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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김예용"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1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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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어] AI와 CAE 융합을 통한 차세대 제조 혁신 전략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지난 10월 21일, CNG TV는 ‘AI와 CAE 융합을 통한 차세대 제조 혁신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했다. 이번 웨비나는 11월 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CAE 컨퍼런스 2024’의 프리뷰 방송으로 마련됐으며 CAE 소프트웨어의 방향성과 향후 전망, 트렌드에 대해 소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로 확인할 수 있다. ■ 박경수 기자   ▲ 왼쪽부터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 한양대 오재응 명예교수, LG전자 김예용 연구위원, 이즈파크 김건형 상무   이번 웨비나는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이 사회를 맡고 한양대학교 오재응 명예교수, LG전자 김예용 연구위원, 이즈파크 김건형 상무가 발표자로 참여했다.  오재응 명예교수는 ‘가상 제품 개발에 1D CAE 적용하여 제조의 혁신’을 주제로, 가상 제품 개발(VPD)에서 초기 콘셉트 설계를 담당하는 1D CAE를 활용한 MBD(모델 기반 설계)에 대해 소개했다. 오 교수는 “기술 분야에서는 최근 디지털 전환을 겪고 1D CAE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1D CAE는 초기 설계 단계에서 시스템의 성능을 강화하고 검증할 수 있는 기술로, 복합적인 시스템의 거동을 수학적으로 모델링하여 제품 개발 시간을 단축시킨다는 점이 특징이다. 3D CAE는 제품의 구조적 설계를 주로 담당하지만, 1D CAE는 시간에 관한 시스템의 역동적인 거동을 기반으로 분석한다. 이를 통해 초기 설계 단계에서 성능의 상충 관계를 분석하고, 제품 설계의 자유도를 개선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특히, 우주항공 및 원자력과 같은 고도 기술 산업에서 이미 활용되고 있다.    ▲ 가상 제품 개발에 1D 모델은 이전부터 존재했다    LG전자 김예용 연구위원은 ‘물리 지식 기반 인공지능 활용 예측 모델 생산성 증대 현업 사례’를 주제로, 예측 모델 지향 목표를 비롯해 예측 기법 종류, 데이터 및 물리 법칙의 활용에 따른 공학적 설계 기술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 연구위원은 엔지니어링 애플리케이션에서 예측 모델링을 강화하기 위한 물리학 기반 신경망(PINN) 구현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예측 모델링의 주요 목표는 엔지니어링 시나리오에서 예측 모델의 생산성, 사용성 및 적용성을 개선하는 것이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예측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물리적 지식과 AI 모델을 통합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즈파크 김건형 상무는 ‘AI와 CAE 융합을 통한 차세대 제조 혁신 전략’을 주제로 제품 개발 시뮬레이션의 3가지 축, 시뮬레이션 환경과 방법의 지속적인 변화, 가치 창출을 위한 시뮬레이션 환경의 진화 등을 발표했다.  그는 “AI와 고급 시뮬레이션 기술의 통합에 초점을 맞춰 가치 중심 시뮬레이션 환경으로의 진화를 살펴보고 있다. 특히 MODSIM, 즉 모델링+시뮬레이션이란 개념은 통합된 환경 내에서 모델링과 시뮬레이션을 통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협업을 용이하게 하고, 설계 신뢰성을 개선하고, 프로세스를 가속화하며, 공통 데이터와 공유 플랫폼을 활용하여 비용과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는 것이 특징이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11-04
CAE 컨퍼런스 2024, ‘AI와 CAE 융합을 통한 차세대 제조 혁신 전략’ 주제로 11월 8일 개최
AI(인공지능)와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가 만난다. 국내 제조업 혁신을 이끄는 ‘CAE 컨퍼런스 2024’가 오는 11월 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콘퍼런스는 ‘AI와 CAE 융합을 통한 차세대 제조 혁신 전략’을 주제로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 동향과 활용 사례를 공유한다. CAE는 컴퓨터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기법으로, 제품 개발부터 생산 효율화까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CAE 컨퍼런스는 캐드앤그래픽스가 주최하고, KAIST 강남우 교수가 이끄는 CAE 컨퍼런스 준비위원회가 주관한다. 콘퍼런스와 함께 개최되는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4) 전시회에서는 관련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기술 분야에서 디지털 트윈과 디지털 전환 기술은 확산되고 있다. 특히 CAE 기반 시뮬레이션 기술은 디지털 트윈 구현과 디지털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여기에 AI(인공지능) 기술이 시뮬레이션과 결합하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다양한 기업과 기관의 전문가들이 AI와 CAE의 융합을 통한 제조 혁신 사례를 발표한다. 에스엔에이치 민태기 연구소장은 ‘기술독립과 통섭에서 배우는 CAE 엔지니어를 위한 판타레이’를 주제로, 산업 내 경계를 넘나드는 학문과 기술의 융합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전완호 본부장은 ‘AI/ML과 디지털 리얼리티 플랫폼을 통한 CAE 혁신 전략’을 주제로, 헥사곤 MI의 디지털 리얼리티 플랫폼인 넥서스(Nexus)와 AI/ML 플랫폼인 오디세이(ODYSSEE)를 통한 CAE 혁신 전략과 디지털 트윈의 실무 적용 방안에 대해 제시한다. 현대오토에버 박경훈 실장은 최근 변화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의 화두인 SDV(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와 관련된 내용으로 ‘SDV 체계 전환 및 차량SW 품질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금호타이어 김기운 전무는 ‘타이어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디지털 트윈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제품 개발 프로세스의 혁신을 통해 개발 기간 단축과 성능 향상, 개발 비용 절감을 달성한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LG전자 박우철 책임연구원은 ‘가전 개발에서 CAE와 AI 활용’을 주제로, 가전 개발에서 CAE 활용을 비롯해 기존 업무에 AI를 적용한 사례와 한계는 무엇인지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생성형 AI를 이용한 부품 개발 활용과 Asm CAD를 이용한 구조해석 AI 예측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나니아랩스 강남우 대표는 ‘Low-code AI 플랫폼을 이용한 설계 생성/예측/최적화 방법 및 사례’라는 제목으로, 설계안을 쉽고 빠르게 생성, 예측하고 최적화할 수 있는 로코드 AI 플랫폼 ‘AslanX’(아슬란엑스)에 대해 소개한다. HP 김태화 매니저는 ‘HP 3D 프린팅 자동화 설루션이 주도하는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3D 프린팅 자동화 설루션을 활용한 산업 디지털 전환 성과를 발표하며, 맞춤형 대량생산을 통한 생산 속도와 효율성 향상을 강조한다. 피도텍 최병열 연구위원은 ‘최적설계 대중화를 위한 AADO 기술 소개’를 주제로, 최적설계 비전문가에게 전문가 수준의 최적설계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한 OOTB(Out Of The Box) 방식의 베스트 프랙티스 최적설계 프로세스와 AADO(자동 분석 및 설계 최적화) 기술 및 활용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이종학 프로는 ‘제품개발과 검증의 가속화를 위한 Simcenter AI Solutions’을 주제로, 지멘스 심센터(Simcenter) 설루션을 사용하여 유연한 워크플로 구성과 자동화 실행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석작업의 효율을 높이고 의미있는 결과를 빠르게 도출할 수 있는 AI 설루션을 소개한다. 케이더블유티솔루션 변성준 이사는 ‘CAD(NX)와 CFD 융합을 통한 제품 설계 혁신’을 주제로 NX CAD와 CFD를 융합한 설계 혁신 사례를 발표하며, 제품 설계자가 직접 해석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간편한 설루션을 소개한다. 현대모비스 정원태 책임연구원은 ‘NVH 해석 분야에서의 고전적 방법론과 디지털 기술 융합 사례’를 주제로, NVH(소음 진동) 분야에서 서브스트럭처링(Substructuring), 시험/해석 하이브리드, 멀티피직스(Multiphysics), AI, 디지털 트윈 등을 통합해, 시스템 단위의 효율적이고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해석 사례를 소개한다. CAE 컨퍼런스 준비위원회 강남우 위원장(KAIST 교수)은 “제조 분야에 생성형 AI가 도입되면서 디지털 트윈과 연계한 최적화로 지속가능한 환경을 구축하는데 일조하고 있다”면서, 이번 CAE 컨퍼런스에서는 ‘AI와 CAE 융합을 통한 차세대 제조 혁신 전략’을 주제로, 국내 제조사의 도약과 발전을 위한 AI와 CAE 융합에 대한 최신 기술과 이를 활용한 설루션, 그리고 실제 활용 사례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오토에버, LG전자, 금호타이어 등 CAE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제조업체를 비롯해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나니아랩스, HP, 피도텍, 케이더블유티솔루션 등 CAE 설루션 제공 업체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CAE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 현황과 트렌드 변화, 그리고 다양한 활용사례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CAE 컨퍼런스 2024는 ‘제6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4)’ 전시회와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CAE 컨퍼런스와 연계되어 있는 전시회에서도 다양한 CAE 관련 설루션들을 접할 수 있다. CAE 컨퍼런스 2024 사전등록은 CAE 컨퍼런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10월 21일 오후 4시에는 캐드앤그래픽스 지식방송 CNG TV에서 ‘AI와 CAE 융합을 통한 차세대 제조 혁신 전략’을 주제로, CAE 컨퍼런스 2024 프리뷰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양대학교 오재응 명예교수, LG전자 김예용 연구위원, 이즈파크 김건형 상무가 출연해 CAE와 AI의 미래 방향성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가상제품개발에서 초기 콘셉트 설계를 담당하는 1D CAE를 활용한 MBD(모델 기반 설계)와 함께 디지털 트윈과 AI의 접목으로 변화해 나가는 시뮬레이션 기술 트렌드에 대해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작성일 : 2024-10-29
