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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마쓰다"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9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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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웍스-포어텔릭스, 마쓰다의 차세대 자율주행 개발 가속화 위한 툴체인 파트너십 체결
매스웍스가 데이터 기반 자율주행 개발 툴체인 기업인 포어텔릭스(Foretellix)와 전략적 기술 통합을 통해 자동차 기업 마쓰다(Mazda)의 차세대 자율주행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DAS) 개발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더 안전하고 강력한 자율 시스템의 개발 및 배포 가속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포어텔릭스의 포어티파이(Foretify) 플랫폼과 매스웍스의 시뮬링크(Simulink) 및 자율 주행 툴박스(Automated Driving Toolbox)가 통합되며, 이를 통해 개발자가 가상 환경에서 대규모 시나리오를 생성, 실행, 분석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포어텔릭스와 매스웍스의 기술 스택은 마쓰다가 실제 주행 데이터를 가상 시뮬레이션 환경으로 옮겨 시나리오를 테스트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런 조합을 바탕으로 엔지니어링 팀은 에지 케이스 식별, 테스트 커버리지 부족 확인, 개발 프로세스 초기 단계에서의 성능 검증을 통해 시스템의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시장 출시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마쓰다는 포어텔릭스와 매스웍스의 통합 설루션을 활용해 가상 환경에서 AD/ADAS 시스템을 테스트 및 검증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엔지니어는 실제 주행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시뮬레이션 시나리오로 변환할 수 있다. 이러한 시나리오의 테스트 커버리지의 부족, 안전 성능 및 시스템 견고성을 자동으로 분석하는데 사용된다. 마쓰다의 야노 야스히데(Yasuhide Yano) 통합 제어 시스템 개발 부문 부장은 “점점 더 복잡해지는 차세대 AD/ADAS 시스템 개발에서 무사고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개발 초기 단계에서 잠재적 위험을 식별하고 시스템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포어티파이, 시뮬링크, 자율주행 툴박스를 사용함으로써 가상 환경에서 효율적이고 철저한 검증을 수행해 단기간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또한 커버리지 맵을 활용하면 검증을 수행하면서도 제로 탄소 발자국이라는 지속가능성 목표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포어텔릭스 플랫폼은 매스웍스 자율주행 툴박스 시뮬레이션 환경 내에서 구체적이고 관련성 있으며 유효한 시나리오를 무한으로 자동 생성할 수 있다. 이에 개발자는 테스트 커버리지, 핵심 성과 지표(KPI), 안정성을 측정할 수 있다. 이 프로세스는 테스트 일정을 단축하고, 마쓰다와 같은 기업이 초기 단계에 가상 검증을 통해 운행설계영역(ODD)을 효율적으로 확장할 수 있게 한다. 포어텔릭스의 지브 빈야미니(Ziv Binyamini) CEO 및 공동 창업자는 “매스웍스와의 파트너십으로 통합 기술 스택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 이 기술 스택으로 OEM, 1차 공급업체 및 AV 스택 제공업체의 개발자들은 완성도 높은 AD/ADAS 프로그램을 출시할 수 있게 됐다”면서, “포어텔릭스와 매스웍스 소프트웨어의 통합은 마쓰다의 안전한 자율주행 차량 개발 가속화, 테스트 효율성 향상, 개발 비용 절감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스웍스의 나가 펨마라주(Naga Pemmaraju) 자율 시스템 제품 관리자는 “ADAS및 자율주행 시스템이 복잡해짐에 따라 개발자에게는 설계 초기 단계에서 효율성, 확장성, 포괄성을 갖춘 테스트 툴이 필수”라면서, “매트랩, 시뮬링크, 자율 주행 툴박스의 시뮬레이션 및 알고리즘 개발 기능을 포어텔릭스의 고급 시나리오 생성 및 검증 플랫폼과 결합함으로써, 엔지니어링 팀은 혁신을 가속화하고 개발 비용을 절감하며 시스템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4-17
유니티, 마쓰다와 파트너십 맺고 자동차 HMI·GUI의 혁신 지원
