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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물량산출"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61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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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안, ‘도쿄 춘계 IT 전시회’에서 AI 기반 CAD 소개
캐디안이 4월 23일~2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5 일본 도쿄 춘계 IT 전시회(Japan IT Week Spring)’에 참가해 자사의 주요 CAD 설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캐디안은 이번 전시회에서 ▲전통 목조 건축 전용 설계 툴 ‘TW-Arch’ ▲DWG 기반 범용 설계 CAD ‘캐디안(CADian)’ ▲AI 기반 물량산출 솔루션 ‘AI-CE’ 등 자사의 대표 제품을 출품한다. 특히 캐디안은 국가유산청의 지원을 받아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고려대학교 건축문화유산연구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한국플랫폼서비스기술과 공동으로 개발한 ‘TWArch Pro(Traditional Wooden Architecture)’를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TWArch Pro는 AAD(AI Aided Design) 기반 전통 목조 건축 설계 도구로, 설계가 까다로운 공포계(지붕 하중 지지 구조)를 포함한 전통 목조 건축물 전체를 빠르고 정확하게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손으로 그린 전통 목조 건축 도면 이미지를 AI가 자동 분석해 부재를 탐지하고, 위치와 관계를 추론하여 부재 목록을 생성하며, 2차원 도면을 2D·3D 디지털 모델로 자동 변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TWArch는 CADian 위에서 구동되므로 오토캐드(AutoCAD) 사용자에게 익숙한 DWG 도면 파일의 열람과 편집은 물론 동일한 명령어와 단축키,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별도의 학습 없이도 바로 사용 가능한 게 특징이다. 한글,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헝가리어 등 다양한 언어도 지원한다. 캐디안의 한명기 상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AI 기반 CAD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일본 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며, “특히 전통 건축 분야에서의 TWArch는 일본 내 목조 건축 설계 시장에서도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4-22
캐디안, 설계 속도와 도면 비교 기능 향상된 캐디안 2024 SE 출시
국산 CAD 개발 기업인 인텔리코리아가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하여 ‘캐디안’으로 상호를 바꾸고, '캐디안(CADian) 2024 SE'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캐디안은 오토캐드의 명령어와 단축키를 그대로 지원해, 오토캐드 사용자가 별도의 학습 없이도 바로 사용 가능하다. 매년 발생하는 구독료 부담 없이 한 번의 구매로 영구 라이선스를 설치할 수 있고, 네트워크(플로팅) 라이선스도 지원하는 등 경제성을 내세운다. 캐디안 2024 SE(Second Edition)에서는 ▲대용량 DWG 도면에 대한 이동(pan) 속도 8배, 확대·축소(zoom) 속도 2배, 제거(purge) 속도 3배 향상 ▲파일 사이즈가 큰 도면의 설계 및 편집 속도 2배 향상 ▲이전 DWG 도면과 현재 도면 간의 비교 기능(compare 명령) 등이 개선되었다.   ▲ 원래 도면과 변경된 도면의 비교 기능   DWG 도면 비교 기능의 경우, 도면이 한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큰 경우에는 차이점을 표시해도 육안으로는 식별하기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두 도면의 차이점만을 확대하여 보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원본 도면의 객체는 붉은색, 변경된 비교 도면의 객체는 녹색으로 표시해 주기 때문에 설계자는 변경 이전과 이후의 차이점을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캐디안의 박승훈 대표는 “캐디안 2024 SE 사용자에게는 건축 설계용 툴인 Arch와 아이샵 dwg, 토목 설계용 툴 드림플러스의 대안인 드림2, 구조 설계용 툴인 듀파(Dufa)와 다정다감, 플랜트 평면 설계를 위한 TSE, 배관 아이소메트릭 설계/물량산출(BOM) ISO 툴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한 “어려운 경제 사정을 감안하여, 1+1 프로모션을 4월말까지 연장한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4-03-26
