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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소니 픽처스 이미지웍스"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6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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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스터디] 언리얼 엔진으로 새롭게 정의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프리비즈와 레이아웃 혁신해 애니메이션 공정 효율 향상   소니 픽처스 이미지웍스는 넷플릭스 흥행작인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제작에 언리얼 엔진을 도입해 제작 파이프라인을 혁신했다. 제작 초기 단계부터 최종 렌더링 수준의 비주얼을 확인하며 창작자의 의도를 정교하게 시각화한 것이 핵심이다. 특히 유니버설 신 디스크립션(USD) 기반의 워크플로를 구축해 프리비즈와 레이아웃 과정의 효율을 높여 시네마틱한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 자료 제공 : 에픽게임즈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단순한 영화가 아니라, 하나의 문화적 현상이다. 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는 조회 수 2억 3600만 회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영화로 자리잡았을뿐만 아니라, 사운드트랙 또한 빌보드 핫 100 차트 역사상 처음으로 네 곡이 동시에 톱 10에 오르는 전례 없는 기록을 세웠다.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이 제작한 이 애니메이션은 빠른 액션 전개, 대규모 군중 연출, 콘서트 규모의 라이팅이 결합된 작품으로, 기존의 레이아웃과 프리비즈 방식으로는 결과를 사전에 판단하기 어려웠다. 액션, 라이팅, 머티리얼, 이펙트가 시네마틱한 관점에서 각각 따로가 아니라 서로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핵심적인 연출 결정의 기준이었기 때문이다. 이를 제작 초반부터 가능하게 하기 위해, 소니 픽처스 이미지웍스 팀은 파이프라인 시작 단계에서 창작 의도를 보다 온전히 시각화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고, 그 해답으로 언리얼 엔진을 선택했다.   더 빠르게 구현하는 최종 픽셀 수준의 비주얼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비밀리에 초자연적 위협으로부터 세상을 수호하는 케이팝 걸 그룹 헌트릭스의 이야기를 그린다. 기상천외한 판타지 액션으로 가득한 이야기 속에서, 특히 목욕탕을 배경으로 한 액션 시퀀스는 소니 픽처스 이미지웍스에게 중요한 전환점이었다. 이 장면에서 주인공들은 새로운 라이벌 보이 밴드이자 정체를 숨긴 악령들인 사자 보이즈와 맞서던 중, 물귀신의 기습을 받는다. 소니 픽처스 이미지웍스의 제이슨 볼드윈(Jason Baldwin) 리얼타임 슈퍼바이저는 목욕탕에서 벌어지는 액션 시퀀스는 정말 놀라웠다며, “머티리얼 표현을 극대화해 모든 요소가 젖어 있고 반사되고 안개가 낀 느낌을 제대로 구현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소니 픽처스 이미지웍스 제공   이 시퀀스에서 소니 픽처스 이미지웍스의 레이아웃 팀은 처음으로 실시간 볼류메트릭을 사용해, 수증기가 자욱하게 깔리고 부드럽게 확산되는 라이팅이 증기 사이를 스며드는 목욕탕 특유의 분위기를 구현했다. 이 음산한 환경 속에서 혼란스럽고 긴박한 난투극이 벌어지며, 팀은 안개와 수증기가 가득한 공간에서 빠르고 격렬한 전투 연출을 구현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했다. 소니 픽처스 이미지웍스의 애덤 홈즈(Adam Holmes) 비주얼라이제이션 총괄은 “언리얼 엔진을 처음 접한 레이아웃 아티스트 한 명이 약 일주일 만에 이 메인 액션 신(scene)의 기본 레이아웃인 블록아웃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이 초기 블록아웃을 통해 팀은 복잡한 액션 동선, 독창적인 카메라 워크, 그리고 검이 악령을 폭발시키는 모든 시각 효과까지 함께 구현할 수 있었고, 해당 신이 지향하는 시네마틱한 비전을 생생하게 표현할 수 있었다. 라이팅, 머티리얼, 분위기, 카메라가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방식을 제작 초기 단계부터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에, 팀은 시퀀스의 감정적 톤을 설정해 나갈 수 있었다. 젖은 타일의 광택, 수증기의 밀도, 빠르게 전개되는 카메라 워크는 긴장감과 스펙터클을 극대화하며 액션 신에 드라마와 몰입감을 더했다. 궁극적으로 이러한 초기 시각화 작업은 시퀀스의 최종적인 예술적 효과를 한층 끌어 올리는 역할을 수행했다. 볼드윈은 “레이아웃 단계에서 모든 요소가 최종 렌더에 가까운 수준으로 함께 결합되는 모습을, 게다가 그렇게 빠르게 세팅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놀라웠다”고 말했다.   마야, 언리얼 엔진, USD를 연결하는 파이프라인 오토데스크의 마야(Maya)와 언리얼 엔진간의 워크플로는 소니 픽처스 이미지웍스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애니메이션 파이프라인의 핵심 기반이었다. 홈즈는 “마야 파이프라인에서 개발한 애니메이션 릭을 언리얼 엔진으로 가져오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고, 이를 자동화하기 위해 여러 스크립트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레이아웃 샷의 애니메이션 작업이 완료되면 이를 다시 마야로 보내서 적용할 수 있으며, 레이아웃 아티스트가 완성한 모든 작업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다.   ▲ 소니 픽처스 이미지웍스 제공   이 워크플로는 소니 픽처스 이미지웍스가 유니버설 신 디스크립션(Universal Scene Description : USD)을 본격적으로 도입하면서 한 단계 더 발전했다. USD를 활용함으로써 내부 툴과 언리얼 엔진 간에 애셋 이동 과정이 더 빠르고 일관되게 이루어질 수 있었다. 볼드윈은 “이제 모델링 단계에서 애셋을 기존 파이프라인에 보내면, 이 데이터를 USD를 통해 매우 손쉽고 안정적으로 언리얼 엔진으로 가져왔다가 다시 내보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소니 픽처스 이미지웍스에게 이러한 방식의 작업은 아티스트들이 사용하는 크리에이티브 툴 간의 반복 작업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소니 픽처스 이미지웍스의 황종환 리얼타임 파이프라인 슈퍼바이저는 “초기에는 시퀀스 하나를 익스포트하는 데만 6~8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소스 코드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전환점이 되었다. 그 덕분에 작업 시간을 30분으로 줄일 수 있었고, 지금은 시퀀스를 5분 만에 익스포트한다”고 설명했다.   캐릭터, 군중, 콘서트 라이팅의 확장 팀은 언리얼 엔진의 컨트롤 릭을 활용해 수십 명의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엔진에서 직접 제작했다. 소니 픽처스 이미지웍스의 릴리아 라이(Lillia Lai) 리깅 개발 리드는 “언리얼 엔진에서 컨트롤 릭을 구성하기로 한 이유는 실행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이다. 하나의 신에서 필요하다면 최대 20명에서 30명에 이르는 여러 캐릭터를 동시에 다룰 수 있다”고 말했다.   ▲ 소니 픽처스 이미지웍스 제공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세 명의 주인공은 각 시퀀스마다 서로 다른 커스텀 의상을 착용한다. 이를 위해 소니 픽처스 이미지웍스는 블루프린트 비주얼 스크립팅 시스템을 활용해 의상과 액세서리를 즉시 교체할 수 있는 캐릭터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무작위로 조합된 다양한 캐릭터로 가득 찬 대규모 군중을 제작할 때 그 진가를 발휘했다. 라이는 “단 하나의 체형과 여러 헤어스타일만 만들면 된다. 그런 다음 원하는 조합으로 헤어스타일과 의상을 교체하고, 이를 언리얼 엔진의 폴리지 모드와 결합해 공연장 전체를 빠르게 채울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폴리지 모드는 원래 언리얼 엔진 신에 식물과 나무를 손쉽게 배치하기 위해 설계된 기능이다. 