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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문성용"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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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온에어] 의료 AI를 활용한 가상현실 기반 임상 실습 교육 소개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지난 4월 7일 CNG TV는 줌(ZOOM) 방송을 통해 ‘의료AI 표준 환자를 활용한 가상현실 기반 임상 실습 교육 소개’를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VR 기반 시뮬레이션이 어떻게 의료진에게 위험 부담 없이 반복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지 살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경수 기자   ▲ XR(확장현실)은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MR(혼합현실)을 모두 포괄하는 상위 개념으로 현실과 가상 세계를 연결하는 몰입형(immersive) 기술이다.   의료 AI와 가상현실 기반 임상 교육의 활용 이번 웨비나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강태욱 연구위원이 사회를 맡고,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 문성용 교수가 발표자로 참여했다. 문성용 교수는 의료 AI 표준 환자를 활용한 가상현실(VR) 기반 임상 실습 교육의 개발 내용과 활용 방안을 공유하며, VR 기술이 임상 및 교육 분야에서 몰입도를 높여 활용 가치가 높다는 점을 강조했다. 의료 AI 표준 환자를 활용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반의 교육은 교육의 몰입도를 높이고 임상 시뮬레이션을 실현할 수 있는 기술이다. VR을 통해 3D 모델을 기반으로 종양 제거 수술 등 실습을 할 수 있으며, AR을 활용하여 수술 중 실시간 가이드 및 위치 표시가 가능하다. 국내외에서 VR 기반 실습이 도입되고 있으며, 특히 해부학 교육과 수술 술기 연습에 높은 활용도를 보이고 있다. 문성용 교수는 “VR 시뮬레이션을 통해 수술 계획을 수립하고 AR 내비게이션을 활용하여 실제 수술 정확도를 높일 수 있으며, VR 교육 콘텐츠는 학생들에게 수술 환경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반복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임상 능력을 향상시킨다”고 말했다. 또한 “AI 기반 가상 환자를 통해 문진 및 진단 능력을 평가하고, 햅틱 디바이스를 활용하여 실제와 유사한 촉각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VR 기반 의료 교육의 필요성과 효과 실제 수술 기회를 제공받기 어려운 상황에서 의사 수련생이나 레지던트가 술기를 익히는 과정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VR 교육 콘텐츠는 가상의 환자를 통해 수술을 실습하고 환자 모니터링을 2025/5기반으로 한 평가 시스템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적절한 교육 환경을 제공할 경우 의사의 술기 향상과 더 나은 환자 진료로 이어질 수 있다. 문 교수는 “VR 기반 교육은 해부학 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수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수를 미리 경험하게 하여 안전성을 높인다”며, “가상현실을 활용한 훈련은 평가의 객관성을 높이고, 동일한 조건에서 교육을 진행할 수 있어 일관된 피교육자 평가가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의료 분야의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시장에 성공적으로 도입하기 위해서는 질 높은 콘텐츠가 필요하며, 이와 함께 시장성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한다. VR 훈련 콘텐츠 개발 시 의료인의 주도적인 참여가 필수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 디테일 부족으로 인해 실제 사용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문 교수는 “디지털 트윈 개념을 활용한 시뮬레이터 개발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실제 환자를 모델로 한 훈련이 이루어질 수 있다”며,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의료 분야에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전시회를 통해 정보 수집과 활용 방안 고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 문성용 교수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5-02
