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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산업AI EXPO"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97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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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제조 AX 시대의 리더, PTC코리아
‘인텔리전트 제품 라이프사이클’로 국내 제조 AX 혁신 선도   ▲ PTC코리아 김도균 대표 제조업의 디지털화가 ‘연결’과 ‘자동화’를 넘어 ‘지능화’와 ‘자율 제조’가 중심이 되는 AX(AI Transformation) 시대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1993년 설립 이후 국내 제조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온 PTC코리아(www.ptc.com)는 AX 시대를 맞아 단순한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공급자를 넘어 기업의 창조 역량을 극대화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도약하고 있으며, 엔지니어링 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PTC 혁신의 역사 40년, ‘Power To Create’의 비전을 실현하다 PTC는 2026년 기준 전 세계 35개국에서 3만 5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7,200명 이상의 직원이 함께하는 글로벌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1985년 혁신적인 3D 설계 방식으로 시장에 등장한 이후, PTC는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전략적 인수를 통해 CAD, PLM을 넘어 ALM, SLM에 이르는 통합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왔다. PTC의 핵심 목표는 ‘Power To Create’, 즉 고객과 직원 모두에게 더 나은 세상을 구상하고 이를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창조적 역량을 제공하는 것이다. PTC코리아 김도균 대표는 "PTC의 목적은 단순히 더 좋은 세상을 구상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고객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기업의 비전과 사회적 책임의 조화를 강조했다. ‘선택과 집중’으로 강화되는 전통 비즈니스와 핵심 솔루션 PTC의 성장을 지탱하는 가장 큰 축은 여전히 전통적인 주력 분야인 CAD와 PLM이다. 매출 비중 면에서 CAD(크레오)와 PLM(윈칠)은 여전히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PLM은 단순히 설계 데이터를 저장하는 PDM(제품 데이터 관리) 수준을 넘어 전사적 데이터 관리의 핵심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최근 PTC는 미래 성장을 위해 과감한 전략적 변화를 단행했다. IoT(사물인터넷) 사업 부문을 자산운용사 TPG에 매각하고 파트너십 형태로 전환하는 절차를 밟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김도균 대표는 "이는 IoT 사업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핵심 역량인 CAD, PLM, ALM, SLM(서비스 수명주기 관리) 등 4대 핵심 솔루션에 투자를 집중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IoT는 전문 파트너사를 통해 더 고도화된 지원을 제공하는 한편, PTC는 자체 핵심 솔루션의 경쟁력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실질적인 ‘엔지니어링 AI’로 제조 초격차 구현 PTC가 정의하는 ‘지능형 제품 라이프사이클’은 설계-개발-제조-운영 전 과정에 AI를 적용한 체계로, 엔터프라이즈 전반의 제품 데이터를 연결하는 통합 엔지니어링 환경을 지향한다. 김 대표는 현재 많은 기업이 표방하는 AI가 챗봇 형태의 요약 기능에 그치는 점을 지적하며, PTC는 '실질적인 엔지니어링 AI'를 추구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PLM 내에서 AI가 수만 가지 부품을 분석해 중복을 찾고 표준 부품을 제안하여 원가를 절감하거나, ALM에서 요구사항의 오류를 자동으로 검증하는 기능 등은 이미 제품에 탑재되어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안전과 윤리가 중요한 제조 현장인 만큼 "AI의 역할을 결정권자가 아닌 '조언자'로 정의하고, 최종 판단은 인간이 내리는 인간 중심의 AI 활용 철학이 PTC 의 기술 근간에 자리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SDx(소프트웨어 정의 제품) 시대의 통합 플랫폼 전략 최근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트렌드는 PTC의 ALM 솔루션인 ‘코드비머(Codebeamer)’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끌었다. 