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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김준성"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1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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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컴퍼니] AWS 황민선 파트너 세일즈 매니저, 에티버스 김준성 전무
AI와 산업 전문성 결합해 클라우드 기반 제조 혁신 도울 것   여러 산업에서 확산되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제조 산업에서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겨냥해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제조 산업의 클라우드 가치 제공을 본격화하고 있다. 한편, 에티버스는 지난 3월 25일 ‘2025 제조 고객을 위한 AWS 파트너 클라우드 설루션 콘퍼런스’를 주최했다. 이 콘퍼런스에서는 AWS를 비롯해 국내 파트너사들이 참가해 국내 제조 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술이 어떤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지와 구체적인 적용 방안 등이 소개됐다. AWS의 황민선 ENT-MFG&SNE(서비스 앤 에너지) 산업 담당 파트너 세일즈 매니저와 에티버스의 김준성 클라우드플랫폼 사업본부 전무로부터 국내 클라우드 시장의 동향 및 전망부터 제조 산업을 겨냥한 클라우드 전략까지 들어보았다. ■ 정수진 편집장    ▲ AWS 황민선 ENT-MFG&SNE 산업 담당 파트너 세일즈 매니저   ▲ 에티버스 김준성 클라우드플랫폼 사업본부 전무   에티버스는 어떤 기업인지 소개한다면 ■ 김준성 : 에티버스는 지난 1993년 영우컴퓨터라는 사명으로 설립되어 30여년간 글로벌 IT 공급사와의 협업을 통해 IT 토털 설루션 공급사로서 영업을 지속해 왔으며,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 설루션 개발은 물론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에 집중하여 미래의 IT 비즈니스의 중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에티버스는 2022년 한국에서 유일하게 AWS와 디스트리뷰터 계약을 맺고 다양한 파트너와 고객들의 클라우드 여정을 돕고 있으며, 이를 위해 400개가 넘는 파트너와 협업 관계를 구축하여 각 산업 전반에 걸쳐 클라우드와 AI 생태계 확산을 돕고 있다.   클라우드 기술 기업으로서 AWS가 최근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것인지 ■ 황민선 : AWS는 제조 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고객사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주력하는 부분은 생성형 AI를 실제 현장에 적용해 비즈니스 성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번 클라우드 설루션 콘퍼런스에서도 확인했듯이, 제조 기업들은 생성형 AI에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실제로 품질 관리, 예측 정비, 공정 최적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하고 있다. 또한 AWS 기반의 전문 파트너사 설루션을 통한 산업 전문성 강화도 중요한 부분이다. AWS는 제조 산업에 특화된 전문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고객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스마트 매뉴팩처링의 확산도 핵심적인 중점 분야이다.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IoT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 AI/머신러닝을 통한 공정 최적화 등을 통해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실효성은 이번 콘퍼런스 결과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88건의 현장 고객 미팅과 설문에서 31%의 고객이 1년 내 클라우드 도입 계획을 밝혔는데, 이는 AWS의 제조 산업 혁신 전략이 시장의 니즈와 정확히 일치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다른 산업과 비교할 때, 클라우드가 제조 산업에 제공할 수 있는 핵심 가치는 무엇이라고 보는지 ■ 김준성 : 클라우드는 기본적으로 비용 절감, 신속함, 유연성과 확장성을 핵심 가치로 보고 있는데, 제조 산업이야 말로 앞에서 얘기하는 세 가지 부분이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하는 산업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생산과 비용 절감은 뗄 수 없는 부분이다. 가장 효율적인 공정을 통해 생산 단가를 낮춰야 고객에게 판매할 수 있는 기본적인 경쟁력을 제공할 수 있다. 두 번째로, 고객의 요구가 급변하는 지금의 현대 사회에서 신속하고 경제적인 생산 공정이야 말로 제조업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혁신 가치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유연성과 확장성 역시 설명할 필요도 없이 클라우드와 제조 산업이 공유하고 있는 핵심 가치로서, 시장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적재적소에 필요한 제화를 공급하기 위해 반드시 이루어야 하는 중요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 황민선 : 제조 산업에서 클라우드의 핵심 가치는 기업의 규모와 관계 없이 혁신을 빠르고 대규모로 가속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대기업만이 도입할 수 있었던 첨단 기술을 이제는 중소 제조기업도 클라우드를 통해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생성형 AI나 디지털 트윈과 같은 첨단 기술을 필요한 만큼만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 큰 변화이다. 주목할 만한 점은 비즈니스 리더들의 참여가 크게 늘어났다는 것이다. 얼리 어댑터와 IT 전문가를 넘어, 이제는 제조 현장의 비즈니스 리더들이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공장과 연구소의 현업 전문가들이 직접 클라우드 기술을 산업 현장에 적용하면서, 더욱 실질적인 혁신이 가능해졌다. 