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통합검색 "소니"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95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레노버, 컨슈머·비즈니스·모바일에 걸친 AI 혁신 포트폴리오 공개
레노버가 독일 베를린에서 ‘레노버 이노베이션 월드 2025(Lenovo Innovation World 2025)’를 열고, 자사의 AI 기반 혁신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고성능 PC부터 지능형 태블릿, 몰입형 게이밍 디바이스, 모토로라 스마트폰까지 아우르는 이번 신제품 라인업은 레노버의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한 AI(Smarter AI for All)’ 비전을 반영한다. 이를 통해 생성형 AI와 하이브리드 인텔리전스를 일상 속 업무, 크리에이티브, 엔터테인먼트 전반으로 확장한다는 것이 레노버가 제시한 비전이다.   ▲ 씽크북 버티플렉스 콘셉트   레노버는 AI 기반 콘셉트를 통해 전문가들이 디바이스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새롭게 정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레노버가 이번에 소개한 ‘씽크북 버티플렉스(ThinkBook VertiFlex)’ 콘셉트는 회전 가능한 14인치 화면과 AI 적응형 UI를 탑재해 가로 및 세로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레노버 스마트 모션 콘셉트는 제스처 제어, 음성 명령, 건강 중심의 인체공학을 지원하는 다방향 노트북 스탠드를 제시한다. 고성능 사용자를 위해서는 AI 활용에 최적화된 워크스테이션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새롭게 디자인된 ‘씽크패드 P16 3세대’를 비롯해 업그레이드된 ▲씽크패드 P1 8세대 ▲ 씽크패드 P16v 3세대 ▲ 씽크패드 P16s i 4세대 ▲ 씽크패드 P14s i 6세대가 포함된다. 고성능 옵션으로 구성 가능한 새로운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은 AI 개발부터 고난도 크리에이티브 워크플로까지 폭넓은 작업을 지원한다. 레노버의 코파일럿+ PC 중 하나인 ‘씽크패드 X9 아우라 에디션’에는 ‘글레이셔 화이트(Glacier White)’ 색상이 새롭게 추가됐다. 14인치와 15인치 모델로 한정 출시된다. 또한 레노버는 멀티태스킹과 몰입형 생산성을 지원하기 위해 ‘씽크비전 P40WD-40’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39.7인치 커브드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로 5120×2160 해상도, 썬더볼트 4 원케이블 도킹, 전력 소비를 줄이는 에너지 효율적 설계를 갖췄다. 새로운 ‘씽크패드 스마트 독 포트폴리오’는 디스플레이 경험을 보완한다. 이 중 ‘썬더볼트 5 스마트 독 7500’은 초고속 성능과 클라우드 기반 디바이스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최대 4대의 고주사율 디스플레이 연결을 지원한다. 올해 초 ‘티코 프로(Tiko Pro)’ 콘셉트로 처음 선보였던 씽크북용 ‘매직 베이(Magic Bay) HUD’도 곧 일부 시장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레노버는 고객의 실제 AI 도입을 가속화하하기 위해 인텔의 AI 어시스턴트 빌더를 활용한 AI 패스트 스타트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디바이스 내 AI 어시스턴트 개발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레노버는 이번 파일럿이 자사의 서비스 중심 접근 방식이 출판, 의료, 금융 등 다양한 산업에서 맞춤형·개인정보 보호 중심의 AI 설루션을 신속하게 도입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 리전 고 2세대   한편, 레노버는 PC 게이머를 위해 리전(Legion)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8.8인치 휴대용 게이밍 PC ‘레노버 리전 고 2세대’를 공개했다. 리전 고 2세대는 향상된 트루스트라이크(TrueStrike) 컨트롤러, OLED 디스플레이, 확장된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레노버는 이와 함께 ▲16인치 리전 프로 7 ▲LOQ 타워 26ADR10 ▲리전 프로 OLED 게이밍 모니터 3종(32UD-10, 27UD-10, 27Q-10)도 함께 발표했다. 새로운 모니터는 초고속 주사율과 생생한 퓨어사이트(PureSight) 비주얼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콘텐츠 제작을 단순화하기 위한 레노버의 ‘플릭리프트(FlickLift)’는 요가(Yoga)와 아이디어패드(IdeaPad) 디바이스용 스마트 이미지 편집 오버레이로, AI를 활용해 배경 제거, 피사체 선명화, 애플리케이션 간 이미지 작업 간소화를 지원한다. 레노버는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와 디지털 네이티브를 위해 설계된 새로운 ‘요가 탭’과 초경량 디자인에 AI 도구를 담아 휴대성과 활용성을 높인 ‘아이디어 탭 플러스’ 등 AI 기반 태블릿과 액세서리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지능적인 경험, 개성 있는 디자인,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다양한 가격대의 새로운 스마트폰 라인업도 공개됐다. 대표 제품인 ‘모토로라 엣지 60 네오’는 컴팩트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모토 AI를 탑재해 사진 촬영, 생산성, 일상 활용성을 향상시킨다. 소니 LYTIA 센서와 전용 망원 렌즈가 포함된 프리미엄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과 결합해 촬영부터 대화까지 개인화되고 직관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모토로라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핵심 기능을 강화한 ‘모토 g06’과 ‘모토 g06 파워’ 또한 선보였다. 두 모델 모두 6.88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 AI 기반 5천만 화소 카메라 시스템, 몰입형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오디오, 구글의 서클 투 서치 기능을 지원한다. 레노버 인텔리전트 디바이스 그룹(IDG) 루카 로시(Luca Rossi) 사장은 “적응형 폼팩터와 AI 지원 워크스테이션에서부터 휴대용 게이밍 디바이스, 크리에이터를 위한 태블릿, 모토 AI 기반 스마트폰에 이르기까지 레노버는 AI 시대에 기술이 사람과 비즈니스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끊임없이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면서, “이는 미래 가능성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초개인화와 생산성, 창의성, 데이터 보호를 위한 실질적이고 일상적인 AI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레노버는 모든 사람이 더 스마트하고 유용하며 힘이 되는 기술, 스마트한 AI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이러한 혁신을 실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25-09-05
DJI, 성능과 확장성 갖춘 미니 무선 마이크 DJI Mic 3 출시
DJI가 강력한 성능과 유연한 확장성을 갖춘 초경량 무선 마이크 DJI Mic 3(DJI 마이크 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최대 4개의 송신기(TX)와 8개의 수신기(RX)를 지원해 멀티 카메라 제작 환경이나 그룹 녹음 시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DJI Mic 시리즈 최초로 자동 게인 조절(Adaptive Gain Control) 기능이 탑재돼 자동으로 클리핑을 방지하거나 음량을 조정할 수 있으며, 세 가지 음성 톤 프리셋(Voice Tone Presets)과 2단계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제공된다. 또한 32GB 저장 공간의 듀얼 파일 32-bit Float 내부 레코딩(Dual-File 32-bit Float Internal Recording) 기능도 처음 적용되었다.     16g 무게의 DJI Mic 3 송신기는 가볍고 컴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탈착식 회전 클립을 이용해 마이크 각도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어, 어떤 방식으로 부착하더라도 최적의 오디오를 확보할 수 있다. 자석 또는 클립 방식으로 착용 가능하며, 윈드스크린은 촬영 환경이나 의상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5가지 색상으로 별도 구매가 가능하다. 크리에이터는 멀티 신(multi-scene) 촬영 시 장소를 이동하는 중에도 Mic 3를 충전하며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올인원 충전 케이스는 송신기 2개와 수신기 1개를 수납할 수 있으며, 윈드스크린이나 자석 클립을 부착한 상태로도 보관이 가능하다. 케이스 내부에는 자석과 잠금 오디오 어댑터 케이블을 함께 수납할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DJI Mic 3는 인텔리전트 기능을 통해 역동적인 고품질의 사운드를 구현하며, DJI 마이크 중 최초로 두 가지 자동 게인 조절 모드를 갖췄다. 야외 스포츠 경기처럼 음량 변화가 큰 환경에서는 ‘자동(Auto)’ 모드가 갑작스러운 볼륨 피크를 억제해 클리핑을 방지하고, 실내 스튜디오처럼 정적인 환경에서는 ‘다이내믹(Dynamic)’ 모드가 음량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게인을 조정해 일관된 음량을 유지한다. DJI Mic 3는 DJI 마이크 가운데 최초로 세 가지 음성 톤 프리셋(레귤러, 리치, 브라이트)을 지원한다. 이 기능은 다양한 음색을 가진 여러 화자가 참여하는 인터뷰에 적합하며, 음성을 전문적으로 조정해 저음을 강화하여 울림을 줄이고, 고음을 강조함으로써 명료도를 높인다. 동시에, 2단계 능동형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에어컨과 같은 배경 소음을 억제해 선명하고 또렷한 음질을 구현한다. 