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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동남아시아"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99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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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알리바바 그룹, AI 기반 디지털 혁신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
보쉬(Bosch)와 알리바바 그룹(Alibaba Group)이 첨단 클라우드 컴퓨팅과 AI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클라우드 기반 기업 운영, AI 기반 혁신, 전자상거래 확장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 확대가 보쉬의 디지털 운영과 산업 혁신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보쉬 그룹의 대규모 클라우드 인프라 확장 전략인 ‘클라우드 하이퍼스케일러’의 일환으로, 이번 협력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과 AI 협력을 중심으로 기업 운영, 가전제품, 상용차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운영 효율을 높이고 지능형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구현한다. 아울러 보쉬의 인텔리전트 드라이빙 환경을 알리바바 클라우드 AI 인프라에서 구현할 수 있는지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알리바바는 AI 역량을 활용해 보쉬의 사업을 지원하고, 운영 효율성 제고와 제품 인텔리전스를 강화한다. 자동차 설루션 분야에서는 큐원 기반 멀티모달 모델을 평가해 차량 내 보다 직관적인 상호작용을 구현하고 스마트 콕핏 경험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큐원 시각 언어 모델을 적용한 차세대 자율주행 설루션 개발 가능성을 검토해 장면 인식 정확도를 높일 예정이다. 전자상거래는 이번 협력 확대의 핵심 축이다. 양사는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고객 참여 강화, 브랜드 경험 최적화를 통해 성장과 혁신을 동시에 이끌어갈 계획이다. 보쉬는 2025년 알리바바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소비자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중국 시장에 신규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며, 알리바바는 포괄적인 옴니채널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보쉬가 더 폭넓은 소비자층에 도달하도록 지원한다. 중국에서 구축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보쉬는 라자다(Lazada), 미라비아(Miravia),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 등 알리바바의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활용해 동남아시아, 스페인, 중남미 시장으로 입지를 확대하고, 현지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이고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보쉬와 알리바바의 전자상거래 협력은 2017년 시작됐다. 이후 보쉬는 티몰 플랫폼에서 가전제품, 전동공구, 난방 시스템, 자동차 애프터마켓 부품 등 다양한 소비자 중심 제품을 선보이며 입지를 구축했다. 양사는 마케팅, 판매, 멤버십 프로그램,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등 전방위 협력을 이어가며 보쉬의 디지털 생태계와 고객 참여를 강화해왔다. 보쉬의 경영이사회 멤버인 탄야 뤼케르트(Tanja Rückert) 최고디지털책임자는 “이번 파트너십은 보쉬와 알리바바가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알리바바의 첨단 클라우드 인프라와 AI 역량, 전자상거래 시장 도달력을 보쉬의 모빌리티·산업 기술·소비재 분야 전문성과 결합해 전 세계적으로 더 큰 효율성과 혁신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AI는 보쉬의 사업 전 부문에서 혁신을 견인하는 핵심 촉매제다. 알리바바와 같은 강력한 파트너와의 협력은 보쉬의 잠재력을 온전히 발휘하고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데 필수”라고 말했다. 알리바바 그룹 조 차이(Joe Tsai) 회장은 “알리바바는 보쉬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기술로 글로벌 기업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하고, 동시에 AI와 클라우드 분야의 강점을 입증하고 있다”면서, “첨단 자동차 설루션과 생활가전 분야에서 보쉬의 탁월한 전문성과 알리바바의 클라우드·AI·전자상거래 혁신을 결합해 양사가 전 세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9-04
티맥스소프트, ‘재팬 IT 위크 2025’ 참가 통해 DX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티맥스소프트, 클라우드 미들웨어, 메인프레임 현대화 등 DX 솔루션 대거 전시   티맥스소프트가 지난 4월 23일부터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일본 최대 규모 IT 전시회 ‘재팬 IT 위크 2025(Japan IT Week Spring)’에 참가하여 혁신적인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재팬 IT 위크’는 IT 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의 IT 전문 전시회로, 춘계와 추계 연 2회 개최된다. 