특히 글로벌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클라우드의 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클라우드를 통해 제조기업들은 설계와 생산 단계에서 글로벌 협업을 강화하고, 글로벌 공급망에 더욱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으며,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서 민첩성과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   제조 산업에서 클라우드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 필요한 방법론 또는 접근방법은 무엇인지 ■ 황민선 : 제조 산업의 클라우드 가치 실현을 위해서는 ‘산업 전문성’과 ‘기술 혁신’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핵심이다. AWS는 이를 위해 크게 세 가지의 차별화된 접근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 산업 데이터 패브릭(Industry Data Fabric : IDF) 접근 방식이다. 제조 기업들이 직면한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는 데이터의 통합과 활용이다. AWS의 IDF는 제조 현장의 OT 데이터부터 엔터프라이즈 IT 데이터까지 통합하여, 실시간 분석과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한다. 둘째, 강력한 파트너 생태계 기반의 산업 특화 설루션이다. AWS는 제조 산업의 다양한 워크로드에 특화된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검증된 설루션을 제공한다. 셋째, 실질적인 구현을 위한 단계별 접근 방식이다. AWS는 고객들이 작은 시작부터 큰 성과까지 달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앞으로도 AWS는 고객들이 작은 시작부터 큰 성과까지 달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PoC(개념 증명)를 통한 기술 검증, 전문가 1:1 상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고객들의 성공적인 클라우드 여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 김준성 : 단순히 클라우드로 IT 자원을 마이그레이션하는 것보다 여러 가지 현재 상황에 대한 분석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몇 가지 단계를 생각해 본다면, 첫 번째로 명확한 목표에 대한 설정이 필요하다. 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 시장 경쟁력 강화, 혁신 가속화 등 클라우드 도입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구체적인 비즈니스 목표를 명확히 설정해야 한다. 정확한 목표가 정해지면 현재 가지고 있는 자원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현재 IT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보안 현황 등등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어떤 설루션을 써서 할 것인지, 기간은 어느 정도 할 것인지 등을 특정해야 한다. 정확한 파악이 끝났다면 이번 일을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의 클라우드 도입 지원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관리, 보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고, 처음에 설정했던 목표와 어느정도 부합하는지에 대해 상호 검증을 통해 클라우드 전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에티버스는 AWS의 유일한 디스트리뷰터 파트너로서 현재 AWS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관련 협업을 하고 있는 IT 파트너가 400곳이 넘는다. 또한, 각 파트너들이 공공, 의료, 유통, 제조 등 산업 전 분야에 걸쳐 전문성을 가지고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특히, 제조 분야에 AI를 접목하여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여 클라우드 전환을 이루고 있다.   국내 제조 산업의 클라우드 활용과 관련한 주요한 흐름은 어떤지 ■ 황민선 : 국내 제조 산업의 클라우드 활용은 매우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세 가지 주목할 만한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 첫째,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한 혁신 가속화이다. 산업통상자원부의 ‘AI 자율제조 전략’에서도 볼 수 있듯이, 2030년까지 AI 자율제조 30% 확산과 제조 생산성 20%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로 두산로보틱스나 HL만도와 같은 기업은 이미 생성형 AI를 활용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둘째, 비즈니스 리더 주도의 클라우드 도입이다. 과거 IT 인프라 담당자나 개발자 중심의 클라우드 도입에서, 이제는 현업 부서장과 경영진이 직접 클라우드 기술 도입을 주도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제조 현장의 실무 전문가들이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하여 혁신을 이끌어내고 있다. 셋째, 산업 특화 설루션의 확산이다. AWS는 제조 산업에 특화된 파트너 설루션 맵을 구축하고, 다섯 가지 핵심 영역(스마트 제조, 엔지니어링 & 설계, 스마트 제품 & 서비스, 공급망, 지속가능성)에서 전문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 ■ 김준성 : 많은 고객들, 특히 제조 산업 분야에서의 클라우드 활용은 초기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확산기에 접어들었다고 판단되나, 여전히 여러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보안 관련 문제나, 오래된 레거시 시스템의 마이그레이션 및 이를 수행할 인력 부족 등의 문제로 인해 아직도 클라우드 전환을 망설이거나 시간이 오래 걸리는 고객이 적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조 현장에서도 AI를 접목해서 생산 현장을 혁신하고 클라우드를 활용하여 신속성을 높이는 노력을 많은 곳에서 진행 중이다. 에티버스는 산업에 유익하고 필요한 AWS 파트너를 발굴하고, 그들이 고객과의 협업을 통해 빠르고 효과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하게끔 돕는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 또한, AI를 활용한 클라우드 서비스의 확산이 일어나고 있는데,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클라우드 생태계의 지속 확장을 통해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여러 설루션의 소개와 구축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제조 산업의 클라우드 활용 사례에 대해서 소개한다면 ■ 김준성 :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하자면, 생산 현장에서 여러 IoT 센서를 활용해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수집, 분석하여 예지 보전, 생산 최적화, 품질 관리 향상 등을 추진함으로써 스마트 공장으로 전환하거나, 제조 공정을 가상화하여 시뮬레이션하고 최적화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새로운 공정 도입 전에 시뮬레이션을 통해 위험을 최소화하고, 운영 효율을 높이는 사례가 있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ERP, CRM 등의 시스템을 도입하고, 비용 효율적인 IT 운영을 추구함으로써 생산성 향상 및 비용 절감 효과를 얻는 사례가 늘고 있다. ■ 황민선 : 예를 들어, 두산로보틱스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로봇 제조 과정을 최적화했으며, HL만도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효율을 30% 개선한 사례가 있다. 