3DFIA와 KEA, 글로벌 3D 기술포럼 개최
3D 기술의 국내외 현황과 미래 소개… 건축, 가상현실, 3D 프린팅 등 새로운 세상이 온다 글로벌 3D 기술포럼(Global 3D Tech Forum, www.global3dforum.org)이 10월 7일부터 8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었다. 3D융합산업협회(3DFIA)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한 이 포럼에는 3D 기술의 국내외 현황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내용 발표와 함께 의료, 교육, 건설, 엔터테인먼트, 3D 프린팅 등 응용 분야의 사례 등이 소개되었다. ■ 최경화 국장 kwchoi@cadgraphics.co.kr 3D 기술은 우리 생활과 산업 분야에서 얼마나 가까이 다가와 있고, 어떻게 진화하고 있을까? 3D 프린팅은 1980년대부터 산업현장에서 사용되고 있었고, 지금은 의료,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사용되고 있지만 개인용으로 확산되면서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이 행사에서는 실제 산업현장에서 접목되고 있는 다양한 기술의 변화를 소개하고자 했다. 첫째 날인 7일에는 아이아크 유걸 대표가 컴퓨터기술과 건축의 미래, 홍익대 데이비드 홀 교수는 디지털 패브리케이션을 위한 모픽 전략에 대해 소개했으며, 일본 리츠메이칸대학의 신 교시 교수가 일본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메이커들의 유니크한 성장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가상현실의 전도사로 불리는 신 교시 교수는 일본의 가상현실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하츠네 미쿠’라는 가상 아이돌 캐릭터를 통해 관련 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사례를 공개했다. ‘하츠네 미쿠’는 실존하는 가수의 목소리를 재현하는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가상의 캐릭터를 이용, 다양한 이들이 참여하는 음악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나가고 콘서트까지 여는 등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 3D 프린팅 분야에서는 중국 쥬버런스(Xuberance) 스티븐 마(Steven Ma) 대표의 3D 프린팅 디자인 전문 기업 전략 발표와 함께 3D 프린팅 스마트 슬라이서(인텔리코리아)와 통합 비즈니스 모델(대림) 등의 발표가 이루어졌다. 이와 함께 8일에는 기어VR 등을 기획 담당하였던 삼성전자 강원도 부장의 발표를 시작으로 3D 의료 분야의 발표가 이어졌다. 조선대 문영래 교수가 헬스케어 분야의 3D 기술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 응용에 대해 소개했고, PEREY Research & Consulting의 Christine Perey 대표, 가톨릭대 김유리 교수, 조선대 치과병원 문성용 교수 등이 3D 의료 시장의 미래와 비전에 대해 발표를 했다. 건축과 3D, VR의 만남 3D 건축 세션에서는 서울과학기술대 고일두 교수가 좌장을 맡아 3D 건설 부문에 대한 포럼을 진행하였으며, 코흐SX스튜디오(이하 코흐) 정재헌 대표를 비롯, 한양대 이강준 교수, SCALe 하태석 소장, 이용주건축의 이용주 소장 등이 최근 변화하고 있는 건축 트렌드와 이를 적용하는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코흐의 정재헌 대표는 '건설적 가상현실, 지금의 기회들, 그리고 다가올 경험들'이라는 주제발표에서 “기존 CG(Computer Graphics) 디자이너는 다양한 렌더러를 통해 1장의 이미지를 얻는데 컴퓨터의 성능에 따라 몇 분 내외의 시간을 소요하거나 1분의 영상을 얻기 위해 하루 이상의 시간을 투자해야 했다면, 가상현실은 실제 1초에 30장~100장 이상의 이미지를 디스플레이 장치에 출력하여 마치 영상처럼 보이도록 한다”면서, “오큘러스 VR을 통해 가능해진 360도 공간적 경험은 사진 한 장이 주는 경험보다 훨씬 풍부하다. 또한 버튼을 통해 원하는 건축 디자인을 즉시 교체하여 비교하거나, 바닥재나 벽지를 바꿀 수도 있으며, 가구를 배치해볼 수도 있다. 옷도 입어보고 사야 하듯, 미리 디자인을 구현해 본 후 결정하면 비용이 훨씬 절감된다”고 밝혔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언리얼엔진, 그래스호퍼 등을 이용하여 세운상가 복합건물, 경복궁 등 역사적 공간과 가상현실, 건축, 컴퓨터 공학 등을 접목하여 컨스트럭션까지 재현하는 사례를 소개했다. 3D 건축과 관련된 세션에서 많이 들었던 단어들은 가상현실과 증강현실(AR), 3D 프린팅, 그래스호퍼, 언리얼엔진, 레이저커터, 디지털 패브리케이션 등으로, 최신 건축 트렌드는 정적인 조형물로 끝나지 않고 정보를 만나 인간의 삶을 풍요롭고 인터랙티브하게 변화시키는 살아있는 건축으로 변신 중이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