윈드스크린을 장착하면 바람 소리까지 추가로 줄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무손실 오디오(Lossless Audio) 기능을 통해 송신기에서 수신기로 압축되지 않은 48kHz/24-bit 오디오를 직접 전송해 정밀한 고음질을 담아낸다. Mic 3는 최대 4개의 송신기와 8개의 수신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으며(추가 송신기와 수신기는 별도 판매), 그룹 인터뷰나 멀티 카메라 촬영에서도 모든 기기에서 선명한 오디오를 확보해 후반 작업을 한층 수월하게 한다. 쿼드라포닉(Quadraphonic) 모드에서는 DJI Mic 3 리시버를 특정 소니 카메라나 컴퓨터 소프트웨어와 연동해 네 개의 오디오 트랙을 독립적으로 출력할 수 있어, 정밀한 트랙 분리와 유연한 믹싱을 가능하게 하며 후반 제작에서 더욱 넓은 창작의 자유를 제공한다. Mic 3는 대규모 박람회나 스포츠 경기장과 같은 복잡한 환경에서도 최대 400m에 이르는 송신 범위와 간섭 저항 전송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2.4GHz와 5GHz 대역 간 자동 주파수 전환을 통해 안정적인 전송을 지원한다. 내장형 녹음 기능은 무선 장애나 장비 이슈로 인한 오디오 손실을 방지한다. DJI Mic 3는 오리지널 트랙과 알고리즘 보정 트랙을 동시에 저장하는 듀얼 파일 내부 레코딩(Dual-file internal recording)을 지원해 창작의 유연성을 제공하고 후반 작업을 간소화한다. 또한 24-bit 또는 32-bit Float 포맷을 지원해 폭넓은 다이내믹 레인지를 구현하며, 복잡한 음향 환경에서도 속삭임부터 고함까지 모든 음성의 뉘앙스를 정밀하게 포착할 수 있다. 송신기에 탑재된 고정밀 타임코드 기능은 내장 녹음 시 타임코드 데이터를 함께 기록하며, 24시간 동안 1프레임 이내의 오차 범위를 유지해 멀티 카메라 환경에서도 영상과 오디오를 정확히 동기화하고 후반 제작에서 손쉬운 편집을 지원한다. DJI Mic 3는 완충 시 송신기는 최대 8시간, 수신기는 최대 1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충전 케이스를 이용하면 2.4회 완충으로 총 28시간까지 연장된다. 5분 고속 충전으로 2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50분이면 완전 충전이 완료된다. 또한 다양한 절전 기능을 갖춰 재충전 빈도를 줄여준다. 예를 들어 ‘자동 절전(Auto Power-Savings)’ 기능은 사용하지 않을 때 송신기와 수신기를 절전 모드로 전환하고, ‘자동 전원 차단(Auto Power-Off)’ 기능은 일정 시간 미사용 시 전원을 꺼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한다. DJI Mic 3는 DJI 오즈모오디오(OsmoAudio) 생태계에 직접 연결되어 오즈모 360(Osmo 360), 오즈모 액션 5 프로(Osmo Action 5 Pro), 오즈모 액션 4(Osmo Action 4), 오즈모 포켓 3(Osmo Pocket 3) 등 DJI 주요 제품에 수신기 없이 바로 연결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오디오를 제공하는 동시에 장비 구성을 최소화하고 크리에이터의 워크플로를 단순화한다. 또한 락킹 3.5mm TRS 출력 포트, 3.5mm TRRS 모니터링 포트, USB-C 포트를 갖춰 다양한 외부 장비와 유선 연결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에는 블루투스를 통해 수신기 없이 바로 연결할 수 있다. DJI Mic3는 DJI 스토어 및 공인 판매처로부터 주문할 수 있다. 송신기 2개 + 수신기 1개 + 충전 케이스 구성은 46만 9000원, 송신기 1개 + 수신기 1개 구성은 26만 5000원이다. DJI Mic 3 수신기와 송신기는 각각 16만 3000원과 14만 2000원에 별도 구매할 수 있으며, DJI Mic 3 충전 케이스는 10만 7000원에 판매된다. DJI의 크리스티나 장(Christina Zhang) 기업 전략 부문 수석 이사는 “DJI Mic 3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컴팩트한 외형에 프리미엄 오디오 품질과 스마트 기능을 결합한 제품”이라면서, “다양한 환경, 여러 피사체, 다양한 장비를 이용하는 환경에 맞춰 오디오를 자유롭게 담을 수 있도록 다재다능한 디자인을 갖췄다. 또, 인텔리전트 기능들을 이용해 누구나 간편하게 선명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담아내어 창작의 과정을 한층 매끄럽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8-29
[포커스] AI와 클라우드로 뻗어나가는 NX, 제품 개발의 혁신을 뒷받침한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7월 9일 ‘NX 데이(NX Day)’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멘스의 제품 개발 설루션인 NX 및 NX X의 최신 업데이트가 소개됐다. 특히 AI 코파일럿, 소니와 협력을 통한 몰입형 엔지니어링, 제조를 위한 설계 기술, CAD와 통합된 시뮬레이션 등 지난 7월에 발표된 주요 기능에 초점을 맞춰 디지털 트윈 구현을 위한 NX의 발전된 내용을 소개했다. 지멘스는 향상된 NX가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과 지속 가능한 설계까지 지원하면서 제품 개발 전반의 효율과 품질을 높일 수 있게 돕는다고 전했다. ■ 정수진 편집장   제품 개발의 포괄적인 가치 제공을 추구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안지훈 본부장은 NX 데이의 환영사에서 “기술이 더욱 스마트해지고 연결성이 복잡해지는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지멘스는 고객이 제품 개발 및 제조 전반에서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멘스는 올해 설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NX와 솔리드 엣지(Solid Edge)를 ‘디자인센터(Designcenter)’라는 단일 브랜드 아래 묶었다. 디자인센터는 지멘스의 통합 제품 포트폴리오인 ‘엑셀러레이터(Siemens Xcelerator)’의 일부로서, 시뮬레이션 및 테스트 설루션인 심센터(Simcenter), 제품 수명주기 관리(PLM) 설루션인 팀센터(Teamcenter), 운영 관리 설루션인 옵센터(Opcenter)에 이어 제품 설계 관련 기술을 아우르는 브랜드가 될 전망이다. 안지훈 본부장은 디자인센터가 제공하는 핵심 가치로 ▲합리적인 가격과 폭넓은 라인업을 통한 확장성 ▲설계, 해석(CAE), 제조(CAM)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기능 ▲히스토리 기반 및 동기식 기술 등 다양한 모델링 방식을 목적에 맞춰 제공하는 유연성을 꼽았다. NX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디지털 트윈, 디지털 스레드라는 네 가지 핵심 기술을 녹여 낸 엑셀러레이터의 일부로서, 단순한 3D 모델링을 넘어 AI 기반 자동화 등 시장이 요구하는 복합적인 기능을 갖춘 3D CAD를 지향한다는 것이 지멘스의 설명이다.    ▲ NX의 AI 기능 개발은 제품 개발을 위한 실용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AI·클라우드·VR과 결합한 제품 개발의 미래 제시 NX는 6개월 단위로 새로운 버전을 출시하는 ‘지속적 릴리스(Continuous Release)’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핵심은 고객의 요구 사항을 빠르게 반영하면서, 과거의 데이터도 최신 버전에서 호환되도록 하여 안정성을 보장하는 것이다. 또한, 정식 출시 3개월 전 새로운 기능을 미리 체험하고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는 EAP(Early Adopter Program)를 운영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고창환 본부장은 “NX는 기구 설계의 효율이라는 기본에 충실한 MCAD 설루션”이라면서, 동시에 지멘스의 다양한 기술과 결합해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여기에는 팀센터 기반의 데이터 관리 및 협업, 멘토그래픽스(현 지멘스 EDA)의 기술을 반영한 MCADECAD 통합, AI 설계 자동화 및 클라우드 기반 설루션, 최근 지멘스가 인수한 알테어를 포함하는 심센터의 해석 기술 연동, 공장 자동화(PLC) 설루션과 연결한 가상 시운전 등이 포함된다. 또한, 고창환 본부장은 고객의 요구 사항을 반영해 NX에 탑재된 최신 기술을 다섯 가지로 나누어 소개했다. 협업 엔지니어링 : 클라우드 기반 설루션인 NX X는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ID 로그인만으로 NX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라이브 셰어(Live Share) 기능을 통해 여러 설계자가 하나의 부품에 대해 동시에 작업하면서 실시간으로 변경 사항을 공유하는 협업이 가능해졌다. 다분야 설계 : ‘시프트 레프트(Shift Left)’ 개념을 도입해 설계자가 해석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NX 내에서 직접 간단한 구조 및 유동 해석을 수행할 수 있다. 복셀(voxel) 방식을 이용해 메시가 필요 없는(meshless) 해석 기술로 설계 변경에 따른 영향을 즉시 평가하여 개발 초기에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몰입형 환경 : 지멘스와 소니가 협력해 개발한 VR 헤드셋과 NX를 연동하면, 복잡한 데이터 변환 없이 설계 데이터를 가상현실에서 체험할 수 있다. VR 환경에서 간섭 체크, 단면 보기, 마크업 등 설계 검토 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 여러 사용자가 동시 접속하는 가상 회의도 지원한다. 나아가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 기반의 팀센터 XR (Teamcenter XR)을 통해 더욱 사실적인 메타버스 환경을 제공한다. 인공지능 : NX의 AI는 ▲사용자 패턴을 학습해 다음 명령을 추천하는 적응형 AI(adaptive AI) ▲유사 형상을 자동 검색하거나 최적 설계를 제안하는 보조 AI(assistive AI) ▲자연어 명령에 기반한 모델링 추천과 요구 사양에 맞는 형상의 직접 생성을 지향하는 생성형 AI(additive AI) 등 3단계로 발전하고 있다. 지멘스는 제품 개발에서 직접 효과를 구현할 수 있는 실용적인 AI를 추구한다. 친환경 : 설계자가 재료, 형상, 제조 공정을 선택하면 예상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에너지 소비량, 재활용 효과 등을 리포트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지속 가능한 제품 개발을 지원한다.   ▲ SaaS 설루션으로 제품 개발부터 협업까지 속도와 효율을 높인다는 것이 지멘스의 전략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는 빠르게 변하는 기술 환경에서 제품 개발의 속도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기술로 여겨진다. 안지훈 본부장은 NX를 구독 기반의 SaaS 모델로 전환한 NX X는 인터넷만 연결되면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으며, IT 인프라 투자나 복잡한 설치 과정에 대한 고민을 덜 수 있다고 전했다. NX X는 클라우드에서 NX의 핵심 기능을 제공하는 ‘NX X 에센셜(NX X Essential)’과 클라우드 저장/협업 공간인 ‘팀센터 셰어(Teamcenter Share)’의 결합으로 이뤄진다. NX X 에센셜은 CAD/CAE/CAM의 핵심 기능을 추린 웹 브라우저 기반 설루션이다. 동기식 기술이 적용된 다이렉트 모델링을 지원해 웹 환경에서 직관적인 형상 편집과 간단한 어셈블리 작업이 가능하다. 2.5축 CAM 프로그래밍과 G-코드 자동 생성 기능으로 웹에서 간단한 가공 경로를 생성 및 검증할 수 있으며, 응력, 처짐, 고유 진동수 등 단품에 대한 간단한 구조 해석을 태블릿이나 웹 브라우저에서 수행할 수 있다. 팀센터 셰어는 팀을 생성하고 내외부 관계자를 초대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허브이다. 사용자당 200GB의 보안 클라우드 저장소를 무료로 제공하고, 웹 기반 뷰어를 통해 다양한 포맷의 3D 모델을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직접 확인하거나 마크업과 의견 교환을 통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데이터는 권한 기반의 링크로 공유해 보안을 유지하며, 로컬 폴더나 파일 서버와 데이터를 동기화하여 항상 최신 정보를 클라우드에 보관할 수 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8-04
