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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박한구"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2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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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M과 AI로 가속화하는제조 디지털 전환의 미래 Ⅱ
▲ 이미지 제공 : 슈나이더 일렉트릭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에서 PLM(제품 수명주기 관리)은 제품의 전체 수명주기에 걸쳐 다양한 데이터를 연결하고 통합하는 중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인공지능(AI)은 PLM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학습하여 설계 최적화, 생산 공정 자동화, 품질 예측 등 지능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기업은 제품 기획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PLM을 기반으로 AI와 결합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한다. 나아가 소프트웨어 정의 제조(SDM) 및 자동화를 도입하고,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하며 산업 패러다임을 혁신하고 있다. 지난 호에 이어 이번 호에서는 지난 6월 20일 진행된 ‘PLM/DX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5’의 발표 내용을 중심으로,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PLM, AI, 디지털 트윈 등 기술 트렌드와 적용사례를 소개한다.   제조산업의 미래, 산업 AI 트렌드와 과제 / 조영임 AI 혁신을 기회로 : SAP의 통합형 PLM 전략 / 고건 미래 제조 패러다임의 전환 : SDM 기반 자율 제조의 도래 / 박한구 엔비디아 옴니버스만 가능한 디지털 트윈의 비즈니스 실현 / 김건우 패스트 포워드 디지털 전환과 제품 개발 / 윤중근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화가 바꾸는 산업의 미래 / 김건   총 21 페이지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9-03
CAD&Graphics 2025년 9월호 목차
  18ㅤTheme. PLM과 AI로 가속화하는 제조 디지털 전환의 미래 Ⅱ 제조산업의 미래, 산업 AI 트렌드와 과제 / 조영임 AI 혁신을 기회로 : SAP의 통합형 PLM 전략 / 고건 미래 제조 패러다임의 전환 : SDM 기반 자율 제조의 도래 / 박한구 엔비디아 옴니버스만 가능한 디지털 트윈의 비즈니스 실현 / 김건우 패스트 포워드 디지털 전환과 제품 개발 / 윤중근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화가 바꾸는 산업의 미래 / 김건   Infoworld   Editorial 17ㅤAI 시대, 그래픽 산업과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은?   People&Company 39ㅤ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성 브라이언 사장ㅤ시뮬레이션·디지털 트윈·AI 결합해 제품 개발의 미래 제시 42ㅤ한국기계가공학회 안동규 회장ㅤ뿌리기술로 미래 제조 혁신 이끈다   Case Study 44ㅤKAI의 언리얼 엔진 기반 차세대 시뮬레이션 에코시스템ㅤ비행 훈련부터 제품 개발·운영까지 아우르는 핵심 인프라를 목표로 47ㅤ가상 커미셔닝으로 산업 과제를 해결하는 스피라텍ㅤ개방형 커미셔닝과 협업 혁신으로 제조업을 재정의하다   Focus 50ㅤ넥스트콘 2025에서 만난 건설 디지털 전환의 미래   New Product 52ㅤ사용자 경험 혁신하는 3D CAD/CAE/CAM 소프트웨어ㅤZW3D 2026 57ㅤAI·스마트 자동화 기반의 차세대 디지털 엔지니어링 설루션ㅤ앤시스 2025 R2 60ㅤ이달의 신제품   On Air 63ㅤ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ㅤAI로 혁신하는 3D 시각화와 산업의 미래   Column 70ㅤ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ㅤ인생 디지털 스레드 : 삶의 모든 ‘오늘’을 연결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72ㅤ현장에서 얻은 것 No. 22 / 류용효ㅤ나만의 AI 에이전트 필살기 Ⅰ – 나만의 지식 지도를 그리다   64ㅤNew Books 66ㅤNews   Directory 123ㅤ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CADPIA   AEC 75ㅤ새로워진 캐디안 2025 살펴보기 (10) / 최영석ㅤ유틸리티 기능 소개 Ⅷ 78ㅤ데스크톱/모바일/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아레스 캐드 2026 (6) / 천벼리ㅤ모바일 CAD 아레스 터치의 새로운 기능 116ㅤ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ㅤ바이브 코딩 지원 멀티 에이전트 코덱스의 사용법   Mechanical 80ㅤ제품 개발 혁신을 돕는 크레오 파라메트릭 12.0 (2) / 김성철ㅤ부품 모델링 개선 사항   Reverse Engineering 86ㅤ시점 - 사물이나 현상을 바라보는 눈 (9) / 유우식ㅤ작용, 반작용, 상호작용   Analysis 93ㅤ앤시스 워크벤치를 활용한 해석 성공 사례 / 박건ㅤ포토닉스 소자 시뮬레이션을 위한 앤시스 루메리컬 98ㅤ산업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버추얼 트윈 (6) / 이현충ㅤ시뮬리아 웨이브6를 활용한 환경 소음 시뮬레이션 100ㅤ로코드를 활용하여 엔지니어링 데이터 분석 극대화하기 (2) / 윤경렬, 김도희ㅤ데이터 분석 로코드 설루션을 배워보자 Ⅰ 106ㅤ최적화 문제를 통찰하기 위한 심센터 히즈 (7) / 이종학ㅤ프로세스 자동화 Ⅱ – 모터 설계 최적화 113ㅤ성공적인 유동 해석을 위한 케이던스의 CFD 기술 (25) / 나인플러스ITㅤ처리 시간이 10시간 미만인 LES 워크플로         캐드앤그래픽스 당월호 책자 구입하기   캐드앤그래픽스 당월호 PDF 구입하기
작성일 : 2025-08-31
[포커스] 기술 트렌드부터 사례까지, PLM·DX의 현재와 미래 짚다
