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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변성준"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8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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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E 컨퍼런스 2024] 발표자료 다운로드 안내
[CAE 컨퍼런스 2024] 발표자료 다운로드 안내입니다. CAE 컨퍼런스 2024이 지난 11월 8일(금)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CAE 컨퍼런스 2024’은 CAE 수요-공급업계 관계자를 위한 정보 교류의 장으로, ‘제6회 스마트 공장 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4)’과 동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현대오토에버, 금호타이어,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LG전자,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소프트웨어, 나니아랩스, 피도텍, 케이더블유티솔루션, HP 등 CAE 수요-공급기업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국내 제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CAE 활용 사례와 최신 CAE 관련 기술 트렌드, 그리고 CAE 기반의 스마트 공장 솔루션이 소개되어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CAE 컨퍼런스 2024 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KAIST 강남우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사전 학습된 대규모 모델의 활용이 활발해지면서, AI로 할 수 있는 일이 무궁무진해지고 있는 것 같다. 한편으로 CAE와 제조 분야에서는 어떻게 AI를 활용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아직 의문점이 많다”면서, “최고 전문가들이 현장의 소리를 전하는 CAE 컨퍼런스 2024에서 이런 의문을 풀고 AI와 제조 혁신을 위한 인사이트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관련 기사]  [포커스] CAE 컨퍼런스 2024, 제조 혁신을 위한 CAE와 AI의 융합 전략 소개 [포커스] CAE 컨퍼런스 2024 발표 내용 정리   [아젠다] CAE 컨퍼런스 2024 발표자료는 정보 제공에 동의한 자료만 제공됩니다. 아래 아젠다에 PDF 마크가 표시되어 있는 발표자료가 공개된 내용입니다.    [CAE 컨퍼런스 2024] 유료결제 완료 후, 발표자료 요청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하지 않았던 분들은 유료 결제 후에 발표자료를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만 홈페이지 다운로드 용량 제한으로 인하여 전체 자료를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하는데 제약이 있어 첨부한 파일에는 CAE 컨퍼런스 2024 가이드 파일만 올려 두었습니다. 결제완료 후 메일(cae@cadgraphics.co.kr)로 연락주시면 대용량 추가 자료를 별도로 보내드립니다. 홈페이지에서 직접 결제하는데 문제가 있다면 당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제목 :  [CAE 컨퍼런스 2024] 유료결제완료 발표자료 요청 내용 : 결제시 회원명 / 전화 / 이메일 메일 보낼 곳 : cae@cadgraphics.co.kr 문의 : CAE컨퍼런스사무국 (02-333-6900) [CAE 컨퍼런스 2024] 발표 제목 및 발표자 소개   00. [개회사] CAE 컨퍼런스 준비위원회 강남우 위원장(KAIST 교수) 01. [기조연설] 기술독립과 통섭에서 배우는 CAE 엔지니어를 위한 ‘판타레이’ / 에스엔에이치 민태기 연구소장 02. [기조연설] AI/ML과 Digital Reality Platform을 통한 CAE 혁신 전략 /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전완호 본부장 휴식 03. [기조연설] SDV 체계 전환 및 차량SW 품질 경쟁력 강화 방안 / 현대오토에버 박경훈 실장 04. Low-code AI 플랫폼을 이용한 설계 생성/예측/최적화 방법 및 사례 / 나니아랩스 강남우 대표 05. HP 3D 프린팅 자동화 솔루션이 주도하는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HP P3D 김태화 Manager 06. 최적설계 대중화를 위한 AADO 기술 소개 / 피도텍 최병열 연구위원 07. CAD(NX)와 CFD 융합을 통한 제품 설계 혁신 / 케이더블유티솔루션 변성준 이사 08. 가전 개발에서 CAE와 AI 활용 / LG전자 박우철 책임연구원 09. 휴식 제품개발과 검증의 가속화를 위한 Simcenter AI Solutions /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이종학 프로 10. [기조연설] 타이어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디지털 트윈 시스템 구축 / 금호타이어 김기운 전무 11. 모빌리티 아키텍처 단계 타이어 시스템의 버추얼개발 프레임워크 / 현대자동차 김용대 글로벌R&D마스터 12. NVH 해석 분야에서의 고전적 방법론과 디지털 기술 융합 사례 / 현대모비스 정원태 책임연구원     CAE컨퍼런스 2024 영상보기
작성일 : 2024-12-17
[포커스] CAE 컨퍼런스 2024 발표 내용 정리
