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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빌딩스마트협회"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306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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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스마트협회지 The BIM V31
  편집장 노트 Editor’s note 김정인 교수 국민대학교 | Kim, Jungin Professor Kookmin University 5년간의 진척사항 : 개별 사용 사례 표준에서 업계 전반의 상호 운용성까지 Five Years of Progress: From Individual Use-Case Standards to Industry-Wide Interoperability Léon van Berlo Technical Director 빌딩스마트 인터내셔널 | buildingSMART International bSDD 콘텐츠 검증 bSDD content verification Artur Tomczak bSDD Product Manager 빌딩스마트 인터내셔널 | buildingSMART International BIM을 넘어 : IFC와 AAS가 지속 가능하고 지능적인 빌딩 운영을 실현하는 방법 Beyond BIM: How IFC and AAS Unlock Sustainable and Intelligent Building Operations Christian Frey 지멘스 | Siemens BIM 데이터 가치 평가: 디지털 자산 회계 IFC and ISO: Four Tracks for Strategic Collaborations Claire Whittaker & Léon van Berlo 빌딩스마트 인터내셔널 | buildingSMART International IFC와 ISO 전략적 협력을 위한 네가지 방향 IFC and ISO: Four Tracks for Strategic Collaborations Léon van Berlo 빌딩스마트인터내셔널 | buildingSMART International 디지털 디자인으로 호주 멜버른의 스카이라인을 바꾸다: West Side Place Digital design enables city-shaping skyscrapers West Side Place, Cottee Parker Architects, Australia 그라피소프트 | GRAPHISOFT SE DfMA 기반 모듈러 건설을 위한 Archicad 및 XR 기술 활용 BIM 워크플로우 DfMA-Oriented BIM Workflow Using Archicad and XR Technologies for Modular Construction 김인한 교수 경희대학교 건축학과 | Kim, Inhan Professor Department of Architecture, Kyung Hee University, Korea 김지영 선임연구원 (주)M3Systems | Kim, Jiyoung Senior Researcher M3Systems Co., Ltd. 사디크 레만 석박사 통합과정 연구원 경희대학교 건축학과 | Saddiq Ur Rehman Combined MS-PhD Researcher Department of Architecture, Kyung Hee University, Korea 국토부, 스마트+빌딩 핵심기술 : 경희대 주관 인간중심 로봇 친화형 건축 설계·시공 및 운영기술 개발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 Smart+ Building Core Technology Project : Development of Human-Centered, Robot-Friendly Building Design, Construction, and Operation Technologies, led by Kyung Hee University 황경은 조교수 경희대학교 건축학과 | Hwang, KyungEun Assistant Professor Department of Architecture, Kyung Hee University, Korea 김인한 교수 경희대학교 건축학과 | Kim, Inhan Professor Department of Architecture, Kyung Hee University, Korea 김남미 연구교수 경희대학교 건축학과 | Kim, Nammi Research Professor Department of Architecture, Kyung Hee University, Korea Navisworks 사용자 정의 매개변수 사용하기 Using custom parameters in Navisworks 신재용 상무 (주)한국디지털교육원 | Shin, Jae Yong Senior Director Korea Digital Institute Co., Ltd. 새롭게 출시되는 신기술으로 BIM 시장의 미래를 선도하는 그라피소프트 Graphisoft is leading the future of the BIM market with newly launched technologies 그라피소프트 | Graphisoft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BIM기술위원회 2025년 상반기 활동 . | Fuzor 2026 출시 및 새로운 핵심 기능 Fuzor 2026 Launch Announcement (주)브이디씨테크 제공 | BIM AWARDS 2024 하이라이트 BIM AWARDS 2024 Highlight 빌딩스마트협회 BIM AWARDS 운영위원회 | BIM 기술 트랜드 2025년 상반기 스마트 건설과 BIM 기술 동향 . 강태욱 연구위원, 공학박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 Kang, Tae Wook Ph.D, Research Fellow KOREA INSTITUTE of CIVIL ENGINEERING and BUILDING TECHNOLOGY 출판 . | bSK News, bSI News   출처 : 빌딩스마트협회 다운로드 하러 가기
작성일 : 2025-09-08
빌딩스마트협회지 The BIM V30