CAE 컨퍼런스 2019, 디지털 트윈의 미래와 시뮬레이션의 역할 전망
캐드앤그래픽스는 11월 6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제9회 CAE 컨퍼런스 2019’를 개최했다. ‘디지털 트윈을 위한 시뮬레이션’을 주제로 한 이번 CAE 컨퍼런스에서는 제품 개발을 혁신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에 초점을 맞추고 CAE/시뮬레이션 분야의 최신 동향과 사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 정수진 편집장     CAE 컨퍼런스 준비위원회 위원장인 한양대학교 최동훈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디지털 트윈은 센서로부터 온라인으로 데이터를 수집하는 IIoT(산업 사물인터넷)와 해석 모델 및 실험의 축적을 통한 빅데이터를 비롯해 클라우드, 머신러닝, 최적화 등 다양한 기술을 통해 제품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면서, “제품 및 시스템 개발을 위한 다양한 설계 기술 및 최적화 기술을 짚어보는 CAE 컨퍼런스가 CAE와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한양대학교 최동훈 교수는 “디지털 트윈은 다양한 기술과 접목해 제품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실제 세계의 불확실성을 반영해 제품 개발의 신뢰성 높여야 CAE 컨퍼런스 2019의 기조연설에서는 최적설계 기법, 모빌리티 트렌드, 디지털 트윈 솔루션 개발, 구조해석 기술 발전 등의 주제를 다루었다. 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의 이태희 교수는 ‘제조 불확실성을 고려한 최적설계의 현황 및 전망’을 짚었다. 정해진 치수와 수학적 방법론을 바탕으로 하는 설계/해석 영역과 달리, 실제 세계는 불확실성을 갖고 있다. 길이나 하중 등의 설계 치수가 실제로는 완전히 정확하지는 않으며, 물성이나 온도, 제조 공정 같은 다양한 변수가 제품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래서, 이러한 불확실성을 설계 단계에서 어떻게 반영할지에 대한 연구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태희 교수는 “이러한 연구 중 하나로서, 하중이 정규분포를 갖는다고 가정하면 응력도 정규분포를 갖게 된다. 정규분포를 통해 불확실성의 효과를 더 정량적으로 평가하면 의사결정의 신뢰성을 더 높이고 더 강건한 설계가 가능해진다. 결국 실제 제품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신뢰도를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한양대학교 이태희 교수는 현실 세계의 불확실성을 설계에 반영해 최적설계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기법을 소개했다.   모빌리티, 디지털 트윈으로 자동차 산업을 바꾸다 ESK정보기술의 강한수 대표는 ‘모빌리티의 변화’와 최근 관련 산업의 동향을 소개했다. 흔히 이동성, 이동수단으로 번역되는 모빌리티(mobility)는 점차 이동이라는 목적을 위한 ‘심리스한 운송 수단의 연결’ 개념으로 변화하면서, 최적화된 이동수단을 찾아가는 서비스로 구현되고 있다. 최근 등장하고 있는 ‘원 탭 솔루션(one-tap solution)’이 대표적인데, 다양한 교통수단에 대해 개방되어 있으면서 맞춤형 교통수단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장점으로 꼽힌다. 강한수 대표는 “모빌리티 비즈니스는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규모/범위/속도에서 기존의 굴뚝산업과 차이를 보인다. 무엇보다 플랫폼을 통한 비즈니스 경쟁이 치열한 것이 특징”이라고 짚었다. 이런 흐름에 주목한 자동차 업계에서도 차량을 생산하는 전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바꾸어야 한다는 인식이 높다. 다임러는 연결(Connected), 자율화(Autonomous), 공유 및 서비스(Share & Service), 전기화(Electric)를 핵심으로 하는 중장기 발전 전략인 CASE를 2016년 발표했고, 현대자동차는 지난 2018년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업체’로 전화하겠다는 비전을 공개했다.  이러한 흐름을 관통하는 핵심에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하는 방향으로 기업의 체질을 바꾸겠다는 인식이 자리한다. 제품 개발을 위한 CAE 분야에서도 이런 변화에 대응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더욱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 ESK정보기술 강한수 대표는 이동수단에서 연결과 서비스로 진화하는 모빌리티와 자동차 산업의 변화를 짚었다.   조선해양 분야의 실시간 디지털 트윈 개발 한국조선해양의 류승협 연구실장은 “많은 데이터가 쏟아지고 있지만, 생성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없다면 버려질 뿐이다. 중요한 것은 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통해 설계 노하우를 콘텐츠로 만들어 넣는 것”이라면서, ‘디지털 트윈 기반 해양 엔진 스마트 솔루션’의 개발 내용을 소개했다. 조선/해운업계에서는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할 방향 중 하나로 무인 자율운항 선박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소한의 선원만 탑승한 채로 육상에서 원격 통제하는 무인 선박을 위한 엔진은 운전 관리의 용이성과 연비, 환경규제뿐 아니라 예상 못 한 위험이나 다운타임을 가능한 한 막는 것도 중요하다. 이를 위해 디지털 트윈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류승협 연구실장은 ▲실시간 연산이 가능한 디지털 트윈 모델 ▲실제 제품과 디지털 트윈을 연계한 가상 환경 통합 ▲가상 환경에서 개발된 IoT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 등의 개발 내용을 소개했다. 디지털 트윈은 제품의 개발뿐 아니라 전체 생애주기(라이프사이클)에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류승협 연구실장은 “설계 단계의 시뮬레이션 및 디지털 트윈은 많이 발전해 있지만, 전체 라이프사이클로 확장하려면 운용 단계의 디지털 트윈이 중요하다”면서, “가상 환경 통합과 실시간 판단을 위해서는 정확하지만 시간이 걸리는 3D 시뮬레이션 대신 많이 단순화된 물리 방정식을 쓸 수도 있다”고 전했다.   ▲ 한국조선해양 류승협 연구실장은 실시간 연산과 가상 통합 환경을 핵심으로 하는 조선 분야의 디지털 트윈 개발 내용을 소개했다.   차세대 구조해석의 모습을 전망하다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이정대 솔루션 컨설턴트는 1950년대 항공우주 분야에서 정립되기 시작한 FEM(유한요소법)을 시작으로 진화를 거듭해 온 구조해석 기술의 역사를 짚으면서, 현재 그리고 미래의 구조해석이 변화할 모습을 전망했다. 제품을 검증하고 예측하는 수단으로 입지를 넓혀 온 구조해석 기술은 수학적 이론의 발달과 함께 다양한 상용 소프트웨어가 발전해 왔고, 컴퓨터의 성능 향상을 기반으로 더욱 포괄적인 물리 현상을 해석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정대 솔루션 컨설턴트는 “5세대로 부를 수 있는 미래의 구조해석 기술은 복잡성을 줄이면서 빠르고 정확한 해석을 추구할 것이다. 또한 협업의 중요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5세대 구조해석에서 기대되는 점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본격적인 접목이다. 이정대 솔루션 컨설턴트는 클라우드 HPC의 성능을 활용해 노트북에서도 복잡한 비선형 해석이 가능해지고, 협업 환경도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시뮬레이션은 디지털 트윈의 기반 기술이며, 디지털 트윈의 생성뿐 아니라 운영까지 그 역할이 확장될 것”이라면서,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3DEXPERIENCE Platform)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제품 개발뿐 아니라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 다쏘시스템코리아 이정대 솔루션 컨설턴트는 구조해석 기술의 발전과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을 통한 구조해석의 미래를 짚었다.   트렌드, 솔루션에서 성공사례까지 폭 넓은 정보 공유 CAE 컨퍼런스 2019의 오후 행사에서는 트렌드 및 솔루션 트랙과 베스트 프랙티스 & 방법론 트랙을 통해 폭넓고 깊이 있는 CAE 관련 내용이 소개되었다. 또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소개하는 부스 전시와 VIP 간담회 등 최신 동향과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었다.   ▲ VIP 간담회   트렌드 및 솔루션 트랙에서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주요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최근의 CAE 기술 동향과 디지털 트윈의 발전 방향을 짚었다.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 윤광수 이사가 ‘MSC 코시뮬레이션 - 멀티피직스 현실이 되다’ ▲펑션베이 정재석 책임이 ‘유연 다물체 동역학과 입자법 CFD를 이용한 다중 물리 해석 기법 및 사례 소개’   ▲한국알테어 서다예 팀장이 ‘제조업 혁신의 중심에서 디지털 트윈을 만나다’ ▲리스케일 이보성 솔루션 아키텍트가 ‘Rescale 클라우드 HPC 플랫폼을 통한 CAE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디앤씨 황순환 이사가 ‘사출성형 CAE 및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한 메타분석 및 역설계에 관한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베스트 프랙티스 & 방법론 트랙에서는 제조업계와 학계에서 진행하고 있는 CAE 활용 사례와 연구 내용을 소개했다. ▲LG전자 김예용 연구위원이 ‘다변수 인자를 고려한 해석 결과의 최적화 및 예측 기법 개발 적용 사례’ ▲한국원자력연구원 유용균 선임연구원이 ‘최적설계와 딥러닝’ ▲현대자동차 버추얼개발허브팀 윤경열 책임연구원이 ‘딥 러닝을 이용한 자동차 구조 CAE 모드 예측’ ▲국립한밭대학교 김기찬 교수가 ‘전기자동차용 구동모터 벤치마킹을 위한 시뮬레이션 기법 사례’ ▲디지털지식연구소 조형식 대표가 ‘디지털 트윈 기반 이노베이션과 CAE 시뮬레이션’ ▲울산과학기술원 이재선 교수가 ‘한국형 초고속 대중교통 하이퍼루프 CAE 적용 사례’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올해 CAE 컨퍼런스에는 다쏘시스템/케이앤솔루션, 앤시스코리아, 펑션베이, 한국알테어,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 한국레노버, 인텔/스타셀, 리스케일 등 여러 업체가 참여했다.   ▲ 다쏘시스템과 케이엔솔루션은 클라우드 기반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결합해 더욱 강력해진 솔리드웍스 시뮬레이션을 소개했다.   ▲ 한국레노버는 생산성과 창의성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씽크스테이션 및 씽크패드 P 시리즈 워크스테이션을 전시했다.   ▲ 인텔과 스타셀은 인공지능을 위한 클러스터 시스템 Deepcell CCRS와 인공지능 실습 교육 키트 Deepcell AI EDU kit 등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은 “CAE 컨퍼런스는 특정 벤더나 솔루션에 국한되지 않고 CAE 분야의 트렌드와 솔루션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종합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디지털 트윈을 주제로 한 적용 사례와 구현 솔루션, 설계자를 위한 CAE, CAE에 적용되고 있는 최적화 및 인공지능 적용 사례 등을 통해 한발 앞서가고 있는 신기술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 기사 PDF를 포함해 CAE 트렌드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R&D에서 생산까지, 제조 혁신을 위한 CAE 트렌드 Ⅱ' 특집기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작성일 : 2019-12-03
[발표자료 다운로드 안내] CAE 컨퍼런스 2019
캐드앤그래픽스에서 주최한 'CAE 컨퍼런스 2019'에 보여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CAE 컨퍼런스 2019에 등록 및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발표 자료 다운로드 관련 안내드립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자료들 중에서 정보공개에 참여해 주신 발표자료를 모아서 파일로 제공합니다. 행사 당일 배포한 내용도 있으나 일부 자료는 업데이트 된 내용입니다. 아래 아젠다에 PDF 표시가 되어 있는 발표자료가 공개된 내용입니다. 발표자료는 공개 동의한 내용에 한하여 제공됩니다. 1. CAE 컨퍼런스 2019 컨퍼런스 미 참가자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하지 않았던 분들은 유료 결제 후에 발표자료를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홈페이지 다운로드 용량 제한으로 인하여 전체 자료를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하는데는 제약이 있어 결제 후 메일(cae@cadgraphics.co.kr)이나 전화로 연락주시면 대용량 추가 자료를 보내드립니다.   메일 제목 :  [CAE컨퍼런스2019]미참가자 결제완료 추가자료 요청 내용 : 결제시 회원명 / 전화 / 이메일 메일 보낼 곳   cae@cadgraphics.co.kr   2. CAE 컨퍼런스 2019 참가자 행사 당일에 배포해 드렸던 발표자료에서 업데이트 되었거나 추가로 공개자료로 전환된 발표자료입니다. 참석자들에게는 발표자료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행사 참석자 분들 중에 구글 드라이브로 보내드린 발표자료 다운로드 받지 못하신다면 메일(cae@cadgraphics.co.kr)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제목 :  [CAE컨퍼런스2019] 참석자 발표자료 요청  내용 : 참석자명 / 전화 / 이메일 메일 주신 내용 확인해서 행사에 참가하신 분들께는 발표자료를 받을 수 있는 링크 주소를 별도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문의 : CAE 컨퍼런스 사무국(02-333-6900, cae@cadgraphics.co.kr)    주요 발표 내용 1. 기조연설 K-1. 제조 불확실성을 고려한 최적설계의 현황 및 전망 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 이태희 교수 CAE 기반으로 설계된 제품의 치수, 형상, 물성치 등은 생산공정에서 다양한 불확실성을 갖게 된다. 따라서 생산된 제품의 성능/품질은 시뮬레이션의 예측 값과 다르게 나타난다. 이번 강연은 제조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제품 성능/품질의 강건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최적설계 기법과 이의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관련 기법의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발표자 소개 대한기계학회 CAE 및 응용역학부문 회장 (2012) 한국최적설계학회 회장 (2016) 한국전산역회회 수석부회장 (2018-2019) IACM General Council/ASSMO Executive Committee 국제학술대회 기조강연: ACSMO 2014/WCCM 2016 K-2. 모빌리티의 변화 ESK정보기술 강한수 대표 기존의 자동차 기업을 위협하는 새로운 경쟁자의 등장과 자동차 사용 방식의 변화 때문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데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자동차 업계의 대응과 모빌리티 서비스의 변화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발표자 소개 현대자동차, 현대오토에버 근무 현재 ESK정보기술 재직중 K-3. 디지털 트윈 기술을 이용한 선박용 스마트 엔진 솔루션 한국조선해양 류승협 책임연구원(연구실장) 한국조선해양은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해양사업부문 중간지주회사로서 조선해양사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과 성장 전략을 제시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연구개발 및 엔지니어링 전문회사이다. 디지털 트윈 기반의 선박용 엔진을 비롯한 추진 계통의 통합 시뮬레이션 기술 및 이를 활용한 선박 제어 시스템의 가상시험 환경을 소개한다. 개발, 설계 단계에서 활용되는 시뮬레이션 기술을 제품 생애주기 전반으로 확장하는 디지털 트윈 사례를 소개한다. 발표자 소개 2017 : NI Engineering Impact Awards Winner ‘HPE Edgeline Big Analog Data Award-Winner’(given by the Hewlett Packard Enterprise Co,, USA) ‘Transportation and Heavy Equipment-Finalist’(given by the National Instruments Co., USA) 2018 : IR52 장영실상 (IoT기반 선박용 엔진 상태진단시스템) 2018 : 대한민국 10대 기계기술상 (상동) K-4. 구조 해석 기술의 진화(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클라우드 기반의 비선형 해석) 다쏘시스템코리아 이정대 솔루션 컨설턴트 FEM 기반의 솔리드웍스 시뮬레이션과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이 제공하는 시뮬리아(SIMULIA) 기반의 Advanced Nonlinear Analysis 기술에 대해 소개한다.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해석 데이터 관리와 진정한 협업 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발표자 소개 다쏘시스템 코리아 Professional solutions 근무 SOLIDWORKS 브랜드가 제공하는 시뮬레이션 제품군 솔루션 컨설턴트 2. 트랙 A - 트렌드 / 솔루션 A-1. MSC 코시뮬레이션 - 멀티피직스 현실이 되다 (MSC Co-Simulation – where Multiphysics gets Real)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 윤광수 이사 다중물리학(Multiphysics) CAE 해석을 위한 MSC 코시뮬레이션 최신 기술에 대한 소개와 그 다양한 적용 분야를 살펴본다. 발표자 소개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 기술사업본부 이사로 NVH, Fatigue, Co-Simulation, AI solution 등을 자동차 분야에 지원하고 있다. A-2. 유연 다물체 동역학과 입자법 CFD를 이용한 다중 물리 해석 기법 및 사례 소개 펑션베이 정재석 책임 다물체 동역학은 이제 단순히 강체 해석을 넘어, 유연체는 물론 유체나 고체입자, 제어와 같은 다양한 다중 물리 현상을 고려한 CAE 해석 플랫폼으로서 활용되고 있다. 이 중 유연 다물체 동역학과 입자법 CFD를 이용한 다중 물리 문제를 중심으로 최신 해석 기법 및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발표자 소개 경희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사 경희대학교 대학원 석사 (다물체 동역학 전공) 펑션베이 RecurDyn 개발팀으로 입사 현재 온라인 마케팅과 테크니컬 마케팅 담당으로, 다물체 동역학 및 CAE 전반에 걸치 기술적인 트렌드나 팁, 사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A-3. ANSYS의 ROM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트윈의 구현 엔시스코리아 장윤혁 Sr. Application Engineer ANSYS 솔루션을 이용한 디지털 트윈 적용과 구현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발표자 소개 - 현) ANSYS Korea, FBU Sr. Application Engineer - 한국지엠 공조냉각성능개발팀 – 차량의 공조/냉각성능 개발 A-4. 제조업 혁신의 중심에서 디지털 트윈을 만나다 한국알테어 서다예 팀장  가상 환경에서 실제와 똑같이 시뮬레이션 하는 기술인 디지털 트윈, 알테어는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트윈 기술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제조 환경에서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안한다. 더불어 더욱 새로워진 알테어의 솔루션을 소개한다. 