‘AI와 CAE 융합을 통한 차세대 제조 혁신 전략’을 주제로 한 ‘CAE 컨퍼런스 2024’가 지난 11월 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4) 전시회와 함께 치러진 이번 행사에서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필수로 여겨지는 CAE 기술의 발전과 함께, 제조산업에서 AI(인공지능)의 방향성을 짚는 기회가 마련됐다. ■ 정수진 편집장      ■ 같이 보기 : [포커스] CAE 컨퍼런스 2024, 제조 혁신을 위한 CAE와 AI의 융합 전략 소개   이번 ‘CAE 컨퍼런스 2024’에서는 최신 CAE 기술 및 인공지능 기술의 흐름, 산업에서의 적용 사례 등이 소개됐다. 나니아랩스의 강남우 대표는 ‘로코드 AI 플랫폼을 이용한 설계 생성/예측/최적화 방법 및 사례’ 발표를 통해, 제조 도메인 전문가가 설계안을 효과적으로 생성하고 예측하며 최적화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로코드(low-code) AI 플랫폼인 AslanX에 대해 설명했다. AslanX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비전문가도 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실제 사례를 통해 AslanX의 유용성을 소개한 강남우 대표는 “로코드 AI 플랫폼은 복잡한 설계 과정을 간소화하여 제조업체가 빠르게 효율적인 설계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데이터 기반 예측 기능을 통해 기업이 설계 효율을 높이면서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미리 발견해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 나니아랩스 강남우 대표   HP의 김태화 P3D 매니저는 ‘HP 3D 프린팅 자동화 설루션이 주도하는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과거 3D 프린팅 기술은 주로 시제품 제작에 쓰였지만, 지금은 최종 부품 생산에도 점점 더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앞으로 그 비중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태화 매니저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HP의 젯 퓨전 5600(Jet Fusion 5600) 3D 프린터와 자동화 시스템을 소개했다. 젯 퓨전 5600은 생산 속도와 품질을 동시에 향상시키고, 고객 맞춤형 파라미터 조정 기능을 통해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김태화 매니저는 “젯 퓨전 3D 프린터를 중심으로 한 자동화 시스템은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며, 고객 요구에 맞는 맞춤형 제조 환경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 HP 김태화 P3D 매니저   피도텍의 최병열 연구위원은 ‘최적설계 대중화를 위한 AADO 기술’을 소개했다. 최적설계의 개념을 ‘최소한의 자원으로 최대의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으로 설명한 최병열 연구위원은 최적 설계 기술의 필요성이 늘면서 많은 기업이 최적화 도구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만,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해결 과제라고 짚었다. 최병열 연구위원은 “기존 최적설계 기술의 복잡한 접근 방식을 간소화해 모든 엔지니어가 접근할 수 있도록 할 방법을 고민했다”면서, “그 결과 탄생한 AADO(AI Aided Design Optimization)는 AI와 데이터 분석, 비주얼라이제이션 기술을 결합해 최적 설계 도구의 혁신 방안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엔지니어가 더 효율적으로 설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 피도텍 최병열 연구위원   케이더블유티솔루션의 변성준 이사는 ‘CAD와 CFD 융합을 통한 제품 설계 혁신’ 발표에서 “CFD(전산 유체 역학)가 제품 설계 과정에서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으며, CAD와 CFD의 통합은 설계 시간 절약과 데이터 분석의 정확성을 높여 기업 경쟁력에 기여한다”고 설명했다. 변성준 이사가 소개한 SimericsMP for NX는 NX CAD에 통합된 유한 체적법(FVM) 기반의 CFD 소프트웨어로, CAD 환경에서 직접 CFD 해석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변성준 이사는 “SimericsMP for NX는 격자 생성 시간을 줄이고 정확도를 높이면서, 복잡한 형상에서 해석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 케이더블유티솔루션 변성준 이사   LG전자의 박우철 책임연구원은 ‘가전 개발에서 CAE와 AI 활용’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LG전자는 제품 개발 프로세스에서 동역학 해석과 진동 해석을 통해 제품의 품질을 확보하고, 극한 시나리오에 품질을 검증하는 등에 CAE를 활용하고 있다. “머신러닝은 이점과 함께 실행 과정의 복잡성도 갖고 있다”고 짚은 박우철 책임연구원은 “AI의 적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와 생산 과정에서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확보하고, 해석 결과의 일관성을 확보할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AI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초기 투자 비용, 데이터 확장성, 전문 인력의 확보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 LG전자 박우철 책임연구원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이종학 프로는 ‘제품 개발과 검증의 가속화를 위한 심센터 AI 설루션’에 대해 발표했다. 이종학 프로는 “AI 기술을 활용한 자동화 설루션은 제품 설계와 실험 과정에서 시간을 단축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지멘스의 시뮬레이션 포트폴리오인 심센터(Simcenter) 내에 탑재된 AI 기능을 소개한 이종학 프로는 “반복적인 작업의 자동화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제품 개발 프로세스의 단계에서 사용할 데이터의 수집 및 흐름을 체계적으로 구성해야 한다. 