또한 BMW는 아마존Q 인 퀵사이트(Amazon Q in QuickSight)를 도입해 공급망 분석 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의사결정을 가속화했다. 이러한 사례는 AWS의 기술력과 파트너의 산업 전문성이 결합될 때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국 제조 기업들도 이러한 접근 방식을 통해 클라우드를 활용한 실질적인 혁신을 실현하고 있으며, AWS는 앞으로도 파트너 생태계와 함께 국내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   최근 진행한 ‘AWS 파트너 클라우드 설루션 콘퍼런스’는 어떤 행사이고, 이를 통해 기대하는 효과는 무엇인지 ■ 황민선 : 이번 ‘AWS 파트너 클라우드 설루션 콘퍼런스’는 제조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실질적인 설루션과 고객 사례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제조 현장의 실무 전문가들이 IT나 클라우드 전문 인력의 도움 없이도 신기술을 빠르게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는 것이다. 행사는 크게 세 가지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먼저 C-레벨 조찬 세미나를 통해 경영진이 클라우드 전환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스마트 제조, 엔지니어링 & 설계, 데이터 분석 & 생성형 AI 등 세 개의 전문 트랙을 통해 각 영역별로 심도 있는 기술 및 구현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1: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개별 고객별 맞춤 설루션을 AWS 및 AWS 파트너사와 함께 상담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행사를 통해 제조 기업이 클라우드를 통한 혁신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릴 수 있게 되었다고 본다. 특히 실제 구현 사례와 전문가 상담을 통해 자사에 맞는 최적의 설루션을 찾고, AWS의 다양한 파트너 프로그램, 예를 들어 PoC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검증 단계로 신속하게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 김준성 : ‘AWS 파트너 클라우드 설루션 콘퍼런스’는 아직 클라우드로 전환하지 못한 제조 현장의 고객이나, 클라우드 도입은 하였지만 아직 AI 관련 서비스라든지 클라우드의 활용도가 떨어지는 분들을 위해 보다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기술적인 발전은 물론 여러 도입 사례에 대한 발표와 더불어 향후 기대되는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고객들에게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정보 획득과 더불어 아직 클라우드 전환이 안된 고객들은 빠르고 효과적인 전환을, 새로운 AI 서비스 도입을 통해 더 나은 혁신이 필요한 고객에게는 그에 맞는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5-02
AWS 파트너 클라우드 솔루션 컨퍼런스, 클라우드와 AI 기반 제조 혁신의 현재와 미래 조망
클라우드와 AI가 이끄는 제조 혁신의 현장, AWS 파트너 클라우드 솔루션 컨퍼런스 개최   ‘2025 제조 고객을 위한 AWS 파트너 클라우드 솔루션 컨퍼런스’가 3월 25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통합 IT 솔루션 기업 에티버스(ETEVERS)와 AWS(아마존웹서비스)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클라우드 기반 혁신 전략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컨퍼런스에는 SK C&C, 메가존클라우드, LG CNS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끄는 주요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클라우드와 AI 기반 제조 혁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했다.   ■ 최경화 캐드앤그래픽스 국장 kwchoi@cadgraphics.co.kr 제조 산업, 클라우드로 날개를 달다 이번 컨퍼런스는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혁신’, ‘데이터 기반 제조업 혁신’, ‘생성형 AI가 이끄는 제조 혁신’ 등 세 가지 주요 트랙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각자의 관심사에 맞춰 깊이 있는 세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프닝을 맡은 AWS 김윤식 한국 엔터프라이즈 총괄은 디지털 전환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첫 번째 키노트를 진행한 AWS 정승희 제조 부문 총괄은 클라우드 기반 제조 기술이 어떻게 제품 설계, 수요 예측, 공급망 최적화 등 제조 전반의 효율성과 유연성을 높이고 있는지를 소개했다. 실제 사례를 통해 빅데이터, AI, IoT, 생성형 AI의 적용 효과가 증명되고 있음을 제시했다. 제조 현장에 스며든 생성형 AI와 실용적 혁신 전략 LG CNS 박재원 화학사업담당은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한 AX(AI Transformation)를 통해 제조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는 전략을 설명했다. 