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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드림플러스"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9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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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플러스, 연말까지 무료 체험 가능한 지스타캐드용 베타 버전 공개
드림데브는 지스타캐드(GstarCAD)용 플러그인 드림플러스의 베타 버전을 공식 출시하고, 오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무료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드림플러스는 반복되는 작업을 간소화하면서 국내 실무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을 집약한 CAD 플러그인 설루션이다. 토목, 건축, 전기, 설비, 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설계 업무에 특화된 명령어와 자동화 기능을 제공하며, 복잡한 작업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설계 및 시공 현장에서 실무자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능을 폭넓게 제공해 실질적인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개발사의 설명이다. 지스타캐드는 DWG 호환성,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맞춤 기능을 갖추고 있어 건설, 기계, 설비, 플랜트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을 주요한 강점으로 내세운다.   드림플러스 관계자는 “드림플러스는 국내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실무 중심 기능을 집약한 플러그인”이라며, “지스타캐드의 고성능 환경에서 드림플러스를 활용할 경우 설계 품질과 작업 효율성이 한층 더 향상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스타캐드 관계자는 “기존 CAD 환경에서 유사 기능을 사용하던 사용자도 지스타캐드 기반에서 드림플러스를 경험해보면 가격 대비 성능 면에서 높은 만족도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드림플러스 홈페이지와 지스타캐드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한 드림플러스의 베타 버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 기간 동안 수집된 사용자 피드백은 향후 정식 버전 개발에 반영될 예정이다. 드림플러스는 정식 버전 출시 이후에도 지스타캐드와의 연동을 지속 강화하며, 실무 중심 CAD 플러그인 제품으로서의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작성일 : 2025-08-04
캐디안, 안양대학교에 국산 CAD 기증 
캐디안은 안양대학교에 자사가 개발한 CAD 소프트웨어 ‘캐디안(CADian)’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두 기관은 AI-CAD 공동 연구, 국가 자격증 취득 학습,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마인드 구축, 그래픽 및 설계 공모전, 취업 연계 실습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에 기증된 캐디안은 오토캐드의 DWG 파일과 양방향으로 호환되는 영구 라이선스이며, 오토캐드의 명령어와 단축키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설계 엔지니어가 많이 사용하는 리스프(LISP)를 지원하며, 드림플러스(Dreamplus)를 대체하는 ‘드림2’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정확하고 신속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130개의 리스프 유틸리티를 드림2에 탑재하고, 엔지니어의 도면 설계 작업 속도를 약 60% 이상 높일 수 있는 툴과 사용 방법을 동영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안양대학교의 장광수 총장은 “이번 기증식이 캐디안과의 상호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실습과 인턴십 나아가 CAD 공인 자격증 취득과 취업 협력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두 기관에서 커다란 시너지가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캐디안의 박승훈 대표는 “캐디안은 객체 인지(object detection)와 의미 분할(semantic segmentation)이라는 인공지능 기반의 자동화 설루션을 개발했고 자동 설계, 물량 자동 산출(BOM) 및 적산이 가능한 설루션을 출시했다” 면서, “안양대 학생을 위한 CAD 실습과 활용 외에 컴퓨터공학, AI융합학, 통합데이터사이언스학과와 협업을 통해 아이디어 공유 및 우수 학생 고용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4-12-18
캐디안, 국산 CAD ‘캐디안 2025’ 출시 사전 예약 진행
