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통합검색 "명령창"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56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캐디안 2025의 유틸리티 기능 소개 Ⅳ
새로워진 캐디안 2025 살펴보기 (6)   오토캐드와 양방향으로 호환되는 국산 CAD인 캐디안(CADian)에서는 사용자의 작업 편의성을 위해서 캐디안에서 구동되는 유틸리티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였다. 이번 호에서도 캐디안 2025 버전의 유틸리티 기능을 계속 이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 최영석 캐디안 기술지원팀 부장으로 기술지원 업무 및 캐드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홈페이지 | www.cadian.com 카페 | https://cafe.naver.com/ilovecadian    캐디안 2025 버전의 유틸리티를 설치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캐디안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고객지원 → 기술자료실을 클릭하면 기술자료가 목록으로 표시된다.  3번의 ‘캐디안 리습(lisp) 238개 통합본+메뉴화일 다운로드입니다’ 항목을 클릭하여 안내된 대로 설치하면 캐디안에서 유틸리티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유틸리티 - 축에 키홈 단면 그리기(KEY_S) 기계 분야에서 키홈 단면 및 중심선을 그려주는 기능이다. 센터(Center) 도면층이 없으면 자동으로 생성하고 그려준다.   1. 메뉴에서 캐디안 유틸 1 → 축에 키홈 단면그리기(KEY_S)를 실행한다.   2. 명령창에 ‘키홈 단면의 좌측 중심점을 찍어주세요’ 메시지가 표시되면, 왼쪽 중심점을 클릭하여 지정한다.     3. 명령창에 ‘키홈 단면의 가로 전체 길이를 입력하세요’ 메시지가 표시되면, 키홈 단면의 가로 전체 길이를 입력한다.(예 : 15)   4. 명령창에 ‘키홈 단면의 깊이값을 입력하세요’ 메시지가 표시되면, 키홈 단면의 깊이값을 입력한다.(예 : 5)   5. 명령창에 ‘키홈 단면의 중심선 사이의 거리값을 입력하세요’ 메시지가 표시되면, 키홈 단면의 중심선 거리값을 입력한다.(예 : 10)   6. 객체에 키홈 단면이 자동으로 작도된다.     유틸리티 - 원 한 개 중심선 그리기(CL2) 원 및 호의 중심선을 자동으로 그리는 기능이다. 캐디안의 기본 기능에도 중심선 그리기가 있지만, 실행 단계가 대폭 단축되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5-02
아레스 캐드 2025의 BIM 도면 분할
데스크톱/모바일/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아레스 캐드 2025 (9)    DWG 호환 CAD인 그래버트(Graebert)의 아레스 캐드(ARES CAD)는 PC 기반의 아레스 커맨더(ARES Commander), 모바일 기반의 아레스 터치(ARES Touch), 클라우드 기반의 아레스 쿠도(ARES Kudo) 모듈로 구성되어 있다. 이 모듈은 상호 간에 동기화되므로 이를 삼위일체형(trinity) CAD라고 부른다. 이번 호에서는 오토캐드와 호환되는 데스크톱 PC 기반의 아레스 커맨더 2025의 BIM 도면 분할 기능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다.   ■ 천벼리 캐디안 3D 솔루션 사업본부 대리로 기술영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홈페이지 | www.arescad.kr 블로그 | https://blog.naver.com/graebert 유튜브 | www.youtube.com/GraebertTV   그림 1. BIM 도면 분할   대규모 도면 작업에서는 단면, 고도, 또는 전체 도면이 단일 시트나 뷰포트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기존의 방법으로는 축소를 통해 도면을 한 뷰포트에 넣을 수 있으나, 이는 가독성과 정밀도를 저하시킬 수 있다. ‘BIMSPLITDRAWING’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여 대형 도면을 여러 개의 뷰포트 또는 시트로 분할해 최적의 가시성을 보장한다. 이 명령은 도면을 사용자 지정 영역 내에서 여러 직사각형 타일로 자동 분할한다. 이후, 각 타일은 개별 시트에 적합한 배율로 배치된다. 이러한 방식은 대형 도면을 적절히 분리하면서도 인쇄된 결과물을 재조합하면 원래의 도면을 복원할 수 있는 구조를 제공한다.   1. 다음 중 하나를 수행하여 BIM 도면 분할 기능을 실행해 보겠다. 리본에서 BIM → 도면 → 도면 분할을 클릭한다.  메뉴에서 BIM → 도면 → 도면 분할을 클릭한다.  명령창에서 ‘BIMSplitDrawing’을 입력한다.   ■ 참고 이미 분할된 도면은 분할할 수 없다.   그림 2. BIMSplitDrawing 기능   2. 도면 분할 영역의 첫 번째 모서리를 지정한다.   그림 3. 첫 번째 모서리 지정   3. 지정한 첫 번째 모서리와 대각선에 위치한 반대 모서리를 선택해 분할 영역을 설정한다.   그림 4. 반대쪽 모서리 지정   4. 분할을 시작할 지점을 선택한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1-06
