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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권지웅"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9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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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한화오션, 초고효율 모터 통해 조선업계 에너지 전환 협력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한화오션과 초고효율 모터 공급 및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선박 기자재에 최적화된 초고효율 모터 공급을 통해 양사의 상호이익을 증대하고, 조선 산업 전반의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펌프와 팬 등 선박용 기자재에 최적화된 초고효율 모터(IE5) 공급 ▲기자재 업체 또는 연구기관과 연계한 설치 및 성능 검증 ▲실제 선박 환경에서 운항선 설치 및 검증 테스트 ▲펌프 및 팬 성능 곡선 등 기자재 관련 기술 자료 공유 ▲기술 마케팅 및 고객사 영업 협력 등 실질적인 사업 협력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초고효율 모터의 기술 검증 및 테스트를 주도하며, 한화오션은 필요 시 실제 운항 환경을 제공해 실선 테스트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응하고, 탄소배출 저감 및 친환경 선박 기술 확산을 위한 공동 설루션 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한화오션의 유척근 수석부장은 “글로벌 기술 기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과의 협력을 통해 검증된 초고효율 모터를 실선에 적용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면서, “향후 양사의 협업이 친환경 선박 구축과 ESG 경영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권지웅 대표는 “한화오션과의 이번 협력은 국내 조선업계의 에너지 효율 혁신을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고효율 기술력과 한화오션의 풍부한 현장 경험이 시너지를 발휘해 지속가능한 조선 산업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6-11
슈나이더 일렉트릭, 엘리스그룹과 AI 데이터센터 및 모듈형 인프라 분야의 협력 추진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엘리스그룹과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인프라 분야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015년 설립된 엘리스그룹은 AI 교육 설루션 기업으로 대면·비대면 교육을 위한 가상화 실습 환경을 제공하며, AI 연구에 특화한 자체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 역량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엘리스그룹이 구축 예정인 모듈형 데이터센터(Portable Modular Data Center : PMDC)를 포함한 국내 주요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장비 활용 가능성 검토 ▲한국 및 아태지역에서 진행 중이거나 예정된 PMDC 및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대한 공동 제안 및 영업 활동 ▲기술 전문성 및 시장 정보 공유 ▲공동 이벤트·세미나·트레이닝 프로그램 개최 ▲언론 보도 및 홍보 활동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구체적인 협력 과제는 향후 별도의 합의 과정을 통해 세부적으로 논의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전역의 차세대 AI 인프라 및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에너지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갖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권지웅 대표는 “데이터센터는 AI 시대의 핵심 기반 인프라로, 높은 에너지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글로벌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엘리스그룹과 함께 국내외 AI 데이터센터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엘리스그룹의 김수인 최고연구책임자(CRO)는 “엘리스그룹은 AI 전환에 필수적인 AI 인프라 분야에서 PMDC로 독보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며, “양사의 기술력과 경험을 결합해 더욱 진보된 AI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구현할 것이며 글로벌 시장 확장과 AI 생태계 구축에도 적극 나서겠다”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5-05-23
슈나이더 일렉트릭, AW 2025에서 지속 가능한 스마트 공장의 비전 제시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2025년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5)에서 지속 가능한 제조 혁신을 위한 자동화 및 디지털 전환 설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올해로 한국지사 설립 50주년을 맞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그간 축적해 온 레거시 기술과 향후 50년을 이끌어갈 자동화 및 디지털 전환 설루션을 함께 조명하며, 미래 제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50년의 혁신 :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지속가능한 IMPACT(50 Years of Innovation: A Sustainable IMPACT for Smart Factory)’를 대주제로 삼아, 사람과 장비의 협업을 강화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제조 환경의 유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로봇 자동화 설루션 MC12 머신 및 렉시엄 코봇(MC12 Machine & Lexium Cobot)을 비롯해, 극한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맞춤형 고출력 드라이브 설루션인 알티바 프로세스 모듈러(Altivar Process Modular : APM)를 소개했다. 