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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베스트 프랙티스"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870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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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the AI GRAPHICS : A.I 영상 테크닉
김민호, 문신우, 박준상, 배장근, 심동엽, 심재홍, 양익준, 이재효, 이진호, 정주원, 최승호, 최돈현 지음 / 3만 9000원 /  비엘북스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영상 제작 현장에도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AI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막막함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이 책자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줄 실질적인 가이드북이다. 이 책은 단편영화, 시네마틱, 뮤직비디오,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11명의 영상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들의 작업 방식과 실전 경험을 생생하게 공유한다. 이 책은 단순한 AI 도구 사용법을 넘어, AI 시대 영상 창작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프롬프트로 단편영화를 완성한 감독, AI를 활용해 감각적인 광고 영상을 만든 디자이너 등 현재 AI 영상의 새로운 언어를 만들어가고 있는 현업 창작자들의 구체적인 시도와 결과물을 담았다. 독자들은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기술을 넘어선 창작의 본질을 마주하게 된다. 책은 크게 두 개의 파트로 나뉜다. 첫 번째 [인터뷰] 파트에서는 2024년 AI 국제영화제 대상 수상작인 '마테오', 내러티브 부문 수상작 '아트 인 더 월드', 뉴욕 국제필름페스티벌에서 베스트 AI 영화로 선정된 '원 모어 도파민' 등 화제의 AI 영화 제작자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한다. 두 번째 [테크 노트] 파트에서는 7인의 영상 전문가들이 시네마틱, 뮤직비디오, 광고 등 다양한 분야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AI 영상 제작의 핵심 테크닉과 과정을 상세히 풀어낸다. 영상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방법부터 다양한 AI 툴의 연계 활용, 그리고 크리에이터로서의 시선과 연출까지, 이 책은 AI로 영상을 만들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작성일 : 2025-08-20
유니티, ‘제17회 유니티 어워즈’ 후보작 모집 시작
  유니티가 전 세계 개발자들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조명하는 ‘제17회 유니티 어워즈’의 후보작 모집을 시작했다. 유니티 어워즈는 창의성과 예술적·기술적 가치, 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게임 및 산업 분야의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한다. 유니티, 게임부터 산업까지 5개 부문 시상 올해는 게임, 에셋 스토어, 커뮤니티, 소셜 임팩트, 에듀케이션 등 총 5개 부문에서 후보작을 모집한다. 특히 게임 분야는 골든 큐브 어워드를 포함해 ▲베스트 데스크톱/콘솔 ▲베스트 모바일 ▲베스트 AR/VR ▲베스트 멀티플레이어 ▲베스트 2D 비주얼 ▲베스트 3D 비주얼 ▲베스트 기대작 등 8개 부문으로 나눠 공모를 진행한다. 출품 자격은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출시된 프로젝트다. 지난 ‘유나이트 서울 2025’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한 HYEONU의 ‘찾았냥 – 사라진 고양이와 숨은 그림들(Hidden Cat)’은 후보작으로 노미네이트될 예정이다. 최종 후보작은 오는 10월에 공개되며, 약 2주간의 온라인 대중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된다. 수상작은 12월에 열리는 ‘유니티 어워즈 쇼케이스’에서 발표되며, 수상자에게는 글로벌 및 국내 마케팅·홍보 기회가 주어진다. 후보작 모집은 9월 10일 오전 8시까지 유니티 어워즈 공식 플랫폼(awards.unity.com)을 통해 진행된다. 유니티코리아 송민석 대표는 “유니티 어워즈는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상상력의 세계를 확장하는 모든 창작자들의 ‘과정’을 기념하는 자리”라며, “유니티는 언제나 크리에이터의 편에 서서 개발 여정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제16회 유니티 어워즈에서는 국내 유니티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28개가 입선작으로 선정되며 활약했다. 게임 부문에서는 ‘고양이 오마카세(Cat Garden)’가 최고의 2D 비주얼상을, 인더스트리 부문에서는 현대자동차의 ‘H-Meta: Meta Factory 환경 기반 VWMS 3D 물류 운영/측정 기술 자동화’ 프로젝트가 혁신상을 수상했다.  