김 대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 관리해야 하는 수요가 폭증하면서 요구사항 정의부터 코딩, 테스트, 배포까지 관리하는 ALM은 이제 필수"라고 진단했다. 여기에 최근 인수한 ‘퓨어시스템즈(Pure-systems)’ 의 변형 관리 기능이 더해지면서 PTC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되었다. 퓨어시스템즈의 ‘퓨어 베리언츠(Pure Variants)’는 수만 가지 파생 모델이 존재하는 복잡한 제조 환경에서 제품 라인 엔지니어링(PLE) 기능을 제공한 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공통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자산을 플랫폼화하고, 고객의 다양한 옵션 요구에 맞춰 변형된 부분만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개발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되었다.   에이전틱 AI가 제시하는 새로운 길 PTC코리아는 오는 3월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6 스마트공장 EXPO’에 참가하여 대한민국 제조업의 미래를 바꿀 차세대 AI 기술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 PTC는 특정 제품의 기능을 나열하기보다 ‘에이전틱 AI(Agentic AI)가 주도하는 지능형 제품개발: 데이터로 연결되는 엔지니어링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혁신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집중한다. 김도균 대표는 이번 전시의 핵심에 대해 “PTC는 에이전틱 AI를 중심으로 설계, 생산, 운영 전 과정의 제품 데이터를 지능적으로 연결하여 새로운 제품개발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능형 제품 라이프사이클(Intelligent Product Lifecycle)’과 ‘에이전틱-생성형 AI(Agentic-Generative AI)’의 결합을 통해 데이터 중심의 협업과 업무 자동화, 그리고 고도화된 의사결정을 어떻게 실질적으로 구현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시뮬레이션 및 클라우드와 통합된 데이터-커넥티드 엔지니어링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AI 기반의 제품개발 혁신과 디지털 제조 생태계를 가속화할 수 있는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AX 가속화와 2026년 미래 청사진 AI 전환의 성공은 데이터의 효율적 집약에 달려 있으며, PTC는 이를 위한 최적의 환경으로 클라우드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김 대표는 "과거 클라우드에 보수적이었던 제조사들도 AI 도입을 위해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활발히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PTC는 100% SaaS 기반인 ‘온쉐이프(Onshape)’와 ‘아레나(Arena)’를 통해 스타트업부터 글로벌 기업까지 유연한 협업 환경을 제공하며, 엔비디아(NVIDI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실시간 시뮬레이션과 시각화가 가능한 디지털 트윈 환경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2026년, PTC코리아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K-방산과 항공우주, 정밀 의료기기 등 고부가가치 산업군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부산·경남 지역 제조 벨트를 밀착 지원하기 위해 영남권 지사 개소를 준비하는 등 현장 중심의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김 대표는 "단순한 솔루션 공급사를 넘어 대한민국 제조업의 지능형 혁신을 이끄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포부와 함께, 국내 제조 현장에 필요한 AI 및 엔지니어링 인재 양성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PTC코리아 직원들     ■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 kwchoi@cadgraphics.co.kr      
작성일 : 2026-04-05
2026 AX 사업 통합 설명회 영상 및 발표자료 다운로드
AX사업 공동 사업설명회가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됩니다. 이번 설명회는 산업·제조 현장에서  AI 전문기업, 제조기업 등이 쉽고 편리하게 AX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가 함께 주요 내용을 설명하는 자리입니다.   주요 진행 내용 이번 설명회에서는 각 관계부처별로 나누어 공동으로 진행합니다.   유튜브 링크 바로가기   ​​<공동 사업설명회 대상 사업> 구분 사업명 소관부처 AI 에이전트 산업 현장 문제해결형 산업AI 에이전트 기술개발 산업부 실세계 능동행동형 에이전틱 AI 기술개발 과기정통부 중소제조 특화 Multi AI Agent 개발 중기부 AX 스프린트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제조) 산업부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보안·네트워크·생활 등) 과기정통부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중기 제조) 중기부 산업· 제조 AX 산업AI솔루션 실증·확산 산업부 AI 통합 바우처(AX원스톱바우처지원) 과기정통부 제조AI 특화 스마트공장 중기부 ​ 발표자료 안내 ​1. 