발표자 소개 현재 한국알테어 마케팅팀에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총괄하며, 학생들의 CAE 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홍익대학교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학사 홍익대학교 기계공학 석사 A-5. Rescale 클라우드 HPC 플랫폼을 통한 CAE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Rescale 이보성 솔루션 아키텍트 이보성 박사 Rescale 은 단일 클라우드 HPC 플랫폼을 통해 전통적인 온프레미스 HPC에서 CAE분야 R&D가 겪는 어려움을 해결한다. • 느린 분석 속도 <- 클라우드 기반의 무제한에 가까운 HPC 자원을 통한 해석시간 단축 • Job 대기 시간 <- 병렬해석 및 멀티 아키텍처 기반으로 Job 대기 시간 해소 • 부족한 SW 라이선스 <- 유동적으로 확장 가능한 컴퓨팅 자원과 on-demand 라이선스를 활용한 비용 최적화 (BYOL/On-demand) • 관리 및 협업 <- 단일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 / 그룹 / 프로젝트 비용 관리와 사용된 SW 라이선스 및 HW 자원에 대한 모니터링, 클라우드 저장소를 활용한 지방 및 해외 연구소와의 빠른 업무 공유 A-6. 사출성형 CAE 및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한 메타분석 및 역설계에 관한 연구 이디앤씨 황순환 이사 최근 모든 자동차 회사들이 연비 향상을 위한 대책으로 경량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플라스틱은 기존의 철강재료에 비해 가볍고, 생산성이 우수하며, 첨가제의 강성, 형태 및 함유량에 따라 재료 강성을 조절할 수 있어, 이미 수 많은 부품들이 철강 재료에서 플라스틱 재료로 변경되었다. 플라스틱 재료는 용융된 상태로 금형에 주입되어 흐르면서 분자 및 첨가재가 배향한다.  첨가제가 함유된 플라스틱 재료는 배향 방향에 따라 수축의 이방성이 나타난다. 흐르는 방향으로는 수축이 억제되지만 흐르는 방향의 직각방향으로는 수축이 많이 발생하여 한 방향 유동을 실현할 경우 방향에 따른 수축률은 달라질 수 있지만 휨은 억제할 수 있다.  그러나 한 방향 유동을 실현할 수 없는 제품의 경우 배향 방향이 복잡해지면서 수축 불균형에 의한 휨이 발생한다. 그래서 배향에 의한 휨 개선을 위해 역설계 기법이 업계에서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역설계는 휨이 발생하는 방향의 반대로 금형을 설계하여 사출 후 휨이 발생할 때 기대하는 형상으로 돌아오게 만드는 기법이다. 역설계의 핵심은 휨 예측 능력이다. 금형은 매우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휨 예측이 잘못 될 경우 많은 수정 비용이 발생한다. 역설계를 위한 휨 예측은 정량적 접근이 필요하여 신뢰성이 중요하지만 공정 변수에 따라 휨양이 달라지기 때문에 역설계 신뢰성 향상을 위해 공정 변수의 불확실성이 얼마나 휨에 영향을 주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발표에서는 Autodesk Moldflow 를 사용하여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GFRP)으로 성형된 Radiator Tank 제품에 대하여 사출 성형 시뮬레이션을 진행하였다. 직교배열 108Case를 이용하여 5가지의 공정 변수에 따른 휨 예측 Big Data를 생성하였다. 그리고 휨 양을 줄이기 위한 금형 수축률을 선정하여 금형 제작 전 설계에 적용할 수 있었다. 또한 인공 신경망(ANNs : Artificial Neural Networks) 의 머신러닝에서 주목 받고 있는 딥러닝 기술로 불리는 MLP(Multi-Layer Perceptron)을 PIAnO 2018 버전을 이용하여 지도학습을 통한 회귀근사모델을 생성하였다. 그리고 대표적인 회기모델(Regression model)로 RSM(Response Surface Model)로도 불리는 PR(Polynomial Regression) 모델, EDT모델, RBF모델과 비교하여 최적의 근사 모델을 선정 하였다.  기존에는 Radiator Tank 제품을 시뮬레이션하는 시간이 2시간 소요되었으나 MLP 근사모델을 이용할 경우 0.5초 만에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으며 신뢰성도 근사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머신러닝 기법 중 하나인 의사결정나무를 활용하여 불확실한 사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조건을 최적화하는 과정을 공유하고자 한다. 발표자 소개 現 ㈜이디앤씨 기술팀 이사 前 Autodesk Korea 기술팀 근무 前 Moldflow Korea 기술팀 근무 前 상아프론테크 개발팀 근무 前 ㈜제이엠피 기술연구소 근무 現 사단법인 한국 생산 제조 학회 금형 및 공구 부문 이사 前 2018년도 한국 프라스틱 연합회 NCS기반자격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전문위원 前 2016년도 한국 기계 산업 진흥회 표준개발 협력 기관 전문위원 前 2015년도 충남대학교 압사출 부문 NCS 학습모듈 집필 3. 트랙 B - 베스트 프랙티스 & 방법론 B-1.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 해석 결과 최적화 및 예측 기법 개발 적용 사례 LG전자 김예용 연구위원 최근 제품 개발 영역에서 가상검증이 대두됨에 따라 실물 대신 해석으로 시험을 대체하는 것이 대세가 됐다. 가상시험 할 대상이 늘어나다 보니, 기존 해석 속도로는 제품 개발 진행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었고, 빨라진 해석에 따른 엄청난 데이터가 축적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에 기반한 해석 결과 예측 기법이 개발됐다. 이를 응용한 사례들을 고찰해 본다. 발표자 소개 소형 휴대폰부터 대형 사이니지 제품까지, 다양한 종류의 전자장비 양산 냉각 설계 및 해석 경험 B-2. 최적설계와 딥러닝 한국원자력연구원 유용균 선임연구원 기계공학 관점에서 딥러닝 기술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최적설계 분야에서 딥러닝을 적용한 연구 결과와 향후 발전 가능성에 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발표자 소개 한국원자력연구원 지능형 컴퓨팅 TFT 팀장/ 인공지능 커뮤니티 AI 프렌즈 대표 운영진/ 대한기계학회 사업이사 B-3. 딥 러닝을 이용한 자동차 구조 CAE 모드 예측 현대자동차 R&D Division 버추얼개발허브팀 윤경열 책임연구원 CAE 방법론은 전 세계 자동차 OEM에서 최근 차량 개발의 가장 중요한 열쇠다. 신차의 시장출시 시간과 최적화된 자동차를 충족시키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CAE와 딥 러닝의 융합은 산업 민주화를 이끌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소개한다. 발표자 소개 Senior Research Engineer of Virtual Development Hub Team Project Manager of Simulation Process/Data Management & HPC AI Research B-4. 전기자동차용 구동모터 벤치마킹을 위한 시뮬레이션 기법 사례 국립한밭대학교 김기찬 교수 상용화가 이루어진 전기자동차의 구동모터를 전자장 시뮬레이션 기법을 이용하여 역설계 분석을 수행하는 과정에 대하여 발표한다. 역설계 대상은 테슬라 모델 3 및 모델 S의 구동모터 등이며, 전자장 시뮬레이션 도구는 Ansys Maxwell을 사용한다. 발표자 소개 현) 국립한밭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 대한전기학회 부문이사 INCA 국제학회 학술위원장 자동차안전하자심위위원회 기술위원 한국콘텐츠학회 부학술위원장 B-5. 디지털 트윈 기반 이노베이션과 CAE 시뮬레이션 (Digital Twin Based Innovation and CAE Simulation) 디지털지식연구소 조형식 대표 디지털 트윈 기반 이노베이션을 통한 5차원 디지털 트윈 개념 모델에서의 CAE 시뮬레이션 데이터 적용과 디지털 스레트  역할 소개 발표자 소개 (현)디지털 지식 연구소 대표, (현) CNG TV 방송 진행자 (전)지멘스 소프트웨어 상무, (전)한국항공우주산업 CAE 실장 (전)삼성항공우주연구소 CAE 팀장 B-6. 한국형 초고속 대중교통 '하이퍼루프' CAE 적용 사례 울산과학기술원(UNIST) 기계항공및원자력공학부 이재선 교수 지상에서 음속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소개되고 있는 하이퍼루프 기술의 개념에 대한 소개와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CAE적용을 포함한 국내 연구개발 상황을 소개한다. 발표자 소개 2013 – 현재 울산과기원 기계공학과 조교수, 부교수 2007-2013 미국 United Technologies Research Center 선임 연구원 현재 울산과기원 차세대 고속 이송수단 요소기술 개발 과제 연구책임자  
작성일 : 2019-11-17
CAE 컨퍼런스 2019 개최...'디지털 트윈을 위한 시뮬레이션' 사례 및 기술 공유
디지털 트윈을 위한 시뮬레이션을 주제로 내건 'CAE 컨퍼런스 2019'가 11월 6일(수)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올해 9회째를 맞는 CAE 컨퍼런스는 캐드앤그래픽스가 주최하고 CAE 컨퍼런스 준비위원회가 주관을 맡았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디지털 트윈에 최적화된 CAE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기술, 트렌드가 소개되어 관심을 모았다.  캐드앤그래픽스가 주최한 이번 CAE 컨퍼런스는 특정 벤더나 솔루션에 국한되지 않고 국내외 CAE 업계의 기술 트렌드와 다양한 CAE 솔루션, 그리고 CAE를 활용한 베스트 프랙티스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종합 CAE 컨퍼런스로서 발전해 왔다. 올해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디지털 트윈을 위한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국내 제조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하는 방법론들이 공유됐다.​ 국내외 CAE 분야의 디지털 트윈을 비롯해 설계자를 위한 해석, CAE 분야 AI 적용과 최적설계, 구조해석, 멀티피직스, 다물체동역학, CFD, 사출성형, 클라우드 등 다양한 CAE 트렌드와 핫이슈를 짚었다. 