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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국제표준 정보보안"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308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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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 “제조산업에서 공급망 전반의 통합 보안 대응이 시급”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최근 산업 전반의 공급망이 복잡·다변화됨에 따라 물리적 측면의 공급망 안전과 디지털 측면의 사이버 보안을 아우르는 통합 공급망 리스크 대응 전략을 주제로 제조 보안 기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IT 시스템, 산업제어시스템(ICS), 클라우드 플랫폼, IoT 장비 등이 제조 공정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으며, 해커들이 단일 부품 공급업체나 물류 시스템을 통해 전체 산업체를 마비시키는 공급망 사이버 공격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첫 번째로 발표를 맡은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의 김주미 수석위원은 “제조업이 현재 사이버 위협에 가장 취약한 산업 중 하나, 보안이 내재된 시스템 설계와 공급망 전반의 보안 강화가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강조하였다.  김주미 수석위원은 스마트 공장이 도입한 이후 생산성 증가, 고용 시장 확대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지만 동시에 제조업 부문에서 사이버 공격이 300% 이상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를 소개하며, 인더스트리 4.0 기술(IIoT 장치, 클라우드 시스템, 상호 연결된 공급망) 도입으로 공격 표면(attack surface)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AI 및 머신러닝 기반의 자동화된 사이버 공격이 늘어나면서, 위협 행위자들의 표적 탐지 및 방어 우회 능력이 고도화되고 있다”며, 산업 현장에 보안 전략이 부재한 현실에 대해 언급하였다.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코어시큐리티 한근희 부사장은 “제조업 공급망의 안정성은 이제 물리적 보호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공급망 전반의 사이버 보안을 위한 국제 표준인 IEC 62443을 중심으로 한 보안 프레임워크의 확대 적용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그는 “공급망의 회복력(resilience)은 국가 산업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특히 ICS 보안은 기업 규모와 무관하게 모든 산업 프로세스에 적용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유럽은 디지털 요소가 포함된 모든 제품에 대해 2027년까지 국제표준 기반 보안 시스템 적용을 의무화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근희 부사장은 공급망 보안에서 가장 중요한 보안 3대 요소 중 ‘가용성(availability)’을 가장 핵심으로 지목하며, “공격 발생 시 복구가 지연될 경우 5일에 한번꼴로 사이버 공격을 받을 수 있으며, 기업의 존폐를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서 케이포시큐리티의 박경철 대표는 유럽연합이 추진 중인 디지털 제품 여권(DPP)의 정책과 CEN JTC24 표준화 동향을 소개하였다. 그는 DPP가 분산ID(DID), 블록체인 기반 무결성 검증, 검증 가능한 자격 증명(Verifiable Credential : VCDM) 등을 기반으로 제품 정보의 신뢰성과 추적성을 확보하는 핵심 기술임을 강조하며, ISO 및 W3C 국제 표준 기반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 필수임을 설명하였다.  또한, EU는 2027년부터 배터리 제품에 DPP 적용을 의무화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전 산업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한국 역시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향후 산학연 관계자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공급망 보안 표준의 보급과 적용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를 함께 기획한 국가표준 첨단제조 박주상 코디네이터는 “제조 보안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기반이 되며, 표준화를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국제 진출과 시장 확대의 기회가 표준을 통해 더욱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25-05-09
2024년 중소기업 정보화수준조사 결과 보고서
조사 개요  1.    조사 배경 ······················································································· 3 2.    조사 목적 및 필요성 ····································································· 4 3.    조사 프로세스 ················································································ 6 4.    기대 효과 ······················································································· 7 5.    조사 체계 ······················································································· 8 조사 결과 ············ 1.    정보화 추진의지 및 계획 ····································· 27 1)    정보화 관심도 ·············································································· 27 2)    정보화 추진계획 수립 정도 ························································· 29 3)    정보화 투자 타당성 분석 실시 여부 ·········································· 30 2.    