작성일 : 2025-08-14
[에디토리얼] AI 에이전트와 함께 하는 제조업 혁신의 골든타임
AI 에이전트, 제조업 현장의 새로운 동반자 2025년은 AI 에이전트가 기업 현장에 본격 도입되는 원년이 될 전망이다. 가트너(Gartner)는 AI 에이전트가 사람의 직접적인 안내 없이 복잡한 기업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술로 부상하며, 2025년 글로벌 기업의 AI 도입률이 지난 해의 55%에서 75%로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따라 AI 에이전트는 실험적 도입 단계를 넘어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제조업 분야에서 AI 에이전트의 활용 가능성은 매우 크다. 인구 고령화와 생산 가능 인구 감소, 숙련공 부족이라는 구조적 문제에 직면한 한국 제조업에 AI 에이전트는 단순 자동화를 넘어 지능형 의사결정 파트너로서 새로운 역할을 제공할 수 있다. 인더스트리 5.0 패러다임에서 강조하는 인간과 기술의 협업 관점에서 볼 때, AI 에이전트는 이어질 미래 제조업 혁신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스마트제조 2.0과 AI 에이전트의 융합 한편,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스마트제조 2.0' 정책과 AI 에이전트 기술의 융합은 제조 현장에 혁신적 변화를 예고한다. 기존의 스마트 공장이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 중심의 자동화에 초점을 맞췄다면, 앞으로는 AI 에이전트가 적용된 차세대 스마트 공장을 통해 자율 판단과 최적화가 가능한 지능형 생산 시스템으로 진화할 것이 기대된다. AI 에이전트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면 생산 계획 수립, 품질 관리, 예지 정비, 공급망 최적화 등 제조업의 핵심 영역에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과 의사결정이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생산 라인의 실시간 데이터를 분석하여 품질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자동으로 생산 파라미터를 조정하거나 설비 정비 일정을 최적화할 수도 있다. 또한, AI가 수요 예측과 재고 관리를 연동하면 적정 재고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고객 맞춤형 생산을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사람과 AI의 협업이 만드는 제조 혁신 생태계 그러나 한국 제조업이 당면한 큰 과제는 숙련공 부족과 생산 인구 감소다. AI 에이전트는 이러한 구조적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반복되고 위험 부담이 큰 작업은 AI 에이전트가 담당하고, 근로자는 창의적 사고와 복합적인 판단이 요구되는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하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단순히 인력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AI의 협업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다. AI 에이전트가 데이터 분석과 최적화 방안을 제시하면, 현장 전문가들은 이를 바탕으로 전략적 의사결정과 예외 상황 대응 등 고차원의 역할을 맡게 된다. 이는 기존 인력의 역량 강화와 동시에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질 수 있다. 아울러 정부의 AI 인재 양성 정책과 연계하여, 제조업 종사자 대상의 AI 리터러시 교육과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확대도 중요하다. 이는 현장에서 AI 에이전트와 협업할 수 있는 숙련 인력 확보로 이어지며, AI 에이전트의 개발·운영·유지보수 등 새로운 고급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 박경수 캐드앤그래픽스 기획사업부 이사로, 캐드앤그래픽스가 주최 또는 주관하는 행사의 진행자 겸 사회자를 맡고 있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PLM/DX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CAE 컨퍼런스’, ‘코리아 그래픽스’, ‘SIMTOS 컨퍼런스’ 등 다수의 콘퍼런스 기획에 참여했고,행사의 전반적인 진행을 담당해 왔다. CNG TV 웨비나의 진행자 겸 사회자로, IT 분야의 취재기자로도 활동 중이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8-04
[포커스]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콘퍼런스’ 통해 AI 버추얼 트윈 시대의 혁신 비전 제시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지난 5월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3D익스피리언스 콘퍼런스 코리아 2025(3DEXPERIENCE CONFERENCE KOREA 2025)’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과 결합한 다쏘시스템의 버추얼 트윈 기술을 통한 산업 혁신 비전과 사례가 소개됐다. 다쏘시스템은 ‘생성 경험 재생으로 순환하는 모델로 전환하며 경쟁력을 갖춰야 할 시점’이라는 기조 아래, 다양한 산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 성과와 미래 전략을 다뤘다. ■ 정수진 편집장     버추얼 트윈에서 3D 유니버스로, 산업 전환의 비전 제시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정운성 대표이사는 2040년을 향한 자사의 새로운 비전으로 ‘생성형 경제’로의 본격 전환을 짚었다. 그는 “생성형 경제는 ‘경험 경제’와 ‘순환 경제’를 통합하는 개념으로, 제품 중심이 아닌 사용자 경험을 중시하고 환경 및 리사이클링을 고려하는 것을 뜻한다. 다쏘시스템은 기존의 ‘제조−소비−폐기’라는 기존의 일직선 방식 대신에 ‘생성−경험−재생’이라는 순환 모델로의 산업 전환을 추구하면서, 사회로부터 얻은 가치를 사회에 환원하여 진정한 경쟁력을 갖추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를 위한 핵심 역량으로 다쏘시스템이 내세우는 것이 ‘버추얼 트윈’이다. 