오라클, AI 훈련 및 추론에 OCI 활용한 혁신 기업 사례 소개 
오라클은 전 세계 AI 혁신 기업이 AI 모델의 훈련 및 AI 추론과 애플리케이션 배포를 위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AI 인프라스트럭처(OCI AI Infrastructure)와 OCI 슈퍼클러스터(OCI Supercluster)를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이어웍스AI(Fireworks AI), 헤드라(Hedra), 누멘타(Numenta), 소니옥스(Soniox)를 비롯해 수백 개의 선도적인 AI 혁신 기업이 AI 워크로드 실행 위치에 대한 제어, 컴퓨트 인스턴스 선택권, 확장성, 고성능, 비용 효율성 등의 이유로 OCI를 선택하고 있다”는 것이 오라클의 설명이다. 산업 전반에서 AI 도입이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AI 기업들은 신속하고 경제적인 GPU 인스턴스 확장을 지원하는 안전하고 검증된 고가용성 클라우드 및 AI 인프라를 필요로 한다. AI 기업들은 OCI AI 인프라스트럭처를 통해 AI 훈련 및 추론, 디지털 트윈, 대규모 병렬 HPC 애플리케이션 등에 필요한 고성능 GPU 클러스터와 확장성 높은 컴퓨팅 파워에 접근할 수 있다.     파이어웍스 AI는 텍스트와 이미지, 오디오, 임베딩, 멀티모달 형식의 100개 이상의 최첨단 오픈 모델을 서비스하는 고성능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으로, 개발자와 기업이 최적화된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이어웍스 AI는 엔비디아 호퍼(NVIDIA Hopper) GPU로 가속화된 OCI 컴퓨트(OCI Compute) 베어메탈 인스턴스와 AMD MI300X GPU를 탑재한 OCI 컴퓨트를 활용해 플랫폼에서 매일 2조 건 이상의 추론 토큰을 처리하고 글로벌 서비스 확장을 지원한다. 헤드라는 AI 기반 영상 생성전문 회사로, 사용자가 생생한 캐릭터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헤드라는 엔비디아 호퍼 GPU로 가속화된 OCI 컴퓨트 베어메탈 인스턴스에서 생성형 이미지, 영상, 오디오를 위한 멀티모달 기반 모델을 배포함으로써 GPU 비용 절감, 훈련 속도 향상, 모델 반복 시간 단축에 성공했다. 누멘타는 딥러닝 시스템의 성능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하는 AI 전문 기술회사다. 누멘타는 엔비디아 GPU로 가속화된 OCI 컴퓨트 베어메탈 인스턴스를 활용함으로써 고성능의 검증된 훈련 인스턴스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으며, 더 빨라진 훈련 속도 및 증가한 학습 사이클을 경험했다. 소니옥스는 오디오 및 음성 AI 분야 선도 회사로, 오디오, 음성, 언어 이해를 위한 기초 AI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소니옥스는 OCI 상에서 다국어 음성 인식 AI 모델을 구동하며, 엔비디아 호퍼 GPU 기반 OCI 컴퓨트 베어메탈 인스턴스를 활용해 60개 언어의 음성을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인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학습했다. 오라클의 크리스 간돌포(Chris Gandolfo) OCI 및 AI 부문 수석 부사장은 “OCI는 다양한 규모의 훈련 및 추론 요구사항을 충족시켜 주며, AI 혁신 기업들이 선호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면서, “OCI AI 인프라스트럭처는 초고속 네트워크, 최적화된 스토리지, 최첨단 GPU를 제공하여 AI 기업의 차세대 혁신을 돕는다”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25-07-17
지멘스, AI 코파일럿·몰입형 설계·통합 시뮬레이션 기능 추가된 NX 최신 업데이트 발표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가 제품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인 디자인센터(Designcenter) 제품군의 NX 및 NX X 소프트웨어의 최신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현실 설계와 가상 세계에서의 협업을 위한 몰입형 엔지니어링, 제조를 위한 설계(design for manufacturing)의 새로운 기능, CAD 통합 유체 유동 시뮬레이션, 새로운 AI 설계용 코파일럿(Copilot) 도입 등을 포함한다. 최신 업데이트와 함께 제공되는 새로운 디자인 코파일럿 NX(Design Copilot NX)는 지멘스의 학습 리소스를 활용하고 AI 기반 자연어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따라서 소프트웨어 초심자부터 새로운 기능을 탐색하며 지식을 확장하려는 숙련자까지 모두 학습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는 자연어 입력과 쿼리를 활용하는 NX 코파일럿 기능을 통해 기술적 질문, 모범 사례, 문서에 대한 답변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다.     CES 2024에서 지멘스는 소니와 협력해 혼합현실(MR) 헤드셋을 기반으로 몰입형 엔지니어링 기능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최신 NX 업데이트에서는 여러 제품 출시에 걸쳐 이러한 기능을 제공해 왔다. NX는 설계자와 엔지니어가 가상 현실 또는 증강 현실에서 3D CAD 설계를 생성, 확인, 편집할 수 있도록 NX 이머시브 디자이너(NX Immersive Designer)의 기능을 제공한다. 최신 업데이트에서는 동료, 파트너, 기타 이해관계자가 동일한 가상 현실 공간에서 협업할 수 있는 NX 이머시브 컬래버레이터(NX Immersive Collaborator)가 추가로 도입됐다. VR 협업에서 일반적으로 요구되는 복잡한 사전 작업 없이도 NX 인터페이스에서 직접 협업 세션을 시작할 수 있으며, 개별 부품 또는 전체 어셈블리를 측정, 평가하고 주석을 달 수 있는 설계 검토 도구를 제공한다.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도입된 새로운 NX 인스펙터(NX Inspector)는 디지털 트윈에 모델 기반 특성을 추가하는 기능으로, MBD(모델 기반 설계) 사용을 확장해 다운스트림 품질과 제조 프로세스를 정의한다. 이 기능은 디지털 계측 표준 컨소시엄의 모델 기반 특성(Model-Based Characteristics) 표준을 기반으로 하며, 설계자와 엔지니어가 제조 PMI를 정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때 제조 PMI는 팀센터(Teamcenter) 및 팀센터 퀄리티(Teamcenter Quality)와의 통합을 통해 실시간 관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검사와 계측 프로세스 생성을 촉진하는 데 재사용될 수 있다. 새로운 Design for Manufacture(DFM) Advisor는 부품 형상을 분석하고, 드릴링, 밀링, 어셈블리, 몰딩 등 다양한 제조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문제를 식별한다. 이를 통해 초기 제조 가능성 평가를 자동화하고 인터페이스 내에서 직접 실행 가능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더불어 팀센터에서 시각적 보고서를 생성하고 관리해 동료나 파트너와 공유하는 동시에, 인사이트를 활용해 추가 워크플로를 구축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DFM 향상을 위해 NX 몰드 마법사(NX Mold Wizard)가 확장됐다. 이는 구성 변경에 따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표준 부품을 도입할 수 있다. 더불어 향상된 냉각 채널 시뮬레이션 도구를 제공해 냉각 시스템 반복으로 최상의 부품 품질을 달성하고, 사이클 시간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멘스는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심센터 플로EFD(Simcenter FLOEFD) 소프트웨어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CAD 통합 설계 시뮬레이션 도구인 NX CFD 디자이너(NX CFD Designer) 소프트웨어도 선보인다. CFD 디자이너는 설계자가 NX CAD 작업 공간 내에서 직접 유체 흐름과 열 시뮬레이션 기능에 액세스해 시뮬레이션 기반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FD 경험이 없는 사용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소프트웨어는 자동화 기능을 통해 유체 체적 감지, 메싱과 같은 복잡한 작업을 설계자를 대신해 자동으로 처리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작동 시나리오, 가정 분석, 지오메트리 변형을 신속하게 평가하고 결과를 비교할 수 있다. 지멘스는 새로운 CFD 디자이너와 함께 퍼포먼스 프레딕터(Performance Predictor)의 기능도 확장해 설계자와 엔지니어가 전체 어셈블리에 대한 응력(mechanical stress) 해석을 실행할 수 있도록 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밥 호브록(Bob Haubrock) 수석 부사장은 “디자인센터 브랜드로 제품 엔지니어링 설루션을 통합하는 작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NX의 최신 업데이트는 다운스트림 품질과 제조를 위해 새로운 AI 기반 코파일럿 기능과 Characteristics 주도 MBD를 도입하고, 오랫동안 업계를 선도해 온 제품 엔지니어링 툴셋에서 혁신을 위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려는 지멘스의 노력을 명확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7-14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에 AI 에이전트 도입