유니티가 마쓰다 모터 코퍼레이션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운전자에게 보다 원활한 도로 주행 경험을 제공할 차세대 차량 내 경험을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운전석 HMI(휴먼-머신 인터페이스)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마쓰다의 연구 개발 노력의 일환이며, 개발될 GUI는 2025~2027년 이후 출시 예정인 마쓰다 자동차 모델에 적용될 예정이다. 유니티 인더스트리와 런타임(Runtime)은 차량 내 운영 체제 통합을 비롯해 마쓰다의 HMI 및 GUI(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발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HMI/GUI 개발에 유니티를 활용하면 설계부터 엔지니어링까지 자동차 개발의 여러 단계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디지털 툴을 원활하게 통합하여, 재작업을 줄이고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마쓰다는 유니티로 제작되고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을 차량 내 기기에 임베드함으로써 고객에게 더욱 매력적이고 직관적인 고성능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쓰다의 통합 제어 시스템 개발 담당 임원인 이마다 미치히로는 “운전석 HMI 분야에서 마쓰다는 ‘사람 중심’이라는 개발 콘셉트를 바탕으로 사람과 자동차 간의 인터페이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흥미로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특히 사람의 직관적인 조작을 지원하고 차량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안전성과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키는 데 도전할 것”이라면서, “유니티와 협력하여 운전석 HMI에 GUI 솔루션을 제공하고, ‘사람 중심’의 차량 엔지니어링이라는 마쓰다의 목표를 앞당기고자 한다. 마쓰다는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추구하고, 고객의 일상에서 감동적인 경험을 창출하여 ‘생활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니티는 지난 5년 동안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지원하는 실시간 3D 플랫폼을 여러 차례 구현해 왔다. 유니티는 마쓰다와 함께 HMI의 발전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3D 기술이 자동차 제조업체의 장기적인 혁신 계획을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유니티의 줄스 슈마커(Jules Shumaker) 크리에이티브 부문 최고 매출 책임자는 “유니티의 첨단 기술은 마쓰다가 운전자의 요구를 우선시하는 동시에 모든 탑승자에게 최적의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가는 데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유니티 기술을 기반으로 향상된 안전 기능, 더욱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보다 개인화된 주행 경험을 통해 효율성과 디지털 혁신을 강화하는 마쓰다의 장기적인 계획을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3-07
[온에어] 브릭스캐드의 머신러닝 기능 및 서드파티 활용법 소개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2월 25일 진행된 CNG TV에서는 브릭시스 한규식 과장이 2D, 3D 설계를 위한 캐드 소프트웨어인 브릭스캐드(BricsCAD)의 머신러닝 기능 소개와 함께 캐드 애드인 프로그램인 드림플러스와의 시너지에 대해 소개했다. 상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볼 수 있다. ■ 이예지 기자     브릭스캐드는 2D, 3D 설계를 위한 캐드 소프트웨어로, 성능과 호환성에 초점을 맞춘 신뢰성 높은 dwg 파일을 지원하는 캐드 제품이다.  브릭시스 한규식 과장은 “브릭스캐드는 헥사곤 AB 그룹 산하 캐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브릭시스(Bricsys)에서 공급하고 있는 캐드 소프트웨어”라며 “브릭스캐드는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110개 이상의 국가에서 약 4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고 마쓰다(Mazda), 바스프(BASF), 보쉬(BOSCH) 등 다양한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릭스캐드는 업계 표준 캐드와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체 명령어, 스크립트, 매크로 및 메뉴 호환성을 통해 이미 사용 중인 캐드처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작업을 더 빠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브릭스캐드만의 고유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머신러닝 기반의 강력한 기능으로 다른 산업표준 캐드 제품에서 몇 시간이 걸리는 작업을 효과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한규식 과장은 “브릭스캐드는 AI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해서 생산성 높은 도구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이외에 시빌(Civil) 모델링을 위한 새로운 도구도 계속해서 추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브릭스캐드는 