    편집장 노트 Editor note 김정인 교수 국민대학교 | Kim, Jung In Professor Kookmin University 2025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Welcome to 2025 Ian Howell 의장 빌딩스마트인터내셔널 | Ian Howell Executive Chair buildingSMART International buildingSMART International, 임시 CEO 임명 buildingSMART International Announces Interim CEO Appointment | openBIM의 해 The Year of openBIM Aidan Mercer 마케팅 디렉터 빌딩스마트인터내셔널 | Aidan Mercer Marketing Director buildingSMART International 홍콩 국가공인 BIM 자격제도 및 교육체계 소개 Introduction to BIM Certification and Accreditation Schemes in Hong Kong 서준오 부교수 홍콩이공대학교 | Seo, JoonOh Associate Professor Hong Kong Polytechnic University openBIM Awards 2024 하이라이트 openBIM AWARDS 2024 Highlight 빌딩스마트인터내셔널 | buildingSMART International 글로벌 IFC 의무적용 Global IFC Manates 빌딩스마트인터내셔널 | buildingSMART International 인프라 혁신 : 핀란드 교통 인프라 기관의 디지털 트윈 생태계 로드맵 Transforming Infrastructure : The Finnish Transport Infrastructure Agency Roadmap to a Digital Twin Ecosystem Aidan Mercer and Bart Brink buildingSMART International | Aidan Mercer and Bart Brink buildingSMART International 상호 운용성에는 버전 구분이 없습니다 Interoperability has no version number Léon van Berlo Technical Director buildingSMART International | Léon van Berlo Technical Director buildingSMART International 저는 처음부터 Archicad BIM으로 설계 시작했어요 : 경계없는작업실의 류상호 I Started Designing with Archicad BIM from the Beginning : Sangho Ryu of Boundless 류상호 파트너 경계없는작업실 건축사사무소 | Ryu, Sangho Partner Boundless 더 완벽한 목재 구조 설계와 제조를 위한 솔루션 아키프레임 ArchiFrame . | openBIM Awards 2025 제출 안내 openBIM Awards 2025 Submission Guide | IDS 검증 단계 보고서 IDS Validation phase Report | BIM 기본 정보인도지침서(IDM) . |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BIM기술위원회 2025년 운영계획 . | bSK 뉴스 bSK News | 빌드스마트 컨퍼런스 2024 buildSMART CONFERENCE 2024 | bSI 뉴스 bSI News   출처 : 빌딩스마트협회 파일 다운로드 링크
작성일 : 2025-09-08
빌딩스마트협회, ‘BIM 어워즈 2025’ 공모전 접수 시작
빌딩스마트협회는 오는 9월 5일까지 ‘BIM 어워즈 2025(BIM AWARDS 2025)’ 공모전의 접수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BIM 어워즈는 BIM 활성화를 위하여 BIM 기술을 적용한 우수 사례를 발굴 및 시상하는 공모전이다. 2025년도 공모전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공동주최하고 그라피소프트, 아키소프트, 트림블의 후원으로 진행한다.  BIM 어워즈는 2024년부터 일반부문을 디자인, 컨스트럭션, CM, 엔지니어링, 테크놀로지 설루션, 애셋 매니지먼트, 중소 규모 프로젝트, 리서치 등 8개 분야로 확장하여 전문성을 확보하고 보다 많은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자 한다. BIM 어워즈 2025의 접수신청은 오는 9월 5일까지 BIM 어워즈 2025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작품제출은 9월 12일부터 9월 18일까지 받는다. 참가비는 단체 55만원, 개인 11만원, 학생 8만 8000원이다. 제출작품은 심사를 거쳐 9월 중 빌딩스마트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10월 28일 빌딩스마트협회가 개최하는 ‘빌드스마트 콘퍼런스 2025(buildSMART CONFERENCE 2025)’에서 수상작의 전시와 함께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상내역은 ▲비전부문 비전상 1팀(일반부문) ▲대상(빌딩스마트협회장상 및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 각 분야별 1팀 ▲최우수상 각 분야별 2팀 ▲우수상 각 분야별 3팀(학생부문) ▲대상(빌딩스마트협회장상 및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 각 분야별 1팀 ▲최우수상 각 분야별 2팀 ▲우수상 각 분야별 3팀과 후원사에서 선정하는 특별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접수신청은 빌딩스마트협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제출방법과 시상내역은 'BIM 어워즈 2025'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 2025-07-22
[포커스] 한국BIM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AI 전환과 미래의 BIM’ 조망