실세계 능동행동형 에이전틱 AI 기술개발_과기부 2. 산업 현장 AI에이전트_산업부 3. 중소제조 특화 Multi AI Agent개발_중기부 4. ICT규제샌드박스 설명자료_과기부 5.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보안, 네트워크, 생활 등)_과기부 6. AX스프린트(제조)_산업부 7.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중기제조) 8. AI 통합 바우처(AX원스톱바우처지원)_과기부 9. 산업AI솔루션 실증 확산_산업부 10. 제조AI특화 스마트공장_중기부 발표자료 다운로드 바로가기   ​출처 : 과기정통부·산업부·중기부
작성일 : 2026-03-26
[인터뷰] 워트인텔리전스 윤정호 대표, 특허 데이터로 산업 전략 설계
워트인텔리전스, ‘특허 버티컬 AI’로 미래 기술 방향 제시 특허는 단순한 권리보호 수단을 넘어, 기업의 미래 기술 방향 성과 전략이 집약된 고급 기술 데이터다. 그러나 방대한 비정형 특허 데이터를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일은 쉽지 않다. 2015년 설립된 워트인텔리전스(Wert Intelligence)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되어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특허 버티컬 AI’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워트인텔리전스 윤정호 대표    ‘특허 버티컬 AI’ 기업, 워트인텔리전스 워트인텔리전스는 AI 기반 특허 검색•분석 기술을 통해 방대한 특허 데이터를 R&D·전략기획·투자·신사업 부서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인사이트로 전환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 두산, 쿠팡, 카카오, 김앤장법률사무소, CJ 등 3,000여 개 기업이 활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LG AI연구원과 함께 특허 특화 AI 모델을 공동 개발해 기술 데이터 해석의 정확성과 활용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AI 기반 특허 검색•분석 서비스 ‘keywert’ 이번 산업AI EXPO 2025에서 워트인텔리전스는 대표 서비스 ‘key wer t(키워트)’를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keywert는 전 세계 3억 건 이상의 특허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된 특허 특화 LLM(Large Language Model)을 활용해, 누구나 자연어로 특허를 검색하고 해석할 수 있는 AI 특허 분석 플랫폼이다. 기존 검색식 기반의 특허서비스와 달리, “애플의 노이즈캔슬링 기술 찾아줘”와 같은 자연어 질의나 뉴스 기사·키워드 입력만으로도 해당 기술의 핵심 내용을 도출할 수 있다. 또한 AI로 특허 데이터를 다각도로 분석해 신규 시장 기회를 발굴하는 IP 빅데이터 분석, 기술군을 자동 분류 하고 매트릭스 형태로 시각화하는 시각화 분석 서비스도 제공한다. R&D 기획, 기술 투자 타당성 분석, 해외 시장 진출 전략 수립 등 다양한 산업 응용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며, 이미 AI 기반 IP 전략 수립의 새로운 표준 도구로 자리잡고 있다.   기술 전략 중심의 특허 활용 시대 글로벌 시장은 이미 특허 데이터를 ‘법률 중심’이 아닌 ‘기술 전략 중심’ 자산으로 전환해 활용하는 흐름에 진입했다. AI 기술의 발전은 방대한 기술 데이터를 자동으로 읽고 정리해, 기업의 전략 수립 속도와 정확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워트인텔리전스는 특허 데이터에 특화된 독자 LLM을 자체 개발, 발명의 구성 요소·기술 맥락·산업 흐름까지 이해·분석 가능한 수준으로 고도화했다. 이는 단순 문서 요약 수준을 넘어선 차별점으로, 한국형 산업 AI 모델로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확장성과 파급력을 입증할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향후 계획 – 특허 데이터를 전략 자산으로 워트인텔리전스는 AI 기반 특허 해석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특허 데이터를 단순 분석이 아닌 전략 도출의 핵심 자산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기술 전략자동화, 기업 맞춤형 리포트 제공 등 고부가가치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IP 데이터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로 완전 전환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특허 데이터를 기술 데이터로 활용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워트인텔리전스는 해당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버티컬 AI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자리잡고자 한다.   데이터 해석과 실행 가능성, 산업AI 성장의 핵심 워트인텔리전스는 산업AI의 성장이 데이터의 전략적 해석력과 실행 가능성에 달려 있다고 본다. 복잡한 데이터를 더 많이 모으는 것보다, 그 속에서 핵심을 읽어내어 전략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술을 어떻게 해석하고, 그 해석을 어떻게 전략으로 바꿀 것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해온 워트인텔리전스는 앞으로도 특허 데이터를 넘어 비즈니스 전략을 이끄는 기술 파트너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작성일 : 2026-02-01