올해 춘계 행사는 지난 4월 23일부터 3일간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일본 시장 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일본, 북미, 동남아시아를 핵심 글로벌 거점으로 삼아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전시회를 통해 티맥스소프트의 차별화된 제품과 기술력을 현지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데 주력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AI(인공지능)와 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추세에 발맞춰, 티맥스소프트는 AI 환경과 클라우드 전환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전시하여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전시 제품군은 클라우드 미들웨어 ‘제우스(JEUS)’와 ‘웹투비(WebtoB)’, 메인프레임 현대화 솔루션 ‘오픈프레임(OpenFrame)’, 그리고 다양한 인터페이스(FEP·EAI·MCI) 통합 및 연계 솔루션 ‘애니링크(AnyLink)’ 등으로 구성되었다. 행사 첫날부터 티맥스소프트 전시 부스에는 메인프레임 현대화 솔루션인 ‘오픈프레임’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며 참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후지쯔와 히타치 메인프레임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일본 기업 고객들은 티맥스소프트의 ‘오픈프레임’ 제품과 관련 성공 사례에 대해 깊이 있는 상담을 진행했다. ‘오픈프레임’은 기업 및 금융 기관에서 오랫동안 핵심 업무 시스템 운영 환경으로 사용해 온 메인프레임 기반의 비즈니스 자산을 유닉스(UNIX)와 같은 오픈 시스템 환경 또는 클라우드 환경으로 최적화하여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일본은 메인프레임 보급률이 높은 국가 중 하나이며, 오는 2030년 후지쯔의 메인프레임 사업 중단이 예정되어 있어 최근 메인프레임 현대화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전시회 기간 동안 IT 분야 전문가 및 기업 의사결정권자 등 잠재 고객들과 적극적인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으며, 일본 시장 내 사업 확장을 위한 역량 있는 디지털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구축 또한 모색했다. 또한 일본 내에서 클라우드 도입과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연계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티맥스소프트의 인터페이스 통합·연계 솔루션인 ‘애니링크’의 성공적인 도입 사례를 신한은행 일본 법인 SBJ DNX 고객 인터뷰 영상을 통해 소개하여 참관객들의 이해를 높였다. 티맥스소프트 전략마케팅본부장 변재학 전무는 “팬데믹 이후 일본 시장의 디지털 전환 속도가 빨라지면서 소프트웨어 기업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자 글로벌 성장의 중요한 발판이 마련되었다”며, “티맥스소프트는 해외 파트너십, 다양한 성공 레퍼런스, 그리고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일본 시장뿐만 아니라 북미,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도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작성일 : 2025-05-11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서희정 신임 한국 지사장 선임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한국 지사 총괄로 서희정 지사장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서희정 지사장은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한국 지사에서 영업 전략과 팀을 이끌어 기업 목표에 부합하는 방향성을 확립하고 성장을 촉진할 예정이다.  2011년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에 입사한 서희정 지사장은 재직 기간 대부분을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채널 어카운트 시니어 매니저로 근무하며 파트너와의 강력한 관계 구축을 통해 지브라 파트너 네트워크의 성장을 주도해왔다. 서 지사장은 부산대학교에서 문헌정보학과 학사를, 영국 뉴캐슬 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서희정 신임 지사장은 2024년 3월부터 한국 지사장 대행으로 재직하면서 탁월한 리더십과 시장 역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보여주었고, 이를 통해 지브라의 지속적인 성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서 지사장은 한국 지사장 대행으로 재직하면서 데이터 캡처 설루션(DCS)과 자산 추적 설루션(ATS) 분야에서 지브라의 시장 리더 위치를 유지하는 중요한 성과를 달성했으며, 기업용 모바일 컴퓨팅(EMC)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동남아시아(SEA), 한국 및 APJeC 채널 영업 부사장인 크리스탄토 수리야다르마(Christanto Suryadarma)는 “서희정 지사장을 한국 지사장으로 임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전략적 비전과 신규 파트너십, 긴밀한 고객 관계를 통한 성장 추진에 있어 입증된 경험을 가지고 있어 한국 지사의 사업 확장에 있어 최적의 리더"라고 전했다. 서희정 신임 지사장은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한국 지사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 지사장은 이어,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자산 가시성, 지능형 자동화, 연결된 현장 직원을 통해 고객의 성과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스마트 팩토리 엑스포에서 선보인 바와 같이 머신 비전, 고정식 산업용 스캐너 및 기타 첨단 설루션을 포함한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는 운영을 간소화하고 실시간 의사 결정을 개선하여 워크플로를 혁신하도록 설계되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4-10
SAP, 아태 지역 총괄 회장에 사이먼 데이비스 임명