대규모 언어 모델의 핵심 개념인 토큰, 임베딩과 모델 파인튜닝에 대해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이번 호에서는 LLM(대규모 언어 모델)의 자연어 처리에서 핵심 기술인 토큰, 임베딩 및 모델 파인튜닝의 이해를 위한 개념과 임베딩 모델의 동작 메커니즘을 살펴본다. 여기서 토큰은 문장을 구성하는 단어로 가정하면 이해하기 쉽다. 토큰과 임베딩은 입력 시퀀스에 대한 출력을 학습, 예측할 때 훈련의 전제가 되는 LLM의 기본조건이다. 이에 대해 좀 더 깊게 이해해 보자.    ■ 강태욱  건설환경 공학을 전공하였고 소프트웨어 공학을 융합하여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분석하거나 성찰하기를 좋아한다. 건설과 소프트웨어 공학의 조화로운 융합을 추구하고 있다.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이와 관련된 작은 메시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현재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BIM/GIS/FM/BEMS/역설계 등과 관련해 연구를 하고 있으며, 연구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페이스북 | www.facebook.com/laputa999 블로그 | http://daddynkidsmakers.blogspot.com  홈페이지 | https://dxbim.blogspot.com 팟캐스트 | www.facebook.com/groups/digestpodcast    최근 대규모 언어 모델(LLM : Large Language Model)과 검색 증강 생성(RAG :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전문가 서비스 에이전트를 개발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전문가처럼 행동하며 문제를 해결하거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멀티 에이전트 기술은 이미 선진국을 중심으로 금융, 제조, 건설 등 엔지니링 분야에 개발되고 있다.    도메인 의존 정보와 토큰  의학과 같은 특별한 분야에서는 환각 현상 등으로 인해 챗GPT(ChatGPT)와 같은 범용 LLM이 제대로 정보를 생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 분야의 지식을 기존 LLM 모델을 이용해 재학습하는 방법이 생겨났는데, 파인튜닝은 그 중 한 가지 방법이다.  파인튜닝은 빅테크 업체가 공개한 LLM 모델을 특정 도메인 지식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재학습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LLM의 신경망 전체를 재학습하기 위해서는 매우 비싼 GPU 사용 비용이 필요하다. 이는 일반적인 기업에서 수행할 수 없는 수준이다. 이런 이유로, 파인튜닝은 메타에서 공개한 라마(LLaMA)와 같은 파운데이션 LLM 모델의 신경망에 별도의 작은 신경망을 추가해, 이를 별도로 준비된 데이터로 학습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LLM을 파인튜닝하기 전에 어떤 토큰이 사용되었는지, 임베딩 모델이 무엇인지 확인해야 한다. 파인튜닝 시 용어가 LLM에 사전 학습되어 있지 않다면, 용어 간 관계를 통계적으로 추론하는 학습 절차가 매우 비효율적으로 계산된다. 일반적으로 모델을 파인 튜닝하려면 LLM 토큰 확인 및 개발, 임베딩 모델의 적절한 사용이 필요하다.  <그림 1>은 토큰이 수치화된 결과를 보여준다. 참고로, 토큰이 숫자로 표현되지 못하는 문제를 OOV(Out-Of-Vocabulary)라 한다.    그림 1. 숫자 토큰화 결과   임베딩은 학습 모델이 입력되는 문장의 토큰 패턴을 통계적으로 계산하기 전, 토큰을 수치화시키는 함수이다. 이 함수를 임베딩 모델이라 한다. 임베딩 모델은 토큰을 수치화하여 모델 학습에 사용하는데 필요한 입력값을 출력한다. 이런 이유로, 토큰 사전과 임베딩 모델이 다르면 제대로 된 모델 학습, 예측, 패턴 계산 결과를 얻기 어렵다. 임베딩 모델도 별도의 신경망 모델이며 다양한 방식으로 학습될 수 있다. 이번 호에서는 구글에서 공개한 BERT(Bidirectional Encoder Representations from Transformers) 임베딩 모델을 사용한다.  