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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서강대학교"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34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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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시스, 대학생·대학원생 대상 ‘앤시스 시뮬레이션 챌린지 2025’ 진행
앤시스코리아가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상의 시뮬레이션 경진대회인 ‘앤시스 시뮬레이션 챌린지 2025’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앤시스 시뮬레이션 챌린지’는 장래 엔지니어를 희망하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위해 앤시스코리아가 기획한 아카데믹 경진대회다. 참가자는 앤시스의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중 하나 이상을 활용해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과제를 수행하고, 수상자는 다양한 특전을 제공받는다.   앤시스코리아가 주최한 첫 번째 경진대회인 올해 대회에는 카이스트,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UNIST(울산과학기술원), 한국공학대학교, 중앙대학교, 한양대학교, 건국대학교, 전북대학교, 국민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세종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서강대학교, 숭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동국대학교 등 국내 여러 대학교에서 참여했다. 최종적으로 사전신청 98팀, 예선 참여 51팀 그리고 본선 진출 12팀을 기록했다.   지난 7월 9일 서울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진행된 본선은 앤시스코리아 박주일 대표와 강태신 전무의 환영사로 막을 올린 뒤 12개의 본선 진출 팀이 각각 15분씩 자신들의 연구 결과에 대한 발표를 이어갔다. 참가자들은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참신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해답을 제시했다는 것이 앤시스코리아의 설명이다.     대상은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 에너지공학연구실 SAVE 팀(강우석, 하선교, 구윤하)에게 돌아갔다. SAVE 팀은 난이도 있는 과제에 대해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실측과도 부합하는 결과를 만들었으며, 많은 UDF로 개발을 통해 노하우를 녹여낸 우수한 과제를 선보였다. 대상을 수상한 성균관대학교 SAVE 팀에게는 장학금 300만 원과 앤시스코리아 3개월 인턴십, 오는 9월 개최될 시뮬레이션 콘퍼런스 ‘앤시스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 2025’에서 발표자로 나설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 최우수 혁신상 수상 세종대학교 Linkers 팀(정유철, 이종현, 김의찬)과 우수 해석상 수상 서강대학교 진동제로 팀(김도영, 김지우, 박준하), 동양미래대학교 팀(최혜원, 김정현, 장연서), 경상국립대학교 DietDrone 팀(고다완, 권동현, 이동원)도 장학금 총 250만 원을 나누어 받게 됐다. 앤시스코리아 박주일 대표는 “처음으로 개최한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역량의 대학생, 대학원생 여러분들이 많이 참여해 주신 덕분에 ‘앤시스 시뮬레이션 챌린지 2025’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관심을 가져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앤시스코리아는 앞으로도 엔지니어를 지망하는 미래의 인재들이 자신들의 역량을 꽃피우고 또 실무 환경에서 활약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7-10
[포커스] 알테어, ‘ATC 2024’에서 최신 AI/시뮬레이션/HPC  기술 공유
한국알테어가 지난 8월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알테어 테크놀로지 콘퍼런스 코리아 2024(이하 ATC 2024)’를 개최했다. ATC 2024는 ‘가능성의 과학(The Science Of Possibility)’을 주제로 각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의 엔지니어 및 오피니언 리더 1000여 명이 모여 혁신적인 엔지니어링 솔루션과 최신 디지털 전환 기술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 최경화 국장   ▲ 알테어 테크놀로지 콘퍼런스 코리아 2024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ATC 2024에서는 8개 트랙을 통해 시뮬레이션, 데이터 분석/AI, HPC 기술의 융합을 탐구하는 67편의 기술 발표가 진행되었다. LG전자,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HD현대중공업, LS전선, 한국항공우주산업, 롯데중앙연구소 등 각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의 엔지니어 및 오피니언 리더가 참석해 혁신적인 엔지니어링 솔루션과 최신 디지털 전환 기술에 대해 공유하고 정보를 교환했다.  한국알테어 김도하 지사장은 환영사에서 “알테어 테크놀로지 콘퍼런스는 매년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산업 전반에 걸쳐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왔다”면서, “이번 주제인 ‘가능성의 과학’은 알테어의 핵심 가치인 혁신과 도전 정신을 잘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콘퍼런스를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고 알테어와 함께 다양한 기술적 도전 과제들을 해결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한국알테어 김도하 지사장   기조연설에서는 각 산업별 고객사의 성공사례와 기술 시연 및 데모 체험 등이 공개되었으며 ▲시뮬레이션 ▲인공지능 기반 엔지니어링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시뮬레이션 기반 설계 ▲전동화 ▲기업 솔루션 ▲유체역학 ▲다중물리학 등 총 8개 트랙에서 엔지니어링 및 설계 과정에서의 혁신과 최적화를 추구하는 기술과 방법론이 다양한 세션으로 소개되었다. 알테어의 스테파니 버크너(Stephanie Buckner)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기조연설에서 “알테어는 디지털 혁신의 최전선에서 오늘날 산업이 직면한 복잡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포괄적인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인공지능(AI), 시뮬레이션, 고성능 컴퓨팅 등의 기술들이 통합되고 이러한 혁신들이 산업 전반에 걸쳐 효율성을 극대화함으로써 알테어는 고객들에게 미래 지향적이고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알테어 스테파니 버크너 최고운영책임자   LG전자에서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의 김용연 팀장은 알테어와 LG전자가 공동으로 개발한 ‘알테어 옵티스트럭트(OptiStruct) 기반 다물리 누적 손상 해석기법’을 발표했다. 김용연 팀장은 “자동차 부품의 높은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충격, 온도, 진동 등 다양한 환경에서의 실험이 필요하지만, 이를 CAE로 종합해 구현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과제”라면서, “LG전자와 알테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물리 기반의 단일 모델(one model), 단일 해석기(one solver)를 개발하여, 다양한 물리 현상을 단일 모델에서 포괄적으로 고려함으로써 개발 과정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 LG전자 VS사업본부 김용연 팀장   이어서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인공지능경제 교수이자 시멘틱그래프의 황문기 대표는 ‘알테어 래피드마이너 젠(Gen) AI 솔루션과 지식그래프(Knowledge Graph)를 통합한 대형언어모델 서비스와 구현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황문기 대표는 “기업들이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에 AI 기술을 도입하려고 하지만,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예측 불가능성과 설명이 어려운 블랙박스 특성으로 인해 환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알테어는 젠 AI와 그래프 스튜디오(Graph Studio)를 결합한 솔루션을 제공하여 LLM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하고, 지식그래프를 활용해 신뢰할 수 있는 AI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환각을 제거하고 응답 품질을 개선한다”고 말했다.   ▲ 시멘틱그래프의 황문기 대표   롯데중앙연구소는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시뮬레이션 기술을 도입해 제조 공정의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과 품질을 높였다. 롯데중앙연구소 공정기술팀은 “가상 환경에서 제조 공정을 테스트해 실제 생산 과정의 오류를 최소화하고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다”면서,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품질 높은 식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추가적인 성과를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알테어는 시뮬레이션과 AI, HPC의 융합을 기반으로 시뮬레이션과 콘셉트 디자인을 위한 알테어 하이퍼웍스(Altair HyperWorks), 데이터 분석과 AI, IoT 및 스마트 제품 개발을 위한 알테어 래피드마이너(Altair RapidMiner), 고성능 컴퓨팅을 위한 알테어 HPC웍스(Altair HPCWorks) 등 3가지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필요한 모든 제품을 한 곳에서 찾을 수 있는 클라우드 혁신 게이트웨이 알테어 원(Altair One)을 통해 전체 제품에 액세스할 수 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특히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AI 기반의 엔지니어링과 시뮬레이션 기술 및 솔루션 등이 주목을 끌었으며, 알테어가 인공지능을 통해 기업의 의사결정을 돕고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례를 볼 수 있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10-04
알테어, ‘ATC 2024’에서 미래 산업을 이끌 혁신 기술 논의
알테어가 지난 8월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알테어 테크놀로지 콘퍼런스 코리아 2024(ATC 2024)’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ATC 2024는 ‘가능성의 과학(The Science of Possibility)’을 주제로 LG전자,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HD현대중공업, LS전선, 한국항공우주산업, 롯데중앙연구소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국내 기업의 엔지니어 및 오피니언 리더 1000여 명이 모여 혁신적인 엔지니어링 솔루션과 최신 디지털 전환 기술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기조연설에서는 각 산업별 고객사의 성공사례와 기술 시연 및 데모 체험 등이 공개되었으며 ▲시뮬레이션 ▲인공지능 기반 엔지니어링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시뮬레이션 기반 설계 ▲전동화 ▲기업 솔루션 ▲유체 역학 ▲다중 물리학 등 총 8개 트랙에서 엔지니어링 및 설계 과정에서의 혁신과 최적화를 추구하는 기술과 방법론이 다양한 세션으로 소개되었다. 알테어의 스테파니 버크너(Stephanie Buckner)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기조연설에서 “알테어는 디지털 혁신의 최전선에서 오늘날 산업이 직면한 복잡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포괄적인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인공지능, 시뮬레이션, 고성능 컴퓨팅 등의 기술이 통합되고 이러한 혁신들이 산업 전반에 걸쳐 효율성을 극대화함으로써, 알테어는 고객에게 미래 지향적이고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에서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의 김용연 팀장은 알테어와 LG전자가 공동으로 개발한 ‘알테어 옵티스트럭트(OptiStruct) 기반 다물리 누적 손상 해석기법’을 발표했다. 김용연 팀장은 “자동차 부품의 높은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충격, 온도, 진동 등 다양한 환경에서의 실험이 필요하지만, 이를 CAE로 종합해 구현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과제”라면서, “LG전자와 알테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물리 기반의 단일 모델(one model), 단일 해석기(one solver)를 개발하여, 다양한 물리 현상을 단일 모델에서 포괄적으로 고려함으로써 개발 과정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향상시켰다”고 소개했다. 이어서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인공지능경제 교수이자 시멘틱그래프의 황문기 대표가 ‘알테어 래피드마이너 젠(Gen) AI 솔루션과 지식그래프(Knowledge Graph)를 통합한 대규모 언어 모델(LLM) 서비스와 구현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황문기 대표는 “기업들이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에 AI 기술을 도입하려고 하지만, LLM의 예측 불가능성과 설명이 어려운 블랙박스 특성으로 인해 환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알테어는 젠 AI와 그래프 스튜디오(Graph Studio)를 결합한 솔루션을 제공하여 LLM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하고, 지식그래프를 활용해 신뢰할 수 있는 AI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환각을 제거하고 응답 품질을 개선한다”고 전했다. 롯데중앙연구소는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시뮬레이션 기술을 도입해 제조 공정의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성과 품질을 높였다. 롯데중앙연구소 공정기술팀은 “가상 환경에서 제조 공정을 테스트해 실제 생산 과정의 오류를 최소화하고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다”면서,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품질 높은 식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추가적인 성과를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알테어의 김도하 지사장은 환영사에서 “알테어 테크놀로지 콘퍼런스는 매년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산업 전반에 걸쳐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면서, “이번 주제인 ‘가능성의 과학’은 알테어의 핵심 가치인 혁신과 도전 정신을 잘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콘퍼런스를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고 알테어와 함께 다양한 기술적 도전 과제들을 해결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8-26
[넥스트폼] BARAM v24.1.3 Release