다쏘시스템은 지난 1981년 3D 기술을 선보인 이후 디지털 목업(DMU), PDM(제품 데이터 관리), PLM(제품 수명주기 관리)를 거치면서 기술 혁신을 이어왔다. 그리고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이라는 하나의 플랫폼 상에서 데이터, 행동, 제품의 정체성이 전체수명 주기 동안 동적으로 연결되는 버추얼 트윈을 제시했다. 정운성 대표이사는 “제품뿐 아니라 인간의 버추얼 트윈을 구현하고, 궁극적으로 가상과 실제의 간극을 없애는 것을 목표로 버추얼 트윈의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버추얼 트윈에 이어 다쏘시스템이 다음 세대의 기술로 제시하는 것은 ‘3D 유니버스(3D UNIV+RSES)’이다. 올해 초 7세대 기술로 공개된 3D 유니버스의 핵심은 버추얼 트윈 기술에 생성형 AI를 탑재한 것이다. 버추얼 트윈을 고도화하는 것과 함께 베스트 프랙티스의 형태로 축적된 버추얼 트윈 기반의 경험을 AI로 학습해 미래의 경험을 제시하는 것이 3D 유니버스의 비전이다. 정운성 대표이사는 “다쏘시스템은 미숙련 사용자도 숙련된 업무를 가능하게 돕는 버추얼 AI 동반자인 ‘아우라(Aura)’를 선보였고, 애플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애플 비전 프로(Apple Vision Pro)에서 몰입감 있는 버추얼 트윈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다쏘시스템의 모든 기술은 지식과 노하우 플랫폼인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서 체계적으로 운영되며, 3D 유니버스는 12개 주요 산업 및 모든 제품 브랜드에 걸쳐 맞춤형 설루션을 강화하고 지원 범위를 넓힐 것”이라고 전했다.   ▲ 다쏘시스템코리아 정운성 대표이사는 생성형 경제를 위한 기술 개발 내용을 소개했다.   버추얼 트윈으로 포괄적인 산업 혁신 이끈다 다쏘시스템의 3D익사이트 사업 및 영업 총괄인 마시모 프란도(Massimo Prando)는 3D익사이트(3DEXCITE)가 엔지니어링 데이터와 고객 경험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하면서,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잇는 버추얼 트윈에 생성형 AI를 접목하여 혁신적인 경험을 창출한다는 다쏘시스템의 비전을 제시했다. 그리고 항공우주, 반도체 제조, 산업 장비, 철도, 가전제품, 스포츠 및 라이프스타일,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버추얼 트윈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프란도 총괄은 “3D익사이트의 목표는 제품을 더 빠르고, 더 좋게, 더 스마트하게 만들고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하게 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다쏘시스템이 제시하는 버추얼 트윈은 단순히 현실을 디지털로 복제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설계, 스타일링, 재료, 엔지니어링, CAD, 시뮬레이션, 제조 등 모든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통해 구성된 디지털 복제본을 제품 수명주기 내내 성숙시키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CGI 허브(CGI hub)를 활용하여 통합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버추얼 트윈을 구현하고, 제품 개발 과정을 간소화하며, 그 위에 생성형 AI 경험 레이어를 겹친다는 전략을 마련했다. 프란도 총괄은 “버추얼 트윈을 기반으로 하는 3D익사이트의 기술 스택은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시드(seeds)’를 생성하고 클라우드 환경에서 확장 가능하다”면서, 버추얼 트윈 기술을 항공우주, 반도체 제조, 산업 장비, 철도, 가전,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산업 분야의 버추얼 트윈 활용 사례를 다음과 같이 소개하면서, “다쏘시스템은 복잡한 기술을 쉽고 대중화된 방식으로 배포하여 모든 사용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다”고 전했다. 복잡한 설계를 이해관계자에게 명확하게 전달하며, 더 빠르고 스마트한 의사 결정을 지원 시뮬레이션을 통해 생산 라인을 가동하기 전에 병목 파악 작업자 훈련 및 재설비의 가상 계획 자동화 및 로봇 시나리오 개발 지원 실제 제작 전 가상 제품 경험 및 구성 카탈로그, 브로슈어, 온라인 등 다양한 고객 접점에 대해 높은 수준의 시각적 결과물의 빠른 배포 고객 데이터 기반으로 맞춤형 제품 설계 및 3D 모델을 통해 고객에게 상호작용 경험 제공 가능한 제품 구성 시나리오를 플랫폼에서 직접 호출하고, CAD 및 구성 관리와 연결 여러 시장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웹사이트, 브로슈어, 쇼룸 등에 배포 생성형 AI를 통해 2D 정적 이미지에서 완전한 구성의 대화형 비디오 재창조   ▲ LG전자 황윤제 기술고문은 모델 기반의 제품 개발 가상화 전략을 소개했다.   산업 혁신 위한 브랜드 전략과 기술 활용 사례 소개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제품별 행사와 통합 행사를 격년 주기로 번갈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3D익스피리언스 콘퍼런스는 다쏘시스템의 모든 제품 브랜드를 아우르는 연례 콘퍼런스로 마련됐다. 오전에 진행된 ‘3D 익스피리언스 콘퍼런스 2025’의 제너럴 세션에서는 ▲LG전자 황윤제 기술고문의 ‘모델 기반 가상화 R&D를 통한 디지털 혁신 : AI 시대의 도전과 미래’ ▲PWC 컨설팅 문홍기 대표의 ‘Beyond Digital | Virtual Twin’ ▲델 테크놀로지스 오리온 상무의 ‘Unleashing the Future of AI Development with Dell Pro Max Workstation’ 등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오후에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핵심 설루션인 바이오비아(BIOVIA), 에노비아(ENOVIA), 넷바이브(NETVIBES), 카티아(CATIA), 3D익사이트(3DEXCITE), 델미아(DELMIA), 시뮬리아(SIMULIA)의 브랜드 트랙과 더불어 SDV(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트랙이 진행됐다.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다쏘시스템은 AI 기반 버추얼 트윈이 산업 혁신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필수적인 도구임을 강조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7-01