‘PLM/DX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5’가 지난 6월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제조의 미래를 위한 PLM 혁신과 AX 전략’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제조산업에서 불확실한 외부 환경에 대응하고 기술 및 비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통합 PLM(제품 수명주기 관리) 설루션과 인공지능 전환(AX)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정수진 편집장     ‘PLM/DX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5’의 오전 시간에는 세 편의 기조연설이 진행됐다. 기조연설에서는 제조 산업의 미래를 위한 PLM 기반의 통합적 디지털/ AI 전환 전략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데이터 통합과 표준화 그리고 궁극적으로 일하는 방식과 조직 문화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 같이 보기 : [포커스] PLM/DX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5, 제조 혁신을 위한 PLM과 AI 전략을 짚다   기조연설에 이어 오후 시간에는 ▲베스트 프랙티스 ▲트렌드/신기술/설루션 ▲ SDM(MES/MOM) 등 세 개의 트랙에서 18편의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자들은 불확실성의 시대에 제조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PLM을 중심으로 한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 및 AI 전환을 추진하고, 이를 위해 데이터 통합, 표준화, 그리고 업무 방식 및 조직 문화의 변화가 필수임을 강조했다.   PLM 기반의 디지털 전환 및 AI 활용 사례 소개 베스트 프랙티스 트랙에서 GM 테크니컬 센터 코리아(GM TCK) 김성진 부장은 ‘PLM 기반 싱글 BOM 구현을 통한 자동차 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주제로, PLM에 기반한 통합 엔지니어링 변경 관리를 통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GM TCK의 전략, 비전 및 베스트 프랙티스를 소개했다.   ▲ GM TCK 김성진 부장   아비바코리아 조영찬 프로는 ‘디지털 자산 수명주기의 혁신 : AVEVA와 Aras 기반의 통합 ALM 전략’ 발표에서 PLM 설루션인 아라스 이노베이터(Aras Innovator) 플랫폼과 협력해 자산 수명주기 관리(Asset Lifecycle Management : ALM)를 구현한 아비바의 설루션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 아비바코리아 조영찬 프로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노은희 이사는 ‘PLM의 미래 - 디지털 스레드 기반의 지멘스 AI 전략’ 발표를 통해 AI, 디지털 트윈, 디지털 스레드를 기반으로 사람과 프로세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지멘스의 PLM 미래 전략을 제시했고, 이를 통해 현재 직면한 복잡성을 혁신의 기회로 바꾸는 방안을 설명했다.   ▲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노은희 이사   퍼시스홀딩스 정연석 팀장은 ‘퍼시스그룹의 DX 전략 : 설계 데이터 기반 디지털 트윈 자동 생성 및 전사 활용’ 발표에서 퍼시스가 고민한 디지털 전환 전략과 함께 주문품의 Configure to Order를 위해 설계 및 BOM(Bill-of-Materials)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트윈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전사적으로 활용한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 퍼시스홀딩스 정연석 팀장   PTC코리아 이봉기 상무는 ‘AI 기반 차세대 인텔리전트 PLM 전략’ 발표를 통해 AI 기술 발전과 PLM의 접목을 통해 제조 기업이 제품 개발 속도 향상, 품질 개선,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도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품 개발의 전체 과정에서 에이전트 AI 기술을 활용하여 혁신을 이루기 위한 PTC의 전략을 소개했다.   ▲ PTC코리아 이봉기 상무   KAIST 윤희택 교수는 ‘AI 자율 제조를 위한 로봇 기술 동향과 사이버물리 시스템 적용 사례’ 발표를 통해 제조산업의 위기 상황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자율 제조를 위한 로봇,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을 융합한 사이버 물리 동향과 함께 현재 진행 중인 연구 내용을 소개했다.   ▲ KAIST 윤희택 교수   AI, 디지털 트윈, 로코드를 활용한 제조 혁신 전략 트렌드/신기술/설루션 트랙에서 다쏘시스템코리아의 김병균 파트너는 ’생성형 경험과 AI 기반 PLM 혁신 : 제품 개발과 제조의 새로운 미래’ 발표를 통해 PLM에 생성형 경험(generative experience) 및 AI 기술을 적용하여 제품 개발, 설계, 생산 전 과정에서 업무 효율을 높이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예측 및 최적화를 실현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 다쏘시스템코리아 김병균 파트너   씨이랩 김건우 매니저는 ‘엔비디아 옴니버스만 가능한 디지털 트윈의 비즈니스 실현’ 발표에서, 인공지능과 XR(확장현실) 기술의 발전에 따라 다양한 영역에서 적용되는 디지털 트윈 가운데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가 구현할 수 있는 비즈니스 혁신 방안을 소개했다.   ▲ 씨이랩 김건우 매니저   아이지피넷 윤정두 차장은 ‘성공적인 PDM 라인 구축의 열쇠 3D-SUITE’ 발표에서 고도의 PDM(제품 데이터 관리)을 실현하기 위해 회사, 부서, 프로세스 간 원활한 정보 전달 및 여러 시스템 연동 환경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또한 3차원 데이터의 변환, 검증, 수정, 비교, 단순화 등 디지털 엔지니어링에 필요한 데이터 최적화를 지원하는 3D-스위트(3D-SUITE) 설루션을 소개했다.   ▲ 아이지피넷 윤정두 차장   세원에스텍 윤중근 이사는 ‘Fast Forward : 디지털 전환과 제품 개발’ 발표를 통해 불확실하고 혼란스러운 시대에 기업의 경쟁력과 회복탄력성 유지를 위한 디지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리고, CONTACT Elements 기반 설루션과 엔지니어링 분야의 AI 활용을 통해 디지털 전환과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 세원에스텍 윤중근 이사   팀솔루션 송희삼 상무는 ‘현장이 원하는 디지털 트윈 : 최소 인프라, 최대 효과를 위한 접근법’ 발표에서 3D CAD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3D 산업 콘텐츠를 제작하여 실제 제조 현장의 작업 매뉴얼 및 교육 콘텐츠로 적용한 사례를 공유하면서, 최소 인프라로 최대 효과를 얻기 위한 디지털 트윈 전략과 그 성과를 소개했다.   ▲ 팀솔루션 송희삼 상무   한화시스템 박성수 팀장은 ‘제조 영역에서의 로코드 및 AI 기반 개발 방식의 변화’ 발표를 통해 AI 기반의 로코드(low-code) 개발 방식이 제조 현장에 가져 올 수 있는 혁신을 소개했다. 그리고 OutSystems의 Mentor 기능을 활용하여 MVP(최소 기능 제품) 시스템을 단기간 내 구현하는 실질적인 접근 방법을 공유했다.   ▲ 한화시스템 박성수 팀장   소프트웨어 기반의 미래 제조와 스마트 공장 SDM(MES/MOM) 트랙에서는 인더스트리4.0협회 명예회장인 박한구 스마트엠앤에프그룹 대표가 ‘미래 제조 패러다임 전환, SDM 기반 자율제조 생산 체계 도입’ 발표에서 미래의 제조는 SDM(소프트웨어 정의 제조) 기반의 자율성 및 유연성을 핵심으로 하며, 데이터 중심의 통합·지능형 생산 체계로 전환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 스마트엠앤에프그룹 박한구 대표(인더스트리4.0협회 명예 회장)   다쏘시스템코리아 장희준 파트너는 ‘MES 도입과 진화 : 글로벌 트렌드와 국내 적용 전략’ 발표를 통해 글로벌 MES(제조 실행 시스템) 트렌드와 국내 활용 사례를 통해 성공적인 MES 구축을 위한 핵심 고려사항을 제시했다.   ▲ 다쏘시스템코리아 장희준 파트너   에스에이치아이엔티 이종수 부장은 ‘자동차 부품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AI 기반 DX 플랫폼 개발 사례’ 발표에서 디지털 트윈, AI, 머신러닝 기반의 지능형 생산이 적용되는 중소기업 스마트 공장의 연구 및 실제 적용 사례가 부족한 현실을 언급하면서,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사전 준비, 연구 개발 및 공정 적용 사례를 AI 및 지능형 생산 시스템 기술 개발 산학연 과제와 함께 설명했다.   ▲ 에스에이치아이엔티 이종수 부장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김건 매니저는 ‘Software-Defined Automation(소프트웨어 정의 자동화)’ 발표를 통해 산업 자동화 분산 제어를 위한 국제 표준인 IEC61499를 기반으로 하며, 자동화의 모듈화 및 애플리케이션 중심 설계를 가능케 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SDA(Software-Defined Automation)를 소개했다.   ▲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김건 매니저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 디지털팩토리연구센터장인 김수영 교수는 ‘AI-DX-FOMs 기반 현장/실무 중심의 스마트팩토리 전략 : MES 연동부터 AI 챗봇, 자율 제조까지’ 발표에서 제조 기업이 보유한 레거시 시스템과 연계한 KPI(핵심 성과 지표) 다차원 분석 및 MES 연동부터 AI 챗봇, 자율 제조에 이르는 제조 현장 맞춤형 스마트 공장 구축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 호서대학교 김수영 교수   첨단제조표준화포럼 차석근 운영위원장은 ‘AX, DX와 관련 제조 데이터 표준화 구현과 도전 분야’ 발표를 통해 최근 산업용 AI를 활용한 자율 제조 및 SDM 관련 요구사항이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생산 자원(4M2E) 제조 데이터의 표준화 없이는 이러한 혁신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하면서 표준화 구현 방안 및 도전 분야에 대해 설명했다.   ▲ 첨단제조표준화포럼 차석근 운영위원장
작성일 : 2025-07-01
PLM/DX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5, 6월 20일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
AI, 디지털 전환(DX)의 가속화로 급변하는 제조 산업 환경 속에서, PLM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과 AI의 융합 및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PLM/DX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5'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6월 20일(금),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E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CDE학회, 캐드앤그래픽스가 공동 주최하고, PLM 기술위원회가 주관하며, PLM 기반의 디지털 전환 및 제조 혁신 사례를 중심으로 DX, AX(AI Transformation)의 최신 트렌드를 집중 조망할 예정이다. 특히 신설된 SDM(MES/MOM) 트랙을 통해 자율 제조와 스마트 팩토리의 전략까지 아우르며 행사 범위를 한층 확장했다. 가천대학교 조영임 교수는 '제조 산업의 미래, 산업 AI 트렌드와 과제'를 주제로, AI 기술 발전과 함께 변화하는 제조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전략, 인프라, 인재 양성 방안을 발표한다. SAP코리아 고건 파트너는 'AI 혁신을 기회로! 제조 경쟁력을 높이는 통합형 PLM 전략'을 주제로, SAP PLM의 성공 사례와 기대 효과를 소개한다. HD현대 이태진 전무는 '조선업의 미래를 위한 차세대 설계/생산 통합 플랫폼'을 발표하며, 3D 캐드(CAD)와 PLM을 기반으로 한 미래형 조선소 구현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오후 세션에서는 PLM/DX 기반의 실질적 성과와 기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3개 전문 트랙이 마련된다. 