[칼럼] 산업AI 성공의 관건, 데이터를 지배하라
최근 AI에 대한 국내외적인 열풍은 산업화를 거쳐 정보화를 넘은 인류에게 미래 지능화 사회로 가는 길을 보여주고 있다. 2016년 세상의 모든 바둑 기보를 학습한 구글의 알파고로 세계 1등 AI 바둑 기사를 선보인 이후 2023년에 세계인들에게 소개된 챗GPT는 세상에 알려진 모든 상식을 학습한 AI 상식 전문가가 되었다. 이렇게 세상 모두에게 알려진 데이터를 학습한 AI를 범용AI라고 한다.  이제 인간의 완벽한 모방을 추구하는 인공지능 기술은 보다 세분화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버티컬AI는 특정 분야의 모든 전문데이터를 학습한 분야별 AI이다. 산업AI는 대표적인 버티컬AI이다. 제조, 의료 및 법률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인간 전문가를 대체하도록 특화된 AI이다. 이러한 기술의 발전은 자연스럽게 개별기업의 모든 내부데이터를 학습하여 직원을 대신하여 회사 업무를 처리하는 프라이빗AI로 진화하고 있다. 데이터 접근성이 갈라놓은 인공지능의 발전 방향 AI가 적용되는 방향을 보면 한 가지 의미 있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과거 산업화나 정보화 시대에서는 일반적으로 개별 회사에서 개발된 새로운 기술이나 서비스는 해당 분야나 지역에서 먼저 적용된 후 세계적으로 확대되는 방향이지만 AI의 발전은 반대 방향으로 적용되고 있다. 그 이유는 AI가 학습하는 대상 데이터의 접근성과 완결성이다. 알파고가 학습한 수십 년간의 많은 프로 바둑 기보 데이터는 공개되어 접근성이 높았고, 챗GPT는 개방된 인터넷에 잘 정리된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학습하였다. 결국 범용AI가 먼저 성공한 이유는 학습시키고자 하는 지식을 갖는 많은 양의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이 확보되었기 때문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범용AI 기술에 대한 경쟁이 치열하지만 AI의 승패는 결국 프라이빗AI의 주도권을 누가 먼저 확보하는가에 달려있다.  범용AI에 뒤진 우리나라가 현실적으로 잘할 수 있는 것이 산업AI이다. 우리나라는 산업화를 넘어 완벽한 정보사회를 실현하면서 기업별로 방대한 양의 업무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고, 기업 간의 업무가 모두 정보화되어 있어 데이터 자원 측면에서 산업AI에 대한 엄청난 잠재력을 갖는다.  한국 산업 인공지능의 잠재력과 해결해야 할 난제 산업AI는 해당 산업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학습시켜 해당 산업의 인간 전문가를 대체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의료산업AI는 병원, 약국, 의과대학, 의약품 유통회사 등 다양한 의료분야 회사들의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하나의 AI모델로 학습시킨다. 하지만 우리가 산업AI의 주도권을 가지려면 2가지 난제를 해결해야 한다.  첫째는 기업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 확보이다. 국가 차원에서는 엄격한 국내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원본데이터를 엄격하게 보호하는 현실에서 2020년 데이터3법 개정으로 공익목적으로 가명정보 결합 활용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산업 목적 활용은 아직 불가능하고 물물교환 방식의 데이터 유통만 가능하다. 우리와 AI 경쟁국인 미국과 중국은 법 체계적으로 이 문제로부터 자유롭다. 또한 기업 차원에서는 업무 기밀정보의 보호가 필수적이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나라에서는 기업 데이터에 대한 외부 접근성이 엄격하게 차단되어 있다.  둘째는 얼어붙은 데이터 유통 시장의 현실이다. 산업화 시대에는 하드웨어 제품을, 정보화 시대에는 소프트웨어 제품을 생산하여 유통했다. 지능화 시대에는 데이터 제품을 생산하여 자유롭게 결합하여 부가가치가 높은 융합데이터 제품으로 유통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만들었던 데이터 유통 시장들도 폐쇄되고 있는 현실이다.  성숙한 정보사회에서 모든 내외부 업무가 정보화된 국내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엄청난 양의 업무데이터가 생산되고 있지만, 방대한 업무데이터는 내부 창고에 생산된 그대로로 저장만 하고 있다. 21세기 원유인 원시데이터를 뒷마당에 계속 쌓아만 놓는 것과 같다. 