한국BIM학회는 5월 2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AI 전환과 미래의 BIM(AI Transformation and BIM of Tomorrow)’을 주제로 2025년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건설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갈 인공지능(AI)과 BIM(건설 정보 모델링) 기술의 융합 및 미래 전망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AI 기술을 활용한 BIM 자동화가 건축설계 생태계를 바꿀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다. ■ 최경화 국장     올해 한국BIM학회 정기학술대회의 기조강연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리얼라이브 김종민 이사의 ‘콘텐츠, 경험, 그리고 공간의 진화’ 및 오토데스크 다니엘 노비엘로(Daniel Noviello) 스페셜리스트의 ‘건설 분야에서 오토데스크 AI의 미래(The Future of Autodesk AI in Construction)’에 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이후에는 ‘건설분야의 에이전틱 AI’, ‘AI, BIM 기반 건설 기술’, ‘BIM 교육 및 자격증’, ‘AI, BIM 실무’, ‘첨단 AI, BIM 기술’, ‘AI, BIM 기반 건축물 성능 평가 및 분석 기술’, ‘AI, BIM 워크숍’ 등 다양한 세션으로 나누어 건설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BIM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는 ‘산학관 AI, BIM R&D’에 관한 특별 세션 2개가 추가되어 산업계와 학계, 관이 머리를 맞대고 BIM 기술의 미래지원방향과 BIM의 미래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한국BIM학회 추승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산업계의 실제 니즈가 발주처에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한국BIM학회 정기학술대회에 발주처 세션을 정례화하고, 여기에서 논의된 이슈들이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학회의 역할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산학관 AI, BIM R&D 발주처 세션 통해 성과 소개 특별 세션1에서는 R&D 연구 성과가 소개됐다. 추승연 교수는 40 · 국토교통부의 ‘인공지능 기반의 건축설계 자동화 기술개발’ R&D 사업 추진 현황을 소개했다. 전국 건축사 사무소는 1만 6134개로 이중 1~4인 이하 소규모 사업체가 81.2%, 서울 및 경기권에 50.6%가 집중되어 있으며, BIM 설계 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있다. 정부에서는 공공 중심으로 BIM 도입을 의무화하고 1000억원 이상 사업에 도로 분야부터 우선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이 과제는 AI 기반 건축서비스 산업 생태계 구축을 통해 중소 건축사사무소의 설계 환경을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건축설계 3대 분야를 ‘BIM 레벨4’(지능화) 수준으로 자동화하고자 하며, 현재까지 매스ㆍ공간 생성, 견적 산출, 시뮬레이션, 구조ㆍ마감 디테일, 도면 생성, 설계 검토 등에 적용할 23개 요소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들은 올해 7월과 9월 통합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실증 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서울과학기술대 구본상 교수는 BIM 및 온톨로지 기반의 국가건설기준 자동 적합성 검토 실현을 목표로 한 건설기준 디지털 전환 기술 개발 연구 내용을 소개했다. 중앙대 심창수 교수는 도로구조물의 OSC(탈현장건설) 확대를 위한 DfMA 기술과 BIM 데이터 전달체계 표준안 개발 현황을 공유했다. 특별 세션2에서는 공항, 철도, 도로 등 발주처의 BIM 활용사례가 소개됐다. 한국공항공사 문순배 센터장은 2021년부터 김포공항을 대상으로 BIM 데이터 구축 및 CDE 시스템 연계 방안을 수립한 KAC-BIM 사례를 토대로 공항 분야의 BIM 도입 및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국가철도공단 조성희 부장은 설계, 시공, 유지관리 전 단계에 BIM을 전면 적용하는 철도BIM의 중장기 전략을 제시했다. 2026년까지 BIM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통합 설계/BIM 확대, Hold Pont 기반 설계검토, 시공BIM 대가 기준 설정, RAFIS 연계 유지 관리 BIM 구축 등 8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중인 실행 과제를 소개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021년부터 모든 신규과업에 BIM 설계를 적용하고 있다. 박장미 차장은 BIM 라이브러리 구축 및 구조물 설계 자동화 기술 개발 등 한국도로공사의 BIM 추진 현황 및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이외에도 학회 회원들의 포스터 전시회, 건설 및 AI 관련 기술 기업들의 부스 전시, 논문 시상식 등이 진행되었으며, 이광명 전 한국BIM학회 회장에 대한 공로패 시상식도 열렸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건축사사무소와 BIM 소프트웨어 업체, BIM 교육기관 등 여러 기업이 부스에서 다양한 기술을 전시했다. 트림블솔루션즈코리아는 테클라와 구조 BIM 전문가 자격증 신설 소식을 소개했으며, 아키탑케이엘종합건축사사무소, 서영엔지니어링, 메타유닉스, 상상진화, 베이시스소프트, 한솔아카데미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해 각자의 기술을 선보였다.   