어도비가 모든 접점에서 차별화되고 고도로 개인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기업용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Adobe Experience Cloud)’ 제품을 발표했다. 경쟁적인 환경에서 브랜드 충성도를 구축하고 높이기 위해 원활하고 통합된 고객 경험 제공이 중요해진 가운데, 기업들은 데이터, 콘텐츠, 고객 여정 전반에 걸친 단절된 워크플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어도비는 통합된 고객 경험을 구동하는 특화된 AI 에이전트를 통해, 실행 가능하고 포괄적인 데이터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강력한 역량과 다양한 채널에서 참여도 높은 경험을 조율하는 툴을 공개했다. 분석, 타기팅, 여정 조율 및 콘텐츠 관리 서비스를 아우르는 클라우드 기반 제품군인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는 브랜드가 수동적으로 고객 참여를 관리하는 것에서 벗어나 AI 구동 경험을 능동적으로 조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카콜라 컴퍼니, 콜스, 델타항공, 일라이 릴리 앤 컴퍼니, 제너럴 모터스, HDFC 은행, 헨켈, 홈디포,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엔비디아, PGA 투어,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TSB 은행, 얼타 뷰티, U.S. 은행, 퀄컴 등 여러 브랜드가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를 도입했으며, 영향력 있고 개인화된 고객 경험을 기획, 구성, 제공할 수 있는 워크플로를 통해 디지털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다.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를 구동하고 모든 채널에서 고객에 대한 단일 뷰를 제공하는 콘텐츠, 데이터 및 여정 플랫폼인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플랫폼(Adobe Experience Platform)을 기반으로 구축된 어도비 저니 옵티마이저 익스페리멘테이션 액셀러레이터(Adobe Journey Optimizer Experimentation Accelerator)는 어도비 저니 옵티마이저의 새로운 AI 퍼스트 모듈이다. 이 모듈은 옴니채널 성과 및 결과를 개선하는 성공 전략을 정확히 찾아내어 성과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회를 파악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새로운 실험 에이전트(Experimentation Agent)는 과거 및 현재 활성화된 실험 중 성과가 높은 사례, 트렌드 등을 자동으로 분석해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영향력이 가장 높은 순위에 기반한 테스트 권장 사항을 제공한다.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터(Adobe Experience Platform Agent Orchestrator)를 기반으로 구축된 해당 AI 에이전트는 기업이 어도비 및 서드파티의 AI 에이전트를 관리하고 조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팀은 어도비 저니 옵티마이저의 활성 고객 여정 및 캠페인 내에서 권장 실험을 적용하고 어도비 타깃(Adobe Target)에서 활동을 테스트할 수 있다.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통합된 실시간 데이터로 구동되는 어도비 저니 옵티마이저 익스페리멘테이션 액셀러레이터는 여러 부서로 구성된 팀이 주요 비즈니스 지표, 성과 영향 및 성장 동인에 대한 현재 및 과거 실험 결과를 단일 셀프서비스 뷰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해 학습 및 최적화 역량을 향상시킨다. 또한 누구나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조직 전반에 걸쳐 실험 프로그램을 확장하도록 돕는다.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Adobe Experience Manager)의 일부이자 채널 전반의 경험을 구동하는 콘텐츠 관리 시스템인 사이트 옵티마이저(Sites Optimizer)는 자동화된 문제 진단 및 솔루션 추천을 통해 웹 트래픽과 참여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번에 정식 출시된 새로운 설루션을 통해 허쉬 컴퍼니, PGA 투어, 윌슨 컴퍼니 등이 참여와 전환에 중점 둔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는 영향력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사이트 옵티마이저는 웹사이트 최적화의 전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올인원 애플리케이션이다. 실시간 트래픽 성과 모니터링을 통해 새로운 사이트 최적화 에이전트(Site Optimization Agent)는 성과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회를 예측, 감지 및 추천할 수 있다. 또한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터를 기반으로 해, 여러 랜딩 페이지 옵션에서 콘텐츠가 브랜드 규정을 준수하는 지 미리 확인 후, 자동으로 제안 및 생성해 전환율을 높일 수 있다. 특정 웹 경험으로 인해 참여도가 낮아지거나 백링크 끊김과 같은 SEO 문제로 트래픽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 AI 에이전트는 문제를 파악하고 조정을 제안할 수 있으며 마케터는 기술적 지원 없이도 클릭 한 번으로 제안 사항을 즉시 구현 가능하다. 어도비의 아미트 아후자(Amit Ahuja) 디지털 경험 비즈니스 부문 수석 부사장은 “통합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실제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보다 민첩하고 간소화된 운영이 필요한데, 종종 리소스와 시간 제약을 맞닥뜨릴 때가 있다”면서, “어도비는 AI, 데이터 및 콘텐츠 제작 워크플로를 통합해 적절한 디지털 경험을 정교하게 제공하는 동시에 보이지 않는 문제를 발견하는 깊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을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5-28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리스트(2310개사 명단)
중소벤처기업부_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스마트공장공급기업 * 스마트공장사업관리시스템 (smart-factory.kr,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 스마트공장추진단) 개방 데이터입니다. *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사업관리시스템에 등록되고 스마트 공장을 보급하는 공급기업에 대한 정보입니다. * 데이터 구성은 부여번호, 회사명, 대표자, 주소, 담당자, 담당자직위, 담당자 전화번호 순입니다. * 상세 데이터는 첨부 파일 참조 등록일 : 2024-04-11   기업명_1 기업명_2 기업명_3 기업명_4 피플앤드테크놀로지 이성 캠틱종합기술원 케이에스콘컨설팅지원단 한국인공지능제조이니셔티브 금화이엔에스 삼성물산앤텍 에이블에스티에이 인터테크 인텔리팅스 호인 경북테크노파크 서울테크노파크 남동기계 노르마 단디코리아 모비스 섹타나인 에이씨앤티시스템 엔텔스 오시에스티 조인피아정보 진성엠텍 커머스톤컨설팅 케이피엠 콤텍시스템 킨스미디어 포에스텍 )알엠에이 3디나라 Dev. ROFA TIS 가온코리아 감소프트 강한이노시스 거화엔지니어링 경성하이테크 경한 경화상사 고영로보틱스 고영테크놀러지 고우아이티 구름소프트 국보파텍 국제아이티기술원 국진과미래 굿케이소프트 그립 글로벌제조혁신네트웍 금강기계산업 기맥 기승에프에이 기업혁신센터 기창인포텍 나노브레인 나눔오토메이션 나라정보시스템 나라정보시스템 나연아이티 나온웍스 나인에스티 난다소프트 난소프트 남강하이테크 네모아이씨지 네오세미텍 네오슬론 네톰 네피리티 네픽티앤에스 넥사 넥사디에스 넥스모어시스템즈 넥스젠아이씨티 넥스톰 넥스트소프트 넥스트스퀘어 넥스티지 넥스파시스템 넥투비 노도시스 노드플러스 노바소프트 노바테크 노스브릿지 노스텍 뉴럴넥서스 뉴럴테크 뉴로클 뉴젠아이엔에스 뉴트릭스테크놀로지스 니어네트웍스 닉스앤블루 다래아이엔씨 다성테크 다온에이치앤에스 다온테크놀로지 다울 다윈솔루션 다음테크 단군소프트 당야아이텍 대곤코퍼레이션 대덕시스템 대덕알앤디 대암정보기술 대연씨앤아이 대영초음파 대한테크 더더씨앤씨 더모모스 더모인비 더블유비에스(WBS) 더블유앤이케이 더블유티엠 더블제이이엔씨 더이앤비 더이지스이엔지 더존비즈온 더프라임그룹 데브짓수 데이터온 데카엔지니어링 도담솔루션 동남이앤아이 동서시스템 동서정보기술 동양기술 동연에스엔티 동우 동우글로벌 두성로보텍 두성에이엔씨 두손씨앤아이 두손씨엔에이 두타아이티 드리미 드림시스 드림에프에이 드림이앤씨 드림테크 드림티엔에스 디바텍 디비에스아이 디스코 디에스원부산공장 디에스텍 디에프엑스 디엑스솔루션즈 디엑스테크 디엔비소프트 디엘정보기술 디엠비코리아 디엠솔루션 디오시스 디원 디월드 디지포레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디트리플 디티앤조이 디파인트리 디플럭스씨앤씨 딥시스 딥테크놀러지 라보테크 라스테크 라온씨엔에스 라온테크 라인공작소 라인테크시스템 라임 랩씨드 랩이오사 랩큐 러닝랩 러닝비전 레브웨어 레인아이 로드와이즈 로멕스테크놀로지 로보게이트 로보아이 로보원 로보틱스 로봇템 로파 루비시스 루텍에스 리얼인포 리우시스템 리코시스템 리텍 리팩 링크업인포텍 링크제니시스 마로로봇테크 마리소프트 마스인포텍 마스터 마이링크 마이크로모스 마이키 마키나락스 망고시스템즈 매직시스템 맥스링솔루션 메카스 메타뷰 멘토티앤씨 명문소프트웨어 모두솔루션 모디 모로보기 무한씨앤씨 무한콘트롤 미래로시스템 미래쏘프트웨어 미래와도전 미래융합정보기술 미래이엔에이 미래정보기술 미래테크원 미르나인 바이어블비젼 바이오시스텍 바이텍테크놀로지 바이투 바질컴퍼니 바코드랩 반석시스템 밸류컴패니언 밸리언트데이터 버텍스아이디 베이스온 보강시스템 보티 본텍 봄소프트 부품디비 브라이트날리지 브레인컨설팅 브로넥스 브릭 브이엠에스솔루션스 브이웨이 블루넥스 블루넷 블루비즈 블루비즈창원지점 비스아이티 비스텔리젼스 