드림플러스와 완벽한 호환이 지원되면서 국내 캐드 사용자들의 폭넓은 선택을 위해 캐드파워(CADPower), 멕클릭(MechClick) 등과 협업을 통해 국내 사용 환경에 맞는 다양한 서드 파티(3rd party) 프로그램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 드림플러스(Dream Plus)는 2005년부터 개발돼 현재 420여개의 건설 및 토목 분야의 도면 작성 및 수정에 대한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실무에서 필요한 기능을 지속해서 피드백 받아 개발, 업그레이드하기 때문에 캐드 사용자라면 산업군과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지형도 종단 추출을 포함한 60여가지 토목 분야 특화 기능 외에도 다중 출력처럼 실무에 필요한 유틸리티 기능들은 dwg를 사용하는 캐드 유저라면 산업군에 관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브릭시스 한규식 과장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1-04-01
[피플&컴퍼니] 브릭시스 이상훈 한국총괄
한국에서 브릭스 캐드 입지 넓힌다… 파트너 관계도 강화할 것      스웨덴 IT 그룹 헥사곤(Hexagon) AB의 산하 기업인 브릭시스는 한국 내 브릭스캐드(BricsCAD) 영업을 책임질 브릭시스 이상훈 한국총괄을 새롭게 영입했다. 앞으로 브릭시스 비즈니스 활동의 전반을 총괄하게 될 이상훈 한국총괄은 그동안의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브릭스캐드가 한국에서 입지를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예지 기자   브릭시스에 대해 소개한다면 2002년 벨기에 겐트라는 도시에 설립된 브릭시스는 오토데스크 서드파티 솔루션(3rd party solution)을 개발하는 회사로 시작했다. 브릭시스가 처음으로 제작한 제품은 DWG 파일 매니지먼트 툴인 ‘Bricsys 24/7’이다. 지금의 주력 제품인 브릭스캐드는 2005년에 V1이 출시됐으며, V20까지 발표되었다.  브릭시스는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DWG 베이스의 브릭스캐드 제품군을 시장에 출시한지 15년이 넘은 대안캐드 개발사이다. 2018년에는 헥사곤 AB(Hexagon AB) 그룹의 일원이 되었다.  브릭스캐드의 유저는 약 15만명이며, 전 세계 110여개 나라에 분포되어 있다. 브릭시스는 최근 유럽 위주의 영업전략을 수정해서 아시아 지역에 과감한 투자를 시작했으며, 작년 하반기에 먼저 투자된 일본의 경우에는 매분기 50% 이상의 고속 성장을 하고 있다.    ▲ 브릭스캐드   브릭시스의 주요 솔루션인 브릭스캐드에 대해 소개한다면 브릭스캐드의 베이직 제품으로는 ▲오토캐드 LT(AutoCAD LT)와 비슷한 사양인 ‘브릭스캐드 클래식(BricsCAD Classic)’과 ▲오토캐드와 비슷한 사양인 ‘브릭스캐드 프로(BricsCAD Pro)’가 있다. 또한 ▲브릭스캐드 프로에 파라메트릭(Parametric), 디포머블 3D 모듈러(Deformable 3D Modeler) 등 여러 가지 3D 기능이 포함된 ‘브릭스캐드 플래티넘(BricsCAD Platinum)’ ▲브릭스캐드 플래티넘에 BIM 설계 기능을 포함한 ‘브릭스캐드 BIM (BricsCAD BIM)’ 그리고 ▲브릭스캐드 플래티넘에 제조 관련 기능을 추가한 ‘브릭스캐드 매커니컬(BricsCAD Mechanical)’ 등이 있다. 그리고 이 모든 제품에서 생성되는 데이터 관리와 대규모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cloud-based Common Data Environment (CDE)인 ‘Bricsys 24/7’이 있다. 브릭시스의 모든 제품은 완벽하게 오토데스크와 호환되며, 1500개 이상의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고, LISP(리스프) 또한 브릭스캐드 클래식 제품부터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다.   CAD 솔루션으로서 브릭스캐드의 특징 및 여타 경쟁 솔루션과의 차별점이 있다면 브릭시스는 고객의 선택을 존중하기 위해 여러 가지 라이선스 정책을 제공하고 있다. 싱글, 볼륨 그리고 네트워크 라이선스를 서브스크립션과 영구 라이선스 버전 두 가지로 제공하고 있다. 타사 제품의 경우 BIM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파일 형태의 디자인을 만들 수밖에 없는데, 브릭시스는 2D, 3D, BIM 파일이 모두 DWG 파일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거기에 보다 쉬운 BIM 설계, 3D 모델링을 위하여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AI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CDE는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으며, 고객이 원하면 프라이빗 클라우드(Private Cloud)도 가능하다.   ▲ 브릭스캐드 BIM   헥사곤의 전체 포트폴리오 또는 솔루션 전략에서 브릭스캐드는 어떤 위치에 있는지 헥사곤은 플랜트, 조선, 해양, 제조, 토목건축에 관련된 많은 솔루션과 MSC 소프트웨어 등 같은 CAE 솔루션, 라이카 지오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데, 브릭스캐드가 앞으로 그 모든 것의 기본적인 디자인 툴로 자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릭스캐드의 국내외 주요 고객사를 소개한다면 국내 고객사는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다양하다. 