그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품질 예측, 설비 진단 등에서 이미 다양한 실증 사례가 존재하며, 향후 이러한 AI 도입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에티버스 김준성 전무는 "클라우드와 AI, 그리고 파트너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제조 기업들이 클라우드로 진입할 수 있도록 파트너가 제공할 수 있는 지원 방안과 생태계 확장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에티버스는 2021년 AWS와 국내 최초 총판 계약을 체결한 이후 300개 이상의 파트너를 보유하며 국내 AWS 클라우드 확산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SK C&C 허민회 본부장은 AI Cloud Infra Provider로서 SK C&C의 전략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GPUaaS, AI 관리 플랫폼 등 실제 적용 가능한 인프라 기반 서비스를 통해 제조업의 AI 도입을 현실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어 메가존클라우드 공혁 그룹장은 ‘2025 제조업 혁신 전략’을 발표하며 생성형 AI 기반의 비용 절감 및 생산성 향상 사례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기술 전시 부스도 함께 마련되어 각 파트너사들이 자사의 첨단 솔루션을 직접 소개하고, 방문자들과 1:1 컨설팅을 진행하는 시간도 있었다.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한 에티버스는 고객 맞춤형 파트너 매칭 및 솔루션 추천 이벤트를 통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다. 디지털 전환, 제조업의 새로운 기회 이번 컨퍼런스는 디지털 전환이 단순한 IT 이슈가 아닌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 전략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자리였다. 클라우드와 AI, 그리고 이를 연결하는 파트너들의 생태계가 더욱 조밀해질수록, 제조업의 혁신 속도도 함께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티버스 김준성 전무는 “제조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안하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돕겠다”고 밝혔다.     2025 제조 고객을 위한 AWS 파트너 클라우드 솔루션 컨퍼런스(파트너 부스 - 에티버스)  / 사진 제공 : 에티버스 2025 제조 고객을 위한 AWS 파트너 클라우드 솔루션 컨퍼런스(파트너 부스 : 씨이랩)   / 사진제공 : 씨이랩   2025 제조 고객을 위한 AWS 파트너 클라우드 솔루션 컨퍼런스(파트너 부스 : 지멘스)    
작성일 : 2025-04-25
CAD&Graphics 2025년 5월호 목차
  INFOWORLD   Editorial  17 로봇이 달리는 시대, 인간은 어디로 달려가는가?   Hot Window  18  캐드앤그래픽스 디지털 트윈 설문조사 분석 : 디지털 트윈에 대한 기대 속에 실질적 도입과 확산 위한 노력 필요   Case Study  24 노트르담 대성당의 영광스러운 복원을 선보인 언리얼 엔진 라이팅 리얼타임 3D 기술을 도입하여 한층 발전된 프로젝션 매핑 구현 27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모라이 심 실시간 3D 엔진을 활용해 더욱 현실적인 시뮬레이션 구축   People & Company  30 AWS 황민선 파트너 세일즈 매니저, 에티버스 김준성 전무 AI와 산업 전문성 결합해 클라우드 기반 제조 혁신 도울 것   Focus  34 DN솔루션즈, 금속 3D 프린터 'DLX 시리즈'로 제조 혁신 선도한다 37 유니티, “게임을 넘어 다양한 산업으로, 3D 시각화와 AI 통해 혁신 지원” 40 델, ‘AI PC 시대’ 주도 선언… 통합 브랜드 제품 대거 출시   New Products  43 이달의 신제품   On Air 44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공기업 BIM 적용 지침에 따른 설계·시공 프로세스 변화와 대응 전략 46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디지털 공급망 관리로 산업 건설 프로젝트의 비효율 해소 47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의료 AI를 활용한 가상현실 기반 임상 실습 교육 소개   Column 48 트렌드에서 얻은 것 No. 23 / 류용효 실용형 AI, 제조의 미래를 바꾸다   54 New Books    Directory  131 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CADPIA    Visualization  84 AI 크리에이터 시대 : 영상 제작의 새로운 패러다임 (2) / 최석영 AI 기반 크리에이티브 워크플로 혁신   AEC 56 새로워진 캐디안 2025 살펴보기 (6) / 최영석 유틸리티 기능 소개 Ⅳ 60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오픈마누스 AI 에이전트의 설치, 사용 및 구조 분석 68 데스크톱/모바일/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아레스 캐드 2026 (2) / 천벼리 오토캐드 전환 지원과 AI 기반 생산성   범용 CAD  71 오토캐드 2026의 새로운 기능과 개선사항 / 양승규 AI 기반 기능 및 성능이 향상된 오토캐드 2026   Reverse Engineering  78 시점 - 사물이나 현상을 바라보는 눈 (5) / 유우식 변화와 흐름의 관찰   Mechanical  91 산업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버추얼 트윈 (2) / 최윤정 카티아 VMU를 활용한 설계 검증 혁신 94 제품 개발 혁신을 가속화하는 크레오 파라메트릭 11.0 (12) / 박수민 도면 기호 생성하기   Analysis  100 앤시스 워크벤치를 활용한 해석 성공 사례 / 김혜영 앤시스 LS-DYNA의 리스타트 기능 및 활용 방법 104 최적화 문제를 통찰하기 위한 심센터 히즈 (3) / 이종학 수집 또는 측정된 외부 데이터의 시각화 및 데이터 분석 110 성공적인 유동 해석을 위한 케이던스의 CFD 기술 (21) / 나인플러스IT 차세대 자동차 설계를 위한 DNS, LES, RANS 시뮬레이션 115 MBSE를 위한 아키텍처–1D 모델 연계의 중요성 및 적용 전략 (1) / 오재응 아키텍처 모델과 1D 모델의 전략적 연계   PLM  126 BPMN을 활용하여 제품 개발의 소통과 협업 극대화하기 (3) / 윤경렬, 가브리엘 데그라시 비즈니스 프로세스 모델링을 배워보자       캐드앤그래픽스 당월호 책자 구입하기   캐드앤그래픽스 당월호 PDF 구입하기
작성일 : 2025-04-24
‘2025 제조 고객을 위한 AWS 파트너 컨퍼런스’ 3월 25일 개최 예정… 클라우드와 AI로 여는 제조 혁신의 미래
AWS(아마존웹서비스)와 에티버스(ETEVERS)가 3월 25일,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2025 제조 고객을 위한 AWS 파트너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클라우드 기반 혁신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 속에서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AWS와 주요 파트너들은 클라우드와 AI 기술을 통해 제조업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끌어올리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러한 최신 기술과 실제 적용 사례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오전 세션에서는 AWS의 김윤식 한국 엔터프라이즈 총괄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정승희 제조 부문 총괄이 ‘클라우드 기반 제조 혁신’을 주제로 첫 번째 키노트를 발표한다. 