정보화 추진현황 ··················································· 31 1)    정보화 투자비 ·············································································· 31 2)    정보화 교육 실시 여부 ······························································· 32 3)    가장 필요로 하는 정보화 교육 ··················································· 34 4)    정보화 담당 인력 ········································································ 36 5)    정보화 추진을 위한 업무혁신 수준 ············································ 38 6)    정보보안 계획 수립ž실행 여부 ···················································· 39 7)    통합 보안 시스템 보유 여부 ······················································· 40 8)    정보보안 인식 및 시스템 수준 ··················································· 41 9)    정보시스템 사후관리ž유지보수 수준 ··········································· 44 3.    정보화시스템 구축 및 활용 현황 ························ 47 1)    모바일 오피스 이용 여부 ···························································· 47 2)    모바일 오피스 확대 계획 여부 ··················································· 48 3)    영상 회의 시스템 활용 수준 ······················································· 49 4)    오피스용 협업툴 활용 수준 ························································· 50 5)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여부 ························································· 51 6)    클라우드 PC 활용 수준 ······························································ 52 7)    고객 요구사항 및 피드백 대응 수준 ·········································· 53 8)    부문별 데이터 수집 및 관리 수준 ·············································· 54 9)    데이터 공유 및 통합관리 수준 ··················································· 55 10)    정보화 업무 아웃소싱 여부 ······················································ 56 11)    업무별 정보시스템 구축ž활용 여부 ··········································· 59 12)    이용하는 SNS 서비스 ······························································· 61     본 조사 결과는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 홈페이지(smart-factory.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기타 조사 및 통계집의 내용에 관한 문의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044-300-0905)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등록일 : 2024-12-27 132페이지 출처 :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작성일 : 2025-04-03
유아이패스 자동화 설루션,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
엔터프라이즈용 자동화 및 AI 소프트웨어 기업인 유아이패스가 정보보안 기업 에이텍정보기술과 함께 조달청 나라장터에 자사의 자동화 설루션을 등록 완료했다고 밝혔다. 유아이패스는 이를 통해 공공기관이 간소화된 조달 프로세스를 통해 자사의 RPA(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설루션 및 자동화 설루션을 도입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텍정보기술은 2023년부터 다수의 공공기관에 유아이패스 설루션을 공급해, 공공부문의 운영 효율 향상과 서비스 개선을 지원해왔다. 특히, 유아이패스 자동화 설루션을 통해 반복적인 업무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생산성 향상으로 공공부문의 자동화 설루션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에이텍정보기술은 현지 기술 지원 인력을 강화하고, 공공기관의 공공 서비스 혁신을 주도하는 AI와 자동화 역량을 효과적으로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에이텍정보기술의 최용규 대표는 “유아이패스 설루션을 나라장터에 등록한 것은 공공부문의 디지털화 가속화를 할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라면서, “공공부문에 대한 깊은 이해와 유아이패스의 세계적 수준의 자동화 및 AI 역량이 결합되어 공공기관의 운영 현대화와 서비스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아이패스코리아의 조의웅 지사장은 “유아이패스는 공공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데 전념하고 있다”면서, “나라장터를 통해 정부 기관이 운영 효율성과 대민 서비스를 크게 개선할 수 있는 자동화 기술을 더욱 쉽게 접근하고 구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4-12-03
모라이, 정보보호관리체계 ISO/IEC 27001:2022인증 획득
