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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로크웰 오토메이션"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76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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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로봇, 작업 반경 길어진 협동로봇 ‘UR8 Long’ 공개
유니버설 로봇이 새로운 협동로봇 ‘UR8 Long’을 공개했다. UR8 Long은 8kg 이내의 가벼운 물건을 다루면서 긴 팔을 보유한 애플리케이션을 필요로 하는 고객이 자동화 과제를 해결하도록 설계되었다. UR8 Long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8kg의 적재하중을 지원하면서, UR20과 동일한 1750mm(68.9인치)의 작업 반경 내에서 견고하고 컴팩트하며 가벼운 형태로 안정성 및 정밀성을 구현했다. 이는 복잡한 용접작업, 정밀한 완충재 피킹, 유연한 다중 지점 검사 등 공간 제약이 있는 설비 및 산업 작업에 적합하다.     UR8 Long은 유니버설 로봇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폴리스코프5(PolyScope 5) 및 폴리스코프X(PolyScope X)와 함께 작동하며, 모션플러스(MotionPlus)로 확장 가능하다. 모션플러스는 선형 축, 회전 위치 조정기 및 회전 턴테이블과의 손쉬운 통합을 가능하게 하는 유니버설 로봇의 새로운 고급 모션 제어 기술로 정밀한 제어, 더 부드러운 궤적 및 일관된 정확도를 제공한다. 유니버설 로봇의 업그레이드된 프리드라이브(Freedrive : 빠른 협동로봇 위치 잡기 기능)와 결합하면 사용자는 손쉽게 로봇 팔을 수동으로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리드-투-티치(lead-to-teach) 프로그래밍이 더욱 직관적으로 이루어지며, 복잡한 부품도 빠르고 인체공학적인 설정이 가능하다. 모든 작업은 계층적 인터페이스나 외부 도구 없이 수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UR8 Long은 UR20보다 30% 가벼운 질량과 컴팩트한 손목 디자인으로 갠트리, 레일 또는 오버헤드 시스템에 장착하기에 적합하며, 외부 축을 더 효율적으로 작동시킬 수 있다. UR8 Long의 컴팩트한 공구 플랜지와 빠른 손목 관절이 결합된 긴 도달 거리는 더 많은 피킹 위치를 가능하게 하며, 로봇이 빈 구석 깊숙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돕는다. 이러한 기능은 자동차 산업 등 공간 제약이 심한 셀에 통합되어, 보관함당 더 많은 피킹과 중단 없는 작업 흐름을 제공한다. 개선된 관절 구조는 이전 세대 협동로봇 대비 최대 30% 빠른 사이클 타임을 구현했다. 또한, 유니버설 로봇은 “UR8 Long은 UR20과 동일한 긴 작업 반경, 정교한 모션 제어, 높은 정밀도와 반복성을 갖추고 있어 용접 작업에도 적합하다”고 소개했다. 유니버설 로봇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 국제가공용접전시회(FABTECH 2025)’에서 UR8 Long을 처음 선보이는데, 전시회에서는 THG 오토메이션, 하이어보틱스, 벡티스 오토메이션 등의 유니버설 로봇 파트너 부스에서 UR8 Long의 용접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UR8 Long은 10월부터 출하가 시작되며, 국내에서는 11월 18일 공개될 예정이다. 유니버설로봇의 장-피에르 하스우트(Jean-Pierre Hathout) 대표는 “UR8 Long은 그 어느 때보다 더 멀리 닿고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협동로봇으로, 작업 속도를 높이고 안전성을 강화하며 육체적 부담을 줄이도록 설계됐다”면서, ”우리의 새로운 협동로봇은 반복적이거나 신체에 무리를 주는 작업, 들어 올리기, 이동시키기, 취급하기 등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모든 작업을 더욱 쉽게 만들어 줄 것이다. 더욱 긴 작업 반경으로 더욱 넓은 공간을 커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새롭게 장착된 기능들은 기존에 수작업으로 수행되던 작업을 자동화하는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9-09
로크웰 오토메이션, 기아 차체 공장의 자동화 시스템 현대화 지원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기아 슬로바키아 법인의 차체 공장에 최신 서보(servo) 기술을 구현해 핵심 생산 설비인 리프터(lifter)의 안정성과 디지털 운영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차량 조립 공정에서 차체 부품을 들어 올리고 정밀하게 위치를 제어하는 리프터 시스템의 노후 장비를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Allen-Bradley Kinetix 5700 서보 드라이브와 MPL 서보 모터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보 시스템은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PLC(프로그래머블 로직 컨트롤러) 및 네트워크 아키텍처와 통합돼 설정 변경, 부품 교체, 소프트웨어 마이그레이션, 버전 관리 등 반복적이고 복잡한 유지보수 작업을 간소화한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되는 차체 공장 리프터는 서보 모터와 드라이브를 기반으로 작동하며, 기아의 유럽 전략 모델인 씨드와 스포티지 생산 라인에 적용된다. 