이와 관련된 실험을 하기 위해, 개발 환경을 설치하고 파이썬 코드를 준비해 본다.    개발 환경 준비 미리 컴퓨터에 파이썬, 아나콘다 등 필수적인 라이브러리가 설치되어 있다는 조건에서, 실습을 위해 명령창에서 다음을 실행해 설치한다. pip install transformers torch   참고로, 다음은 파인튜닝에 사용하는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를 보여준다. Torch : 텐서 계산 및 딥 러닝을 위한 핵심 라이브러리이다. PEFT : 낮은 순위의 적응 기술을 사용하여 대규모 언어 모델을 효율적으로 미세 조정할 수 있다. 특히 리소스가 제한된 장치에서 학습 가능한 매개 변수의 수를 줄여 모델을 압축하고 더 빠르게 미세 조정할 수 있다. bitsandbytes : 신경망에 대한 양자화 및 이진화 기술을 제공하여 모델 압축을 지원한다. 모델 압축에 도움이 되므로 메모리와 계산 능력이 제한된 에지 장치에 모델을 보다 실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 Transformers : 대규모 언어 모델 작업을 간소화하여 사전 학습된 모델 및 학습 파이프라인을 제공한다. trl : 대규모 언어 모델의 경우 효율적인 모델 학습 및 최적화에 중점을 둔다. accelerate : 다양한 하드웨어 플랫폼에서 학습 및 추론을 가속화한다. dataset : 기계 학습 작업을 위한 데이터 세트 로드 및 준비를 간소화한다. pipeline : 사용자 지정 학습 없이 일반적인 NLP 작업에 대해 사전 학습된 모델의 사용을 간소화한다. PyArrow : 효율적인 데이터 로드 및 처리를 위해 사용될 수 있다. LoraConfig : LoRA 기반 미세 조정을 위한 구성 매개변수를 보유한다. SFTTrainer : 모델 학습, 최적화 및 평가를 처리한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11-04
[무료다운로드] LLM RAG의 핵심 기술, 벡터 데이터베이스 크로마 분석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이번 호에서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 : Large Language Model)의 검색증강생성(RAG :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구현 시 핵심 기술인 임베딩 벡터 데이터베이스로 유명한 크로마(Chroma)의 핵심 구조를 간략히 분석한다. RAG는 생성형 AI의 환각현상을 줄여 전문가적인 정보를 생성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크로마의 동작 방식을 이해하면 LLM 기술 개발 시 이해도와 응용력을 높일 수 있다. 참고로, 벡터 베이터베이스는 다양하게 있으나 크로마는 사용하기 쉽고 오픈되어 있어 현재 많이 활용되고 있다.   ■ 강태욱 건설환경 공학을 전공하였고 소프트웨어 공학을 융합하여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분석하거나 성찰하기를 좋아한다. 건설과 소프트웨어 공학의 조화로운 융합을 추구하고 있다.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이와 관련된 작은 메시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현재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BIM/GIS/FM/BEMS/역설계 등과 관련해 연구를 하고 있으며, 연구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페이스북 | www.facebook.com/laputa999 블로그 | http://daddynkidsmakers.blogspot.com 홈페이지 | https://dxbim.blogspot.com 팟캐스트 | www.facebook.com/groups/digestpodcast   그림 1. 벡터 데이터베이스의 종류   크로마는 AI 지원 오픈소스 벡터 베이터베이스로, RAG를 처리할 때 필수로 사용되는 데이터베이스 중 하나이다. 크로마를 이용해 LLM 기반의 다양한 앱(지식 서비스 등)을 개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각종 건설 규정, BIM 관련 지침 등을 요약하고 설명해주는 전문가 시스템을 개발할 때 사용할 수 있다.   그림 2   크로마는 임베딩 벡터를 메타데이터와 함께 저장하고, 질의를 통해 해당 임베딩 도큐먼트를 검색할 수 있다. 크로마는 독립적인 서버로서 동작할 수 있다.   설치 및 사용 윈도우 명령창이나 터미널을 실행한다. 