한국조선해양, 현대자동차, LG전자, 초고속 열차 하이퍼루프, 전기자동차 모터 해석, 원자력 플랜트 등 다양한 업체와 연구자들이 참여하여 자동차, 조선, 전자, 의료, 플랜트 분야에서 적용되고 있는 제조업계의 CAE 베스트 프랙티스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덕질’하는 CAE 덕후들의 꿈과 현실, 그리고 계획 등도 살펴볼 수 있었다. ​ 오전 기조발표에서는 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 이태희 교수가 '제조 불확실성을 고려한 최적설계의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제조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제품 성능/품질의 강건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최적설계 기법과 이의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관련 기법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ESK정보기술 강한수 대표는 '모빌리티의 변화'를 주제로 기존 자동차 업체를 위협하는 새로운 경쟁자의 등장과 자동차 사용방식의 변화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자동차 업계의 대응과 모빌리티 서비스의 변화에 대해 소개했다. ​한국조선해양 류승협 연구실장은 '디지털 트윈 기반 해양 엔진 스마트 솔루션'을 주제로 디지털 트윈 기반의 선박용 엔진을 비롯한 추진 계통의 통합 시뮬레이션 기술 및 이를 활용한 선박 제어 시스템의 가상시험 환경을 설명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 이정대 솔루션 컨설턴트는 '구조 해석 기술의 진화(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클라우드 기반의 비선형 해석)'을 주제로 FEM 기반의 솔리드웍스 시뮬레이션과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이 제공하는 시뮬리아(SIMULIA) 기반의 Advanced Nonlinear Analysis 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오후에는 트랙 A(트렌드/솔루션)와 트랙 B(베스트 프랙티스 & 방법론) 2개 전문 트랙으로 나뉘어 한층 더 전문적인 CAE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트랙 A에서는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 윤광수 이사가 'MSC 코시뮬레이션 - 멀티피직스 현실이 되다' ▲펑션베이 정재석 책임이 '유연 다물체 동역학과 입자법 CFD를 이용한 다중 물리 해석 기법 및 사례 소개' ▲한국알테어 서다예 팀장이 '제조업 혁신의 중심에서 디지털 트윈을 만나다' ▲리스케일 이보성 솔루션 아키텍트(공학박사)가 'Rescale 클라우드 HPC 플랫폼을 통한 CAE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디앤씨 황순환 이사가 '사출성형 CAE 및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한 메타분석 및 역설계에 관한 연구'에 대해 발표한다. ​트랙 B에서는 ▲LG전자 김예용 연구위원이 '다변수 인자를 고려한 해석 결과의 최적화 및 예측 기법 개발 적용 사례' ▲한국원자력연구원 유용균 선임연구원이 '최적설계와 딥러닝' ▲현대자동차 버추얼개발허브팀 윤경열 책임연구원이 '딥 러닝을 이용한 자동차 구조 CAE 모드 예측' ▲국립한밭대학교 김기찬 교수가 '전기자동차용 구동모터 벤치마킹을 위한 시뮬레이션 기법 사례' ▲디지털지식연구소 조형식 대표가 '디지털 트윈 기반 이노베이션과 CAE 시뮬레이션' ▲울산과학기술원 이재선 교수가 '한국형 초고속 대중교통 하이퍼루프 CAE 적용 사례에 대해 강연한다. ​CAE 컨퍼런스 준비위원회 최동훈 위원장은 “올해도 CAE 업계에서 디지털 트윈이 화두가 되고 있다. CAE는 디지털 쌍둥이로 불리는 디지털 트윈의 전형적인 모델로, 올해 CAE 컨퍼런스에서는 제품 개발 프로세스의 초기 단계에서부터 제품의 원가를 절감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한다. 또한 국내 제조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CAE 활용법과 CAE 기술 트렌드의 변화, 지속 가능한 CAE 분야의 협업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CAE컨퍼런스는 특정 업체가 주도하는 행사가 아니라 CAE 업계가 함께 만들어가는 컨퍼런스로, 다쏘시스템/케이앤솔루션, 앤시스코리아, 펑션베이, 한국알테어, 한국MSC소프트웨어, 레노버코리아, 인텔코리아, 리스케일 등 여러 업체가 참여한다.  CAE 컨퍼런스 2019는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11월 6일(수)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작성일 : 2019-11-06
CAE 컨퍼런스 2019, ‘디지털 트윈을 위한 시뮬레이션’ 주제로 11월 6일 개최 예정
국내 제조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CAE 컨퍼런스가 올해 9회째를 맞아 '디지털 트윈을 위한 시뮬레이션'을 주제로 11월 6일(수) 서울 효창공원역 주변에 위치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컴퓨터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기법을 의미하는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는 제품개발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9회째를 맞는 CAE 컨퍼런스는 캐드앤그래픽스가 주최하고 CAE 컨퍼런스 준비위원회(위원장 최동훈, 한양대학교 명예교수)가 주관을 맡았다.  CAE 컨퍼런스는 특정 벤더나 솔루션에 국한되지 않고 국내외 CAE 업계의 기술 트렌드와 다양한 CAE 솔루션, 그리고 CAE를 활용한 베스트 프랙티스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종합 CAE 컨퍼런스로서 발전해 왔다. 올해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디지털 트윈을 위한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국내 제조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한다. 국내외 CAE 분야의 디지털 트윈을 비롯해 설계자를 위한 해석, CAE 분야 AI 적용과 최적설계, 구조해석, 멀티피직스, 다물체동역학, CFD, 사출성형, 클라우드 등 다양한 CAE 트렌드와 핫이슈를 짚을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 현대자동차, LG전자, 초고속 열차 하이퍼루프, 전기자동차 모터 해석, 원자력 플랜트 등 다양한 업체와 연구자들이 참여하여 자동차, 조선, 전자, 의료, 플랜트 분야에서 적용되고 있는 제조업계의 CAE 베스트 프랙티스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덕질’하는 CAE 덕후들의 꿈과 현실, 그리고 계획 등도 살펴볼 수 있다.  오전 기조발표에서는 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 이태희 교수가 '제조 불확실성을 고려한 최적설계의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제조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제품 성능/품질의 강건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최적설계 기법과 이의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관련 기법의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ESK정보기술 강한수 대표는 '모빌리티의 변화'를 주제로 기존 자동차 업체를 위협하는 새로운 경쟁자의 등장과 자동차 사용방식의 변화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자동차 업계의 대응과 모빌리티 서비스의 변화에 대해 살펴본다. 한국조선해양 류승협 연구실장은 '디지털 트윈 기반 해양 엔진 스마트 솔루션'을 주제로 디지털 트윈 기반의 선박용 엔진을 비롯한 추진 계통의 통합 시뮬레이션 기술 및 이를 활용한 선박 제어 시스템의 가상시험 환경을 소개한다.  다쏘시스템코리아 이정대 솔루션 컨설턴트는 '구조 해석 기술의 진화(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클라우드 기반의 비선형 해석)'을 주제로 FEM 기반의 솔리드웍스 시뮬레이션과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이 제공하는 시뮬리아(SIMULIA) 기반의 Advanced Nonlinear Analysis 기술에 대해 발표한다. 한편 오후에는 트랙 A(트렌드/솔루션)와 트랙 B(베스트 프랙티스 & 방법론) 2개 전문 트랙으로 나뉘어 한층 더 전문적인 CAE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트랙 A에서는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 윤광수 이사가 'MSC 코시뮬레이션 - 멀티피직스 현실이 되다' ▲펑션베이 정재석 책임이 '유연 다물체 동역학과 입자법 CFD를 이용한 다중 물리 해석 기법 및 사례 소개' ▲한국알테어 서다예 팀장이 '제조업 혁신의 중심에서 디지털 트윈을 만나다' ▲리스케일 이보성 솔루션 아키텍트(공학박사)가 'Rescale 클라우드 HPC 플랫폼을 통한 CAE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디앤씨 황순환 이사가 '사출성형 CAE 및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한 메타분석 및 역설계에 관한 연구'에 대해 발표한다. 트랙 B에서는 ▲LG전자 김예용 연구위원이 '다변수 인자를 고려한 해석 결과의 최적화 및 예측 기법 개발 적용 사례' ▲한국원자력연구원 유용균 선임연구원이 '최적설계와 딥러닝' ▲현대자동차 버추얼개발허브팀 윤경열 책임연구원이 '딥 러닝을 이용한 자동차 구조 CAE 모드 예측' ▲국립한밭대학교 김기찬 교수가 '전기자동차용 구동모터 벤치마킹을 위한 시뮬레이션 기법 사례' ▲디지털지식연구소 조형식 대표가 '디지털 트윈 기반 이노베이션과 CAE 시뮬레이션' ▲울산과학기술원 이재선 교수가 '한국형 초고속 대중교통 하이퍼루프 CAE 적용 사례에 대해 강연한다. CAE 컨퍼런스 준비위원회 최동훈 위원장은 “올해도 CAE 업계에서 디지털 트윈이 화두가 되고 있다. CAE는 디지털 쌍둥이로 불리는 디지털 트윈의 전형적인 모델로, 올해 CAE 컨퍼런스에서는 제품 개발 프로세스의 초기 단계에서부터 제품의 원가를 절감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한다. 또한 국내 제조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CAE 활용법과 CAE 기술 트렌드의 변화, 지속 가능한 CAE 분야의 협업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CAE컨퍼런스는 특정 업체가 주도하는 행사가 아니라 CAE 업계가 함께 만들어가는 컨퍼런스로, 다쏘시스템/케이앤솔루션, 앤시스코리아, 펑션베이, 한국알테어, 한국MSC소프트웨어, 레노버코리아, 인텔코리아, 리스케일 등 여러 업체가 참여한다.    CAE 컨퍼런스 2019의 사전등록은 CAE 컨퍼런스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작성일 : 2019-10-29