공개된 기업으로는 바스프(BASF), 히타치(Hitachi), 니폰 스틸(Nippon Steel), 타이코(Tyco), 보쉬(Bosch) 마쓰다(Mazda) 등이 있다. 마쓰다의 경우 2D부터 3D까지 광범위하게 사용 중이라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다.   CAD 시장에서 최근 주목할 만한 동향이나 기술 이슈가 있다면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제너레이티브 디자인(Generative Design), AI, 클라우드, IoT, 스마트 공장(Smart factory), BIM, CDE 등이 키워드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기술들은 아주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천천히 고객 쪽에 실제로 적용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고 생각한다.   ▲ Brics-MECH   올해 제조/건축 시장 및 CAD 시장을 어떻게 전망하는지 작년 말이나 올해 초의 예상이 모두 빗나가는 아주 특이한 시기이다. 물론 코로나19 때문이지만 회복에는 생각보다는 시간이 걸릴 것 같다. 고객 입장에서 보면, 특히 서브스크립션 타입으로 솔루션을 사용 중인 고객은 올해는 매우 힘든 해라고 생각할 것이다. 이런 점에서 보다 경제적인 솔루션을 찾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국내 고객은 실제로 사용하지 않는 특이한 기능 때문에 많은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비싼 솔루션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러한 부분이 빠르게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브릭시스 한국총괄로서 향후 국내 비즈니스 계획 및 목표에 대해 소개한다면 브릭시스는 아직은 작은 조직이기 때문에 한국에 독립된 지사가 없다. 향후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통해 독립 오피스를 만들고 한국 지사를 설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비즈니스 계획으로 가장 먼저 할 일은 파트너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이다. 파트너를 통해 국내 고객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보다 생산적인 브릭스캐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목표이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0-07-01
서울 VR•AR 엑스포와 컨퍼런스 2019 개최
서울 가상·증강현실 박람회(Seoul VR·AR Expo 2019, 이하 SVAE 2019)가 '5G: 가상·증강현실의 새로운 도약(5G: the Next Level to VR·AR)'을 주제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 동안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SVAE 2019은 VR∙AR생태계의 다양한 플레이어들(개발사, 투자사, 유통사)을 위한 행사로 업계의 현재를 공유하고 미래를 고민할 수 있는 마켓 플레이스다. 올해는 VR∙AR 콘텐츠 개발사들과 HMD, 콘트롤러, 시뮬레이터 등 하드웨어 개발사 등 국내외 VR∙AR 전문 기업들이 대거 참가했다. 또한 게임과 테마파크와 같은 엔터테인먼트뿐 아니라, 타 산업 부문과의 융합이 확대되면서 교육, 산업, 광고 분야 등 기업들의 참여도 늘었다. 6월 1일 주말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인기 있는 VR체험존에 한꺼번에 몰리면서 VR 콘텐츠를 감상하기 위한 줄은 더 길어졌다. 한편 '5G 킬러 콘텐츠와 산업 융합'을 주제로 한 올해 컨퍼런스에서는 게임/테마파크, 제조업, 국방, 의료, 마케팅/리테일, 미디어/콘텐츠, 교육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GPM, Unity, 비주얼 캠프, 버넥트, 트리즈엔지니어링 등 국내 전문 VR·AR 기업과 VR·AR Association, IDC, FORUM8, LENS Immersive, Happy Finish 등 영국, 호주, 캐나다, 일본,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했다. 첫 날(5월 30일)에는 ‘5G: The Next Level to VR·AR(가상증강현실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VR·AR산업에 대한 정부 정책 방향을 살펴보고 통신사의 전략을 소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터넷융합정책관 김정원 국장이 나서 ‘5G플러스 전략과 실감콘텐츠 정책방향’을 발표했고, KT 박정호 상무의 ‘5G 기반 실감형 미디어 사업 방향’ 발표가 이어졌다.  영국 ‘해피 피니시’의 최고경영기술자(CTO)인 마르코 마르체시(Marco Marchesi)는 인공지능과 5G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AR에 대해 강연했다. 