              SW 소식 >             BARAM v24.1.0 공개 >             BARAM v24.1.0이 공개되었습니다. BARAM v24.1.0에는 밀도 기반 압축성 솔버와 Batch Process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링크)를 누르시면 BARAM v24.1.0 안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외에도 baramFlow tutorials 6개, baramMesh tutorials 1개가 추가되었습니다.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baramFlow New Features 밀도 기반 압축성 솔버 및 Far-field Riemann 경계 조건 추가 (TSLAeroFoam) User Parameters 기능 추가 Batch Process 기능 추가 User Parameters를 조합하여 순서대로 계산 실행 가능 격자 정보 확인 기능 추가 (격자 갯수, 해석 영역 크기, 최대/최소 격자 체적) baramFlow Improvement Realizable k-ε 모델의 벽함수 개선 정상 상태 계산을 비정상 상태 계산의 초기값으로 사용하는 기능 추가 cell zone source term에 단위 표시 계산 종료 시, 종료 팝업 창 띄우는 기능 추가 특정 경계면은 이름에 따라 경계 조건 자동 부여 다상 유동의 정상 상태 계산 시 maximum Courant number 설정 가능             baramMesh New Features snap 단계에서 Implicit Feature Snapping 지원 baramMesh Improvement 형상 이름의 공백에 _ (underscore) 자동 추가 Region 단계에서 고체 영역만 설정하도록 기능 개선                                     BARAM ARM 64 버전 Azure Marketplace 공개 >              Azure Marketplace에서 사용할 수 있는 BARAM CFD Package가 공개되었습니다. 이제 고사양의 HPC (High Performance Computing) 없이도 BARAM을 이용하여 복잡한 CFD 계산을 돌릴 수 있습니다.  Azure Marketplace에서 NEXTFOAM BARAM을 검색하시거나 (링크)를 클릭하시면 Azure Marketplace에 등록되어 있는 BARAM CFD Package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육 소식 >             4월 CAE / AI 엔지니어를 위한HPC 교육 >             CAE / AI 엔지니어를 위한 HPC 교육 4월 CAE / AI 엔지니어를 위한 HPC 교육 일정을 안내드립니다. HPC 환경에서 OpenFOAM 수행 방법 및 병렬 AI 학습 방법 / HPC 구축 실습을 통해 HPC의 개념 이해 / 최적 성능을 도출할 수 있는 방안 및 효율적인 HPC 관리 방안을 목표로 교육이 진행됩니다. 일정 : 4월 24일 ~ 4월 25일 (링크)를 클릭하시면 4월 CAE/ AI 엔지니어를 위한 HPC 교육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 소식 >             2024년 AI CFD 춘계 워크샵              지난 2월 29일 서강대학교 AS관 509호에서 AI CFD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GIST 최성임 교수님, 인하대학교 고승찬 교수님, KAIST 이승철 교수님을 비롯하여 AI CFD를 주제로 연구하시는 분들과 모임을 가지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PINN (Physics-Informed Neural Network)를 비롯하여 FNO, DeepONet 등 Neural Network를 CFD에 적용한 연구 및 활용 성과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저희 회사에서도 이보성 박사님께서 NEXTFOAM 연구 성과 및 근황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주셨습니다.                         WHAT IS OPENFOAM? OpenFOAM은 오픈소스 CFD 소프트웨어이다. GNU GPL 라이센스를 사용하고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며 수정 및 재배포를 할 수 있다.       WHAT IS MESHLESS CFD? 질점격자 기반의 CFD해석 기법으로 FVM해석 기법의 보존성을 갖추고 있으며 전처리 작업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FAMUS는 무격자 기법의 CFD 해석 SW 입니다.       WHAT IS BARAM SERIES? BARAM은 넥스트폼이 개발한 OpenFOAM CFD 해석 프로그램입니다. 넥스트폼이 개발한 OpenFOAM Solver와 Utility를 GUI 기반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수신거부
작성일 : 2024-04-29
‘MWU 코리아 어워드 2023’ 유니티 기반 게임, 2024년 빛낼 기대작으로 주목
유니티 코리아(이하 유니티)가 국내의 우수한 게임 개발자들과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메이드 위드 유니티 코리아 어워드(Made with Unity Korea Award)’는 2017년 첫 개최 이후 꾸준히 개최되며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인기있는 공모전으로 자리잡았다. 실제로 MWU 코리아 어워드 2023의 얼리버드 모집은 전년 대비 120% 높은 제출율로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증명했으며, 유니티의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우수 콘텐츠가 다수 출품되며 치열한 경쟁이 이뤄졌다. 이러한 인기의 비결을 살펴보면, 유니티 코리아가 수상 작품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지원을 한다는 점은 물론 지금까지 MWU 코리아 어워드 출품작 중 우수한 프로젝트들이 국내 대형 게임사를 통해 퍼블리싱이 되는 등 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며 괄목할 성과를 내왔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2023년 10월 기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5천만 건을 돌파한 인기 게임 ‘고양이와 스프’, 출시 1년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한국 인디 게임 사상 최고의 1년 성적을 낸 ‘스컬: 더 히어로 슬레이어’,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베리드 스타즈’와 ‘A3: 스틸얼라이브’, 스팀 출시 후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유지하고 있는 ‘산나비’ 등이 있다. 창의적이면서도 높은 완성도로 MWU 코리아 어워드 2023 게임 부문에 입상한 우수 프로젝트들이 새해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 기대가 되고 있다. 메이드 위드 유니티 코리아 어워드 2023’ 게임 부문에서 입상해 2024년을 빛낼 게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우수 프로젝트들은 다음과 같다.   타이틀 개발사 비고 브릭시티 스튜디오킹덤 주식회사 게임 부문 최우수상(Best of 2023) 베스트 그래픽(Best Graphic) 피오 별의별 베스트 학생(Best Student) 오구와 비밀의 숲 ㈜싱크홀스튜디오 베스트 PC/콘솔(Best PC/Console) 고양이 어촌마을 넥셀론 베스트 수익화(Best Monetization) 장화홍련: 기억의 조각 5민랩 베스트 혁신(Best Innovation) 영혼의 찻집 픽셀리티게임즈 베스트 몰입(Best Immersive) 피그로맨스 ㈜외계인납치작전 특별상 유니티 픽(Unity Pick) 스페이스 기어즈 투바이트 베스트 그래픽(Best Graphic) Top3 아케이드 파티 오드원게임즈 베스트 그래픽(Best Graphic) Top3 모노웨이브 BBB 베스트 학생(Best Student) Top3 블랙 아웃 실외기 오퍼레이션 베스트 학생(Best Student) Top3 안녕서울-이태원편 JINO 베스트 PC/콘솔(Best PC/Console) Top3 웨토리 ㈜페퍼스톤즈 베스트 PC/콘솔(Best PC/Console) Top3 고양이 마을 생선가게 루밤 베스트 수익화(Best Monetization) Top3 픽셀몬 마스터 키우기 픽셀스타 베스트 수익화(Best Monetization) Top3 메타 토이 드래곤즈 사가 샌드박스네트워크 베스트 혁신(Best Innovation) Top3 인더섬 with BTS HYBE IM 베스트 혁신(Best Innovation) Top3 바이러스 뱅가드 VR 클릭트 베스트 몰입(Best Immersive) Top3 시티 레이서 전남대학교 베스트 몰입(Best Immersive) Top3   ■ MWU 코리아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수상작 2024년 공모에 출품을 고려하고 있는 개발자들이 참고할만한 MWU 코리아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입상작들의 주요 포인트를 살펴본다. MWU 코리아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분야별 최종 수상작이다.   브릭시티(BRIXITY) - 개발: 스튜디오킹덤 주식회사 - MWU KR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최우수상(Best of 2023), 베스트 그래픽(Best Graphic)   브릭시티는 건물 배치와 커스터마이징에서 높은 자유도를 제공하는 게임이다. '브릭'으로 창의적인 건물을 만들어 지구를 정화하고 활기찬 도시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도시 내의 일정 구역을 지정하여 나만의 플레이 맵(게임)을 만들어 다른 유저와 함께 다양한 플레이도 즐길 수 있는 샌드박스 시티 빌딩 장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게임이다.   창작 활동을 통해 만든 유저 콘텐츠를 다른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게임 내에서 지원하고 있는 점도 묘미다. 