그 이유는 내부데이터를 외부로 유통할 때의 개인정보와 기밀정보의 유출로 인한 법적 책임과 경영 악화 등에 대해 강한 우려를 갖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가의 분야별 산업AI와 기업의 프라이빗AI 경쟁력 확보는 미래 지능화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피할 수 없는 과업이다. 기업의 데이터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기업에 있는 각 정보시스템에 어떤 데이터가 어디에 어떻게 저장 관리되고 있는지, 데이터 오류나 품질은 제대로 유지되는지, 동일 또는 유사 데이터가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 외부 데이터와 결합하여 고활용성 융합데이터로 만들 수 있는 데이터가 어디에 있는지, 고활용성 데이터에 개인정보와 기밀정보가 어디에 얼마나 포함되어 있는지 등을 상세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작업을 총칭해서 전사적 데이터거버넌스라고 한다.  그 결과물로 전체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데이터의 흐름, 위치, 관계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사적 정밀 데이터지도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 지도를 보고 개별 AI 적용 업무 모델을 학습하기 위한 고활용성 원시데이터를 손쉽게 찾아 개인정보나 기업정보를 확실하게 제거하여 해당 목적의 학습용 데이터를 만들 수 있다. 동일한 방법으로 외부 유통용 원시데이터를 찾아 다른 데이터 제품과 결합 가능한 형태의 재현데이터로 가공해서 합법적으로 외부 유통이 가능한 익명데이터 제품으로 생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기업이 프라이빗AI를 실현하거나 외부 유통용 데이터 제품을 생산하려면 자기 “데이터를 지배하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전통적으로 데이터 거버넌스 영역은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EA)와 같이 정형데이터만을 대상으로 수동적으로 관리하였다. 하지만 산업AI를 위한 정밀 데이터지도는 비정형데이터를 포함한 모든 데이터를 읽고 비교해서 데이터 요소들 간의 유사성 및 중복성, 분포성 그리고 변화성 등을 주기적으로 측정해서 정밀지도로 관리해야 하므로 자동화되어야 한다.  기업이 스스로 이런 작업을 진행하려면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작업이지만 프라이빗AI를 추구하는 기업이라면 반드시 수행해야 한다.  국가 차원으로는 많은 기업들이 프라이빗AI를 구축했을 때 산업AI를 보다 효과적으로 실현할 수 있다. 즉 기업에 AI를 적용하기 위해서 전사적 정밀데이터 지도를 구축한 기업이 외부 유통용 데이터 제품을 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모든 기업의 정밀 데이터 지도 구축은 우리나라의 프라이빗AI와 산업AI의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는 지름길이다.  개별 기업이 정밀 데이터지도 환경을 스스로 구축하려면 내부 데이터로 만든 자사 데이터 제품을 외부로 유통해서 수익을 낼 수 있어야 한다. 이 말은 기업이 판매한 데이터 제품이 구매자에게 가치가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이를 위해서는 많은 기업이 참여하는 시장에서 데이터 제품의 객관적인 가치를 경쟁 체계로 평가하면서 이종 데이터 제품들을 결합하여 고부가가치 융합데이터로 재생산하는 데이터 수퍼마켓을 실현해야 한다. 즉 기업의 적극적인 데이터 제품 생산과 국내 데이터 유통 시장 활성화는 무엇이 먼저냐는 선후관계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 밀접하게 연계된 문제이다. 따라서 현재의 척박한 우리 데이터 유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마중물이 절실하다. 기업이 전사적 정밀데이터 지도를 구축하는 비용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내부 프라이빗AI 기초를 만들게 하면서 기업에게 외부 유통용 데이터 제품을 생산하도록 하고 동시에 자유로운 데이터 유통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 지금은 정부가 다시 한 번 과감하고 선제적인 전략으로 AI 시대를 준비해야 할 시점이다. 산업AI와 프라이빗AI의 구현,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의 발전은 단순한 기술 진보를 넘어, 우리 사회 전반의 지능화를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  특히, 산업AI는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이라는 국가적 위기에도 해법을 제시할 수 있다. 지능형 로봇과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의 산업과 서비스를 유지·혁신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 때문이다. 정부의 현명한 정책과 민간의 혁신 역량이 결합된다면, 우리는 미래 지능화 사회의 주도국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   이원석 / 연세대학교 인공지능융합대학 컴퓨터과학과 교수  
작성일 : 2026-01-20