팀은 이 기능을 공연장에 모인 군중을 구현하는 데 적용하면서, 폴리지 모드 툴을 활용하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할 수 있었다.   ▲ 소니 픽처스 이미지웍스 제공   공연장 신을 방대한 규모의 다양한 관객으로 채우는 것은 물론, 프리비즈 단계부터 콘서트 전체 라이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탐색할 수 있었다. 홈즈는 “그 효과를 제대로 시각화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프리비즈 아티스트들은 파이프라인의 마지막 단계가 아니라 시작 단계에서부터 아름답고 놀라운 신을 구성할 수 있었으며,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과 이미지웍스의 크리에이티브 팀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시각적 옵션을 확보할 수 있었다. 아티스트는 콘서트가 어떤 느낌일지 상상하는 대신, 공연의 에너지와 규모를 실시간으로 대응하며 각 노래의 감정적 임팩트를 극대화하기 위해 안무, 무대 연출, 라이팅을 조정할 수 있었다. 이 기술로 팀은 시작 단계부터 더 큰 스케일과, 한층 강화된 시네마틱한 환경을 구현했다. 볼드윈은 “이런 경험은 난생 처음이었다”라고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 콘서트 신에서 수백 개의 라이팅에 애니메이션을 적용한 뒤, 이미지웍스 팀은 이를 USD를 통해 파운드리(Foundry)의 카타나(Katana)로 익스포트할 수 있는 플러그인을 제작했고, 그 결과 언리얼 엔진과 카타나 간 라이팅을 거의 일대일에 가깝게 일치시킬 수 있었다. 홈즈는 “프레임마다 키를 베이킹하지 않고도 카타나에서 언리얼 엔진 애니메이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F 커브를 익스포트하는 방식을 개발했다. 그렇게 하면 수천 프레임에 달하는 불필요한 데이터가 추가로 생성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원본 라이팅 커브를 유지함으로써 프리비즈부터 최종 라이팅까지 콘서트의 리듬과 에너지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아티스트들은 복잡한 애니메이션을 다시 제작할 필요 없이 반복 작업을 이어갈 수 있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의 이러한 라이팅 실험을 통해 이미지웍스는 리얼타임과 기존 라이팅 워크플로 간의 경계를 확장할 수 있었다.   ▲ 소니 픽처스 이미지웍스 제공   차세대 애니메이션 파이프라인 구축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강력한 최첨단 기술이 애니메이션 제작 방식을 어떻게 혁신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 프로젝트에서 소니 픽처스 이미지웍스는 CG 레이아웃 파이프라인 전반을 재정비해 다양한 영역을 현대화했으며, 리얼타임 기술과 USD 프레임워크를 결합해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방식으로 부서 간 협업을 이뤄냈다. 홈즈는 “이번 작품에서 구축한 기반 덕분에 현재와 향후 프로젝트에서 레이아웃과 프리비즈 과정의 속도와 효율이 20~25% 가량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볼드윈은 “언리얼 엔진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우리가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대로 실행에 옮겼다. 그 결과 현재는 매우 견고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 소니 픽처스 이미지웍스 제공   소니 픽처스 이미지웍스 팀은 신 개발 방식을 간소화하고 파이프라인을 재정립함으로써 퍼포먼스와 스케일, 그리고 시각적인 에너지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으며, 이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핵심인 역동적인 스토리텔링을 뒷받침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6-04-02
에픽게임즈, ‘언리얼 페스트 2025 서울’의 전체 세션 확정 발표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오는 8월 25일~26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언리얼 페스트 2025 서울’에서 게임,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제조 및 시뮬레이션 등의 산업별 트랙을 통해 38개 세션이 진행된다고 전했다. 2010년 한국에서 최초로 시작된 언리얼 페스트(구 언리얼 서밋)는 개발자와 크리에이터에게 언리얼 엔진 및 에픽게임즈의 에픽 에코시스템을 구성하는 제품에 대한 최신 기술과 다양한 산업의 리얼타임 3D 인터랙티브 제작 경험을 공유하는 연례행사이다. 이번 언리얼 페스트에서는 에픽게임즈의 팀 스위니 대표와 빌 클리포드 언리얼 엔진 총괄 부사장, 마커스 와스머 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의 키노트를 시작으로 언리얼 엔진 및 에픽 에코시스템에 대한 최신 기술과 개발 트렌드가 공유된다. 산업별 트랙 중 제조 및 시뮬레이션 트랙에서는 방위 산업과 조선,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혁신적인 디지털 트윈 세션이 제공되며, 자동차 산업에서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리얼타임 3D 콘텐츠 제작 방식과 그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는 세션도 마련된다.  파트너사 세션으로는 ▲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및 비브스튜디오스의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전투기 정비 훈련 시뮬레이터 구축’ ▲현대오토에버의 ‘Virtual Factory Builder : 언리얼 엔진으로 디지털 트윈 혁신하기’ ▲삼성중공업의 ‘조선업과 3D 기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현대자동차의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제조 SW 개발의 빠른 프로토타이핑과 의사결정’ ▲현대오토에버의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차량 내비게이션 구현’ ▲현대모비스의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자동차 부품 디자인 개발’ 등이 진행된다.     게임 트랙에서는 렌더링, 플랫폼, 루멘, 나이아가라, PCG 등 언리얼 엔진의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스타일라이즈부터 오픈 월드 게임 개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래밍 및 비주얼 아트 관련 세션들이 마련된다. 에픽게임즈는 언리얼 엔진과 에코시스템의 최신 기술을 깊이 있게 다루며, 외부 파트너사는 현업에서의 실전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파트너사 세션에는 컴투스, 넥슨게임즈, 넷마블몬스터, 폴리모프, 아틀러스, 스퀘어 에닉스 등이 참여한다.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트랙에서는 영화와 애니메이션, 방송 & 라이브 이벤트 분야에서 언리얼 엔진을 활용 중인 다양한 파트너들이 제작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세션을 진행한다. 에픽게임즈도 애니메이션 제작과 디지털 휴먼 구현에 유용한 언리얼 엔진의 최신 기술과 워크플로를 소개하는 세션을 준비해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파트너사 세션에는 사운드얼라이언스, 자루스튜디오, IEL, 문화유산기술연구소, 웨스트월드, 메타로켓, 쿠트 이미지웍스 등이 참가한다. 한편, 에픽게임즈는 전체 세션 확정을 기념해 50%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혜택 기간을 23일까지 일주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단, 얼리버드 혜택은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언리얼 페스트 2025 서울’은 에픽 라운지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 가능하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한정판 굿즈와 함께 최신 기술 체험 전시와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된다.