기아 슬로바키아 법인은 이를 통해 가동 시간의 탄력성은 물론 최신 통신 네트워크 기반의 디지털 하드웨어를 도입함으로써, 운영 효율과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 슬로바키아 법인의 차체 정비 담당 부관리자인 피터 홀루부치크(Peter Holubčík)는 “리프터는 생산 공정에서 매우 중요한 설비인 만큼, 공정 중단 없이 정밀성과 더불어 안정성이 높은 작업수행이 요구된다”면서, “설정 변경이나 정비를 위한 일시적인 가동 중단 시에도 빠른 작업 복귀가 가능해야 하는데,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새로운 서보 및 PLC 시스템은 이를 가능하게 해 유지보수 시간이 줄고, 프로그래밍 및 제어 안정성은 더욱 강화하게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전략 고객 및 영업 부문 부사장인 마크 보텀리(Mark Bottomley)는 “제조 환경에서 수명이 다한 설비나 구형 부품은 예기치 않은 고장과 생산 중단의 위험을 높이며, 자동차 산업처럼 린(lean) 생산, 적시생산(JIT : Just-In-Time) 환경의 기업에는 특히 심각한 리스크가 될 수 있다”며, “이번 현대화 프로젝트는 단순한 교체를 넘어, 디지털 기반 생산체계 전환이라는 더 큰 가치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25-07-03
디지털 트윈 소프트웨어, Emulate3D
주요 디지털 트윈 소프트웨어   디지털 트윈 소프트웨어, Emulate3D ■ 개발 및 자료 제공 : 로크웰 오토메이션, 02-2188-4400, www.rockwellautomation.com/ko-kr.html   Emulate3D(에뮬레이트3D)는 2005년 영국 리딩에서 설립 후 2019년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인수하여 전 세계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실제 장비를 가상에서 검증할 수 있는 동적 3D 기반 디지털 트윈 기술로 제조 생산 라인, 창고 자동화, 자재 취급 및 유통, 수하물 처리, 기계 장비 구축분야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된다.   1. 주요 특징   Emulate3D는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사전 프로그래밍된 카탈로그 사용으로 비전문가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다양한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브랜드와의 전용 프로토콜 및 OPC(Open Platform Communications)로 연결이 가능하고 클라우드 기반 배포 옵션을 통해 버전 제어, 협업 등의 유연성을 극대화한다. 이러한 특성은 교육 및 훈련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운영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확장성을 제공한다. 최근 엔비디아 옴니버스 API(NVIDIA Omniverse API)와의 통합으로 실사 수준의 그래픽 질감과 공장 규모의 동적 디지털 트윈 생성이 가능해져 여러 기계와 시스템 간의 상호작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최적화할 수 있게 됐다.   2. 주요 기능   Emulate3D는 현실감 있는 시뮬레이션과 에뮬레이션을 통해 물리적 충돌, 중력 가속도, 마찰 계수 등의 물리 엔진을 반영한 정밀한 테스트 환경을 제공한다. 가상 시운전을 통해 실제 시스템 구현 전 동일한 조건에서 제어 로직을 사전에 검증할 수 있으며, 설계 단계에서부터 문제를 식별하고 해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 일정이 단축되고 불필요한 재설계 및 재작업 등의 시간과 비용이 절감된다. 제조라인의 처리량 실험 기능으로 물류 차량, 설비 배치를 검토하는 시뮬레이션 환경을 제공하며 PLC 및 상위 시스템을 연결하여 생산 라인 또는 장비의 가상 시운전을 유연하게 테스트할 수 있는 에뮬레이션 기능을 제공하여 엔지니어는 현장에서 소프트웨어를 재테스트하는 시간을 줄이고 프로젝트 일정을 단축할 수 있다.   3. 도입 효과   작업자 교육에서도 Emulate3D는 물리적으로 위험하거나 재현하기 어려운 상황을 가상 환경에서 안전하게 시뮬레이션하여 작업자의 숙련도를 높이고 사고 위험을 줄이는데 기여한다. Emulate3D는 단순히 자동화를 지원하는 도구를 넘어 디지털 트윈 기술로 혁신을 주도하는 플랫폼으로 기업은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4. 주요 고객 사이트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Emulate3D는 자동차, 생명 과학, 소비재, 식음료, 반도체 제조, 자재 취급, 자동창고 및 물류시스템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광범위한 고객들이 사용하고 있다. 또한 공항 수하물 처리 시스템, 우편 물류시스템과 같은 복잡한 자동화 환경에서도 성공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쿠카(Kuka), 히라타(Hirata), 에이티씨 오토메이션(ATC Automation), 바스티안 솔루션(Bastian Solutions), 인트라록스(Intralox) 등이 있다.     상세 내용은 <디지털 트윈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세 내용 보러가기