한국BIM학회‧빌딩스마트협회 BIM 전문인력 양성 협력 BIM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BIM학회와 빌딩스마트협회가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5월 22일 한국BIM학회 정기학술대회 임시총회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BIM 전문인력 양성 시스템을 체계화하고 국가공인 자격증 전환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현장에서는 BIM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나날이 커지고 있으나,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인력 양성 시스템은 부족한 실정이다. 한국BIM학회는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인력을 빠르게 양성하고 공급하기 위해서는 국가공인자격이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4월 민간자격 국가공인을 신청한 상태다. 한국BIM학회와 한국BIM평가원, 한솔아카데미가 공동 주관하는 ‘BIM전문가’ 자격증은 2012년 첫 시험 시행 이후 현재 건축과 토목 분야별 BIM전문가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빌딩스마트협회는 한국디지털교육원과 함께 BIM모델러, BIM테크니션, BIM코디네이터, BIM CM코디네이터, BIM 매니저로 세분화된 한국형 BIM 자격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BIM 자격증은 민간 주도로 개별 기관에서 각기 이루어져 왔고, 국가에서 추진하는 BIM 플러스 자격이 있어 왔으나 BIM의 발전을 위해서는 국가공인 자격증으로의 전환을 통해 전문 인력 양성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있었다. 양 기관은 지난 4월부터 BIM 전문 인력 양성에 대해 논의해왔으며, 이번 MOU를 시작으로 BIM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개발, 건설산업 BIM 활용 및 활성화에 관한 연구개발, 건설사업자의 BIM 활용 및 활성화 지원, BIM 및 스마트 건설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제도 개선건의 등을 위해 협업할 계획이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6-04
한국BIM학회‧빌딩스마트협회 BIM 전문인력 양성 협력
BIM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BIM학회와 빌딩스마트협회가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5월 22일 한국BIM학회 정기학술대회 임시총회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BIM 전문인력 양성 시스템을 체계화하고 국가공인 자격증 전환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현장에서는 BIM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나날이 커지고 있으나,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인력 양성 시스템은 부족한 실정이다. 한국 BIM학회는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인력을 빠르게 양성하고 공급하기 위해서는 국가공인자격이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4월 민간자격 국가공인을 신청한 상태다. 한국BIM학회와 한국BIM평가원, 한솔아카데미가 공동 주관하는 ‘BIM전문가’ 자격증은 2012년 첫 시험 시행 이후 현재 건축과 토목 분야별 BIM전문가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빌딩스마트협회는 한국디지털교육원과 함께 BIM모델러, BIM테크니션, BIM코디네이터, BIM CM코디네이터, BIM 매니저로 세분화된 한국형 BIM 자격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BIM 자격증은 민간 주도로 개별 기관에서 각기 이루어져 왔고, 국가에서 추진하는 BIM 플러스 자격이 있어 왔으나 BIM의 발전을 위해서는 국가공인 자격증으로의 전환을 통해 전문 인력 양성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있었다. 양 기관은 지난 4월부터 BIM 전문 인력 양성에 대해 논의해왔으며, 이번 MOU를 시작으로 BIM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개발, 건설산업 BIM 활용 및 활성화에 관한 연구개발, 건설사업자의 BIM 활용 및 활성화 지원, BIM 및 스마트 건설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제도 개선건의 등을 위해 협업할 계획이다.
작성일 : 2025-05-31
[포커스] 빌드스마트 콘퍼런스 2024, AI/로봇공학/디지털 도구를 통한 건설의 미래 탐색
빌딩스마트협회가 11월 19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스마트건설, BIM 기술 활성화를 위한 ‘빌드스마트 콘퍼런스 2024’(buidSMART Conference)를 개최했다. 콘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행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최경화 국장   이번 콘퍼런스는 ‘건설의 미래 : 건축과 건설에서의 AI, 로봇공학, 그리고 디지털 도구(BUILDING THE FUTURE : AI, Robotics and Digital Tools in Architecture and Constructi on)’를 주제로 빌딩스마트협회와 한국스마트건설융합학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빌드스마트 콘퍼런스 2024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경희대 김동일 교수)가 주관했다.  기조강연에는 ‘도시 주택의 미래 : 대량 목재 제작 플랫폼’을 주제로 인텔리전트 시티(Intelligent City)의 올리버 데이비드 크릭(Oliver David Krieg) CTO, ‘창의적인 디자인과 컴퓨테이셔널 디자인’을 주제로 UC 버클리(UC Berkeley)의 카일 스타인펠드(Kyle Steinfeld) 조교수, ‘AEC의 재구성 : AI 및 신기술 도입 가이드’를 주제로 그래피소프트(Graphisoft)의 마일즈 스미스(Miles M. Smith) 솔루션 매니저가 미래의 건설산업에 대하여 발표했다.     