유저끼리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감정 표현 및 채팅 기능을 지원하며, 기본으로 제공되는 프리셋을 활용하면 달리기 레이싱, 술래잡기, PvP 팀전과 같은 게임들을 쉽게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향후 더 많은 프리셋 타입과 날씨 등의 변수를 추가하여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형을 탄환으로 적을 공격하는 독특한 게임성의 액션 게임 ‘피오’>   피오 - 개발: 별의별 - MWU KR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베스트 학생(Best Student)   ‘피오’는 밟고 있는 지형을 사용해 적을 공격하는 액션 플랫포밍 게임이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탄환’이 밟고 있는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이다. 탄환을 무자비하게 쏠수록 지형이 좁아서 더욱 까다로운 컨트롤이 요구되고, 탄환을 적게 사용하면 몬스터가 더욱 난동을 부리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유저는 밟고 있는 지형과 탄환을 적절이 조정해 난관을 헤쳐 나가야 한다.   <캐릭터 ‘아기 오구’의 모험을 그린 2D 어드벤처 게임 ‘오구와 비밀의 숲’>   오구와 비밀의 숲 - 개발: ㈜싱크홀스튜디오 - MWU KR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베스트 PC/콘솔(Best PC/Console)   ‘오구와 비밀의 숲’은 모험을 좋아하는 오리너구리 캐릭터 ‘아기 오구’와 200여개의 맵을 탐험하며 퍼즐을 풀고 몬스터를 무찌르는 2D 어드벤처 게임이다. 90년대 어드벤처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게임 속 캐릭터들의 움직임을 직접 한 프레임씩 그려 완성했으며, 몰입감을 높이는 공간 구성과 BGM 제작도 돋보인다. 간단한 추리 능력과 기억력을 활용하는 클래식한 퍼즐부터 방탈출식 수수께끼, 고유 패턴을 가진 거대한 적과의 전투까지 다양한 유저층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가득하다.   2022년 6월 텀블벅에서 약 2억원의 모금액을 달성했으며, 2022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BIC)에서 5개 부문 후보 및 캐주얼상과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23 타이페이 게임 쇼에서 오디오 부문 최종 후보까지 오르기도 했다.   <귀여운 고양이와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힐링할 수 있는 게임 ‘고양이 어촌마을’>   고양이 어촌마을(The Cat Fishing Village) - 개발: 넥셀론 - MWU KR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베스트 수익화(Best Monetization)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의 아기자기한 어촌 마을 이야기를 그린 ‘고양이 어촌마을’은 사람들이 모두 떠난 해변가 마을에서 먹이가 부족해진 고양이들이 낚시를 하고 생선을 팔아 살아간다는 귀여운 스토리를 토대로 만든 게임이다. 유저는 낚시터와 생선 가게를 설치해 손님들에게 물고기를 판매하고, 이를 통해 획득한 골드로 영역을 확장하거나 마을을 꾸밀 수 있다.   대부분 고양이들이 자동으로 일을 하고 골드를 얻게 되는데, 유저는 매니저 설정이나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마을을 관리해야 한다. 귀여운 고양이와 아름다운 디자인, 여유로운 분위기로 안정과 휴식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퍼즐 매니아들을 위한 방 탈출 어드벤처 ‘장화홍련: 기억의 조각’>   장화홍련: 기억의 조각 - 개발: 5민랩 - MWU KR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베스트 혁신(Best Innovation)   5민랩이 제작한 ‘장화홍련: 기억의 조각’은 유니티 엔진을 활용해 포인트 앤 클릭 방 탈출 어드벤처 형식으로 제작한 PC 게임이다. 전래동화 ‘장화홍련전’ 세계관을 바탕으로 퍼즐을 즐기는 유저들을 타겟으로 제작됐다. 오직 마우스만으로 퍼즐을 풀고 단서를 획득해 저택에서 탈출하는 것이 목표다.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한 달간 909명의 후원과 1600만원의 후원액을 달성했고, 한국어와 영어를 포함한 총 16개 국어로 스팀에 출시됐다. 2D 게임 특성에 맞춰 대부분의 장면을 캔버스 위에 제작했다. 개성 넘치는 아트 에셋 위에 2D 애니메이션과 VFX 이펙트를 적절히 조합해 생동감 있는 움직임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감정으로 차와 잼을 만들어 영혼을 위로하는 힐링 게임 ‘영혼의 찻집’>   영혼의 찻집 - 개발: 픽셀리티게임즈 - MWU KR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베스트 몰입(Best Immersive)   ‘영혼의 찻집’은 VR 게임으로, 이승과 저승 그 사이 어딘가에 존재하는 찻집에서 상처받은 영혼들을 위로하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감정의 씨앗과 열매를 키우고 수확해 만든 차와 잼으로 영혼들을 위로한다. 부정적인 감정들은 씁쓸한 맛을 내는 찻잎으로, 긍정적인 감정들은 달콤한 맛을 내는 열매로 자란다. 씨앗을 심은 후 감정이 썩지 않고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관리 후, 다 자란 감정의 식물을 수확해 찻잎을 덖거나 열매로 잼을 만들어 차를 제작할 수 있다.   영혼의 찻집은 스토리와 엔딩이 존재하며, 1회차 플레이가 기본이지만 ‘호감도’와 ‘도감’ 시스템을 통해 반복 플레이를 유도한다.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콘텐츠보다 마음의 안식과 평화를 찾는 게이머들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하는 것이 이 게임의 개발 목표다.   <소시지 공장에서 펼쳐지는 잔혹 동화 어드벤처 ‘피그로맨스’>   피그로맨스 - 개발: ㈜외계인납치작전 - MWU KR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특별상 ‘유니티 픽(Unity Pick)’   ‘소시지가 될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수퇘지의 모험극’인 ‘피그로맨스’는 잔혹 동화 어드벤처 게임으로 소시지 공장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돼지들이 살찌면 도축해서 소시지로 만드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소시지 공장에서 수퇘지의 사랑을 이뤄주는 것이 유저들의 목표다.   독특한 아이디어와 스토리로 눈길을 끈 피그로맨스는 게임레벨업쇼케이스 2022 1위, 지스타 인디어워즈 2위, GIGDC2020 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 MWU 코리아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분야별 TOP3   다음은 MWU 코리아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분야별 Top3에 선정된 작품들이다.   <유니티를 활용한 고퀄리티 그래픽 퍼포먼스를 구현한 ‘스페이스 기어즈’>   스페이스 기어즈 - 개발: 투바이트 - MWU KR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베스트 그래픽 Top3   SF 3D 전략 게임인 ‘스페이스 기어즈’는 22세기 초반 ‘화성 대개척 시대’ 세계관을 토대로 화성을 점령한 외계 세력인 ‘레드윈’과 싸워 인류의 생존을 위한 자원을 획득하고 새로운 ‘메크’를 생산해 다른 플레이어와 경쟁하는 것이 목표다. 복잡한 빌드 오더나 생산 과정을 생략하고 전투와 전략에만 집중해 액션성을 강조하는 차세대 전략 게임을 지향하고 있다.   전투의 핵심인 ‘메크’의 개성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재질과 무게감을 PBR(Physically Based Rendering) 기반의 그래픽스로 구현했으며, 유니티를 활용한 최상의 품질을 얻기 위해 HDRP(High Definition Render Pipeline) 쉐이더를 도입했다.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유나이트 2023 키노트 현장에서 공개된 유니티 기반의 게임 소개 영상에 포함되며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돋보이는 ‘아케이드 파티’>   아케이드 파티 - 개발: 오드원게임즈 - MWU KR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베스트 그래픽 Top3   아케이드 파티는 아케이드 게임 세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게임이다. 정체불명의 게임 콘솔이 인기 스트리머를 납치한다는 콘셉트로 제작된 이 게임은, 친구들과 파티를 통해 길을 가로막고 있는 여러가지 게임을 클리어하는 아기자기한 그래픽의 미니 게임 모음이다. 친구들과 협동은 물론 경쟁까지 할 수 있어 함께 플레이할 때 더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게임이다.   <감정의 울림을 전하는 힐링 어드벤처, ‘모노웨이브’>   모노웨이브 - 개발: BBB(서강대학교) - MWU KR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베스트 학생 Top3   <모노웨이브>는 감정을 수호하는 정령 ‘모노’가 되어 세계의 균형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그린 플랫폼 어드벤처 게임이다. 