작성일 : 2025-07-01
로크웰 오토메이션, ‘스마트 제조 현황 보고서’ 통해 AI/자동화를 통한 자동차 산업의 혁신 추세 짚어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제10차 스마트 제조 현황 보고서의 일환으로 ‘2025 스마트 제조 현황 보고서 : 자동차 산업 에디션’을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자동차 및 타이어 제조업체, 장비 제조업체(OEM), 엔지니어링 조달업체(EPC), 시스템 통합업체 등 15개국 130명의 업계 리더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자동차 산업 내 기술 도입과 인력 전략의 변화를 집중 조명했고 ▲장기 인력 과제와 전략 ▲기술 투자 지속 및 AI 도입 가속화 등의 이슈를 다뤘다.     이번 조사에서는 ‘인력 확보 및 유지’가 자동차 업계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지난 해와 비교해 인력 관련 도전 과제의 비중이 높아졌으며, 자동차 및 타이어 제조업체 응답자의 37%는 ‘조직이 새로운 기술과 프로세스를 효과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변화 관리’를 향후 12개월간 가장 중요한 과제로 꼽았다. 이어서 숙련 인력 확보(31%), 유지(33%), 인건비 상승(36%) 등도 주요 이슈로 나타났다. 기술 투자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자동차 및 타이어 제조업체들은 AI, 생산 모니터링, 사이버보안 분야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62%는 기술 투자의 가장 큰 이유로 ‘장기적인 비즈니스 영향’을 꼽았고, ‘생산 능력 확대(58%)’ 또한 중요한 투자 동기로 드러났다. 이는 전체 제조업계의 2025년 전망과도 일치한다. 특히,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생성형 AI,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디지털 도구 등 신기술에 대한 투자도 선도하고 있다. 기술 도입의 주요 목적은 안전성 향상, 사이버보안 강화, 규정 준수 확보, 비용 절감과 리스크 최소화 등으로, 이러한 방향성은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AI 도입에 대한 인식도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품질 관리, 로보틱스, 공정 최적화는 AI 기술의 대표적인 활용 사례로 나타났으며, 자동차 업계는 생성형 AI,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디지털 툴 분야에서도 타 산업보다 높은 투자 계획을 보였다. 특히, AI를 ‘위험 요소’로 인식한 응답자 비율은 2023년 24%에서 올해 14%로 줄어들어, 기술 채택에 대한 거부감이 줄고 실질적인 활용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기술 도입의 핵심 목표는 여전히 일관되게 유지되고 있다. 안전, 사이버보안, 규정 준수에 기반한 품질 향상, 비용 절감, 리스크 감소가 기술 투자 목적의 상위를 차지했다. 한편, 2030년까지 약 790만 명의 제조 인력 부족이 예상되는 가운데, 제조업체들은 자동화 투자와 더불어 AI 이해도와 커뮤니케이션, 분석적 사고, 적응력 등 소프트 스킬을 갖춘 인재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제임스 글래슨(James Glasson) 글로벌 산업 담당 부사장은 “AI와 자동화가 공장 현장을 재편하는 시대에, 자동차 제조의 미래와 성공은 기술뿐만 아니라 인재 혁신과 사람에 대한 투자에 달려 있다”며, “기술 역량 강화와 혁신은 이제 성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되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6-17
로크웰 오토메이션, 스마트 제조를 위한 AI 투자 가속화에 주목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전 세계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 실태를 분석한 ‘2025 스마트 제조 현황 보고서’를 통해,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제조기업들이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제조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분석했다. 