각 트랙에서는 국내외 선도 기업과 연구자의 발표를 통해 디지털 혁신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 PLM/DX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5 발표자 모음   베스트 프랙티스 트랙에서 GM Technical Center Korea 김성진 부장은 'PLM 기반 Single BOM 구현을 통한 자동차 산업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주제로 PLM에 기반한 통합된 Engineering Change Management를 통해서 Digital Transformation 가속화에 대한 회사의 전략과 비전, 그리고 베스트 프랙티스를 소개한다. 아비바코리아 조영찬 프로는 '디지털 자산 수명주기의 혁신: 아비바(AVEVA)와 아라스(Aras) 기반의 통합 ALM 전략'을 주제로, Aras Innovator 플랫폼 기반의 AVEVA Asset Lifecycle Management 솔루션에 대해 소개한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노은희 이사는 ‘PLM의 미래 - Digital Thread 기반의 Siemens AI 전략’을 주제로, 현재 직면한 복잡성을 혁신의 기회로 바꾸는 지멘스 PLM 의 미래 전략을 제시한다. 퍼시스홀딩스 정연석 팀장은 '퍼시스그룹의 DX 전략'을 주제로 퍼시스의 설계(CREO)·BOM 데이터 기반 디지털 트윈 자동 생성 및 전사 활용에 대해 소개한다. PTC 코리아 이봉기 상무는 'AI 기반 차세대 Intelligent PLM 전략'을 주제로 제품 개발의 전 과정에서 Agent AI 기술을 활용하여 제품 개발 혁신을 이룰 수 있는 PTC의 전략을 소개한다. KAIST 윤희택 교수는 'AI 자율 제조를 위한 로봇 기술 동향과 사이버물리 시스템 적용 사례'를 주제로, 제조업 위기 상황 속에서 주목받고 있는 자율 제조를 위한 로봇,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을 융합한 사이버 물리 동향 및 진행 중인 연구 내용을 소개한다.   ▲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3 행사장 모습 트렌드 및 신기술 트랙에서 다쏘시스템코리아 김병균 파트너는 'Generative Experience와 AI 기반 PLM 혁신: 제품 개발과 제조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PLM에 Generative Experience 및 AI 기술을 적용하여 제품 개발, 설계, 생산 전 과정에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예측 및 최적화를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한다. 씨이랩 김건우 매니저는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만 가능한 디지털 트윈의 비즈니스 실현'을 주제로, AI, XR(확장현실)과 같은 기술의 발달과 함께 다양한 영역에서 적용되고 있는 디지털 트윈 가운데에서도 NVIDIA Omniverse에서만 가능한 디지털 트윈을 소개한다. 아이지피넷 윤정두 차장은 '성공적인 PDM 라인 구축의 열쇠, 3D-SUITE'를 주제로, 3차원 데이터의 변환, 검증, 수정, 비교, 단순화 등 디지털 엔지니어링에 필요한 데이터 최적화를 지원하는 3D-SUITE를 소개한다. 세원에스텍 윤중근 이사는 'Fast Forward : 디지털 전환과 제품 개발'을 주제로, CONTACT Elements 기반의 디지털화 솔루션과 함께 엔지니어링 분야의 AI 활용을 통해 디지털 전환과 제품 개발을 어떻게 가속화할 수 있는지를 소개한다. 팀솔루션 김지인 대표는 '현장이 원하는 디지털 트윈: 최소 인프라, 최대 효과를 위한 접근법'을 주제로, 3D CAD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3D 산업 콘텐츠를 제작하여 실제 제조 현장의 작업 매뉴얼과 교육 콘텐츠로 적용한 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최소한의 인프라로 최대 효과를 거두는 디지털 트윈 전략과 그 성과를 소개한다. 한화시스템 박성수 팀장은 '제조 영역에서의 로우코드 및 AI 기반 개발 방식의 변화'를 주제로, AI 기반의 로우코드 개발 방식이 제조 현장에 어떤 혁신을 가져오는지 소개하고, 아웃시스템즈(OutSystems)의 Mentor 기능을 활용하여 MVP 시스템을 단기간에 구현한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접근 방법을 공유한다. ▲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3 행사장  ▲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3 행사장 모습 ▲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3 행사장 모습   SDM(MES/MOM) 트랙에서 인더스트리4.0협회 박한구 명예회장(스마트엠앤에프그룹 대표)은 '미래제조 패러다임 전환, SDM 기반 자율제조 생산 체계 도입'을 주제로, SDM 기반의 자율성과 유연성을 핵심으로 하는 미래제조 및 데이터 중심의 통합·지능형 생산 체계로의 전환에 대해 소개한다. 다쏘시스템코리아 장희준 파트너는 'MES 도입과 진화 : 글로벌 트렌드와 국내 적용 전략'을 주제로, 글로벌 MES 트렌드와 국내 활용 사례를 통해 성공적 구축을 위한 핵심 고려사항을 제시한다. 에스에이치아이엔티(SH-INT) 이종수 부장은 '자동차 부품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AI 기반 DX 플랫폼 개발 사례'를 주제로, 디지털 트윈, AI, 머신러닝 기반 지능형 생산이 적용되는 중간 수준 이상의 스마트 공장 연구에 대해 소개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김건 매니저는 'Software-Defined Automation(소프트웨어 정의 자동화)'을 주제로, 산업자동화 분산제어를 위한 국제 표준인 IEC61499를 기반으로 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SDA가 자동화의 모듈화 및 애플리케이션 중심 설계를 가능하게 한다는 점을 소개한다. 