비아이씨엔에스 비알테크 비앤비시스템 비앤에프소프트 비에스지파트너스 비엔씨정보기술 비엔아이 비엠티 비젠아이 비주얼소프트 비쥬얼데이타 비즈A&C 비즈니움 비즈데이터 비즈솔루션코리아 비즈앤테크컨설팅 비즈플러그 비즈플러스글로벌 비지언스 비타소프트 비트정보기술 비티씨 비파이브 빅데이터랩스 빅스소프트 빅아이 빅정보기술 빅토리지 빅파워솔루션 빌트원 사람과기술 사이버테크프랜드 삼부시스템 삼성디지탈솔루션 삼인시스템 삼일정보시스템 삼정산업 삼정시스템 삼정아이앤에스 삼환미디어 새롬씨앤씨 새롬테크 새힘정보기술 샘터 샤인소프트 샤코시스템 서보산전 선도솔루션 선일기연 선진기술 성공닷컴 성민소프트 성완소프트 성우인터내셔날 성창 성화정보기술 세광기전 세븐아이티 세아소프트 세인이엔에스 세인인포테크 세종 세피스 세한메카트로닉스 센소프트 센스픽스 센트럴인사이트 소금 소르테크 소프트원 소프트원창원지사 소프트탑 솔루더스 솔루윈스 솔바텍 솔브리드플러스 솔코 솔트소프트 쇼우테크 수소프트 슈가폴 스마트비전텍 스마트솔루션 스마트씨에스 스마트에스엔 스마트컴퍼니 스마트팩토리솔루션 스맥 스맥 스카다아이씨티 스코인포 스타라이트 스타웰즈 스페이스솔루션 스페이스솔루션 스피랩 시그너스 시그너스정보기술 시너젠 시너지웨어 시스너 시즐 시큐웍스 신기엔지니어링 신라정밀 신룡 신세계아이앤씨 신양전기 신일이앤씨 신화기술 심플랫폼 심플북 심플소프트랩 쌍용소프트웨어 썬소프트 쏘마 쓰리뷰 쓰리에스인포 씨디알아이 씨알정보기술 씨엘씨테크 씨엘아이코리아 씨테크시스템 씨피에스 씨피엠에스 씽크포비엘 아라아이티이엔지 아람솔루션 아림티엔씨 아마다코리아 아세아엠텍 아셀씨앤아이 아이디알시스템 아이디알인비전 아이디에스앤트러스트 아이리더스 아이메저 아이비엔티 아이비엘 아이씨엔아이티 아이에스씨 아이에스엔 아이에스티엔 아이엠 아이엠솔루션즈 아이엠알 아이엠지 아이엠티에프에이 아이오이소프트 아이워드솔루션 아이웍스 아이유티 아이지 아이지피넷 아이컴플러스 아이투프럼 아이트리온 아이티공간 아이티기술 아이티나라사람들 아이티맨 아이티에스 아이티에프 아이티엔모아 아이티엔씨 아이티엔제이 아이티케어 아이페타 아이피씨앤비 아이피에스오토 아콘스 아크라인소프트 아토스 아트만앤컴퍼니 아트만파트너스 아페스 아프로 아프로스 안랩 알소프트 알앤디씨 알앤디프로젝트 알앤씨소프트 알앤제이아이씨티 알에이비테크 알에프아이오티 알에프엑스소프트 알티자동화 알파시스템 알피네트웍스 애니스마트 애니캐스팅소프트웨어 애니토이 앰에이치솔루션 앱도 언브로 에디넷 에로바테크놀러지 에버원소프트 에스디테크 에스비아이티 에스씨티 에스아이에스 에스아이티그룹 에스알시스템 에스에스알 에스엔제이솔루션 에스엠디시스템 에스엠원 에스엠인스트루먼트 에스엠투네트웍스 에스엠티코리아 에스엠해썹 에스이랩 에스이씨 에스이파트너즈 에스지아이시스템 에스지유 에스케이팩 에스코프로 에스큐솔루션 에스티 에스티에스로보테크 에스파 에스피앤알 에어릭스 에이멕스엔지니어링 에이블정보시스템 에이스게이트 에이스정보기술 에이시에스 에이아이엠 에이아이웨어 에이아이티 에이에스씨 에이에스피엔 에이엔디시스템 에이엔솔루션 에이치시스템 에이치씨엔씨 에이치아이티에스 에이치알티시스템 에이치앤케이소프트 에이치에너지 에이치엔티 에이치지씨 에이치케이정보 에이치케이텍 에이치피에스이엔지 에이텍모빌리티 에이티씨 에이티앤지 에이티엠 에이티엠이엔지 에이티지소프트 에이프로테크 에코시안 에프로봇 에프앤제이 에프에이데이타 에프에이씨엔에스 에프엠코리아스 엑센솔루션 엑타스 엔소프트 엔스마트솔루션 엔씨비 엔씨씨 엔에스비전 엔에프에이 엔와이티지 엔이에스 엔이피에스 엔집 엔트로정보기술 엔티아이 엔티엔시스템즈 엘렉시 엘렘 엘빅스 엘제이텍 엘지헬로비전 엘케이랩 엘탑 엠디아이에스 엠브이텍 엠시스아이씨티 엠씨링크 엠씨모션 엠아이티 엠아이티아레아 엠아이티에스 엠에스링크앤솔루션 엠에스벤터 엠에쓰아이 엠에프알씨 엠엔비젼 엠엔에스아이씨티 엠유트론 엠일일사 엠제이씨솔루션 엠지아이에스 엠케이코어텍 엠티엠이엔티 엠티지 엠프라 여몽 연암테크 연합시스템 영전산기 영창로보테크 예민소프트 예즈 오렌지아이 오롯소프트 오르카아이티 오성테크놀로지 오토기기 오토로보틱스 오픈피엘씨 온코어에스엔티 올스웰 와이더 와이드티엔에스 와이시스템 와이씨디아이에스 와이앤제이테크 와이이코퍼레이션 와이제이솔루션 와이제이테크놀러지 와이즈소프트 와이즈엠시스템즈 와이티 용봉스마트 우리이노베이션 우신아이티솔루션 우원이엔지 운약근답올핏 웅진 워크앤아이티 원데이터기술 원소프트다임 원스텝 원종기계 원퍼스트 월드씨앤에스 월드웰 월드이엔지 웨다 웨이스 웰스테크 위너다임 위더스아이앤티 위더스이십일 위드아이티 위드인포텍 위버맨시 위저드정보시스템 위즈스마트 위트코시스템즈 위플랫 윈드밸리 윈텍에스에이 윈티앤에스 윈플러스정보기술 윌두 유노믹 유노비젼 유니로보틱스 유니정보 유미테크 유민커넥트 유비즈 유비즈솔루션 유비컴 유비코스 유비크코리아 유스하이텍 유아이티테크 유온아이티 유와이즈원 유일로보틱스 유토닉스 유토비즈 유티소프트 유플렉스소프트 유피시앤에스 은일 이글루시큐리티 이너피플 이노더스 이노로봇 이노베이스 이노소프트기술 이노시스아이티 이노액티브 이노테크파워 이노텍 이디코어 이레기술 이로젠 이루에프에이시스템 이룸커뮤니티 이맥스 이맥스글로넷 이맥스글로벌 이맥스솔루션 이맥스정보기술 이맥스하이텍 이씨스 이아이피 이앤비솔루션 이앤시스 이에스테크놀로지 이엔에스티 이엠텍 이유랩 이음기술 이음아이씨티 이음인터렉티브 이젠솔루션 이젬코 이즈소프트 이즈파크 이지스시스템 이지아이티컨설팅 이지엠에스아이앤씨 이지오피스 이지원플러스 이지웹 이지지오 이지테이크 이지트론 이지팜 이투이솔루션 이튜 이프온시스템 인더스트리얼에이아이 인맥 인밸류비즈 인버스 인스턴 인왕글로벌 인이지 인커스소프트 인컴솔루션 인타운 인터페이스정보기술 인텔리코드 인투솔루션즈 인투와이즈 인포솔루션 인프라시스템 일양엔지니어링 일오삼씨앤에스 일원정보기술 일주지앤에스 일진정보 임픽스 잇츠아이 잉클 재상피앤에스 제너지 제니스정보기술 제드팩토리 제스엔지니어링 제이디 제이비소프트 제이빌드테크 제이솔루션 제이스마트솔루션 제이시스 제이씨엔에스 제이에스시스템 제이에스티 제이엔이웍스 제이엠비 제이엠에스컨설팅 제이원로보틱스 제이이노텍 제이지컴퍼니 제이캐스트 제이티에스 조인트리 주원이앤에스 중원이노베이션 지능디자인 지니어스 지니어스 지니테크 지다스테크놀러지 지디엔 지디엔시 지디엠홀딩스 지란지교시큐리티 지성아이티 지승 지아이소프트랩 지앤아이 지에스아이티 지에스티 지에이치엠씨 지엘테크 지엠소프트웨어 지엠피아이티 지영커뮤니티 지오 지오넥스 지텍자율주행로봇센터 지투시스넷 지투아이넷 지티씨엔에스 지피시스템즈 진산인포시스 진성테크템 진원이엔지 진코퍼레이션 차후 창진에스씨 창해디티에스 채움아이티 청송엔지니어링 카리스마아이텍 카스 카이디어 캐드정보기술 캐디언스시스템 캠텍 캡시스 커머스랩 컬처릿 컴넷정보공학 컴젠 컴파스시스템 컴퓨터메이트 케이경영연구소 케이비드 케이시스템 케이씨에스 케이아이에스 케이알앤에이 케이앤솔루션 케이앤엘정보시스템 케이에스아이 케이에스티정공 케이에스피소프트 케이에이치시스템즈 케이원아이티 케이트 켐토피아 코드원 코디정보통신 코랩인터내셔널 코리아소프트 코리아엔지니어링 코리아트리즈 코아시스템 코아칩스 코어링크 코어스 코체인솔루션스 코티스 코포텍 콕스랩 콘웰 쿠노소프트 쿨스 쿼티시스템 퀀텀스타 퀘스트정보기술 큐라움 큐버솔루션 큐알피 큐이노텍 크로이스 클라우드나인 클루커스 클릭원스 클비시스템 타스코 태진시스템 테크네트 테크다스 테크스캔코리아 텍스타일아이앤씨 토바 토인 투곰스 투비시스템 투비트 투톤 트위니 트윔 티라로보틱스 티라이프 티씨씨아이엔에스 티아이씨 티알 티앤테크 티엔케이에이아이 티엠씨융합컨설팅법인 티즈 티지에스컨설팅 티투온라인 티허브 파란정보통신 파워웰 팜아이앤씨 팜존에스엔씨 팩토리아이씨티 팹스넷 퍼스타 퍼스트아이 퍼스트알앤디 퍼즐시스템즈 펨트론 포스아이 포스테크 포스텍 포엠텍 포원시스템 포젠정보기술 포커스윈 포커스정보 표준엔지니어링 프레버소프트 프렉소프트 프로봇 프로토코리아 프론티스 프리오 프린트로보 프린팅웍스 플라잎 플랜아이 플랜투비즈니스컨설팅 플레이오니 플로시스 피스웰 피스티스 피스페이스 피엠파이브 피케이씨소프트 픽스로봇 필드유 하이네트서비스 하이데이타 하이젠 하이컴텍 하이텍정보시스템 하티오랩 한국기술경영원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국마이콤 한국바코드정보기술 한국비즈넷 한국오픈솔루션 한국인프라 한비이앤씨 한빛레이저 한성오토 한양포장기계 한울정보 한일솔루션 한터테크놀러지 한텍 한텍솔루션 해내시스 해밀에프에이 해솔정보기술 해썹원 허브솔루션 헤븐트리 헬퍼로보틱스 현영소프트 현정보시스템 홍익과학기술 홍익솔브 휘스커 휴넷가이아 휴맥스홀딩스 휴먼딥 휴먼아이티솔루션 휴먼텍 휴컨 휴템 흥성엔지니어링 3A-Solutions ABB코리아 BFA cicoeng CNSONE(씨엔에스원) CSW소프트 DAir(디에어) EGI GS시스템 ISL계기 LG유플러스 Listen4u MakersLo ME시스템 OK버원시스템 OPENTS SIMPAC홀딩스 SIWONSRI SK쉴더스 SK SK텔레콤 SK플래닛 SystemEngineeringKorea WILL-B WinnersAutomationCo.,Ltd. ㈜인텐스소프트 가나시스 가람전자 가온소프트 가온정보기술 가온플랫폼 가이아텍 가후자동화기술 감프정보기술 강한솔루션 거림아이티 거민시스템 건영기계 건우정밀 건흥TECH 경남테크 경동로봇 고려엔지니어링 고스포드 공유씨앤씨 구름 구슬 구우정보기술 국제전산개발 굿티소프트 그란코 그린솔루션 그린아이티 그린온 글래스돔코리아 글로벌링커스 글로벌엔지니어링 글로벌하이세스 금강F.A 금강공업 금강오토텍 기공시스템 기성테크 꿈나무이야기 나누미전산 나스텍 나이스솔루션뱅크 나이스솔루션 나인티시스템 나테크시스템 남경소프트 내담씨앤씨 네모소프트기술 네모시스템즈 네오테크 네이처아이 넥스젠(NEXGEN) 넥스타테크놀로지 넥스트 넷큐브 넷킬러 넷플러스 노리시스템 노마드랩(nomadlab) 노블시스템 노스스타컨설팅 농심엔지니어링 누리꿈소프트 누리솔루션 뉴21커뮤니티 뉴젠제트 뉴젠홀딩스 다겸 다다인포 다름 다모아시스템 다빈소프트 다빈치이미징 다성공 다우데이타 다인정보 다일시스템 다임리서치 닮은꼴소프트 대경테크 대곡엔지니어링(dkeng) 대광테크 대림스타릿 대림전기 대명산업기술 대명포장기계 대성산업정보시스템사업부 대성솔루션 대성정보시스템 대신티엔아이 대영기계공업 대웅소프트 대웅이엔지 대윤계기산업 대한에프에이시스템 대한피앤씨 대호테크 더베스트 더브로시스템 더블유피솔루션즈 더블유피솔루션즈영남지사 데이타시큐리티 데이타엠테크 데이터랩(Data-Lab) 데이터사이언스랩 데이터에듀 데이터텍 덴티움 도넛소프트 도미노코리아 도울정보기술 도원정보 동국시스템즈 동성종합상사 동우fa 동우팜투테이블 동원테크 두레정보 두베 두이엔지 듀팩장원기계 드림소프트웨어 디노웍스 디딤솔루션코리아 디바이즈솔루션 디버스코리아 디브이아레나 디비밸리 디시스 디알비오토메이션 디에스엠이정보시스템 디에스테크 디에스티 디에이치텍 디오에프연구소 디인사이트 디제이메디 디지이노 디지코리아 디지테크정보 디케이랩 디케이이노베이션 디티패스 디포커스 딥파인 라온로보틱스 라온비즈컴 라온프렌즈 라온피플 랜택시스템코리아 랩투마켓 런시스 레드빈소프트 레보소프트 레이드백 레이월드 레인보우시스템 로고스아이티 로드브레인 로드에프에이 로봇밸리 로비고스 로이랩스 로임시스템 롯데정보통신 리얼시리우스 리얼타임테크 리치앤타임 리컨소프트 리팩시스템 링크투어스 마누메디텍 마이헨지 마크로버 마크베이스 마크애니 맥스트 메가존클라우드 메디케이시스템 메리츠엔지니어링 메이커스 메이크노우 메틀러토레도코리아 명도시스템 모노소프트 모던에이아이비전솔루션 모비어스 모이다 모토텍 무진소프트 문수산업기술 미건에스티 미라콤아이앤씨 미래마킹 미래산업 미래소프트웨어 미르지엔아이 미르텍 미소정보기술 미주아이티 민소프트 민소프트 밀레테크 밀리언웨어 바로 바론코리아 바이오소프트 바인컴퍼니 바코 발멧 뱅가드랩 범광기전 범일기계 베러마인드 베셀 베스트에프에이 베이스 베텍 보국에너텍 보아스소프트 보틀즈 부광테크윈 부산인터넷방송국 부영엔지니어링엔지엠피 뷰메진 블루마린시스템 블루비즈랩 블루시스 블룸 비디에스인포컴 비아이소프트 비앤에프테크놀로지 비에스시스템 비에스엔씨 비에스엘코리아 비엑스티솔루션 비엔씨인포텍 비엔티시스템 비엘두 비자림 비전세미콘 비젠트로 비젼하이네트 비주얼테크 