주인공 모노는 느끼는 감정에 따라 발휘하는 능력이 달라진다. 행복할 때는 높이 뛰고, 슬플 때는 녹아내려 좁은 틈을 지나가며, 화날 때는 벽을 박차 오르고, 불안할 때는 가시에 다치지 않는다. 또한, 모노는 노래를 불러 주변에 감정의 울림을 전할 수 있는데, 감정을 전달받은 친구들은 행동이 바뀌며 퍼즐의 실마리가 되기도 한다. 플레이어는 이러한 감정 메커니즘을 슬기롭게 활용하여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처럼 <모노웨이브>는 감정이라는 콘셉트를 활용한 참신한 게임성이 돋보인다. 스크래치 아트를 떠오르게 하는 선화 기반의 독특한 아트 스타일도 매력을 더하는 요소이다.   <기계 좀비를 무찌르는 하드코어 협동 슈팅 게임 ‘블랙아웃’>   블랙 아웃 - 개발: 실외기 오퍼레이션 - MWU KR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베스트 학생 Top3   ‘블랙아웃’은 지구에서 창궐한 기계 좀비를 쳐부수는 하드코어 협동 슈팅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특수부대가 되어 비밀스러운 연구소부터 지하 깊숙히 존재하는 고속 지하철 역까지 연방 곳곳 주요 시설에 투입돼 기계 좀비를 소탕해야 한다.   모든 필드와 레벨은 혼자 플레이할 수 있지만, 최대 4명까지 다른 플레이어와 분대를 결성해 좀비를 상대할 수 있다. 다른 플레이어와 협동을 통해 더욱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필드를 마주하며 어떤 무기를 선택하고 전략을 사용할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지구 종말을 앞둔 서울을 배경으로 희망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 ‘안녕서울-이태원편’>   안녕서울-이태원편 - 개발: JINO - MWU KR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베스트 PC/콘솔 Top3   1인 개발자 JINO가 개발한 ‘안녕서울-이태원편’은 지구 종말이 얼마 남지 않은 서울을 배경으로, 비밀 부대에 대한 정보를 추적하는 재수생 ‘라연’의 여정을 그린 게임이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한강에 뛰어내리기 직전 기밀 문서인 도로시를 우연히 얻게 된 라연은 정부에서 비밀리에 진행 중인 우주 대피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여정을 떠난다. 여러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서울에서 위험을 극복하고 적들을 제압하며 단서를 찾아 나아가는 묘미가 있는 게임이다.   <게임스컴과 도쿄게임쇼에서 주목받은 ‘웨토리’>   웨토리(WeTory) - 개발: ㈜페퍼스톤즈 - MWU KR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베스트 PC/콘솔 Top3   ‘웨토리’는 세계 3대 게임쇼인 독일 게임스컴, 일본 도쿄게임쇼에서 모두 인디 게임 TOP 10에 진입하며 주목받았다. 이제껏 보지 못한 독특한 플레이 방식과 게임성, 거부감 없는 카툰풍 그래픽 아트로 호평을 받았다.   세상에서 색이 없어지게 되자 발에서 물감이 나오는 선천적인 병에 걸린 아이가 세상의 색을 되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렸으며, 적을 직접 공격하는 방식이 아닌 타일을 색칠해 공격하고 회피하는 독특한 플레이 방식으로 양산형 게임에 지친 게이머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그래픽 요소를 직접 제작해 남녀노소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는 특유의 그래픽을 완성해냈다.   <고양이가 가게를 운영하는 귀여운 시뮬레이션 게임 ‘고양이 마을 생선가게’>   고양이 마을 생선가게 - 개발: 루밤 - MWU KR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베스트 수익화 Top3   ‘고양이 마을 생선가게’는 직접 물고기를 낚아 생선 가게에서 구이, 과자, 스시, 음료 등 다양한 요리를 조리해 판매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가게를 점점 확장하며 보다 다양한 요리와 귀여운 손님을 만날 수 있으며, 가게 내부를 직접 꾸밀 수 있다. 주인공 캐릭터 역시 낚시를 통해 레벨이 오르면 더욱 다양한 물고기를 잡을 수 있으며, 여러가지 패션 아이템으로 캐릭터를 꾸밀 수도 있다.   <다양한 몬스터와 스킨, 장비를 수집하는 재미가 있는 ‘픽셀몬 마스터 키우기’>   픽셀몬 마스터 키우기 - 개발: 픽셀스타 - MWU KR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베스트 수익화 Top3   다양한 서식지를 탐험하며 몬스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게임이다. 장비와 아이템을 수집해 테이밍 마스터가 될 수 있으며, 다양한 던전을 정복하며 트레이너 스킨과 장비를 수집하는 게임이다. 픽셀풍 그래픽이 많은 유저들에게 향수를 불러오며, 수집형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들이라면 더욱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다.   <장난감 기반의 캐릭터를 구현한 수집형 RPG ‘메타 토이 드래곤즈 사가’>   메타 토이 드래곤즈 사가 - 개발: 샌드박스네트워크 - MWU KR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베스트 혁신 Top3   ㈜샌드박스네트워크가 준비한 수집형 RPG 게임이다. 수집 욕구를 불러 일으킬만한 장난감 기반의 토이 드래곤 캐릭터를 구현했으며, 최고 등급 드래곤 획득을 위한 지속적인 합성 유도, 강화와 옵션 변경을 통한 장비와 펫의 성장 등 보다 깊이 있는 성장 방식을 구현해냈다.   지난 7월 기준 1,000명의 유저를 대상으로 클로즈 베타를 진행했으며, 한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일본 등 다양한 국적의 글로벌 유저가 참여해 추후 글로벌 흥행 가능성을 예고했다.     인더섬 with BTS - 개발: HYBE IM - MWU KR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베스트 혁신 Top3   하이브 IM이 개발한 ‘인더섬 with BTS’는 BTS가 캐릭터 및 레벨 디자인, 시스템, OST 등 직접 개발 과정에 참여한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인더섬’에서 힐링하는 BTS의 이야기를 즐기면서 다양하고 귀여운 오브젝트로 섬을 꾸밀 수 있다. 유니티의 기술에 더해 하이브 IM의 자체 기술인 인공지능 ‘솔버’로 최적화된 레벨 디자인으로 퍼즐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2022년 6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해 출시 3일만에 200만 이용자를 달성했고, 이후 1,000만 다운로드 달성과 퍼즐 게임 다운로드 91개국 1위를 달성했다. 현재 구글과 앱스토어 마켓 평점 4.7점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으며, BTS 팬들과 캐주얼 게임 유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백신 로봇이 되어 박진감 있게 바이러스와 맞서 싸우는 ‘바이러스 뱅가드 VR’>   바이러스 뱅가드 VR(Virus Vanguard VR) - 개발: 클릭트 - MWU KR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베스트 몰입 Top3   바이러스 뱅가드 VR은 1인칭 슈팅 탄막 액션 게임으로, 기존 2D 아케이드 게임에서 체험할 수 있었던 경험을 VR로 이식해 새로운 느낌의 콘텐츠로 만들어냈다. 백신 로봇이 되어 디지털 세상을 파괴하려는 바이러스에 맞서 세상을 지켜내야 한다는 스토리로 전개되며, 쏟아져 나오는 적을 각종 총기와 스킬을 사용해 파괴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각종 무기 강화와 레벨업을 통해 더 어려운 스테이지에 도전할 수 있으며, 기존 VR 게임에서 경험하지 못한 박진감과 다양한 패턴을 통해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유니티의 유니버설 렌더 파이프라인(Universal Render Pipeline)을 사용해 메타 퀘스트용 게임을 구현했으며, 멀미나 어지러움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제작했다.   <특유의 가속 조작 메커니즘으로 극도의 스릴을 선사하는 레이싱 게임 ‘시티 레이서’>   시티 레이서(City Racer) - 개발: 전남대학교 - MWU KR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베스트 몰입 Top3   ‘시티 레이서’는 위험 가득한 도로를 질주하는 캐주얼 레이싱 게임이다. 직관적인 조작감을 경험하는 것은 물론, 디바이스의 움직임이 게임에 반영되어 멀미 현상을 줄였다.   이 게임의 가장 독특한 특징은 제한된 가속 조작 메커니즘이다. 장애물을 피하며 다이나믹하게 차량의 방향을 변경할 수 있는데, 이러한 조작감이 극도의 스릴을 선사한다. 게임 플레이 다양성을 위해 배터리, 코인, 랜덤 아이템 박스와 같은 요소를 배치했으며, 이를 활용해 목표 점수에 도달해야 한다.
