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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몽고DB"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8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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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DB,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플랫폼 출시
몽고DB는 기업이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을 현대적이고 확장 가능한 서비스로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플랫폼인 ‘몽고DB AMP(MongoDB AMP)’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몽고DB AMP는 도구, 기술, 인재가 결합된 설루션으로, AI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입증된 딜리버리 프레임워크, 그리고 구현 과정을 관리하고 이끄는 경험 많은 AMP 전문 엔지니어와 함께 고객의 현대화를 지원한다. 몽고DB AMP는 몽고DB의 유연한 도큐먼트 모델과 지속적인 변화를 염두에 두고 설계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몽고DB는 “반복 가능한 프레임워크와 AMP 도구를 결합함으로써, 코드 변환과 같은 작업은 최대 10배 이상, 전체 현대화 프로젝트의 속도는 2~3배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산업 전반의 기업들은 핵심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도, 유지 비용이 크고 생성형 AI와 같은 최신 활용 사례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려운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으로 인해 상당한 부담을 겪고 있다. 이러한 복잡한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은 경직된 데이터 기반과 노후화된 기술 스택 위에 구축되어 있어, 혁신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측면에서도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다. 정보 및 소프트웨어 품질 컨소시엄은 미국 내 기술 부채로 인한 경제적 비용이 ‘낮은 소프트웨어 품질’, 소프트웨어 장애, 개발자 생산성 손실, 시스템 유지관리 등의 요소를 기준으로 볼 때 총 4조 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기존의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방식은 수작업이 많고 리소스 소모가 크고 수년간 진행되는 고비용 컨설팅 프로젝트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성과를 내기 전에 중단되는 경우도 있어 시장 출시 속도에 차질을 빚기도 한다. 더 나아가 일부 현대화 시도는 유연하고 현대적인 데이터베이스 설루션으로 전환하기보다는,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을 단순히 다른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로 옮기는, 이른바 ‘리프트 앤 시프트(lift and shift)’ 방식에 그치는 경우도 있다. 몽고DB AMP는 몽고DB가 주요 고객들과 함께 2년 넘게 협업하며 완성한 접근 방식을 제품화했다. 특히 규제가 까다롭고 복잡한 요구사항이 많은 산업 분야에서도 AMP를 통해 현대화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소개했다. 호주의 벤디고 은행은 핵심 뱅킹 애플리케이션을 기존 레거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 몽고DB 아틀라스(MongoDB Atlas)로 이전하는 데 걸리던 개발 시간을 90%까지 줄였고, AI 도구를 활용해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하고 실행하는 시간을 기존 80시간 이상에서 단 5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롬바디 오디에는 핵심 애플리케이션을 SQL 데이터베이스에서 몽고DB로 성공적으로 이전했다. 이 과정에서 코드 마이그레이션 속도는 최대 60배 빨라졌으며 회귀 테스트 시간도 3일에서 3시간으로 단축돼 개발자들이 혁신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엔터프라이즈 핀테크 기업인 인텔렉트AI 또한 최근 몽고DB와 협력해 자사의 웰스 매니지먼트(Wealth Management) 플랫폼 핵심 요소를 현대화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인텔렉트AI는 성능을 개선하고 개발 주기를 단축할 수 있었으며, 그 결과 신규 고객 온보딩이 더욱 원활해지고, 고객 인사이트를 보다 심층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기업 전반에서 생성형 AI 활용 사례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몽고DB의 비노드 바갈(Vinod Bagal) 현대화 및 전환 부문 수석 부사장(SVP)은 “연구에 따르면 많은 조직들이 단지 시스템 유지를 위해 가치 대비 노력과 비용이 큰 작업에 과도한 시간과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쟁사에 뒤처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몽고DB AMP는 기업들에게 더 나은 현대화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면서,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빠르고 높은 품질로 전환을 이뤄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혁신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5-09-17
몽고DB, 성능 및 확장성 높인 몽고DB 8.0 출시
몽고DB(MongoDB)가 몽고DB의 가장 최신 버전인 ‘몽고DB 8.0(MongoDB 8.0)’을 출시했다. 새로운 몽고DB 8.0은 대대적인 성능 향상과 함께 확장성을 높이고 확장 비용은 낮췄으며, 향상된 회복탄력성과 데이터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많은 기업이 주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조직과 상호작용하며 이를 위한 안정적이고 빠른 경험을 기대한다. 이에 조직은 애플리케이션이 안전하고 강력하며 뛰어난 성능을 제공해 모든 상황에서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몽고DB는 사용 편의성과 확장성, 높은 성능, 업계 선도의 보안을 제공하고 대부분의 데이터 유형을 유연하게 저장 및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개발자와 기업 모두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몽고DB 8.0은 개발자가 혁신적인 고객 중심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애플리케이션이 생성하고 사용하는 데이터가 늘어남에 따라 발생하는 비효율성은 인프라 비용 증가와 성능 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의 일관된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몽고DB 8.0은 성능 향상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이 데이터를 더욱 빠르게 쿼리 및 변환하도록 지원한다. 아키텍처 최적화를 통해 메모리 사용량과 쿼리 시간을 대폭 단축했으며, 이전 버전 대비 더욱 효율적인 일괄 처리 기능도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몽고DB 8.0은 처리량(throughput)을 32% 향상시켰고, 대량 데이터 삽입 속도는 56%, 데이터 복제 중 데이터 삽입 속도는 20% 빨라졌다. 