더불어 배터리, 반도체, 자동차 및 디스플레이 등의 핵심 산업군에 유기적으로 적용 가능한 산업 자동화 통합 설루션(Industrial Automation Integrated Solution)과 제조 현장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차세대 고성능 HMI 신제품인 ‘New Advanced HMI GP6000 Series’도 전시됐다. 이와 함께, 에너지 효율 극대화를 위한 스마트 전력 관리 시스템인 ‘스마트 판넬(Smart Panel)’, 모터 전류 신호 분석(MCSA)에 기반한 모터 상태 기반 모니터링 설루션인 ‘ESX 로테이팅(ESX Rotating)’도 선보이며,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공장 운영을 위한 다양한 자동화 기술을 공개했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인 아비바와 함께 산업 기업의 비즈니스를 포함해 자산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에지부터 클라우드까지 실시간 데이터 인프라스트럭처를 구축할 수 있는 ‘아비바 PI 시스템(AVEVA PI System)’과,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위한 통합 운영 플랫폼 및 개방형 운영 설루션인 ‘아비바 인터치 HMI(AVEVA InTouch HMI)’ 및 ‘아비바 유니파이드 오퍼레이션 센터(AVEVA Unified Operations Center)’도 소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데이터 분석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자동화 설루션이 어떻게 제조 현장에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지를 강조했다. 특히, 에너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설루션을 소개하며, 지속 가능한 제조 환경 구축을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권지웅 대표는 “50년 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고객 및 파트너사와 함께 더욱 지속 가능한 산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스마트 공장을 위한 혁신 설루션을 통해 기업들이 ESG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3-12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권지웅 신임 대표 선임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2025년 1월 1일부로 권지웅 현 전력 사업부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권지웅 신임 대표는 2018년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에 합류하여 한국·대만·몽골 클러스터의 IT 사업부 비즈니스 부사장을 역임한 후, 2021년부터 전력 사업부 비즈니스 부사장을 맡아 왔다. 권 대표는 1996년 대우중공업(현 현대로템)에서 생산기술 및 해외 프로젝트 매니저를 시작으로, 2000년 이후 IBM, 시스코, 아카마이, 오라클 등 글로벌 IT기업에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SI, 컨설팅, 네트워크, CDN, 클라우드 등 IT 전 분야를 아우르는 비즈니스 전문가로 활동했다. 특히 깊은 통찰력과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주요 전자 전기 기업 비즈니스를 성장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설명이다.     권지웅 사장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가전, 배터리, 중공업 등의 제조업과 통신 및 데이터센터와 같은 주요 IT 인프라 비즈니스를 포함,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전문 경험과 인사이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로서 전략적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실행하며 각 산업군의 인더스트리 4.0 특성에 맞춘 최적의 솔루션 제공을 통해 시장 성장을 주도해 왔다. 권 신임 대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대표로 선임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회사의 지속 가능성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중점을 두고 혁신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면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고객과 파트너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고,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새롭게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4-12-23