트림블, 3D BIM 인력 양성 위한 무료 교육 진행
트림블 코리아가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에서 무료 Cost-BIM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은 이틀간 진행됐으며 전문건설업체, BIM 건설턴트, 엔지니어링, 건축적산회사 등 중소기업 종사자와 한국폴리텍대학의 학생 등 수십 여명이 참가했다. Cost-BIM이란 견적에서 BIM 기반 기술을 활용하여 LH에서 추진하고 있는 3D BIM 모델링을 기반으로 한 골조의 수량산출 방식을 말한다. 이를 활용하면 다양한 구조 재료(RC, PC, STEEL 등)의 정확한 물량 산출이 가능해 기존 2D 방식보다 견적물량과 시공물량의 차이를 줄일 수 있다. 이번 교육에는 BIM, 구조 엔지니어링, 철골과 PC 제작 관리를 위한 트림블의 테클라 스트럭처스(Tekla Structures) 소프트웨어가 사용됐다. 교육 참여자들은 1일차에 그리드와 부재 생성, 모델 원점, 스내핑, 툴 사용 등 BIM 프로그램 사용법과 모델링 개요, 철근 상세를 배웠다. 2일차에는 APT 모델 생성, APT 철근배근, 물량산출, 모델 정보의 분류(WBS) 및 활용, 공정관리와 시각화 등을 다뤘다. 정부가 공공 공사에서 BIM 도입을 의무화하는 등 스마트 건설 산업 육성이 본격화되면서 건설 산업에서 BIM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트림블은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BIM 교육 캠프, BIM 이노베이션 콘퍼런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BIM 인재 양성과 스마트 건설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림블 코리아의 박완순 사장은 “트림블은 BIM 선도기업으로서 건설업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소기업 재직자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Cost-BIM 교육 역시 국내 BIM 생태계를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스마트 BIM 건설 발전을 촉진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10-23
인텔리코리아, 2023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인텔리코리아가 ‘2023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활용을 통한 서비스 창출을 목표로 데이터를 구매·가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2년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 초기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일반 가공 기준 최대 4500만원까지 지원하는 제도이다. 인텔리코리아는 32년간 국산 CAD인 캐디안을 개발해 온 기술과 노하우로 AEC(건축·토목·인테리어· 플랜트·전기설계) 분야와 MCAD(기계·캠·금형설계) 분야 등 엔지니어링 산업군에서 필요로 하는 물량산출(BOM) 및 견적 Process를 자동화하여 수요기업의 요구사항에 맞춤용으로 커스터마이징하여 제공하고 있다.   데이터 가공 서비스   특히 건설 산업군에서는 신규사업 추진하기 앞서 전체 예산을 책정하는 업무는 보다 빠르고 정확해야 하므로, 품셈이나 적산 전문 대행업체들이 별도로 있을 정도인데, 현실적으로 수없이 변경되는 설계 특성상 예산을 벗어나거나 많은 기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캐드기술과 AI(인공지능) 기반의 객체 탐지(Object Detection) 기술에 의한 자동화 프로그램은 적산 과정을 매우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어 스마트 엔지니어링 산업에서 구축되어야 할 시스템 중 하나로 꼽힌다. 인텔리코리아 박승훈 대표는 “자사에서 개발·공급 예정인 물량산출·적산 자동화 유틸리티는 건설업계에 기간 및 정확성 측면에서 획기적인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고퀄리티의 도면 가공 데이터를 경제적인 비용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인텔리코리아에서는 오토캐드(AutoCAD) dwg와 탁월하게 호환 가능한 캐드인 캐디안을 1+1 할인공급, 토목설계에 특화된 응용프로그램 Dream II(드림2)를 무상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작성일 : 2022-12-19
