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통합검색 "메이커사이트"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지멘스, 팀센터에 AI 기반 수명주기 평가 기능 추가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가 제품 수명주기 관리 소프트웨어인 팀센터(Teamcenter)를 확장해 AI 기반 수명주기 평가(LCA) 기능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팀센터 지속가능성 수명주기 평가(Teamcenter Sustainability Lifecycle Assessment)’ 소프트웨어는 설계 전문가, 엔지니어, 제조업체가 AI와 공급망 데이터를 활용해 지속 가능하고, 규제를 준수하며, 혁신적인 제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제품 수명주기 전반에 인텔리전스를 부여하려는 지멘스 전략의 일부분으로, 디지털 트윈과 데이터 백본(backbone)을 활용해 제품, 공정의 모든 단계에 맥락적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지멘스와 메이커사이트(Makersite)가 공동 개발한 팀센터 지속가능성 수명주기 평가는 지멘스가 가장 디지털 트윈에서 얻은 산업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창출하는 여러 방법 중 하나다. AI 기반의 예측 LCA 데이터와 분석 기능을 팀센터에 추가함으로써 지멘스는 진정한 정보에 기반한 설계 및 제조 의사 결정을 위한 심층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새로운 수명 주기 인텔리전스 계층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기업은 데이터 사일로를 제거하고 설계, 엔지니어링, 지속가능성 팀 간 협업을 간소화할 수 있다. 또한 보다 빠르고 정보에 기반한 의사 결정을 내려 규제를 준수하고, 안전하며, 비용 효율적인 친환경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     팀센터 지속가능성 수명주기 평가 설루션은 엔지니어링 및 제조 팀이 제품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조기에 제품의 환경 규제 준수, 공급망 위험, 비용 등을 평가하도록 지원한다. 이 설루션은 기계 제품 엔지니어링, 전자·전기 설계, 시뮬레이션 애플리케이션에 통합돼 있다. 제품 팀은 초기 제품 개발 단계에서 간접 온실가스 배출량(Scope 2 및 Scope 3)을 포함한 ISO 준수 LCA 보고서를 활용해 제품의 지속가능성, 규제 준수, 장기 수익성을 개선시킬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팀센터에서 제품의 BOM(bill of materials)에 직접 내장된 다중 기준(multi-criteria) 시뮬레이션 결과를 분석해 비용, 성능, 지속가능성 요소 간의 균형을 더욱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모듈화, 재활용 가능성, 재사용과 같은 친환경 설계 전략을 채택할 수 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프랜시스 에반스(Frances Evans) 라이프사이클 협업 소프트웨어 부문 수석 부사장은 “속도, 비용 효율, 규정 준수를 유지하면서 지속가능성을 핵심으로 하는 제품을 개발하려면, 제조 기업 전체에 획기적으로 확장된 수명주기 인텔리전스가 필요하다. 기업들은 까다로운 글로벌 규제 요건과 환경 영향을 줄여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면서, “이런 가운데 지멘스는 고객이 AI를 활용해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설계를 수행하고, 순환성(circularity)을 구현하며, 처음부터 재료 선택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팀센터의 제품 수명 전반에 걸친 전체 LCA 기능을 통해, 고객은 실시간 환경 데이터를 토대로 제품 혁신을 전환할 수 있다”고 전했다. 메이커사이트의 닐 드수자(Neil D'Souza) CEO 겸 창립자는 “지멘스와 협업을 통해 제품 수명주기 인텔리전스를 핵심 개발 워크플로에 직접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지멘스 팀센터와의 통합으로 메이커사이트는 초기 제품 설계부터 제조 BOM에 이르기까지 엔지니어의 일반적인 도구 내에서 비용, 규제 준수, 위험, 환경 성과에 대한 정확하고 상세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 통합은 경제적이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한 제품 개발을 가속화한다. 동시에 제품 마스터 데이터를 향상시키며, 기업이 증가하는 규제 준수 요건에 수월하게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10-01
오토데스크, 퓨전 360의 기능 확장하는 익스텐션 및 파트너십 발표