슈나이더 일렉트릭, 의료 시스템 운영을 위한 전력·방재 솔루션 통합 제공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병원의 안정적인 의료 시스템 운영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OECD가 2023년 발표한 의료 지출 관련 리포트에 따르면, 글로벌 의료비 증가율은 향후 15년 동안 GDP 성장률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헬스케어 GDP의 성장률은 2030년까지 전세계 평균 10.2%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헬스케어 시장이 성장하는 만큼 의료 환경에 대한 대비가 요구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특히 미래 헬스케어를 위해서는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 환경 제어를 통해 효율을 높이고, 다양한 전력 공급원과 유연한 에너지 분배로 지속 가능성 달성이 필수”라면서, 병원에서는 환자의 안전을 위해 고효율·무정전 운영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전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손쉽게 구현할 수 있는 loT 기반의 통합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제공한다. 이는 병원 내에 전력 제품과 소프트웨어를 연결해 절연 및 전기 결함 등 병원 내의 전력 시스템을 모니터링해 환자의 안전,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 전력 가용성을 위한 적절한 정보를 제공한다. 병원의 배전 인프라는 계속적으로 증가하며, 이에 따라 전기 부하도 늘어나게 된다. 변압기, 발전기, 차단기 등과 같은 전기 장비의 정격 용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실시간으로 에너지 모니터링 및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판넬(Smart Panel)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는 동일한 오픈 통신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측정된 데이터를 스스로 가공해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모니터링 디바이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력 품질에 대한 모니터링은 물론 디바이스의 원격 제어, 이상 동작에 대한 실시간 감시가 가능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병원 배전반 인프라를 포함해 무정전 자동절체 스위치(ASCO CTTS), 컴팩트하고 쉬운 방식의 자동 절체 스위치인 트랜스퍼팩트(TransferPacT) 등 높은 에너지 가용성을 위한 전력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비접지 시스템(Isolated Terra)에 적용되는 절연 감시 솔루션을 통해 서비스 연속성을 확보하고, 감전 위험에 대응한다. 이는 1차 사고를 감지하여 관리자에게 알람을 보내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2차 사고를 방지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아크 플래시 방지 장치, 무선 온도센서, 케이블 과열 조기 감지기 등으로 병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적 위험 원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무선 온도센서인 ‘파워로직(PowerLogic) TH110’을 통해 연결부가 정상 온도 범위를 벗어날 때 이를 감지하여 미리 효율적인 유지보수가 가능하게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파워 모니터링 엑스퍼트(EcoStruxure Power Monitoring Expert)’는 분전반에 차단기 제어 및 전력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여 차단기 가동 시간, 접점 마모율, 문제 원인 등에 대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관리자는 사고 발생 전에 문제를 확인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게 되어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IoT 기반 오픈 프로토콜로 기존 시설이 타사 시스템인 경우에도 연동 가능하다. 이 밖에도, 실시간으로 전력 계통을 모니터링 및 제어하여 전력 가용성과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력 감시 및 제어 시스템인 EPO(EcoStruxure Power Operation)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 제품은 IEC 61850 프로토콜을 통해 신뢰성 높은 감시 및 제어를 할 수 있으며, 서버 이중화를 통해 전력 중단없이 운영 및 유지보수가 가능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파워프로덕트 사업부의 권지웅 본부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헬스케어 솔루션은 수도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까지 총 22곳의 병원과 협업하여 적용되어 있다. 적용 병원들은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전력 인프라를 통해 에너지 비용 절감은 물론, 스마트한 첨단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능형 전력 관리 솔루션은 이미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그 효율성과 안전성을 입증 받은 높은 신뢰도를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도 사업장의 에너지 관리를 위한 최적의 파트너로, 자사의 전력 설비 및 솔루션을 더욱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12-19
슈나이더 일렉트릭, 전자식 모터 보호 계전기 통합 관리 소프트웨어 출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전자식 모터 보호 계전기를 통합 관리하는 디지털 소프트웨어 ‘EOCR 엣지(EOCR Edge)’를 출시했다.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이 보편화되고 산업의 디지털화 추세가 가속화됨에 따라, 전자식 모터 보호 계전기인 EOCR도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디지털 기반의 EOCR은 산업 현장에서 실시간 통신을 지원해 온·습도 센서 및 아날로그 출력이 내장돼 고객의 다양한 요구 환경에 대한 적용 및 상태 감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산업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확인해 위험을 방지한다. 이번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선보인 EOCR 엣지는 기존의 디지털 제품을 가시화할 수 있는 전용 소프트웨어이다. 