또한 AI 모델을 활용해 최적의 디자인을 찾는 과정에서 최적화 알고리즘을 적용해 반복 작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그 결과에서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이종학 프로   현대자동차의 김용대 글로벌R&D마스터는 ‘모빌리티 아키텍처 단계 타이어 시스템의 버추얼 개발 프레임워크’에 대해 소개했다. 전기차 타이어의 경우, 배터리와 차량의 무게가 늘어남에 따라 스트레스 및 성능에 있어 새로운 요구사항이 발생한다. 이에 대응해 타이어의 재설계가 필요한데, 김용대 마스터는 “초기 개발 단계에서 가상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방식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실물 타이어에 의존하는 전통적인 접근에서 벗어나는 것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용대 마스터는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시스템 엔지니어링 관점을 통합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통해 협력사와의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통합된 시스템으로 전환해 타이어 및 완성차 개발의 완성도를 높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현대자동차 김용대 글로벌R&D마스터   현대모비스의 정원태 책임연구원은 ‘NVH 해석 분야에서의 고전적 방법론과 디지털 기술 융합 사례’ 발표를 통해 “기술의 발전이 CAE의 변화와 새로운 접근 방식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데이터 중심의 AI 및 머신러닝의 활용 가능성과 함께 도전 과제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론을 소개했다. 전기차의 복합 시스템 모델링 방법과 자유도 문제 해결, 모달 모델을 통한 복잡한 시스템의 간소화,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한 모터의 품질 예측 등 사례를 소개한 정원태 책임연구원은 “고전적 방법론과 AI, 머신러닝 기술의 결합은 더 빠르고 정확한 모델링을 가능케 하며, 디지털 트윈 기술은 복잡한 엔지니어링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면서, 모델링과 데이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고민할 것을 당부했다.   ▲ 현대모비스 정원태 책임연구원
작성일 : 2024-12-04
CAE 컨퍼런스 2024, ‘AI와 CAE 융합을 통한 차세대 제조 혁신 전략’ 주제로 11월 8일 개최
AI(인공지능)와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가 만난다. 국내 제조업 혁신을 이끄는 ‘CAE 컨퍼런스 2024’가 오는 11월 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콘퍼런스는 ‘AI와 CAE 융합을 통한 차세대 제조 혁신 전략’을 주제로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 동향과 활용 사례를 공유한다. CAE는 컴퓨터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기법으로, 제품 개발부터 생산 효율화까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CAE 컨퍼런스는 캐드앤그래픽스가 주최하고, KAIST 강남우 교수가 이끄는 CAE 컨퍼런스 준비위원회가 주관한다. 콘퍼런스와 함께 개최되는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4) 전시회에서는 관련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기술 분야에서 디지털 트윈과 디지털 전환 기술은 확산되고 있다. 특히 CAE 기반 시뮬레이션 기술은 디지털 트윈 구현과 디지털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여기에 AI(인공지능) 기술이 시뮬레이션과 결합하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다양한 기업과 기관의 전문가들이 AI와 CAE의 융합을 통한 제조 혁신 사례를 발표한다. 에스엔에이치 민태기 연구소장은 ‘기술독립과 통섭에서 배우는 CAE 엔지니어를 위한 판타레이’를 주제로, 산업 내 경계를 넘나드는 학문과 기술의 융합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전완호 본부장은 ‘AI/ML과 디지털 리얼리티 플랫폼을 통한 CAE 혁신 전략’을 주제로, 헥사곤 MI의 디지털 리얼리티 플랫폼인 넥서스(Nexus)와 AI/ML 플랫폼인 오디세이(ODYSSEE)를 통한 CAE 혁신 전략과 디지털 트윈의 실무 적용 방안에 대해 제시한다. 현대오토에버 박경훈 실장은 최근 변화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의 화두인 SDV(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와 관련된 내용으로 ‘SDV 체계 전환 및 차량SW 품질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금호타이어 김기운 전무는 ‘타이어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디지털 트윈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제품 개발 프로세스의 혁신을 통해 개발 기간 단축과 성능 향상, 개발 비용 절감을 달성한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LG전자 박우철 책임연구원은 ‘가전 개발에서 CAE와 AI 활용’을 주제로, 가전 개발에서 CAE 활용을 비롯해 기존 업무에 AI를 적용한 사례와 한계는 무엇인지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생성형 AI를 이용한 부품 개발 활용과 Asm CAD를 이용한 구조해석 AI 예측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나니아랩스 강남우 대표는 ‘Low-code AI 플랫폼을 이용한 설계 생성/예측/최적화 방법 및 사례’라는 제목으로, 설계안을 쉽고 빠르게 생성, 예측하고 최적화할 수 있는 로코드 AI 플랫폼 ‘AslanX’(아슬란엑스)에 대해 소개한다. HP 김태화 매니저는 ‘HP 3D 프린팅 자동화 설루션이 주도하는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3D 프린팅 자동화 설루션을 활용한 산업 디지털 전환 성과를 발표하며, 맞춤형 대량생산을 통한 생산 속도와 효율성 향상을 강조한다. 