작성일 : 2025-07-17
드래곤플라이 픽처스, 새로운 차원의 '멀티 로터 드론' 개발
드래곤플라이 픽처스(Dragonfly Pictures, 이하 DPI)는 고정 위치에서 호버링(Hover-in-Place)이 가능한 새로운 차원의 유선 드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DPI는 정보, 감시, 정찰(ISR), 통신 및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즉각적인 통신 타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UMAR 드론을 공중 RF안테나로 배치하면, 선박의 무선 시야를 8마일에서 최대 30마일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유선 무인 비행선에 대한 초기 실험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조건에서는 고정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근본적인 문제가 노출되었다. 이에 따라 새로운 드론을 개발했다는 것이다. 20분마다 배터리를 교체해야 하는 배터리 구동식 멀티 로터 드론과 달리 유선 드론은 기지와 연결된 전기 코드를 통해 전력을 공급받는다. 이를 통해 몇 시간, 심지어 며칠 동안 공중에 머무를 수 있다. DPI의 유선 멀티 로터 드론은 선박이나 보트, 트럭, 무인 수상 및 지상 차량 등의 모바일 호스트 플랫폼을 추적하여 기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드론은 수직 이착륙 기능을 비롯해 고정익 드론에 비해 여러 이점을 제공한다. 먼저, 활주로나 발사기, 또는 회수장치가 필요하지 않다. 또한 비행선과 달리 격변하는 날씨와 빠르게 변하는 풍속에서도 지속적으로 고정된 위치를 확보할 수 있다. 실제 운영조건 하에서 광범위한 테스트를 통과한 이 유선 드론은 현재 미 해군이 정보, 감시, 정찰(ISR), 통신 및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해양 및 해상 환경에 사용할 수 있는 인증을 획득했다. DPI의 군용 및 산업용 등급의 UMAR(Unmanned Multirotor Aerial Relay) 유선 드론은 비와 눈, 먼지, 열에 대한 내후성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해수 해양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다. UMAR 드론은 유선을 통한 지속적인 전력공급을 하기 때문에, 최대 500피트의 고도에서 최대 400시간 이상 무중단 가동 및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특히 유용하다. 그러나 이러한 유선 아키텍처는 본질적으로 상당한 설계 상의 과제를 안고 있다. 가장 얇고 가벼운 유선을 사용하여 드론의 이동성과 비행 탑재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호스트 선박에서 멀티 로터 드론까지 매우 높은 전압과 낮은 전류로 전원을 공급할 수 있어야만 한다. 8~10kW 전력 레벨에서 동작하는 이 UMAR 드론은 매우 강력하고 견고하기 때문에 극심한 해상 폭풍 하에서도 지속적으로 고정 위치를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호스트 선박의 위치에 영향을 미치는 극심한 난류와 파도로 인해 문제가 가중될 수 있다. 따라서 드론은 즉각적인 응답시간으로 고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짧은 버스트 또는 긴 버스트를 통해 리프트 및 요(Yaw) 각도로 로터 속도를 가속화할 수 있는 전력 용량과 민첩성이 필요하다. 멀티 로터 드론 내에서는 가능한 최소한의 점유면적과 경량의 프로파일을 통해 고전압 변환을 달성해야 한다. UMAR에 탑재된 8개의 독립 로터는 상호 연결된 정교한 PCB 회로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전력 부품 레이어에서 최대한 공간을 절감하면, 다른 부가가치 부품들을 더 많이 적용할 수 있다. DPI의 운영 담당 부사장인 조 파웰치크(Joe Pawelczyk)는 “바이코의 전력 모듈을 사용하여 드론에 탑재되는 모든 부품의 무게를 줄임으로써 고도와 대기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필요한 하중을 탑재할 수 있게 되었다. 바이코는 다른 업체에 비해 독보적인 전력밀도를 제공하기 때문에 바이코의 부품을 통해 최고 수준의 기동성 및 성능, 호버링 제어를 달성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DPI의 유선 드론은 더 많은 하중을 탑재하면서도, 더 높이, 더 빨리 비행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DPI UAV power chain UMAR 드론을 공중 RF 안테나로 배치하면, 선박의 무선 시야를 8마일에서 최대 30마일까지 확장할 수 있다. 이러한 까다로운 전력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DPI는 UMAR 내에 바이코의 초고전압(UHV: Ultra-High-Voltage) BCM VIA 로우-프로파일 모듈을 적용하여 800V에서 50V까지 단 2%의 손실만으로 고효율 변환(98%)을 달성했다. UHV BCM의 소형 풋프린트와 장착 용이성은 뛰어난 전력밀도와 경량의 온보드 시스템을 달성하는데 특히 유용했다. DPI UMAR의 8개의 독립 로터에 전원을 공급하기 위해 8개의 바이코 UHV BCM4414 모듈이 병렬로 배열되었으며, 리던던시를 향상시키기 위해 로터 간에 전력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바이코의 UHV BCM 내부의 통합 EMI 필터링과 고주파수 고조파가 거의 없는 본질적으로 낮은 EMI 특성이 결합되어 EMI 노이즈를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기존 DC-DC 컨버터에 비해 크기와 무게를 줄일 수 있었다. 필터링이 이뤄지지 않으면, 노이즈로 인해 드론과 호스트 선박 간의 RF 통신이 손상되거나 EMI 표준을 충족시키지 못할 수 있다. DPI UMAR의 8개의 독립 로터에 전원을 공급하기 위해 8개의 바이코 UHV BCM이 배치되었으며, 리던던시를 향상시키기 위해 병렬로 로터 간에 전력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DPI 기술은 현재 미 해군의 시험 배치 외에도, 여러 정부기관 및 계약업체와 기타 기관들이 평가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재난구조 1차 대응수단 및 대규모 지역 모니터링(공공행사, 경기장 보안 등)과 같은 다른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상당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작성일 : 2020-10-08
제조, 건축 분야의 고품질 비주얼 콘텐츠 제작, 언리얼 스튜디오 4.22
개발 및 공급 : 에픽게임즈, www.epicgames.com 주요 특징 : 건축, 디자인 및 제조분야 사용자들의 생산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주는 툴과 서비스 포함, 언리얼 엔진의 실시간 워크플로를 통해 협업과 반복작업, 그리고 더 나은 의사결정 등 생산성 향상, 언리얼 에디터 제공, 데이터스미스(Datasmith) 포함, 언리얼 엔진의 기본 및 산업 분야 중심의 광범위한 비디오 교육 자료가 포함된 학습 콘텐츠와 알레고리드믹(Allegorithmic)의 섭스턴스 100개와 신속하게 경험을 제작할 수 있는 산업별 템플릿 포함   ▲ 언리얼 스튜디오(출처 : Zoan)   에픽게임즈는 2018년 3월 언리얼 엔진으로 엔터프라이즈(일반산업) 분야 워크플로를 가속화할 수 있는 툴과 서비스를 모은 언리얼 스튜디오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건축, 제품 디자인 및 제조 분야의 사용자들에게 높은 퀄리티의 시각적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언리얼 스튜디오는 웹사이트에서 오픈 베타에 가입할 수 있으며, 정식 버전 출시 전까지는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언리얼 스튜디오를 통한 교육 및 상업용 결과물 모두 별도의 로열티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언리얼 스튜디오는 건축, 디자인 및 제조분야 사용자들의 생산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주는 툴과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언리얼 엔진의 실시간 워크플로를 통해 협업과 반복작업 그리고 더 나은 의사결정 등 생산성을 향상시켜주며, 사실적인 신과 몰입도 높은 AR/VR 체험을 제작할 수 있는 강력한 실시간 툴인 언리얼 에디터를 제공한다.  