이어서 주제발표에는 BIM 설계, DfMA(Design for Manufacturing & Assembly), AI, 로보틱스, 데이터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업계, 학계 전문가가 발표를 진행했다.  ARUP(애럽)의 신희찬 시니어 BIM 매니저는 ‘FIM(Fabrication Integrated Modeling)을 통한 엔지니어링 BIM 설계의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신희찬 매니저는 “BIM의 원래 개념은 설계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리소스를 절감하는 것이었지만, 실제 현장의 프로세스는 설계/시공 단계별로 별도의 BIM 관리자와 전문가, 중첩된 시간과 비용을 요구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BIM 데이터는 설계에서 시공에 이르는 전체 프로세스의 본체가 아닌 각 단계의 파생적인 산물로 남게 되는 비효율을 겪고 있다”고 짚었다. FIM을 통한 설계는 이러한 프로세스를 역전시켜 설계 단계부터 제작/시공 수준의 BIM 모델을 통해 시공 타당성을 포함한 전체 비용과 시간 관리에 대한 효율성을 높여준다. 신희찬 매니저는 이미 시공된 BIM 모델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여 미래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자동 설계 프로세스를 통해, 설계 기간을 단축하고 시공성을 확보하는 새로운 프로세스를 소개했다. 정림건축 안성우 본부장은 ’건축가를 위한 최신 설계 도구(AI, BIM, GT)의 방향성‘이라는 주제로 건축설계사무소에서 사용하는 디자인 툴들의 현황 및 선진 사례 소개를 통해 시공 및 BlM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기획, 설계, 시공, 유지관리 각각의 건설 과정에서 개별 툴을 활용하되 과정 전체를 아우르는 정보의 흐름을 BIM 기반으로 호환성을 가지도록 해야 하며, 설계 과정에서 AI 기능을 활용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디자인의 근거로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기법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위드웍스 권혁찬 대표는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그동안 제조업 분야에서나 볼 수 있었던 DfMA를 통한 OSC(Off-site Construction : 공장제작, 현장설치) 공법의 도입은 국내 건설 환경의 문제점을 타개하고 미래 건설산업의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다. 권혁찬 대표는 최근 개관한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의 건축 과정에서 적용된 DfMA 기술의 성과와 변화될 건설산업의 미래에 대해 소개했다. 이밖에도 ‘공공디자인에서의 컴퓨테이셔널 디자인 - 비정형 형태의 경제적 구현‘이라는 주제로 한양대학교 이창엽 조교수, ’로보틱스의 친환경적 접근법‘이라는 주제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용주 조교수, ’첨단 기술기반 건축 연구 : 로봇, AI, 바이오 프린팅‘이라는 주제로 고려대학교 이황 교수, ’디자인에서 데이터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엔제이스튜디오 이남주 소장 등이 다양한 스마트 건설 활용 방법과 사례를 소개했다. 건설 산업은 지금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AI, 로봇공학, 디지털 트윈과 같은 첨단 기술이 전통적인 건설 방식을 혁신하고 있으며, 이는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안전성 강화와 지속 가능성 확보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AI 기반 기술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설계와 시공 방법을 제시하고, 실시간 안전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여 작업 환경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로봇공학은 자율주행 장비와 드론을 통해 위험한 작업을 대체하고 있으며, 더 높은 정밀도와 효율성을 제공하여 건설 현장의 관리 방식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있다. 디지털 트윈과 BIM 기술은 가상 공간에서 실제 건설 현장을 미리 시뮬레이션하여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프로젝트의 리스크를 줄이고 비용 절감과 공기 단축이 가능해진다. 이러한 기술은 이미 세계 여러 곳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정부와 산업계가 협력하여 스마트 건설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빌딩스마트협회 안대호 회장은 “빌딩스마트협회는 이러한 기술 혁신을 국내 건설 산업에 성공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글로벌 수준의 디지털 건설 생태계를 구축하고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BIM 어워드 2024 수상작 시상 및 소개 한편, 빌딩스마트협회는 연례 BIM 공모전인 ‘BIM 어워즈(BIM AWARDS) 2024’의 수상작 22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빌딩스마트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건설 분야의 BIM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을 발굴하고 시상하여 한국 건설산업의 선진화 및 경쟁력 향상, BIM 기술의 올바른 활용 및 확산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BIM 어워즈 2024의 일반분야 대상으로는 ▲Asset Management 부문 ‘빌딩 운영 디지털 트윈, THYNC(삼성물산 건설부문)’ ▲Small and Medium sized Project 부문 ‘담바우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사이다 건축사사무소 컨소시움)’ ▲Construction 부문 ‘파나마 최대 국책사업을 BIM으로 완성하다 : 한국 건설업계 최초 해외 철도 EPC성공사례(현대건설 컨소시움)’ ▲Design 부문 ‘철도안전은 설계부터, 철도역사의 체계적 BIM 적용과 BIM을 활용한 안전검토(국가철도공단 컨소시움)’이 선정됐다. 