이번 보고서는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시장조사 기관 사피오 리서치(Sapio Research)가 전 세계 17개 주요 제조국의 1500개 이상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공동 진행한 글로벌 조사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전 세계 17개 주요 제조 국가에서 일반 관리자부터 최고 경영진까지 총 1567명의 응답자 피드백을 분석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보고서는 전 세계 제조업계가 스마트 제조 전환 속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체 응답 제조기업의 81%가 외부 및 내부 압력으로 인해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제조기업의 56%는 이미 스마트 제조를 시범 운영 중이고, 20%는 대규모로 활용하며, 또 다른 20%는 미래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졌다. 전체 제조기업의 95%가 향후 5년 내에 AI/ML/생성형 AI에 투자했거나 투자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생성형 AI 및 인과관계 AI에 투자하는 기업 조직은 전년 대비 12% 늘었다. 이런 결과는 AI 도입이 단순한 실험 단계를 넘어 비즈니스 성과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향후 12개월 동안 제조기업의 주된 AI 활용분야로는 응답자의 절반(50%)이 제품 품질 관리를 위한 AI/ML 도입을 꼽아, 2년 연속으로 AI의 대표적인 활용 사례가 됐다. 또한, 사이버보안은 AI 활용 계획 분야 중 두 번째로 높은 응답률(49%)을 기록하며, 제조 환경에서 보안 리스크에 대한 경각심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어서 프로세스 최적화(42%), 로봇(37%), 물류(36%) 등이 AI/ML의 주요 활용 분야로 예상됐다.   ▲ 이미지 출처 : ‘2025 스마트 제조 현황 보고서’ 캡처   보고서는 AI 기술이 인력 문제 해결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짚었다. 전체 응답 기업의 48%는 스마트 제조 기술 투자를 통해 기존 인력을 재배치하거나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41%는 AI 및 자동화를 통해 기술 격차 해소 및 인력난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답했다. 보고서는 “스마트 제조에는 더 적은 인력이 아니라, 더 많은 숙련된 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절반에 가까운 47%의 응답자가 AI를 조직에 적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기술이라고 인식했으며, 차세대 인재 채용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는 분석적 사고와 소통/팀워크가 꼽혔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이번 보고서는 제조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내/외부 장애 요인도 분석했다. 외부 장애 요인으로는 인플레이션과 경제 성장 둔화, 지정학적 문제와 공급망 중단, 사이버보안 위험 등이 꼽혔다. 내부 장애 요인으로는 예산 제약, 원하는 기술을 갖춘 직원 확보, 품질과 성장의 균형, 신기술 배포 및 통합 능력, 개선을 위한 데이터 캡처 및 맥락화 등이 있었다. 보고서에서는 2027년까지 AI가 비용 및 시간 절감, 효율성 증대, 프로세스 간소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제조기업들의 의견을 소개했다. 또한, 디지털 전환 여정을 시작하고 성공을 달성하기 위한 8단계 지침을 제시하면서, 가치 실현 및 지속적인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블레이크 모렛(Blake Moret) 회장 겸 CEO는 “오늘날의 기술 발전은 사람과 기술의 잠재력을 결합해 우리 모두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할 기회를 제공하고 전 세계 제조기업이 스마트 제조 기술을 통해 혼란 속에서도 속도와 민첩성을 확보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면서,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혁신과 복원력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고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올바른 기술과 인력을 통해 복잡성을 단순화하고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5-06-05