이어 LG CNS 박재원 화학사업담당이 ‘AX를 통한 제조기업의 혁신적 경쟁력 확보 방안’을 제시한다. 이후 에티버스 김준성 전무는 ‘Cloud와 AI, 그리고 파트너의 역할’을 주제로 클라우드 생태계에서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짚고, SK C&C 허민회 본부장이 ‘AI Cloud Infra Provider SK C&C on AWS’를 발표한다. 마지막 키노트는 메가존클라우드 공혁 그룹장이 ‘2025 제조업 혁신 – 비용은 낮추고 생산성은 높이는 생성형 AI 도입 전략’을 공유한다. 오후 세션은 트랙별 발표로 구성된다. 트랙 A는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혁신’을, 트랙 B는 ‘데이터 기반 제조업 혁신’, 또 다른 트랙 C는 ‘생성형 AI가 이끄는 제조 혁신’을 주제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갈 수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제조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다양한 기업들과의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전략과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작성일 : 2025-03-24
[포커스] AWS-에티버스, “클라우드∙AI∙디지털 트윈이 제조 엔지니어링의 미래 이끈다”
AWS(아마존웹서비스)와 국내 AWS 총판인 에티버스(ETEVERS)는 6월 21일 제조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AWS 파트너 클라우드 솔루션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엔비디아, 메가존클라우드 외에도 KT, LG CNS, GS네오텍, LS ITC, LS 일렉트릭 등의 대기업 SI 계열사와 지멘스, 앤시스, 두산, 스노우플레이크 등 각 산업 분야 대표 기업들도 참여, 클라우드 사례를 소개하고 관련 제품을 전시했다. ■ 최경화 국장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AWS 파트너사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제조 산업의 중요 워크로드 혁신과 디지털 전환 사례들이 공유되었으며, AWS 클라우드 기반의 첨단 기술과 성공 사례, 제조 산업 혁신을 위한 노하우 등이 소개되었다. 행사의 첫 번째 기조연설에서는 AWS가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제조 혁신 사례’와 ‘디지털 제조 혁신을 가속화하는 AWS 파트너 솔루션’에 대해 소개했다.  AWS의 정승희 제조 헤드(Head of Manufacturing)는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생성형 AI 등 다양한 클라우드 기술이 제품 설계, 공정 최적화, 수요 예측, 공급망 최적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적용되고 있다”면서, 제조업체 혁신 사례를 통해 얻은 비용 절감, 신제품 개발 주기 단축, 품질 향상 등의 구체적인 성과에 대해 소개했다. AWS의 김상현 제조 세일즈 수석 파트너(Senior Partner Sales for Manufacturing)는 “AWS는 고객의 신속한 클라우드 도입과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전 세계 수천 개의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클라우드 기반의 제조 특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별도의 개발이나 인프라 구축 없이도 원하는 솔루션을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의 온프레미스 솔루션도 클라우드로 이전하여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에티버스의 김준성 전무는 ‘제조 고객을 위한 클라우드 전환 전략’에 대해 발표하면서 “지금 전 세계는 디지털 전환을 넘어서 현대화(Modernization) 및 생성형 AI(Gen AI)가 새로운 화두로 등장하고 있다. 제조 분야도 이러한 변화에서 예외일 수 없으며, 생존을 위해서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변화가 동반되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도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망설이고 있거나 효과적인 방법을 몰라 제대로 실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에티버스는 1993년 설립된 이래 지난 해 1조 50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5500여 협력 파트너를 가지고 있다”면서, 각 특화 분야별 전문 클라우드 파트너를 통한 클라우드 전환 방법 및 성공 사례를 통해 안정적이고 확실한 클라우드 전환 여정에 대해 소개하고, 파트너 비즈니스 효율을 높이는 디지털 전환 컨설팅을 제안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작고 빠르게 시작하는 제조업의 생성형 AI 도입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메가존클라우드의 공성배 전무는 “생성형 AI는 정보 유출 또는 거버넌스 통제력 약화 등의 부작용이 우려되지만, 업무 생산성과 효율을 높이는 긍정적인 효과를 무시할 수 없는 단계에 진입했다. 생성형 AI 기술을 문화적으로 안착시키려면 조직 차원의 수용이 필요하고, 작은 영역부터 적용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그간의 경험 및 고객들과의 만남을 바탕으로 ‘작게 시작하여 점차 넓혀가는 방식’으로 기업을 위한 생성형 AI 도입을 제안했다. 엔비디아의 정구형 팀장은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를 활용한 제조 산업 디지털 트원 프로젝트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정구형 팀장은 “피지컬 AI로의 진화를 통해 AI가 현실 세계에서 우리와 상호 작용하는 미래가 다가오고 있다. 옴니버스는 기존 3D 툴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USD라는 공통 파일 포맷으로 3D 툴 간의 작업을 원활하게 연결하고, 실시간 협업을 도울 것”이라면서 옴니버스는 상황에 따라 무료 또는 유료로 제공된다고 밝혔다. 이후에는 스마트 매뉴팩처링, 엔지니어링 및 클라우드 HPC, 데이터 애널리틱스 및 생성형 AI 등 세 개 트랙이 진행되었다. 각 트랙에서는 위존, 미라콤, LG CNS, GS네오텍, LS ITC/LS 일렉트릭, IBM, 헥사곤, 지멘스, 앤시스, 비에스지파트너스, KT/KOSTECH, 넷앱,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NDS, SDT, 오나인솔루션즈(09 Solutions), 디에스이트레이드, 스노우플레이크 등 다양한 업체에서 클라우드 관련 최신 기술과 제조 혁신 전략, 사례 등을 소개하고, 관련 제품을 전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디원의 류용효 상무는 “비즈니스의 지형이 바뀌고 있는 것 같다. 이제 더 이상 클라우드를 논하지 않고 전통적인 제조 엔지니어링 비즈니스를 고집하는 시기는 지난 것 같다. 각 사의 기술 소개와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적용 방안에 대해 인사이트를 얻었다”고 말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7-03