여기에 3ds Max를 포함해 20개 이상의 다양한 CAD 소스, 스케치업(SketchUp), 라이노 3D(Rhino 3D), 솔리드웍스(Solidworks) 등에서 제작한 데이터를 언리얼 엔진으로 매끄럽게 임포트해주는 툴셋인 데이터스미스(Datasmith)도 포함돼 있다. 언리얼 엔진의 기본 및 산업 분야 중심의 광범위한 비디오 교육 자료가 포함된 학습 콘텐츠와 일반적인 건축 및 디자인을 위한 알레고리드믹(Allegorithmic)의 섭스턴스 100개와 신속하게 경험을 제작할 수 있는 산업별 템플릿 역시 포함돼 있다. ▲ 출처 : 에픽게임즈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언리얼 엔진 4.22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DXR(다이렉트X 레이 트레이싱) 프레임워크를 활용하고, 엔비디아(Nvidia)의 RTX 그래픽 기술을 활용하여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을 제공하는 게임 엔진이다. 언리얼 엔진의 접근 방식은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을 사용한 리플렉션, 섀도, 반투명, 엠비언트 오클루전, 이미지 기반의 라이팅과 글로벌 일루미네이션을 사용하는 곳과 기존의 래스터라이즈를 사용하는 부분을 선택적으로 같이 사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사실적인 렌더링 결과를 구현할 수 있다. CAD, 라이노, 레빗 등 관련 데이터스미스 개선 데이터스미스는 3ds 맥스(3ds Max), 라이노(Rhino), 레빗(Revit), CAD 소프트웨어 및 스케치업(Sketch-Up)과 같은 오프라인 렌더링 및 모델링, 설계 프로그램에서 만든 신과 애셋을 간편하게 언리얼 엔진으로 임포트하도록 설계된 툴 및 플러그인 모음이다. 이번 4.22 버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여러 가지 개선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 출처 : 에픽게임즈 라이노 파일을 위한 새로운 테셀레이션 메서드 데이터스미스 CAD 임포터에 제공되는 테셀레이션 세팅을 사용하여 언리얼 엔진에 생성되는 스태틱 메시 지오메트리의 충실도를 원본 라이노 표면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추가로 콘텐츠 브라우저에서 개별 스태틱 메시 애셋을 리임포팅해서 다른 스태틱 메시 애셋에 사용된 테셀레이션 설정을 커스터마이징하거나, 다른 임포트 옵션을 설정할 수 있다. CAD 임포트를 위한 메시 스티칭 제어 데이터스미스의 CAD 임포터를 사용하면 테셀레이션 프로세스가 연결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별도의 오브젝트로 모델링된 파라메트릭 표면을 테셀레이션 프로세스에서 처리하는 방법을 제어할 수 있다. 레빗용 데이터스미스 개선 레빗용 데이터스미스 임포트 프로세스가 크게 개선되었으며,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  링크된 파일 임포트 지원  레빗의 타입 메타데이터가 데이터스미스 메타데이터에 포함  테셀레이션 개선  머티리얼 처리 개선  VRED 및 델타젠 베리언트 VRED 또는 델타젠(Deltagen)에서 신을 임포트할 때, 이제 데이터스미스는 베리언트 매니저를 설정하여 해당 원본 신의 베리언트 세트와 베리언트를 관리한다. 더 이상 레벨의 커스텀 블루프린트와 베리언트 관련 정보를 저장할 데이터 테이블을 만들지 않는 이 새로운 접근 방식은 보다 일관되고 사용하기 쉽다. 데이터스미스 glTF 임포트 이제 데이터스미스가 glTF 2.0 파일 포맷을 임포트할 수 있다. 언리얼 에디터는 내장된 임포터를 사용하여 glTF 포맷을 콘텐츠 브라우저로 직접 임포트하는 실험단계 기능도 제공한다. 하지만 데이터스미스 glTF 임포터를 사용하면, 개별 오브젝트가 아닌 전체 신 처리, 신 계층구조와 상대 트랜스폼 유지, 변경 유지 리임포트 프로세스 등 다른 파일 포맷에 제공하는 동일한 데이터스미스 워크플로의 장점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데이터스미스 신 리임포트가 머티리얼 인스턴스의 변경 보존 데이터스미스가 임포트한 신에 대해 생성한 모든 머티리얼 인스턴스의 세팅을 변경하는 경우, 이제 그 변경사항을 오버라이드로 추적한다. ▲ 출처 : 유니버설 픽처스  영화와 비디오 프로덕션 툴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 걸쳐 점점 더 많은 영화 스튜디오들이 실시간 기술로 제작 파이프라인을 혁신하고 있으며, 방송국에서는 혼합 현실과 가상 세트로 시청자를 매료시키고 있다. 언리얼 엔진 4.22는 이 분야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기능들을 개선하고 추가했다. 멀티 유저 편집 이제 여러 명의 아티스트와 개발자가 동일한 언리얼 엔진 프로젝트를 안정적이고 확실한 방법으로 동시 편집할 수 있다. 팀에 소속된 모두가 기다림 없이 업데이트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로써 동시에 다수의 유저들이 액터와 시퀀서 애니메이션을 실시간으로 편집할 수 있게 되어, 병목현상을 없애고 세트장에 창의적인 영감을 불어넣을 수 있다. 실시간 합성 언리얼 엔진에 기본 탑재된 컴포지터인 컴포셔(Composure)에 새로운 유저 인터페이스를 추가하여 컴포셔를 더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아티스트들은 언리얼 에디터에서 실시간 합성 기능을 직접 사용할 수 있다. 퍼포먼스 캡처 및 실시간 렌더링과 더불어 실시간 합성은 영화 제작의 버추얼 프로덕션과 방송에 사용되는 버추얼 세트장에 필수적인 툴이다. 테이크 레코더(Take Recorder) 새로운 테이크 레코더 툴은 퍼포먼스 레코딩을 빠르게 반복 수정하고, 이전 테이크를 쉽게 검토할 수 있도록 신의 캐릭터에 연결된 모션 캡처에서 애니메이션을 쉽게 녹화하는 것은 물론, 실제 라이브 링크(Live Link) 데이터로 만들어 앞으로의 재생에 사용할 수도 있다. 액터를 서브시퀀스로 레코딩하고, 테이크의 메타데이터 별로 체계를 정리하면 복잡한 프로덕션을 더욱 쉽게 관리할 수 있다. 확장된 미디어 I/O 지원 언리얼 엔진은 HDMI 2.0 입력 AJA Kona 5 I/O 카드 등 AJA 카드 및 블랙매직 카드를 통해 높은 프레임률(50~60fps)로 렌더링되는 8 비트 및 10 비트의 4K UHD를 지원한다. 또한, 타임코드 지원을 개선하여 미디어 I/O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타임코드를 유지 하며, 번인(BI, burn-in), 뷰포트 및 렌더링에 타임코드의 표시가 가능해졌다. ▲ 출처 : Weta Digital, 2n Design, Wolf & Rothstein  확장된 렌더링 출력 옵션 엔터테인먼트 또는 몰입형 콘텐츠를 만들 때 유용한 더 많은 출력 데이터 옵션들이 추가되었다. 렌더 레이어 언리얼 엔진에 기본 탑재된 컴포지팅 모듈인 컴포셔(Composure) 는 이제 전통적인 오프라인 렌더링 워크플로와 유사하게 오브젝트를 별도의 렌더 레이어로 쉽게 정리할 수 있는 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요소를 개별적으로 또는 그룹으로 렌더할 수 있으며, 신의 특정 부분을 쉽게 분리하는데 사용되는 매트를 생성할 수 있다. 이 레이어들은 누크(Nuke) 또는 애프터 이펙트(After Effects)와 같은 컴포지팅 패키지에서 요소로 활용할 수 있으며, 선택적으로 필터와 보정 효과를 적용하여 최종 이미지를 향상시킬 수 있다. nDisplay 개선 언리얼 엔진의 단일 인스턴스에서 여러 디스플레이에 다른 뷰포트를 렌더링하는 새로운 기능은 몰입형 멀티 디스플레이 경험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다. 이전 버전에서는 각 디스플레이마다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인스턴스가 실행되었고, 이에 따라 메모리 및 CPU 사용량이 증가하여 목표하는 퍼포먼스 레벨을 유지하기 위해 다수의 PC를 종종 사용하곤 했다.  향상된 홀로렌즈 지원 언리얼 엔진은 이제 홀로그래픽 리모팅(holographic remoting)을 윈도우 혼합현실(Windows Mixed Reality) 플러그인을 통해 지원한다. 홀로그래픽 리모팅으로 언리얼 엔진을 윈도우 데스크톱 PC에서 실행하고, 렌더링된 결과를 홀로렌즈로 와이파이 연결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할 수 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9-05-07