[업체탐방] 씨에스리, 현장 중심 AI·RPA 데이터 분석 솔루션 ‘빅재미’로 산업 디지털 전환 혁신 주도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자동화 혁신, 씨에스리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업무 자동화가 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하는 시대, 씨에스리가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AI·RPA 융합 데이터 분석 솔루션 ‘빅재미(BigZami)’를 앞세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설립 이후 축적한 데이터 아키텍처와 분석 컨설팅 노하우를 토대로, 코딩 없이도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시각화·보고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빅재미를 선보이며, 제조·물류·공공 등 다양한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는 해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가치 기반의 산업 디지털전환 솔루션 제공기업, 씨에스리 2013년 설립된 씨에스리는 “가치 있는 IT, 가치를 만들어내는 IT”를 모토로, IT 기술을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디지털 전환(DX) 전문 기업이다. 설립 초기에는 데이터 아키텍처(DA, TA, SWA, Cloud Architect), 데이터 모델링, DB 튜닝 등 전통적인 데이터베이스 기술 컨설팅을 중심으로 성장했으며, 이후 빅데이터·AI 기반 기획·분석·교육·ISP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 씨에스리는 공공기관과 대기업은 물론,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 및 자동화 수요에도 대응하며, 산업 전반에서 데이터 활용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실질적인 기술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딩 없이 원스톱 데이터 분석 가능한 ‘빅재미(BigZami)’ 씨에스리는 대표 솔루션 ‘빅재미’를 선보인다. 빅재미는 데이터 수집·전처리·분석·시각화·보고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 RPA 솔루션으로, 복잡한 프로그래밍이나 언어 없이도 직관적인 UI 환경에서 누구나 손쉽게 데이터를 다룰 수 있다. R, SQL, Q-GIS 등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원스톱 분석이 가능하며, 반복 업무를 줄이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속도와 정확성을 높인다. 여기에 탑재된 AI Agent 기능을 통해 비전문가도 데이터를 분석·해석할 수 있으며, 맞춤형 최적 알고리즘 추천, 실시간 대시보드 모니터링, AI 기반 이상 감지 기능까지 제공한다. 또한 70여 종 이상의 전처리 기능과 다양한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 생산성과 재사용성을 강화한다. 전체 분석 과정의 80%를 차지하는 전처리 작업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분석 알고리즘 시뮬레이션 기능으로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분석 과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확보한다. 자주 사용하는 분석 모델은 템플릿으로 제작·공유·배포하여 표준화된 업무 자동화와 조직 내 데이터 활용 표준화를 실현한다.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AI·RPA 융합 경쟁력 최근 산업AI 시장은 ‘기술의 복잡성’보다 ‘현장 적용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변화 속도가 빠른 산업 환경에서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실용적 솔루션이 각광받고 있다. 씨에스리는 오랜 데이터 아키텍처 및 분석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 AI 적용이 아닌 비즈니스 가치를 실현하는 방향으로 솔루션을 설계해 왔다. 특히 AI와 RPA 기술을 융합한 빅재미를 통해,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활용하고 직접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향후 목표 – ‘한국형 팔란티어’로 성장 씨에스리는 최근 데이터와 AI(인공지능) 서비스로 매우 핫한 기업인 팔란티어와 같은 회사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데이터·AI 솔루션 기업을 벤치마킹해, 국내 기업과 공공 분야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솔루션 제공자로 성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메타 기반 설계·구축·관리 역량을 토대로, 데이터에 담긴 문제를 정의하고 빅데이터·AI 기술로 해결책을 제시하는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씨에스리 이춘식 대표    
작성일 : 2026-01-17