플랜트 사례를 중심으로 알아보는 설비분야 MEP BIM 활용 방안 웨비나( 9/14)
    일정: 2022년 9월 14일 (수) 시간: 오후 2시-3시 참여방법: Zoom 실시간 웨비나 국내 공공 건설 및 토목분야에서 BIM 도입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Revit을 활용한 MEP 분야 도입 사례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MEP 분야에서 왜 BIM이 필요한지, 또한 BIM 적용 시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무엇이 있는지를 실제 프로젝트 사례와 데모를 통해 자세히 소개합니다. 또한 발표자와의 실시간 Q&A도 함께 진행 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주요 내용 MEP 분야의 BIM 도입 필요성 및 로드맵 MEP BIM 도입 효과 도면화, 간섭검토, 물량산출, 공사진척 관리 등 플랜트 분야 MEP 활용 사례 MEP BIM의 향후 전망 및 기술 트렌드 아직 참석 등록을 하지 않으셨나요? 지금 등록하기 에서 사전 등록을 신청해 주세요. 세션 링크와 참여 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라이브 웨비나에 참석이 어려우신가요? 괜찮습니다! 사전 등록하신 분께는 이후 웨비나 영상 링크를 보내 드릴 예정입니다. 그럼, 웨비나에서 뵙겠습니다! 지금 등록하기       발표자 소개 정재형 팀장 | KCIM 솔루션그룹 VBIM팀 KCIM AEC 엔지니어로, 건설/MEP/Dynamo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곽태혁 부장 | 오토데스크코리아 Technical Solutions Executive 오토데스크 코리아 AEC 분야 테크 스페셜리스트로, 건설 및 MEP BIM 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아이아크건축사사무소와 현대엔지니어링에서 10년의 실무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참석자 이벤트! 웨비나 참석 후 설문을 제출하신 분 중 총 50 명을 추첨하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작성일 : 2022-09-01
물량산출서 회사 템플릿 설정부터 활용까지
어드밴스 스틸과 함께 하는 철골구조물 BIM 설계 실무 (10)   오토데스크 어드밴스 스틸(Autodesk Advance Steel)은 오토데스크의 건축, 엔지니어링, 시공 전반을 다루는 건축·엔지니어링·건설 컬렉션(Autodesk Architecture, Engineering&Construction collection)에 포함되어 있는 17개 소프트웨어 중 하나이며, 철골구조 BIM설계에 특화되어 있다. 파라메트릭 기능을 활용한 3차원 철골구조 모델링 프로그램으로 복잡한 철골 곡선 모델링에 우수하며 자동 접합 상세, 모델 검증을 수행할 수 있다. 검증된 모델을 통한 정확한 물량산출과 제작/설치를 위한 시공도면을 필요한 형식에 맞춰 실시간 생성할 수 있고, 잦은 설계 변경에 따른 리비전 관리가 용이한 소프트웨어이다.  이번 호에서는 문서화에서 대부분 처음으로 사용하게 되는 기능인 물량산출서 생성방법과 사용자 형식으로 커스터마이징하는 방법을 배운다. ■ 유상현 | 오토데스크 어드밴스 스틸의 원개발사인 프랑스 Graitec의 아태지역 프로덕트 매니저(Asia-Pacific Product Manager)로 싱가포르에서 다년간 교육과 기술지원을 업무를 수행하였다. 현재는 라인테크시스템의 Porch건축사사무소에서 기술 컨설턴트로 근무하고 있으며, 한국디지털교육원의 전문강사로 어드밴스 스틸 실무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각종 철골분야에 어드밴스 스틸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고 적용하고 있는지를 기술 카페 및 SNS, 유튜브 등을 통하여 활발하게 공유하고 있다. 이메일 | sh.yu@linetek.co.kr 홈페이지 | www.linetek.co.kr, www.koreadigital.co.kr 물량산출서는 여러 단계에 여러 방법, 여러 형식이 필요하다. 처음부터 상세한 물량산출을 하면 좋지만 항상 상세한 물량산출을 하기 위해서는 상세한 BIM 모델링이 필요하다. 이번 호에서는 회사 템플릿을 만드는 방법과 이를 활용하는 방법을 같이 배우도록 한다. 물량산출 템플릿을 만드는 방법은 문서편집과 유사한 방법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하며 설정할 수 있다.   1. 어드밴스 스틸에서 물량산출서를 추출하는 방법 BIM모델에서 문서들을 추출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원하는 문서를 생성하기 위해 사용자는 적절한 버튼을 찾아 클릭하여 작업을 완성한다. 물량산출은 크게 개별부재별로 전체물량을 산출하는 방법과 조립단위인 어셈블리 단위로 부재를 산출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일반적으로 견적을 위해서는 개별부재별로 물량을 산출하고 제작설치 등을 위해서는 어셈블리별로 물량을 산출한다. 캐드앤그래픽스 7월호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문서화 작업을 위해서는 반드시 넘버링을 사전에 수행해야만 한다. 또한 넘버링은 Part와 Assembly 두 가지 넘버를 모두 수행하여야 개별부재별과 어셈블리별 물량산출을 모두 할 수 있다.   개별부재별로 물량을 산출하는 방법을 먼저 알아보자. 어드밴스 스틸에서 물량산출 아이콘들은 별도의 도구팔레트로 템플릿을 모아서 제공한다. 개별부재별로 물량을 산출하는 아이콘들은 다음에 위치한다. <그림 1>과 같이 아이콘을 클릭하여 도구팔레트를 연다.   그림 1. 물량산출서 도구팔레트 열기 아이콘 화면  