모라이는 국제공인 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국제표준 정보보호관리체계인 ISO/IEC 27001:2022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27001은 정보보관리체계에 대한 요구사항을 정의하는 글로벌 표준으로, 기업이 정보 보안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완화할 수 있는 모범 사례를 제공하여 정보 보안 침해 가능성을 줄여준다. ISO/IEC 27001:2022는 2022년에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공동으로 개정하여 발표한 최신 정보보호관리체계 표준이다. 기존 ISO 27001 표준에서 요구하는 정보보호 체계뿐만 아니라, 최신 보안 위협과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에 맞춘 요구 사항이 추가 및 강화되었다. 조직 통제, 인적 통제, 물리적 통제, 기술적 통제 등 정보보호 관리 영역별 93개 세부 항목에 대한 통제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해야 한다. 모라이는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자사의 설루션이 최고 수준의 보안 관행을 준수하며 고객의 데이터 보호와 보안에 있어 자사의 정보 보안 관리 시스템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수준의 보안 표준을 충족함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또한, 모라이는 ISO 27001 인증을 포함해 정보보안 및 글로벌 인증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ESG 분야에 대한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모라이는 자율주행과 무인이동 시스템의 안전성을 검증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국 및 유럽, 중동 지역으로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인증 취득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고객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가상 검증 설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모라이의 홍준 대표는 “정보보호 분야의 최고 권위 국제 표준인 ISO 27001 인증을 통해 보안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 이번 인증으로 고객과 파트너에게 한층 더 높은 신뢰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정보 보안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변화하는 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최고의 보안 수준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4-11-22
건설로봇 기술 건설산업 미래 핵심 축으로… '스마트건설을 위한 건설로봇 설계 및 운용 기술 워크숍' 성료
스마트건설 시대를 선도할 건설로봇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스마트건설을 위한 건설로봇 설계 및 운용 기술 워크숍'이 11월 1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건설회관에서 빌딩스마트협회와 한국스마트건설융합학회 공동 주최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스마트건설 분야의 첨단 기술과 연구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국내 건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광운대학교 유정호 교수(워크숍 위원장)는 개회사를 통해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대에 건설로봇 기술은 생산성 향상과 안전성 확보의 핵심”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학계, 산업계, 연구계가 협력해 미래 건설산업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워크숍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스마트건설의 중심에 있는 건설로봇 기술 동향과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한밭대학교 김성진 교수는 ‘공동주택 시공에 활용할 수 있는 국내외 로봇기술 동향’이라는 주제로, 각국에서 개발된 첨단 건설로봇의 사례와 기술적 진보를 소개하며, 국내 로봇기술의 발전 가능성을 강조했다. 인천대학교 김태완 교수는 국내 연구단이 추진하고 있는 건설로봇 연구개발 현황을 발표하며, 실제 건설 현장에서의 실용성을 높이기 위한 최신 프로젝트와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한국빌딩스마트협회 조찬원 소장은 ‘건설로봇 기술의 국제표준 현황 및 선도 방향’이라는 발표를 통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건설로봇 표준화의 필요성과 한국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단국대학교 김현수 교수는 ‘실효성 높은 건설로봇의 설계와 운용을 위한 국내외 연구 동향’이라는 주제로, 설계와 운용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주요 요인을 제시하며 연구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광운대학교 로봇공학과 교수진은 ‘로봇 설계 및 운용 기술의 최신 동향’을 발표하며, 로봇공학 기술의 발전이 건설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전문가들과 참석자들이 건설로봇 기술의 실용화와 미래 방향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며, 산업계와 학계의 협력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이번 워크숍은 스마트건설 시대를 준비하며 건설로봇 기술의 중요성과 활용 가능성을 조명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이번 논의가 건설산업의 스마트화와 지속 가능성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스마트건설을 향한 국내 연구와 기술 협력이 강화되는 속에서 건설로봇 기술은 한국 건설산업의 미래를 여는 핵심 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성일 : 2024-11-19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산업 AI 기술위원회’ 통해 민간 주도의 AI 기술 협력 생태계 마련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AI 기술 활용 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산업 AI 기술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협회 산하 위원회로 정식 출범하는 산업 AI 기술위원회는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산업 활용으로 새로운 정보력이 기업의 생존전략으로 부상한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력 제고와 위기 극복을 위한 목적을 가지고 출범하였다. 