[케이스 스터디] 세계로 뻗어나가는 디지털아이디어의 VFX 기술
시각특수효과 분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R&D 투자 확대 ▲ 디지털아이디어의 VFX 기술로 만들어진 군함도 장면 최근 개봉한 영화‘군함도’의 시각효과 후반작업을 담당한 디지털아이디어(www.digitalidea.co.kr)가 카타나(KATANA)를 기반으로 한 솔루션을 통해 효율적인 시각효과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디지털아이디어는 컴퓨터그래픽스 기반의 최첨단 시각효과 기술을 활용해 상상 속의 내용을 실현함과 동시에 풍성한 볼거리를 만들어 내어 영상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 이예지 기자 yjlee@cadgraphics.co.kr 빠른 렌더링 및 향상된 워크플로로 영상의 완성도 높여 디지털아이디어는 손승현 VFX 부문장의 지휘 아래 1998년부터 400여편의 국내외 영화 VFX를 제작해 온 시각특수효과 기업이다. 2016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부산행’, ‘밀정’, ‘판도라’의 VFX를 제작한 바 있으며, 올해 초 신드롬을 일으킨 TvN 드라마 ‘도깨비’의 VFX 또한 디지털아이디어에서 담당했다. 더불어 지난 7월에 개봉한 ‘군함도’의 시각효과 후반작업을 전담한 디지털아이디어는 3D 제작 라인에서 가장 어렵고 무거운 룩(Look) 개발 및 조명(Lighting) 렌더 부분을 해결해주는 카타나(KATANA) 솔루션을 도입함으로써 복잡하고 반복적인 구형 제작 파이프라인 작업환경을 탈바꿈시켰다. 디지털아이디어 손승현 VFX 부문장은 “짧은 제작기간 동안에 복잡하고 정교한 결과물을 만든다는 것은 시간의 제약 때문에 한계가 있다”면서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자사에서 도입한 것이 바로 카타나 솔루션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카타나를 기반으로 한 VFX 솔루션을 통해 상상 속의 내용을 실현함과 동시에 풍성한 볼거리를 만들어 내어 영상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고 말했다. 소니 이미지웍스(Sony Imageworks)에서 만들어지고, 파운드리(Foundry)에서 공급하고 있는 카타나는 매우 생산적인 조명의 복잡한 과정을 해결하고 작업자가 창의적인 조명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빠른 소스 로딩시간부터 촬영 순서를 제어하고 작업자들 간의 소스 설정과 공유 및 상호 업데이트를 통해 제작팀들에게 확연한 장점을 제공한다.   ▲ 디지털아이디어 손승현 VFX 부문장과 고재혁 ICT 센터장 디지털아이디어의 기술력으로 ‘군함도’의 시각효과 극대화 군함도의 경우 카타나의 도입과 디지털아이디어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른 렌더링, 향상된 워크플로 등 효율적인 파이프라인을 구축했으며, 이로 인해 더욱 수준 높은 영상이 만들어졌다. 디지털아이디어 고재혁 ICT 센터장은 “영상제작에서 가장 많은 컴퓨팅 인프라를 필요로 하는 작업이 라이팅 & 렌더링”이라며 “기존에는 군함도와 같은 대용량 데이터를 다룰 경우 피드백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신파일 열기, 라이팅 적용, 결과물 확인, 렌더잡 생성까지 평균 4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작업 과정이 길었다기 보다는 신파일을 열고, 데이터를 핸들링하는 과정에서 아티스트들이 3D 그래픽 소프트웨어가 반응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카타나의 도입과 디지털아이디어의 기술력이 녹아들어간 솔루션으로 효율적인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이로 인해 평균 4시간 정도의 피드백 적용시간을 15분 이하로 떨어뜨리면서 기존의 솔루션보다 몇 배 많은 시간을 크리에이티브에 사용하며 퀄리티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실제 군함도와 같은 스케일이 큰 영상제작의 경우 렌더링을 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자사에서 디지털 렌더링 작업을 위한 렌더팜 설비를 1만 2000코어까지 늘려, 데일리 리뷰를 매일 진행할 수 있었다. 소프트웨어 자원인 파이프라인 솔루션과 하드웨어 자원인 렌더팜 등의 IT 인프라, 그리고 이 두 가지를 잘 활용한 인적 자원인 아티스트들이 있었기에 짧은 시간 내에 정교하고 완성도 높은 제작물이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군함도’의 제작 과정에서 소프트웨어적으로 가장 공들인 부분 중 하나는 대용량 데이터의 경량화였다”고 전한 그는 “기존 솔루션에서는 작은 거 하나를 수정하려고 해도 3D 데이터 전체를 불러오기 때문에 확인하는데 오랜 시간이 소요될 뿐 아니라 핸들링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카타나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아이디어만의 솔루션으로 3D 데이터 전체가 아닌 필요한 부분만을 읽어서 무거운 장면을 쉽게 작업할 수 있게 했다”고 답했다. 이 밖에 ‘군함도’의 주 무대인 탄광 내부 같은 경우 세트로 구현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부분들은 최소의 세트 시공 후 CGI로 비주얼을 다듬어 갔다. 지형 및 세트를 3D 스캔하고 이를 베이스로 3D 공간 전체를 만든 것이다. 또한 위치적 특성상 바다에 둘러 쌓여있는 군함도의 표현이 중요했다. 손승현 VFX 부문장은 “넓은 부지에 세트를 짓고 주변의 바다 원경은 멀티 파노라마 리그 장비를 활용해 360° 파노라마 배경 소스 데이터를 확보해서 활용했다. 이로써 바다를 전부 CGI로 구현하는 것보다 훨씬 쉽게 바다 배경을 구현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 디지털아이디어가 제작한 VFX 작품(판도라 장면) 시각특수효과로 중국시장 공략 디지털아이디어는 최근 시각특수효과 분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R&D 투자 확대와 픽사(Pixar), 아이엘엠(ILM), 루카스필름(Lucasfilm), MPC 등에서 사용되는 제작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특수효과 분야에서는 짧은 시간 내에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을 구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한 손승현 VFX 부문장은 “디지털아이디어는 현실감 있는 표현을 만들어내기 위해 자체적인 기술력을 높이고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R&D에 대한 투자를 지속함으로써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아이디어는 루카스필름 싱가포르에서 근무하고, 동서대학교에서 VFX 책임교수를 역임한 고재혁 ICT 센터장을 영입하여 전문 인력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고재혁 ICT 센터장은 “실무 경험을 토대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여 디지털아이디어의 기술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뿐만 아니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특수효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영화산업 성장과 함께 특수효과 시장이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해외 기업들이 중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처럼 중국 시장의 특수효과 시장의 성장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디지털아이디어 역시 중국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고재혁 ICT 센터장은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해외 VFX 스튜디오와의 기술수준이 큰 격차를 보였지만, 지금 그 차이는 현격히 줄어들고 있다. 이는 회사 내부적으로 인프라나 인력 부분에서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중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대표 VFX 스튜디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단결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특공황비 초교전 늑대 모습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7-09-02