SAP APAC(아시아 태평양)은 새롭게 개편된 아태 지역의 회장으로 사이먼 데이비스(Simon Davies)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데이비스 회장은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한국, 호주, 뉴질랜드, 인도, 일본, 중화권과 동남아시아 등 아태 지역에서 SAP의 전략, 운영, 인사, 영업, 서비스, 파트너십, 수익성 등을 총괄하게 된다.  SAP는 아태 지역에서 78개 사무소에 걸쳐 3만 10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현대차·기아, NEC 코퍼레이션, 콜스 그룹(Coles Group), 위프로(Wipro), 후지쯔(Fujitsu Limited), 시세이도, 히말라야, 코클리어(Cochlear), 일본항공을 비롯한 주요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데이비스 회장은 지난 25년간 아태 지역에서 IT 설루션을 개발, 판매 및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세일즈포스, 오라클 등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기업과 함께 일해 왔다. 가장 최근에는 스플렁크에서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의 수석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로 3년 넘게 근무했다. 또한 그는 여러 상장 전(pre-IPO) 기술 기업의 이사회 일원이자, 호주법인이사협회(AICD)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SAP의 아시아·태평양,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중부·동유럽(MEE) 지역 최고수익책임자(CRO)인 마노스 랩토폴로스(Manos Raptopoulos)는 “SAP는 목표, 인재, 그리고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및 AI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면서, “사이먼 데이비스 신임 회장은 혁신을 추구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 시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으며, 다양성과 포용성을 갖추고 높은 성과를 내는 팀을 구축하는 데 뛰어난 전문성을 입증했다. SAP APAC은 데이비스 회장의 리더십 아래, 폴 매리엇 전 회장이 이끌어온 성과를 더욱 발전시키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고객 성공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먼 데이비스 회장은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많은 선도 기업이 SAP와 함께 전략적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면서, “특히 성공적인 클라우드 기반을 구축하고 비즈니스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AI, 데이터 분석, 지속가능성 등 새로운 성장 기회를 여는 핵심 열쇠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5-02-19
지멘스, 엑셀러레이터로 초콜릿 제조 속도 향상 지원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프레야바디 인도타마가 제조와 생산 공정 최적화를 위해 엑셀러레이터(Siemens Xcelerator) 산업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프레야바디는 인도네시아 최대 초콜릿 제조업체 중 하나이자 아시아 태평양,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신뢰받는 초콜릿 공급업체다. 프레야바디는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의 유명 생산자로부터 코코아 원료를 공급받아 현지 소비자들이 원하는 맛의 초콜릿을 제조한다. 프레야바디는 현재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1500개 이상의 SKU(Stock Keeping Unit)를 관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복잡한 공정과 매개변수를 충족하고 갑작스러운 변경 사항을 수용할 수 있는 포괄적인 스케줄링 솔루션이 필요했다. 또한 ERP(전사 자원 관리) 시스템에 통합된 원재료 사용에 대한 디지털 배치(batch) 기록도 요구됐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프레야바디는 지멘스의 옵센터 APS(Opcenter Advanced Planning and Scheduling) 소프트웨어를 채택해 생산 스케줄링을 강화했다. 해당 소프트웨어에 내장된 변경 알고리즘을 통해 시간 경과에 따른 변경을 최소화하고 생산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것이 채택의 주요 이유였다. 또한 초콜릿 생산 중 데이터 수집을 자동화하기 위해 멘딕스(Mendix) 로코드 플랫폼을 채택해 옵센터 APS와 회사 ERP 시스템 간 데이터가 동기화되도록 지원했다.     프레야바디의 아디 크리스찬(Adi Christian) 프로젝트 및 엔지니어링 매니저는 “우리는 대규모 생산 능력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소규모에서 다국적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초콜릿 업계의 수요를 충족하고 있었으며, 이에 생산 일정을 최적화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이 필요했다. 지멘스와 오펙스 컨설팅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생산 스케줄링을 디지털 전환하고 고객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민첩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알렉스 테오(Alex Teo) 동남아시아 지역 총괄 부사장 겸 전무이사는 “프레야바디의 생산 프로세스에 옵센터 APS와 멘딕스를 도입함으로써 디지털 전환 여정을 지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 이번 협력은 프레야바디의 제조 운영 최적화, 민첩성 향상, 현대 생산 복잡성 해결을 위한 중요한 진전이다. 지멘스의 첨단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생산 과제를 극복하고 고품질 초콜릿 제품을 전 세계 시장에 더욱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우리는 함께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나아가 제과 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10-15