피도텍 최병열 연구위원은 ‘최적설계 대중화를 위한 AADO 기술 소개’를 주제로, 최적설계 비전문가에게 전문가 수준의 최적설계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한 OOTB(Out Of The Box) 방식의 베스트 프랙티스 최적설계 프로세스와 AADO(자동 분석 및 설계 최적화) 기술 및 활용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이종학 프로는 ‘제품개발과 검증의 가속화를 위한 Simcenter AI Solutions’을 주제로, 지멘스 심센터(Simcenter) 설루션을 사용하여 유연한 워크플로 구성과 자동화 실행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석작업의 효율을 높이고 의미있는 결과를 빠르게 도출할 수 있는 AI 설루션을 소개한다. 케이더블유티솔루션 변성준 이사는 ‘CAD(NX)와 CFD 융합을 통한 제품 설계 혁신’을 주제로 NX CAD와 CFD를 융합한 설계 혁신 사례를 발표하며, 제품 설계자가 직접 해석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간편한 설루션을 소개한다. 현대모비스 정원태 책임연구원은 ‘NVH 해석 분야에서의 고전적 방법론과 디지털 기술 융합 사례’를 주제로, NVH(소음 진동) 분야에서 서브스트럭처링(Substructuring), 시험/해석 하이브리드, 멀티피직스(Multiphysics), AI, 디지털 트윈 등을 통합해, 시스템 단위의 효율적이고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해석 사례를 소개한다. CAE 컨퍼런스 준비위원회 강남우 위원장(KAIST 교수)은 “제조 분야에 생성형 AI가 도입되면서 디지털 트윈과 연계한 최적화로 지속가능한 환경을 구축하는데 일조하고 있다”면서, 이번 CAE 컨퍼런스에서는 ‘AI와 CAE 융합을 통한 차세대 제조 혁신 전략’을 주제로, 국내 제조사의 도약과 발전을 위한 AI와 CAE 융합에 대한 최신 기술과 이를 활용한 설루션, 그리고 실제 활용 사례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오토에버, LG전자, 금호타이어 등 CAE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제조업체를 비롯해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나니아랩스, HP, 피도텍, 케이더블유티솔루션 등 CAE 설루션 제공 업체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CAE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 현황과 트렌드 변화, 그리고 다양한 활용사례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CAE 컨퍼런스 2024는 ‘제6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4)’ 전시회와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CAE 컨퍼런스와 연계되어 있는 전시회에서도 다양한 CAE 관련 설루션들을 접할 수 있다. CAE 컨퍼런스 2024 사전등록은 CAE 컨퍼런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10월 21일 오후 4시에는 캐드앤그래픽스 지식방송 CNG TV에서 ‘AI와 CAE 융합을 통한 차세대 제조 혁신 전략’을 주제로, CAE 컨퍼런스 2024 프리뷰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양대학교 오재응 명예교수, LG전자 김예용 연구위원, 이즈파크 김건형 상무가 출연해 CAE와 AI의 미래 방향성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가상제품개발에서 초기 콘셉트 설계를 담당하는 1D CAE를 활용한 MBD(모델 기반 설계)와 함께 디지털 트윈과 AI의 접목으로 변화해 나가는 시뮬레이션 기술 트렌드에 대해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작성일 : 2024-10-29
[오늘마감] CAE 컨퍼런스 2024(11/8, 수원컨벤션센터) 초대 - 무료 선착순 이벤트
CAE 컨퍼런스 2024 내용이 보이지 않으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CAE 컨퍼런스 2024 아젠다 - AI와 CAE 융합을 통한 차세대 제조 혁신 전략 [인사말] CAE컨퍼런스 준비위원회 / 강남우 위원장(KAIST 교수) [기조연설] 기술독립과 통섭에서 배우는 CAE 엔지니어를 위한 '판타레이' / 에스엔에이치 민태기 연구소장 [기조연설] AI/ML과 Digital Reality Platform을 통한 CAE 혁신 전략 /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전완호 본부장  [기조연설] SDV 체계 전환 및 차량SW 품질 경쟁력 강화 방안 / 현대오토에버 박경훈 실장 Low-code AI 플랫폼을 이용한 설계 생성/예측/최적화 방법 및 사례 / 나니아랩스 강남우 대표 HP 3D 프린팅 자동화 솔루션이 주도하는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HP 김태화 P3D Manager    " 최적설계 대중화를 위한 AADO 기술 소개 / 피도텍 최병열 연구위원 CAD(NX)와 CFD 융합을 통한 제품 설계 혁신 / KWT Solution 변성준 이사 가전 개발에서 CAE와 AI 활용 / LG전자 박우철 책임연구원     제품개발과 검증의 가속화를 위한 Simcenter AI Solutions /  지멘스 이종학 프로 [기조연설] 타이어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디지털 트윈 시스템 구축 / 금호타이어 김기운 전무 모빌리티 아키텍처 단계 타이어 시스템의 버추얼개발 프레임워크 / 현대자동차 김용대 글로벌R&D마스터     NVH 해석 분야에서의 고전적 방법론과 디지털 기술 융합 사례 / 현대모비스 정원태 책임연구원     폐회사(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국장) & 경품 추첨  