CAD 프로그램 개발 전문 기업 캐디안은 ‘캐디안(CADian) 2025’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8년 국산 CAD를 첫 출시한 이래 27번째로 출시되는 캐디안은 오토캐드의 DWG 파일 호환과 함께 동일한 명령어와 단축키를 지원하는 범용 CAD 프로그램이다. 이번 캐디안 2025는 ▲DWG 도면 비교 기능 속도 개선 ▲강화된 실시간 업데이트 ▲LISP 호환성 강화 및 성능 개선 ▲*.dwfx(2D/3D 도면을 XPS 문서로 형식화된 표현, 하나 이상의 도면과 시트 세트가 포함되어 있으며 인터넷 전송이 적합한 압축 파일) 파일의 디지털 서명 ▲동적블록 생성 및 편집 기능 강화 ▲오토캐드와 캐디안 두 플랫폼에서 모두 실행되는 IcARX 단일 코드 기반으로 응용 프로그램 구축 가능 ▲측정 단위를 변환하는 계산기 ▲고급 블록 재설정 ▲보고서를 만들 때 외부 참조, 고급 블록, 속성 및 AEC 객체에서 데이터(*.dgn, *.ifc, *.rvt 및 *.rfa 파일)를 추출하고, 조건에 맞게 데이터 필터링 ▲Flatshot, Solid Profile, Make Shape, Compile to SHX, Make Linetype 개선 ▲Network, Offset, Fillet, Extend, Trim 명령을 사용한 표면 작업 개선 ▲IFC 확인, RVT를 IFC로 변환, Corner Window 명령 지원 ▲*.ifc 언더레이의 레이어 관리 기능으로 지붕 슬래브, 치수, 구조 부재 등과 같은 새 요소에 대한 스타일 정의, 계단 세그먼트에 난간 부착 가능 등 120가지 이상의 개선된 기능을 지원한다.     캐디안 사용자는 단일 사용자(노드락)와 복수 사용자(네트워크) 모두 영구/구독 라이선스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드림플러스 기능을 지원하는 토목설계 툴 드림2, 구조설계를 위한 다정다감/듀파(Dufa), 건축설계 ARCH, 배관설계 TSE, 단지 및 도로설계 PowerMAP 등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기계(멕클릭, 캐드마스, 이지메크)와 건축(피라미드), 플랜트(Mech-Q) 설계 툴은 선택 가능하다. 캐디안의 박승훈 대표는“129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는 캐디안은 오토캐드 소스코드와 독립적으로 개발되었다. 저작권 문제로 소송당한 이력이 없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설계 툴”이라면서, “불법복제 CAD 프로그램 설치로 CAD 라이선스가 유효하지 않거나, 이미 수년 전에 구입한 구 버전 사용으로 인해 DWG 도면 파일 호환성 문제에 봉착한 설계 엔지니어에게 경제적인 호환 CAD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창립 34주년을 맞이하여 상호를 인텔리코리아에서 변경한 캐디안은 신버전 출시를 기념하여 ▲1+1 프로모션 혜택 ▲2026 버전 무료 업그레이드 ▲다양한 3D 도면 파일 뷰어 무료 제공 외에도, 10월 31일까지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과 웹에서 DWG 뷰잉과 편집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경품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9-23
[포커스] 모두솔루션, 지스타캐드 시장 확대 및 파트너십 강화 전략 소개
모두솔루션이 지난 3월 13일 ‘지스타캐드(GstarCAD) 파트너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지스타캐드를 국내에 판매하는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지스타캐드의 비즈니스 현황과 향후 개발 계획 등이 소개됐다. ■ 정수진 편집장     대안 CAD의 퍼포먼스 향상과 생태계 구축 추진 지스타캐드는 2D CAD 시장에서 사실상의 표준으로 쓰이는 오토캐드와 호환되면서 가벼운 퍼포먼스와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이른바 ‘대안 CAD’ 제품 중 하나이다. 중국의 지스타소프트(Gstarsoft)가 개발하고, 국내에서는 모두솔루션이 공급한다. 지스타소프트의 루샹(Lu Xiang) CEO는 “작년 중국 상하이 증시에 상장한 이후 10억 위안(약 1800억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다”면서, R&D를 통한 제품 라인업 확대 및 인지도 강화를 위한 마케팅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지스타소프트는 중국 시장에서는 직접 판매 중심으로, 해외 시장에서는 600여개의 파트너사를 통한 비즈니스를 진행한다. 해외 비즈니스 비중을 장기적으로 50%까지 늘리는 것이 목표이다. 이외에 클라우드 비즈니스도 진행한다. 1500만 명의 MAU(월간 활성 사용자)를 기록한 모바일용 CAD 뷰어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클라우드 제품인 ‘지스타캐드 365’를 개발했다. 루샹 CEO는 지스타캐드 개발의 핵심 요소로 품질, 성능,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신기능 등 네 가지를 꼽았다. 소프트웨어의 안정성과 함께 속도를 높여 도면 작업 시간을 줄이는 것이 가장 큰 관건이다. 또한 API를 통해 서드파티 생태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오토캐드 서드파티 툴을 지스타캐드용으로 마이그레이션하는 노력도 기울일 예정이다.    3D/클라우드/AI 등 제품 라인업 확대 루샹 CEO는 제품의 성능을 높이는 기술 개발에 집중하면서, 제품 라인업을 넓힐 계획이라고 전했다. 2D CAD에서 나아가 BIM(빌딩 정보 모델링) 시장을 겨냥한 3D CAD로 제품군을 확대하는 한편, 모바일 CAD 뷰어와 클라우드 CAD 등 신기능과 신제품을 제공하는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CAD 제품인 ‘지스타캐드 365’는 한국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클라우드에 설계 데이터를 저장함으로써 디바이스의 제약 없이 협업과 공유가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운다. 2D 설계 외에 기계, BIM 등 제품군을 개발할 계획이며, 협업 기능은 구독 라이선스로 판매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샹 CEO는 “AI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에서 CAD에 AI를 접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연구 중이다. AI는 건축 설계 등에서 작업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지스타소프트는 클라우드 CAD 제품군을 넓히고, 국내 시장에도 선보일 계획이다.   