에스엘즈, 팬서 캐피털과 전략적 MOU 맺고 싱가포르 진출 추진
콘테크 스타트업 에스엘즈는 팬서 캐피털(Panther Capital)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에스엘즈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싱가포르 시장 진입을 본격화하며, 동남아 시장 확장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스엘즈 관계자는 “싱가포르는 아시아의 금융 및 비즈니스 허브로서, 이번 파트너십이 우리의 글로벌 시장 전략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면서, “팬서 캐피털과 협력을 통해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엘즈는 반도체, 데이터센터, 복합용도건물 분야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건축물 자동 설계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기술은 복잡한 설계를 효율적으로 처리해 건축과 개발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력에서 에스엘즈는 첨단 기술력과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며, 팬서 캐피털은 현지 기술 네트워킹과 자본 조달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양사는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지역 사회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에스엘즈는 싱가포르국립대학교(NUS)와 협력하여 석박사 인재를 적극 등용하고, 현지 기술 교육 사업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에스엘즈는 지역 사회의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차세대 기술 리더를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에스엘즈와 팬서 캐피털은 싱가포르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의 잠재 시장을 공동으로 발굴하기로 합의했다. 향후 양사는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협력을 확산하며, 광범위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전망이다. 에스엘즈는 “자사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에 선정되었으며, 엔비디아 인셉션 파트너사로도 이름을 올렸다. 이러한 성과는 에스엘즈의 혁신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의 성장과 글로벌 시장 확장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팬서 캐피털은 “에스엘즈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동남아시아 지역 내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MOU에 대해 기대를 보였다.
작성일 : 2024-09-13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제2회 2024 DX GO in Singapore' 참여기업 모집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2회 2024 DX GO in Singapore’ 프로그램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한-동남아시아 비즈니스 미팅 ▲ITAP(산업자동화 박람회) 전시회 참관(한국 대표단 자격) ▲현대차 글로벌 혁신센터(HMGICS) 방문 등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10월 14일에는 동남아시아 기업과의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되어, 잠재 파트너 발굴과 글로벌 네트워킹 확장을 지원한다. 이후에는 현대차 글로벌 혁신센터와 싱가포르 과학기술연구청(A*STAR) 등 선진 기업 및 연구소 방문을 통해 참여 기업에게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9월 13일에 마감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DX GO 프로그램은 2023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글로벌 데이터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이어 진행되는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로, 지난 2월에는 일본에서 ‘DX GO in Japan’이 개최된 바 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에서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8-14
2024 제조 비전 연구 보고서, 아태지역 제조업체 87%, 디지털 전환 우선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2024년 제조 비전 연구 보고서(2024 Manufacturing Vision Study)’에 대한 아태지역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아태지역 제조업체의 68%(전 세계 61%)가 2029년까지 AI가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2024년의 46%(전 세계 41%)에서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AI 도입의 급증은 아태지역 설문 응답자의 87%(전 세계 92%)가 디지털 전환을 우선순위로 꼽은 것과 함께 제조업체들이 데이터 관리를 개선하고 제조 프로세스 전반의 가시성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려는 의도를 보여준다.    