크로마 설치를 위해 다음과 같이 터미널에 명령을 입력한다.    pip install chromadb   벡터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는 단위는 다음과 같다.    collection = client.create_collectoin(name='test', embedding_function=emb_fn) collection.add(    embeddings=[       [1.1, 2.3, 3.2],       [4.5, 6.9, 4.4],       [1.1, 2.3, 3.2]    ],    metadatas=[       {"uri": "img1.png", "style": "style1"},       {"uri": "img2.png", "style": "style2"},       {"uri": "img3.png", "style": "style1"}    ],    documents=["doc1", "doc2", "doc3"],    ids=["id1", "id2", "id3"], )   여기에서 보는 것과 같이, 벡터 좌표계에 위치할 임베딩 벡터, 벡터에 매달아 놓을 메타데이터와 도큐먼트, ID를 하나의 컬랙션 단위로 저장한다. 이를 통해 벡터 간 유사도, 거리 등을 계산해 원하는 도큐먼트, 메타데이터 등을 얻을 수 있다. 이 때 임베딩 벡터는 미리 학습된 임베딩 모델을 사용할 수 있다.  질의해서 원하는 벡터를 얻으려면 벡터 공간에서 거리 계산이 필수적이다. 이 때 사용하는 함수는 <그림 3>과 같다.    그림 3   컬렉션에 벡터 추가와 질의는 다음과 같다.    collection.add(    documents=["doc1", "doc2", "doc3", ...],    embeddings=[[1.1, 2.3, 3.2], [4.5, 6.9, 4.4], [1.1, 2.3, 3.2], ...],    metadatas=[{"chapter": "3", "verse": "16"}, {"chapter": "3", "verse": "5"}, {"chapter": "29", "verse": "11"}, ...],    ids=["id1", "id2", "id3", ...] ) collection.query(    query_texts=["doc10", "thus spake zarathustra", ...],    n_results=10,    where={"metadata_field": "is_equal_to_this"},    where_document={"$contains":"search_string"} )   여기서, where의 metadata_field를 이용해 다음과 같은 조건 비교 연산이 가능하다.   $eq, $ne, $gt, $gte, $lt, $lte   그리고, 논리 연산자인 $and, $or를 지원한다. 크로마는 향후 워크플로, 가시화, 질의 계획, 분석 기능을 준비하고 있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10-07
공간정보 GIS 기반 IoT 데이터 분석 스타일 대시보드 만들고 서비스해보기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이번 호에서는 공간정보 기반 서비스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 장고(Django)와 부트스트랩(Bootstrap)을 사용해 GIS 기반 IoT 데이터 분석 스타일의 대시보드 개발 방법을 간략히 정리하고, 개발 후 서비스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공간정보 기반 IoT 장비를 하나의 대시보드로 관리하고 분석하는 것이 가능하다. 여기서 공간정보는 GIS, BIM, 3D 점군(point cloud) 데이터와 같이 공간상 좌표로 표현되는 모든 정보를 말한다.    ■ 강태욱 건설환경 공학을 전공하였고 소프트웨어 공학을 융합하여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분석하거나 성찰하기를 좋아한다. 건설과 소프트웨어 공학의 조화로운 융합을 추구하고 있다.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이와 관련된 작은 메시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현재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BIM/GIS/FM/BEMS/역설계 등과 관련해 연구를 하고 있으며, 연구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페이스북 | www.facebook.com/laputa999 블로그 | http://daddynkidsmakers.blogspot.com 홈페이지 | https://dxbim.blogspot.com 팟캐스트 | www.facebook.com/groups/digestpodcast   그림 1. IoT 대시보드 웹 앱   이 글은 개발자가 애용하고 있는 파이썬(Python) 기반의 장고 플랫폼을 사용한다. 부트스트랩은 반응형 웹 사이트를 개발하기 위한 가장 인기 있는 HTML, CSS 및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프레임워크이다. 이번 호에서는 다음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부트스트랩 대시보드 UI 라이브러리 사용법 장고 프레임워크의 데이터 모델과 웹 UI 간의 연계 방법 GIS 맵 가시화 및 이벤트 처리 실시간 IoT 데이터에 대한 동적 UI 처리 방법   요구사항 디자인 다음과 같은 목적의 웹 앱 서비스를 가정한다.  