[신간] 진짜 챗GPT 활용법 (개정판)  
김준성, 브라이스 유, 안상준 지음, 2만원, 위키북스     엑셀 활용법부터 블로그 자동화, 유튜브 콘텐츠 생성, 미드저니와 주식/부동산 데이터분석까지  (위키북스 with AI 시리즈_008)   더 풍부한 내용으로 돌아온, '진짜 챗GPT 활용법'! 챗GPT의 진짜 활용법을 만나보세요. ChatGPT의 기본 사용법부터 블로그, 영상 제작, 업무에서의 활용법은 물론, Advanced Data Analysis를 활용한 주식 데이터, 부동산 데이터 분석까지 생성형 AI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진짜 활용법'을 담았다. 일상에서도 업무에서도 ChatGPT 그리고 다양한 AI 도구로 똑똑하게 일할 수 있을 것이다.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ChatGPT 활용법을 제대로 배우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한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ChatGPT의 기본 사용법 및 올바르게 질문하는 방법 ◎ ChatGPT를 활용해 1분 만에 블로그를 작성하는 방법 ◎ ChatGPT로 스크립트를 작성하고, 픽토리 AI를 활용해 영상을 제작하는 방법 ◎ Imagga를 이용해 사진의 키워드를 추출하고, ChatGPT로 시와 소설을 쓰는 방법 ◎ ChatGPT를 영어 공부, 면접 준비, 프로그래밍 공부에 활용하는 방법 ◎ 미드저니를 활용해 다양한 이미지를 생성하는 방법 ◎ 엑셀 업무에 ChatGPT를 활용하는 방법 ◎ PPT에 필요한 콘텐츠 작성부터 사진, 디자인까지 ChatGPT의 도움을 받는 방법 ◎ 주식 데이터, 부동산 데이터, 카카오톡 대화 기록을 분석하고 시각화하는 방법 ◎ ChatGPT API를 활용해 나만의 애플리케이션에 ChatGPT를 추가하는 방법
작성일 : 2023-10-24
경희대 캠퍼스타운사업단-AWS 입주 기업 위한 협업 발표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이 스타트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와 협력을 발표했다.  경희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채택된 클라우드 제공업체인 AWS와의 협력을 통해 △창업기업의 IT 기술 격차 해소 △해외 진출 지원 △창업 아이디어의 사업화 등의 지원 강화를 발표했다. AWS는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창업기업이 공통적으로 겪는 기술 인력 부족 문제와 IT 비용 문제 해결을 지원한다. 또한 AWS는 캠퍼스타운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에게 사업, 멘토링 및 기술 관련 지원을 제공하고 공공부문 혁신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프로젝트인 AWS 스타트업 램프(AWS Startup Ramp)를 통해 머신러닝 및 AI와 같은 AWS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크레딧도 제공한다.   7월 18일(월) 오후 경희대 삼의원창업센터 누리터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경희대 최희섭 행·재정부총장과 캠퍼스타운사업단 장석원 사무국장, AWS 코리아 이수정 교육 및 헬스케어 사업 총괄과 이테크 시스템(Etech System) 김준성 상무, AWS 코리아 이상구 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헬스테크·에듀테크·인포테크·생명공학 분야의 30개 스타트업이 협약식 후 브리핑 세션에 참석했다.  세션에서 이수정 총괄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혁신을 지원하는 AWS의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했다. 예를 들면, 정부·의료·스마트도시·농업·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둔 스타트업이 재정 및 인프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AWS 스타트업 램프가 있다.   경희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서울캠퍼스가 위치한 회기동에 삼의원창업센터와 홍릉 바이오·의료창업센터 등 2개의 창업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약 80개의 창업팀이 입주해 있는데, 이는 서울시 32개 캠퍼스타운 중 최대 규모이다. 입주기업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으며 그들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사업단은 캠퍼스타운을 통해 대학과 자치단체는 지역공동체, 전문창업육성 프로그램 등 지역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년창업가를 육성하고 청년·주민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최희섭 경희대 행·재정부총장은 “대학은 교육과 연구라는 본연의 역할을 넘어, 급변하는 사회에서의 스타트업 혁신 허브가 돼야 한다.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캠퍼스 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통해 업계 이해관계자와 스타트업을 연계하고 협업 기회를 창출해 스타트업 혁신 및 성장의 중심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희대의 장점인 바이오헬스 분야의 창업 지원을 넘어, 에듀테크 및 헬스테크와 같은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겠다”라며 “AWS와 더불어 스타트업의 창업 초기 단계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전 단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AWS 코리아 이수정 교육 및 헬스케어 사업 총괄은 “AWS는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사업 개최·구축·확장·성장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미 스타트업의 기본적인 마인드를 지니고 있는 다양한 인재들을 경희대와 같은 주요 교육 기관에서 찾을 수 있다. 그 중 경희대는 업계 관련 클라우드 기술을 갖춘 젊은 창업자들을 육성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이끌 수 있는 큰 잠재력이 있다”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2-08-09
[포커스] KADF,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한 과제와 시뮬레이션의 역할 짚어