이 제품은 EOCR과 스마트 MCC(Motor Control Center)를 전체적으로 통합하여 관리하고 예지보전한다. 이를 통해 EOCR ISEM, PFZ 등의 EOCR 주요 디지털 제품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이는 현장의 수많은 MCC와 모터 관리를 위해 신속하고 정확하며 직관적인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모터의 상태, 모터의 운전 실시간 전류값 등 여러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및 과거 전류 트렌드를 비교하여 모터가 트렌드 값에서 벗어나게 되면 모터의 이상 징후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계전기 동작 전 MCC 와 모터 이상 유무 확인 지원 및 이상설비에 대한 집중적인 문제 해결이 가능하도록 하며, 문제 이상 징후에 대한 사전 경고 알람을 제공하여 사전에 유지보수 및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스마트폰 및 PC 혹은 원격 제어 사이트를 통해 MCC와 모터 상태를 언제 어디서든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파워프로덕트 사업부의 권지웅 본부장은 “산업 현장의 디지털화가 필수인 만큼 아날로그 EOCR보다 연계성 및 편의성이 높은 디지털 EOCR이 필요하다”면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EOCR 부문의 선두주자인 만큼, 디지털화된 EOCR 제품 라인업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어 고객들의 디지털 여정의 함께하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10-24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디지털 혁신으로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든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3’을 진행했다. 온·오프라인 통합 이벤트로 진행된 이번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디지털 혁신’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전문가, 시장 분석 애널리스트, 기술 파트너들과 함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김경록 대표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디지털 파트너십’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에서 디지털화와 전기화를 통한 지속가능성 경영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했다. 김경록 대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소프트웨어와 기술이 건물, 데이터센터, 산업 및 인프라 전반에서 디지털, 전기 세계를 현실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인 정(Zheng YIN) 동아시아&중국 지역 대표는 ‘새로운 전기화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미래 전략 수립’을 주제로, 새로운 전기화 시대를 주도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미래 전략 수립과 실제 적용 사례에 대해 얘기했다. 그리고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줄리아나 오잉거(Giuliana Auinger) 홍콩&동아시아 지속가능성 사업부 부사장의 지속가능성 토크와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산업자동화 사업부 서상훈 본부장의 트랜스포메이션 토크가 진행됐다. 오잉거 부사장은 ‘글로벌 에너지 환경 변화에 따른 ESG 경영 및 RE100 달성 컨설팅’을 주제로 "전세계적인 기후 변화의 해결책으로 지속가능성 경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더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세상을 구현할 수 있는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얘기했다. 서상훈 본부장은 ‘산업 혁신을 위한 새로운 자동화로의 여정’을 주제로, 소프트웨어 기반의 새로운 자동화 아키텍처, 에너지 관리와 자동화의 통합 및 효율성을 개선하는 다양한 솔루션 등에 대해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에너지 고효율-저소비 산업과 경제 구조로의 전환을 주제로 한 패널토의가 이어졌다. 고려대학교 식품 자원경제학과 박호정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패널토의에서는 한국에너지공단 김성완 수요이사, LG 에너지 솔루션 신종광 에너지 기술 담당, 에너지 경제 연구원 이태의 박사,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파워프로덕트 사업부 권지웅 본부장이 참여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3의 오후 세션은 탈탄소 실현의 빌딩 환경 구현(Building of the Future), 지속가능하고 회복 탄력적인 미래 데이터센터(Data Centers of the Future), 산업 내 공장과 장비의 디지털 혁신(Industry of the Future) 등 4개의 발표 트랙, 총 32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또한, 이번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3에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최신 에너지 관리 및 산업 자동화 기술을 경험해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인 이노베이션 허브가 운영됐다. 이노베이션 허브에서는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화 솔루션, 데이터센터, 스마트 공장, 스마트 빌딩 뿐만 아니라 반도체&디스플레이, 배터리 시장을 위한 소프트웨어부터 하드웨어 전체 솔루션과 시장 적용 사례 전시를 통한 통합 솔루션 포트폴리오가 소개됐다. 김경록 대표는 “기후 위기가 전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지속가능성 경영이 무엇보다 중요한 해결책으로 꼽히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성을 구현하기 위한 기술 혁신을 소개하고, 탄소 중립 달성과 에너지 소비 절감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었다. 변화하는 산업 현장의 디지털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앞으로도 고객들과 교류하고, 기술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3-02-15