디지털 전환은 제조업체의 최우선 과제이지만, 아태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 설문 응답자의 약 30~40%는 이를 달성하는 데는 인건비 및 가용성(아태지역 44%, 전 세계 36%), 기술 솔루션 확장(아태지역 36%, 전 세계 33%), 정보 기술과 운영 기술(IT/OT)의 융합(아태지역 38%, 전 세계 33%) 등의 장애물이 있음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및 기타 신기술 도입을 통한 혁신의 첫 번째 단계는 가시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제조업체는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문제와 프로젝트를 식별하고 대응하며 우선순위를 정함으로써 제조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점진적인 효율성을 높여 가장 큰 효과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동남아시아 및 APJeC 지역 세일즈 부사장인 크리스탄토 수리야다르마(Christanto Suryadarma)는 "제조업체들은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민첩하고 효율적인 제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AI 및 기타 디지털 기술 솔루션을 도입해야 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며, "지브라는 제조업체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기술을 활용하여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하고 강화함으로써 사람과 기술이 대규모로 협업하는 잘 연결된 제조 및 생산 현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가시성 격차 해소에 집중 제조업체들은 디지털 전환이 전략적 우선순위라고 말하지만, 완전히 연결된 공장 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과제다. 가시성은 공장 현장의 효율성, 생산성, 품질을 최적화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이지만 가시성 확보에 대한 격차는 매우 큰 것으로 확인됐다. 전 세계 제조업체 리더 중 16%만이 전체 제조 공정에 대한 실시간 WIP(work-in-progress) 모니터링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답한 반면, 아태지역의 제조업체 리더의 경우 25%로 좀 더 높은 비율을 보였다. 아태지역 제조업체 리더의 63%(전 세계 57%)는 2029년까지 생산 및 공급망 전반에 걸쳐 가시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하지만, 38%가(전 세계 33%) IT 와 OT가 투자 대상에 대해 합의하는 것이 디지털 전환의 주요 장애물이라고 답했다. 이러한 장애물 외에도 아태지역 제조업체 리더의 82%(전 세계 86%)는 기술 혁신의 속도를 따라잡고 시설과 공급망 전반에 걸쳐 디바이스, 센서 및 기술을 안전하게 통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에 동의했다. 기업들은 지브라의 솔루션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더 높은 수준의 보안과 관리 편의성을 확보하고 새로운 분석을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인력 보강, 가치 및 효율성 향상  지브라의 연구에 따르면 제조업체들은 향후 5년 동안 제조업을 혁신하고 숙련된 인력을 구축하기 위해AI 및 기타 기술을 통합하고 인력을 보강함으로써 성장 전략을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태지역 제조업체 리더의 76%(전 세계 73%)가 데이터 및 기술 사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인력을 재교육할 계획이며, 75%(전 세계 70%)는 모빌리티 지원 기술로 인력을 보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태지역 제조업계 리더들이 도입 중인 기술 도구로는 태블릿(아태지역 52%, 전 세계 51%), 모바일 컴퓨터(아태지역 53%, 전 세계 55%), 인력 관리 소프트웨어(아태지역 62%, 전 세계 56%) 등이 있다. 또한, 아태지역 제조업계 리더의 65%(전 세계 61%)는 진화하는 인력을 보강하기 위해 웨어러블 모바일 컴퓨터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최고 경영진, IT 및 OT 부문의 제조업계 리더들은 기술을 통해 작업자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개선하는 것 이상으로 노동 이니셔티브를 확장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아태지역 및 전 세계 리더 10명 중 6명은 미래 인재 유치를 위한 지속적인 개발(아태지역 66%, 전 세계 65%), 재교육/숙련도 향상(아태지역 69%, 전 세계 65%), 경력 경로 개발(아태지역 56%, 전 세계 62%)을 조직의 최우선 순위로 꼽았다. 품질 최적화를 위한 자동화 발전 전반적으로, 모든 부문의 제조업체가 더 적은 리소스로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품질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제조업계 리더들은 현재 가장 중요한 품질 관리 과제로 실시간 가시성(아태지역 40%, 전 세계 33%), 새로운 표준 및 규정 준수(아태지역 30%, 전 세계 29%), 데이터 통합(아태지역 31%, 전 세계 27%), 추적 가능성 유지(아태지역 및 전 세계 27%)를 꼽았다. 제조업계 리더들은 기술 구현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이러한 과제를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5년 동안 로봇(아태지역 72%, 전 세계 65%), 머신 비전(아태지역 및 전 세계 66%), RFID (아태지역 72%, 전 세계 66%), 고정식 산업용 스캐너(아태지역 62%, 전 세계 57%)를 도입할 계획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또한, 다수가 이러한 자동화 솔루션이 인력 고부가가치 작업 제공(아태지역 75%, 전 세계 70%), 서비스 수준 협약 달성(아태지역 70%, 전 세계 69%), 공장 현장 유연성 향상(아태지역 66%, 전 세계 64%)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추진된다는 데 동의했다. 요약보고서는 첨부 파일에서 확인 가능하다.