작성일 : 2024-10-15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13 개최
국내 산업계의 엔드 투 엔드 혁신을 위한 PLM 발전 방향 전망 지난 5월 23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PLM 베스트 프랙티스 2013'이 개최되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에서는 'End-to-End 이노베이션을 위한 PLM’을 주제로 국내 PLM 분야 및 제조산업의 혁신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 정수진 기자 sjeong@cadgraphics.co.kr 국내 PLM 발전 이끄는 행사로 성장 국내 PLM 분야가 성숙기에 접어들고 있다. 올해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는 PLM의 도입과 구축을 넘어 제조 산업의 변화에 맞춰 기업 프로세스의 전반적인 혁신을 뒷받침할 수 있는 PLM의 역할과 미래를 짚어보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PLM 컨소시엄 회장을 맡고 있는 LG전자 김경호 전무는 개회사를 통해 `갈수록 다차원적인 요소가 요구되는 글로벌 산업 환경에서 PLM은 가치를 창조하는 핵심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본다.`면서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가 국내외의 관련 사례 및 연구 내용을 공유함으로써 학계 및 산업계의 깊어지는 열의와 관심을 담아낼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캐드캠학회 최영 회장은 축사에서 `지난 2005년 시작된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가 국내 PLM의 발전과 제조업의 도약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면서 `기업 IT의 근간이 되고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은 PLM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새로운 혁신 위한 기술과 패러다임 전환 오전 세션에서는 4편의 기조연설이 진행되었다. 다쏘시스템 마크 발레스트라 부사장은 기술 혁신을 넘어 '경험의 경제(Experience Economy)’를 강조했다. 제조산업이 고도화되면서 제품의 품질이나 기술 퍼포먼스로는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데 한계에 부딪치고 있다. 기능과 기술이 더 이상 제품의 차별화 요소가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발레스트라 부사장은 `제품의 특성에서 제품의 경험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점은 이는 브랜드와 산업군을 가리지 않고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경험의 경제`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경험의 경제는 모든 산업군에 걸쳐 확산되고 있다. 파이낸스 분야에서는 고령화 추세에 따라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한 안도감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민간 항공 분야에서는 승객의 안락함에 초점을 맞추고 습도 조절이나 공기 흐름 등의 제어 기술을 향상시키는 노력을 기울인다. 자동차에서도 성능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 기술이 채택되고 있다. 발레스트라 부사장은 `기업들이 혁신을 위해 치열한 노력을 기울이지만, 기술 혁신은 더 이상 지속 가능한 경제 모델이 아니`라면서 `PLM 역시 제품 중심에서 나아가 소셜 및 감성 등의 차원을 더해 소비자에게 훌륭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마존의 아비셰크 시나 APAC BDM 매니저는 클라우드에서의 PLM 활용에 대해 소개했다. 아마존 웹 서비스(AWS)는 지난 2006년 S3(Simple Storage Service)를 런칭한 이래 지금은 컴퓨팅과 네트워크,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관리와 앱 서비스 등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나 매니저는 `AWS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기업의 인프라 비용 절감, 비즈니스의 신속한 런칭과 변화, 제품 경험의 향상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하며 광범위한 파트너 생태계와 보안에 대한 신뢰성을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다쏘시스템, 오토데스크,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PTC 등 주요 PLM 업체들이 AWS를 통한 클라우드 PLM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글로벌 협업 환경의 효과적인 구축, 기업의 핵심 활동에 대한 집중력 부여, 기업 가치 실현 속도의 향상, 보안 투자의 능률화 등이 클라우드 PLM의 핵심 가치`라고 설명했다. 변화 속에서 기업 성장 위한 비전 제시 대량생산된 하드웨어에서 사용자마다 다른 앱을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나 튜닝이 대중화된 자동차 등 모든 산업 분야에서 개인 맞춤화가 진행되고 있다. 