로크웰 오토메이션, 제약 산업을 위한 MES 설루션 ‘팩토리토크 파마스위트 12.00’ 출시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제약 및 바이오제약 산업을 위한 차세대 제조 실행 시스템(MES) 설루션인 ‘팩토리토크 파마스위트(FactoryTalk PharmaSuite 12.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설루션은 엄격한 규제가 요구되는 생명과학 분야의 특수한 필요를 충족하고, 제조업체가 시스템을 보다 민첩하고 확장 가능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제약 및 바이오제약 업계는 디지털화를 통해 규정 준수를 유지하면서도 신속한 시장 대응과 유연한 생산 체계 확보를 요구받고 있다. 이에 대해 업계 협의체인 바이오포럼(BioPhorum)은 기존 MES 시스템의 도입 난이도, 유연성 부족, 높은 비용 등의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이러한 업계의 도전과제에 대한 실질적 해답으로 파마스위트 12.00을 선보이며, 규제 환경에 최적화된 디지털 제조 플랫폼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파마스위트 12.00의 주요 기능으로는 ▲클라우드 기반 배포 ▲설정 자동화 툴(MICKA) ▲모듈형 설계 ▲중앙 집중형 모니터링 툴 ▲강화된 사이버보안 ▲향상된 업그레이드 엔진이 있다. 이 설루션은 모듈형 아키텍처 기반으로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환경에서 유연하게 배포할 수 있어, 운영 효율성과 글로벌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설명이다. 또한, 새로운 설정 자동화 툴과 강화된 사이버보안 프레임워크는 검증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하고, 엄격한 규정 준수와 데이터 무결성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파마스위트 12.00의 클라우드 기반 배포는 리눅스 모듈을 통해 쿠버네티스(Kubernetes) 환경을 지원함으로써,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시스템 설치 및 유지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제조업체는 복잡한 시스템 셋업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배포 속도를 가속화할 수 있다. 새롭게 도입된 설정 자동화 툴인 MICKA는 설치 및 검증 과정을 자동화하여 반복적이고 수작업이 필요한 작업을 최소화하여 규제 환경에서 운영의 효율을 높인다. 여기에 더해, 모듈형 설계를 적용함으로써 다양한 생산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시스템의 표준화를 통해 글로벌 확장 및 관리가 용이하다. 또한, 중앙 집중형 모니터링 기능은 문제를 조기에 감지하고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해 운영 중단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생산 품질 유지에 기여한다. 이와 함께, 산업 표준에 기반한 보안 개발 프로세스를 적용해 데이터 무결성과 규정 준수를 강화했으며, 향상된 업그레이드 엔진을 통해 최신 기능과 보안 패치를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마틴 페트릭(Martin Petrick) MES 부문 비즈니스 관리자는 “파마스위트 12.00은 생명과학 제조업체가 디지털 제조 환경을 구축함에 있어 성능과 보안, 규정 준수, 확장성 측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설루션”이라며, “클라우드를 포함한 다양한 배포 옵션을 통해 제조업체는 더욱 빠르고 유연하게 운영을 확장하고, 글로벌 출시 및 검증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5-05-14
[포커스] DN솔루션즈, 금속 3D 프린터 'DLX 시리즈'로 제조 혁신 선도한다
지난 4월 2일부터 5일까지 부산 벡스코와 경남 창원 DN솔루션즈 본사에서 열린 '제15회 DN솔루션즈 국제공작기계 전시회(DIMF 2025)'는 국내외 제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DN솔루션즈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첨단 공작기계와 자동화 설루션, 그리고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 : AM)의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며, 제조 혁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 박경수 기자   ▲ DIMF 2025가 열린 지난 4월 2일 부산 BEXCO 전시장   금속 적층제조의 미래, 새로운 DLX 시리즈 공개 DIMF는 DN솔루션즈가 1997년부터 격년으로 개최하는 자체 전시회로, 올해로 15회를 맞아 ‘공작기계 가공 공정 전반을 위한 오토메이션 플랫폼’을 주제로 열렸다. 총 50여 종의 첨단 공작기계와 자동화 설루션이 전시되어 관심을 모았는데, 국내외 고객 1000여 명을 포함한 50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이번 전시회의 하이라이트는 DN솔루션즈가 고성능 산업용 ‘금속 3D 프린터’로 알려진 LPBF(Laser Powder Bed Fusion) 방식의 금속 적층 장비 ‘DLX 시리즈(DLX 325, DLX 450)’를 최초로 공개한 것이다. 