특히 ▲글로벌 AI 규제에 대한 국내기업들의 대응책, 국제 AI 법에 관한 번역 및 해석, 산업 AI에 대한 국제표준, AI 무역 규제 장벽 해소 등을 위한 규제대응 워킹그룹과 ▲산업 AI에 대한 정의, AI 기술 스터디, 산업 AI 도입 사례 등을 소개하는 산업적용 워킹그룹을 구성 및 운영한다. 위원회는 이를 통해 양질의 정보를 생성 및 공유하고,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 정부 R&D 과제 등을 연계하여 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포스코 DX 장연세 그룹장이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기반 인텔리전트 팩토리, 팔란티어테크놀로지 박진철 지사장이 팔란티어의 AI 기술 개발 방향과 플랫폼 활용 전략, 감바랩스 박세진 대표가 온디바이스 AI로 혁신하는 미래 기술과 산업 현장에 대해 설명하며 산업계 최근 기술 동향 및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산업 AI 기술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은 가천대학교 조영임 교수는 “급변하는 기술 발전 속에서 기업들이 필요한 생존전략을 함께 고민하고 협력을 통해 발전할 수 있는 민간 생태계를 구축하여 우리 회원사의 이익을 도모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5-30
현대오토에버 AUTOSAR Day With mobilgene 2023 개최... SDV 개발자들 한 자리에
  현대오토에버가 11월 1일 ‘AUTOSAR Day With mobilgene 2023’을 개최했다.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 행사는 현대자동차그룹과 LG전자, 콘티넨탈, HL클레무브 등 국내외 주요 협력사의 차량 소프트웨어 실무자 300여명이 모여 SDV 관련 기술 트렌드와 시장 환경, AUTOSAR 적용 경험 등을 함께 논의했다. AUTOSAR(AUTomotive Open System ARchitecture)은 차량 전장부품용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사용 급증에 대응하기 위한 표준화된 플랫폼이다. 현대오토에버는 AUTOSAR 기반의 차량SW 플랫폼 ‘mobilgene’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mobilgene은 전동화, 섀시, 인포테인먼트 도메인 등 전 도메인에 적용되고 있다. 최근 현대오토에버는 AUTOSAR의 신규 사양을 준수해 멀티코어와 기능 안전 대응에 중점을 둔 mobilgene Classic 2.0의 개발을 완료했다. mobilgene Classic 2.0은 자동차 기능안전 국제표준 ISO-26262의 최고 등급 ASIL-D 인증을 획득해 더욱 수준 높은 기능 안전을 확보한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에서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 정구민 교수는 ‘AUTOSAR의 발전과 SDV의 진화’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어 현대오토에버 AUTOSAR 관련 부서의 전문가들이 mobilgene Classic 2.0의 새로운 기능 소개, 아키텍쳐 설명 등 플랫폼 이용자를 위한 세션을 진행했다. 특히 mobilgene의 기능안전 및 멀티호스트 지원에 관한 개발 사례 공유 등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고객들을 만나고 차량 소프트웨어 개발 방향에 대해 논의할 수 있었다며, 행사를 정례화해 꾸준히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3-11-11
[무료다운로드] 한국남동발전(KOEN)의 디지털 트윈 발전소 구축 사례
인공지능과 3D 시각화, 초연결로 발전 운영 시스템의 통합 및 표준화 구현   한국남동발전(KOEN)은 다양한 디지털 전환 사업을 시행 중이며, 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디지털 인프라, 디지털 발전소, 디지털 라이프, 디지털 신사업이라는 네 가지 추진 전략을 수립하여 실행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그 중 두 번째 추진 전략인 디지털 트윈을 적용한 디지털 발전소의 구축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 김명규 한국남동발전 디지털융합처 ICT기획부의 차장으로, 디지털 트윈 등 디지털 전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숭실대학교 전자·정보통신공학부 학사,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석사를 거쳐 ICT 및 정보보안 분야에서 17년째 근무하고 있다. 이메일 | markim@koenergy.kr 홈페이지 | www.koenergy.kr   한국남동발전은 2001년 4월 전력산업구조개편법에 따라 한국전력으로부터 1개의 원자력과 5개의 화력으로 분할된 발전 전문기업이다. 인천광역시 영흥발전본부를 포함해 5개 발전본부와 설비용량 1만 376MW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전력의 약 7.3%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한국남동발전은 KOEN(Korea Energy)이라는 영문 회사명으로 국내외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를 지향하고 있다.   그림 1. 한국남동발전 현황   디지털 트윈 발전소 구축 목표 및 단계별 추진 계획 KOEN의 디지털 트윈 발전소 구축 목표는 ‘디지털화된 발전소 정보 제공으로 쉽게 발전 운영이 가능한 미래 발전소를 구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KOEN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디지털 트윈 기술 보고서’에 명시된 디지털 트윈 성숙도 모델을 기준으로 5단계 수준의 레벨 중 발전소 현장 여건과 비용 효과 측면을 고려하여, 3단계인 ‘동적 디지털 트윈’까지를 1차 목표로 정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총 4단계의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1단계 시범 구축 ▲2단계 KOEN형 디지털 트윈 표준 모델 완성 ▲3단계 신규 건설 복합발전소 적용 ▲4단계 국내외 에너지 산업 분야에 디지털 전환 신사업 진출 등 계획을 세워 추진 중에 있으며, 2023년 3월 현재 2단계 사업인 KOEN형 디지털 트윈 표준 모델 완성 단계를 추진하고 있다.   그림 2. 디지털 트윈 성숙도 모델(출처 : ETRI)   그림 3. KOEN 디지털 트윈 추진 단계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한시적으로 무료로 다운 가능합니다.(10.31일까지)