또한 더 많은 양의 시계열 데이터를 처리하고, 리소스 사용량과 비용을 줄이면서 복잡한 집계(aggregation)를 200% 이상 더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 데이터 보호 및 보안이 무엇보다 중요한 오늘날 기업은 전송 중 또는 유휴 데이터, 쿼리 및 처리 중인 데이터 등 데이터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암호화를 통해 데이터를 보호해야 한다. 이를 지원하는 ‘몽고DB 쿼리어블 인크립션(MongoDB Queryable Encryption)’은 몽고DB 암호화 리서치 그룹(MongoDB Cryptography Research Group)에서 개발한 혁신 기술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암호화에 대한 전문 지식 없이도 민감한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이를 몽고DB 데이터베이스에 안전하게 저장하며, 표현 쿼리를 실행해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이제 쿼리어블 인크립션은 몽고DB 8.0에 추가된 범위 쿼리(range queries) 기능을 통해, 민감한 데이터를 저장 및 처리하는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 수명 주기 전반에서 데이터를 암호화해 외부 공격으로 인한 데이터 유출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 몽고DB는 지난 2010년 수평적 확장을 도입한 이래 매 버전 업데이트마다 개선된 기능을 선보여왔다. 몽고DB 8.0은 기존 대비 더욱 합리적인 비용으로 빠르고 쉬운 수평적 확장을 지원한다. 수평적 확장을 통해 단일 서버의 컴퓨팅 리소스 양을 늘리기 위한 사전 프로비저닝 없이 다수의 서버에 데이터를 분할하고, 기존 데이터베이스 리소스를 상회하는 수준까지 애플리케이션을 확장할 수 있다. 이 같은 몽고DB 8.0의 향상된 샤딩(sharding) 기능을 통해 추가 구성이나 설정 없이 최대 50배 빠르고 50% 더 저렴한 시작 비용으로 데이터를 분산시킬 수 있다. 몽고DB 8.0은 사용량 급증이나 수요가 몰리는 기간에 대비해 데이터베이스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제어도 지원한다. 최대 쿼리 실행 시간에 대한 기본값을 설정하고, 반복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쿼리 유형을 거부하거나 데이터베이스 재시작과 같은 이벤트에도 쿼리 설정을 유지하는 기능 등 수요가 많은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일관된 성능을 제공한다. 벡터 검색의 도입으로 비정형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사이트를 추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확대됐지만 대규모 벡터 애플리케이션은 높은 처리 비용과 느린 쿼리시간으로 인해 확장성과 성능을 저해할 수 있다. 몽고DB몽고DB 아틀라스 벡터 서치(MongoDB Atlas Vector Search)에 양자화된 벡터를 활용하고 완전 무결한 벡터를 자동 양자화하는 기능을 추가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한다. 기업은 벡터 양자화를 통해 더 큰 규모와 낮은 비용으로 광범위한 검색 및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독립적인 확장성과 리소스 최적화를 위한 몽고DB의 인프라인 서치 노드(Search Nodes)와 결합해 비용 효율적으로 성능을 높일 수 있다. 몽고DB 8.0은 몽고DB 아틀라스(MongoDB Atlas)를 통해 AWS, 구글 클라우드 및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서 사용 가능하며, 온프레미스 및 하이브리드 환경에서는 몽고DB 엔터프라이즈 어드밴스드(MongoDB Enterprise Advanced)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몽고DB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개발자 및 포춘 100대 기업의 70%를 포함한 5만 개 이상의 고객이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운영 데이터베이스로 몽고DB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몽고DB의 짐 샤프(Jim Scharf)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다양한 산업군의 몽고DB 고객들은 핵심 운영 데이터베이스의 규모에 상관없이 성능이 가지는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몽고DB 8.0은 오랫동안 몽고DB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해 온 개발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높은 기준치를 설정했다. 몽고DB 8.0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안, 회복탄력성, 가용성 및 성능에 대한 엄격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한 강력한 기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10-11
몽고DB, 생성형 AI로 최신 애플리케이션 구축 지원
몽고DB가 기업이 생성형 AI로 신속하게 최신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및 배포하도록 지원하는 ‘몽고DB AI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MongoDB AI Applications Program : MAAP)’을 발표했다. 새롭게 선보인 MAAP은 기업 고객을 위한 몽고DB 및 파트너사의 전략적 자문과 전문 서비스를 비롯해 통합된 엔드투엔드 기술 스택을 제공한다. MAAP에는 컨설팅 및 파운데이션 모델(FM), 클라우드 인프라, 생성형 AI 프레임워크 및 모델 호스팅 제공기업 등이 초기 파트너로 참여해 몽고DB와 함께 고객이 고도화된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으로 비즈니스의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MAAP은 생성형 AI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애플리케이션에 도입하길 원하는 기업을 위해 필요한 기술 스택과 전문성을 제공하는 원스톱 솔루션으로 설계됐다. 모든 기업은 생성형 AI가 주도한 혁신 속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고 고객의 높아진 기대치를 뛰어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전 산업군의 기업이 새로운 기술 변화의 이점을 누리기 위해 나서고 있지만, 새로운 종류의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구축, 배포 및 확장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 전략과 기술을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다. 이들 중 상당수는 확장이 불가능한 레거시 기술로 인해 비효율적인 데이터 작업 방식을 고수하고 있으며, 일부는 불필요한 복잡성과 비용을 야기하는 단일 목적의 볼트온(bolt-on)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경우, 기업은 기존의 기술과 애드온(add-on) 솔루션으로 인해 장기적인 성공보다는 PoC(Proof of Concept) 수준의 단기적인 결과에 머물게 된다. 몽고DB가 새롭게 선보인 MAAP은 기업이 가진 비즈니스 문제를 파악하고 역추적하며, 솔루션을 신속하게 구축 및 반복해 혁신적인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 생산에 최적화된 전략적 프레임워크와 전문 서비스, 기술 로드맵을 제공한다. 