비컴솔루션 비컴시스템 빅메이커 사이텍 사출아카데미 삼미정보시스템 삼보엔지니어링 삼보테크놀로지 삼에이시스템즈 삼영기계 삼원에프에이 삼익THK 삼일소프트웨어 삼진웰텍 상상인테크 생각샘터 서울다이나믹스 서울마이크로시스템 서울소프트 선반도체 선우아이오티 성수이엔지 성영로보틱스 성우에스에프에이 성원파워텍 성준전기 성진아이앤드티 성창테크 성화 세경ENG 세광특수종합미싱 세명하이테크 세븐솔류션즈 세이프씨엔씨 세종뉴텍 세중아이에스 세진기계 세현Tech 센스정보통신 소프트이에스 솔라미 솔루션코리아 솔리드이엔지 솔바테크놀러지 솔뱅크정보 솔트룩스 솔트룩스이노베이션 수로보틱스 수영이엔지 수테크 수테크 쉐카이나 슈어데이터랩 슈퍼대디 스마트HACCP&팩토리 스마트잭 스마트로봇연구소 스마트마인드 스마트솔루션 스마트솔루션즈(협) 스마트업 스마트엠앤에프그룹 스마트융합센터 스마트쿱 스마트팩토리 스토리오브시스템(StoryofSystem) 스틸리언 스페이스뱅크 스프레이시스템코리아유한회사 슬랙앤소프트 슬로우 시그마텍시스템즈엘엘씨 시내산아이티 시너지시스템즈 시스웨어 시스트로닉스 시안소프트 신광테크 신라정보기술 신명로보텍 신성ENG 신성정보기술 신아FA 신안테크 신영솔루션 신영테크 신진메카텍 신한에어로 신현정보통신 실버태그 실크라인 심플리즘 싱글톤소프트 써로마인드 써모피셔사이언티픽코리아 썬덴코리아 썬소프트 썬에스피테크 쎌톤(SELTON) 쓰리디산업영상 쓰리샤인 쓰리코에프에이 쓰리피로봇 쓰리피체인 씨디알시스템 씨씨웰 씨아이씨소프트 씨앤씨에이드 씨에스지 씨에프티유한책임회사 씨엔로봇 씨엔비스 씨엠씨테크 씨와이 씨제이올리브네트웍스 씨티아이앤씨 씨티알로보틱스 씨피툴스코리아 아강테크 아더웍스 아리아리ICT 아리아텍 아비만엔지니어링 아성테크 아세테크 아스펜스 아스프로바 아시아나IDT 아엠씨소프트 아우시스템 아이둡 아이디비 아이보우소프트 아이비센터 아이비에스 아이센트릭 아이솔루션 아이씨티웨어 아이씨티피플 아이앤디소프트 아이앤지코리아 아이앤티 아이에스비 아이엔아이티 아이엔지글로벌 아이엠로보틱스 아이엠시스텍 아이엠에스 아이원소프트뱅크 아이케이텍 아이코드랩 아이큐패드 아이테크기술 아이투 아이티이노베이션 아이티스코 아이티씨지 아이티에스시스템 아이티존 아이티즈 아이티컨버젼 아이티콤 아이티팜 아이피엘엠에스 아임토리 아주큐엠에스 아주테크윈 아크릴 아트라스콥코코리아 아티스시스템 아프로비에이 알고스 알엠텍 알파(R_Fa) 알파에프에이 알파엔지니어링 암스텍산업 애니온 앨빈즈 어플라이드테크놀로지 엄지닷컴 에너지기술서비스 에너지닥터 에너지움 에스넷시스템 에스디티 에스랩 에스링크비즈니스 에스브이솔루션 에스아이솔루션(S,I솔루션) 에스아이에스 에스에스시이엔지 에스에프존 에스엘평촌알앤디센터 에스엠에이티 에스엠피 에스엠허브솔루션 에스와이시스템 에스이랩스 에스이테크놀로지 에스제이이엔지 에스지소프트 에스텍 에스티에스 에스티엘소프트 에스피앤지 에쓰소프트 에이닷 에이드인더스트리스 에이드정보기술 에이블아이엔티 에이스정보시스템 에이스타테크 에이앤피산업 에이에프 에이엠경덕 에이엠스퀘어 에이엠알랩스 에이온 에이원 에이원솔루션 에이원정보기술 에이윈소프트 에이젠 에이치디솔루션즈 에이치비에스테크 에이치씨엔씨 에이치앤아이씨 에이치앤피테크놀로지 에이치에스글로벌 에이치에스소프트 에이치에스에스 에이치엔아이엑스 에이치엔아이엑스 에이치엔아이엔씨 에이치엔아이엔씨 에이치엔이노밸리 에이치엠씨 에이티에스 에임시스템 에코로드 에프아이티 에프원소프트 에프원테크시스템즈 엑스오 엔셀 엔솔루션스 엔아이디소프트 엔에스비 엔에이치아이에스 엔엔피시스템 엔엠시스코 엔지아이테크 엔지엘 엔클로니 엔터빌더 엔포스 엔피에스시스템 엘도움 엘바츠소프트 엘앤코리아 엘에스시스템 엘에스아이티씨 엘에스엠트론 엘에스일렉트릭 엘지에너지기술 엠디하이텍 엠시스랩 엠아이큐브솔루션 엠엔디시스템 엠엔씨오토메이션 엠엔알소프트 엠엠테크놀로지 엠이티 엠제이소프트 엠투아이코퍼레이션 엠투어플 연소프트 열림정보시스템 영림산업 영림원소프트랩 예스바이오 오경정보시스템 오리진 오리진컨설팅 오상자이엘 오씨아이정보통신 오에스씨엔택 오엔에스커뮤니케이션 오토텍 오토파워 오픈컨트롤 옥토시스 온라인바다 온아이티시스템 온오프랩 올아이티 올포넷 올하우 와이시스 와이케이시스템 와프(waff) 우리테크 우림이엔지 우성기전 우영산업 우진큐&텍 울랄라랩 원더솔루션즈 원소프트 원시스템연구소 원오토메이션 원원테크 원프레딕트 웨이브그램 웰메이트 웰탑테크노스 위너스에프에이 위데이터랩 위미르 위앤아이티 위즈온협동조합 위지스 윈디 윈텍 유니닥스 유니드 유니에버 유니온시스템 유디에스 유라 유로지스넷 유림정보시스템 유비스톰 유비즈정보기술 유스엠 유앤아워스 유앤아이올투원 유엑스아이 유엔디 유일엔지니어링 유주티엔씨 유징테크 유한책임회사포엑스포 유한회사성우메카트로닉스 유한회사청천 유한회사코아시스템 유호스트 이그린테크 이노넥스소프트 이노데일 이노오토텍 이노테크 이노팀스 이노팩토리 이노포스트 이노플랫 이든비즈텍 이든앤컴퍼니 이래정보 이레엔지니어링 이룸기술 이비오 이삭엔지니어링 이상고 이솔소프트랩 이솔아이티 이수시스템 이쓰리피에스 이아이시스템 이안에스아이티 이앤디일렉트릭 이에스 이에이트 이엔아이 이엔유 이엠솔루션 이엠시티 이오정보 이지솔루션 이지시스 이지시스템 이지아이디정보 이지에스소프트 이츠코어 이큐마이크론 이크론소프트 이플러스 이피피에스 인공지능팩토리 인더스트리엑스퍼트그룹 인버터기술 인사이드솔루션 인실리코 인정보기술 인제니오에이아이 인콘소프트 인터그래텍 인터텍 인텍오토메이션 인텍원 인텔리즈 인텔리코리아 인프라닉스 일광산업기술 일진씨앤에스 자두소프트 자유로운소프트 자이솜 자이언트팩토리 자이오넥스 재단법인세종테크노파크 재성전기 재이시스템 재현AUTONICS 전진이엔지 정우엠브이에스 정우하이테크 정현소프트 제니스이엔지 제르메스 제이드테크 제이디텍 제이랩 제이메디덴 제이솔루션 제이씨엔에스(JC&S) 제이씨엠 제이앤비소프트 제이에스글로벌 제이에스테크 제이에스테크 제이엔이시스텍 제이엘테크(JLtech) 제이원솔루션 제이투테크 제이피에스코리아 제이픽스 제일엔텍 제타소프트 제트핑거소프트 젠틀에너지 젯스퍼트 조앤소프트 조은인포텍 조은전기 조이랩 조이팩토리 조인텍스컴 주)가자 주)대일엔지니어링 주)리눅스아이티 주)솔트 비에스피솔루션 가람에이앤피 가온아이티 가이온 가주정보기술 거성개발 고성엔지니어링 그린캠퍼스 글로벌탑테크 금강시스템스 기원테크 나다 나우로보틱스 나우리 나이스테크 낭만상회 내셔널옵틱스 네오유비 네오컴즈 네트워크코리아 넥솔시스템 넥스에이아이티 노드데이타 노드블랙 노리앤드 노버스메이 뉴로메카 뉴로센스 다만듬소프트 다바랩 다온씨엔에스 다인이엔지 단비 대단 대도 대성로보텍 대한아이앤에스 더모모스 더블에스텍 더블오 더블유엔피 더블유피 더블티 더쎈 데이터다이나믹스 뎁스 도구공간 도성하이텍 동아에프에이 동아티지 동양엔아이엔씨 동우지씨에스 두루소프트 두잇 드림소프트 드림이에스 디밀리언 디벨룹 디아이엔씨 디에이치테크 디에이치테크 디엑사 디엠스튜디오 디엠테크컨설팅 디와이엠씨 디지털바인즈 디코 디타스 딥브레인 라임프렌즈 라플러스 래딕스 러봇 레드키 로그인서광 로드피아 로맨 로탈 로픽 루텍 루트시스템 리더스알앤디 리쉐니에 리스너 리안 리엔씨소프트 리오소프트 리오정보기술 린치핀 마르다 마이스 마크원테크 만인의공평한법률 매일정보기술 매직에코 맨앤로봇 멀티로봇 메이븐 메이어스 메이크 메타덱스터 모빅랩 모은정보기술 몰드케어 무른모 미라클시스템즈 미러웍스 미트소프트 미트웨어 바로에이아이 바스떼 바심 바우텍 베이스원 베터리얼 벡스 보라 보토 부현 뷰시에스 브릭스 브릴리언트시스템즈 브릴스(BRILSCorp.) 블로켓 비던 비디텍 비알지 비에스소프트 비에이치데이타시스템 비엔씨테크 비잉테크 비전라이즈 비전에프에이 비즈니스인사이트 비즈비 비즈에스아이 비즈웰 비즈코퍼레이션 비즈포스 비츠로시스 비카누스 비컨코리아 사라시스템 삼영씨앤씨 삼오기공 삼익의공간 삼인에이치엔티 상동 성신에프에이 성진플러스 성하에너지 세원에스텍 소나무정보기술 소프트넷 솔루션베이 쉐어드원 스마트앤유 스마트에스아이 스마트원큐 스마트웨이브 스마트해썹앤팩토리 스콘 스피폭스 시너지솔루션 시노시스 시스노바 신라시스템 신성씨에스 심비즈코리아 심지 싸이텍 썬더디에스 썬에이치에스티 쏨텍 쓰리데이즈 쓰리디오토메이션 씨메스 씨앤디 씨앤에프에이 씨앤테크 씨에스리 씨엠티 씨테크시스템 아우라프리시젼 아이브 아이시냅스 아이에스엠씨 아이엔포 아이엠지로드 아이커넥트 아이투엘 아이티몬 아이핌 아이하랑 아인커뮤니케이션 아크웰 아테스 아프로푸드 알텐코리아 알티엠 암스 애드아임 애드온소프트 애브리 애자일소다 에스더블류에스 에스아이웨어 에스앤디인포 에스에이치아이 에스에프이 에스엠티비전 에스케이이 에스티이피 에이비에이치 에이스로보테크 에이아이네이션 에이아이비즈 에이에스씨 에이엠시 에이치비전 에이치아이디 에이치앤아이 에이치앤케이이앤지 에이케이시스템 에이투지로보틱스 에이투지시스템 에인트체인소프트 에티버스 엔에스솔루션 엔케이시스템 엔터인 엔티로보틱스 엔피비컨설팅 엘로이랩 엘앰캐드 엘지알앤디 엠디알 엠아이테크 엠이티 엠제이비전테크 엠테스 엠투코리아 엣지크로스 여누솔루션 영광테크 오웬스그룹 오즈시스템 오토 오토메스텔스타 옥토 올립스 와따 와이리즘 와이씨코퍼레이션 와이알솔루션 와이앤와이 와이젠테크 와이즈컨 와토솔루션 와트 우드앤소프트 우성기계 우진코퍼레이션 원플 웨이츠 웨코 웰티에스 웹싱크 위에이아이 위존강남사업장 위트소프트 윌네트 유니전스 유니컴퍼니 유디에이시스템 유락 유비덤 유비즈 유비테크 유시스 유일전산 이노비 이맥스아이씨티 이맥스에스엔시 이모두 이안 이에스지테크 이에스티 이엔에스코리아 이엔지소프트 이엠에스 이엠포커스 이지아이 이지엠 이트랜드 이플러스 인그리드 인더핸즈 인랩 인바이트 인베스티 인시스템 인터엑스 인포마인드 일렉트릭스 정도기술 제로클래스랩 제스엔지니어링 제스텍 제오시스 제이솔루션 제이앤케이씨 제이엘티 제이엘티 제이이엔지 제이투모로우원 제이플랩 제타 줌인테크 지경솔루텍 지넷시스템 지로보틱스 지메이드 지비소프트 지성솔루션컨설팅 지아이엠티 지앤씨소프트코리아 지앤아이시스템즈 지에스에프시스템 지에스피솔루션 지엔디비즈 지엠티 지오이즈 지오티솔루션 지텍 칼만텍 캐디언스시스템글로벌 캐롯아이 커스토메이드 컴퓨터메이트경기 케이교정원 케이디에이 케이어드밴텍 케이언트 케이이노텍 케이티 켄즈 코덱스브리지 코레토 코보시스 코아솔루션 코인트컴퍼니 쿳션 큐오 크레아텍 크레오티 키미이에스 키소스 키플러스 타이니웨이브 타키온테크 태성소프트기술 테이크 텍트원 토탈이엔지 투두 투비시스템 트니랩인 트라이비스 트라이포드랩 트러시스시스템 티라유텍 티비씨 티앤엠테크 티에스엠알앤디 티에스티이 티원 팀솔루션 파람스 파스이엔지 파시디엘 팔피엠 팜소프트 팩앤롤 팩토리솔루션 퍼스펙티브 페니소프트 평화아이씨티 포블럭스 프라이머리넷 플레이팅코퍼레이션 피엔아이 피엔에이 피엘피엔지니어링 피플인사이드 하나로보텍 하드웰소프트 하이브테크놀로지 하이스마트 하이지노 하이퍼놀로지 한경솔루션 한국네트웍스 한국미래에너지 한국스마트해썹 한국엠프로 한국유체 한국자동화기술 한다랩 한빛테크윈 한사랑시스템 한성데이타시스템 한진에프에이에스 현대디에스 호우캐스트 화담소프트 화이트박스 뉴아틀란 다울피피티 디노 마스터코리아 맥스피아 미소시스템 벗님지유아이 세정로봇 수인정보 신성정공 싸이언 에스엠피쓰리 에스지 에스티솔루션 에어풀 에이디에스테크 에이테크 에이피씨소프트 엔에스솔루션 원오토텍 위피엔피 유유랑컴퍼니 이노템즈 이디티 이엠솔루션 인써프 인포젠 제이앤케이컴즈 제패 진영비엔씨 케이피티 코어텍 큐빅스 타스 타운넷 테이큰소프트 투유즈 튜링시스템 포인트시스템 하림솔루션 한영에스에프 화인소프트 휴웰프라임 주인정보시스템 중외정보기술 중원 지남소프트 지비로터리 지성소프트(jisungsoft) 지식시스템KSTEC 지아이컴퍼니 지아이티 지아인홀딩스 지에스아이티엠 지에이치온 지엔소프트 지엔지소프트 지엔티소프트 지엔티피플 지엘티코리아 지엘파워 지오디에스(GODS) 지오디엑스 지오지에스 지원ENG 지음소프트 지이티 지인씨앤아이 지컴패니 지피헬스 진성알엔디 진승정보기술 진영에프에이 진흥기계 징코스테크놀러지 참바른기술 청아시스템 체킹 카멘스 카이엠 칸에스티엔 칼라토크 캐드윈시스템 케이데이터랩 케이디인터내셔널(KD) 케이베이스 케이아이티밸리 케이엠디지텍 케이지아이씨티 케이티에스 케이티하이텔 코너스톤테크놀러지 코닉오토메이션 코로아이 코론 코리아솔루션 코리아스마트시스템 코메스 코베스트 코비솔루션 