한국산업지능화협회, SMATOF 2025 및 ‘제조 AX 혁신 콘퍼런스’ 개최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스마트 공장 및 자동화 산업 전문전시회인 ‘제9회 창원 국제 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이하 SMATOF 2025)’이 10월 29일~31일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경남관광재단, 경남로봇산업협회, FA저널, 인더스트리 뉴스가 공동 주관한다. 창원시는 창원국가산단에 혁신 가치를 더해 미래 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중장기 비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창원산업혁신파크’ 조성을 통한 산업 구조의 대전환 ▲제조업에 첨단 기술을 접목하는 디지털·인공지능 전환(DX·AX) 준비 ▲산업 공간에 문화적 요소를 융합한 ‘창원문화선도산단’ 조성 등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하며 산업 생태계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올해로 9회차를 맞이한 SMATOF 2025는 ‘창원산단의 재도약, 제조업의 디지털 혁신을 DRIVE하다’를 주제로 개최되며, 디지털 전환(digitalization), 산업혁명(revolution), 혁신(innovation), 비전(vision), 전시회(exhibition) 다섯 가지 키워드로 구성하여 스마트 제조업의 미래상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태국국제로지스틱스협회, 말레이시아 제조업 연맹, 베트남호치민자동화협회 등 해외 제조 분야 주요 협회를 통해 약 70여 개사의 바이어가 방한한다. 주최 측은 바이어와 참가기업 간 1:1 수출상담회를 운영하고, 스마트 등대공장 및 경남 미래전략산업 대표공장 시찰 프로그램을 진행해 우리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과 글로벌 네트워킹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제조업 전반에 걸친 AX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 ‘산업AI 특별관’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 특별관에는 산업 AI 기술과 플랫폼을 공급하는 대표 기업들이 참여하며, 서버키트, 온스트림, 이웨이브솔루션, 넘프, 나이스솔루션 등 기업들이 산업 AI 혁신 사례와 설루션을 선보인다. 10월 30일에 개최되는 ‘2025 제조 AX 혁신 콘퍼런스’는 창원컨벤션센터 1층에 새로 오픈한 ‘더그레이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창원의 5대 주력산업인 기계, 항공, 방산, 자동차, 미래모빌리티 분야에 산업 AI 도입과 디지털·인공지능 전환을 지원할 수 있는 기업들이 참여해, 핵심 전략과 실증 사례를 공유한다. 기조 세션에서는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참여해 ‘제조 AX 추진 전략, 데이터에서 더 많은 가치를’이라는 주제로 산업 AI 우수 비즈니스 모델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이길선 전무이사는 “창원은 국내 제조산업의 중심지로, 디지털·인공지능 대전환을 통해 글로벌 산업 수도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경남 지역 제조 기반의 수요기업과 산업 AI 설루션 공급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선도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혁신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지역 산업 전반의 디지털·AI 전환 확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5-10-23
케이던스, 반도체 설계 혁신과 글로벌 비전 공유하는 ‘케이던스라이브 코리아 2025’ 개최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는 오는 9월 9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반도체 설계 콘퍼런스 ‘케이던스라이브 코리아2025(CadenceLIVE Korea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첨단 반도체 및 전자 설계 자동화(EDA) 기술을 공유하고, 글로벌 및 국내 업계 전문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실리콘/컴퓨터 성장을 주도하는AI(AI driving Silicon/Compute Growth)’를 테마로 케이던스 코리아의 최신 Intelligent System Design 전략과 AI 기반 설계 혁신 사례가 발표되며,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 주제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케이던스 본사의 친치 텡(Chin-Chi Teng) 부사장이 맡아, 반도체 및 시스템 설계의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케이던스의 전략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서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 주요 고객사가 참여해, 케이던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3D IC, STCO(System-Technology Co-Optimization), 첨단 패키징 기술 등의 실제 적용 사례를 발표한다. 