몽고DB는 통합 개발자 데이터 플랫폼에서 기업이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수 있는 기술을 MAAP에 접목했으며, 이와 함께 컨설팅 및 FM, 클라우드 인프라, 생성형 AI 프레임워크 및 모델 호스팅 제공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앤스로픽(Anthropic), 애니스케일(Anyscale), 아마존웹서비스(AWS), 코히어(Cohere), 크레달.ai(Credal.ai), 파이어웍스.ai(Fireworks.ai),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그래비티나인(gravity9), 랭체인(LangChain), 라마인덱스(LlamaIndex),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노믹(Nomic), 피어아일랜드(PeerIslands), 퓨어인사이트(Pureinsights), 투게더 AI(Together AI) 등 기업이 MAAP의 초기 파트너사로 참여해 고객에게 필요한 기술, 풀 서비스 및 전문가 지원을 제공한다. MAAP은 기업에 대한 고도로 맞춤화된 분석에 기반한다. 먼저 몽고DB 프로페셔널 서비스(MongoDB Professional Services)는 조직의 현재 기술 스택을 평가하고 고객과 협력해 해결해야 할 비즈니스 문제를 파악한다. 이어 컨설팅 파트너와 함께 전략적 로드맵을 개발하고 프로토타입을 신속하게 마련해 결과물이 고객의 기대에 부합하는지 검증하며, 이를 실제 운영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완전하게 구축된 애플리케이션을 최적화한다. 고객은 필요에 따라 새로운 생성형 AI 기능을 개발하기 위한 몽고DB 프로페셔널 서비스를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은 조직 전반과 고객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에 배포된 새로운 기술이 예상대로 작동하며 민감한 데이터를 노출하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MAAP의 파트너사는 안전성과 신뢰성, 유용성을 보장하도록 설계된 FM을 제공한다. 기업은 FM을 강력한 거버넌스 제어와 자체 데이터를 사용하는 검색 증강 생성(RAG) 등의 기술과 결합함으로써 FM이 제공하는 데이터를 정확히 제어하고 정확도 개선에 필요한 컨텍스트를 제공하며 환각현상(hallucination)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기업은 MAAP 파트너를 통해 도메인별 사용 사례에 최적화된 미세 조정 및 추론 서비스도 사용하며, 앤스로픽, 코히어, 메타(Meta), 미스트랄(Mistral), 오픈AI(OpenAI) 등 모델을 기반으로 빠른 AI 모델 응답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이처럼 MAAP은 사용 사례에 필요한 생성형 AI 참조 아키텍처, 통합 기술, 규정 등 실무 중심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해 의도대로 작동하는 안전한 고성능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MAAP은 생성형 AI를 대규모로 도입할 준비가 되지 않은 기업에게 안전한 비공개 샌드박스 환경에서 진행되는 맞춤형 프로토타입 세션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전략, 운영, IT, 소프트웨어 개발 등 조직의 여러 부서가 전문가 세션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생성형 AI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내부 비즈니스 과제를 파악하는 데 맞춤형 MAAP을 활용할 수 있다. 나아가 몽고DB 프로페셔널 서비스가 주도하는 해커톤을 통해 솔루션을 공동 구축하고 내부 사용 사례에 대한 효과를 테스트한다. 즉, MAAP은 생성형 AI가 특정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인 솔루션을 신속하게 구축하는 데 필요한 교육, 리소스 및 기술을 제공한다. 몽고DB의 앨런 차브라(Alan Chhabra) 월드와이드 파트너 부문 수석부사장은 “기민함이 필요한 스타트업부터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글로벌 기업까지 몽고DB의 다양한 고객이 생성형 AI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몽고DB의 최신 기술과 포괄적인 서비스를 활용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환하고 있으나 일부 기업은 여전히 비즈니스 문제 해결을 위해 생성형 AI를 통합할 최상의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MAAP은 강력한 개발자 데이터 플랫폼인 몽고DB 아틀라스(MongoDB Atlas)와 몽고DB가 보유한 전문성 및 서비스, 그리고 생성형 AI 업계 리더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규모를 막론하고 모든 기업이 생성형 AI를 자신 있게 도입하고 구현할 수 있는 포괄적인 로드맵을 제공한다. 몽고DB와 파트너는 MAAP을 통해 고객의 생산성을 높이고 고객과의 상호 작용을 혁신하며 업계 발전을 주도하는 데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5-07
[포커스] 오라클, 데이터 웨어하우스 기술 혁신으로 기업 데이터의 수집/분석/공유 강화 지원
데이터 웨어하우스란 기업 내 다양한 소스에서 나온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분석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가리킨다. 최근에는 기업에서 사내 시스템뿐 아니라 클라우드의 활용도 늘면서, 관리 및 분석해야 할 데이터의 종류와 양이 더욱 늘어나는 추세이다. 오라클은 자사의 자율운영 데이터 웨어하우스(Oracle Autonomous Data Warehouse : ADW)의 새로운 기능을 발표하면서, 데이터 웨어하우스 구축과 운영의 비용을 줄이고 사용의 단순화 및 용이성을 강화했다고 소개했다. ■ 정수진 편집장   ▲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 웨어하우스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통합 기능을 강화했다.   머신러닝으로 자율운영 강화한 데이터 웨어하우스 선보여 오라클의 조지 럼킨(George Lumpkin) 제품 개발 부문 부사장은 “지난 2018년 ADW를 선보이면서 데이터베이스 관리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는데, 실제로 기업들이 ADW를 선택한 주된 이유는 데이터베이스의 관리 비용을 중심으로 한 TCO 효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ADW는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데이터베이스의 구동과 분석, 복구 등에서 자율운영을 강화한 솔루션이다. 오라클은 이번에 발표한 신기능을 통해 기존 데이터 웨어하우스 및 데이터 레이크의 개 방성과 성능을 더욱 높이고 비용을 낮출 수 있다고 소개했다. 오라클 ADW는 데이터베이스 전반에 대한 네이티브 멀티 클라우드 기능 및 개방형 표준 기반의 데이터 공유 기능을 제공하고, 로코드(low-code) 기반 도구를 활용하여 데이터 통합 및 분석을 간소화하며, 오브젝트 스토리지와 동일한 비용으로 초고속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를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레이크의 경제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오라클 ADW가 새롭게 선보인 주요 개선점은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 웨어하우스 ▲데이터 레이크의 새로운 개념 제시 ▲데이터 스튜디오 ▲오픈 데이터 공유 등 네 가지이다.