호서대학교 김수영 교수(센터장)는 'AI-DX-FOMs 기반 현장/실무 중심의 스마트 팩토리 전략 : MES 연동부터 AI 챗봇, 자율 제조'를 주제로, 제조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레거시시스템 연계 KPI 다차원분석 MES 연동부터 AI 챗봇, 자율 제조 등 제조 현장 맞춤형 스마트 팩토리 구축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첨단제조표준화포럼 차석근 운영위원장은 'AX, DX와 관련 제조데이터 표준화 구현과 도전 분야'를 주제로 최근 산업용 AI를 활용한 자율제조 및 SDM(Software Defined Manufacturing)의 요구사항이 증대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생산자원(4M2E) 제조데이터의 표준화 구현 방안과 도전 분야에 대하여 설명한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 기술위원회 서효원 위원장(KAIST 명예교수)는 "올해 컨퍼런스는 '제조의 미래를 위한 PLM 혁신과 AX 전략'을 중심으로 제조 엔지니어링 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제조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혁신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다쏘시스템코리아, SAP코리아, 아비바코리아, 씨이랩, 아이지피넷, 세원에스텍, PTC코리아,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팀솔루션, 슈나이더일렉트릭, 마이링크, 쓰리피체인, 한화시스템, TopSolid/인코스 등 다양한 업체에서 발표와 부스로 참여해 새로운 제품과 기술, 트렌드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PLM/DX 컨퍼런스 2025 사전등록은 6월 15일까지 PLM 컨퍼런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작성일 : 2025-06-02
PLM/DX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5(6/20 금, 코엑스) 초대합니다!
제21회 PLM/DX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5에 초대합니다! 제조, 엔지니어링 분야의 디지털 전환(DX)이 가속화되는 시점에서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스마트공장, 산업IoT, 인더스트리 4.0, 디지털 트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공지능(AI) 등을 기반으로 한 PLM과 제조를 융합하고자 하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규모를 확대하여 기존 트랙외에 SDM(MES/MOM) 트랙을 추가하고, 최신 PLM, DX, MES, AI, AX 관련 기술 트렌드와 업계 현황, 성공사례 등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찾아온 이번 컨퍼런스는 온오프 격년제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네트워킹의 기회 놓치지 마세요!!     아래 내용이 보이지 않으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PLM/DX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5 아젠다  주제 : 제조의 미래를 위한 PLM 혁신과 AX 전략 [개회사]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 기술위원회 서효원 위원장(카이스트 명예교수)          [격려사] 한국CDE학회 정현 회장(충남대학교 교수)         [기조연설] 제조 산업의 미래, 산업AI 트렌드와 과제 / 가천대학교 조영임 교수          [기조연설] 조선업의 미래를 위한 차세대 설계/생산 통합 플랫폼 / HD현대 이태진 전무         [기조연설] AI 혁신을 기회로! 제조 경쟁력을 높이는 통합형 PLM 전략 / SAP코리아 고건 파트너(Solution Advisor)         Track A - 베스트 프랙티스 PLM 기반 Single BOM 구현을 통한 자동차 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 GM TCK 김성진 부장     디지털 자산 수명주기의 혁신: AVEVA와 Aras 기반의 통합 ALM 전략 / 아비바코리아 조영찬 프로 디지털 트윈과 AI 기반 디지털 스레드: 스마트 제조의 미래 / 지멘스 퍼시스그룹의 DX 전략 / 퍼시스홀딩스 정연석 팀장 AI 기반 차세대 Intelligent PLM 전략 / PTC 코리아 이봉기 상무 AI 자율 제조를 위한 로봇 기술 동향과 사이버물리 시스템 적용 사례 /  카이스트 윤희택 교수 Track B - 트렌드/신기술/솔루션 Generative Experience와 AI 기반 PLM 혁신: 제품 개발과 제조의 새로운 미래 / 다쏘시스템코리아 김병균 파트너 NVIDIA Omniverse만 가능한 디지털트윈의 비즈니스 실현 / 씨이랩 김건우 매니저 성공적인 PDM 라인 구축의 열쇠 '3D-SUITE' / 아이지피넷 윤정두 차장 Fast Forward : 디지털 전환과 제품 개발 / 세원에스텍 윤중근 이사  현장이 원하는 디지털 트윈: 최소 인프라, 최대 효과를 위한 접근법 / 팀솔루션 김지인 대표 제조 영역에서의 로우코드 및 AI 기반 개발 방식의 변화 / 한화시스템 박성수 팀장 Track C - SDM(MES/MOM) [기조연설] 미래제조 패러다임 전환, SDM 기반 자율제조 생산 체계 도입 / 인더스트리4.0협회 박한구 명예회장(스마트M&F그룹 대표) MES 도입과 진화 : 글로벌 트렌드와 국내 적용 전략 / 다쏘시스템코리아 장희준 파트너 자동차 부품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AI 기반 DX 플랫폼 개발 사례 / 에스에이치아이엔티 이종수 부장 Software-Defined Automation(소프트웨어 정의 자동화) / 슈나이더일렉트릭 김건 매니저 AI-DX-FOMs 기반 현장/실무 중심의 스마트팩토리 전략 : MES 연동부터 AI 챗봇, 자율 제조까지 / 호서대학교 김수영 교수(센터장) [기조연설] SDM 구현을 위한 생산자원 제조 데이터 표준화 / 첨단제조표준화포럼 차석근 운영위원장 #PLM #DX #AX #산업AI #디지털트윈 #AI자율제조 #CAD_CAM_CAE #스마트제조 #스마트팩토리 #SDM #MES #MOM #XR #베스트프랙티스 #제조IT #엔지니어링IT #ESG #생성형AI #SDV #ALM #모빌리티 #AI에이젠틱 #피지컬AI #클라우드 #가상화
작성일 : 2025-05-13
[Q&A] 자율제조 핵심기술, SDM과 AI의 만남(박한구 명예회장)