AMD, 기업 전용 CPU 라이젠 프로 데스크톱 프로세서 전 세계 공식 출시
AMD가 라이젠 프로 데스크톱 프로세서(AMD Ryzen PRO)를 전 세계 공식 출시하고 이를 탑재한 기업용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  라이젠 프로 데스크톱 프로세서는 큰 컴퓨팅 파워가 요구되는 오늘날의 기업 업무에 안정성과 보안은 물론, 우수한 성능까지 제공하는 기업용 프로세서다. 델(Dell), HP, 레노버(Lenovo) 등 유수의  PC 제조사들이 새로운 프로세서를 탑재한 상용 데스크톱 솔루션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   AMD 컴퓨팅 및 그래픽 그룹 총괄 매니저 짐 앤더슨(Jim Anderson) 수석 부사장은 “업무용PC 사용자들은 갈수록 까다로워지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기 위해 점점 더 높은 프로세싱 파워를 필요로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멀티태스킹 작업을 보장하는 동시에 강력한 보안 기술까지 지원하는 프로세서를 찾고 있다”며, “라이젠 프로는  이러한 요구 사항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강력한 업계 리더들과의 협업을 통해 AMD 기반 데스크톱 PC를 선보임으로써 라이젠 프로 플랫폼의 강력함과 유연성을 함께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젠(Zen) 코어 기반의 라이젠 프로 프로세서는 기업은 물론, 공공기관의 업무에도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AMD의 가드MI(GuardMI) 기술은 급증하는 보안 위협을 방지하기 위해 실리콘 단계부터의 최첨단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라이젠 프로 프로세서는 미래의 컴퓨팅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플랫폼의 긴 수명을 보증하는 기업용 제품으로, 우수한 품질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라이젠 프로 프로세서가 제공하는 개방형 표준의 최첨단 관리 기능은 기업이 다양한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센스MI(SenseMI)나 8 코어의 우수한 기술로 엔터프라이즈급 애플리케이션과 멀티태스킹 업무에 혁신적이고 즉각적인 반응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편 AMD는 델, HP, 레노버 등 세계적인 PC 제조사를 통해 라이젠 프로 프로세서 기반 시스템을 다수 출시할 예정이다.    델 커머셜 고객 솔루션 부문 톰 터벌(Tom Tobul) 부사장은 “PC를 구입하는 기업들은 최신 기능과 성능을 도입해 가장 중요한 자산인 데이터를 쉽게 관리하고 보호하려고 한다"며, "델이 공개한 라이젠 프로 프로세서 기반의 ‘옵티플렉스5055(OptiPlex 5055)’ PC는 향상된 보안 기능으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관리가 쉬운 데스크톱 PC 포트폴리오에 추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HP 기업용 PC 제품 관리 부문 로레나 쿠베라(Lorena Kubera) 부사장은 “기업 고객들이 기업용 VR을 비롯한 수많은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는 만큼, 라이젠 7 프로 1700X의 하이엔드급 성능을 제대로 이끌어내는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며, "AMD 라이젠 프로 프로세서 자체에 내장된 보안 애플리케이션과 HP 보안 소프트웨어가 함께 구동되면 보다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고객은 보안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컴퓨팅 경험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레노버 기업용 포트폴리오 및 제품 관리 부문 제리 파라다이스(Jerry Paradise) 총괄 이사는 “고객 경험은 레노버와 파트너사들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로써, 이를 위해 가장 안정적이고, 관리가 쉬우며, 안전을 보장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AMD 프로 및 라이젠 프로 프로세서 기반의 ‘씽크패드A(ThinkPad A)’ 시리즈 노트북과 씽크센터 M715(ThinkCentre M715)  데스크톱은 기업 고객이 진화하는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완벽히 지원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윈도우 디바이스 전략 및 생태계 부문 총괄 로앤 소네스(Roanne Sones) 매니저는 “기업 고객은 이메일 작성, 워드 프로세서, 스프레드 시트 및 프레젠테이션 작성은 물론, 음악 감상까지 동시에 수행하는 전형적인 멀티태스커"라며, "멀티 코어의 라이젠 프로 프로세서는 윈도우 10 기반의 PC에서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원활하게 동시 실행하며, 사용자 환경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젤리피쉬 픽처스(Jellyfish Pictures)의 최고 기술 경영자(CTO) 제레미 스미스(Jeremy Smith)는 “AMD 라이젠 프로 프로세서는 제한 없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디자인하고, 발명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AMD의 하드웨어는 젤리피쉬의 직원들이 기술에 신경 쓰지 않고 예술 창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다. 카놋 컴퓨팅(Qarnot Computing) 클레망 펠레그리니(Clément Pellegrini) 선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카놋은 AMD 라이젠 프로세서와 같이 리소스를 현명하게 활용하는 혁신을 원하고 있다"며, "AMD 라이젠 프로 프로세서는 3D 렌더링 연산에서 경쟁 제품 이상의 놀라운 성능을 보였으며, 강력한 보안 및 관리 용이성 역시 제공한다. 트랜스페런트 보안 메모리 암호화(Transparent Secure Memory Encryption)와 DASH(Desktop and mobile Architecture for System Hardware) 관리 등 실리콘 단계의 기능으로 고객에게 안전하면서도 안정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3D 스테레오 및 VR/AR 하드웨어 솔루션 전문 기업 슈나이더 디지털(Schneider Digital)의 요셉 슈나이더(Josef J. Schneider) 사장은 “슈나이더 디지털이 GEO 정보 시스템, 건축, 리서치, 의약, 애니메이션, 영화/TV 디지털 영상 제작을 위한 PC를 공급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탁월한 성능과 보안 기능을 제공해야 한다"며, "씨네마4D(Cinema 4D) 및 오토데스크® VRED(Autodesk® VRED)와 같은 복잡한 CGI 렌더링 소프트웨어 테스트에서 AMD 라이젠 프로 프로세서는 매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은 바 있으며, 트랜스페런트 보안 메모리 암호화 기능으로 별도의 소프트웨어 수정 없이도 암호화된 대규모 설치를 진행할 수 있었다. AMD 라이젠 프로 프로세서의 쉽고 강력한 보안 기능과 뛰어난 성능을 펄사론(Pulsaron) 워크 스테이션에도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42 실리콘 밸리(42 Silicon Valley) 공동 창업자 콰메 얌난(Kwame Yamgnane) 이사는 “우리에게 AMD는 혁신을 