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 적합한 데이터 관리 지원 데이터 웨어하우스의 핵심은 데이터가 어디에서 만들어지는지와 상관 없이 모든 데이터를 수집·취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멀티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기업이 늘면서, 다양한 클라우드 플랫폼에 데이터가 더욱 폭넓게 분포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대응해 오라클 ADW는 다양한 데이터 레이크(data lake) 파일 포맷을 지원하고, 클라우드 위치와 무관하게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오라클 ADW는 AWS, 애저(Azure),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상의 오브젝트 스토리지에 대한 안전한 액세스와 함께 애저 SQL(Azure SQL), 애저 시냅스(Azure Synapse), 아마존 레드시프트(Amazon Redshift),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 몽고DB(MongoDB), 아파치하이브(ApacheHive),포스트그레SQL(PostgreSQL)에 대한 라이브 SQL 연결, 100개 이상의 데이터 소스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는 사전 구축 커넥터를 지원한다. 또한 아파치 아이스버그(Apache Iceberg) 테이블에 대한 쿼리 액세스, AWS 글루(AWS Glue)와의 통합에 기반한 데이터 레이크 스키마 및 메타데이터의 자동 수집 기능도 추가되었다. 럼킨 부사장은 “오라클 ADW는 멀티 클라우드의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 복수의 클라우드를 통합 지원한다. 이에 따라 각각의 클라우드에서 분석 도구를 실행하는 형태를 벗어날 수 있게 됐다” 면서, “네트워크의 통합, 데이터의 통합을 넘어 데이터 소스의 통합으로 확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 데이터 분석을 위한 다양한 도구를 사전 탑재해, 관리 부담을 줄였다.   여러 클라우드의 데이터를 한 곳에서 통합 분석 오라클 ADW는 여러 클라우드에서 데이터 레이크를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아키텍처를 내세운다. 기존의 데이터 레이크가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를 연결해 개방성과 상호운영성 측면에서는 장점 이 있지만,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관리가 어렵다는 것이 오라클의 시각이다. 이에 따라 오라클 ADW는 최적화된 통합 데이터레이크를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다양한 데이터 분석 툴을 단일 플랫폼 위에서 통합 제공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오라클 ADW에 쓰이는 엑사데이터(Exadata) 데이터베이스의 스마트 스토리지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 저장을 최적화했으며, 엑사데이터 스토리지의 가격을 75% 이상 인하했다. 럼킨 부사장은 “어떤 아키텍처를 선택하든 같은 비용으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지만, ADW 스토리지의 데이터에서 직접 쿼리를 실행할 때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고전했다.   데이터 분석 도구와 커넥터의 관리 간소화 오라클 ADW는 간소화된 데이터 통합 및 데이터 분석 기능도 강화됐다. 오라클은 이번에 로코드 기반의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 데이터 스튜디오(Oracle Autonomous Database Data Studio)를 추가하면서, 단일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데이터 생애주기 전반에서 분석, 공유 기술을 통합 제공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스튜디오는 다양한 서드파티 기능을 한 곳에서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분석가나 데이터 과학자가 IT 팀의 지원 없이 직접 데이터를 로드, 변환, 분석할 수 있고 이런 작업을 위한 도구를 추 가로 구매하거나 연결해 사용하는 번거로움을 줄인다. 럼킨 부사장은 “데이터 변한 단계에서 OOTB(out-of-the-box : 소프트웨어 구입 후 곧바로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활용할 수 있도록 100개 이상의 커넥터를 무료로 사전 탑재했다”면서, “단순하고 저비용, 빠른 속도의 분석 솔루션을 통해 웨어하우스나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구축하고 관리하는 과정이 더 쉬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 오라클 ADW는 멀티 클라우드의 데이터 관리 효율을 높이고자 했다.   데이터 공유의 개방성 향상 이메일로 파일을 전달하는 것은 여전히 기업에서 업무 데이터를 공유하는 가장 흔한 방법이다. 하지만, 오라클은 오라클 ADW가 업계 표준의 오픈소스 델타 공유(Delta Sharing) 프로토콜을 사 용해 개방형 협업을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고객사는 이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과 안전하게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 데이터 공유 속도가 향상되면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오래된 데이터 및 부정확한 분석 결과가 사용되는 것을 방지하고, 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 오라클 ADW 사용자는 데이터 스튜디오 내에서 공유할 데이터를 선택하고, 이를 공유받을 사람에게 알려준다. 수신자는 공유 데이터를 파일로 내려받는 것이 아니라, 메일로는 공유에 대한 알림만 받고 실제 데이터는 데이터 스튜디오가 제공하는 API(응용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통해 자기가 사용하는 툴에서 액세스할 수 있게 된다. 데이터를 공유한 사용자는 공유한 데이터에 누가 언제 액세스하는지 확인할 수 있고, 원래 데이터가 변경될 때 즉시 업데이트하거나 공유된 사용자의 권한을 변경할 수도 있다. 럼킨 부사장은 “오라클 ADW의 데이터 공유가 갖는 가장 큰 차이는 개방성이다. 오라클과 비 오라클 시스템, 회사 내부와 외부를 가리지 않고 데이터를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다. 다른 회사의 솔루 션은 분리된 데이터베이스 사이에는 공유가 불가능하지만, 오라클 ADW는 멀티 클라우드에 적합한 개방형 데이터 공유를 지원한다” 고 설명했다.   ▲ 오라클의 조지 럼킨 부사장이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라클 ADW의 주요한 개선점에 대해 소개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6-01
오라클, 데이터 웨어하우스의 신규 기능으로 데이터 액세스 및 공유 간소화
오라클은 자율운영 데이터 웨어하우스(Oracle Autonomous Data Warehouse : ADW)와 관련된 신규 혁신 기능을 발표했다. ADW는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분석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이다. 오라클은 이번에 발표한 혁신 기능을 통해 기존 데이터 웨어하우스 및 데이터 레이크의 개방성과 성능을 높이고 비용을 낮출 수 있다고 소개했다. 오라클 ADW는 데이터베이스 전반에 대한 네이티브 멀티 클라우드 기능 및 개방형 표준 기반의 데이터 공유 기능을 제공하고, 로코드 기반 도구를 활용하여 데이터 통합 및 분석을 간소화하며, 오브젝트 스토리지와 동일한 비용으로 초고속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를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레이크의 경제성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오라클은 "이는 고객사들이 자사의 데이터 웨어하우스 및 데이터 레이크 아키텍처를 개선함에 있어 비용 효율성 및 성능 중 어느 한 쪽도 희생할 필요가 없어졌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오라클 ADW는 업계 표준의 오픈소스 델타 공유(Delta Sharing) 프로토콜을 사용해 개방형 협업을 지원한다. 