또한, 학생분야 대상으로는 ▲Design 부문 ‘세운 셰어링 스페이스(동국대학교 지민웅, 박종인)’ ▲Design 부문 ‘자연과의 교감, 환대의 장면을 그리다(청주대학교 최우령, 김병주, 박건희)’가 각각 선정됐다.   ▲ 대상(빌딩스마트협회장상) - 삼성물산 건설부문   일반분야 Asset Management 부문 대상을 수상한 ‘빌딩 운영 디지털 트윈, THYNC’ 작품은 빌딩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디지털 트윈 구축 및 활용에 대하여 소개하고, 효과적인 빌딩 운영을 위해 개발된 BIM 데이터 기반 디지털 트윈의 시스템 아키텍처를 소개하였으며, 그 활용 사례에서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반분야 Small and Medium sized Project 부문 대상인 ‘담바우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작품은 기존 대형 공사에서 활용되고 있는 BIM 역설계를 중소 규모에 적용한 사례로서 의미를 갖는다. 단순한 BIM 역설계 데이터와 BIM 전환설계 데이터의 비교검토에 머무르지 않고 이후 단계활용에 핵심적으로 요구되는 작업 환경(도면 표준화, 라이브러리 구축)으로 확장함으로써, BIM 데이터의 설계, 시공, 유지관리의 확장 적용의 기본 콘셉트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반분야 Construction 부문 대상인 ‘파나마 최대 국책사업을 BIM으로 완성하다 : 한국 건설업계 최초 해외 철도 EPC 성공사례’ 작품은 한국 건설사의 첫 해외 철도 EPC 도전 프로젝트이다. BIM을 활용한 표준화 및 데이터 관리 체계가 우수하게 구현되었으며, 5개국의 협력 하에 설계부터 시공에 이르는 전 단계에서 자산 관리 모델 구축, 터널 굴착기 3D 모델링, 현장 스캐닝 등의 기술을 통해 프로젝트 전반의 정밀도를 높이고 표준화된 구조 설비 모델을 통한 협업 체계가 빛을 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대상(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 - 현대건설 컨소시움   일반분야 Design 부문 대상인 ‘철도안전은 설계부터, 철도역사의 체계적 BIM 적용과 BIM을 활용한 안전검토’ 작품은 국가철도공단이 BIM을 철도 인프라 및 역사에 적극적으로 적용하고자 하는 의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이며, 증축구조물에 대한 시공 안정성을 BIM 기반으로 검토하고자 하는 노력이 돋보였다. 역사 모델링을 위해 자체 라이브러리 제작, 파라매트릭 자동 모델링과 신규로 들어서는 승강장 기둥 등의 구조 검토를 BIM 기반으로 수행한 사항도 구체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생분야 Design 부문 대상인 ‘세운 셰어링 스페이스’ 작품은 광범위하고 다양한 BIM 애플리케이션을 표준적이라 할 만큼 효과적으로 적용하였고 지능형 자동화 방법, 언어 모델 기반 코딩 등을 활용하여 접근하고 효과적으로 건축물 및 정보 시각화까지 적절한 작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생분야 Design 부문 대상인 ‘자연과의 교감, 환대의 장면을 그리다’ 작품은 특정 설계 주제에 대해 BIM 기반 접근의 방식이 갖춰야 할 여러 요소에 대해 효과적으로 표현하였으며, 곡면 형태의 매스에 대한 BIM 기반 구조 분석을 시도하였다는 점이 돋보였다. 또한 공정에 대한 이해, 협업을 위한 도서 관리, 디자인 시뮬레이션, 효과적인 시각화 등이 BIM 기반 설계접근의 전형을 보여주는 좋은 작품으로 평가를 받았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12-04
빌드스마트 콘퍼런스 2024, 11월 19일 개최
빌딩스마트협회는 11월 19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스마트 건설 및 BIM 기술의 활성화를 위한 ‘빌드스마트 콘퍼런스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콘퍼런스는 ‘BUILDING THE FUTURE: AI, Robotics and Digital Tools in Architecture and Construction’을 주제로 빌딩스마트협회와 한국스마트 건설융합학회가 공동주최하며, 빌드스마트 콘퍼런스 2024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올해 기조강연에서는 ‘The Future of Urban Housing’을 주제로 인텔리전트 시티(Intelligent City)의 올리버 데이비드 크릭(Oliver David Krieg) CTO, ‘컴퓨테이셔널 디자인’을 주제로 UC 버클리(UC Berkeley)의 카일 스타인펠드(Kyle Steinfeld) 조교수, ‘Reshaping AEC’를 주제로 그래피소프트(Graphisoft)의 마일즈 스미스(Miles M. Smith) 솔루션 매니저가 미래의 건설산업에 대하여 발표한다. 이어서 주제발표에는 ARUP의 신희찬 시니어 BIM 매니저, 위드웍스 권혁찬 대표, 정림건축 안성우 본부장, 한양대학교 이창엽 조교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용주 조교수, 고려대학교 이황 교수, 엔제이스튜디오 이남주 소장 등 다양한 분야의 업계 및 학계 전문가가 발표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BIM 설계, DfMA, AI, 로보틱스, 데이터 활용 등 다양한 스마트 건설 활용방법과 사례를 보여줄 예정이다.  