이와 함께, Digital Full Flow, Custom & Analog, Verification, System Design & Analysis, Silicon Solutions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전문 기술 세션이 진행되며, 최신 설계 흐름과 툴에 대한 심층 논의가 이루어진다. 또한 행사장 내 ‘Designer Expo’ 부스에서는 케이던스의 설계 설루션을 직접 확인하고, 기술 전문가와의 1:1 교류를 통해 현장의 니즈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 코리아의 서병훈 사장은 “케이던스라이브 코리아2025는 한국 반도체 설계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글로벌과 지역을 잇는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5-09-05
AI로 여는 산업 대전환, ‘제1회 산업AI EXPO’ 개막
대한민국 산업 현장의 AI 활용과 확산을 짚는 ‘제1회 산업AI EXPO’가 9월 3일 서울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해 HD현대 미래기술연구원 장광필 원장, LG CNS 박상엽 상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조원우 사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민병주 원장,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신희동 원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상훈 이사장,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도훈 회장, 한국생산성본부 박재영 부회장, 대한상공회의소 이종명 본부장,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송현규 본부장, NH농협은행 엄을용 부행장 등 정부·산업계 주요 인사가 참석해 산업AI 확산에 대한 협력 의지를 보였다.     이어 기업 수요 기반의 제조 데이터 공유·거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이번 협약은 데이터 표준 마련과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산업부와 국가기술표준원, 14개 주요 업종 협회가 함께 참여했다. 또한 산업 디지털 전환과 AI 활용 촉진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 산업 디지털 전환 및 인공지능 활용 촉진 유공자 포상’ 시상식도 열렸다. 이번 포상은 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개인부문 16점, 단체부문 9점 등 총 25곳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이번 엑스포 전시회에서는 제조업 등 산업 중심의 산업 AI(Vertical AI) 기술과 활용 사례가 전시됐다. ▲시장 예측 ▲공급망 효율화 ▲공정 최적화 ▲예지보전 ▲안전 ▲보안 등 산업 현장의 효율적인 AI 활용을 위한 핵심 프레임워크인 12대 산업 AI 태스크 기반 설루션과 적용사례를 선보인다. 전시회에서는 여러 업체가 산업 AI 신규 장비와 설루션을 론칭 및 공개했다. 특히 HD현대는 조선·건설기계 분야의 AI 도입 성공사례를 공유하며, 그룹사의 AIX(AI Transformation) 여정을 선보인다. 이밖에도 로봇과 온디바이스 AI 등 피지컬 AI 신기술도 최초 공개된다. 마이크로소프트, 다쏘시스템, HP코리아, 세일즈포스 등의 글로벌 기업이 국내 협력사들과 함께 참여하며 제조, 고객관리, 설계/디자인 등 분야의 글로벌 선도 AI 기술을 한국 시장에 맞춰 소개하며, 국내외 B2B 파이프라인 구축 및 글로벌 협력기회를 확대한다. 한편, 전시회 기간에는 ▲주요 기업의 AI 도입 사례와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하는 산업 AI 콘퍼런스 ▲참가기업의 신기술 발표 및 기술사업화 우수 사례를 소개하는 AI-Tech 세미나 ▲공급기업과 수요기업 간 파트너십 발굴을 지원하는 1:1 비즈매칭 ▲스타트업 IR 피칭, 투자 토크콘서트, 멘토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투자 네트워킹 ▲글로벌 네트워크가 참여해 신뢰성·안전·표준 등을 논의하는  산업 AI 국제인증포럼 등 산업 생태계 간 비즈니스 연결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비즈커넥트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참관객들은 도슨트 투어, LG사이언스파크 투어 프로그램, 참관객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산업 AI 테마별 도슨트 투어는 피지컬 · 온디바이스 AI, 제조 AI, AI 에이전트 등 테마별로 진행되는 전문 투어이며, LG사이언스파크 투어 프로그램은 LG 계열사들의 주요 설루션 및 생성형 AI 고객 맞춤형 산업 시찰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길선 전무이사는 “산업AI EXPO는 국내 최초의 버티컬AI 전시회로써 산업에서의 AI 활용 성공사례들이 대거 선보인다. 이 전시회는 산업의 AI 도입을 위한 공급·수요 간 매칭 플랫폼의 역할을 통해, 산업AI 생태계가 조성되어 산업 전반에 AI 확산이 가속화되고, 우리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