GIS 기반 센서 위치 관리 IoT 데이터셋 표현 IoT 장치 관리 IoT 장치 활성화 관리 KPI 표현 계정 관리 기타 메뉴    개발 환경 준비 개발 도구 개발에 필요한 도구는 다음을 사용한다. UI : bootstrap 웹 앱 프레임워크 : DJango GIS : leaflet, Cesium 데이터 소스 : sqlite, spreadsheet, mongodb 구현된 상세 소스코드는 다음을 참고한다. https://github.com/mac999/IoT_simple_dashboard/tree/main   장고 기반 웹 앱 프로젝트 생성 장고는 파이썬으로 작성된 고수준의 웹 프레임워크로,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장고는 ‘The web framework for perfectionists with deadlines’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개발자가 반복적인 작업을 줄이고 핵심 기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다음과 같이 명령창을 실행하고, 장고 웹 앱 프로젝트를 생성한다.    python -m venv myenv source myenv/bin/activate  pip install django pandas django-admin startproject iot_dashboard cd iot_dashboard python manage.py startapp dashboard   생성된 프로젝트 폴더 구조는 <그림 2>와 같다.   그림 2   디자인 스타일 고려사항 부트스트랩 레이아웃 표현 부트스트랩은 웹 개발에서 널리 사용되는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로 주로 HTML, CSS, 자바스크립트로 작성되어 있다. 트위터의 개발자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으며, 웹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속도를 높이고 반응형 디자인을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부트스랩의 그리드 시스템은 12개 열로 디자인된다. 이는 유연성과 사용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한 디자인 결정이다. 반응형 웹사이트를 구축하는 데에 많이 사용된다.  참고로, 12라는 숫자는 많은 약수(1, 2, 3, 4, 6, 12)를 갖고 있어 다양한 열의 조합으로 균등하게 나눌 수 있다. 이를 통해 분수나 번거로운 나머지 없이 다양한 레이아웃을 만들 수 있다. 유연성 : 12개의 열을 사용하면 다양한 화면 크기와 디바이스에 적합한 레이아웃을 쉽게 만들 수 있다. 각 요소가 차지하는 열의 수를 조정하여 대형 데스크톱 화면, 태블릿 및 스마트폰에서 잘 보이는 반응형 디자인을 만들 수 있다. 이해하기 쉬움 : 12개의 열을 기반으로 한 그리드 시스템은 디자이너와 개발자에게 직관적이다. 그리드 내에서 요소가 어떻게 동작할지 시각화하고 계산하기 쉽기 때문에, 일관된 레이아웃을 생성하고 유지하기가 간단하다. 디자인 관행 : 12개의 열을 사용하는 그리드 시스템은 부트스트랩 이전부터 다양한 그래픽 디자인 및 레이아웃 소프트웨어에서 사용되어 왔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9-03
캐디안 2024 SE의 디자인 센터 
새로워진 캐디안 2024 살펴보기 (8)   오토캐드와 양방향으로 호환되는 국산 CAD인 캐디안(CADian) 2024 버전의 업데이트 버전인 ‘캐디안2024 SE’는 기존 버전부터 제공되던 기능인 디자인 센터(Design Center)를 이용해서 다양한 작업을 실행할 수 있다.  이번 호에서는 캐디안 2024 SE의 디자인 센터 기능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 최영석 캐디안 기술지원팀 부장으로 기술지원 업무 및 캐드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홈페이지 | www.cadian.com 카페 | https://cafe.naver.com/ilovecadian   디자인 센터 소개 디자인 센터는 다양한 디자인 요소와 데이터를 관리하고 재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으로, 다음의 항목을 포함하고 있다.  블록, 레이어, 스타일 관리 : 디자인 센터를 사용하여 프로젝트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블록, 레이어, 텍스트 스타일 등을 관리하고, 필요할 때 다시 사용할 수 있다.  파일 검색 및 삽입 : 디자인 센터를 통해 다른 DWG 파일에서 필요한 요소들을 검색하고 해당 파일에서 바로 삽입할 수 있다. 