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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건축"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4,628개 있습니다
[온에어] 제조/건축 워크플로를 최적화할 수 있는 Inventor 2021 신기능 소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Inventor 2021(인벤터 2021)은 작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개선된 기능뿐 아니라, 제조와 건축 워크플로를 최적화할 수 있는 애니캐드(AnyCAD)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6월 9일 진행된 CNG TV에서는 오토데스크 코리아 조진형 부장과 정승아 부장이 Inventor 2021의 주요 기능에 대해 소개했다.   오토데스크 코리아 정승아 부장, 조진형 부장   오토데스크 코리아 조진형 부장은 “오늘날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 전문가를 위해 제작된 Inventor 2021은 어셈블리, 부품, 도면작성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고객이 요청했던 개선사항이 반영됐다”면서 “특히 새로운 애니캐드 기능을 통한 BIM 지원으로 인벤터와 레빗(Revit) 간의 데이터 연관 링크를 유지할 수 있으며 새로운 상황별 속성 패널과 다크 테마 옵션으로 원하는 방식으로 작업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부품 모델링에서는 드레그 창 기능이 추가돼 드레그 창으로 다중 솔리드 바디에서 원하는 면/바디를 선택할 수 있고, 펼치기 기능을 통해 결과를 원하는 평면에 정렬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3D 주석, 검색기 확장 정보 표시, 판금 플랜지 옵션 추가 기능 등이 업데이트됐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Vault 2021(볼트 2021)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Vault 2021은 설계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팀 내 협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기능이 업데이트됐다. 오토데스크 코리아 정승아 부장은 “Vault 2021에는 캐드 사용자를 위한 생산성 향상, 스마트한 중복 검색, 관리 효율성 향상 등의 기능이 업데이트되었다”면서, “특히 캐드 사용자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상호운용성을 높였으며, 이외에도 기존 기능이 효율적으로 개선시켰다”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0-07-01
레빗 패밀리 매개변수 생성하고 적용하기
레빗 패밀리 이해하기 (5)   패밀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효율적인 패밀리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조절하는 매개변수가 필요하다. 앞서 언급했던 유형 매개변수와 인스턴스 매개변수를 데이터의 유형이나 패밀리의 특징에 따라 적절히 생성해서 적용하면, 좋은 패밀리를 생성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호에서는 패밀리 파일에서 매개변수를 생성하고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본다.   ■ 장동수 |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Aria Group Architects에서 AutoCAD, Revit, Navisworks, Dynamo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교육하고 지원하는 BIM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Do it! 레빗 – BIM 설계의 시작(2016)’, ‘실전 Dynamo 완전정복(2018)’, ‘Do it! 건축 BIM을 위한 Revit 입문(개정판, 2020)’ 등이 있다. 이메일 | nerkerr@gmail.com 블로그 | http://nerkerr.blog.me   패밀리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오토데스크에서 제공하는 패밀리 템플릿 파일을 열어서 원하는 패밀리 모양이나 정보를 입력하고 저장해서 패밀리 파일을 생성하게 된다. 먼저 새로운 패밀리 파일을 생성하는 과정부터 살펴보겠다.   (1) 먼저 레빗(Revit)을 연 후, 시작 페이지에서 ‘패밀리(FAMILIES)’ 부분에 있는 ‘새로 만들기(New…)’ 버튼을 클릭한다. 그림 1. 새로 만들기 버튼 클릭하기   (2) ‘새 패밀리 – 템플릿 파일 선택’ 팝업창에서 생성하고자 하는 패밀리 카테고리 템플릿 파일을 선택한다. 예를 들어 케이스워크 템플릿을 선택하고 열기 버튼을 누른다.   그림 2. 새 패밀리 – 템플릿 파일 선택 팝업창  