오토데스크가 자사의 연례 행사인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AU) 2022’에서 퓨전 360(Fusion 360) 관련 파트너십과 함께 익스텐션으로 진보한 제품 설계 및 제조 기술을 공개했다. 오토데스크는 클라우드 기반 3D 모델링, CAD, CAM, CAE 및 PCB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퓨전 360 용의 익스텐션을 제공하기 위해 앤시스, 모듈웍스 등과 협력한다. 한편 메이커사이트 및 클라우드NC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으로 퓨전 360에 지속가능성 및 제조의 미래를 위한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성능도 제공하게 됐다.   ▲ 퓨전 360용 시그널 인테그리티 익스텐션   앤시스의 새로운 시그널 인테그리티 익스텐션(Signal Integrity Extension)은 퓨전 360의 PCB(Printed Circuit Board) 설계 능력을 보완하고, 스마트 제품을 좀 더 효율적으로 시장에 출시하도록 돕는다. 이는 PCB 설계자에게 설계가 제품 성능에 미치는 전자기적 영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오토데스크는 이 기술을 통해 엔지니어들이 퓨전 360에서 직접 시뮬레이션을 진행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도록 한다. 새로운 솔루션은 설계-테스트-재설계 주기의 횟수, 출시 시간, 비용이 많이 드는 프로토타입을 줄여줘 제품의 실행 가능성과 전반적인 생산성을 높여 준다. 모듈웍스(ModuleWorks)는 디지털 제조 산업을 위한 소프트웨어 구성요소의 공급 업체로, 공구 경로 생성 및 시뮬레이션에 대한 전문성을 갖고 있다. 오토데스크는 머시닝 익스텐션에 모듈웍스의 향상된 5축 머시닝으로 발전된 공구 경로 생성 알고리즘과 오토데스크 파워밀(PowerMill)의 복잡한 제조 워크플로를 결합했다. 그 결과, 효율적인 다축 밀링을 위해 성능이 더욱 좋으면서도 충돌이 없는 공구 경로를 생성하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여기에 새로운 로터리 포켓(rotary pocket), 로터리 컨투어(rotary contour) 및 다중 축 자동 디버링도 포함되며, 이를 통해 고객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 퓨전 360용 머시닝 익스텐션   이외에도 오토데스크는 지속가능한 제품과 공급망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AI 및 데이터 관리 기업 메이커사이트(Makersite)와 함께 초기 단계 설계 프로세스에 지속가능성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메이커사이트의 환경적 영향 및 비용에 대한 데이터와 퓨전 360의 제품 설계 데이터를 결합한다. 설계자는 새로운 플러그인(plug-in)으로 퓨전 360 작업 공간 내에서 버튼을 눌러 메이커사이트가 구조, 재료 및 중량에 기반하여 제품 또는 구성요소 설계의 환경 및 비용 영향을 즉시 계산하도록 할 수 있다. 설계자들은 지구온난화지수, 예상 비용 및 조직의 자체 자재 마스터와 조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대체 자재에 관한 권고 사항을 받게 된다.    ▲ 메이커사이트 플러그인을 활용한 지속 가능성 분석   또한, 오토데스크는 자율 제조 소프트웨어 개발사 클라우드NC(Cloud NC)와의 파트너십으로 공구 경로를 생성하는 과정에서 복잡하고 오류가 발생하기 쉬운 작업을 제거하여 CAM 프로그래밍 시간을 단축시켜 나갈 예정이다. 설계에서 제조로 넘어가는(design-to-make) 과정에서 부품을 만들기 위해 기계를 프로그래밍하는 것은 부품 자체를 설계하는 것만큼 오래 걸릴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자동화된 제조 분석을 위한 설계 파일을 퓨전 360에서 클라우드NC로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이후 클라우드NC는 퓨전 프로젝트 내부에서 퓨전 360 공구 경로를 사용해 부품을 제조하는 전략을 제공한다. 이는 클릭 한 번으로 제조를 완성하기 위한 주요 과정 중 하나다. 오토데스크는 이러한 자동화를 지원하기 위해 자사의 기존 CAM API를 개선해 클라우드NC와 미래의 소프트웨어 파트너와의 통합을 가능하게 했다. 오토데스크의 제프 킨더(Jeff Kinder) 제품 개발 및 제조 솔루션 담당 총괄 부사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더 좋고, 더 스마트하고, 더욱 지속가능한 제품이 시장에 빠르게 출시되도록 도와준다”며, “오토데스크는 클라우드 기반 3D 모델링, CAD, CAM, CAE 및 PCB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퓨전 360을 통해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과제들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한 번 클릭으로 우수한 생산성부터 비용 절감, 환경 영향 최소화까지 이룰 수 있는 제조의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도우려고 한다”고 밝혔다. 오토데스크코리아 김동현 대표는 “오토데스크는 퓨전 360의 기능을 확장하여 제품 설계에서 제조 프로세스까지 요구사항을 충족하면서, 생산성과 혁신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기능을 계속 늘리고 있다”며, “국내 퓨전 360 사용자가 지속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선보인 퓨전 360의 혁신으로 국내 설계 및 제조업이 한 걸음 더 발전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