작성일 : 2024-01-06
PTC 코리아 김상건 지사장 선임… "디지털 제조 기술 및 새로운 업무 방식 구현 돕는다"
PTC코리아는 김상건 전무를 신임 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상건 신임 지사장은 IBM 소프트웨어 솔루션 그룹을 이끌며, IT 업계에서 25년 이상 전문성을 다져왔다. 지난 2016년 PTC에 입사한 후에는 국내 영업총괄 본부장을 거치며 PTC의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경영을 이끌었다. 고려대학교 경제학 학사, 서강대학교 경제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싱가폴 인시아드(INSEAD) 경영대학원에서 MBA CEP(Client Executive Program)를 수료했다.     김상건 지사장은 PTC코리아의 새로운 수장으로서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고객들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을 견인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제조 산업 고객들이 물리적인 영역에 가상 기술을 융합하여 디지털 환경을 구축하고, 메타버스를 사용해 새로운 업무 방식을 구현하여 설계, 품질, 생산, 판매, 서비스 전반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상건 지사장은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이 시장의 중요한 경쟁 우위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CAD와 PLM, IIoT(산업사물인터넷) 및 AR(증강현실), 공간 컴퓨팅 영역에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 PTC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제조 산업 시장이 더 빠르게 혁신하기 위해서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활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이를 위해 발빠르게 SaaS 모델을 구축한 PTC가 신뢰받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PTC는 제조 산업 기업들이 ▲온프레미스 CAD 솔루션 크레오(Creo)와 SaaS CAD 플랫폼 온쉐이프(OnShape)를 통해 디지털 기술로 물리적인 영역을 정의하고 ▲PLM 솔루션 윈칠(Windchill)과 SaaS PLM인 아레나(Arena)를 통해 디지털 기술로 물리적인 영역을 관리하며 ▲IoT 플랫폼 씽웍스(ThingWorx)를 통해 디지털과 물리 영역을 연결시키는 한편 ▲AR 플랫폼 뷰포리아(Vuforia)를 통해 디지털 기술이 물리적인 자산을 증강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PTC는 SaaS 모델을 통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IT 시스템 전반에 대한 관리 측면에서 조직내 사일로(silo)를 최소화시키고 협업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9월 30일 마감된 2021년 회계연도 기준으로 4년 연속 두 자릿수의 연간반복매출(ARR)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국내에서는 플래티넘 파트너 디지테크, E3PS 및 국내 공인 총판 디모아와 함께 체계적인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작성일 : 2021-11-15
[포커스] 더 멋진 디자인을 위한 도전의 기회, 솔리드웍스 월드 2018
솔리드웍스 사용자 대상의 연례 이벤트인 '솔리드웍스 월드 2018’이 2월 4일~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솔리드웍스 월드에서는 솔리드웍스 2019의 신기능과 혁신적인 솔리드웍스 활용 사례 등이 폭 넓게 소개되고 깊이 있는 체험 및 학습의 기회도 마련되었다. 올해는 전세계에서 5000여 명이 참가해 솔리드웍스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 유호문 | 한국교통대학교 기계자동차항공공학부에 재학 중이며, ‘솔리드웍스 디자인 콘테스트 2017‘에서 ‘미래형 중장비’ 디자인으로 1위를 수상했다. ‘솔리드웍스 월드 2018’은 어떤 행사인가? 3DEXPERIENCE 기업인 다쏘시스템은 자사의 솔루션 중 하나인 솔리드웍스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사용자 콘퍼런스인 ‘솔리드웍스 월드(SOLIDWORKS World)’를 개최한다. 솔리드웍스 월드는 업데이트된 솔리드웍스의 새로운 기능, 솔리드웍스 활용 고객 사례, 솔리드웍스 파트너사 제품 전시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사용자가 직접 솔루션을 체험하고 서로의 지식을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연례 행사이다. 필자는 이번 솔리드웍스 월드 2018을 위해 전세계 각지에서 모인 5000명 이상의 참가자들을 통해 솔리드웍스에 대한 세계적 관심과 뜨거운 열기를 직접 느낄 수 있었다.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솔리드웍스 월드 첫째 날인 2월 4일은 행사 참가 등록을 완료한 후 솔리드웍스 공인 인증 시험인 CSWA, CSWP에 응시하거나 휴식을 취하면서 본격적인 행사를 위한 준비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월요일인 2월 5일부터 진행된 본 행사는 크게 제너럴 세션, 파트너 파빌리온, 브레이크아웃 세션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솔리드웍스 월드는 솔리드웍스의 기능 개선 사항과 혁신적인 고객 사례에 대해 설명하는 제너럴 세션, 행사가 종료되기 전까지 개방되어 솔리드웍스 파트너들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파트너 파빌리온, 관심 분야에 대해 더욱 상세하게 학습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브레이크아웃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올해는 ‘3D익스피리언스 마켓플레이스(3DEXPERIENCE Marketplace)’ 출시에 대한 내용이 제너럴 세션에서 소개되며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제는 기업이 아닌 개인도 다쏘시스템에서 제공하는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자신이 설계한 제품을 클라우드에 업로드하고, 원하는 제조자를 선택하여 제품을 만들 수 있게 된다. 즉,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설계자와 제조자가 다이렉트로 연결이 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것이 매우 고무적이었다. ▲ 제너럴 세션 발표 현장 솔리드웍스의 신기능과 활용사례가 소개된 제너럴 세션 제너럴 세션 내용 중에서 참가자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였던 것은 단연 솔리드웍스 2019 버전의 신기능 엿보기였다. 올해는 ‘무대 뒤’라는 콘셉트로 솔리드웍스 월드의 데모가 어떤 식으로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뒷이야기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솔리드웍스 월드에서 솔리드웍스 2019의 신기능을 소개할 때 솔리드웍스 비주얼라이즈의 디노이저 기능, 3D 텍스처 보디, 부분 모따기/필렛, 메시 슬라이싱 기능 등을 소개할 때 많은 사람들이 환호와 박수를 보내기도 하였다. 같이 보기: [포커스] 솔리드웍스 월드에서 선보인 솔리드웍스 2019의 신기능 제너럴 세션에서는 솔리드웍스의 신규 기능 외에도 인상 깊은 활용 사례를 접할 수 있었다. 솔리드웍스로 설계한 초음속 비행기, 자동차, 웨어러블 로봇, 영화에 등장하는 배트카와 우주선 등 솔리드웍스를 활용한 다양한 결과물을 통해 솔리드웍스의 무한한 활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비행기, 자동차, 웨어러블 로봇 등 복잡하다고 생각되는 설계에도 솔리드웍스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 큰 감명을 받았다. ▲ 서강대학교 공경철 교수님의 ‘워크온(WALKON)’ 발표 모습 ▲ 솔리드웍스로 설계한 차량의 전시 모습 ▲ 솔리드웍스로 디자인하여 실제 영화에 사용된 드론을 소개하는 모습 파트너 파빌리온,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체험 공간 파트너 파빌리온은 전시장 중간중간 비치된 간식 거리에서 느낄 수 있듯이 솔리드웍스 파트너들의 다양한 솔루션 및 제품을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다. 