작성일 : 2024-11-12
빌딩스마트협회, BIM 어워즈 2024 수상작 발표
빌딩스마트협회는 연례 BIM 공모전인 ‘BIM 어워즈(BIM AWARDS) 2024’의 수상작 22점을 선정해 발표했다.    BIM 어워즈 2024의 일반분야 대상으로는 ▲Asset Management 부문 ‘빌딩 운영 디지털 트윈, THYNC(삼성물산 건설부문)’ ▲Small and Medium sized Project 부문 ‘담바우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사이다 건축사사무소 컨소시움)’ ▲Construction 부문 ‘파나마 최대 국책사업을 BIM으로 완성하다 : 한국 건설업계 최초 해외 철도 EPC성공사례(현대건설 컨소시움)’ ▲Design 부문 ‘철도안전은 설계부터, 철도역사의 체계적 BIM 적용과 BIM을 활용한 안전검토(국가철도공단 컨소시움)’이 선정됐다. 또한, 학생분야 대상으로는 ▲Design 부문 ‘세운 셰어링 스페이스(동국대학교 지민웅, 박종인)’ ▲Design 부문 ‘자연과의 교감, 환대의 장면을 그리다(청주대학교 최우령, 김병주, 박건희)’가 각각 선정됐다. 일반분야 Asset Management 부문 대상을 수상한 ‘빌딩 운영 디지털 트윈, THYNC’ 작품은 빌딩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디지털 트윈 구축 및 활용에 대하여 소개하고, 효과적인 빌딩 운영을 위해 개발된 BIM 데이터 기반 디지털 트윈의 시스템 아키텍처를 소개하였으며, 그 활용 사례에서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 BIM 어워즈 2024에서 일반분야 Asset Management 부문 대상을 받은 ‘빌딩 운영 디지털 트윈, THYNC’   일반분야 Small and Medium sized Project 부문 대상인 ‘담바우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작품은 기존 대형 공사에서 활용되고 있는 BIM 역설계를 중소규모에 적용한 사례로서 의미를 갖는다. 단순한 BIM 역설계 데이터와 BIM 전환설계 데이터의 비교검토에 머무르지 않고 이후 단계활용에 핵심적으로 요구되는 작업 환경(도면 표준화, 라이브러리 구축)으로 확장함으로써, BIM 데이터의 설계, 시공, 유지관리의 확장 적용의 기본 콘셉트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반분야 Construction 부문 대상인 ‘파나마 최대 국책사업을 BIM으로 완성하다 : 한국 건설업계 최초 해외 철도 EPC 성공사례’ 작품은 한국 건설사의 첫 해외 철도 EPC 도전 프로젝트로 BIM을 활용한 표준화 및 데이터 관리 체계가 우수하게 구현되었으며, 5개국의 협력 하에 설계부터 시공에 이르는 전 단계에서 자산 관리 모델 구축, 터널 굴착기 3D 모델링, 현장 스캐닝 등의 기술을 통해 프로젝트 전반의 정밀도를 높이고 표준화된 구조 설비 모델을 통한 협업 체계가 빛을 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반분야 Design 부문 대상인 ‘철도안전은 설계부터, 철도역사의 체계적 BIM 적용과 BIM을 활용한 안전검토’ 작품은 국가철도공단이 BIM을 철도 인프라 및 역사에 적극적으로 적용하고자 하는 의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이며, 증축구조물에 대한 시공 안정성을 BIM 기반으로 검토하고자 하는 노력이 돋보였다. 해당 역사 모델링을 위해 자체 라이브러리 제작, 패러매트릭 자동 모델링과 신규로 들어서는 승강장 기둥 등의 구조 검토를 BIM 기반으로 수행한 사항도 구체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생분야 Design 부문 대상인 ‘세운 셰어링 스페이스’ 작품은 광범위하고 다양한 BIM 애플리케이션을 표준적이라 할 만큼 효과적으로 적용하였고 지능형 자동화 방법, 언어 모델 기반 코딩 등을 활용하여 접근하고 효과적으로 건축물 및 정보 시각화까지 매우 적절한 작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생분야 Design 부문 대상인 ‘자연과의 교감, 환대의 장면을 그리다’ 작품은 특정 설계 주제에 대해 BIM 기반 접근의 방식이 갖춰야 할 여러 요소에 대해 효과적으로 표현하였으며, 곡면 형태의 매스에 대한 BIM 기반 구조 분석을 시도하였다는 점이 돋보였다. 또한 공정에 대한 이해, 협업을 위한 도서 관리, 디자인 시뮬레이션, 효과적인 시각화 등이 BIM 기반 설계접근의 전형을 보여주는 좋은 작품으로 평가를 받았다. 