작성일 : 2020-07-01
씽크패드 P14s/P15s: 엔지니어링 작업을 위한 초경량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개발 및 공급: 레노버 주요 특징: 10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및 엔비디아 쿼드로 P520 그래픽카드 탑재, 동급 최고 수준의 휴대성과 디스플레이로 최상의 업무 환경 지원, 2D와 3D CAD/CAM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구동이 가능한 ISV 인증   그림 1. 씽크패드 P14s   레노버 씽크패드 P시리즈(Lenovo ThinkPad P Series)는 데스크톱 성능을 대체하는 수준의 고사양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이다. 기존 씽크패드 P43s, P53s에 이어 새롭게 출시된 씽크패드 P14s와 씽크패드 P15s는 2D와 3D CAD, CAM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언제 어디서나 구동할 수 있어 건축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엔지니어 등 전문가의 업무를 수월하게 지원한다. 워크스테이션의 강력한 성능과 그래픽 사양은 물론 뛰어난 휴대성을 동시에 극대화시켜 교수와 학생, 예술가, 사진 작가를 위한 크리에이티브 성능도 갖추었다.   그림 2. 씽크패드 P15s   주요 특징 씽크패드 P14s와 씽크패드 P15s는 10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쿼드로 P520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강력한 성능으로 다양한 멀티태스킹 작업을 원활하게 수행한다. 최대 터보부스트 4.9GHz, 스토리지 용량 2TB SSD로 영상 편집부터 가속 렌더링까지 빠른 속도로 처리할 수 있다. 씽크패드 P14s와 P15s는 하루 종일 이동이 많으면서도 강력한 성능 유지가 필요한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다. 완전 충전 시 최장 14시간 배터리 수명과 동급 최고 수준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씽크패드 P14s는 35.56cm(14형) 디스플레이에 무게 1.47kg이며, 씽크패드 P15s는 39.6cm(15.6형) 디스플레이에 무게 1.76kg이다. 씽크패드 P14s는 최대 500니트(nit) 밝기의 4K UHD IPS 패널을, 씽크패드 P15s는 최대 600니트(nit) 4K UHD IPS 패널을 지원한다. 사실적이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 돌비 비전 HDR (Dolby Vision HDR), 액정 색상을 보정하는 X-라이트 팬톤 팩토리 색상 보정(X-Rite Pantone Factory Color Calibration) 기능, 터치 스크린을 지원하며 빠른 속도와 낮은 지연(latency)을 보장하는 Wi-Fi 6로 어디서나 끊김 없는 작업이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주변기기 인터페이스 중 속도가 가장 빠른 썬더볼트3 (Thunderbolt 3)와 USB-C 포트를 지원한다.    그림 3. 이동성과 고성능을 추구하면서 다양한 연결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엔지니어링 및 크리에이티브 사용자를 위한 지원 건축가, 디자이너, 엔지니어 등 전문가의 다양한 업무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씽크패드 P14s와 씽크패드 P15s는 오토캐드, 레빗, 솔리드웍스 등 ISV 제품 인증을 받았다.  특히, PC 리소스를 모니터링하고 우선 순위를 지정하는 레노버 퍼포먼스 튜너(Lenovo Performance Tuner) 기능을 통해 다양한 CAD, BIM 및 PLM 소프트웨어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어도비 RGB를 100% 충족시켜 정확한 컬러 랜더링으로 그래픽 디자인과 영상 제작에 최적화되었으며, 엔트리 레벨의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적합하다.   그림 4. CAD/CAM, BIM, PLM 등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의 ISV 인증을 받았다.   강화된 보안 솔루션 레노버 보안 플랫폼 씽크쉴드(ThinkShield)로 디바이스와 데이터 보안을 위한 강력한 솔루션도 더했다. 물리적 카메라 커버 씽크셔터(ThinkShutter), 스크린 보안필름인 프라이버시 가드(Privacy Guard), 지문 판독기 기능으로 간편하게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를 암호화하는 dTPM 2.0을 기본 제공한다.   씽크패드 P14s/P15s의 상세 사양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0-07-01