이는 다른 프로젝트에서 개발하여 사용 중인 요소를 효율적으로 재사용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프로젝트 간의 데이터 교환 : 디자인 센터를 통해 다른 프로젝트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쉽게 가져올 수 있으며, 이는 프로젝트 간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작업 시간을 단축하는 데 도움을 준다. 디자인 센터는 캐디안 사용자가 프로젝트 관리와 기존 프로젝트 도면에서 사용된 여러 형태의 객체를 재사용하여 작업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디자인 센터 실행하기 디자인 센터는 다음의 세 가지 방법으로 실행할 수 있다.    1. 명령창에 ‘adcenter’를 입력한 뒤 엔터 키를 입력한다.     2. 메뉴에서 도구 → 팔레트 → 디자인 센터 항목을 클릭하여 실행한다     3. 단축키를 사용하기 위해서 Ctrl 키를 누른채 숫자 ‘2’를 입력한다. 디자인 센터를 실행하는 명령이 실행되고 나면, 그림과 같이 캐디안 도면 영역의 왼쪽(속성창의 오른쪽)에 디자인 센터 실행창이 표시된다.     디자인 센터의 기능 살펴보기 디자인 센터의 기능을 나눠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① 열기, 폴더 위치 이동, 보기 방법 등을 변경할 수 있는 도구이다. ② ’폴더’ 탭은 선택한 드라이브의 폴더를 트리 구조로 표시한다. ‘열린 도면’ 탭은 현재 열려 있는 도면을 사용한다. ‘사용 내역’ 탭은 열어서 사용했던 도면 파일을 목록으로 표시한다. ③ 폴더의 트리 구조, 열린 도면 및 사용 내역 목록을 표시하는 창이다. ④ 선택한 도면에서 선택 가능한 항목을 표시한다.(예 : 블록의 종류, 문자 스타일의 종류 등) ⑤ 선택한 항목을 미리보기 형태로 보여준다. ⑥ 선택한 항목의 설명을 표시하여 준다.   디자인 센터를 사용하여 블록 삽입하기 디자인 센터의 기능을 사용하여 다양한 작업을 진행할 수 있지만, 대표적으로 다른 도면에 들어있는 블록을 가져와서 현재 도면에 삽입하는 기능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캐디안의 샘플 파일 중 하나인  ADT Sample.dwg라는 도면에 들어 있는 특정 블록을 현재 도면으로 삽입해 보겠다. 다른 항목들(문자 스타일, 치수 스타일, 도면층 등)도 비슷한 방식으로 현재 도면에 삽입할 수 있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8-05
[무료다운로드] 캐디안 2024 SE의 새로운 기능 소개
새로워진 캐디안 2024 살펴보기 (6)   오토캐드와 양방향으로 호환되는 국산 CAD인 캐디안(CADian) 2024의 업데이트 버전인 캐디안2024 SE(Second Edition) 제품이 4월에 출시되었다. 이번 호에서는 캐디안 2024 SE 버전에서 개선된 기능과 새롭게 추가된 기능들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 최영석 캐디안 기술지원팀 부장으로 기술지원 업무 및 캐드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홈페이지 | www.cadian.com 카페 | https://cafe.naver.com/ilovecadian   줌 & 팬 속도 개선 이번에 새로 출시된 캐디안 2024 SE 버전은 이전부터 문제로 지적되었던 100Mb 이상의 대용량 도면에서의 확대/축소(zoom) & 초점 이동(Pan)을 할 때 상대적으로 구동 속도가 느린 문제를 개선하였다. 새로운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최적화 작업을 통해서 전반적인 구동 속도가 개선되었으며, 특히 대용량 도면에서 줌 & 팬 기능의 구동 속도가 이전 버전 대비 200% 이상 빨라졌다.  줌 & 팬 & 객체 작도 등의 도면 작업을 연속으로 진행할 때 명령이 진행되는 도중에 약간의 지연(delay) 증상이 있었는데, 이 부분도 개선되었다. 기존 자사 제품인 캐디안 2023(6.0.28) 버전과의 비교표 중에서 일부를 발췌하였다. 도면 열기 속도 및 객체 초점 이동 및 객체 확대/축소, 객체 소거 기능의 구동 속도가 대폭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도면 비교 캐디안 2024 SE 버전에 도면 비교(DWG Compare)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복잡한 도면의 경우 두 도면간의 차이점을 육안으로 검토하면서 차이점을 찾는 것이 어렵다. 도면 비교 기능을 사용하면 도면 변경이 일어난 부분을 자동으로 찾아 사용자가 쉽게 볼 수 있도록 강조해 준다. 도면 비교 기능을 잘 활용하면 작업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변경 부분을 정확하고 빠르게 확인하여 도면 작도의 오류를 줄일 수 있다. 도면 비교 기능을 이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캐디안에서 도면 비교를 실행할 첫 번째 파일을 오픈한다.   2. 명령창에 ‘compare’를 입력하여 도면 비교를 실행한다.   3. 비교할 도면 선택창이 표시되면, 비교를 실행할 두 번째 도면을 선택한다.     4. 도면 비교가 완료된 후 첫 번째 도면과 두 번째 도면의 차이점이 화면에 표시된다.     5. 첫 번째 도면에 있고 두 번째 도면에 없는 객체는 그림과 같이 녹색으로 표시된다.     6. 첫 번째 도면에 없고 두 번째 도면에 있는 객체는 그림과 같이 적색으로 표시된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6-03