빌딩스마트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건설 분야의 BIM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을 발굴하고 시상하여 한국 건설산업의 선진화 및 경쟁력 향상, BIM 기술의 올바른 활용 및 확산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BIM 어워즈 2024는 그라피소프트, 아키소프트, 트림블의 후원으로 빌딩스마트협회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공동주최하였으며, 10월 22일 심사위원 심사 및 심층 논의를 통하여 ▲대상 일반분야 4점, 학생분야 2점 ▲최우수상 일반분야 4점, 학생분야 2점 ▲우수상 일반분야 4점, 학생분야 3점 ▲특별상(아키캐드상, 트림블상) 일반분야 2점, 학생분야 1점으로 총 22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BIM 어워즈 2024의 시상식은 11월 19일 건설회관에서 열리는 ‘빌드스마트 콘퍼런스(buildSMART CONFERENCE) 2024’ 행사와 함께 진행한다. 수상 작품은 시상식 당일 행사장에 전시되며, 추후 빌딩스마트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24-10-29
[빌딩스마트협회] buildSMART CONFERENCE 2024 개최
  buildSMART CONFERENCE 2024에서 빌딩의 미래를 예측하세요. 오는 11월 19일 (화) 건설회관(서울 논현동 소재) 2층 대회의실에서 buildSMART CONFERENCE 2024 를 개최합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BUILDING THE FUTURE: AI, Robotics and Digital Tools in Architecture and Construction 이라는 주제로 빌딩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발표를 진행합니다. 빌드스마트 컨퍼런스에서 건설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해보세요. 일시: 11월 19일 09:00 - 18:00 장소: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711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 (웨비나 참석가능) 사전등록 : 11월 04일 - 11월 15일 까지 (현장등록 가능)   문의 : bskevent@buildingsmart.or.kr 070-4066-3421 빌딩스마트협회 기획국     사전등록하기   발표내용 자세히보기       발표자 Speakers   Keynote & BIM AWARDS 2024 Keynote (Zoom) The Future of Urban Housing : Mass Timber Product Platforms   Intelligent City Oliver David Krieg CTO   Keynote (Zoom) Clever Little Tricks: A socio-technical history of text-to-image generative models UC Berkeley Kyle Steinfeld Associate Professor   Keynote (video) Reshaping AEC: A Guide to Adopting AI and Emerging Technologies Graphisoft Miles M. Smith Solutions Manager   BIM AWARDS 2024 수상작 발표 담바우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눈사람공장 백성진 소장   Track 1 (13:00 - 14:45) 주제발표(Track1)(zoom) FIM (Fabrication Integrated Modeling)을 통한 엔지니어링 BIM 설계의 패러다임 전환 ARUP 신희찬 Senior BIM Manager   주제발표(Track1) 비정형 건축공사에서의 DfMA 적용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사례를 중심으로 ㈜위드웍스에이앤이건축사사무소 권혁찬 대표이사   주제발표(Track1) 건축가를 위한 최신 설계 도구(AI, BIM, GT)의 방향성 정림건축 안성우 연구소장     Track 2 (15:05 - 16:20) 주제발표(Track2) 공공디자인에서의 컴퓨테이셔널 디자인 - 비정형 형태의 경제적 구현 한양대학교 이창엽 교수   주제발표(Track2) 로보틱스의 친환경적 접근법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용주 교수   주제발표(Track2) 첨단 기술기반 건축 연구 : 로봇, AI, 바이오 프린팅 고려대학교 이황 교수     Track 3 (16:40 - 17:30) 주제발표(Track3) 디자인에서 데이터의 활용   엔제이스튜디오 이남주 소장   주제발표(Track3) 건축설계 자동화의 현재와 미래 : AI 기반 설계 자동화 솔루션의 혁신과 도전 에디트콜렉티브 전주형 대표   buildSMART CONFERENCE 2024 Sponsors      
작성일 : 2024-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