작성일 : 2021-07-29
플랜트 전기 케이블 엔지니어링 구축 사례
케이블/기기/전선로 정보 관리 및 3D 케이블 경로 자동 설계   플랜트 전기설계의 여러 단계에서 계통도면 작성, 기기의 선정, 케이블의 선정 및 경로 설계, 물량산출 등 단계별로 여러 전문적인 기술 요소가 적용되어야 최적의 결과물을 빠르게 산출할 수 있다. 그리고 설계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데이터를 연계하기 위해 통합된 운영 시스템이 요구된다. 이 글에서는 기기(equipment)를 연결하는 케이블(cable)의 선정에서 케이블, 기기, 트레이(tray), 전선관(conduit) 등의 정보를 관리하는 시스템, 그리고 자동화된 케이블 경로 설계(cable routing) 시스템에 대한 구축한 사례를 기반으로 소개한다. 이 글의 내용은 지난 2월 21일 열린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0’의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 김병목 3차원 기반 건축/플랜트 설계 및 관리솔루션 개발 기업인 자이로소프트의 대표이사이다. 이메일 | bmok@gyrosoft.co.kr 홈페이지 | www.gyrosoft.co.kr   1. 부하 리스트 관리 및 전기 케이블, 배전반 용량 선정 전기 시스템 설계의 기본이 되는 부하 리스트(load list)는 기기별로 소비 전력량을 산출하는 정보로 배전 공급장치에서 플랜트 내의 전기부하를 산출하는 문이다. 케이블 크기 산출에서 배전반(switchgear), 변압기(transformer), 발전기 장치의 크기를 선정하는데 활용된다. 전력계통의 기기를 선정하기 위해 주변압기(main transformer), 중/저압 변압기, 배전반의 전력산출 등에 사용되며 이를 선정하기 위한 체계적 과정이 필요하다. 부하 리스트를 기초로 배전반, 피더 로케이션(feeder location) 그룹별로 전력을 계산하여 중/저압 변압기를 선정한다.   그림 1. 부하 리스트 관리 화면   그림 2. 중/저압 변압기 용량, 배전반 전력의 산출 모듈 화면   그리고 중/저압을 구분하여 부하 리스트를 기준으로 케이블의 크기 산출을 위한 조건들을 입력, 관리하며 전압 및 케이블 구분별로 소요길이 산출한다.
작성일 : 2020-05-04
[피플&컴퍼니] 오토데스크 파힘 당그라 AEC 담당 매니저
'어셈블' 통해 AEC 분야의 자동화/디지털화 나선다   오토데스크에서는 2018년 어셈블 시스템즈, 빌딩플랜트, 플랜트그리드 3사를 인수하면서 건축 산업을 디지털화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오토데스크의 파힘 당그라(Fahim Dangra) AEC 담당 매니저는 건설 전문가가 BIM 데이터를 입찰 관리, 견적, 일정 관리, 현장 관리, 재무 등 주요 워크플로에 맞게 조정하고 연결하는 ‘어셈블’ 도입의 중요성과 어셈블을 통한 모델의 최대 활용 방안을 국내 건설업계에 소개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 이예지 기자     오토데스크는 건축 산업을 디지털화하고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BIM 모델, 도면 및 포인트 클라우드 등을 제공하는 SaaS 플랫폼 업체 ‘어셈블 시스템즈(Assemble Systems)’를 인수했다. 이를 통해 포괄적인 건설 솔루션을 제공함과 동시에 건축 산업을 디지털화하고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파힘 당그라 매니저는 “오토데스크는 시공 분야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면서 “어셈블, 빌딩커넥티트, BIM 360, 플랜그리드 솔루션을 통해 설계 단계부터 시공의 마지막 단계까지 모든 부분을 커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즉 프로젝트 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물량산출, 견적관리 등 요소별 기능을 모두 갖췄다는 것이다.    ▲ 오토데스크 건설 부문 포트폴리오   설계, 시공, 운영 등 건설 프로세스의 상호 연결 어셈블은 프리콘(Pre-Construction)에서 다양한 견적을 산출하는데 활용할 수 있고 현장에서는 프로젝트 매니저, 감독 등 각 단계별 담당자들에게 BIM 정보를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한다. 