씽크패드 P14s/P15s: 엔지니어링 작업을 위한 초경량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개발 및 공급: 레노버 주요 특징: 10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및 엔비디아 쿼드로 P520 그래픽카드 탑재, 동급 최고 수준의 휴대성과 디스플레이로 최상의 업무 환경 지원, 2D와 3D CAD/CAM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구동이 가능한 ISV 인증   그림 1. 씽크패드 P14s   레노버 씽크패드 P시리즈(Lenovo ThinkPad P Series)는 데스크톱 성능을 대체하는 수준의 고사양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이다. 기존 씽크패드 P43s, P53s에 이어 새롭게 출시된 씽크패드 P14s와 씽크패드 P15s는 2D와 3D CAD, CAM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언제 어디서나 구동할 수 있어 건축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엔지니어 등 전문가의 업무를 수월하게 지원한다. 워크스테이션의 강력한 성능과 그래픽 사양은 물론 뛰어난 휴대성을 동시에 극대화시켜 교수와 학생, 예술가, 사진 작가를 위한 크리에이티브 성능도 갖추었다.   그림 2. 씽크패드 P15s   주요 특징 씽크패드 P14s와 씽크패드 P15s는 10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쿼드로 P520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강력한 성능으로 다양한 멀티태스킹 작업을 원활하게 수행한다. 최대 터보부스트 4.9GHz, 스토리지 용량 2TB SSD로 영상 편집부터 가속 렌더링까지 빠른 속도로 처리할 수 있다. 씽크패드 P14s와 P15s는 하루 종일 이동이 많으면서도 강력한 성능 유지가 필요한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다. 완전 충전 시 최장 14시간 배터리 수명과 동급 최고 수준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씽크패드 P14s는 35.56cm(14형) 디스플레이에 무게 1.47kg이며, 씽크패드 P15s는 39.6cm(15.6형) 디스플레이에 무게 1.76kg이다. 씽크패드 P14s는 최대 500니트(nit) 밝기의 4K UHD IPS 패널을, 씽크패드 P15s는 최대 600니트(nit) 4K UHD IPS 패널을 지원한다. 사실적이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 돌비 비전 HDR (Dolby Vision HDR), 액정 색상을 보정하는 X-라이트 팬톤 팩토리 색상 보정(X-Rite Pantone Factory Color Calibration) 기능, 터치 스크린을 지원하며 빠른 속도와 낮은 지연(latency)을 보장하는 Wi-Fi 6로 어디서나 끊김 없는 작업이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주변기기 인터페이스 중 속도가 가장 빠른 썬더볼트3 (Thunderbolt 3)와 USB-C 포트를 지원한다.    그림 3. 이동성과 고성능을 추구하면서 다양한 연결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엔지니어링 및 크리에이티브 사용자를 위한 지원 건축가, 디자이너, 엔지니어 등 전문가의 다양한 업무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씽크패드 P14s와 씽크패드 P15s는 오토캐드, 레빗, 솔리드웍스 등 ISV 제품 인증을 받았다.  특히, PC 리소스를 모니터링하고 우선 순위를 지정하는 레노버 퍼포먼스 튜너(Lenovo Performance Tuner) 기능을 통해 다양한 CAD, BIM 및 PLM 소프트웨어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어도비 RGB를 100% 충족시켜 정확한 컬러 랜더링으로 그래픽 디자인과 영상 제작에 최적화되었으며, 엔트리 레벨의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적합하다.   그림 4. CAD/CAM, BIM, PLM 등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의 ISV 인증을 받았다.   강화된 보안 솔루션 레노버 보안 플랫폼 씽크쉴드(ThinkShield)로 디바이스와 데이터 보안을 위한 강력한 솔루션도 더했다. 물리적 카메라 커버 씽크셔터(ThinkShutter), 스크린 보안필름인 프라이버시 가드(Privacy Guard), 지문 판독기 기능으로 간편하게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를 암호화하는 dTPM 2.0을 기본 제공한다.   씽크패드 P14s/P15s의 상세 사양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0-07-01