[사전등록 마감임박] CAE 컨퍼런스 2019(11.6)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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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 코시뮬레이션 - 멀티피직스 현실이 되다 (MSC Co-Simulation – where Multiphysics gets Real)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 윤광수 이사 다중물리학(Multiphysics) CAE 해석을 위한 MSC 코시뮬레이션 최신 기술에 대한 소개와 그 다양한 적용 분야를 살펴본다. 발표자 소개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 기술사업본부 이사로 NVH, Fatigue, Co-Simulation, AI solution 등을 자동차 분야에 지원하고 있다. ​A-2. 유연 다물체 동역학과 입자법 CFD를 이용한 다중 물리 해석 기법 및 사례 소개 펑션베이 정재석 책임 ​다물체 동역학은 이제 단순히 강체 해석을 넘어, 유연체는 물론 유체나 고체입자, 제어와 같은 다양한 다중 물리 현상을 고려한 CAE 해석 플랫폼으로서 활용되고 있다. 이 중 유연 다물체 동역학과 입자법 CFD를 이용한 다중 물리 문제를 중심으로 최신 해석 기법 및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발표자 소개 경희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사 경희대학교 대학원 석사 (다물체 동역학 전공) 펑션베이 RecurDyn 개발팀으로 입사 현재 온라인 마케팅과 테크니컬 마케팅 담당으로, 다물체 동역학 및 CAE 전반에 걸치 기술적인 트렌드나 팁, 사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A-3. ANSYS의 ROM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트윈의 구현 엔시스코리아 장윤혁 Sr. Application Engineer ​A-4. 제조업 혁신의 중심에서 디지털 트윈을 만나다 한국알테어 서다예 팀장 ​가상 환경에서 실제와 똑같이 시뮬레이션 하는 기술인 디지털 트윈, 알테어는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트윈 기술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제조 환경에서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안한다. 더불어 더욱 새로워진 알테어의 솔루션을 소개한다. 발표자 소개 현재 한국알테어 마케팅팀에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총괄하며, 학생들의 CAE 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홍익대학교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학사 홍익대학교 기계공학 석사 A-5. Rescale 클라우드 HPC 플랫폼을 통한 CAE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Rescale 이보성 솔루션 아키텍트 이보성 박사 ​Rescale 은 단일 클라우드 HPC 플랫폼을 통해 전통적인 온프레미스 HPC에서 CAE분야 R&D가 겪는 어려움을 해결한다. • 느린 분석 속도 <- 클라우드 기반의 무제한에 가까운 HPC 자원을 통한 해석시간 단축 • Job 대기 시간 <- 병렬해석 및 멀티 아키텍처 기반으로 Job 대기 시간 해소 • 부족한 SW 라이선스 <- 유동적으로 확장 가능한 컴퓨팅 자원과 on-demand 라이선스를 활용한 비용 최적화 (BYOL/On-demand) • 관리 및 협업 <- 단일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 / 그룹 / 프로젝트 비용 관리와 사용된 SW 라이선스 및 HW 자원에 대한 모니터링, 클라우드 저장소를 활용한 지방 및 해외 연구소와의 빠른 업무 공유 A-6. 사출성형 CAE 및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한 메타분석 및 역설계에 관한 연구 이디앤씨 황순환 이사 최근 모든 자동차 회사들이 연비 향상을 위한 대책으로 경량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플라스틱은 기존의 철강재료에 비해 가볍고, 생산성이 우수하며, 첨가제의 강성, 형태 및 함유량에 따라 재료 강성을 조절할 수 있어, 이미 수 많은 부품들이 철강 재료에서 플라스틱 재료로 변경되었다. 플라스틱 재료는 용융된 상태로 금형에 주입되어 흐르면서 분자 및 첨가재가 배향한다. 첨가제가 함유된 플라스틱 재료는 배향 방향에 따라 수축의 이방성이 나타난다. 흐르는 방향으로는 수축이 억제되지만 흐르는 방향의 직각방향으로는 수축이 많이 발생하여 한 방향 유동을 실현할 경우 방향에 따른 수축률은 달라질 수 있지만 휨은 억제할 수 있다. 그러나 한 방향 유동을 실현할 수 없는 제품의 경우 배향 방향이 복잡해지면서 수축 불균형에 의한 휨이 발생한다. 그래서 배향에 의한 휨 개선을 위해 역설계 기법이 업계에서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역설계는 휨이 발생하는 방향의 반대로 금형을 설계하여 사출 후 휨이 발생할 때 기대하는 형상으로 돌아오게 만드는 기법이다. 역설계의 핵심은 휨 예측 능력이다. 금형은 매우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휨 예측이 잘못 될 경우 많은 수정 비용이 발생한다. 역설계를 위한 휨 예측은 정량적 접근이 필요하여 신뢰성이 중요하지만 공정 변수에 따라 휨양이 달라지기 때문에 역설계 신뢰성 향상을 위해 공정 변수의 불확실성이 얼마나 휨에 영향을 주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발표에서는 Autodesk Moldflow 를 사용하여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GFRP)으로 성형된 Radiator Tank 제품에 대하여 사출 성형 시뮬레이션을 진행하였다. 직교배열 108Case를 이용하여 5가지의 공정 변수에 따른 휨 예측 Big Data를 생성하였다. 그리고 휨 양을 줄이기 위한 금형 수축률을 선정하여 금형 제작 전 설계에 적용할 수 있었다. 또한 인공 신경망(ANNs : Artificial Neural Networks) 의 머신러닝에서 주목 받고 있는 딥러닝 기술로 불리는 MLP(Multi-Layer Perceptron)을 PIAnO 2018 버전을 이용하여 지도학습을 통한 회귀근사모델을 생성하였다. 그리고 대표적인 회기모델(Regression model)로 RSM(Response Surface Model)로도 불리는 PR(Polynomial Regression) 모델, EDT모델, RBF모델과 비교하여 최적의 근사 모델을 선정 하였다. 기존에는 Radiator Tank 제품을 시뮬레이션하는 시간이 2시간 소요되었으나 MLP 근사모델을 이용할 경우 0.5초 만에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으며 신뢰성도 근사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머신러닝 기법 중 하나인 의사결정나무를 활용하여 불확실한 사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조건을 최적화하는 과정을 공유하고자 한다. ​발표자 소개 現 ㈜이디앤씨 기술팀 이사 前 Autodesk Korea 기술팀 근무 前 Moldflow Korea 기술팀 근무 前 상아프론테크 개발팀 근무 前 ㈜제이엠피 기술연구소 근무 現 사단법인 한국 생산 제조 학회 금형 및 공구 부문 이사 前 2018년도 한국 프라스틱 연합회 NCS기반자격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전문위원 前 2016년도 한국 기계 산업 진흥회 표준개발 협력 기관 전문위원 前 2015년도 충남대학교 압사출 부문 NCS 학습모듈 집필 ​3. 트랙 B - 베스트 프랙티스 & 방법론 ​B-1.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 해석 결과 최적화 및 예측 기법 개발 적용 사례 LG전자 김예용 연구위원 ​최근 제품 개발 영역에서 가상검증이 대두됨에 따라 실물 대신 해석으로 시험을 대체하는 것이 대세가 됐다. 가상시험 할 대상이 늘어나다 보니, 기존 해석 속도로는 제품 개발 진행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었고, 빨라진 해석에 따른 엄청난 데이터가 축적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에 기반한 해석 결과 예측 기법이 개발됐다. 이를 응용한 사례들을 고찰해 본다. 발표자 소개 소형 휴대폰부터 대형 사이니지 제품까지, 다양한 종류의 전자장비 양산 냉각 설계 및 해석 경험 ​B-2. 최적설계와 딥러닝 한국원자력연구원 유용균 선임연구원 기계공학 관점에서 딥러닝 기술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최적설계 분야에서 딥러닝을 적용한 연구 결과와 향후 발전 가능성에 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발표자 소개 한국원자력연구원 지능형 컴퓨팅 TFT 팀장/ 인공지능 커뮤니티 AI 프렌즈 대표 운영진/ 대한기계학회 사업이사 B-3. 딥 러닝을 이용한 자동차 구조 CAE 모드 예측 현대자동차 R&D Division 버추얼개발허브팀 윤경열 책임연구원 ​ CAE 방법론은 전 세계 자동차 OEM에서 최근 차량 개발의 가장 중요한 열쇠다. 신차의 시장출시 시간과 최적화된 자동차를 충족시키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CAE와 딥 러닝의 융합은 산업 민주화를 이끌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소개한다. ​발표자 소개 Senior Research Engineer of Virtual Development Hub Team Project Manager of Simulation Process/Data Management & HPC AI Research ​B-4. 전기자동차용 구동모터 벤치마킹을 위한 시뮬레이션 기법 사례 국립한밭대학교 김기찬 교수 ​상용화가 이루어진 전기자동차의 구동모터를 전자장 시뮬레이션 기법을 이용하여 역설계 분석을 수행하는 과정에 대하여 발표한다. 역설계 대상은 테슬라 모델 3 및 모델 S의 구동모터 등이며, 전자장 시뮬레이션 도구는 Ansys Maxwell을 사용한다. 발표자 소개 현) 국립한밭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 대한전기학회 부문이사 INCA 국제학회 학술위원장 자동차안전하자심위위원회 기술위원 한국콘텐츠학회 부학술위원장 B-5. 디지털 트윈 기반 이노베이션과 CAE 시뮬레이션 (Digital Twin Based Innovation and CAE Simulation) 디지털 지식연구소 조형식 대표 디지털 트윈 기반 이노베이션을 통한 5차원 디지털 트윈 개념 모델에서의 CAE 시뮬레이션 데이터 적용과 디지털 스레드  역할 소개 발표자 소개 (현)디지털 지식 연구소 대표, (현) CNG TV 방송 진행자 (전)지멘스 소프트웨어 상무, (전)한국항공우주산업 CAE 실장 (전)삼성항공우주연구소 CAE 팀장 ​B-6. 한국형 초고속 대중교통 '하이퍼루프' CAE 적용 사례 울산과학기술원(UNIST) 기계항공및원자력공학부 이재선 교수 지상에서 음속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소개되고 있는 하이퍼루프 기술의 개념에 대한 소개와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CAE적용을 포함한 국내 연구개발 상황을 소개한다. ​발표자 소개 2013 – 현재 울산과기원 기계공학과 조교수, 부교수 2007-2013 미국 United Technologies Research Center 선임 연구원 현재 울산과기원 차세대 고속 이송수단 요소기술 개발 과제 연구책임자 * 문의 : CAE 컨퍼런스 사무국 02-333-6900 www.cadgraphics.co.kr/cae cae@cadgraphics.co.kr
작성일 : 2019-10-11
2018 대한민국 Mentor (MAD 부문) 유저 컨퍼런스