파힘 당그라 매니저는 “특히 건설 프로젝트에서는 기존의 일정 대비 공사가 얼마나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어셈블은 이러한 프로젝트 진척 상황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서 “따라서 프로젝트 매니저, 시공사 등 단계별 담당자들은 어셈블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프로젝트 진행사항의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어셈블은 설계 변경 시 비용에 대한 산출을 가능하게 해주며,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이기 때문에 BIM 360, 나비스웍스를 이용하는 팀원들 간의 실시간 협업도 가능하다. 특히 BIM 360에 저장된 사양 및 기타 프로젝트 문서를 어셈블에서 조회가 가능하고, BIM 360 이슈 관리 워크플로를 통해 추적하고 관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퍼블리싱 기능을 통해 프로젝트 팀은 다양한 파일 형식을 조회하고 조정된 모델들을 나비스웍스에서 어셈블로 불러올 수 있다.   ▲ 오토데스크 건설 부문 포트폴리오 : 어셈블   이외에도 어셈블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신속한 BIM 데이터 액세스 : 전체 프로젝트 팀에 클라우드에서 모델 및 도면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부여, 물량 및 관련 메타 데이터를 신속하게 그룹화, 정렬 및 필터링할 수 있다.  물량 액세스 용이 : 입찰 패키지, 위치, 단계(phase), WBS 또는 작업 활동 코드(Work Activity code)와 같은 사용자 정의 매개 변수로 프로젝트 데이터를 쉽게 구성할 수 있는 프로젝트 인벤토리에 즉시 액세스할 수 있다. 워크플로 개선 : 작업현장, 예측, 상태 추적 및 재고 관리를 포함한 건설 워크플로에 데이터 및 물량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파힘 당그라 매니저는 어셈블을 활용한 고객사례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그는 “미국과 유럽에 본사와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건설기업 스칸스카(Skanska)는 디자인 모델을 어셈블로 불러와 설계, 변경관리, 물량산출, 프로젝트의 견적비용 산출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외에도 게임회사, 공항 등 다양한 건설 프로젝트에 어셈블이 활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 어셈블을 활용한 스칸스카의 건설 프로젝트 사례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9-12-03
[포커스] 빌드스마트포럼 2018, BIM 10년의 노력을 돌아보고 미래를 생각하다
빌딩스마트협회(www.buildingsmart.or.kr)는 4월 26일 서울 포스코P&S타워에서 ‘buildSMART Forum 2018’을 개최하고, 10개의 주제 발표를 통해 BIM 지식과 경험을 공유했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이번 포럼에서는 ‘BIM-WYSIWYG(What You See Is What You Get)’이라는 주제로, 10여 년간 BIM에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현재도 가지고 있는 많은 문제와 고민들에 대해 공유하고, 이를 어떠한 방식으로 해결하고 있는 가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 등이 소개되었다.   ■ 최경화 국장 빌딩스마트협회는 2008년부터 매년 2회에 걸쳐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봄에는 핵심적인 BIM 이슈들을 모아 발표하는 빌드스마트 포럼을, 가을에는 다양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빌드스마트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행사 조직위원장인 이강 교수는 “지난 10년간의 노력을 뒤돌아 보며, BIM의 본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BI M의 본질은 워드프로세서 기술 혁명을 의미했던 ‘What You See Is What You Get(보이는 그대로 얻는다)’, 즉 WYSIWYG와 같지 않을까 생각되어, 올해 빌드스마트 포럼 주제는 WYSIWYG로 정하였다”고 밝혔다. ‘BIM-WYSIWYG’는 ‘지금 보이는 것이 최종결과물’이라는 뜻으로, 중의적으로는 “당신에게 보이는 만큼만(당신이 아는 만큼만) 얻을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개최된 총회에서 연임된 빌딩스마트협회 허인 회장(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은 개회사를 통해 “핵심적인 BIM 이슈만을 모아 발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의 노력을 뒤돌아 보고 BIM 본질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행사로서 진보적인 BIM 소개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빌딩스마트협회는 앞으로도 BIM의 가치를 더하고 건설기술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빌딩스마트협회 허인 회장 BIM 10년, 무엇을 할 것인가 지난 10년간 BIM에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현재도 많은 문제와 고민이 있다. 