CNG TV '자율제조 핵심기술, SDM과 AI의 만남' 방송 Q&A 내용 정리합니다. 일시 : 2025-02-17 16:00 ~ 17:00 출연자 : 박한구 명예회장(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방송 다시보기 및 발표자료 다운로드  Q&A 정리 1. SDM(Software Defined Manufacturing)과 AI의 개념 및 핵심 기술 관련 질문 ✅ SDM이 기존의 제조 방식과 어떻게 다른가요?    공급기업 의존형해서 하드웨어 벤더와 관계없이 다양한 소프트웨어 도입 ✅ SDM을 적용하면 제조업에서 어떤 실질적인 변화가 생기나요?    종속성을 탈피하여 유연생산을 경제적으로 ✅ AI가 제조업에서 어떻게 활용되며, SDM과 결합될 때의 시너지는 무엇인가요?    사람대신 예측하여 협업하는 모습에서 동일한 설비로 다양한 제품을 소프트웨어로 변경으로  가능 ✅ SDM과 기존 스마트팩토리(Industry 4.0)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H/W, SI 벤더 Free System 구축 ✅ 현재 SDM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글로벌 기업의 사례가 있나요?         TESLA, SIEMENS, BOSCH 2. AI 기반 자율제조 트렌드 및 기술 적용 관련 질문 ✅ AI가 제조업에서 품질 관리, 예측 유지보수 등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나요?            품질 좋은 데이터가 수집저장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솔루션을 적용해야 가능     스타트업과 Testbed 협업 개발 상호성장 ✅ 자율제조 시스템에서 AI가 결정하는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요? (예: 완전 자동화 vs. 인간 보조)      인간보조에서 완전 자동화로 단계적발전 ✅ AI 기반 제조업이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자동화로 인한 일자리 변화)         양질의 일자리 제공 - 운전, 징비 잘에게 분석,판단,조치를 가이드하고, 스스로 제어하도록 지속 협업 노력으로. 지식  근로자 전환 ✅ 디지털 트윈과 AI의 결합이 자율제조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인간에게 보조에서 더 정확한 예측 정도향상으로 스스로 자율 공장 제어로 경제적 생산 ✅ 자율생산 공정에서 AI의 판단 오류를 방지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지속적인 다양한 시나리오로 학습 능력 3. SDM과 AI 도입의 실질적인 도전과 기회 관련 질문 ✅ SDM과 AI를 도입하려면 기존의 제조업체들은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기존 설비의 소프트웨어를 해석하고 변경가능한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디지털 트윈화해야. ✅ SDM과 AI 기술을 도입할 때 기업이 직면하는 가장 큰 도전 과제는 무엇인가요?      OT 운영자, 정비자,관리자, 경영자의 마인드 변화  - 수용성과 신속한 변화와 혁신 ✅ 한국 제조업체가 SDM과 AI 도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정부 지원 정책은?    국내 제조업에서 설비는 부품교체하나 제어시스템과 소프트웨어는 도입당시 고집할수ㅈ밖에 없는 상황으로 이분야에 스타트 업 육성하는 정책 필요.  미국 등 SDM 중시하나 우리는 SDA 에 중점 육성하는 틈새시장 공략 ✅ 기업 내 조직 문화와 사고방식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나요?    관료적 하드웨어적 사고에서 소프트웨어 사고 전화 ✅ AI 기반 제조 공장에서 데이터 보안과 사이버 보안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보안은 온 프러이스에서 퍼브립 클라우드로 전환 4. 실무 적용 및 ROI(투자 대비 효과) 관련 질문 ✅ SDM과 AI 도입 시 투자 비용 대비 효과(ROI)는 어떻게 측정할 수 있나요?     데이터 기반 자둥으로 KPI 모니터링 ✅ 자율제조 시스템이 기존 생산성과 품질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는?      돌발 고장 최소화로 생산성 향상, 공정 이상을 사전 예측하여 품질불량 최소화. ✅ SDM과 AI를 도입한 기업의 성공 사례를 들어주실 수 있나요?     Tesla PC based SDA 시스템 ✅ SDM 도입을 고려하는 중소 제조업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정확한 이해로 투자사업시 정확한 요구사항을 담아 공급업처 선정 ✅ 기존의 제조 설비와 SDM 및 AI를 어떻게 통합할 수 있나요?     기존 설비를 자동화하고 센싱 데이터를 수집 저장하는 디지털화 부터 5. SDM과 AI의 미래 전망 관련 질문 ✅ 향후 10년간 SDM과 AI 기반 자율제조의 발전 방향은?          기업은 구하기 힘들고 고가의 인건비를 대체하는 로봇, 자동화 시스템 도입할 것임     이제 하드웨어에 관련 없는 소프트웨어 도입으로 전환 ✅ AI 자율제조 시스템이 글로벌 제조업 트렌드에서 차지하는 역할은?      단계적, 선두에 있는 기업이 시장 장악      통큰 투자가 이분야에 투자 필요 ✅ SDM과 AI를 기반으로 한 제조업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및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에 미치는 영향은?    저탄소 생산공장으로 저탄소 배출하는 친환경적인 제품을 자율생산과서비스 하는 기업이 지속성장할 것임 ✅ 자율제조 시대가 오면 인간의 역할은 어떻게 변화할까요?    지식 근로자로 AI 협업하여 더 풍요로운 살을 누리는 생산과 제품 개발에 집중 결론: 방송의 핵심 키포인트 정리 SDM과 AI의 결합이 어떻게 제조업을 혁신할 것인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함. 기술 도입의 실질적인 이점과 도전 과제에 대한 명확한 사례 제시가 중요. 청중은 AI와 SDM이 실제 제조업에서 어떤 방식으로 적용되는지, 경제적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 궁금해할 가능성이 큼. 미래 제조업의 변화와 인간의 역할 변화에 대한 비전 제시가 필요.
작성일 : 2025-03-05