지난 11월 11일 자율주행 기술 트렌드와 활용사례를 짚은 ‘KADF 2020(Korea Autonomous Developer Forum)’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미래 자동차의 핵심 기술로서 자율주행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면서,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이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자율주행 관련 개발자들에게 들어보는 기술 트렌드와 활용 사례’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서는 자율주행 분야의 개발자들이 연사로 나서 최신의 기술 동향과 개발 방향 및 사례 등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외에도 자율주행차 산업화 대응방안, 지능 로보틱스 연구 개발, 소프트웨어 안전 표준 이슈, 모빌리티 플랫폼, 스마트 모빌리티 생태계 및 스타트업 지원 등 자율주행 기술과 산업 전반의 폭넓은 이슈를 짚었다. ■ 정수진 편집장   ▲ 모셔널 김준성 팀장은 시뮬레이션 기술과 업계의 협력이 안전한 자율주행 개발 및 생태계 성장을 위해 필요하다고 짚었다.   시뮬레이션과 협업으로 자율주행의 깊이와 폭 더한다 모셔널(Motional)은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의 전장기술 기업 앱티브(Aptiv)와 함께 만든 조인트 벤처로,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처음으로 미국 동-서부 횡단을 자율주행으로 완료했고, 2016년에는 그랩(Grab)과 로봇택시 파일럿을 진행했다. 2018년부터는 리프트(Lyft)와 함께 자율주행 로봇택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모셔널의 김준성 팀장은 안전한 자율주행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술 개발 노력을 소개하면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전략이 중요하다. 모셔널은 소프트웨어 분야의 전문성, 데이터의 공유와 협업, 전략적 파트너십을 중심으로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모셔널은 안전한 자율주행 테스트를 위해서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가상 테스트, 제한된 경로(closed-course)에서의 주행 테스트, 일반 도로에서의 주행 테스트 등 세 단계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도로에 투입하기 전에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4만 회 이상의 시뮬레이션을 진행한다. 다양한 상황에서 주행 안전을 시뮬레이션으로 검증하고, 검증이 완료된 기능을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에 탑재하는 것이다. 또한, 시뮬레이션은 한 대의 자율주행 자동차뿐만이 아니라, 많은 수의 자율주행 자동차가 도시에서 움직일 때 전반적인 도로의 흐름을 파악할 때도 쓰인다. 이 경우에는 클라우드를 사용하는데, 시뮬레이션 환경 안의 가상 자동차(agent)들에 자율주행을 적용하고, 다양한 파라미터를 튜닝하면서 전체 자동차군(fleet)의 운행 상태를 검토하게 된다. 한편, 김준성 팀장은 “자율주행은 광범위하고 어려운 문제이기 때문에, 한 기업이 모든 것을 해결하기 보다는 여러 기업이 함께 노력할 필요가 있다”면서, “모셔널은 폭넓은 파트너십과 함께 자율주행 산업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공유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모셔널이 2019년 공개한 데이터셋 ‘뉴신(nuScenes)’은 보스턴과 싱가포르에서 수집한 1000여개의 주행 시나리오 및 40만 개의 라이다(LiDAR) 포인트, 130만 개의 레이더 리턴 등 다양한 데이터를 담고 있다. 최근 릴리스된 뉴신의 2.0 버전은 이보다 더 많은 14억 개의 라이다 포인트와 10만 개 이상의 주석이 포함된 이미지 등 데이터를 포함한다.   ▲ 팬텀AI 윤지현 박사는 복잡한 ADAS 및 자율주행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개발하면서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과제라고 짚었다.   안전의 패러다임 바꾸는 ADAS, 기술 개발의 과제는? 팬텀AI(Phantom AI)의 윤지현 박사는 자율주행 기술 가운데 안전과 편의 관점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를 꼽았다. “ADAS는 사고가 났을 때 탑승자를 보호하는 패시브 세이프티(passive safety)가 아니라, 사전에 치명적인 사고를 줄이기 위한 액티브 세이프티(active safety) 시스템으로서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끌고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지금까지의 ADAS는 카메라로 차선을 읽고 레이더로 주변 차량을 감지하는 형태가 주류인데, 이를 위해서 기존의 자동차보다 훨씬 많은 수의 센서가 탑재된다. 여기에 자율주행을 위한 방대한 데이터가 쏟아지고 있는 등의 배경으로 ADAS 기술과 시장이 향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지현 박사는 ADAS 및 자율주행 개발에 있어 극복해야 할 문제도 있다고 짚었다. 레벨 3를 넘어 완전 자율주행까지 구현하기 위해서 훨씬 복잡한 소프트웨어 코드 개발이 필요해진다. 이런 가운데 자동차는 생명과 직결되는 기계이기 때문에 더욱 고도화된 소프트웨어의 안전성이 요구된다. 십여 개의 라이다, 카메라, 센서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서 및 인공지능(AI) 및 딥러닝 기술의 개발도 필요하다. 이외에 자율주행 센서와 외부 인프라의 연결성과 네트워크 보안, 고정밀 지도와 같은 요소도 중요하게 고려된다.   ▲ 앤시스는 자율주행 기술이 고도화됨에 따라 높아지는 개발 난이도에 대응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및 테스트 솔루션의 툴체인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자율주행 개발을 위한 포괄적 시뮬레이션이 필요 이번 포럼에서 앤시스는 자율주행 및 ADAS 개발을 돕는 시뮬레이션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앤시스의 산딥 소바니(Sandeep Sovani) ADAS & Autonomy 부문 디렉터는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의 최우선 과제는 “사람이 운전하는 차보다 더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라면서, “개발 과정에서 주요한 장애물인 개발 비용과 시간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수단으로 시뮬레이션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자율주행의 레벨이 높을 수록 개발에 필요한 엔지니어링에 더 많은 노력이 들게 된다. 특히 사람이 주도권을 갖고 ADAS가 보조하는 레벨 2에서 자동차 시스템이 주도권을 갖기 시작하는 레벨 3로 가는 단계에서는 시스템 설계와 관련된 확인과 검증, 안전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기 때문에, 기술 개발의 난이도가 크게 높아진다는 것이 소바니 디렉터의 설명이다.  이런 개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앤시스는 모든 레벨의 자율주행 개발에 적용 가능한 애플리케이션들을 한데 모은 툴체인(toolchain)으로 ‘앤시스 오토노미(Ansys Autonomy)’를 내세우고 있다. 