[에디토리얼] AI로 국가를 다시 짜는 시대
2025년, AI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국가 시스템의 설계 도구로 진화하고 있다. ‘AI가 인간을 대체할 것인가’라는 질문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이제는 ‘AI를 국가가 어떻게 작동하게 만들고, 체제를 어떻게 다시 쓰는가’가 핵심 의제가 되었다. 중국과 미국은 이미 이 싸움에 돌입했고, 한국도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AI 세계 3대 강국’을 1호 공약으로 내세우며 AI를 국가 전략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준비와 방향이 충분한지는 냉정히 따져봐야 한다.   AI 통치 실험을 가속하는 중국과 미국 중국은 2025년 1월 말, 자국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공개한 추론 모델 R1을 통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고성능 GPU 없이 오픈AI의 챗GPT 대비 95% 낮은 비용으로 구현된 이 모델은 기술력보다 시스템 설계 전략의 힘을 입증한 사례다. 중국은 이미 ‘차세대 AI 발전계획’과 ‘중국제조 2025’를 통해 AI를 중심으로 한 통치 구조를 설계해왔다. 초·중등 AI 교육 의무화, 칭화대·베이징대 AI 인재 트랙, 4700개 기업의 테스트베드 구조는 그 일환이다. AI는 기술이 아닌 국가의 신경망으로 작동하고 있다. 미국은 이와 다른 방식으로 움직이고 있다. 민간이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정부는 방향을 잡는다. 챗GPT, 클로드, 제미나이, 소라 등 세계 최고 AI는 모두 미국 기업의 손에서 나왔다. 정부는 AI 규제와 윤리 가이드라인을 빠르게 마련하며, AI를 국가 안보의 핵심 요소로 인식하고 있다. DARPA를 통한 국방 R&D, 스탠퍼드 AI 인덱스 같은 연구 생태계, 그리고 엔비디아 중심의 반도체 인프라까지, 미국은 민간·정부·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AI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 산업 중심을 넘어 체제 설계로 갈 수 있을까? 이재명 대통령은 100조원 규모의 민관 공동 투자를 통한 AI 산업 육성을 주요 어젠다로 삼고 있다. ‘AI 인프라와 R&D 투자 확대’, ‘법·제도 정비를 통한 규제 기반 마련’, ‘산업 현장 중심의 AI 인재 양성’이라는 세 축의 균형 있는 추진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공개된 전략은 산업 성장을 중심으로 한 기술·시장 중심 접근에 머물러 있다. 문제는 이 방향으로는 중국이나 미국을 따라잡기 어렵다는 데 있다. 중국은 국가 전체를 실험실 삼아 정책-교육-산업이 정렬되어 있고, 미국은 민간의 창의성과 국가 전략이 분리 없이 흘러간다. 반면 한국은 산업과 정부, 교육과 규제 간 연결 고리가 느슨하다. 정부는 정책을 던지고, 산업은 기술을 개발하며, 교육은 아직 뒤처져 있는 구조다. 또 AI 윤리, 노동시장 변화, 데이터 주권 등 민감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국가적 프레임도 부재하다. 기술은 지금도 진화 중이다. 그러나 국가 전략은 선택이다. 한국이 AI 시대에 주도권을 가지려면 ‘기술’이 아니라 ‘방향’을 고민해야 한다. 이제는 ‘AI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라는 물음 대신, 이렇게 물어야 한다. “우리는 AI로 어디까지 갈 준비가 되어 있는가?”   ■ 박경수 캐드앤그래픽스 기획사업부 이사로, 캐드앤그래픽스가 주최 또는 주관하는 행사의 진행자 겸 사회자를 맡고 있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PLM/DX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CAE 컨퍼런스’, ‘코리아 그래픽스’, ‘SIMTOS 컨퍼런스’ 등 다수의 콘퍼런스 기획에 참여했고,행사의 전반적인 진행을 담당해 왔다. CNG TV 웨비나의 진행자 겸 사회자로, IT 분야의 취재기자로도 활동 중이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7-01
[포커스] 기술 트렌드부터 사례까지, PLM·DX의 현재와 미래 짚다
‘PLM/DX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5’가 지난 6월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제조의 미래를 위한 PLM 혁신과 AX 전략’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제조산업에서 불확실한 외부 환경에 대응하고 기술 및 비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통합 PLM(제품 수명주기 관리) 설루션과 인공지능 전환(AX)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정수진 편집장     ‘PLM/DX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5’의 오전 시간에는 세 편의 기조연설이 진행됐다. 