나아가 소비자가 직접 R&D에 참여하는 경향도 확산되고 있다. SAP코리아 형원준 사장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하고 빠르고 심플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에 대한 변화를 소개했다. 형원준 사장은 `대기업의 대량생산 시대와 선택과 집중에 기반해 타겟 고객에 집중하는 시대를 거쳐 매스 커스터마이제이션에 기반한 '마켓 3.0'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마켓 3.0 시대를 위한 R&D 전략으로 소비자 주도의 지속 가능한 혁신, 통합된 글로벌 제품 개발, 규제 준수와 생산성의 동시 유지를 꼽았다. 또한 제품 기획, 포트폴리오 관리, 프로젝트 관리, 엔지니어링 변경 사항 관리, 규제 통합 관리, 제품에 대한 다양한 부서의 이해와 시각에 대한 통합 관리 등을 위한 비즈니스 스위트가 미래 PLM의 큰 흐름이 될 것으로 짚었다. 형원준 사장은 `RDS(Rapid Deployment Solution)와 클라우드의 확산을 통해 운영 개시 후 점진적으로 프로세스를 혁신하는 방법론을 적용하고, 각 부서의 기능을 통합해 제품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인재 양성을 위한 플랫폼을 갖추는 기업이 마켓 3.0 시대의 승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멜코리아의 박재표 상무는 소비자화와 BYOD(Bring Your Own Device), 가상화/컨버전스/클라우드, 데이터 기반의 인사이트 획득, 보안 위협의 극복과 컴플라이언스 등을 기업의 주요한 도전 과제로 꼽았다. 향후 3년 이내 전체 기업 비즈니스의 85%가 클라우드 환경으로 옮겨 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데이터 분석과 정보 변환 등 클라우드 관리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솔루션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업무효율과 유연성 강화를 위해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업무 사용이 빠르게 늘 것으로 보여 BYOD 환경에서의 컴플라이언스 및 보안을 위한 솔루션이 주목받는 상황이다. 박재표 상무는 `델은 디바이스 관리와 인프라 구축, 데이터 분석 및 관리를 위한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이 혁신을 위한 필수 요소가 되었다고 본다.`면서 `관리의 효율성, 민첩성, 확장성을 확보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이 앞으로 더욱 주목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엔드 투 엔드 혁신의 현재와 미래 전망 국내 산업계와 솔루션 업계 및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패널토의에서는 행사의 주제인 '엔드 투 엔드 이노베이션'과 이를 위한 PLM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접할 수 있었다. '엔드 투 엔드' 라이프사이클의 범위를 어디까지 볼 것인가에 대해 KAIST 서효원 교수는 `고객 및 시장의 요구에서 시작해 폐기까지가 '엔드 투 엔드 이노베이션'의 영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폐기 단계의 '그린 PLM'을 시작 지점으로 가져가서 양 끝단이 부드럽게 이어지도록 파이프라인을 마련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솔루션 업계에서는 기존 PLM의 범위를 확장해 엔드 투 엔드 라이프사이클을 지원하기 위한 솔루션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다쏘시스템코리아 정운성 전무는 12개 주요 고객 산업군을 분류하고 산업별 프로세스를 엔드 투 엔드로 지원하는 다쏘시스템의 솔루션을 소개했고,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오민수 상무는 시스템 레벨에서 고객 요구를 정의/설계/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 엔지니어링 PLM을 소개했다. PTC코리아 이봉기 이사는 ALM, SLM, SCM, 환경규제, 비용, 품질의 트레이드오프 등에 걸친 시스템 엔지니어링 지원 솔루션을 설명했다 엔드 투 엔드 라이프사이클의 혁신을 위해 필요한 요소에 대해서 패널들은 다양한 견해를 밝혔다. 두산의 변성준 부장은 `엔드 투 엔드 라이프사이클에서는 정보의 추적성(tracebility)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고, 기획 단계에서 업무 프로세스를 효과적으로 정형화해야 한다.`고 짚었다. 또한 LG전자 김진국 부장은 `제품 개발 과정의 각 단계에서 이노베이션이 일어나지 않는 영역이 있다면 프로세스 전체의 연계성이 부족할 수 있다.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프론트엔드-미들-백엔드로 나눌 때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의 혁신을 더욱 활성화해야 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향후 엔드 투 엔드 이노베이션을 지원하기 위한 PLM은 어떻게 발전하게 될까. 삼성SDS 정수원 수석은 `향후 PLM의 주요한 발전 방향 중 하나는 체계적인 소프트웨어의 관리와 재사용의 지원, 그리고 마케팅이나 상품 기획 정보의 표준화 및 PLM과의 결합이 될 것`이라고 짚었다. LGCNS 양경란 그룹장은 `현업에서는 산출물 관리 중심의 연구 개발 관리에서 가시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개발 단계에서의 수익성 예측 및 전반적인 관리 문제의 구체화와 가시화에 중점을 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소개했다. 다양한 산업 분야 위한 기술과 사례 소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5개 트랙에서 총 25편의 발표를 통해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최신 기술 동향과 이론 연구, 현업에서의 적용 사례 등이 소개되었다. 