[무료다운로드] 캐디안 2024의 스크립트 기능
새로워진 캐디안 2024 살펴보기 (5)   ■ 최영석 캐디안 기술지원팀 부장으로 기술지원 업무 및 캐드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이메일 | cad@cadian.com 홈페이지 | www.cadian.com 카페 | https://cafe.naver.com/ilovecadian 지난 연재를 통해 오토캐드와 양방향으로 호환되는 국산 CAD인 캐디안(CADian) 2024 버전에서 이용 가능한 몇 가지 부가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번 호에서는 이전 버전부터 계속 지원되던 스크립트(script) 기능을 알아보고, 활용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스크립트 기능 소개 캐디안을 사용하여 도면 작업을 진행할 때 동일한 명령을 수차례 또는 수 백차례 반복하는 경우,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용해서 명령어 또는 좌표를 일일이 직접 입력하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모된다. 이렇게 유사한 반복되는 일련의 작업을 자동으로 실행하도록 마련된 기능이 스크립트(script)이다. 스크립트 파일의 오토캐드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 일련의 명령을 실행하는 대신, 스크립트 파일을 사용하여 동일한 입력을 사용하는 명령 시퀀스를 실행할 수 있다.    SCR 파일 형식 캐디안 스크립트 파일의 확장자는 *.SCR이다. 일반적으로 스크립트 파일은 텍스트 형식으로 작성되며, 사용자가 수행하려는 명령을 포함한다. 사용자가 직접 메모장을 열어서 스크립트를 작성해도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명령 자동화 캐디안의 스크립트 기능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수동으로 일일이 입력하거나 실행해야 하는 일련의 명령 및 좌표 입력, 수치 입력을 모두 자동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서 사용자들의 입력 실수를 줄일 수 있고, 반복적이고 지루한 작업을 보다 빠르게,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다.   반복 작업 처리 스크립트 기능을 사용하면 동일한 명령을 여러 번 또는 수십, 수백번 반복 실행하여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작업자가 수동으로 일일이 입력하거나 실행하는 것보다 속도도 빠를 뿐 아니라, 오타나 잘못된 값을 입력해서 생기는 문제를 미연에 방지할 수도 있다.   배치 처리 스크립트 기능을 사용하면 여러 파일이나 도면에 대해 동일한 작업을 일괄 처리할 수 있다. 특정한 폴더에 있는 여러 장의 도면에 특정한 부분에 문자를 수정하거나 좌표를 입력하는 등의 작업을 진행할 수 있어서, 대규모 프로젝트의 일괄 처리 기능을 통한 작업 효율 증대가 가능하다.   스크립트 작성하기 캐디안을 사용하면서 마우스와 키보드 입력을 그대로 따라하도록 스크립트를 작성하는 실제 사례를 확인하도록 하겠다. 다음과 같은 순서대로 진행하는 경우 도면의 0, 0 지점에 지름 100인 원을 자동으로 작도하는 스크립트를 작성할 수 있다. 차후에 다른 도면을 연 상태에서 작성한 스크립트를 로딩하여 실행하면 0, 0 지점에 지름 100인 원을 자동으로 작도하게 된다.   1. 리본 메뉴에서 도구 → 응용프로그램 → 스크립트 기록 항목을 선택하거나, 명령창에 ‘recscript’를 입력하여 스크립트 기록을 실행한다.      2. 스크립트 파일을 저장할 폴더와 파일명을 입력한 뒤 ‘저장’ 버튼을 클릭한다.     3. 좌표 0, 0에 지름 100인 원을 그리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명령 및 옵션, 좌표를 입력한다. 명령창에 circle 입력 → 원의 중심점 : 0, 0 입력 → d 옵션 입력 → 지름 : 100을 입력하는 순서로 진행한다.     4. 스크립트 기록을 종료하기 위해서 녹화 중지 기능을 실행해야 한다. 리본 메뉴에서 도구 → 응용프로그램 → 녹화 중지 항목을 선택하거나, 명령창에 ‘stopscript’를 입력하여 스크립트 기록을 중지한다.      5. 그림과 같이 스크립트가 작성된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5-02