앤시스 오토노미는 자율주행차의 개발 과정에서 안전 측면의 다양한 기능을 처리하는 소프트웨어를 모듈 형태로 제공한다. 여기에는 시스템 정의, 하드웨어 개발,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통합 개발, 테스트 전략, SIL(Software-in-the-Loop) 및 HIL (Hardware-in-the-Loop) 시뮬레이션 등이 포함된다. 소바니 디렉터는 “앤시스 오토노미는 설계에 의한 안전과 확인 및 검증에 의한 안전이라는 두 가지 패러다임에 바탕을 두고 있다”면서, 폭넓은 제품군을 통해 ▲안전 분석 및 알고리즘 개발 ▲컴포넌트 및 전체 차량 레벨에서 센서의 위치에 따른 감지 능력 변화 검증 ▲실제 광선 경로 시뮬레이션에 기반한 카메라의 HIL 테스트 ▲대규모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시나리오 기반의 신뢰성 평가 등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한편, 레벨 4 이상의 자율주행에서는 ADAS 및 자율주행 기능의 안전까지 검증해야 하기 때문에 위해서는 완전한 통합 툴체인을 통한 개발이 요구된다. 앤시스는 레벨 4~5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대비해 다양한 개발 환경을 유연하게 통합할 수 있는 통합 툴체인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이 전략에 따르면 ADAS/자율주행 기능의 아키텍처 정의부터 기능 검증, 도로 데이터·테스트 데이터·주행 데이터가 포함된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등이 툴체인에 포함되어야 한다. 앤시스코리아는 “모델, 환경 구축, 로직 등이 다양한 시뮬레이터 가운데 목적에 맞는 것을 선택하고, 이들을 통합하는 것이 툴체인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0-11-30
앤시스, 자율주행 기술 트렌드 소개하는 ‘KADF 2020’ 온라인 세미나 주최
앤시스코리아가 11월 11일 ‘KADF 2020(Korea Autonomous Developer Forum)’을 공동으로 주최한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관련 개발자들에게 들어보는 기술 트렌드와 활용 사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앤시스코리아와 함께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Advanced Institute of Convergence Technology, AICT)과 전자신문인터넷이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가 주관하여 개최된다. 비대면 트렌드에 발맞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KADF 2020은 최근 크게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자율주행 관련 기술 경향 및 사례를 소개하고 업계 현황을 폭넓게 교류하여, 빠르게 발전해가는 자율주행 산업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과 앱티브의 자율주행 합작법인인 모셔널의 김준성 팀장, 팬텀AI(Phantom AI) 윤지현 박사, 한국자동차연구원 스마트카연구본부 이재관 본부장, 앤시스 자동차 부문 글로벌 인더스트리 디렉터 산딥 소바니(Sandeep Sovani), 카카오모빌리티 이재호 소장, ETRI 최정단 본부장,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주영창 원장 등이 발표를 진행한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안전한 자율주행 테스트 및 개발, 협업 및 관련 인증과 자율주행차 툴 체인 및 생태계 구축을 위한 개발 프로세스, 시뮬레이션을 통한 가상 시나리오 및 검증 등 자율주행 기술 관련하여 다양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앤시스코리아 문석환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자율주행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업계의 많은 분들과 자율주행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설명하며 “앤시스코리아는 앞으로도 자율주행 솔루션의 확장과 개발에 힘쓰는 등 자율주행 산업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주영창 원장은 “KADF 2020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자율주행 분야 기술 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교류하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업계에 종사하시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하며, 이를 시작으로 자율주행 기술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0-11-05
문화부, 건축문화 이끌어갈 2010 젊은 건축가 선정
문화부, 건축문화 이끌어갈 2010 젊은 건축가 선정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축가협회, 새건축사협의회, 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젊은건축가상의 2010년도 수상자가 결정되었다. 지난 2008년부터 대한민국 정부가 유망한 젊은 건축가에게 수여하는 이 상의 수상을 위해 올해는 총 19개 팀이 지원하였고, 1차 서류심사, 2차 공개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다음과 같이 5팀(7명)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기용(38세) : KLNB Architects  ·이정훈(36세) : JOHO Architecture  ·임영환(42세), 김선현(39세) : D·LIM 건축사사무소  ·전병욱(46세), 강진구(36세) : JNK 건축사사무소  ·정기정(42세) : 건축사사무소 유오에스 올해 심사위원(위원장 김인철, 위원 김준성, 위원 김희옥, 위원 배형민, 위원 장윤규)들은 최종적으로 5팀(7명)을 수상자로 선정하였지만, 1차 심사에 선정된 후보자(8명), 그리고 이번 젊은 건축가상에 응모한 19팀 모두 젊은 건축가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후보자 자신의 건축관을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것보다는, 작업한 내용을 소개하는 수준에 그친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아쉬움도 내보였다. 수상자들은 오는 9월 2010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 초대되어 작품 전시회를 갖고, 그 기간 동안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건축 관계자 및 시민, 학생들과 함께 자신의 작업 내용 및 과정, 자신의 건축 철학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작성일 : 2010-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