또한 여러 참가 업체의 부스 전시를 통해 PLM과 관련한 최신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술을 직접 접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자동차/항공 트랙에서는 ▲ ISO26262 기능안전에 대한 대응 ▲ 한국형 PDM 템플릿 개발 ▲ 항공 산업의 3D 비주얼라이제이션 시스템 구축 ▲ SLM과 TDM을 포함한 시스템 기반의 제품 개발 ▲ 시스템 및 제품 라이프사이클을 위한 PLM과 ALM의 통합 등의 내용이 발표되었다. 조선/중공업/플랜트 트랙에서는 ▲ 화력발전소 기술 정보의 생애주기 관리 사례 ▲ 조선/중공업의 설계 활성화를 위한 해석 솔루션 ▲ 공장의 에너지 사용 최적화 시뮬레이션 ▲ 철강 산업의 PLM 적용 추진 사례 ▲ 포스트 PC 시대의 업무 환경 변화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다. 전기/전자 및 소비재 트랙에서는 ▲ 제품 개발 정보의 통합 관리 및 글로벌 협업 구현 사례 ▲ 장비 제조 산업에서의 프로젝트 기반 PLM 구축 사례 ▲ 전기/전자/통신 분야의 중소기업에서의 PLM 요구사항 ▲ 전사적 시스템 엔지니어링과 PLM의 융합 ▲ 중소기업을 위한 심플하고 빠른 PDM 등에 대해 살펴 보았다. 기계 및 건축/컨설팅 트랙에서는 ▲ 건설 분야의 PLM ▲ 기계 산업에 특화된 익스피리언스 솔루션 ▲ PLM-SC스 프로세스 혁신 사례 ▲ PLM 기반의 디지털 공장 구축 및 활용 ▲ PLM에서 프로젝트 관리의 진화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되었다. 학술/신기술 트랙에서는 ▲ 제품 데이터 분석의 이해 ▲ 지식 모델링에 의한 조립 공정 계획 시스템 ▲ PLM 기반의 FMEA 문서 반자동 생성과 저장 ▲ 지속 가능한 엔지니어링을 위한 PLM 정보 모델과 에너지 시뮬레이션 ▲ 차세대 IT 환경에서의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등에 관한 내용을 소개하였다. 이 가운데 포스코는 설비 자산의 체계적인 관리를 목표로 하는 PLM 시스템 구축에 관한 내용을 소개했다. 포스코는 투자/프로젝트 관리, 도면/문서 관리, 협업 관리 등에 초점을 두고 12개월 동안 1단계 PLM을 구축해 2013년 2월 전사적으로 오픈했다. 포스코의 주동선 부장은 `포스코는 투자에서 O&M까지 설비의 단일 구조 구축 개념을 도입하였고, PLM 시스템을 이용한 설비 개발 연구 조직을 신설하였다.`면서 `IT 인프라 혁신과 함께 PLM 구축을 진행함으로써 개발 기간을 줄였고, 기존 도면 관리 시스템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3-07-01
한국IBM, ADT캡스 데이터센터 리모델링 이전 완료
한국IBM은 보안전문기업 ADT캡스의 데이터센터 리모델링 및 이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업무중단 최소화가 요구되는 보안전문기업의 데이터센터 리모델링 및 이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특히, 수십만 건의 고객 정보와 24시간 365일 긴급 신호를 처리해야 하는 보안전문기업의 업무 특성상 중단에 따른 피해가 천문학적일 수밖에 없다. 이러한 데이터센터 이전을 제한된 일정과 이동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써, 한국IBM은 데이터센터 이전 및 관리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었다. 델과의 경쟁 입찰을 거쳐 지난 5월에서 7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의 2개 센터(삼성동, 장안동 소재), 5개 구역에서 분산 관리되던 시스템을 통합함으로써 데이터 안정성은 물론 시스템 효율성까지 극대화하게 되었다. 기반 설비를 포함한 데이터센터의 향상된 가용성 제고는 물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IT인프라 수요에 맞는 확장성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여러 지역에 분산되어 사용되던 하드웨어?소프트웨어?네트워크 자원을 통합하여 운영함으로써 장기적인 비용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ADT캡스 고영관 전산 본부장은 `보안전문기업의 특성상 데이터에 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IBM의 오랜 경험과 프로젝트 관리의 전문성, 엔지니어 기술의 완벽한 호흡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낳았다.”라며, “특히 면밀한 사전 검토와 준비, 전문적인 이슈 핸들링, 프로젝트 전반에 걸친 강한 오너십을 통해 지연 없이 이전 작업을 완료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국IBM의 변성준 사업부장은, “IBM은 신규 데이터센터 구축뿐 아니라 센터 확장 통합 이전 등의 기존 데이터센터 리모델링 서비스에 부문에서도 IBM 고객들로부터 탁월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라며, “올해 국내 유수의 기업들에 유사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으며, 내년에는 데이터센터 리모델링 비즈니스를 더욱 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IBM은 성공적인 프로젝트 완료와 관련해 지난 29일 ADT캡스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IBM은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 업계를 선도해 오고 있으며, 데이터센터의 개념 설계부터 센터 구축, 이전 및 운영에 걸친 전 분야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비용 문제와 전력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모듈형 데이터센터인 ‘EMDC(Enterprise Modular Data Center)’와 컨테이너형 데이터센터인 'PMDC(Portable Modular Data Center)'를 선보였으며, 최근 LG CNS에 PMDC를 공급한 바 있다.  