본 메일이 보이지 않는 경우 이곳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고객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Delta ES 는 Mentor MAD (mechanical analysis division)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전 제품 (Flomaster, FloTHERM, FloEFD, FloVENT)과 각종 측정 제품인 Mentor MicRed의 전력반도체 신뢰성 평가 및 사이클 테스트 장비 Power Tester, 반도체 칩 정션온도 측정장비 T3Ster, 열물설치 측정장비 DynTIM, LED 칩의 열, 빛에너지 동시 측정 적분구인 TeraLED 등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공인 디스트리뷰터 입니다. 오는 2018년 9월 14일(금) 다양한 산업군에서 Mentor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및 측정장비를 활용하고 계신 고객분들을 모시고 2018 멘토 User 컨퍼런스 코리아를 개최 합니다. 이에 귀하를 초대하오니 이번 행사를 통해 제조산업 전반에 걸쳐 소중한 기술 정보 교류의 장이 되시기를 바라며, 동종 업계 종사자들과 함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genda Time Description 08:30 - 09:00 Registration 09:00 - 09:10 Opening 원영수 대표/ Delta ES 09:10 - 09:40 Welcome Speech Dr. Alexander Sobachkin  /  Mentor, a Siemens Business 09:40 - 10:10 Keynote Speech I 전자부품 방열설계 최적화 사례 기술 및 응용 김예용 박사 / LG 전자 10:10 - 10:30 Keynote Speech II Siemens 의 Mentor MAD에 대한 비전과 전략 신병천 상무/  Mentor, A Siemens Business 10:30 - 11:00 Technical Speech FloTHERM, FloTHERM XT Product Update Mr. Byron Blackmore /  Mentor, a Siemens Business 11:00 - 11:30 Technical Speech FloEFD Product Update Dr. Alexey Kharitonovich /  Mentor, a Siemens Business 11:30 - 12:00 Technical Speech Characterization of power electronics components with MicReD hardware , and product update. Dr. Andras Vass-Varnai /  Mentor, a Siemens Business 12:00 - 13:00 Lunch   TRACK A FloTHERM TRACK B MicRed TRACK C FloEFD 13:00 - 13:30 Advanced FloTHERM and FloTHERM XT Modelling Dr.Hon Wong /  Mentor, a Siemens Business Understanding the thermal characteristics inside package devices Mr. Alvin Hsu /  Mentor, a Siemens Business 스키헬멧의 공기역학적  설계를 위한 전산유체역학  활용 연구 윤경범 박사 / 한국건설생활시험환경연구원 13:30 - 14:00 Multiple Measurement Model Calibration Mr. Byron Blackmore / Mentor, a Siemens Business 14:00 - 14:30 Reliability / Cycling test for power module /devices Dr. Andras Vass-Varnai  / Mentor, a Siemens Business Design Exploration and Optimization with FloEFD Dr. Alexey Kharitonovich /  Mentor, a Siemens Business 14:30 - 15:00 Coffee Break 15:00 - 15:30 The PCB design with Cooling analysis by Thermal Territories 조영준 부장  / Mentor, a Siemens Business DynTIM/TeraLED 김정균 박사/ Mentor, a Siemens Business CFD를 사용한 가습기 분무량 개선에 관한연구 원성진 연구원 / (주) 미로 15:30 - 16:00 FloTHERM XT를 이용한 자동차 전장부품 열해석 개발과 사례 박홍철 부장 / 주식회사 유라 T3Ster를 이용한 반도체 칩 정션온도측정기술 이종우 선임 / LG 이노텍 지하역사 안전구역 방연시스템 개발 및 FloEFD 적용 박원희 박사 /한국철도기술연구원 16:00 - 16:30 전력반도체 모듈의 열/전기적 최적화에 관한 연구 박재현 / 단국대 PowerIC 연구실 Auto calibration for HW / SW test results 조영준 부장  /  Mentor, a Siemens Business CFD기술을 이용한 CTCS 운전성능 개선 사례 민동호 박사  / Delta ES  이철목 부장 / 대림산업 16:30 - 16:40 Q&A/ closing Q&A/ closing Q&A/ closing 후   원:                                  
작성일 : 2018-09-06
[세미나 발표자료] CAE 컨퍼런스 2016
            'CAE 컨퍼런스 2016'에 보여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CAE 컨퍼런스 2016은 지난 11월 22일(화) 서울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CAE 컨퍼런스에서는 'CAE 비전 2016,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조산업의 중요성이 재조명 되었습니다. 또한, 국내 CAE 부문의 확산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분들께 'CAE 공로상'을 드리는 자리가 마련되어 관심을 모았습니다.이번 행사에서 발표된 자료들 중에서 정보공개에 참여해 주신 발표 내용을 모아서 첨부 파일로 제공합니다.아래 아젠다에 PDF 표시가 되어 있는 자료가 공개된 발표자료입니다. 해당 컨퍼런스 미등록자는 유료 결제 후에 첨부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CAE 컨퍼런스에 참여하셨던 분들은 당사 메일( cae@cadgraphics.co.kr )로 <메일제목 : CAE컨퍼런스 2016 등록자 발표자료 요청 (등록자명 / 소속 / 전화 / 이메일)을 주시면 세미나 등록 여부 확인 후에 자료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 *** 문의 : CAE컨퍼런스 사무국(02-333-6900, cae@cadgraphics.co.kr)    2016년 11월 22일(화) 시 간  내 용 09:00 – 09:30 등록 09:30 – 09:35 개회사 -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박영탁 상근부회장 09:35 – 09:40 축사 - 대한CAE협회 이혁 회장 09:40 – 10:00 CAE 공로상 시상식 10:00 – 10:30 3D CAE의 역할과 예측 엔지니어링 분석 /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STS 부문 김두현 대표 10:30 – 11:00 경량화 탄소복합재료 구조물 설계를 위한 멀티스케일 CAE 해석기술 / 한양대학교 하성규 교수 11:00 – 11:20 휴식 11:20 – 11:50 전자장비 분야의 CAE 적용과 방열설계 사례 / LG전자 김예용 수석연구원 11:50 – 12:20 CAE를 위한 HP 제품 및 개발 전략 / 한국HP 정운영 상무 12:20 – 12:25 깜짝 경품 이벤트 12:25 – 13:30 점심 식사 트랙 구분 Track A Track B 13:30 – 14:00 로봇 분야에서의 CAE 활용 및 개발 사례 /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이재열 선임연구원 설계자 CAE 활용방안 및 Front Loading 미래전략 / 한국CAE컨설팅 이영우 부사장 14:00 – 14:30 범용 HPC Cloud 기반 CAE 플랫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 엘에스산전 유성열 책임연구원 자동차 전장부품 열저항측정 및 방열해석 / 멘토그래픽스 김정균 박사 14:30 – 14:50 휴식 14:50 – 15:20 멀티피직스 트렌드와 CAE 적용 사례 /앤시스코리아 윤준식 부장 새로운 개념의 CFD 솔루션; 완벽한 캐드 형상 정보를 포함한 솔루션 프로세스 / 솔루션랩 이경훈 박사 15:20 – 15:50 인더스트리 4.0 트렌드와 새로운 CAE 전략 / 디지털 지식연구소 조형식 대표 멀티스케일 구조물의 사출성형 해석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홍석관 박사  15:50 – 16:10 휴식 16:10 – 16:40 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플라스틱 복합재 시뮬레이션 / 오토데스크코리아 최재현 이사 구리패턴을 포함하는 PCB 기판의 열변형 과정에 대한 고찰 / 델타이에스 이두규 연구원  16:40 – 17:10 최신 유한요소 해석 기술을 적용한 로켓 엔진 연소기 열역학 설계 / 페리지로켓 신동윤 대표 4차 산업혁명과 인더스트리얼 클라우드 전기자 제작 사례 / KEMF 정은식 대표, 김명섭 디자인 경영위원 17:10 – 17:40 제조업 위기극복을 위한 2017 국내외 경기전망과 대응 방안 / 현대경제연구원 주원 경제연구실장 대한민국 CAE산업 기반의 해 2016, 자격증과 CAE 사업 소개 /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이양수 선임연구원 17:40 – 18:00 경품 추첨 및 폐회
작성일 : 2016-12-06
[포커스] CAE 컨퍼런스 2016, 해석 기술 트렌드와 발전 방향 소개
제조산업 부흥의 중심, CAE의 미래를 꿈꾼다 'CAE 컨퍼런스 2016(www.cadgraphcs.co.kr/cae)'이 지난 11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CAE 비전 2017,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제조산업의 중요성이 재조명되면서 제품 개발 및 생산 프로세스의 핵심으로 중요성을 더하는 CAE의 현재와 미래 방향에 대해 다각도로 고민하였다. 또한 국내 CAE 확산과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인물들을 대상으로 'CAE 공로상'을 수여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 정수진 편집장 sjeong@cadgraphics.co.kr 제조산업의 가치 높이는 CAE의 역할 확대 IT와 서비스 산업에 밀려나 있던 제조산업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가 경제의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제조업의 역할이 재조명받고, 제조업 기반이 탄탄해야 서비스 산업도 지속 가능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독일, 미국,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는 자국 내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노력이 활발해지는 상황이다. 우리 정부 역시 '제조업 혁신 3.0' 전략을 세우고 제조업 강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CAE 콘퍼런스 2016'은 'CAE 비전 2017,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는데, 제조산업 역량 강화를 위해 CAE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고 최신 동향을 살펴보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CAE는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혁신해 제조 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점차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면서 깊이를 더하고 있다. 