코스카 코아글로벌 코아정보기술 코앤코시스템 코어엠 코오롱베니트 코코넛사일로 코코스소프트웨어협동조합 쿠라고아시아 쿤텍 큐브세븐틴 큐빅테크 큐시스템 큐이알피 크레스프리 크레플 크리샤 큰솔시스템 클라우드네트웍스 클래드코리아 클릭원스 키움소프트 타이거컴퍼니 타이아 태성테크놀 태진솔루션 태창기계공업 터크코리아 테라씨스템 테라앤금일 테라스트림 테스트웍스 테이아 테크앤아이코리아 텔스타 투윈시스템 트라이텍 트루메카 트리오엔지니어링 트리플렛 티쓰리큐 티아이에스 티에스아이코리아 티에스에스 티에스엔랩 티에이케이정보시스템 티엔씨파트너 티엔에스에이아이 티엠디 티오에스 티티아이 팀레피소드 팀에브리웨어 팁스밸리 파란소프트,포토솔루션 파워레이저 파워인사이트 파이오링크 파이팅랩 파인로봇 패스컴바인 퍼씨엠 평화하이텍 포메이션랩스 포스켄 포스코DX 포와이즈 포인트 포테닛 포휴먼테크 폴스타에프에이 푸른들소프트 푸름인더스트리 퓨처메인 프라임컴퓨터 프레임소프트 프로인스텍 프리즘 피디엠테크 피앤피어드바이저리(P&PAdvisory) 피엘지 피피에스 필리퍼 하나머티리얼즈 하드콘 하이네트서비스 하이로보틱스코리아 하이젠모터 하이텍앤솔 한국교정시험기술 한국도키멕대구공장 한국보싸드 한국생산성본부 한국소니전자 한국솔루션 한국스마트기술센터 한국아이엘에스 한국아즈빌 한국에어로소프트 한국오므론제어기기 한국요꼬가와전기 한국전기 한국전력정보 한국제일 한국코바텍 한국트럼프지엠비에이취 한국환경안전관리 한국후지냉기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한독기술 한맥콘트롤즈 한빛에스아이 한솔피앤에스아이티서비스부문 한스마테크 한스코시스템즈 한양대학교산학협력단 한양로보틱스 한영디에스 한울시스템 해솔정보시스템 허브디티 헤리트 헬로우피플 현대오토에버 현대정보시스템 화담소프트 화인정보기술 효원기계 효원테크 효원텍 휴먼시스템    
작성일 : 2025-04-04
[온에어] 디지털과 현실의 경계를 넘는 차세대 몰입형 협업 설계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지난 2월 19일 CNG TV에서는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가 ‘디지털과 현실의 경계를 넘는 차세대 몰입형 협업설계’를 주제로, 지멘스 엑셀러레이터(Xcelerator)와 소니의 XR(확장현실) 기술을 결합한 NX 이머시브 디자이너(NX Immersive Designer)를 중심으로 몰입형 설계와 차세대 협업 설계 방향을 제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경수 기자   ▲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김택민 대표, 정영현 프로   확장현실과 몰입형 협업 설계의 융합 디지털과 현실을 넘나드는 차세대 협업 설계 방식이 등장했다. 지멘스와 소니가 협력하여 개발한 NX 이머시브 설루션은 XR 기술을 활용해 설계 및 제품 개발 단계에서 혁신적인 협업 환경을 제공한다. 이는 기존에 게이밍 중심으로 쓰이던 XR 기술을 설계 및 엔지니어링 프로세스로 확장하여 보다 효율적인 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MR(혼합현실) 기술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VR은 가상 세계에서의 완전한 몰입을, AR은 현실 세계에 가상의 요소를 추가하는 것을, MR은 물리적 환경과 가상 객체 간의 상호작용을 강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개념을 통합한 XR 기술이 이번 설루션에 적용되었다. 지멘스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김택민 영업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NX 이머시브 설루션은 단순히 XR 기술을 게임에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설계 및 제품 개발 단계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혁신적인 협업 툴”이라고 설명했다.   ▲ 지멘스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김택민 영업대표   NX 이머시브와 소니 HMD의 결합 지멘스는 소니와 협력하여 3년간 NX 이머시브 설루션을 개발했다. 200명의 소니 엔지니어가 실제 설계 과정에서 이 설루션을 테스트했으며, 이를 통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평가하고 있다. NX 이머시브 설루션은 설계 검토 과정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켰다. 기존에는 VR 데이터를 변환하고 최적화하는 데 최소 10시간이 소요되었으나, NX 이머시브는 실시간 협업과 데이터 동기화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설계 검토와 피드백 과정이 더욱 원활해졌다. 소니의 새로운 HMD(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는 CES 2025에서 기술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 장비는 한쪽 눈당 4K, 양쪽 눈 기준 8K의 해상도를 제공하며,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높은 시각적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링 컨트롤러와 포인트 기반 조작 방식을 적용하여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구현하였다. 소니 HMD는 8K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고, HMD를 벗지 않고도 NX 화면을 볼 수 있는 플립업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의 시선에 따라 UI 자동 조정이 가능한 아이 트래킹, 유무선 연결 지원, 링 컨트롤러와 포인터 컨트롤러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NX 기술 지원을 담당하는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정영현 프로는 “기존 VR 검토 방식에서는 데이터 변환과 최적화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NX 이머시브 설루션을 활용하면 실시간 협업과 동기화가 가능해 설계 검토의 효율이 대폭 향상된다”고 설명했다.   ▲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정영현 프로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3-06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업계 신년 인터뷰]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오병준 한국지사장
디지털 트윈/클라우드/AI 중심으로 DX의 실질적 가치 제공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2024년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제조산업의 변화를 뒷받침하며 시장 성과를 거두었다. 다양한 산업군에서 디지털 제조 혁신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2025년에는 디지털 트윈과 클라우드 및 AI 기술을 중심으로 디지털 제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고객사의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강화할 예정이다. ■ 정수진 편집장     2024년 비즈니스 성과와 주요 동향에 대해 소개한다면 작년에는 전반적인 경제 상황의 어려움 속에서 기업들의 투자 비용에 대한 조정이 이뤄졌다고 보이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인공지능(AI) 등 새로운 기술 도입에 대한 평가/분석/도입이 꾸준히 진행됐다. 한편으로 산업별로 기술 투자 패턴이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연구개발(R&D) 및 생산과 관련해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 투자가 본격화되었고, 조선 산업에서는 중국과의 경쟁 속에서 국내 주요 조선사를 중심으로 스마트 조선소(smart yard)와 관련한 이니셔티브가 꾸준히 추진됐다. 자동차 산업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을 중심으로 다양한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플랫폼의 검토 및 구축에 초점을 맞췄으며, 배터리 분야에서는 열폭주를 지연시키거나 안전한 배터리 개발을 위한 시뮬레이션과 EU의 ‘배터리 여권(Battery Passport)’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플랫폼의 도입이 활발히 진행되었다. 전자 분야에서는 전사 프로젝트 관리 및 품질 관리 설루션이라든가 MBSE(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 SPDM(시뮬레이션 프로세스 및 데이터 관리), 설계 자동화 등의 기업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에서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도입이 빠르게 늘어난 것이 눈에 띤다. 지멘스는 NX X, 옵센터 X(Opcenter X), 심센터 X(Simcenter X), 팀센터 X 에센셜(Teamcenter X Essentials), 폴라리온 X(Polarion X) 등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묶어서 ‘서비스형 지멘스 엑셀러레이터(Siemens Xcelerator as a Service : XaaS)’로 부르고 있는데, 이런 퍼블릭 클라우드 제품을 사용하는 국내 고객이 전년 대비 5배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대기업과 비교하면 비용 규모는 작지만, 이러한 변화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및 대학교 라이선스 제공 프로그램 등 지멘스가 적극적으로 추진한 이니셔티브의 성과라고 볼 수 있다.   2024년 지멘스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한 화두는 무엇인지 크게 세 가지를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첫째는 디지털 트윈으로 제품, 생산, 성능의 포괄적인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한 효율화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둘째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생산 및 설계 자동화 기술 개발이다. 작년 하반기에 발표한 팀센터의 RAG(검색 증강 생성) 기반 생산 AI 기능이 이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다. 