작성일 : 2024-08-04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아태지역 제조업체 상당수가 디지털 전환 우선시하지만 혁신 속도에 어려움 겪어”
지브라 테크놀로지스가 ‘2024년 제조 비전 연구 보고서’에 대한 아태지역 결과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아태지역 제조업체의 68%(전 세계 61%)가 2029년까지 AI가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2024년의 46%(전 세계 41%)에서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AI 도입의 급증은 아태지역 설문 응답자의 87%(전 세계 92%)가 디지털 전환을 우선순위로 꼽은 것과 함께, 제조업체들이 데이터 관리를 개선하고 제조 프로세스 전반의 가시성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려는 의도를 보여준다. 디지털 전환은 제조업체의 최우선 과제이지만, 아태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 설문 응답자의 약 30~40%는 이를 달성하는 데에 있어 인건비 및 가용성(아태지역 44%, 전 세계 36%), 기술 솔루션 확장(아태지역 36%, 전 세계 33%), 정보 기술과 운영 기술(IT/OT)의 융합(아태지역 38%, 전 세계 33%) 등의 장애물이 있음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및 기타 신기술 도입을 통한 혁신의 첫 번째 단계는 가시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제조업체는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문제와 프로젝트를 식별하고 대응하며 우선순위를 정함으로써 제조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점진적인 효율성을 높여 가장 큰 효과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다. 제조업체들은 디지털 전환이 전략적 우선순위라고 말하지만, 완전히 연결된 공장 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과제다. 가시성은 공장 현장의 효율성, 생산성, 품질을 최적화하는 데에 핵심적인 요소이지만 가시성 확보에 대한 격차는 매우 큰 것으로 확인됐다. 전 세계 제조업체 리더 중 16%만이 전체 제조 공정에 대한 실시간 WIP(work-in-progress) 모니터링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답한 반면, 아태지역의 제조업체 리더의 경우 25%로 좀 더 높은 비율을 보였다. 아태지역 제조업체 리더의 63%(전 세계 57%)는 2029년까지 생산 및 공급망 전반에 걸쳐 가시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하지만, 38%가(전 세계 33%) IT 와 OT가 투자 대상에 대해 합의하는 것이 디지털 전환의 주요 장애물이라고 답했다. 이러한 장애물 외에도 아태지역 제조업체 리더의 82%(전 세계 86%)는 기술 혁신의 속도를 따라잡고 시설과 공급망 전반에 걸쳐 디바이스, 센서 및 기술을 안전하게 통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에 동의했다. 지브라는 “기업들은 지브라의 솔루션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더 높은 수준의 보안과 관리 편의성을 확보하고 새로운 분석을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지브라의 연구에 따르면, 제조업체들은 향후 5년 동안 제조업을 혁신하고 숙련된 인력을 구축하기 위해AI 및 기타 기술을 통합하고 인력을 보강함으로써 성장 전략을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태지역 제조업체 리더의 76%(전 세계 73%)가 데이터 및 기술 사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인력을 재교육할 계획이며, 75%(전 세계 70%)는 모빌리티 지원 기술로 인력을 보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태지역 제조업계 리더들이 도입 중인 기술 도구로는 태블릿(아태지역 52%, 전 세계 51%), 모바일 컴퓨터(아태지역 53%, 전 세계 55%), 인력 관리 소프트웨어(아태지역 62%, 전 세계 56%) 등이 있다. 또한, 아태지역 제조업계 리더의 65%(전 세계 61%)는 진화하는 인력을 보강하기 위해 웨어러블 모바일 컴퓨터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최고 경영진, IT 및 OT 부문의 제조업계 리더들은 기술을 통해 작업자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개선하는 것 이상으로 노동 이니셔티브를 확장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아태지역 및 전 세계 리더 10명 중 6명은 미래 인재 유치를 위한 지속적인 개발(아태지역 66%, 전 세계 65%), 재교육/숙련도 향상(아태지역 69%, 전 세계 65%), 경력 경로 개발(아태지역 56%, 전 세계 62%)을 조직의 최우선 순위로 꼽았다. 