이런 CAE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솔루션 못지 않게 기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적용이 중요하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박영탁 상근부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제조업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CAE 기술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5년 300여 개 기업에 CAE 솔루션을 보급하면서 이들 기업의 불량률이 평균 13.3% 줄었고, 납기 또한 45% 이상 감소하는 등 생산현장에서 CAE의 효과는 확실하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또한 집체교육 및 온라인 교육, 중합정보센터 운영, 방문교육 컨설팅 등과 함께 CAE 검증사 자격 시험을 진행하고 CAE 용어 해설집을 발간하는 등 CAE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박영탁 상근부회장 대한CAE협회 이혁 회장은 축사를 통해 "CAE는 이제 적용되지 않는 분야가 없을 정도이며, 제4차 산업혁명의 시작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3D 프린터와 결합하면서 CAE는 제조 프로세스의 시작이 되었으며,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CAE, 제품 개발의 핵심으로 자리잡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STS 부문의 김두현 대표는 기조연설을 통해 갈수록 중요해지는 CAE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짚었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엘엠에스(LMS), 씨디어댑코(CD-adapco)를 합병한데 이어 11월에는 멘토 그래픽스(Mentor Graphics)까지 인수하면서 포괄적인 CAE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김두현 대표는 "1D 및 3D 시뮬레이션과 테스트 등을 결합해 전체 시스템의 디지털 목업을 만들고 시스템의 물리현상과 동작을 가상공간에서 구현해 더욱 정확한 예측을 하는 것이 '시뮬레이션 중심의 제품 개발(SDPD)'을 이루는 핵심 요소이다. 또한 다양한 영역에 걸친 데이터와 프로세스를 관리하기 위해 PLM을 통한 추적성과 변경 관리를 결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짚었다. ▲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STS 부문 김두현 대표는 다양한 분야를 통합하며 '예측 엔지니어링 해석'으로 발전하는 CAE가 제품 개발의 중심으로 더욱 굳게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CAE의 확대는 '예측 엔지니어링 해석(Predictive Engineering Analysis)'으로 발전하고 있다. 예측 엔지니어링의 핵심 요소로는 ▲3D 시뮬레이션과 테스트 ▲1D 기반의 시스템 성능 분석과 시뮬레이션 ▲제품 개발 단계별 모델 및 데이터의 관리 ▲기존 데이터의 활용 및 최적화와 빅데이터 분석 등이 꼽힌다. 지멘스는 최근 심센터(Simcenter)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면서 CAE 역량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김두현 대표는 "3D 전/후처리 환경과 솔버의 통합, 다분야 통합 해석에 의한 CAE 신뢰성 확보, 시스템 시뮬레이션과 테스트의 리얼타임 연결 등이 향후 주요한 CAE 개발 방향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성공적인 제품 개발 위한 CAE 연구와 적용 방안 소개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 하성규 교수는 '탄소복합재료 구조물 설계를 위한 멀티스케일 CAE 해석기술'을 소개했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쓰이는 복합재는 섬유와 레진으로 이뤄진 복잡한 구조를 갖고 있다. 또한 소재의 배열과 적층 방법에 따라 다양한 구조 성능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성규 교수는 "재료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면서 제조 프로세스를 고려한 설계를 모색하는 CAE 기반의 복합재 디자인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는 재료 특성뿐 아니라 실제 제작 과정을 이해해야만 제품 개발 목적에 맞는 복합재 구조 설계가 가능하다는 뜻이며, 재료 - 설계 - 제조 프로세스의 통합이 복합재 CAE 분야에서 중요해지고 있다. 하성규 교수는 매크로(Macro) - 메조(Meso) - 마이크로(Micro) 스케일의 거동을 통합적으로 고려하는 멀티스케일 시뮬레이션을 통해 더욱 정확한 해석이 가능하다고 짚었다. 또한 복합재 해석 기술을 응용할 수 있는 분야로 3D 프린팅을 꼽았다. 현재 주류로 자리잡은 FDM이나 SLA 등의 3D 프린팅 기술은 평면을 적층하는 방식인데, 층을 쌓을 때마다 물리적 특성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성규 교수는 "최적의 적층 방향을 검토하기 위해 복합재 해석 기술을 응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 하성규 교수는 성공적인 복합재 설계를 위해 제조 프로세스까지 염두에 둔 멀티스케일 CAE가 필요하다고 짚었다. LG전자 김예용 수석연구원은 전자장비 분야의 CAE 적용과 방열설계 사례를 소개했다. 전자장비의 설계와 개발에서 중요한 이슈 중 하나가 바로 열 문제이다. 과도한 열 발생은 전자 부품의 성능과 신뢰성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예용 수석연구원은 "방열 문제는 다양한 영역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전자부품이 열을 받지 않게 하는 '방열 설계'에서 열을 분산하거나 바깥으로 내보내는 '발열 설계'로 개발 콘셉트가 변화하는 것이 트렌드"라고 전했다. 스마트 워치, 자동차 HUD(Head-up Display), 노트북, 디지털 사이니지, 인공위성 등 다양한 제품 개발의 열 해석 사례를 소개한 김예용 수석연구원은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미처 고려하지 못했던 다양한 열 문제가 실제 제품에서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CAE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과 함께 타 분야와 소통해야 할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CAE 엔지니어로서는 다양한 관점에 대해 이해하는 노력이 요구된다"고 짚었다. ▲ LG전자 김예용 수석연구원은 실제 제품 개발 사례를 통해 다양한 열 문제를 해결하는 CAE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기술과 트렌드, 사례까지 폭 넓은 정보 공유 한국HP의 정운영 상무는 CAE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하드웨어의 선택 기준과 제품 개발에 접목될 컴퓨팅 기술의 발전 방향을 소개했다. 국내에서는 다소 더디지만 해외에서는 제품 개발에서 이동성(mobility)을 고려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한편으로 3D 프린터의 산업 적용이 활발해지면서 HP 역시 멀티 헤드/다중 색상을 지원하는 'HP 제트 퓨전(HP Jet Fusion)' 3D 프린터를 개발하였고, 3D, 몰입형 경험(immersive experience), 하이퍼 모빌리티, 사물 인터넷, 스마트 머신 등 새로운 IT 트렌드가 제품 개발 활경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운영 상무는 "미래를 위한 기술도 중요하지만, 당장 현업에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하드웨어의 선택도 관심사"라면서 "메모리, CPU, SSD 등을 중심으로 CAE 업무의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워크스테이션의 퍼포먼스를 따져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HP 정운영 상무는 CAE 및 제품 개발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하드웨어 기술 트렌드를 선보였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두 개의 트랙에서 14 편의 세션 발표를 통해 다양한 산업 및 CAE 분야에서의 기술 개발 동향과 활용 사례가 폭 넓게 소개되었다. 트랙 A에서는 ▲‘로봇 분야의 CAE 활용 및 개발 사례’(한국로봇융합연구원 이재열 선임연구원) ▲‘범용 HPC 클라우드 기반 CAE 플랫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엘에스산전 유성열 책임연구원) ▲‘멀티피직스 트렌드와 CAE 적용 사례’(앤시스코리아 윤준식 부장) ▲‘산업 디지털 변혁과 새로운 CAE 전략’(디지털지식연구소 조형식 대표) ▲‘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플라스틱 복합체 시뮬레이션’(오토데스크코리아 최재현 이사) ▲‘최신 유한요소 해석 기술을 적용한 로켓엔진 연소기 열역학 설계’(페리지로켓 신동윤 대표) ▲‘제조업 위기 극복을 위한 2017 국내외 경기전망과 대응 방안’(현대경제연구원 주원 경제연구실장) 등이 발표되었다. 트랙 B에서는 ▲‘설계자 CAE 활용 방안 및 프론트로딩 미래전략’(한국CAE컨설팅 이영우 부사장) ▲‘자동차전력 모듈 열저항 측정 및 방열 해석’(멘토그래픽스 김정균 박사) ‘▲새로운 개념의 CFD 솔루션; 완벽한 캐드 형상 정보를 포함한 솔루션 프로세스’(솔루션랩 이경훈 박사) ‘▲멀티스케일 구조물의 사출성형 해석’(한국생산기술연구원 홍석관 박사) ▲‘구리패턴을 포함하는 PCB 기판의 열변형 과정에 대한 고찰(델타이에스 이두규 연구원) ▲‘4차 산업혁명과 인더스트리얼 클라우드 전기차 제작 사례’(KEMF 정은식 대표, 김명섭 디자인 경영위원) ▲‘대한민국 CAE 산업 기반의 해 2016, 자격증과 CAE 사업 소개’(한국기계산업진흥회 이양수 선임연구원)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CAE 활성화 성과 되짚는 공로상 시상 진행 한편, CAE 업계 발전을 위해 애써 온 업계 및 학계 종사자를 선정하는 ‘CAE 공로상’ 시상식도 진행되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장상에는 CAE 용어집 집필 및 제작을 담당한 ▲김흥규(국민대학교 자동차공학과 교수) ▲조진래(홍익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한성렬(공주대학교 금형설계공학과 교수) ▲최경화(캐드앤그래픽스 국장) 등 4명과 CAE 종합정보센터 및 CAE 검증사 운영과 관련해 ▲박민기(현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 등 공로상이 선정되었다.   ▲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CAE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산업계 및 학계 종사자에게 CAE 공로상을 시상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한국기계연구원장상은 CAE 활용과 개발, 교육, 개발, 확산에 대한 공로로 ▲목진호(삼성전자 수석연구원) ▲서광원(경원테크 대표이사) ▲이양수(한구기계산업진흥회 선임연구원) ▲최동훈(한양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등 4명이 수상했고, 현대경제연구원상에는 제조기반설계기술고도화 사업 기계분야 이러닝 개발을 담당한 ▲임홍재(국민대학교 자동차공학과 교수) ▲정재일(국민대학교 기계시스템공학부 교수) ▲홍석무(국립공주대 금형설계공학과 교수) 등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6-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