대림산업 김정헌 부장은 ‘BIM Better Is Mission-BIM 실무적용 과정에서 도전과제들과 해결 노력’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통해 “BIM이 도입된 지 벌써 10여년의 시간이 지났다. 그동안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진행되었지만 여전히 BIM과 관련된 많은 고민들과 문제점은 동일하게 지속되고 있으며, 기업의 의사결정자들에게 BIM 효과와 적용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용의 재가를 받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그 이유는 복합적이겠지만, 현업에서 BIM을 직접 수행하는 사람들이 직접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은데 그것에 대한 실무자들의 고민과 해결노력이 부족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BIM이 프로젝트에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문제의 원인이 내가 아니라 기술이나 시스템의 문제라고 치부하고, 의사결정자의 의식 변화와 사회의 변화, 건설환경이 변하고 정책 지원이 있어야만 하거나 많은 인력과 배용을 투입해야만 해결할 수 있는 대안과 해결책만을 쏟아내고 있는데 이처럼 남의 탓, 남의 역할만을 얘기해서는 발전할 수 없다. 현재의 환경, 현재의 내가 해결하려면 어떤 것을 해야할 지에 대한 고민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최근 대림산업에서 수행하고 있는 MEP, 시뮬레이션, 물량산출, 효과측정 등의 실질적인 사례를 통해 어떠한 방식으로 해결하고 있는가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김정헌 부장은 “10여년 전 BIM이 더 좋은 도구라는 기대감만으로 도입 동기가 되었다면 이제는 동기의 BIM을 넘어서 제대로 된 더 나은 BIM을 만드는 것이 의무가 되었다”(BIM Better is Mission!)라고 밝혔다. 두 번째 발표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구영성 수석연구원이 국토교통부에서는 어떻게 4차산업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스마트건설 기술개발사업을 기획하고 있는지 기획방향에 대하여 소개했다. 올해 국토교통부 소관 국가연구개발사업은 모두 23개로 전체 예산은 5058억원 규모이다. 그 중에서 SOC 시설물 대상으로 핵심요소기술을 개발하는 건설기술연구사업은 연간 500억원이 투자되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구영성 수석연구원은 영국, 일본, 싱가포르 등 해외의 주요 선진국들은 건설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건설산업에 접목하는 기술개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스마트 건설기술이 건설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서울대 지석호 교수는 최근 건설업계에도 생겨나고 있는 건설스타트업들에 대한 소개와 향후 신기술 전망에 대하여 소개했다. 이미 오래 전부터 해외의 주요 건축, 토목, 플랜트 프로젝트는 BIM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태성에스엔아이 김성훈 대표는 해외 토목프로젝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BIM 요구사항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발표했다 LH와 같이 BIM 도입을 위해 오랜 노력을 해온 공공발주기관 외에도 최근 도로공사, 철도시설공단 등의 공공발주기관이 발 빠르게 BIM 도입을 위한 로드맵과 가이드를 발표하고 있다. 중앙대 심창수 교수는 이러한 공공발주기관들의 BIM 도입전략에 대하여 발표했다. 이와함께 최근과 미래의 BIM 기술 동향에 대하여 오토데스크의 나재훈 이사와 다쏘시스템의 조경훈 차장이 발표했다. GS건설 한태희 팀장은 계약적 관점에서 어떻게 하면, BIM 프로젝트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지에 대하여 발표했다. 서울시립대학교 황지은 교수는 세운상가 프로젝트 사례를 통하여 BIM이 교육현장과 1인 생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에 대해 소개했다. 