작성일 : 2012-11-06
CAD&Graphics 2009년 4월호 목차
  Theme 96 초고층 건축 현황 및 동향 Part 1. 초고층 건축 현황 및 핵심 기술에 대한 제언 초고층 건설 현황과 미래 / 김종수 초고층 구조물의 BIM 적용 / 이병해, 이승일 초고층 건축 재료의 개발 동향 / 김송호 산업재권 현황으로 본 건설 기술의 이해 / 김영호 초고층 양중계획과 타워크레인 / 김흥성 Part 2. 국내 초고층 건축의 동향을 말한다 초고층 건축 관련 정보 공유로 국내 초고층 기술 발전에 힘쓰다 한국초고층건축기술포럼 인터뷰 / 김종수 회장, 김송호 부회장, 김윤규 부회장     28 건축 칼럼 / 최중현 캐드에서 정보화 건축으로 32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IT 생태계의 지각변동 38 디자이너 은아의 일기 / 조은아 또다른 만남을 준비하며     86 News 81 New Products 84 New Books     70 인터몰드, 금형 부품·공작 기계·CAD/CAM 시스템 등 19개국 320개 업체 참여… 경기 침체 속에서도 국내 금형 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모색 이어져 73 한국MSC소프트웨어, 자동차 분야를 위한 가상제품개발 솔루션 및 적용 사례 소개 74 PTC코리아, 윈칠 프로덕트포인트로 SMB를 위한 최적의 제품 개발 환경 제공 76 빌딩스마트협회, ?미국과 한국의 설계사무소 BIM 적용 최신 사례 소개 80 에이블맥스, FSI 분야를 위한 ADINA의 기능 및 실제 활용 사례 소개 81 다쏘시스템코리아, 2009 DPA 로드쇼 개최 / 가상 설계 검증으로 디지털 공장의 생산성 높인다 82 셉테크, ZPrinter 650 런칭 쇼 개최 / 최상급 3D 프린터 소개… 높은 생산성과 뛰어난 색상, 대형 사이즈 지원으로 제품 라인업 보강 95 한국초고층건축기술포럼,?국내외 초고층 건축 관련 정보 교류의 장으로 거듭나다?     78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 8’ 출시 /더 빠르고, 쉽고, 안전하게… 새로운 인터넷 환경 열린다     94 심데이터, 2008 시장 분석 보고서 발표 주류 PLM 시장 지난 해 6% 성장     52 실리콘스튜디오코리아 /실시간 레이트레이싱과 글로벌 일루미네이션으로 최고의 비주얼라이제이션을 선보이다?     41 엄앤이종합건축사사무소 /전사적인 BIM 적용으로 건축 그 이상의 미래를 꿈꾸다 50 맥소프트 /특화된 설계·해석 솔루션으로 틈새시장 노린다     40 캐드앤그래픽스 C&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기업내 KMS 및 PLM 시스템의 통합 검색 방법에 대한 제언과 데이터 통합관리 EMC 솔루션 소개     54 변화를 두려워 하지 말자/ 임은식     44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 전사적 그룹웨어 시스템 Flex 3를 입다 46 로보티즈 / 아보텍스트 아이소드로우로 제품 설명서 제작 효율 향상 48 성진씨앤티 / 오토데스크 인벤터 및 프로덕트스트림으로 효과적인 3D 설계 및 도면 관리 환경 구축     56 지식기반의 자동화 CAM 프로그램 FeatureCAM 2009 58 CAD 친화적 점군 기반 품질 관리 소프트웨어 Rapidform XOV / Verifier 2 61 파트리스트 추출 시스템 PLES     64 차세대 전문가용 펜 태블릿, Intous 4 / 우기하 66 매트록스 그래픽 확장 모듈, TripleHead2Go / 송일환     68 하루 만에 즐기는 세계여행 부천 아인스월드와 인천 차이나타운     178 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116 그림아이의 AutoCAD 팁&트릭(7) / 맹영완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 시스템 변수 정리     121 스케치업의 건축/인테리어 실무 활용(5) / 정우식 스케치업 파일을 이용한 입면도 만들기 정우식 135 토목 엔지니어링을 위한 CAD 프로그래밍(1) / 강태욱 엔지니어링과 캐드의 관계 및 정보 모델링 방법론     142 크리에이티브 솔루션, 어도비 CS4를 만나다(4) / 김승 Adobe Flash CS4     124 차세대 CAD를 위한 동기식 기술(2) / 박병건 동기식 기술 소개 127 CATIA V5 마스터 하기(8) / 천병철 3차원 서피스 만들기 II 130 프로엔지니어 모듈의 소개 및 활용 / 손재영 프로엔지니어에서의 배럴 캠 설계 기법     159 가공을 위한 PowerSHAPE 모델링(2) / 최고나 파워쉐이프를 통한 모델 서피스 수정     146 Ansys Workbench를 이용한 해석 성공사례 / 이수도 ANSYS CLASSIC의 스프링 요소 소개 150 Femap을 이용한 해석 사례(6) / 변성준 TMG 솔버를 이용한 열유동 해석 154 친환경 설계 솔루션 소개와 적용 사례 / 송세웅 재료정보의 관리 솔루션 Granta 소개 및 친환경 설계에의 적용     166 프로세스 중심으로 변화하는 차세대 PLM(4) / 류용효 에자일 PLM의 주요 기능 174 3D 데이터 활용을 통한 제조산업 혁신(5) / 임형상 XVL 데이터 활용 사례 I - 도요타자동차  
작성일 : 2009-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