고객사는 이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과 안전하게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 데이터 공유 속도가 향상되면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오래된 데이터 및 부정확한 분석 결과가 사용되는 것을 방지하고, 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     오라클 ADW는 이번에 멀티 클라우드 기능을 확장했다. AWS, 애저(Azure),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상의 오브젝트 스토리지에 대한 안전한 액세스와 함께 애저 SQL(Azure SQL), 애저 시냅스(Azure Synapse), 아마존 레드시프트(Amazon Redshift),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 몽고DB(MongoDB), 아파치 하이브(Apache Hive), 포스트그레SQL(PostgreSQL)에 대한 라이브 SQL 연결, 100개 이상의 데이터 소스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는 사전 구축 커넥터를 지원한다. 또한 아파치 아이스버그(Apache Iceberg) 테이블에 대한 쿼리 액세스, AWS 글루(AWS Glue)와의 통합에 기반한 데이터 레이크 스키마 및 메타데이터의 자동 수집 기능도 추가되었다. 간소화된 데이터 통합 및 데이터 분석 기능도 강화됐다. 로코드 기반의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 데이터 스튜디오(Oracle Autonomous Database Data Studio)가 추가됐는데, 이 도구는 분석가 및 데이터 과학자가 IT 팀의 지원 없이 직접 데이터를 로드, 변환, 분석할 수 있는 직관적 셀프 서비스 클라우드 콘솔을 제공해 제품을 추가로 구매하거나 여러 제품을 통합해 사용하는 번거로움을 없애 준다. 오라클 ADW용 구글 시트(Google Sheets) 애드온은 마이크로소프트 액셀(Microsoft Excel) 애드인(add-in)과 함께 단일 데이터 소스 기반 인사이트 도출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한다. 한편, 오라클은 ADW의 엑사데이터(Exadata) 스토리지 비용이 75% 이상 감소하여 오브젝트 스토리지와 같은 비용으로 최대 20배 빠른 쿼리 성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이는 고객사들이 현재의 데이터 웨어하우스/데이터 레이크 아키텍처에 대한 접근법을 재편하고, 모든 데이터를 오라클 ADW에 저장하며 결과적으로 실용적인 인사이트를 보다 저렴하면서도 빠르게 도출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오라클의 체틴 오즈부턴(Çetin Özbütün) 데이터 웨어하우스 및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 기술 담당 총괄 부사장은 "고객사는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나뉘어 사일로화된 데이터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많은 장애물에 직면한다. 특히 멀티 클라우드 및 데이터 레이크 환경 간의 상호 운용성이 부족하고, 데이터 분석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해 상호 일관성이 결여된 각종 도구 및 서비스를 조합해야 한다는 점이 가장 큰 걸림돌"이라면서,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 웨어하우스의 최신 혁신 기능은 고객사가 어디서든 보다 간단히 데이터를 쿼리(query) 및 관리, 공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라클은 앞으로도 데이터 관리 시스템의 한계를 확장하여 모든 주요 데이터베이스 워크로드 및 데이터 유형과 관련된 성능, 자동화, 멀티 클라우드 통합 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5-16
몽고DB, 동화기업의 데이터 기반 스마트 생산 시스템 구축 지원
범용 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몽고DB 코리아가 국내 목질 자재 기업인 동화기업의 스마트 공장 시스템 도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동화기업은 개발자 데이터 플랫폼인 몽고DB 아틀라스(Atlas) 도입을 통해 스마트 공장에서 발생하는 대용량 설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및 분석하며 안정적인 생산체계를 구축했다. 동화기업은 제조업 특성상 24시간 무중단으로 시스템을 운영하고, 국내외 스마트 공장의 빠른 확장을 위해 스마트 공장 프로젝트를 준비해 왔다. 동화기업은 특히 향후 분석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설비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수집 및 관리하기 위한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몽고DB 아틀라스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몽고DB 아틀라스는 시간 단위 패턴 분석이 가능한 시계열 데이터를 네이티브로 지원해, 스마트 공장 확장에 따라 급증하는 데이터를 유실 없이 관리하고, CPU 과부하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며, 머신러닝(ML) 기반으로 처리 속도를 향상시킨다. 또한 몽고DB 아틀라스는 ‘자동 인덱스 추천’을 통해 데이터베이스에서 발생한 슬로우 쿼리(Slow query)의 이력을 관리 및 검색할 수 있도록 인덱스를 제안하고, 장애 발생 지점을 찾아 이메일 및 모바일로 실시간 알람을 제공해 엔지니어가 체계적으로 트래픽을 관리하며 중요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동화기업은 "아틀라스 도입을 통해 기존 대비 조회 성능이 크게 향상됐으며, 아틀라스가 제공하는 세부 모니터링 서비스로 스마트 공장의 기반이 되는 데이터를 유실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화기업은 향후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몽고DB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더욱 효율적인 설비 데이터 수집, 저장 및 운영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임직원의 데이터 활용 경험을 확대하며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동화기업 디지털혁신실의 최병엽 전무는 “문제 해결 중심의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스마트 공장의 글로벌 확장을 추진 중인 동화기업은 제조업계의 모범적인 스마트 혁신 사례로 자리잡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몽고DB와 협업을 통해 제조 원가 감축 및 제품별 품질 최적화 예측 등을 위한 스마트 비즈니스 분석 기술력을 강화하며 혁신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몽고DB 코리아의 신재성 지사장은 “동화기업이 몽고DB를 통해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데이터가 가진 잠재력을 활용하도록 지원하게 돼 기쁘다”면서, “몽고DB는 제조업을 비롯해 다양한 국내 기업 및 기관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파트너로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의 요구사항에 부응할 수 있는 탄력적인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4-10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3c 베타, 미션 크리티컬 앱 개발 단순화 및 보안 강화