전시장에는 3D 프린터, 3D 스캐너, 역설계 프로그램, VR 기기 등 다양한 솔리드웍스 파트너 제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 파트너 파빌리온 3D 프린터 분야에는 HP, 3D시스템즈, 신도리코 등 세계적인 프린터 회사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특히 HP는 뛰어난 완성도를 가진 컬러 3D 프린터를 선보였고, 신도리코는 제너럴 세션에서 선보였던 솔리드웍스와 클라우드에서 연동되는 프린터를 전시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재질과 출력 방식을 보유한 3D 프린터가 전시되어 있어, 3D 프린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었다. 그 외에 3D 스캐너와 역설계 프로그램도 전시되었는데, 3D 스캐너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제품에 대한 3D 메시 데이터를 획득한 후 그 값을 이용해 역설계 프로그램에서 재설계를 진행하고 솔리드웍스로 보내기만 하면 해당 데이터를 이용하여 파트 설계를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 HP의 컬러 3D 프린터로 출력한 제품 VR 시스템은 참가자들이 직접 VR 기기를 장착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었는데, 솔리드웍스와 연동되어 어셈블리로 조립된 파트를 하나하나 분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크기 및 색상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었다. 엔비디아나 AMD 같은 그래픽 솔루션 기업은 솔리드웍스와 호환되는 자사 GPU를 전시하며 새로워진 렌더링 기능을 소개하였다. ▲ VR 제품을 체험하는 모습 ▲ 공경철 교수님의 워크온도 전시되어 있었다.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하다면 브레이크아웃 세션으로! 제너럴 세션 및 점심 식사 후부터 행사가 종료될 때까지 하루 3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다양한 장소에서 브레이크아웃 세션이 진행된다. 마치 대학생때 수강신청을 하는 것처럼 참가자가 원하는 강의를 선택하여 듣는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브레이크아웃 세션들은 솔리드웍스의 새로운 기능에서부터 기본 기능 교육, 곡면과 같은 고급 기술 교육 및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세션들이 준비되어, 자신이 원하는 세션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었다. 한 세션당 시간은 점심 시간 전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되는 것을 제외하고 모두 한 시간 정도로 준비되었으며, 준비한 시간이 빠르게 지나갈 정도로 내용은 알차게 준비되어 있었다. 필자는 많은 세션들 중 새로운 기능과 고급 기술 세션 위주로 들었는데, 그 중 인상 깊게 들었던 것은 ‘Smooth Steezy Transitions: Surfacing With Style and Ease’ 세션이었다. 곡면 작업은 취미 활동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작업을 진행해 보았는데, 개인적으로 솔리드웍스로 부드러운 곡면 작업을 하는 것은 항상 어려웠다. 하지만 이 세션을 듣고 나서 솔리드웍스를 이용하여 부드러운 곡면 작업을 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우게 되었고,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았던 기능의 사용법을 비롯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개인적으로 2D 스케치를 이용하여 애니메이션 작업을 하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2D 스케치 작업 후 블록화하여 하나의 덩어리로 만든 후, 그 덩어리들을 파트처럼 이용해 작업하면 2D 스케치만으로도 간단한 애니메이션 작업을 진행할 수가 있었다. 또한 그 블록화된 스케치를 바탕으로 바로 3D 파트 작업을 할 수 있는 것 또한 새로운 깨달음이었다. 맺음말 솔리드웍스 디자인 콘테스트에서 ‘미래형 중장비’ 디자인 대상을 수상하여 참관하게 된 솔리드웍스 월드 2018. 평소에 솔리드웍스를 활용하여 디자인하는 것을 좋아하였기에, 이번 행사에 참가하면서 지금까지 몰랐던 다양한 기능들을 활용하여 보다 멋진 디자인을 할 수 있게 되어 큰 자신감과 기쁨을 느꼈다. 또한 이와 같은 사용자 참여 행사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것을 계속 받아들이면서 발전해나가야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실패가 두려워서 도전을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은데, 도전이 있기에 실패가 있는 것이고 실패가 있기에 성공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행사였다. 자신의 꿈이 있으면 그 꿈을 향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도전해야 한다. 필자에게 있어 솔리드웍스 월드 2018은 정말 크나큰 선물이었고, 이 멋진 경험을 할 수 있게 도와준 다쏘시스템코리아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8-03-05
4차 산업혁명의 미래를 보다··· 스마트제조 국제컨퍼런스 25일 개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기계전과 킨텍스에서 동시 개최‘국내 제조업의 새로운 가치와 기회를 열다’라는 주제로 27개 발표 세션 마련돼 스마트제조가 4차 산업혁명과 맞물려 제조산업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제조 방식은 물론 관리, 유통 등 관련된 거의 모든 분야가 새롭게 바뀌고 있는 것이다. 국내 제조업도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혁신적인 변화에 큰 관심이 모아지는 상황이다. 이에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25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4차 산업혁명의 방향을 제시하는 ‘스마트제조 국제컨퍼런스 2017’를 개최한다. 이 컨퍼런스는 24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한국기계전(KOMAF 2017)의 행사 가운데 하나다. 25일 ‘국내 제조업의 새로운 가치와 기회를 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총 27개 주제발표를 통해 제조업 혁신을 위한 다양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공통 트랙인 키노트 세션에서는 먼저 서강대학교 김용진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제조업의 서비스화’로 기조강연을 시작한다. 다음으로 다쏘시스템과 슈나이더일렉트릭, 지멘스, 두산중공업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스마트 제조를 통한 혁신 방안과 전략을 발표한다. 다쏘시스템 조영빈 대표는 ‘경험의 시대에서의 과학과 산업’을,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김경록 대표가 ‘Ecostuxure-Smart Factory’를, 지멘스코리아 슈레터러 디터 부사장은 ‘Digitalization in Machine Manufacturing-Digital Twin’을 주제로 각각 30분씩 발표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 손우형 상무는 ‘DHI’s Digital Transformation Journey’를 발표하고, 이어서 전자부품연구원 스마트팩토리ICT사업단 송병훈 단장이 ‘글로벌 표준기반 스마트공장 구축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컨퍼런스 오후 세션은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제조기술/산업IoT, 스마트머신, 정부 정책/R&D 등으로 트랙이 구분돼 진행된다. 스마트팩토리 트랙에서는 △스마트제조에서의 Engineering의 역할 및 Smart Factory 구현의 Engineering Model(SK(주) C&C 권대욱 수석) △스마트팩토리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포스코ICT 홍승민 그룹장) △마르포스 스마트팩토리 솔루션(마르포스 윤태원 차장)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딥러닝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수아랩 이동희 이사)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모터 제조 테스트베드 구축 사례(한국생산기술연구원 조용주 수석연구원) 등의 바람직한 스마트공장 구현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줄 다양한 주제발표가 계획돼 있다. 