셋째는 클라우드 솔루션의 활성화이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 도입과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컨설팅에 집중하였다. 최근 열린 CES 2025에서도 지멘스는 이러한 화두를 깊이 있게 소개했다. 특히 국내 제조산업에서는 대내외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이나 효율화 이니셔티브가 필요하다는 현실적인 인식이 강화되고 있다. 지멘스는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2025년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해 제품과 기술을 공급하는 것뿐만 아니라 전략적 가치를 제공하고자 드라이브를 강화하고 있다는 점을 CES에서 강조했다.   제품군별로 지난 해 비즈니스를 평가한다면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네 개의 브랜드를 중심으로 하는 설루션 제품군을 갖고 있다. 여기에는 ▲NX, 솔리드 엣지, 젤 X(Zel X) 등 설계 제품군을 포함하는 디자인센터(Designcenter) ▲시뮬레이션 및 테스트 제품군의 심센터(Simcenter) ▲PLM인 팀센터(Teamcenter) ▲생산 분야 설루션을 아우르는 옵센터(Opcenter) 등이 있다. 작년에는 특히 심센터의 성장세가 높았고, 엔터프라이즈용 CAD의 시장 평가가 좋은 가운데 디자인센터도 꾸준한 성장을 보였다. 팀센터는 지난 6년간 네 배 정도의 성장을 거두었으며, 최근에는 전사 플랫폼으로서 가치를 소개하면서 고객 투자도 늘어 시장에서 성과가 나오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옵센터는 플랜트 시뮬레이션이나 프로세스 시뮬레이션, CAM 기반의 원가 관리 등에서 좋은 성과를 얻는 가운데 MES(생산 관리 시스템) 시장에서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멘스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코리아의 조직 및 인원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 변화가 있다면 국내에서 영업, 제품 비즈니스, 기술 프리세일즈, 서비스 등에 걸쳐 300여명의 인력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 테크니컬 아키텍트 사업부를 신설했다. 전기 전자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지멘스 EDA(구 멘토그래픽스)에 180여 명이 있으며, 작년에 인수를 발표한 알테어의 인력까지 포함하면 올해 말에는 650여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는 상위권의 규모이지 않을까 싶다. 알테어의 인수는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설루션’을 내걸고 있는 지멘스 그룹 전체에서 소프트웨어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뮬레이션, 고성능 컴퓨팅(HPC), 데이터 과학, 인공지능 분야에서 알테어가 가진 역량을 지멘스의 엑셀러레이터(Xcelerator) 포트폴리오와 결합함으로써 반도체 등에서 더욱 통합된 기술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면서, 더욱 완전한 AI 기반 설계/시뮬레이션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알테어 인수를 통해 소프트웨어 비즈니스의 성장폭을 더욱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디지털 트윈 기술이 국내에서 어느 정도 활용되고 있다고 보는지 디지털 트윈의 발전 단계를 미러링(모사) – 모니터링(관제) – 시뮬레이션(모의) – 페더레이션(연합) – 오토노머스(자율) 등 다섯 단계로 볼 수 있다. 많은 기업에서 아직은 시뮬레이션을 중심에 두고 디지털 트윈을 활용하고 있지만, 페더레이션 단계로 발전하려는 시도를 보이고 있다. 예를 들어 LG에너지솔루션은 설비와 공장 및 프로세스를 연결해서 디지털 트윈 기반으로 제품을 설계하고 가상 생산을 진행하는 체계를 마련하고자 노력 중이다. 조선 산업에서는 중후장대형의 레거시 환경을 자율화 환경으로 과감하게 혁신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완전 자율화 공장을 지향하는 기업들이 국내서도 등장하고 있는데, 이런 흐름에서 지멘스가 내세우는 실행형 디지털 트윈(Executable Digital Twin, XDT)이 향후 시장에서 주요한 기술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지멘스의 실행형 디지털 트윈은 최적화된 동작 모델과 실제 제품의 동작 환경 사이에 상호작용을 구현함으로써 제품과 설비, 생산까지 디지털 트윈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멘스의 디지털 트윈 기술이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점을 소개한다면 지멘스는 데이터의 일관된 흐름과 연결성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서 팀센터(Teamcenter)를 제공한다. 팀센터는 제조 데이터 관리 중심의 PLM에서 나아가 설계부터 제조, 서비스까지 모든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유니파이드 BOM(Unified BOM) 구조를 제공하는 것이 경쟁사 대비 큰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지멘스는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유니파이드 BOM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와 최적화된 디지털 트윈 구현을 돕고 있다.   AI와 관련해서는 어떻게 제조 시장에 접근하고 있는지 CAE를 시작으로 제조 분야에서 AI에 대한 요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AI 이니셔티브를 강화할 계획이다. 지멘스의 AI는 디자인센터, 심센터, 팀센터, 옵센터 포트폴리오 모두에 걸쳐 지원되는데, 자체 AI 엔진보다는 오픈AI(OpenAI)와 같은 외부 AI 엔진과 협업을 통해 설루션을 개발하는 방식이다. 이를 기반으로 생성형 설계(제너레이티브 디자인)나 최적화 등을 위한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탑재하고, 고객의 데이터를 분석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한다. 예를 들어, 팀센터의 AI 기능은 고객 데이터의 대규모 분석을 지원하며, 설계와 제조 과정에서 인터랙티브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성공적인 AI 활용을 위해서는 데이터에 대한 고객의 인지도 및 데이터 축적/분류/관리 전문성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본다. 기업의 데이터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와 함께, 국내에서는 AI를 위한 데이터 가공 전문 업체와 협력하여 설계 데이터, 시뮬레이션 데이터, PLM 데이터를 최적화하고 생성형 AI 채팅 방식의 업무 환경을 구축하거나 제조 산업에 필요한 AI 설루션을 최적화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2025년의 주요한 비즈니스 전략과 계획을 소개한다면 작년에 디지털 트윈과 디지털 전환을 중심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올해는 이를 더욱 확대해 국내 제조업 임원들의 디지털 혁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한다. 그리고 기존 고객사에 대한 업셀링을 강화하여 AI 기반 추가 기능과 최신 버전으로의 업그레이드를 제안할 계획이다. 또한, 비즈니스 가치 셀링(Business Value Selling)을 통해 기술적 접근을 넘어, 고객사의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설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기존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한 고도화 비즈니스를 꾸준히 이어가면서, 타사 설계 설루션을 사용하던 고객사의 윈백도 진행하고 있다. 심리스한 통합 제품 개발 툴체인이 제공하는 가치를 중시하는 분위기 속에 CAD부터 지멘스의  포트폴리오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자 한다. 지멘스가 제공하는 ‘가치 기반 라이선싱’ 정책에 대한 시장의 반응도 좋은 편이다. 제품 가격 인상에 관한 계획은 현재로서는 없으며, 통상적인 인플레 반영 정도만 진행하고자 한다. 대신 SaaS로 전환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더 큰 가격 메리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온프레미스 설루션을 SaaS로 전환하면 고객은 인프라 투자 부담을 덜 수 있고, 처리 속도나 공급사의 지속적인 지원에서 이점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다. 이번 CES 2025에서 지멘스는 ‘팀센터 디지털 리얼리티 뷰어(Teamcenter Digital Reality Viewer)’와 ‘NX 이머시브 디자이너(NX Immersive Designer)’ 등 제품 개발 환경을 혁신할 수 있는 설루션을 소개했다. 이들 설루션은 올해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기반으로 하는 팀센터 디지털 리얼리티 뷰어는 고성능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기능을 팀센터에 탑재해, 사실적인 물리 기반의 제품 디지털 트윈을 원활하게 시각화하고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한다. NX 이머시브 디자이너는 고품질 4K OLED 마이크로 디스플레이와 컨트롤러를 갖춘 소니의 XR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를 NX와 결합해, 설계자가 3D 객체와 직관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국내 제조업계는 디지털 전환과 관련한 투자에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은 기술 도입에 대한 비용 부담이 크기 때문에,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데이터 관리 및 활용에 대한 고객사의 인식 향상과 전문가 양성이 시급하다고 보는데,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 컨설팅, 기술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2024 국내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시장조사’에서 더 많은 내용이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