생태계 중심으로 국내 비즈니스 강화 계획 모두솔루션은 지난 2019년 지스타캐드 누적 판매 1만 카피를 기록한 이후, 2023년에는10만 카피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내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파트너 숫자 증가 등 파트너 비즈니스도 꾸준히 활성화되고 있다는 것이 모두솔루션의 평가이다. 지스타캐드의 한국 비즈니스에 대해서 루샹 CEO는 “한국 시장은 지난 2008년 이후 매년 40%씩 성장하면서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한국 고객에 대한 지원 조직을 확대하고, 한국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모두솔루션과의 R&D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두솔루션은 오토캐드 사용자의 지스타캐드 이전 지원 및 서드파티 지원 확대를 포함한 사용자 생태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토캐드용 서드파티 툴 중 하나인 ‘드림플러스’에 대응하는 ‘매직플러스’의 기능 개발을 시작해, 올 연말에는 기본 기능의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파트너 지원 시스템 또한 개선해 파트너 사이트 및 발주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할 계획이다. 모두솔루션의 정충구 대표이사는 “국내에서는 중견기업 시장을 중심으로 지스타캐드 고객을 늘려 왔는데, 최근에는 대기업 고객을 발굴하는 데에 힘을 기울이면서 실제 대기업 고객 확보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시장 확대와 함께 서드파티 관련 개발 및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4-01
인텔리코리아, CAD 작업 속도 향상된 캐디안 2024 출시
국산 CAD 프로그램 개발사인 인텔리코리아는 ‘캐디안(CADian) 2024’ 신버전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오토캐드의 DWG 파일과 양방향으로 호환되는 캐디안은 오토캐드의 명령어와 단축키를 그대로 지원하므로 CAD 설계자가 별도의 학습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매년 발생하는 구독료 부담 없이 한 번의 구매로 영구 라이선스를 설치할 수 있다는 경제성을 내세운다. 이번에 출시된 캐디안 2024는 ▲블록이나 외부참조가 많이 포함된 DWG 도면을 여는 속도 개선 ▲AEC(Architecture, Engineering, Construction) 객체에 대한 스타일의 사용자화 ▲자주 사용되는 속성을 신속하게 사용하는 빠른 특성 탭 지원 ▲캐디안 탐색기로 제어할 수 있는 항목에 비주얼 스타일 추가 ▲블록이나 이미지로 해치 작업을 할 수 있는 슈퍼해치 기능 지원 ▲도면 객체의 Z값을 일괄적으로 변경하는 SetZ(세트지) 기능 등 설계자들의 요구가 반영된 다양한 기능이 강화되었다.     인텔리코리아의 박승훈 대표는 “33년간 국산 CAD 개발에 집중한 결과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도 외산 CAD와 경쟁하며 시장 점유율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출시된 캐디안 2024는 속도를 크게 향상시킴으로써 사용자에게 쾌적한 설계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기계, 건축, 토목, 플랜트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요구되는 CAE, BIM,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와의 안정적인 호환성을 갖추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설계 및 해석 엔지니어는 더욱 유연한 작업 연계성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텔리코리아는 캐디안 2024 사용자를 위해 토목 설계용 툴인 드림플러스 기능을 지원하는 ‘드림2(Dream II)’, 단지설계용 ‘PowerMAP’, 건축설계용 ‘ARCH’, 기구설계용 ‘원판캠(DiscCAM)’, 배관설계용 ‘TSE’ 등 산업별 서드파티 응용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구조설계 전문가를 위한 응용프로그램인 ‘DUFA(듀파)’를 무료로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작성일 : 2023-12-04