[온에어] 자율 제조의 핵심 기술, SDM과 AI의 만남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CNG TV는 지난 2월 17일 ‘자율제조 핵심기술, SDM과 AI의 만남’을 주제로 자율 제조의 핵심 기술인 소프트웨어 정의 제조(Software Defined Manufacturing : SDM)와 인공지능(AI)의 융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AI를 기반으로 변화하고 있는 자율제조 트렌드와 향후 나아갈 방향, 그리고 실제 사례에 대해 소개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경수 기자    ▲ 왼쪽부터 디지털지식연구소 조형식 대표, 인더스트리4.0협회 박한구 명예회장   이날 웨비나는 디지털지식연구소 조형식 대표가 사회를 맡고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박한구 명예회장이 발표자로 참여해, 자율 제조의 핵심 기술인 소프트웨어 정의 제조와 인공지능의 융합에 대해 설명했다.   자율 제조의 필요성 박한구 명예회장은 인더스트리 4.0의 성공 사례를 통해 자율 제조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소프트웨어 정의 제조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분리를 통해 제조업체가 더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며, “AI 설루션의 도입이 제조 현장의 자동화와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소기업의 스마트화 및 자동화를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한국이 소프트웨어 중심의 제조 강국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되면서 제조업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소프트웨어 정의 제조가 제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는 기존의 하드웨어 중심 제조 방식에서 벗어나 소프트웨어를 핵심 요소로 활용하는 접근 방식으로, 스마트 공장과 인공지능 기반 자동화를 넘어서는 개념이다.   SDM의 등장과 발전 SDM은 기존의 제조업과 달리, 소프트웨어를 통해 공정을 유연하게 조정하고 최적화하는 방식이다. 이는 2018년 엔비디아의 젠슨 황이 발표한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SDV)’ 개념에서 시작해, 이후 제조업으로 확장되었다. SDM은 제조 공정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하여, 다양한 장비와 시스템이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통적인 제조업에서는 특정 공급사의 장비를 도입하면 그 회사의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을 계속 사용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SDM은 이러한 종속성을 줄이고, 제조업체가 원하는 방식으로 생산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제공한다. 또한,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예측 유지보수(predictive maintenance)를 구현하고,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한국 제조업의 도전과 과제 현재 한국의 제조업 환경에서는 SDM의 도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은 여전히 ERP(전사 자원 관리), MES(제조 실행 시스템), SCM(공급망 관리)과 같은 기존 IT 설루션 도입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중심 제조로 전환하는데 필요한 인프라와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반면, 대기업은 자체 IT 인프라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독자적인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박한구 명예회장은 “소프트웨어 정의 제조는 단순한 기술 변화가 아니라 제조업 패러다임의 전환을 의미한다”며,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이동하는 이 과정에서 한국 제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SDM의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3-05
[신간] AI와 제조 기업의 지속 성장
박한구 지음 / 1만 2000원 / 커뮤니케이션북스    제조 방식을 바꿔야 성장한다  AI는 이제 단순한 기술이 아닌 제조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미래 성장을 주도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자동화, 스마트 팩토리, 자율 생산 등을 통해 AI는 제조 과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특히 소프트웨어 정의 제조(SDM) 개념이 도입되면서 공장 설비와 소프트웨어가 통합되어 모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 AI는 데이터 분석, 예측, 자율화 등의 영역에서 제조업의 변화를 이끌고 있으며, 기업들은 이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AI 기반 생산 라인은 제품 결함을 사전에 예측하고 품질을 유지하며 자율 시스템으로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인건비를 절감한다. 또한 AI는 공정의 유연성을 제공해 다양한 제품을 신속히 생산할 수 있는 능력도 강화하고 있다. 이 책은 제조업에서 AI가 어떻게 변화를 이끌고 있으며 기업들이 어떻게 AI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지 가이드를 제공한다. 가이아엑스는 데이터 스페이스 원칙을 수립하고, 이 원칙에 따라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오픈소스로 제공하며, 기업 및 국가 간 데이터 공유와 협업을 위한 플랫폼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이런 접근은 국가 간 데이터를 안전하게 교환하고, 데이터 보안성을 유지하며, 유럽의 데이터 독립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 이는 결국 EU의 데이터 경제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무역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는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작성일 : 2024-09-23