이 기술은 금속 적층제조 방식 중 발전된 기술이자 활용도가 높은 공법으로, 현재 금속 적층 시장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DLX 450은 알루미늄 합금, 인코넬, 타이타늄 등 분말 소재를 활용해 최대 450×450×450mm 크기의 정밀 부품 제작이 가능하다. DLX 시리즈는 3D 프린팅 장비와 함께 적층제조 전반의 과정을 지원하는 맞춤형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한다. DN솔루션즈 김원종 대표는 “DN솔루션즈는 지금까지 반세기 동안 전 세계에 총 29만대의 공작기계를 판매했다”며, “우리는 이 같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전통적인 공작기계를 넘어 오토메이션 플랫폼이나 금속 적층 장비처럼 수요 산업의 전반을 혁신할 수 있는 설루션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DN솔루션즈 김원종 대표가 적층제조로 제작된 부품을 설명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투자 이들 소프트웨어는 ▲적층제조를 적용할 수 있는 부품을 찾아내고 ▲부품당 비용을 계산하며 ▲적층 시 필요한 최적 서포트를 설계하고 ▲신규 소재 공정을 개발하는 등의 기능을 통해 고객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DN솔루션즈는 적층제조 방식으로 제작된 복합가공기용 ‘밀링 스핀들 캡’ 부품도 전시해 관심을 모았다. 이 샘플은 적층제조 특화 설계를 통해 기존 방식 대비 약 20%의 성능 개선 효과를 보였다. 한편 DN솔루션즈는 금속 적층제조 분야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독일에 ‘적층제조 솔루션 센터(ASC)’를 새롭게 설립했다. 이 센터는 최적 부품 선정, 맞춤형 설계(DfAM), 공정 개발 및 생산·서비스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유럽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인도의 금속 적층제조 장비·설루션 전문 기업인 인텍(INTECH Additive Solutions)과 전략적 투자 및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며, 아시아 시장에서도 입지 강화에 나섰다. DN솔루션즈 김원종 대표는 “인텍과의 투자 협력을 통해 금속 절삭뿐만 아니라 금속 적층제조까지 포함해 장비, 공정 기술, 소프트웨어 전반의 설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자동차, 항공우주, 의료기술, 전기전자 등 시장에서 복잡한 형상과 내부 구조, 소재 효율성을 요구하는 분야나, 반도체 산업 공급 업체를 포함한 다양한 제조업 고객의 성공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제15회 DN솔루션즈 국제 공작기계 전시회(DIMF 2025) 현장 모습   파트너십을 통한 성장과 전문성 강화 이번 파트너십으로 DN솔루션즈의 금속 절삭 가공 분야의 전문성과 인텍의 금속 적층제조를 위한 360도 종합 솔루션의 결합이 가능해졌다. 특히 DN솔루션즈는 금속 적층 분야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고 발전된 기술인 레이저 파우더 베드 퓨전(LPBF) 기술을 추가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LPBF 기술은 금속 적층제조 시장의 약 80%를 차지하며, 금속 분말을 얇게 도포한 후 레이저를 이용하여 금속 분말을 선택적으로 응용 및 융합하여 적층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적층을 위한 플랫폼이 아래로 이동하면서 추가 금속 분말이 도포되고 다시 용융(Melting) 및 융합(Fusion)하는 과정을 반복적으로 수행하여 점진적으로 최종 형상이 만들어지게 된다. DN솔루션즈 김원종 대표는 “금속 적층 방식은 가공 후 조립 과정을 단축하고, 절삭으로 구현이 불가능한 형상을 만들 수 있어 무한한 혁신 가능성이 있다”며, “2030년까지 금속 적층제조와 절삭 가공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뷰 : DN솔루션즈 적층제조 부문 부사장 비노 순타라쿠마란 박사     이번에 발표한 내용을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한다면 적층제조, 자동화, 소프트웨어 세 가지를 하드웨어적으로 통합하여 고객 산업 제조를 가능하게 한다. 소프트웨어는 이를 연결하고, 서비스는 고객 여정 전반을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미션이다. 단순한 장비 공급을 넘어 통합 제조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고객의 제조 프로세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적층제조 기술이 절삭가공과 어떻게 시너지를 내고 있는지 시장에서는 고품질과 표준화를 기대한다. 우리는 절삭가공과 적층제조를 연결하는 프로세스 체인을 가능하게 하는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기존 강점인 절삭가공 기술과의 하이브리드 제조 체인 구축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DLX 시리즈의 소프트웨어는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지 현재 알고리즘 기반 소프트웨어를 운영하고 있고, 향후 프린팅에 적합한 데이터 판단 기능이 포함된 AI 기반의 소프트웨어로 진화해 나갈 계획이다.   후처리 공정이 어렵다고 이야기했는데, 어떤 점이 특히 어려운지 후처리는 전문 지식이 없이는 어렵다. 그래서 우리는 이를 쉽게 알려주고, 자동화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한다. 적층제조 확산의 걸림돌인 후공정 난이도를 극복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자동화 설루션 개발이 핵심 전략이다.   