오라클이 융합형 데이터베이스(converged database)의 최신 버전인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3c 베타(Oracle Database 23c Beta)’를 발표했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3c는 다양한 데이터 유형, 워크로드와 개발 스타일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간소화에 중점을 두었다. 오라클은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및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진행된 이번 혁신은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에서의 성능, 보안 및 가용성에 대한 오라클의 리더십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3c에 적용된 신규 기능들은 JSON, 그래프(Graph), 마이크로서비스를 사용해 작성된 애플리케이션에서의 개발자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3c에는 손쉬운 SQL 사용을 위한 개선 사항 및 스토어드 프로시저(stored procedure) 언어로 자바스크립트(JavaScript)가 추가됐으며, 새로운 접근법인 JSON 관계형 이원성(JSON Relational Duality)을 추가해 애플리케이션이 데이터를 조작하는 방식과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 저장 방식 사이에 나타나는 부정합을 해결했다. JSON 관계형 이원성은 데이터가 애플리케이션 친화 JSON 문서 및 데이터베이스 친화 관계형 테이블로 동시에 사용될 수 있도록 허용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간소화한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3c는 차세대 미션 크리티컬 고성능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를 지원하는 신규 기능을 포함한다. 개발자, 데이터 엔지니어, DBA를 위한 융합형 데이터베이스인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3c에는 JSON 관계형 이원성, 자바스크립트 스토어드 프로시저, 운영 데이터의 실시간 속성 그래프 분석, 사가스(sagas)로도 알려진 분산형 마이크로서비스 트랜잭션 자동화 처리, 향상된 자동 구체화 보기(Automatic Materialized Views), 실시간 SQL 계획 관리(Real-time SQL Plan Management), 트루 캐시(True Cache), SQL 실행 최적화를 위한 ML 기반 데이터 통계 예측, 데이터베이스 샤드의 네이티브 복제가 포함된다. 또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에서의 카프카(Kafka) 애플리케이션 직접 실행 지원 기능 및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에 내장된 신규 SQL 방화벽을 사용하는 모든 실행 경로에서 미승인 SQL을 차단하는 보호 기능이 추가됐다. 베타 등록 프로세스를 완료한 고객은 베타 버전을 바로 이용 가능하다. 몽고DB용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API(Oracle Database API for MongoDB)는 온프레미스 환경용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에 몽고DB 호환성을 제공한다. 해당 API는 몽고DB 개발자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에서 자주 활용하는 몽고DB 도구, 드라이버, 프레임워크를 사용해 새로운 몽고DB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및 실행하고, 애플리케이션 수정 없이 기존 몽고DB 워크로드를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게 지원한다. 골든게이트 23c(GoldenGate 23c)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3c 및 이전 버전의 인증을 획득했으며, 유용성, 성능, 진단, 보안성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기능을 포함한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JSON 복제 성능의 속도 향상, 블록체인 및 불변 테이블을 위한 신규 복제 지원, 에디션 기반 리데피니션(Edition-Based Redefinition)을 활용한 다운타임 없는 애플리케이션 패칭 등이 포함된다. 또한, OCI 골든게이트는 오라클 소스와 AWS 및 애저 등 비 오라클 소스를 망라하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 및 데이터 통합과 데이터-인-모션(data-in-motion) 분석을 위한 스트림 애널리틱스(Stream Analytics)로부터 40여 개의 이상의 새로운 데이터 연결을 지원한다. 골든게이트 무료 버전(GoldenGate Free)은 기존 및 잠재 고객, 개발자, 학생에게 골든게이트와 새로운 UX, 완전 자동화된 라이프사이클 복제 기능을 무료로 제공한다. OCI, 기타 클라우드 또는 온프레미스(사내구축형)에서 20GB 이하의 소스 또는 타깃 데이터베이스를 개발, 데브옵스, 테스트, 프로덕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자율운영 데이터 웨어하우스(Autonomous Data Warehouse)는 기업이 오픈소스 델타 공유(Delta Sharing) 프로토콜 및 인-데이터베이스(in-database) 분석 보기(Analytic Views)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데이터를 공유함으로써 팀 간의 협업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라클 애널리틱스(Oracle Analytics)를 위한 기존의 내장형 지원 및 태블로(Tableau) 등의 기능에 더해, 마이크로소프트 엑셀(Microsoft Excel) 애드인(add-in) 프로그램과 트랜스폼(Transforms)을 갖춘 완전 내장형 데이터 통합 기능 등을 포함한다. 이외에도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용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액셀러레이터(Oracle Application Accelerators for Oracle E-Business Suite)를 통해 즉시 사용 가능한 데이터 모델, KPI, 데이터 통합 기능을 제공한다. 오라클 APEX 22.2(미리보기)는 PWA(progressive web apps)를 개선함으로써 가상 네이티브 모바일 UX를 제공하고, 로코드(low-code) 애플리케이션 개발 분야에서 오라클의 입지를 강화했다. 작업 관리를 APEX 앱에 통합하기 위한 새로운 워크플로우 승인 구성요소 역시 사용 가능하며, 개발자들은 즉시 사용 가능한 서드파티 앱 및 데이터와의 통합 기능에 액세스해 보다 풍부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다. 오라클 APEX는 완전 지원형 서비스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및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의 기능들과 OCI 기반 개발자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마이크로서비스 트랜잭션 매니저 무료 버전(Transaction Manager for Microservices Free)은 쿠버네티스(Kubernetes)에 배포된 마이크로서비스 기반 애플리케이션에서의 분산형 트랜잭션 사용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고유의 애플리케이션에서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개발된 여러 마이크로서비스를 포함한 글로벌 트랜잭션을 생성할 수 있다. 마이크로서비스용 트랜잭션 매니저는 기존 및 잠재 고객, 개발자,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턱시도 22c(Tuxedo 22c)는 쿠버네티스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C/C++ 또는 COBOL로 작성된) 턱시도 애플리케이션 배포를 위한 개선 사항을 제공한다. 