해피 피니쉬는 영국, 포틀랜드, 뭄바이에 위치한 광고제작업체로 CGI, VR·AR·MR, AI 등 혁신적인 기술을 사용하여 광고 제작을 하며 벤츠, 나이키, 포드, 도브 등 세계적인 기업들의 광고를 제작했다. MR 첨단기술에 박사학위가 있는 그는 머신러닝을 통한 창작과 AI와 AR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접목시키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대만 HTC의 VIVE 에코시스템 헤드인 WeiGing Ngang은 ‘VR 에볼루션: 5G 시대의 폭발적인 성장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HTC의 5G에 대한 준비전략과 추진방향을 소개했다. 비전VR의 김동규 대표는 ‘5G 시대의 VR콘텐츠’라는 주제로 이동통신사와 VR컨텐츠 및 플랫폼 사업을 구축한 것에 대한 경험담 및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둘째 날(5월 31일)은 ‘VR·AR Convergence’를 주제로, 일본 FORUM8(포럼에이트)의 카츠미 마쓰다 이사는 VR디자인 스튜디오의 고품질 주문형 주행 시뮬레이터가 소개됐다. 이 밖에 트리즈엔지니어링 손성효 대표의 ‘자율주행자동차와 가상현실의 만남’, 서틴스플로어 송영일 대표의 ‘가상 현실 기술을 이용한 의료, 헬스케어 시장의 혁신’, 비주얼 캠프 박재승 대표의 ‘시선추적기술, 아이트래킹의 산업화-VR/AR/모바일’, 버넥트 하태진 대표의 ‘산업현장의 안전 및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AR 솔루션’, 톨레미시스템 권순재 수석연구원으로부터 ‘국방개혁 2.0과 군 가상훈련체계의 중요성’ 등 자율주행차량부터 산업, 의료, 군사 등 VR, AR 융합 이슈가 다뤄졌다. 컨퍼런스 마지막날인 6월 1일(토)에는 한국게임개발자협회와 주최사 메쎄이상이 함께 준비한 ‘서울 VR∙AR 게임 컨퍼런스’ (부제: Ready XR developer one)가 개최됐다. 기조발표자로 나선 Futurristic Systech의 Amit Borkar CEO는 ‘Emergence of XR in gaming - The Road Ahead’을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유니티코리아 송민석 본부장은 ‘VR∙AR 게임 개발을 위한 유니티 최신 기술 및 개발 사례 공유’에 대해 가상현실콘텐츠산업협회 홍철운 수석부회장은 '가상현실 콘텐츠 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코리아그래픽스 2019 컨퍼런스에서도 발표자로 나섰던 문화재디지털복원가인 박진호 소장은 "가상현실 문화유산'을 주제로 지난 4월 불의의 사고를 당한 노틀담성당 복원 작업 소식을 비롯해 국내 사례로 석굴암 VR 체험 제작과정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작성일 : 2019-06-01
마쓰다, MATLAB과 Simulink로 SKYACTIV TECHNOLOGY 엔진 개발 가속
매스웍스는 마쓰다(Mazda)가 매트랩(MATLAB)과 시뮬링크(Simulink) 및 Model-Based Calibration Toolbox를 사용해 SKYACTIV TECHNOLOGY의 엔진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마쓰다는 SKYACTIV 엔진의 효율성을 최적화하고 전 세계 배기 가스 표준을 충족할 수 있다. SKYACTIV 엔진은 더 강력한 토크(torque)를 제공하고 연료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드웨어를 발전시켰다. Model-Based Calibration Toolbox는 마쓰다가 매뉴얼, 스프레드시트 기반 캘리브레이션 방식에 비해 더욱 개선된 연료 효율을 제공하고 배기 가스를 줄여 이러한 기술 진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마쓰다는 엔진 보정 작업 부하와 테스트 셀 사용을 최소화한 최적의 테스트와 최적화 방법의 설계를 통해 해당 기술을 실현했다. 마쓰다의 하라다 신고 부 매니저는 “숙련된 캘리브레이션 엔지니어에게도 5차원 이상의 검색 공간에서 최적의 캘리브레이션 설정을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어느 누구도 가능한 최적의 설정을 찾았다고 확신할 수는 없다.”면서 “Model-Based Calibration Toolbox는 SKYACTIV-D 엔진을 위한 최적의 캘리브레이션 설정을 찾을 수 있게 했을 뿐 아니라 필요한 엔지니어링 작업을 크게 감소시켰다. 생성된 모델은 제어 로직 개발을 가속화하고 통찰력을 제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쉽게 시도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마쓰다의 엔지니어들은 시뮬링크 및 Model-Based Calibration Toolbox를 사용해 HIL(Hardware-In-the-Loop) 시뮬레이션을 위한 최적의 캘리브레이션 설정, ECU 내장 모델 및 엔진 모델의 생성과 개발을 가속화했다. 이러한 설계 방식은 내장 모델의 복잡성을 절반으로 줄이고 정확도를 80% 향상시켰다. 매스웍스의 Jon Friedman 자동차 산업 마케팅 담당자는 “엔진 캘리브레이션은 배기 가스, 연료 사용 및 성능에 있어 최적의 상반 관계를 달성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제어 복잡성과 새로운 엔진 하드웨어의 증가로 인해 캘리브레이션 개발이 주요 문제로 대두되었다.”면서 “마쓰다는 엔진 하드웨어 투자를 완벽하게 활용함으로써 상충 가능성이 높은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캘리브레이션 작업 부하를 감소시켰다.”고 전했다. SKYACTIV-D 엔진은 유럽 및 일본의 배기 표준을 충족하며, 마쓰다 CX-5를 포함해 2012년 모델부터 양산 차량에 장착된다.