함께 만들어가는 파트너”라며, “42 실리콘 밸리는 어떤 기술을 활용해 영역을 확장하고, 세계에 영향을 끼치고 좋은 방향으로 개선할 수 있을지 계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우주의 광대한 크기와 공간을 모델링 하기 위해 1억개  이상의 데이터 포인트를 처리할 때, 단순한 프로세싱 이상의 것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니 클리닉 (Kearney Clinic)의 IT 담당자 저스틴 단넨베르크(Justin Dannenberg)는 “카니 클리닉의 의료진과 직원들은 환자들에게 최상의 치료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AMD 라이젠 프로 프로세서는 시의적절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업무를 완료할 수 있는 탁월한 성능을 보여줬다”며, “이를 통해 기술 처리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의료진이 더 많은 환자를 치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참고로 AMD 라이젠 프로 프로세서를 탑재한 비즈니스급 데스크톱 PC 출시 일정은 아래와 같으며, 라이젠 프로 모바일용 프로세서는 2018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 델 옵티플렉스 5055 데스크톱 PC – 수 주 이내 출시 예정 • HP 엘리트데스크 705(EliteDesk 705) 데스크톱 PC – 수 주 이내 출시 예정 • 레노버 씽크센터 M715 데스크톱 PC – 수 주 이내 출시 예정(상세 정보) • 레노버 씽크패드 A475(ThinkPad A475) 및 A275 노트북 PC – 2017년 4분기 출시 예정
작성일 : 2017-09-01
[포커스] 델 EMC 포럼 2017, 디지털 혁신 트렌드 및 기술 공유
IT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으로 디지털 미래를 실현하다 델 EMC(www.dellemc.com/kr)는 7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델 EMC 포럼 2017’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델 EMC는 ‘실현하라(REALIZE)’라는 주제로 디지털 혁신을 위한 델 EMC의 최신 전략과 솔루션, 다양한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 이예지 기자 yjlee@cadgraphics.co.kr 변화와 혁신의 시작 ‘트랜스포메이션’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면서 산업계에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라는 용어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트랜스포메이션은 단순히 하나의 트렌드가 아닌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장벽을 넘어서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최신의 디지털 기술을 실제적으로 활용하여 프로세스가 변화하는 과정에서부터 이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를 가져오는 효과까지 포함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용어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델 EMC는 ‘실현하라(REALIZE)’라는 주제로 델 EMC 포럼 2017을 개최했다. 델 EMC 포럼 2017에는 약 4700 여명의 IT 업계 관계자 및 고객들이 참여했다. 델 EMC 김경덕 한국 커머셜 비즈니스 총괄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델 EMC 포럼 2017에서는 김경진 델 EMC 본사 수석 부사장 겸 델 EMC 한국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총괄 사장과 데이비드 웹스터(David Webster) 델 EMC 아태지역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총괄 사장이 기조연설을 맡았으며, 한진만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 전무가 초청 기조연설을 진행하였다. ▲ 델 EMC 김경덕 한국 커머셜 비즈니스 총괄 사장이 환영사를 진행했다. ‘디지털 미래를 실현하라(Realize your digital future)’는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한 데이비드 웹스터 사장은 자사의 최근 조사를 인용하며 “전세계 기업 중 오직 5%만이 디지털 혁신을 달성했는데, 이 기업들은 기존 기업보다 매출 초과 달성 확률이 2배 더 높았다”고 디지털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어 그는 기업들의 디지털 혁신(Digital Transformation) 방안을 위한 세 가지 축으로 ▲IT 혁신(IT Transformation) ▲업무생산성 혁신(Workforce Transformation) ▲보안 혁신(Security Transformation)을 제안하며, 각각을 위한 델 EMC의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시하였다. 오후 트랙에서는 델 EMC 및 델 테크놀로지스 계열사를 비롯한 엔터프라이즈 업계 리더 기업들이 함께 참여한 25개의 세션이 펼쳐졌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모던 인프라 ▲하이퍼 컨버지드 시스템 ▲클라우드 ▲워크포스 트랜스포메이션 등 5개 트랙으로 진행된 세션에서는 클라우드와 IoT,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 빅데이터 등 디지털 혁신과 관련한 다양한 최신 트렌드 및 기술이 소개되었다. ▲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 한진만 전무가 초청 기조연설을 진행하고 있다. IT 인프라 구축으로 디지털 변화 이끌다 한국 시장에서 IT 인프라 구축 전략에 대해 데이비드 웹스터 사장은 “전 세계의 시장에서 산업별에 따라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태도는 모두 다르며, 한국 역시 다소 보수적인 시장에서도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보수적인 기업들도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해서 디지털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축소되고 있는 IT 인프라 시장에서 대한 견해와 대응 방법에 대해서는 “델 EMC에서 조사한 데이터를 보면 전 세계적으로 인프라 시장은 늘어나고 있으며, 변화되는 것이 있다고 한다면 IT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것이다. 이제는 다양한 서비스로 IT가 이용되고 있는 만큼 파트너들과 함께 이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며, 한국에서는 올 하반기에 클라우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고객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델과 EMC의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에 대해서는 “두 회사가 하나의 회사로 출범한지 5개월이 되었지만, 통합 전부터 어떻게 두 회사를 통합시켜 나갈 것인지와 앞으로의 전략을 고민해왔다. 이에 대한 해답으로 델 EMC는 양사가 가지고 있는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모든 고객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생각했다. 델 서버만 구입했던 고객이 EMC의 스토리지 및 솔루션을 구매하고, EMC의 제품만 사용하던 고객들은 델의 서버를 함께 사용하는 사례가 나타나는 것처럼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는 이미 충분히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 데이비드 웹스터 델 EMC 아태지역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총괄 사장 한편 델 EMC 포럼 2017에 마련된 별도의 전시 공간 ‘파빌리온’의 델 부스도 다양한 신제품을 국내에 공개해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 델 EMC는 8K UHD 모니터인 ‘델 울트라샤프(Ultrasharp) 32인치 8K 모니터’를 비롯해 ‘에일리언웨어(Alienware) 25인치 게이밍 모니터’, 신개념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제품인 ‘델 캔버스 27(Dell Canvas 27)’ 등 올해 CES와 컴퓨텍스(Computex)에서 각종 디자인 상을 휩쓴 혁신적인 PC 및 주변기기를 선보였다. 더불어 전시장 한 켠에는 델 EMC의 제품을 통해 5일 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 : 홈커밍’의 VR 게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델 EMC는 소니 픽처스(Sony Pictures)의 신작 스파이더맨 : 홈커밍의 시각 효과에 대한 기술적 지원과 이를 구현하기 위한 워크스테이션과 서버 등의 제품들을 제공한 바 있다. 현장에서 공개된 VR 게임 또한 델 EMC의 기술과 제품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7-08-02