[온에어] 스마트 제조 산업 결산과 2023년 전망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국내 제조 산업은 급속한 디지털 기술 및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 12월 19일 진행된 CNG TV에서는 박한구 전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단장과 울랄라랩 강학주 대표가 ‘스마트 제조 산업 결산과 2023 전망’이라는 주제로 국내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더불어 생산 현장에서 변화하고 있는 스마트 제조 트렌드에 대해 소개했다. 상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볼 수 있다. ■ 이예지 기자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기업과 제조 산업에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VR, AR 등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디지털 기술의 접목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디지털 기술을 포함한 ICT 기술은 신산업뿐 아니라 주력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핵심 도구로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박한구 전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단장은 “2022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제조기업이 매우 힘들었던 시기였지만 많은 변화도 있었다”면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제조기업이 스마트 공장 추진의 필요성을 인식했으며 이로 인해 공장 설비의 자동화, 스마트화로 변화하면서 생산성이 향상된 한해였다”고 밝혔다.   ▲ 박한구 전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단장   2022년에는 AI, VR, AR 기술이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디지털 트윈’이라는 용어도 주목받았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 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를 만들어 다양한 모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검증해 보는 기술을 의미한다. 독립된 가상세계의 운영에 중점을 두는 메타버스와 달리 디지털 트윈은 사물인터넷(IoT), 센서, 초고속 통신 등의 기술을 결합해 현실의 상태를 가상의 모델에 실시간으로 반영하고 쌍둥이와 같이 동작을 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제조, 에너지, 항공, 헬스케어, 자동차, 국방 등 다양한 산업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박한구 전 단장은 “디지털 세계에서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돌려보고 최종 제품 생산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제조 산업이 변화한 것처럼, 2023년에도 제조 산업은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울랄라랩 강학주 대표   울랄라랩 강학주 대표는 “디지털 트윈은 시뮬레이션 기법이 뒷받침되어야 효율성이 발휘된다”면서 “향후에는 단순히 물리 세계를 가상 세계로 변환시켰다는 자체에 중점을 두지 말고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문제점을 해결하고, 더 나아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12-29
스마트제조혁신협회-AWS, 제조 디지털 혁신 세미나 개최
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처음부터 시작하는 제조 디지털 혁신’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첫 날 제조기업(스마트팩토리 도입기업)을 위한 세미나는 중소/중견제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며,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의 박한구 단장이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스마트제조혁신 추진 전략 및 실행’, AWS의 강명구 이그제큐티브테크놀러지파트너가 ‘클라우드를 통한 제조기업 디지털 전환 가속화’라는 제목으로 키노트를 진행한다.  이후 AWS 우승호 어카운트매니저의 ‘데이터부터 시작하는 스마트 프로세스 수립’, AWS 김광영 솔루션즈아키텍트의 ‘인프라부터 시작하는 제조기업 시스템 진화’가 소개되고, 마지막으로 AWS 정윤지 어카운트매니저가 제조기업들이 아마존 파트너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둘째 날은 제조 솔루션기업을 위한 세미나로 주로 제조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제조 솔루션 트렌드나 솔루션 기업들의 클라우드 도입기를 알아보는 내용으로 마련된다. AWS 황민선 제조솔루션파트너매니저가 ‘제조 산업에서의 클라우드 솔루션 트렌드’라는 내용으로 키노트를 하고 AWS 이준우 제조담당매니저가 ‘제조 공급기업과 AWS가 함께 그려가는 에코시스템’이라는 내용의 세션을 가진다.  티라유텍(박성식 이사)과 아이에스오에스컨설팅(김홍제 대표)이 각각 ‘중견/중소기업을 위한 클라우드 형태의 통합 제조 운영 솔루션 공급’과 ‘클라우드를 통한 제조 솔루션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이라는 제목으로 AWS 도입기를 발표한다. 마지막으로는 공급사들에게 성공적인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위한 AWS 파트너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스마트제조혁신협회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작성일 : 2021-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