기조연설에서는 제조 산업의 미래를 위한 PLM 기반의 통합적 디지털/ AI 전환 전략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데이터 통합과 표준화 그리고 궁극적으로 일하는 방식과 조직 문화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 같이 보기 : [포커스] PLM/DX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5, 제조 혁신을 위한 PLM과 AI 전략을 짚다   기조연설에 이어 오후 시간에는 ▲베스트 프랙티스 ▲트렌드/신기술/설루션 ▲ SDM(MES/MOM) 등 세 개의 트랙에서 18편의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자들은 불확실성의 시대에 제조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PLM을 중심으로 한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 및 AI 전환을 추진하고, 이를 위해 데이터 통합, 표준화, 그리고 업무 방식 및 조직 문화의 변화가 필수임을 강조했다.   PLM 기반의 디지털 전환 및 AI 활용 사례 소개 베스트 프랙티스 트랙에서 GM 테크니컬 센터 코리아(GM TCK) 김성진 부장은 ‘PLM 기반 싱글 BOM 구현을 통한 자동차 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주제로, PLM에 기반한 통합 엔지니어링 변경 관리를 통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GM TCK의 전략, 비전 및 베스트 프랙티스를 소개했다.   ▲ GM TCK 김성진 부장   아비바코리아 조영찬 프로는 ‘디지털 자산 수명주기의 혁신 : AVEVA와 Aras 기반의 통합 ALM 전략’ 발표에서 PLM 설루션인 아라스 이노베이터(Aras Innovator) 플랫폼과 협력해 자산 수명주기 관리(Asset Lifecycle Management : ALM)를 구현한 아비바의 설루션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 아비바코리아 조영찬 프로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노은희 이사는 ‘PLM의 미래 - 디지털 스레드 기반의 지멘스 AI 전략’ 발표를 통해 AI, 디지털 트윈, 디지털 스레드를 기반으로 사람과 프로세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지멘스의 PLM 미래 전략을 제시했고, 이를 통해 현재 직면한 복잡성을 혁신의 기회로 바꾸는 방안을 설명했다.   ▲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노은희 이사   퍼시스홀딩스 정연석 팀장은 ‘퍼시스그룹의 DX 전략 : 설계 데이터 기반 디지털 트윈 자동 생성 및 전사 활용’ 발표에서 퍼시스가 고민한 디지털 전환 전략과 함께 주문품의 Configure to Order를 위해 설계 및 BOM(Bill-of-Materials)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트윈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전사적으로 활용한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 퍼시스홀딩스 정연석 팀장   PTC코리아 이봉기 상무는 ‘AI 기반 차세대 인텔리전트 PLM 전략’ 발표를 통해 AI 기술 발전과 PLM의 접목을 통해 제조 기업이 제품 개발 속도 향상, 품질 개선,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도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품 개발의 전체 과정에서 에이전트 AI 기술을 활용하여 혁신을 이루기 위한 PTC의 전략을 소개했다.   ▲ PTC코리아 이봉기 상무   KAIST 윤희택 교수는 ‘AI 자율 제조를 위한 로봇 기술 동향과 사이버물리 시스템 적용 사례’ 발표를 통해 제조산업의 위기 상황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자율 제조를 위한 로봇,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을 융합한 사이버 물리 동향과 함께 현재 진행 중인 연구 내용을 소개했다.   ▲ KAIST 윤희택 교수   AI, 디지털 트윈, 로코드를 활용한 제조 혁신 전략 트렌드/신기술/설루션 트랙에서 다쏘시스템코리아의 김병균 파트너는 ’생성형 경험과 AI 기반 PLM 혁신 : 제품 개발과 제조의 새로운 미래’ 발표를 통해 PLM에 생성형 경험(generative experience) 및 AI 기술을 적용하여 제품 개발, 설계, 생산 전 과정에서 업무 효율을 높이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예측 및 최적화를 실현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 다쏘시스템코리아 김병균 파트너   씨이랩 김건우 매니저는 ‘엔비디아 옴니버스만 가능한 디지털 트윈의 비즈니스 실현’ 발표에서, 인공지능과 XR(확장현실) 기술의 발전에 따라 다양한 영역에서 적용되는 디지털 트윈 가운데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가 구현할 수 있는 비즈니스 혁신 방안을 소개했다.   ▲ 씨이랩 김건우 매니저   아이지피넷 윤정두 차장은 ‘성공적인 PDM 라인 구축의 열쇠 3D-SUITE’ 발표에서 고도의 PDM(제품 데이터 관리)을 실현하기 위해 회사, 부서, 프로세스 간 원활한 정보 전달 및 여러 시스템 연동 환경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또한 3차원 데이터의 변환, 검증, 수정, 비교, 단순화 등 디지털 엔지니어링에 필요한 데이터 최적화를 지원하는 3D-스위트(3D-SUITE) 설루션을 소개했다.   ▲ 아이지피넷 윤정두 차장   세원에스텍 윤중근 이사는 ‘Fast Forward : 디지털 전환과 제품 개발’ 발표를 통해 불확실하고 혼란스러운 시대에 기업의 경쟁력과 회복탄력성 유지를 위한 디지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리고, CONTACT Elements 기반 설루션과 엔지니어링 분야의 AI 활용을 통해 디지털 전환과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 세원에스텍 윤중근 이사   팀솔루션 송희삼 상무는 ‘현장이 원하는 디지털 트윈 : 최소 인프라, 최대 효과를 위한 접근법’ 발표에서 3D CAD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3D 산업 콘텐츠를 제작하여 실제 제조 현장의 작업 매뉴얼 및 교육 콘텐츠로 적용한 사례를 공유하면서, 최소 인프라로 최대 효과를 얻기 위한 디지털 트윈 전략과 그 성과를 소개했다.   ▲ 팀솔루션 송희삼 상무   한화시스템 박성수 팀장은 ‘제조 영역에서의 로코드 및 AI 기반 개발 방식의 변화’ 발표를 통해 AI 기반의 로코드(low-code) 개발 방식이 제조 현장에 가져 올 수 있는 혁신을 소개했다. 