[무료다운로드] 캐디안 2024의 구성선 및 자유선 기능
새로워진 캐디안 2024 살펴보기 (4)   이번 호에서는 오토캐드와 양방향으로 호환되는 국산 CAD인 캐디안(CADian) 2024 버전에서 이용 가능한 몇가지 부가 기능들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특히 캐디안 2022 버전부터 지원되던 구성선(cline)과 기본 기능 중 하나인 자유선(freehand) 기능을 알아보고, 그 활용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 최영석 캐디안 기술지원팀 부장으로 기술지원 업무 및 캐드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이메일 | cad@cadian.com 홈페이지 | www.cadian.com 카페 | https://cafe.naver.com/ilovecadian   구성선(Cline) 구성선은 전면이나 측면도의 투영을 만들기 위해 빠른 제도 기술이 필요할 때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특수한 유형의 무한선이다. 무한선과 유사하게 구성선은 주어진 점을 통과하는 선으로 3차원 공간에서 지정된 각도로 향하고 양방향으로 무한대로 확장된다. 구성선은 무한대로 확장되기 때문에 도면 범위의 일부로 계산되지 않는다. 구성선은 기본적으로 CLINE이라는 자체 레이어에 자동으로 그려진다. 이렇게 하면 구성선의 모양을 쉽게 변경할 수 있다. 색상, 투명도 등과 같은 레이어의 속성을 변경하기만 하면 된다. 또한 CLINELAYER 시스템 변수를 사용하여 구성선을 찾기 위해 다른 레이어를 지정할 수 있다.   1. 리본 메뉴에서 2D 그리기 → 구성선을 클릭하거나 또는 메뉴에서 그리기 → 구성선을 클릭한 뒤 세부항목 중에서 원하는 그리기 항목을 선택하거나, 명령창에 ‘cline’을 입력하여 구성선 그리기를 실행한다.      2. 구성선 그리기의 세부항목은 그림과 같이 준비되어 있다. 원하는 기능을 클릭하여 선택하거나 ‘cline’을 입력한 경우, 세부항목의 단축키(예 : 수평 구성선은 H)를 입력한다.     3. 수평, 수직, 수평 및 수직 구성성의 경우, 구성선의 위치를 마우스로 클릭하거나 키보드로 좌표를 입력하면 해당 위치에 하늘색의 구성선이 즉시 작도된다.     4. 각도 구성선의 경우, 명령창에 ‘각도 입력:’ 메시지가 표시될 때 각도를 입력(예 : 45)한 뒤 위치를 마우스로 클릭하거나 키보드로 좌표를 입력하면 해당 위치에 하늘색의 각도 구성선이 즉시 작도된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4-01
캐디안 2024의 슈퍼해치, SetZ 기능 소개
새로워진 캐디안 2024 살펴보기 (3)   오토캐드와 양방향으로 호환되는 국산 CAD인 캐디안(CADian) 2024 버전에서는 몇 가지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번 호에서는 캐디안 2024 버전에 추가된 새로운 기능 중 슈퍼해치(SuperHatch)와 SetZ(모든 Z 값 수정) 기능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 최영석 인텔리코리아 기술지원팀 부장으로 기술지원 업무 및 캐드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이메일 | cad@cadian.com 홈페이지 | www.cadian.com 카페 | https://cafe.naver.com/ilovecadian   슈퍼해치 기존에 제공되던 해치(Hatch) 기능의 경우 지정된 무늬만 이용이 가능하지만, 캐디안 2024에서 새로 추가된 슈퍼해치(SuperHatch) 기능은 이미지, 블록, 텍스처, 외부참조 등 다양한 객체를 무늬로 이용하여 해치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슈퍼해치 기능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무늬로 이용하여 해칭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1. 메뉴에서 Express Tools → 슈퍼해치를 클릭하거나, 명령창에 ‘superhatch’를 입력하여 슈퍼해치를 실행한다.     2. 슈퍼해치 창이 표시되면 해치에 사용할 이미지를 선택하기 위해서 위쪽의 ‘이미지’ 버튼을 클릭한다.     3. 이미지 파일(JPG, BMP 등)이 저장된 폴더로 이동한 뒤, 해치에 사용할 이미지 파일을 클릭하여 선택한다. 그 후 아래쪽의 ‘열기’ 버튼을 클릭한다.     4. 오른쪽 상단의 이미지 미리보기를 확인한 후 왼쪽 하단의 ‘삽입점’ 항목을 확인한다. 화면에 지정 항목을 체크할 경우, 이미지를 삽입할 때 마우스 클릭이나 좌표 입력으로 이미지의 위치를 지정할 수 있다. 체크하지 않을 경우 이미지가 삽입될 위치(좌표)를 즉시 지정할 수 있다.     ■ 상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