스마트제조기술/산업IoT 트랙은 △제조업을 위한 Digital Transformation실현 전략(PTC코리아 이봉기 상무) △산업 사물인터넷(IIoT) 최신 동향 및 활용 사례(SAP코리아 김중찬 본부장) △3D 프린터와 제조혁신 프로세스(3D시스템즈 백소령 본부장)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중소 제조공정 빅데이터 분석 적용 방안(충북대학교 빅데이터센터 김재성 책임연구원) △4차 산업혁명에서 중소기업이 가야 할 길(위즈코어 박덕근 대표) △소프트웨어 정의 기술(SDX) 구현을 위한 개방형의 가상화 기술 도입 방안 및 사례(윈드리버 한상호 부장) 등의 제조 혁신을 위한 다양한 기술에 대한 주제발표가 마련돼 있다. 이어 스마트머신 트랙에는 △스마트 제조 대응을 위한 공작기계 솔루션(현대위아 김동환 책임연구원) △FANUC의 Smart Factory Solution인 FIELD System에 대하여(한국화낙 박상효 차장) △넥스트 패러다임을 준비하는 기계 제조산업의 트렌드(SBCK Technology 김지훈 부장) △3D프린팅 기술 동향 및 산업 분야 적용 사례(프로토텍 최범식 과장) △산업부 레이저 발전 전략 + 국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한국광기술원 한수욱 책임연구원) 등의 CNC, 공작기계, 레이저 등 기계산업의 트렌드와 사례를 엿볼 수 있는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다음으로 정부정책/R&D 트랙에서는 △건설 및 농기계 산업에서의 스마트 기술(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첨단기계PD실 김낙인 PD) △스마트제조 기계시스템 기술 개발: Virtual Machine & Mobile Machining System(한국기계연구원 노승국 책임연구원) △중국ICT산업과 스마트제조 도입 현황, 그리고 한국 기업의 기회(KOTRA 김삼수 센터장) △로봇산업/기술의 현재와 미래(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지능형로봇PD실 김경훈 PD) △가상가공 기반의 절삭가공 모니터링/제어 기술(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동윤 수석연구원) 등의 스마트제조 분야의 정부 정책과 주요 R&D 동향 및 기술개발 사례 등의 각각 발표한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스마트제조 국제컨퍼런스는 국내외 리딩 기업들이 참여해 앞으로 기계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발표로 구성돼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 방향을 설정하는 데 이번 컨퍼런스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제조 국제컨퍼런스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된다.
작성일 : 2017-10-24
[포커스] Next Virtual Reality 2017 개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최고의 VR 기술은? 가상현실이 이끄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내건 ‘Next Virtual Reality 2017’이 6월 28일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아이템으로 떠오른 VR/AR/MR 등을 기반으로 한 산업분야별 기술개발 현황과 적용사례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박경수 기자 kspark@cadgraphics.co.kr 이날 축사를 맡은 송희경 국회의원은 “모든 산업에 VR(가상현실)이 사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가상현실이 초래한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변재일 국회의원도 “가상현실이 우리 사회의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일자리와 부가가치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전에 진행된 기조연설에서는 포켓몬고(Pokemon Go) 개발사인 나이언틱(Niantic)의 필 케슬린(Phil Keslin) CTO가 ‘포켓몬고의 증강현실(AR) 진화’를 주제로 이야기의 포문을 열었다. 필 케슬린 CTO는 “더 많은 사람이 연결되는 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사회적인 관계를 장려하는 게임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C 지미펑(Jimmy Feng) 바이브 총괄 대표는 ‘성장하는 VR 기술이 바꾸는 미래 산업’을 주제로 미래의 먹거리로 떠오른 VR에 관해 설명했다. 지미펑 바이브 총괄 대표는 “VR 및 AR 기술은 우리 삶을 더욱 의미 있고 가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다쏘시스템 스테판 리츠(Stephan Ritz) 부사장은 ‘몰입형 경험이 바꿀 제품 디자인의 양상’을 주제로 통합 가상현실 경험 및 시각화에 어떻게 도달할 것인가를 소개했다. 스테판 리츠 부사장은 “기존의 제조 프로세스에 가상현실 기술이 도입되면서 시각화하고 협업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제조 프로세스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 각 세션은 업계 리더의 강연과 토론, Q&A 형태로 진행되었다. 오후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을 초청해 분야별로 VR/AR/MR에 대한 활용 방안에 관해 설명하고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1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1명의 좌장과 3~4명의 패널이 참석해 주제 발표를 하고 참석자로부터 질문을 받아 답변하는 형태로 토론을 이어가다 보니 VR 시장 활성화를 위한 깊이 있는 토론으로는 이어지지 못해 아쉬웠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생산성 혁신을 위한 산업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가트너 최윤석 상무가 좌장을 맡고 인텔코리아 김준호 상무, 마이다스아이티 최재성 책임연구원, 알앤타임 윤태만 이사, SKT 전진수 VR/AR팀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이들은 각 산업 분야에서 VR이 생산성 향상을 위해 어떻게 활용될 수 있고, 실제로 활용되고 있는 사례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두 번째 세션은 ‘4차 산업혁명 가상현실 신문화시대 - 교육, 의료, 서비스’를 주제로 서강대학교 MTEC 김홍석 교수가 좌장을 맡고 셀빅 정영균 연구소장, 에프엑스기어 최광진 대표,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문영래 교수, 감성놀이터 최석영 대표가 참여해 교육과 의료, 서비스 분야에서 VR이 어느 정도로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세 번째 세션은 ‘4차 산업혁명 가상현실 신문화시대 - 엔터테인먼트’를 주제로 테마파크, 성인 콘텐츠, 스타트업 등 엔터테인먼트 업계야 말로 VR/AR이 최고의 놀이터가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마지막 세션은 ‘VR, AR, MR 플랫폼 투자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가상현실 인프라 구축 방안과 투자환경 조성을 위한 논의들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컨퍼런스 행사장 앞에 마련된 가상현실 기반의 데모존에서는 HTC 바이브 기반의 가상현실 콘텐츠를 비롯해 체감형 AR 게임 장비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공간이 마련되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아이돌 레인저로 활동 중인 걸그룹 파워버스터즈의 축하공연에서는 모바일용 AR앱을 설치하고 휴대폰 카메라를 통해 특수효과가 적용된 색다른 공연을 볼 수 있었다. ▲ VR/AR 기술을 활용해 만든 체험형 콘텐츠 전시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7-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