작성일 : 2012-10-19
모니터 6대 연결 지원 가능한 전문가용 그래픽 카드, ATI 파이어프로 V9800
  AMD코리아는 AMD의 전문가용 그래픽 카드 제품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ATI 파이어프로™ V9800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ATI 아이피니티(Eyefinity) 기술을 통해 최대 6대의 모니터를 지원한다. ATI 파이어프로 V8800, ATI 파이어프로 V7800, ATI 파이어프로 V5800, ATI 파이어프로 V4800, ATI 파이어프로 V3800에 이은 최상급 ATI 파이어프로 V9800의 출시로, ATI 파이어프로 제품군은 디지털 콘텐츠 제작(DCC), 컴퓨터 이용 설계(CAD), 시각화 전문 기능 등 고성능 기술을 모든 가격대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AMD 전문가용 그래픽 사업부문의 선임이사인 자넷 마쓰다(Janet Matsuda)는 “이번 ATI 파이어프로 V9800의 발표는 전문 그래픽 산업 분야를 위한 최고의 워크스테이션 그래픽 솔루션을 소개하는 것이다. 단일 GPU 상에서 최대 6대 모니터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시각화 분야의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가격 대비 성능을 구현한 제품”이라고 소개하며, “ATI 파이어프로 V9800은 뛰어난 성능과 유연성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최고의 전문가용 그래픽 솔루션”이라고 덧붙였다.   ATI 파이어프로 V9800은 파이어프로 전문가용 그래픽 제품 사용자들이 기대하던 향상된 성능과 최고급 기능을 선보이고 있으며, 합리적인 소비자 가격(미화 3,499달러)으로 뛰어난 가격대비 성능을 제공한다.   * ATI 아이피니티 기술 : ATI 파이어프로 V9800은 6개의 미니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 출력 단자를 통해 끊김없는 플러그앤플레이(plug-and-play) 멀티 모니터 사용을 지원한다. 이는 단일 그래픽 카드로 최대 6대의 모니터 출력을 지원하는 최초의 전문가용 그래픽 솔루션이다. 생산성 향상을 위해 작업 환경의 최대 확장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ATI 아이피니티 기술은 최대 5760 x 2160 규모의 확장된 데스크탑 해상도를 제공함으로써 효과적인 멀티태스킹 구현은 물론 시각화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 4GB GDDR5 메모리 : AMD의 일반용 및 전문가용 그래픽 제품 중 최대 규모의 프레임 버퍼를 지원하는 4GB GDDR5 메모리 채용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성능은 물론 비교불가한 화질을 제공한다. 특히, 의료 분야와 석유 및 가스 산업 등 대용량 데이터를 취급하는 산업 분야는 물론 애니메이션과 이미지 합성 분야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획기적인 성능 : ATI 파이어프로 V9800은 이전 세대의 파이어프로 제품에 비해 압도적인 성능 향상을 이뤄낸 제품으로 연산 스트림 프로세서의 성능은 1.25배, 싱글·더블 프리시젼 성능은 무려 2.27배 향상되었다. ATI 파이어프로 V9800은 스트림 연산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OpenCL, DirectCompute 및 DirectX 11 등을 모두 지원한다.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체; mso-bidi-font-fa
작성일 : 2010-09-18
EDS, SDRC 인수
EDS가 지난 5월 23일 SDRC를 11억 2천만 달러에 인수하고 이를 UGS와 합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수의 조건은 9억 5천만 달러의 현금이나 5월 22일의 폐장가격에 기준하여 주당 25달러를 SDRC에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EDS는 이와 더불어 1억 7천만 달러나 주당 27달러를 들여 UGS의 주식 14%를 매수하여 UGS를 EDS의 다섯 번째 비즈니스 라인으로 편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ESD의 회장인 Richard Brown은 이번 거래는 EDS가 CAD 분야에 우월적 지위를 유지하기 위한 예외적인 조치였다고 말했다. UGS와 SDRC의 합병회사는 EDS의 10% 이익 마진율보다 높은 17%의 이익 마진율을 나타낼 것으로 보이고, EDS의 지난 한달 간의 평균주가보다 약 45%의 프리미엄을 얹어 SDRC에 지급됐다고 말했다. 이로써 EDS는 EDS와 전혀 관계가 없는 85%의 새로운 7천여 고객을 확보하게 될 것이며, 여기에는 포드, 마쓰다, 록히드마틴, 지멘스AG 등이 포함된다. 