또한, 마이크로서비스용 오라클 트랜잭션 매니저(Oracle Transaction Manager for Microservices)를 통해 쿠버네티스에 배포된 마이크로서비스와의 XA 트랜잭션 상호 운용 가능성을 지원하며, 즉시 사용 가능한 컨테이너 이미지, 다양한 쿠버네티스 배포를 위한 샘플 헬름(Helm) 차트, 네이티브 쿠버네티스 도구 및 환경과의 통합, 새로운 HA 개선, 향상된 보안 등을 포함한다. 턱시도 22c와 마이크로서비스용 트랜잭션 관리자를 결합해 사용할 경우 현재 많은 기업들이 진행 중인 메인프레임 현대화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할 수 있다.   한편, 오라클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데이터 무손실 자율 복구 서비스(Oracle Database Zero Data Loss Autonomous Recovery Service)를 발표했다. 이는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racle Cloud Infrastructure : OCI) 기반 미션 크리티컬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서비스의 데이터 보호 기능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랜섬웨어, 정전, 인적 오류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한다. 오라클은 이외에도 고객이 OCI 콘솔을 통해 자사의 애플리케이션, 미들웨어, 네트워크, 스토리지, 컴퓨트 등 애플리케이션 구축에 사용된 풀스택 기술에 대한 재해 복구 프로세스를 모니터링 및 관리할 수 있는 오라클 풀스택 재해 복구 서비스(Oracle Full Stack Disaster Recovery Service)를 발표했다. 오라클의 후안 로이자(Juan Loaiza) 미션 크리티컬 데이터베이스 테크놀로지 부문 총괄 부사장은 “모던 애플리케이션 구축에는 JSON, 그래프 등 신규 유형의 데이터와 머신러닝과 같은 새로운 분석 방식, 그리고 마이크로서비스 등의 새로운 개발 스타일이 활용되며, 모던 애플리케이션이 사용하는 방대한 데이터 기술은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실행의 복잡성을 높일 수 있다”면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3c는 모던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실행을 간소화하는 혁신적인 신기술을 갖췄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2-10-24
몽고DB, 개발자 데이터 플랫폼을 위한 새로운 비전 발표
몽고DB(MongoDB)가 연례 콘퍼런스인 ‘몽고DB 월드 2022(MongoDB World 2022)’에서 개발자 데이터 플랫폼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몽고DB는 통합된 플랫폼에서 검색과 애널리틱스를 위한 운영 및 트랜잭션 사용 사례는 물론 데이터 작업을 위한 강력하고 고유한 접근 방식을 확장해왔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개발 팀이 일관된 경험을 누리고 최신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데이터 인프라의 복잡성을 줄여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몽고DB는 개발자가 보다 쉽게 인앱 분석을 구축하고 풍부한 애플리케이션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기능을 발표했다.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인 컬럼 인덱싱(Column store indexing)은 문서 구조를 변경하거나 데이터를 다른 시스템으로 옮기지 않고도 여러 일반 분석 쿼리를 빠르게 처리하도록 목적 기반(purpose-built) 인덱스를 만들고 유지할 수 있는 기능이다. 또한 팀이 분석 노드를 개별적으로 확장해 운영 및 분석 쿼리의 성능을 자체 조정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됐다. 몽고DB의 시계열 데이터 수집은 물리적 시스템의 모니터링이나 자산 추적, 재무 데이터 처리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더욱 쉽고 빠르게 낮은 비용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출시될 몽고DB 6.0에서는 측정을 위한 부차적인 인덱스를 제공하고 시간 단위 데이터를 빠르게 분류하기 위한 읽기 성능 개선 및 최적화 기능을 제공한다. 관련성 기반 검색 기능을 애플리케이션에 빠르고 쉽게 구축하는 아틀라스 서치(Atlas Search)에 도입된 검색 패싯(Search Facets) 기능으로 엔드 유저가 한층 원활하게 탐색하고 검색 결과를 구체화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의 광범위한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것 외에도 적합한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를 효율적으로 구축하도록 유연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기능이 발표됐다. 서버리스 기술을 도입한 문서 기반 데이터베이스인 아틀라스 서버리스(Atlas Serverless)의 상용화로 사용자는 최소한의 초기 구성과 용량 관리만으로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 요구 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다. 세 가지 주요 클라우드 상에서 원하는 만큼 이용하고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며, 단계적인 가격 책정으로 대규모 워크로드에 대한 비용을 자동으로 줄일 수 있다. 최신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인 버셀(Vercel)과 연계해 개발팀이 몽고DB 아틀라스를 애플리케이션의 백앤드 데이터베이스로 사용해 간편한 시작과 개발, 미리보기 및 웹사이트 배치가 가능하다. 개발자는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된 버셀을 이용해 별도의 구성 없이 아틀라스에서 새로운 웹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고 문서 형태의 데이터를 중심으로 개발을 시작할 수 있다. 클러스터 투 클러스터 싱크(Cluster-to-Cluster Sync)는 아틀라스, 프라이빗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엣지 등 모든 환경에서 몽고DB 클러스터의 지속적인 데이터 동기화를 제공한다. 클러스터 간 동기화로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쉽게 옮기고, 테스트 환경과 전용 분석 환경을 만들며, 데이터 레지던시(data residency)에 대한 요구 사항을 처리할 수 있다. 아틀라스 디바이스 싱크(Atlas Device Sync)는 아틀라스의 완전한 관리형 백엔드 데이터베이스와 엣지 및 모바일 기기에서 널리 사용되는 모바일 데이터베이스인 렘(Realm)을 연결하는 기능이다. 새롭게 발표된 플렉서블 싱크(Flexible Sync)는 자연어 쿼리와 계층적 권한을 이용해 사용자 애플리케이션으로 데이터 동기화를 세부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몽고DB 데브 이티체리아(Dev Ittycheria) CEO는 “앞으로 개발될 수억 개의 애플리케이션은 고객 경험과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며 더욱 정교한 자동화로 운영 효율성을 높일 것이다. 이러한 고도로 확장 가능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은 전 세계적으로 분산된 데이터 플랫폼을 필요로 한다”며 “몽고DB의 비전은 현대적이며 유려한 개발자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사용 사례를 지원하며 까다로운 요구 사항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성능과 규모를 갖춘 개발자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2-06-15