AMD, 프리미엄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 및 보급을 위한 라데온 프로 제품군 공개
AMD는 오늘, VR on the Lot 행사의 기조연설을 통해 사실적인 가상현실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작할 수 있는 혁신적인 라데온 프로 기술(Radeon Pro)을 공개했다. AMD는 새로운 라데온 프로 솔루션을 통해 현실감 넘치는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과 콘텐츠 소비 극대화라는 업계의 두 가지 주요 이슈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시그래프 2016(SIGGRAPH 2016) 행사에서 처음 공개된 라데온 프로 기술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반의 솔루션으로, 최신 콘텐츠 제작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AMD는 이번 행사에서 실시간으로 실사와 같은 화면을 구현하고, 복합적으로 렌더링 및 촬영된 콘텐츠를 부드럽고 재미있는 가상현실 환경을 통해 제공하는 방식을 선보였다. AMD는 라데온 프로 솔루션의 핵심 요소로 라데온 프로 WX 7100(Radeon Pro WX 7100)을 소개했다. 새로운 라데온 프로 WX 7100 GPU는 까다로운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작업은 물론, 전문가용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하드웨어로, 미화 1천달러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된다. 특히, AMD의 최신 폴라리스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본 제품은 2016년 말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라데온 프로 WX 7100은 소프트웨어 툴을 통해 더욱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오픈소스 방식의 물리 기반 렌더링 엔진인 라데온 프로렌더(Radeon ProRender)는 같은 실사 수준의 생동감 넘치는 콘텐츠 제작을 위해 개발되었다. 콘텐츠 제작자들은 라데온 프로 GPU와 프로렌더를 통합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개발 단계에서 보다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 본 소프트웨어는 GPUOpen.com을 통해 제공된다. AMD는 카메라를 통해 촬영된 콘텐츠 편집을 위한 소프트웨어도 제공한다. AMD의 프로젝트 룸(Project Loom)은 최대 24개의 카메라를 통해 촬영된 결과물을 통합할 수 있는 실시간 360도 비디오 스티칭(video stitching) 기능을 제공한다. 초당 30프레임의 4K 해상도 가상현실 콘텐츠 재생도 가능하다. 프로젝트 룸은 올해 말 GPUOpen.com 을 통해 오픈소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AMD는 4K 해상도의 360도 영상과 같은 대규모 데이터셋 처리를 위한 솔루션도 선보였다.  개발자 키트 형태로 제공되는 라데온 프로 솔리드 스테이트 그래픽스(Radeon Pro Solid State Graphics (SSG) card)는GPU에 탑재된 테라바이트급 메모리를 통해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일례로 8K 초고해상도 비압축 영상 작업 시, 영상 이동 속도를 초당 90프레임 이상으로 대폭 개선하여 보다 원활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AMD 로이 테일러(Roy Talyor) 라데온 테크놀로지 그룹 콘텐츠 및 가상현실 부문 총괄 부사장은, "라데온 프로를 통해 실제와 같은 가상현실 콘텐츠 업계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며, "상상을가상현실 환경에 실제하는 것으로 만들어내는 과정은 매우 어렵다. 특히, 이러한 기술적 어려움에 대해 업계가 느끼는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다. AMD의 라데온 프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해 제작자들이기술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게 되었으며,나아가 AMD와의 협력을 가상현실 콘텐츠를 전세계에 보급하는 확산의 기회 역시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VR on the Lot은 지난 10월 13일부터 이틀간 로스앤젤레스의 파라마운트 픽처스 스튜디오에서 개최됐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술 분야의 주요 업체가 참석해 가상현실 산업에 대한 목표와 전망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작성일 : 2016-10-18
엔비디아 막시무스 기술, 맨인블랙 3 제작에 활용
엔비디아 최근 개봉한 영화 맨인블랙 3의 시각효과 작업에 엔비디아 막시무스(NVIDIA Maximus) 기술이 사용됐다고 밝혔다.‘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스파이더 맨’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엔비디아 쿼드로(Quadro) 전문가용 GPU를 사용해 온 소니 픽처스 이미지웍스(Sony Pictures Imageworks, 이하 SPI)는, 최신작 맨인블랙 3에서도 엔비디아 기술을 사용해서 장편영화시각효과 부문의 기술혁신을 달성했다. SPI는 맨인블랙 3의 제작에 엔비디아 막시무스 기술로 가동되는 워크스테이션을 사용해 시각효과 작업 속도를 크게 단축하고 효율을 개선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맨인블랙 3의 시각효과에는 연기 효과(smoke effects)가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데, SPI에서 만든 600개 장면 중 대부분이 연기 효과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플로리다 케이프 커내버럴(Cape Canaveral)의 우주선 발사 장면을 대표적인 예로 꼽을 수 있다. 컴퓨터 그래픽(CG)로 연기를 만드는 작업은 집중적인 노동력을 요구하는 작업으로써, 고비용의 컴퓨터 프로세싱 파워를 요하는 복잡한 시뮬레이션이 필요하다. SPI의 테오 반데르누트(Theo Vandernoot) 이펙트 슈퍼바이저는 사이드 이펙츠(Side Effects)의 후디니(Houdini) 소프트웨어와 엔비디아 GPU를 장기간 사용해 왔다. SPI는 엔비디아 막시무스로 가동되는 워크스테이션에서 GPU 최적화가 개선된 후디니 12를 사용, 시뮬레이션 속도를 최고 10배로 올렸을 뿐 아니라 연기 효과의 품질 또한 대폭 개선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맨인블랙 3 제작에 활용된 엔비디아 쿼드로 GPU 및 막시무스 기술에 대한 상세 정보는 각각 www.nvidia.co.kr/quadro와 www.nvidia.co.kr/maximus에서 찾아볼 수 있다
작성일 : 2012-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