산업시설부터 데이터센터까지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UPS, Easy UPS 3L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3상 Easy UPS 시리즈의 확장 버전인 Easy UPS 3L를 출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Easy UPS 3L은 500kVA 및 600kVA 의 용량을 지원해 중대형 데이터센터나, 코로케이션 시설, 상업 및 산업 응용 분야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Easy UPS 3L은 병렬 및 이중화 설계로 높은 가용성을 가졌으며 사고 발생 시 전원 공급의 중단 없이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 또한 전력 손실과 발열을 최소화함으로써 운영 환경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비용 예측이 가능해 최대 96%까지 효율성으로 전력 소비 비용을 예측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콤팩트한 설계로 제한된 공간에 적합해 설비 투자(CapEx)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산업 환경의 업무효율성과 비즈니스 연속성을 제공한다. Easy UPS 3L는 내구성을 높였다. 절연 보호 코팅이 되어있는 인쇄 회로 기판(PCB)과 교체 가능한 먼지 필터, 최대 40°C에서도 작동되는 과부하 보호 기능을 통해 열악한 환경에서의 복원력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정전, 서지 및 스파이크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광범위한 환경의 중요 장비를 보호한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Easy UPS 3L 는 높은 확장성을 갖고 있다. 고객들은 비즈니스 상황에 맞게 배터리뱅크, 배터리 브레이커 키트 등의 다양한 옵션과 액세서리를 구성해 필요한 용량만큼의 제품을 증설할 수 있다. 특히,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제품의 전체 수명 주기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한다. loT를 기반으로 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EcoStruxure IT Expert)와 에코스트럭처 어셋 어드바이저(EcoStruxure Asset Advisor)를 통해 데이터 중심 통찰력으로 데이터센터 성능을 최적화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다. Easy UPS 3L 사용자도 마찬가지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IT 어드바이저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원격지원 서비스를 통해 관리자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즉각적으로 데이터 센터 내에 발생한 이상을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시큐어 파워 사업부의 권지웅 본부장은  "비즈니스에 알맞은 솔루션과 장비를 도입하는 것은 기업의 생산성을 최대화하고 비즈니스 효율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하다. 이번에 출시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Easy UPS 3L는 최적화된 설치 공간과 유연성 및 내결함성을 갖추고 있어, 작업 현장이나 전기실 등 장소에 관계 없이 바로 적용이 가능해 더 유용하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항상 고객에게 현장에 적용하기 쉽고 경쟁력 있는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0-07-28
슈나이더 일렉트릭, 산업현장에 최적화된 UPS 솔루션 집중 공급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산업현장에 최적화된 UPS(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혹한 및 폭염 등 이상 기후 현상이 증대됨에 따라 이로 인한 전력 수급 차질과 대규모 정전 사태 발생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을뿐 아니라, 사물인터넷 적용이 증대되고 디지털 관련 도구를 통합될수록 일관된 전력 시스템 제공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정전이나 전력설비 이상 발생시 일정 시간 동안 정상적으로 전원을 공급하는 UPS를 국내 시장에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UPS는 전세계 산업용 UPS 시장을 주도할 만큼 우수한 내구성 및 안전성을 갖추고 있으며,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제공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대표적 UPS로는 갤럭시 VX, 시메트라 PX, 스마트 UPS, 이지 UPS 시리즈 등 대형 산업 시설과 데이터센터, 중소형 산업체 및 주거 시설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Secure Power 사업부의 권지웅 본부장은 "삼성SDI 등 기업에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UPS를 선택하는 이유는 바로 안전성과 신뢰성이라고 생각한다”라며 "4차 산업혁명의 본격적인 흐름에 따른 사물인터넷의 적용은 UPS와 같은 전력 안전 설비의 필요성을 더욱 가중시킨다. 장기적 투자와 대비를 통해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증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19-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