작성일 : 2023-05-02
레노버, 사이버 보안 위협을 해결하는 솔루션 제안
레노버가 새로운 기술의 개발로 인한 심각한 사이버 보안 위협 해결을 위해 정보보안 분야 전문가들이 도입해야 하는 솔루션을 제안했다. 스마트 홈 및 도시 환경에서부터 산업용 IoT 기기,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체험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물이 연결되고 자동화되는 현재의 디지털 시대에 일반 대중은 기존에 상상으로만 존재했던 기술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급속한 디지털 혁신은 비즈니스와 IT의 면모를 변화시키는 동시에 조직을 그 어느 때보다 사이버 위험에 더 많이 노출시켰다.  최근에는 새로운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사이버 범죄도 진화하고 있다. 새로운 기술 도입이 증가함에 따라, 기술상 허점을 발견하여 여러 기본 프로세스를 손쉬운 표적으로 삼는 사이버 공격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보안 공격이 더욱 정교해짐에 따라 사이버 보안 방어 기술 또한 점차 지능형으로 발전하고 있다. 정보보안 분야 전문가들은 사이버 공격에 취약한 영역을 파악하고, 중요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적용해야 한다.  레노버 ISG 코리아 신규식 대표이사는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대에 기업은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안에서 엣지 디바이스 또는 엔드포인트를 보호하기 위한 포괄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레노버는 제품 개발부터 공급, 패키징, 운송, 사용 후 처리에 이르는 전 단계에서 씽크실드(ThinkShield)를 통한 체계적인 보안을 제공하여 IT 복원력을 향상시킨다”고 말했다. 정보보안 전문가들이 디지털 시대 사이버 보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세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제로 트러스트(Zero-Trust) 접근 방식이다. 사이버 범죄에 대한 데이터 보호 방어벽의 최전선은 조직 내부 직원의 자격 증명, 역할, 권한과 더불어 직원이 접근 가능한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시스템을 관리하는 것이다.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아키텍처는 적합한 검증(Verification) 및 인증(Authentication) 조건 하에 사용자의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접근을 허가한다.  두번째는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ML)을 활용한 위협 식별이다. 보안 인프라를 통해 데이터가 악성 활동 또는 손상된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하고 있는지의 여부를 분석할 수 있다.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을 통해 데이터 및 전체 IT 환경을 모니터링하여 악성 활동 및 사이버 범죄자를 밝혀내고 이에 대응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인프라 자동화이다. IT 자동화는 컴퓨터 시스템을 통해 인간의 개입 없이 워크로드를 자동 관리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오늘날 사이버 범죄는 사람들을 전략적 표적물로 삼기 때문에 순간의 실수로 수 백만 건에 이르는 사이버 공격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IT 자동화는 매우 중요하다. 자동화 기술은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및 데이터를 성공적으로 복구하여 IT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정보보안 전문가들은 자동화를 활용해 필요시 IT 환경에 시스템 복원력 테스트를 수행하고, 보안 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악성 활동 모니터링, 손상된 데이터 수리, 인간의 개입 없이 데이터를 복구하도록 지원한다.  한편, 국내 시장에서도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5G 등장 이후 엣지 컴퓨팅과 같은 기술이 더욱 부각됨에 따라, 기업은 사이버 범죄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할 준비를 갖춰야 한다. 레노버의 엣지 서버는 키 암호화 스토리지, 잠금 베젤 같은 물리적 보안 기능뿐 아니라 침입 및 변조 탐지 메커니즘을 포함한 사이버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레노버의 새로운 인프라 솔루션 V3 포트폴리오인 씽크애자일(ThinkAgile), 씽크엣지(ThinkEdge) 및 씽크시스템(ThinkSystem) 솔루션은 진화한 성능, 보안 및 지속 가능한 컴퓨팅을 통해 IT 시스템의 현대화를 가속화하는데 최적화됐다. 새로운 V3 포트폴리오는 정보보안 전문가들에게 개방형 아키텍처, 진화된 관리 능력, 탁월한 안정성 및 포괄적인 보안 기능을 제공하여 기업이 새로운 IT 시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 솔루션은 업계 내 권위있는 씽크실드(ThinkShield) 보안 기능을 활용해 모든 인프라, 공급망, 제조에 걸쳐 보안에 대한 포괄적인 접근방식을 적용한다. 이는 사이버공격, 무단 펌웨어 업데이트 및 손상으로부터 주요 플랫폼 서브시스템을 보호하는 것을 의미한다. 강력한 보안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레노버 씽크실드(ThinkShield) 포트폴리오는 업계를 선도하는 보안 역량을 통해 비즈니스와 데이터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레노버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V3 포트폴리오
작성일 : 202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