그는 두 회사의 합병으로 연 1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며, PLM 부문에 있어 새로운 리더로 군림할 것이라고 말했다.---------------------UGS 모회사 EDS, SDRC 인수UGS/SDRC, PTC를 앞서 전세계 MCAD 시장의 2 업체로 부상UGS(공식 명칭 Unigraphics Solutions) 모기업인 EDS는 한 주당 25불인 9억 5천불에 현금으로 SDRC(Structural Dynamics Research Corporation)를 매입하기로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SDRC 매입과 동시에, EDS는 자회사 UGS의 공개 보유 주식 14%를 구입할 것을 UGS 주주에게 제안했다. 이 제안은 한 주당 27불, 총 1억 7천만불 가량을 추정하고 있다. 두 회사는 보완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장 포괄적인 디지털 제품 수명 주기 관리(PLM)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PLM은 로컬 네트워크와 인터넷을 통해 협력 작업을 위한 제품 계획, 설계, 제조 및 배포 정보를 생산하고 공유한다. 두 회사는 UGS 이름 하에 합병되어 EDS의 5번째 사업 라인을 구축할 것이다. 현재 UGS 사장 겸 CEO인 Tony Affuso가 합병된 회사의 사장으로 취임할 것이다. UGS는 디지털 PLM 분야에서 연간 수익 10억불 이상의 선두 업체가 될 것이다.EDS CEO Dick Brown은 SDRC 매입으로 7,000명의 EDS 고객을 확보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 중 85%는 새 고객이다. 또한 Ford, Mazda, Honeywell, Nissan, Nokia 등의 회사와 관계를 확대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두 회사의 합병은 다음과 같은 사항을 통해 새로운 EDS 사업 라인을 구축할 것이다. 디지털 제품 라이프-사이클 관리 분야에서 선두 위치 확보. 2001년 PLM 시장은 180억불로 추정되고 있다. EDS는 이 새로운 사업 라인에서 향후 5년간 연간 수익이 16-20%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주요 자동차 및 항공 산업 분야에 제공되는 공동 작업 제품 시장에서 1위 전체 PLM 세그먼트에 걸쳐 심도있는 제품 포트폴리오, 공동 작업 제품 통상, 제품 데이터 관리, 전자 제조 및 기계 CAD 다양한 관련 산업 분야에 제공되는 인터넷 공동 작업 통상의 가속화된 개발 합병된 회사는 현재 판매 선두 업체인 Dassault과 함께 이 산업 분야의 주축이 될 것이다. UGS CEO 겸 사장인 Tony Affuso가 이 회사를 이끌 것이다. 합병에 대한 회의에서 1997년부터 SDRC의 CEO 겸 의장이었던 William Weyand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다.“UGS는 디지털 경제의 가장 유망한 시장에서 두 자릿수 성장율을 보인 회사입니다. 이 거래로 EDS는 컨설팅과 시스템 통합 분야에서 증가되는 기회를 잡기 위한 제품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얻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주요 산업에서 EDS의 장래를 보장하여 자동차 및 항공 분야에서 전체 제품 라이프-사이클 관리 솔루션 및 서비스의 최고 공급 업체가 될 것입니다.”라고 EDS 실무 경영 부사장 겸 UGS 의장 Paul Chiapparone은 언급했다.“UGS는 항상 고객에게 가치를 부여하고 우리의 약속을 이행하는 데 중점을 두어왔습니다. 우리가 가장 우선시하는 것은 고객의 투자를 보호하고 기존 요구 사항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UGS는 이제 강력한 위치에서 디지털 제품 라이프-사이클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이 인터넷 속도로 차세대 제품을 가장 효과적으로 작성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라고 UGS 사장 겸 CEO Tony Affuso는 언급했다.산업 리서치 회사 Daratech는 Dassault(CATIA 생산)가 현재 CAD/CAM 판매 12억 4천불로 UGS에 근소한 차로 앞서 있지만 UGS/SDRC가 11억 5천불로 뒤쫓고 있으며 PTC는 7억 3천 8백불로 3위로 내려앉을 것이라고 추정했다.MCAD 소프트웨어나 모델 및 이에 의해 작성된 데이터 파일을 결합하기는 매우 어려우므로 UGS는 최고의 개량 제품을 만들 계획이다. UGS는 현재 SDRC의 CAE와 PDM 제품에 만족하고 있으므로 GS/SDRC가 보유한 기타 제품은 대부분 UGS 포트폴리오에서 나올 것으로 추측된다. UGS가 보유한 제품 중 SDRC 포트폴리오에서 나온 제품은 기본 엔진으로 파라솔리드 엔진을 사용하도록 변환될 것으로 보인다.