그리고 OutSystems의 Mentor 기능을 활용하여 MVP(최소 기능 제품) 시스템을 단기간 내 구현하는 실질적인 접근 방법을 공유했다.   ▲ 한화시스템 박성수 팀장   소프트웨어 기반의 미래 제조와 스마트 공장 SDM(MES/MOM) 트랙에서는 인더스트리4.0협회 명예회장인 박한구 스마트엠앤에프그룹 대표가 ‘미래 제조 패러다임 전환, SDM 기반 자율제조 생산 체계 도입’ 발표에서 미래의 제조는 SDM(소프트웨어 정의 제조) 기반의 자율성 및 유연성을 핵심으로 하며, 데이터 중심의 통합·지능형 생산 체계로 전환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 스마트엠앤에프그룹 박한구 대표(인더스트리4.0협회 명예 회장)   다쏘시스템코리아 장희준 파트너는 ‘MES 도입과 진화 : 글로벌 트렌드와 국내 적용 전략’ 발표를 통해 글로벌 MES(제조 실행 시스템) 트렌드와 국내 활용 사례를 통해 성공적인 MES 구축을 위한 핵심 고려사항을 제시했다.   ▲ 다쏘시스템코리아 장희준 파트너   에스에이치아이엔티 이종수 부장은 ‘자동차 부품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AI 기반 DX 플랫폼 개발 사례’ 발표에서 디지털 트윈, AI, 머신러닝 기반의 지능형 생산이 적용되는 중소기업 스마트 공장의 연구 및 실제 적용 사례가 부족한 현실을 언급하면서,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사전 준비, 연구 개발 및 공정 적용 사례를 AI 및 지능형 생산 시스템 기술 개발 산학연 과제와 함께 설명했다.   ▲ 에스에이치아이엔티 이종수 부장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김건 매니저는 ‘Software-Defined Automation(소프트웨어 정의 자동화)’ 발표를 통해 산업 자동화 분산 제어를 위한 국제 표준인 IEC61499를 기반으로 하며, 자동화의 모듈화 및 애플리케이션 중심 설계를 가능케 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SDA(Software-Defined Automation)를 소개했다.   ▲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김건 매니저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 디지털팩토리연구센터장인 김수영 교수는 ‘AI-DX-FOMs 기반 현장/실무 중심의 스마트팩토리 전략 : MES 연동부터 AI 챗봇, 자율 제조까지’ 발표에서 제조 기업이 보유한 레거시 시스템과 연계한 KPI(핵심 성과 지표) 다차원 분석 및 MES 연동부터 AI 챗봇, 자율 제조에 이르는 제조 현장 맞춤형 스마트 공장 구축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 호서대학교 김수영 교수   첨단제조표준화포럼 차석근 운영위원장은 ‘AX, DX와 관련 제조 데이터 표준화 구현과 도전 분야’ 발표를 통해 최근 산업용 AI를 활용한 자율 제조 및 SDM 관련 요구사항이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생산 자원(4M2E) 제조 데이터의 표준화 없이는 이러한 혁신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하면서 표준화 구현 방안 및 도전 분야에 대해 설명했다.   ▲ 첨단제조표준화포럼 차석근 운영위원장
작성일 : 2025-07-01
[포커스] PLM/DX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5, 제조 혁신을 위한 PLM과 AI 전략을 짚다
‘PLM/DX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5’가 지난 6월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제조의 미래를 위한 PLM 혁신과 AX 전략’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제조산업에서 불확실한 외부 환경에 대응하고 기술 및 비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통합 PLM(제품 수명주기 관리) 설루션과 인공지능 전환(AX)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정수진 편집장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 기술위원회 위원장인 KAIST 서효원 명예교수는 개회사에서 AI와 결합하여 다시 중요해진 PLM의 미래를 강조했다. 그는 “AI 혁신이 전 세계를 휩쓰는 가운데 특히 제조 산업에서 GPT와 같은 LLM(대규모 언어 모델)을 어떻게 적용할지가 핵심 과제”라면서, “제조 특유의 반구조화된 데이터, 환각(hallucination) 문제, 막대한 학습 데이터 구축 비용 등의 난관을 극복하고 1~2년 내에 현업에서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콘퍼런스가 PLM을 넘어 생성형 AI, 디지털 트윈 등 폭넓은 미래 지향적 주제를 다루며, 산업 전문가들이 디지털 혁신의 본질적 가치와 방향성을 논의하고 상호 인사이트를 얻는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서효원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 기술위원회 위원장   한국CDE학회의 회장인 충남대학교 정현 교수는 격려사를 통해 “이번 행사에서 PLM의 AI 전환을 위해 생성형 AI, 디지털 트윈 등 폭넓은 미래 지향적 논의가 이뤄지기를 바란다”면서, 다양한 산업 전문가들의 교류를 통해 디지털 혁신의 본질적 가치와 방향성을 점검하고 상호 인사이트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그는 또한 기술 확산을 넘어 회사의 전략, 내부 문화, 조직 혁신이 동반되어야 진정한 디지털 AI 전환이 완성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PLX/DX 베스트 프랙티스 콘퍼런스가 새로운 협업과 혁신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라며, 한국CDE학회 또한 산학연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한국CDE학회 정현 회장   이번 행사의 오전 시간에는 세 편의 기조연설이 진행됐다. 