[온에어] 브릭스캐드의 머신러닝 기능 및 서드파티 활용법 소개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2월 25일 진행된 CNG TV에서는 브릭시스 한규식 과장이 2D, 3D 설계를 위한 캐드 소프트웨어인 브릭스캐드(BricsCAD)의 머신러닝 기능 소개와 함께 캐드 애드인 프로그램인 드림플러스와의 시너지에 대해 소개했다. 상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볼 수 있다. ■ 이예지 기자     브릭스캐드는 2D, 3D 설계를 위한 캐드 소프트웨어로, 성능과 호환성에 초점을 맞춘 신뢰성 높은 dwg 파일을 지원하는 캐드 제품이다.  브릭시스 한규식 과장은 “브릭스캐드는 헥사곤 AB 그룹 산하 캐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브릭시스(Bricsys)에서 공급하고 있는 캐드 소프트웨어”라며 “브릭스캐드는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110개 이상의 국가에서 약 4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고 마쓰다(Mazda), 바스프(BASF), 보쉬(BOSCH) 등 다양한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릭스캐드는 업계 표준 캐드와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체 명령어, 스크립트, 매크로 및 메뉴 호환성을 통해 이미 사용 중인 캐드처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작업을 더 빠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브릭스캐드만의 고유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머신러닝 기반의 강력한 기능으로 다른 산업표준 캐드 제품에서 몇 시간이 걸리는 작업을 효과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한규식 과장은 “브릭스캐드는 AI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해서 생산성 높은 도구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이외에 시빌(Civil) 모델링을 위한 새로운 도구도 계속해서 추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브릭스캐드는 드림플러스와 완벽한 호환이 지원되면서 국내 캐드 사용자들의 폭넓은 선택을 위해 캐드파워(CADPower), 멕클릭(MechClick) 등과 협업을 통해 국내 사용 환경에 맞는 다양한 서드 파티(3rd party) 프로그램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 드림플러스(Dream Plus)는 2005년부터 개발돼 현재 420여개의 건설 및 토목 분야의 도면 작성 및 수정에 대한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실무에서 필요한 기능을 지속해서 피드백 받아 개발, 업그레이드하기 때문에 캐드 사용자라면 산업군과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지형도 종단 추출을 포함한 60여가지 토목 분야 특화 기능 외에도 다중 출력처럼 실무에 필요한 유틸리티 기능들은 dwg를 사용하는 캐드 유저라면 산업군에 관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브릭시스 한규식 과장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1-04-01
브릭시스, 브릭스캐드용 CAD 써드파티 프로그램 드림플러스 출시
헥사곤(Hexagon) AB 그룹 산하 CAD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브릭시스는 BricsCAD(브릭스캐드)용 국내 대표 CAD add-in 프로그램인 드림플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드림플러스는 CAD 설계 시간 단축에 도움을 주고자 Civil, Building, Utility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국내에만 3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한 CAD add-in 프로그램이다.   브릭스캐드에서 드림플러스가 동작하고 있는 모습   드림플러스는 2005년부터 개발돼 현재 420여개의 건설 및 토목 분야의 도면 작성 및 수정에 대한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실무에서 필요한 기능을 지속해서 피드백 받아 개발, 업그레이드하기 때문에 CAD 사용자라면 산업군과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지형도 종단 추출을 포함한 60여가지 토목 분야 특화 기능 외에도 다중 출력처럼 실무에 가장 필요한 강력한 유틸리티 기능들은 dwg를 사용하는 CAD 유저라면 산업군에 한정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브릭시스는 이번 출시를 통해 BricsCAD용 드림플러스 미지원으로 도입을 주저했던 많은 설계 사무소 및 엔지니어링 업체가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릭스캐드 최신 버전인 V21의 BricsCAD BIM 실행 화면   BricsCAD는 2D, 3D 설계를 위한 CAD 소프트웨어로, 성능과 호환성에 초점을 맞춘 신뢰성 높은 DWG 파일을 지원하는 CAD 제품이다. 드림플러스와 완벽한 호환이 지원되면서 국내 CAD 사용자들의 폭넓은 선택을 위해 CADPower, 멕클릭 등과의 협업으로 국내 사용 환경에 맞는 다양한 3rd party 프로그램 라인업을 제공한다. 최근 출시한 BricsCAD V21는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는 머신러닝 기반 기능 강화로 설계자, 엔지니어에게 설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BricsCAD는 Epic Games와 제휴를 맺고 언리얼 엔진을 바탕으로 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건축과 건설, 도시 계획 및 조경 산업 분야에서 시간 건축 시각화를 제공하는 시각화 툴 ‘트윈모션’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릭시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 2021-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