몽고DB, “복잡한 인프라가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늦춘다”
범용 데이터 플랫폼 기업 몽고DB(MongoDB)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업의 디지털 혁신에 관한 ‘혁신세 보고서(Innovation Tax Report)’를 발표했다.  혁신세란 혁신을 위해 새로운 곳에 투자하는 대신, 뒤처진 인프라 개선에 투입되는 비용을 뜻한다. 몽고DB가 이번에 발표한 혁신세 보고서는 한국(400명)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에서 2000 명의 개발자와 IT 의사결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 결과, 한국 기업은 기술 혁신이 미래 성장을 이끄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지만 79%는 복잡한 데이터 아키텍처가 혁신을 저해한다고 응답했다. 아시아 지역 전체에서는 절반(48%)에 가까운 응답자가 디지털 전환으로 인해 데이터 아키텍처의 복잡성이 더욱 가중됐다고 답했다. 특히 클라우드와 관련해서는 기업마다 답변에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응답자의 31%는 클라우드로의 전환이 “아키텍처 단순화에 도움이 되었다”고 답한 반면, 거의 2명 중 1명(49%)은 “더욱 복잡한 데이터 아키텍처를 야기했다”고 응답했다. 이와 함께 응답자의 75%가 레거시 데이터 인프라를 혁신의 걸림돌로 꼽으며 여전히 디지털 혁신을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응답자의 67%는 애플리케이션 구축과 개선에 있어 데이터 작업이 가장 어려우며,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있어서는 다양한 데이터 소스의 통합과 보안, 그리고 거버넌스가 가장 어려운 요소라고 응답했다. 또한, 68%는 새롭고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과 기능을 정기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장기적인 성공에 있어 중요하다는 점에 동의했으나, 많은 기업이 혁신을 위해 투입할 시간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개발팀과 IT 의사결정팀 모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능이나 애플리케이션 구축(30%) 그리고 기존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유지(27%)에 거의 동일한 수준의 시간을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출처 : '데이터와 혁신에 관한 2022년 MongoDB 보고서'   이외에도 보고서에 따르면 절반 이상(53%)의 응답자가 ‘기업의 데이터 아키텍처가 복잡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79%는 이러한 복잡성이 혁신을 저해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기업은 혁신 없이는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거나 경쟁기업에 대응하지 못한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신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요구사항이 늘어나고 검색 기능이나 모바일 앱과 같은 항목이 다양해지면서 이를 위한 인프라도 필요 이상으로 확대될 수 있다. 실제 조사에 참여한 기업의 35%는 10개 이상의 데이터베이스를 사용 중이라고 답했다. 이러한 복잡성으로 인해 개발자는 여러 데이터 모델을 유지 및 보수하고, 데이터 소스를 통합하며, 레거시 시스템을 지원하면서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몽고DB 코리아의 신재성 지사장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클라우드가 모든 기업에게 이점만을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드러났다. 여전히 많은 기업이 레거시 인프라를 클라우드로 전환하며 서비스를 추가하는 데 그치고 있지만, 이들이 보유한 온프레미스 상의 문제는 곧 클라우드의 문제이기도 하다”며, “몽고DB는 기업이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차별화된 접근 방식을 취해야 한다고 본다. 가장 혁신적인 기업은 ▲개발자 생산성에 집중하고 ▲반복 가능한 아키텍처를 우선 순위로 두고 ▲몇 번의 클릭만으로 보안 및 데이터 개인 정보를 보호하며 ▲멀티 클라우드에 중점을 두고 배포 유연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2-05-12
CAD&Graphics 2022년 4월호 목차
  Hot Window.  플랜트·조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디지털 전환   17 대우조선해양의 디지털 전환 방향과 추진 사례 / 백종현 22 디지털 전환 시대, 설비관리의 길은 진단과 예방보전 업그레이드에 있다 / 정일영   INFOWORLD   Case Study 24 유니티 디지털 트윈 기술로 제작한 의료 솔루션 미국 심장의 달 기념 메디버스 애플리케이션 26 리얼타임으로 실감나는 자동차 영상을 선보인 자이언트스텝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기능을 활용한 R&D 프로젝트 진행   New Products 31 쉽고 편한 디지털 도면 관리 솔루션    ASTRA Cloud 42 이달의 신제품   People & Company 34 한국CDE학회 노상도 제18대 회장 디지털 전환 선도하는 융복합 학회… SCIE 등재 및 국내외 학술 활동 통해 성장 기대   Focus 36 스트라타시스, 제조 현장에 쓰이는 탄소섬유 3D 프린팅 소개 38 가치사슬 혁신과 고부가가치화 지원을 위한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 제정의 의미 40 몽고DB 코리아, 안정적인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로 디지털 비즈니스 현대화 지원   On Air 44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산업별 고객 사례로 살펴보는 3D CAD 설계 최적화 / 디지털 트윈 도입으로 시공 관리 개선한 국보디자인   Column 45 트렌드에서 얻은 것 No.10 / 류용효    NFT의 모든 것   48 New Books 50 News   Directory 123 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CADPIA   Cloud Computing 59 AWS 클라우드 환경의 가상 서버, Amazon EC2 인스턴스 (1) / 조상만 올바른 AWS 클라우드 사용의 시작, 서버 기술 알아보기   Mechanical 66 스마트 모빌리티 섀시 설계하기 (4) / 김인규 섀시 프레임 어셈블리 Ⅲ 118 미래 지향적인 설계로 제품 혁신을 가속화하는 크레오 8.0 (11) / 김성철 최적화 설계   Analysis 75 앤시스 디스커버리로 메시 생성 없는 구조 해석하기 (1) / 박세민 자동차 암의 구조 해석 따라하기 114 앤시스 워크벤치를 활용한 해석 성공 사례 / 정우영 Ansys Polyflow의 점성 모델링 방법 소개   AEC 80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Flask, mySQL, 파이썬을 활용한 Open API 기반의 플랫폼 개발 방법 88 레빗에서 알아 두면 아주 유익한 꿀팁 시리즈 (9) / 장동수 넓은 간격으로 분할하기 90 데스크톱/모바일/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아레스 캐드 살펴보기 (19) / 천벼리 아레스 캐드 2022 : 치수 스타일 수정하기 Ⅱ 94 새로워진 캐디안 2022 살펴보기 (5) / 최영석 데이터 링크 기능   Reverse Engineering 98 우리의 감각과 인공적 감각(센서) (4) / 유우식 청각, 이명, 환청   Manufacturing 106 제조산업 지능화의 구축 방법과 사례 (3) / 차석근 국내외의 스마트 공장 구현 사례 소개     캐드앤그래픽스 2022년 4월호 목차 from 캐드앤그래픽스  
작성일 : 2022-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