내부적으로 레퍼런스 사례가 있다면 NX2000 장비를 도입해 내부 설계자가 기존 부품을 통합해 효율성을 20% 이상 향상시켰다. 이처럼 적층제조 도입이 성능 향상과 부품 최적화로 이어지는 검증된 성과가 있으며, 실질적 레퍼런스를 통해 시장 신뢰도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은 무엇인지 우리는 유럽, 미국, 한국에 팀을 운영 중이며 글로벌 확장 준비를 마쳤다. 가격 경쟁력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적응력을 갖추고 있다.   한국 제조업이 적층제조 시장에서 어떤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 한국은 반도체, 자동차 등 제조 강국이다. 적층제조는 이노베이션을 위한 핵심 기술이기 때문에, 곧 시장이 열릴 것이라 확신한다. 제조 인프라가 강한 한국은 적층제조 확산의 최적지이며, DN솔루션즈는 국내 산업에 이를 선도하는 포지셔닝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5-02
로크웰 오토메이션, OT 사이버 위협 대응 위한 신규 보안 모니터링 서비스 출시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운영 기술(OT) 환경을 위한 신규 보안 모니터링 및 대응(Security Monitoring & Response)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산업 조직이 점점 정교해지는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복원력 있는 운영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신규 서비스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OT 보안 운영 센터(Security Operations Center : SOC)와 경험이 풍부한 사이버 보안 분석가로 구성된 전담팀이 실시간으로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함으로써, OT 보안의 복잡성을 해소하고 기술 격차 및 운영 비효율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산업 사이버 보안 사고, 시스템 취약성, 그리고 숙련된 보안 인력의 부족으로 인해 OT 환경의 보안은 점점 복잡해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발표된 스마트 제조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사이버 보안 위협과 인력 부족은 모두 제조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상위 5대 외부 장애 요인으로 지목되었다. 이번 설루션의 주요 기능으로는 ▲지속적인 보안 모니터링 및 대응 서비스 ▲신속한 사고 대응 및 문제 해결 ▲포괄적인 보고 체계 및 유연한 확장성이 있다.     보안 모니터링 및 대응 서비스는 OT 환경에 대한 연중무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잠재적 위협을 신속하게 탐지하고, 고급 분석 기법을 통해 원시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로 전환함으로써 대응의 정확성과 속도를 높인다. 또한, 사고 발생 시 축적된 노하우와 검증된 절차를 기반으로 한 단계별 대응 가이드를 통해 사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운영 중단을 최소화한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SOC 분석가는 고객의 보안팀을 보완하며 신속한 대응을 제공한다. 보고 체계와 확장성 측면에서도 강점을 갖추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고객이 조직 차원에서 보안 상태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월간 경영진 요약 보고서와 분기별 비즈니스 리뷰를 제공하며, 주요 이해관계자들의 전략적 참여를 유도한다. 또한 모듈형 구조로 설계된 본 서비스는 각 고객의 고유한 요건에 맞춰 유연하게 확장 및 맞춤화가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위협을 조기에 탐지하고 신속히 완화하여 운영 중단 및 재정적 손실을 줄일 수 있으며, 반복적인 보안 작업을 자동화함으로써 전반적인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특히 실시간 보안 가시성을 기반으로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이 가능하며, 전문 인력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효과적인 보안 체계를 유지할 수 있는 대안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닉 크리스(Nick Creath) 사이버 보안 서비스 수석 제품 관리자는 “사이버 위협이 갈수록 정교해지는 상황에서 제조업체는 상시적인 경계와 전문 대응 역량이 필요하지만, 이를 위한 내부 리소스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며, “자사의 보안 모니터링 및 대응 서비스는 연중무휴 실시간 위협 감지와 전문가 주도 대응을 통해 고객의 보안 태세를 강화하고 기술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