끝으로 10년 전 2008년에 BIM 핸드북 1판을 통하여 했던 BIM에 대한 예측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BIM 핸드북 1, 2, 3판의 저자인 Rafael Sacks 교수가 사전에 보내온 동영상을 통하여 4D 스케줄링, AI로 진화하고 있는 BIM 2030의 로드맵에 대해 발표했다. BIM 10년. 저변은 넓어지고 있지만 아직도 가야 할 길은 많다. 이제 무늬만 BIM이 아니라 미래의 BIM 로드맵을 방향성으로 가져가면서, 현실에서는 실질적이고 실무적인 BIM을 통해 성과를 내고 발전시켜야 할 시점에 와 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8-06-01
[온에어] AutoCAD Plant 3D로 강화된 협업 프로세스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교육방송 지상 중계 캐드앤그래픽스 CNG TV는 2월 9일‘AutoCAD Plant 3D와 함께 강화된 협업 프로세스’세미나를 진행했다. 제이텍솔루션 이혜진 주임과 유광균 플랜트솔루션 전문교육, 기술지원, 컨설팅 담당은 플랜트 IT 변화에 따른 오토캐드 기반의 플랜트 설계 솔션루 제고라는 주제로 세미나와 데모 시연을 진행했다. 상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볼 수 있다. www.cngtvo.c.kr ■ 홍유정 기자 hyj@cadgraphics.co.kr 이번 CNG TV 세미나에서는 쉽고 빠르게 범용적인 오토캐드 기반의 플랜트 솔루션을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방향과 관련된 실제 국내외 사례가 소개됐다. 이혜진 주임은 ICBM(IoT Cloud Bigdata Mobile) 시대의 플랜트 IT 변화에 대한 화두를 제시했다. 클라우드라는 웹기반 저장소가 등장함에 따라 빅데이터를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로 쉽게 관리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미 전세계 인터넷 데이터 트래픽의 55% 이상이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교환으로 이뤄지며, 앞으로 클라우드의 활용 증가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IT 기술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높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던 시절이 있었다. 보통 플랜트 3D 모델링을 하기 위해서는 고가 제품 사용이 대세였으며, 그 외에는 2D 더미 도면에 의존했다. 지금은 모든 산업에서 가성비를 추구하는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다. 주요 EPC, 조선해양, 발전소 외에 오일, 가스 등 다양한 산업 플랜트가 3D 설계를 하는데 적은 비용과 쉬운 교육으로 더 나은 설계품질을 만들고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실제 사례가 많이 발견되고 있다. 이혜진 주임은“ 플랜트 설계에서 BIM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어느 제품이 좋은지에 대한 질문보다는 프로젝트의 예산과 자원을 기준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정해지면, 각 프로젝트 담당자 각각의 역할과 상황에 합당한 IT 툴을 활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 기획 및 설계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플랜트 프로젝트 전 단계는 매우 복잡한 프로세스로 다양한 엔지니어와 이해당사자들이 복잡 한 자료공유와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한다. 또한 플랜트 캐드 설계 시스템이 지녀야 할 핵심은 다음과 같다. ■ 지능형 P&ID(Intelligent P&ID) ■ 배관 스펙 ■ Iso 도면 ■ BOM(물량산출) ■ 각종 리포트 ■ 2D 플랜 도면 ■ 배관 서포트 ■ 모델리뷰/간섭체크 이 주임은 이와 같은 핵심기능이 오토캐드 플랜트 솔루션에서는 모두 가능함을 설명하고, 이미 국내, 외에서 프로젝트를 완료한 경 력을 소개했다. 오토캐드 플랜트 솔루션은 기존 고가 시스템에 비해 현저히 줄어든 비용과 단기간 교육으로 빠른 모델링이 가능해 졌다. 제이텍솔루션에서 기술업무를 맡은 유광균 담당은 플랜트 솔루션 제품들을 전체적인 작업흐름을 데모시연과 함께 설명했다. P&ID를작성하고 플랜트 3D 설계를 진행하며 아웃풋 단계에서 2D 플랜 도면과, Iso 도면, 철골 디테일 도면을 산출하는 과정을 소개했다. 유광균 담당은“ 각각의 톨은 독립적으로 보이지만 실제 플랜트 프로젝트 절차와 매칭해 최대한 유기적인 흐름을 만들어 낸다면 업무 효율성 및 성과품 산출에도 많은 장점이 될 것”이라 설명했다.
작성일 : 2017-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