작성일 : 2005-10-13
EDS, SDRC 인수
EDS가 지난 5월 23일 SDRC를 11억 2천만 달러에 인수하고 이를 UGS와 합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수의 조건은 9억 5천만 달러의 현금이나 5월 22일의 폐장가격에 기준하여 주당 25달러를 SDRC에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EDS는 이와 더불어 1억 7천만 달러나 주당 27달러를 들여 UGS의 주식 14%를 매수하여 UGS를 EDS의 다섯 번째 비즈니스 라인으로 편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ESD의 회장인 Richard Brown은 이번 거래는 EDS가 CAD 분야에 우월적 지위를 유지하기 위한 예외적인 조치였다고 말했다. UGS와 SDRC의 합병회사는 EDS의 10% 이익 마진율보다 높은 17%의 이익 마진율을 나타낼 것으로 보이고, EDS의 지난 한달 간의 평균주가보다 약 45%의 프리미엄을 얹어 SDRC에 지급됐다고 말했다. 이로써 EDS는 EDS와 전혀 관계가 없는 85%의 새로운 7천여 고객을 확보하게 될 것이며, 여기에는 포드, 마쓰다, 록히드마틴, 지멘스AG 등이 포함된다. 그는 두 회사의 합병으로 연 1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며, PLM 부문에 있어 새로운 리더로 군림할 것이라고 말했다.---------------------UGS 모회사 EDS, SDRC 인수UGS/SDRC, PTC를 앞서 전세계 MCAD 시장의 2 업체로 부상UGS(공식 명칭 Unigraphics Solutions) 모기업인 EDS는 한 주당 25불인 9억 5천불에 현금으로 SDRC(Structural Dynamics Research Corporation)를 매입하기로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SDRC 매입과 동시에, EDS는 자회사 UGS의 공개 보유 주식 14%를 구입할 것을 UGS 주주에게 제안했다. 이 제안은 한 주당 27불, 총 1억 7천만불 가량을 추정하고 있다. 두 회사는 보완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장 포괄적인 디지털 제품 수명 주기 관리(PLM)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PLM은 로컬 네트워크와 인터넷을 통해 협력 작업을 위한 제품 계획, 설계, 제조 및 배포 정보를 생산하고 공유한다. 두 회사는 UGS 이름 하에 합병되어 EDS의 5번째 사업 라인을 구축할 것이다. 현재 UGS 사장 겸 CEO인 Tony Affuso가 합병된 회사의 사장으로 취임할 것이다. UGS는 디지털 PLM 분야에서 연간 수익 10억불 이상의 선두 업체가 될 것이다.EDS CEO Dick Brown은 SDRC 매입으로 7,000명의 EDS 고객을 확보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 중 85%는 새 고객이다. 또한 Ford, Mazda, Honeywell, Nissan, Nokia 등의 회사와 관계를 확대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두 회사의 합병은 다음과 같은 사항을 통해 새로운 EDS 사업 라인을 구축할 것이다. 디지털 제품 라이프-사이클 관리 분야에서 선두 위치 확보. 2001년 PLM 시장은 180억불로 추정되고 있다. EDS는 이 새로운 사업 라인에서 향후 5년간 연간 수익이 16-20%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주요 자동차 및 항공 산업 분야에 제공되는 공동 작업 제품 시장에서 1위 전체 PLM 세그먼트에 걸쳐 심도있는 제품 포트폴리오, 공동 작업 제품 통상, 제품 데이터 관리, 전자 제조 및 기계 CAD 다양한 관련 산업 분야에 제공되는 인터넷 공동 작업 통상의 가속화된 개발 합병된 회사는 현재 판매 선두 업체인 Dassault과 함께 이 산업 분야의 주축이 될 것이다. UGS CEO 겸 사장인 Tony Affuso가 이 회사를 이끌 것이다. 합병에 대한 회의에서 1997년부터 SDRC의 CEO 겸 의장이었던 William Weyand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다.“UGS는 디지털 경제의 가장 유망한 시장에서 두 자릿수 성장율을 보인 회사입니다. 이 거래로 EDS는 컨설팅과 시스템 통합 분야에서 증가되는 기회를 잡기 위한 제품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얻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주요 산업에서 EDS의 장래를 보장하여 자동차 및 항공 분야에서 전체 제품 라이프-사이클 관리 솔루션 및 서비스의 최고 공급 업체가 될 것입니다.”라고 EDS 실무 경영 부사장 겸 UGS 의장 Paul Chiapparone은 언급했다.“UGS는 항상 고객에게 가치를 부여하고 우리의 약속을 이행하는 데 중점을 두어왔습니다. 우리가 가장 우선시하는 것은 고객의 투자를 보호하고 기존 요구 사항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UGS는 이제 강력한 위치에서 디지털 제품 라이프-사이클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이 인터넷 속도로 차세대 제품을 가장 효과적으로 작성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라고 UGS 사장 겸 CEO Tony Affuso는 언급했다.산업 리서치 회사 Daratech는 Dassault(CATIA 생산)가 현재 CAD/CAM 판매 12억 4천불로 UGS에 근소한 차로 앞서 있지만 UGS/SDRC가 11억 5천불로 뒤쫓고 있으며 PTC는 7억 3천 8백불로 3위로 내려앉을 것이라고 추정했다.MCAD 소프트웨어나 모델 및 이에 의해 작성된 데이터 파일을 결합하기는 매우 어려우므로 UGS는 최고의 개량 제품을 만들 계획이다. UGS는 현재 SDRC의 CAE와 PDM 제품에 만족하고 있으므로 GS/SDRC가 보유한 기타 제품은 대부분 UGS 포트폴리오에서 나올 것으로 추측된다. UGS가 보유한 제품 중 SDRC 포트폴리오에서 나온 제품은 기본 엔진으로 파라솔리드 엔진을 사용하도록 변환될 것으로 보인다.
작성일 : 200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