전반적으로, 모든 부문의 제조업체가 더 적은 리소스로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품질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제조업계 리더들은 현재 가장 중요한 품질 관리 과제로 실시간 가시성(아태지역 40%, 전 세계 33%), 새로운 표준 및 규정 준수(아태지역 30%, 전 세계 29%), 데이터 통합(아태지역 31%, 전 세계 27%), 추적 가능성 유지(아태지역 및 전 세계 27%)를 꼽았다. 제조업계 리더들은 기술 구현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이러한 과제를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5년 동안 로봇(아태지역 72%, 전 세계 65%), 머신 비전(아태지역 및 전 세계 66%), RFID (아태지역 72%, 전 세계 66%), 고정식 산업용 스캐너(아태지역 62%, 전 세계 57%)를 도입할 계획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또한, 다수가 이러한 자동화 솔루션이 인력 고부가가치 작업 제공(아태지역 75%, 전 세계 70%), 서비스 수준 협약 달성(아태지역 70%, 전 세계 69%), 공장 현장 유연성 향상(아태지역 66%, 전 세계 64%)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추진된다는 데 동의했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크리스탄토 수리야다르마(Christanto Suryadarma) 동남아시아 및 APJeC 지역 세일즈 부사장은 “제조업체들은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민첩하고 효율적인 제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AI 및 기타 디지털 기술 솔루션을 도입해야 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며, “지브라는 제조업체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기술을 활용하여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하고 강화함으로써 사람과 기술이 대규모로 협업하는 잘 연결된 제조 및 생산 현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8-01
유니티, 모바일 앱 비즈니스 전략과 성공 사례 소개하는 오프라인 이벤트 개최
  유니티가 오는 6월 20일 리프트오프(Liftoff), 앱스플라이어(AppsFlyer)와 공동으로 모바일 비즈니스 전략 수립과 여러 성공 사례를 확인하는 오프라인 세미나 및 네트워킹 파티인 ‘Winning & Sparkling Together(위닝 & 스파클링 투게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니티와 리프트오프, 앱스플라이어는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앱 시장에서 ‘롱런하는 모바일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전하는 실무 적용 마케팅 전략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사례 등을 소개한다. 또한 잦은 플랫폼 정책 변화, 유저 성향의 급격한 변화, 인기 앱과 게임 장르의 변동, 다양한 수익화 모델의 출현 등 복잡한 시장 환경 속에서 모바일 앱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주요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유니티의 애비 지(Abby Ji) 성장 파트너십 디렉터, 메이링 진(Meiling Jin) APAC 마케팅 디렉터, 모니카 후(Monica Hu) 헝그리 스튜디오 수익화 부분 부대표를 비롯해 ▲정수현 유니티 성장 파트너십 리드 ▲남하정 리프트오프 한국 및 동남아시아 시니어 AE ▲서동명 업라이즈 마케팅 리드 ▲박인후 액션핏 CEO ▲강대훈 앱스플라이어 AE ▲안지연 해긴 마케팅 팀장 ▲손민정 로드컴플릿 사업 실장 등 업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특히, 강연을 통해 캐주얼 게임사의 글로벌 시장 정복기, 리타게팅을 활용한 유저 마케팅 전략, 논게임 서비스 극초기 유저 유입 전략, 글로벌 게임 비즈니스 장기 전략, 플레이투게더 유저 퍼포먼스 측정 활용법, 출시 단계별 수익화 전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 종료 후에는 앱 및 게임 관계자들간의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파티가 개최된다.
작성일 :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