기조연설에서는 제조 산업의 미래를 위한 PLM 기반의 통합적 디지털/ AI 전환 전략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데이터 통합과 표준화 그리고 궁극적으로 일하는 방식과 조직 문화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PLM과 산업 AI, 미래 제조 산업의 핵심 동력이 되다 가천대학교의 조영임 교수는 ‘제조 산업의 미래, 산업 AI 트렌드와 과제’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전 세계적으로 AI 기술 개발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으며, 제조 기업이 AI에 몰입하지 않으면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짚었다. 그리고 AI를 통한 제조 산업의 미래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면서, AI 기술 발전과 함께 제조업이 갖춰야 할 기술/전략/인프라/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PLM은 제품의 전체 생애 주기에 걸친 프로세스와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개념으로 설명된다. 최근에는 단순한 제품 관리를 넘어 순환 경제(circular economy)의 핵심 개념으로 정의되고 있으며, 데이터 중심의 관리 및 전략적 최적화를 추구하고 있다. 조영임 교수는 “최근 PLM이 다시 중요하게 부각되는 이유는 디지털 전환에 있어 PLM이 디지털 스레드(digital Thread)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포괄하는 상위 관리 체계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디지털 전환에 AI가 결합되는 구조가 글로벌 제조 산업 AI의 기본 모델이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 가천대학교 조영임 교수   한편, AI 기술은 현재 클라우드 중심의 LLM(대규모 언어 모델)에서 미래에는 온디바이스 기반의 SLM(소규모 언어 모델)로 변화하며 효율성과 협업,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에이전틱 AI(agentic AI)는 LLM을 넘어 사용자의 복잡한 작업을 스스로 처리하는 비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영임 교수는 “국내 제조업의 AI 도입률은 아직 낮고,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도입률이 높다. 또한, 한국 기업은 핵심 기술 영역보다는 재무 관리 등 주변 인프라에 AI를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향후 산업 AI의 과제로는 핵심 기술에 대한 고도화된 도입과 전략 및 데이터 연결의 표준화가 꼽힌다. 조영임 교수는 “산업 AI는 제조 디지털 전환의 핵심 기술로서, PLM과 AI의 공동 연계, 통합 패키지 개발, 산업 AI 표준 반영, 제조 DX 가이드라인 개발 및 공공 조달 지침 마련 등이 정부가 기업과 함께 추진해야 할 과제”라고 전했다.   AI 시대 제조 경쟁력 향상을 위한 통합형 PLM 전략 SAP 코리아의 고건 파트너는 ‘AI 혁신을 기회로! 제조 경쟁력을 높이는 통합형 PLM 전략’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하면서, SAP의 PLM과 ERP(전사 자원 관리) 통합 전략을 소개했다. SAP는 예측 불가능한 외부 환경에 대응하고 내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 레벨의 수평적 통합과 데이터 및 AI 레이어를 통한 수직적 통합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SAP가 추진하는 수평적 PLM 통합은 디지털 스레드를 통해 데이터 사일로를 해소하고, 사내뿐 아니라 협력사 및 고객사를 포함한 전체 가치사슬(value chain)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건 파트너는 “SAP는 이를 위해 별도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설계 단계의 산출물이 제조 및 설비 관리까지 원활하게 연동되어 정보 재활용이 극대화되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 SAP 코리아 고건 파트너   수직적 PLM 통합은 애플리케이션 위에 AI 레이어를 두어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를 활용하고 AI가 비즈니스를 이해하도록 하는 전략이다. 고건 파트너는 국내 기업의 AI 도입 시 가장 큰 문제점으로 데이터 부재와 품질 문제를 꼽으면서, AI와 함께 지식 그래프(knowledge graph)를 PLM에 적용하여 예지 정비 및 설계 변경 영향도 분석 등이 가능한 데이터 플랫폼을 제안했다. 고건 파트너는 “SAP는 PLM에 AI 코파일럿인 쥴(Joule)을 적용해 협업 및 문서 요약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오픈 AI, 엔비디아, 메타 등 30개 이상의 파운데이션 모델과 협력하여 제조 현장의 로봇 제어까지 확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기업들이 직면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제품 정보 관리의 고도화가 필수이며, 통합형 PLM 전략이 그 해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선산업의 미래를 위한 차세대 설계/생산 통합 플랫폼 HD현대의 이태진 전무는 ‘조선업의 미래를 위한 차세대 설계/생산 통합 플랫폼’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조선산업의 현황과 디지털 전환 전략의 필요성을 짚었다. 국내 조선산업은 탈탄소 정책, 에너지 무기화, 군사력 강화 등으로 호황을 맞고 있지만, 한편으로 중국 조선소의 추격, 높은 원가와 인건비, 친환경 선박 생산의 어려움, 숙련 인력의 이탈, 그리고 신사업 발굴 필요성 등으로 인해 위기감을 갖고 있기도 하다. 이태진 전무는 이러한 상황에서 디지털 전환은 조선산업의 미래를 위한 필수 요소라고 진단하면서, 2020년부터 2030년까지 10년간 디지털로 최적 운영되는 초일류 조선소 구현을 목표로 하는 HD현대의 디지털 전환 전략을 소개했다. HD현대의 ‘FOS(Future of Shipyard)’ 프로젝트는 조선소 데이터의 디지털화, 데이터 연결 및 최적화, 지능형 조선소 구축 등 세 3단계로 진행되며, 그 핵심은 차세대 CAD와 PLM을 근간으로 하는 차세대 설계/생산 통합 플랫폼 구축에 있다.   ▲ HD현대 이태진 전무   HD현대의 차세대 설계/생산 통합 플랫폼은 연결성, 일하는 방식의 변화, 전체 업무 효율 극대화, 디지털 제조 기반 구축 등 네 가지 핵심 목표를 지향한다.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차세대 CAD/PLM 구축을 위해 HD현대는 올해 말 최종 설루션을 선정하고 2026년부터 구축에 들어갈 예정이며, 설루션 선정뿐만 아니라 업무 프로세스 변화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태진 전무는 “PLM/DX는 제조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 구현 수단이며, 디지털 스레드는 생산, SCM(공급망 관리), MRO(유지보수, 수리, 운영) 사업까지 연결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이러한 설계/생산 디지털 전환이 장기적으로 제조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ERP, SCM, 데이터 플랫폼, AI 등 모든 연관 시스템과의 연결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기술 트렌드부터 사례까지, PLM·DX의 현재와 미래 짚다 ‘PLM/DX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5’의 기조연설에 이어 오후 시간에는 ▲베스트 프랙티스 ▲트렌드/신기술/설루션 ▲ SDM(MES/MOM) 등 세 개의 트랙에서 18편의 발표가 진행됐다.   ■ 같이 보기 : [포커스] 기술 트렌드부터 사례까지, PLM·DX의 현재와 미래 짚다   또한, 부스 전시에서는 제조 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 및 인공지능 전환 설루션 기술이 다양하게 소개되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 다쏘시스템 부스   ▲ 마이링크 부스   ▲ 세원에스텍 부스   ▲ 쓰리피체인 부스   ▲ 씨이랩 부스   ▲ 아이지피넷 부스   ▲ 인코스 부스   ▲ 한화시스템 부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7-01
CAD&Graphics 2025년 7월호 목차
  INFOWORLD   Editorial 17 AI로 국가를 다시 짜는 시대   New Product  18 HP Z북 울트라 G1a 리뷰 / 최석영 AI 크리에이터와 3D 작업을 위한 최적화 22 HP Z북 울트라 G1a 리뷰 / 노병수 설계 엔지니어 관점에서 본 고성능 노트북 26 스마트 제조의 실현 위한 물류 디지털 트윈 설루션 PINOKIO 31 더욱 빠르고 스마트한 시각화 콘텐츠 제작 지원 언리얼 엔진 5.6 60 이달의 신제품   Focus  36 PLM/DX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5, 제조 혁신을 위한 PLM과 AI 전략을 짚다 44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콘퍼런스’ 통해 AI 버추얼 트윈 시대의 혁신 비전 제시 47 가상제품개발연구회, 춘계 심포지엄에서 AI 전환 시대의 제품 개발 방향 논의 50 AI 기반 시뮬레이션 전략의 현주소, ‘ATC 코리아 2025’에서 확인하다   On Air 52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AI 시대, 지식과 경험의 디지털 트윈 전략과 도구   Column 54 현장에서 얻은 것 No. 20 / 류용효 AI 스터디그룹(데이터공작소)에서 답을 찾다 58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인공지능 시대의 창의성 증폭, 협력과 영감, 깨달음의 격차   Case Study 67 유니티로 구현된 VR 자동차 수리 학습 경험 게임 기술이 충돌 수리 교육을 혁신하는 방법   62 New Books  64 News   Directory  123 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CADPIA   AEC 70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파이썬 버전 라이브러리 p5 기반 3D 데이터 시각화 74 새로워진 캐디안 2025 살펴보기 (8) / 최영석 유틸리티 기능 소개 Ⅵ 77 데스크톱/모바일/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아레스 캐드 2026 (4) / 천벼리 CAD에서 유기적인 BIM 및 DWG 도면 작업   Mechanical 80 제품 개발 혁신을 가속화하는 크레오 파라메트릭 11.0 (14) / 김주현 크레오 시뮬레이션 라이브의 개선사항   Manufacturing 86 제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화 전략 / 오병준 글로벌 제조업의 핵심, 포괄적 디지털 트윈   Reverse Engineering 90 시점 – 사물이나 현상을 바라보는 눈 (7) / 유우식 집단 관찰   Analysis 97 성공적인 유동 해석을 위한 케이던스의 CFD 기술 (23) / 나인플러스IT 피델리티 LES로 항공 음향 예측의 속도와 정확성 가속화 100 최적화 문제를 통찰하기 위한 심센터 히즈 (5) / 이종학 실험 측정과 해석 결과 간의 오차 감소를 위한 캘리브레이션 분석 114 1D 열 관리를 위한 KULI의 신규 기능 업데이트 / 이대형 파이썬 활용 강화 및 p-h 선도 업그레이드   PLM 106 산업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버추얼 트윈 (4) / 최형완 항공/방위 산업의 스마트 유지보수 및 MRO 구현 110 BPMN을 활용하여 제품 개발의 소통과 협업 극대화하기 (5) / 윤경렬, 가브리엘 데그라시 클라우드 서버 환경에서 BPMN을 연결하는 설루션 탐구   Visualization 118 AI 크리에이터 시대 : 영상 제작의 새로운 패러다임 (4) / 최석영 AI 특수효과와 후반작업 마스터하기   캐드앤그래픽스 2025년 7월호 - 제조 혁신을 위한 PLM과 AI 전략 짚은 PLM/DX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from 캐드앤그래픽스   캐드앤그래픽스 당월호 책자 구입하기   캐드앤그래픽스 당월호 PDF 구입하기
작성일 : 20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