[피플&컴퍼니] 국보디자인 BIM팀 권윤호 팀장
BIM, 레이저 스캐닝을 활용해 인테리어 설계와 시공의 생산성 높이다   인테리어 설계 및 시공 전문기업인 국보디자인이 디지털 혁신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국보디자인은 BIM, 레이저 스캐닝 기술을 활용해 업무 효율성과 원가 혁신, 그리고 생산성까지 높이고 있다. 국보디자인 BIM팀의 권윤호 팀장을 만나 BIM, 레이저 스캐닝 기술을 활용한 인테리어 설계의 활용방법과 사업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 ■ 이예지 기자     국보디자인은 어떤 회사인지 1983년 설립된 국보디자인은 인테리어의 기획 및 설계, 시공감리 전문기업으로, 30년 넘는 시간동안 척박한 인테리어 산업에 하나하나 기초를 다지고 그 가능성을 열어왔다. 최근에는 국내 유명 브랜드의 호텔, 대기업 사무공간, 공유오피스 등의 인테리어 설계 및 시공을 담당했다. 또한, 글로벌 사업에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 2004년 베트남 법인을 시작으로 2014년에는 카자흐스탄과 미얀마, 중국 법인을 설립하면서 해외 인프라까지 구축했다. 그리고 베트남 호치민에 현지 자회사인 ‘국보비나’를 설립하고 베트남 스타트업을 인수해 인테리어 O2O 중개 플랫폼인 ‘호비엔’을 운영하는 등 스타트업 투자 및 사업 개발에 힘쓰고 있다.    ▲ D사 현장 스캔+모델 검토(3D VIEW)   인테리어 전문기업으로서 국보디자인의 차별점이 있다면 인테리어 사업은 오랜 시간동안 기존 방식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다 보니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비생산적이었다. 국보디자인은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BIM, 레이저 스캐닝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여 디지털 혁신에 최적화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9년에 회사 내에 BIM팀을 구성했으며, 5년 전부터 BIM 교육 및 컨설팅을 받아가면서 BIM을 인테리어 사업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지속적으로 검토해왔다. 현재는 BIM팀이 부서 내에서 어떻게 하면 현재에 맞춰 업무 환경을 변경할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시대 트렌드에 맞게 업무 방식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 H사 현장 시공 진행 과정   ▲ H사 현장스캔, 모델링, 시공   인테리어에 BIM, 레이저 스캐닝 기술을 활용해서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인테리어 프로젝트는 반복작업이 많은 분야라고 볼 수 있다. 특이 2D 드로잉을 진행할 때에는 디자이너가 계속해서 밑바탕을 그려 나가야 하고, 작업을 진행하다가 수정해야 하는 부분이 생기면 다시 처음부터 재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부분을 해결하고자 국보디자인에서는 BIM을 도입하게 되었고, 설계뿐만 아니라 시공, 유지관리까지 BIM을 활용하면서 시공기간 단축, 비용 절감 및 생산성 향상 효과를 보고 있다.  또한 인테리어 도면을 현장으로 가져가서 비교해보면 차이(도면과 현장의 불일치)가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러한 점을 보완하고자 국보디자인에서는 레이저 스캐닝을 도입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 H사 현장 완료   BIM 활용을 높이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라고 보는지 건축의 생애주기 중 계획단계부터 시공단계까지는 BIM이 주로 활용되고 있지만, 앤드유저(건물주, 건물관리자 등)는 BIM의 필요성과 효율을 느끼지 못한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국내에서 BIM의 활성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설계 및 시공에서 활용한 BIM 데이터를 건물의 유지관리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BIM 프로세스가 구축된다면, 앞으로 BIM 활용이 더 높아질 것으로 생각한다.   BIM, 레이저 스캐닝 기술을 활용한 주요 프로젝트 사례가 있다면 국보디자인에서 레이저 스캐닝을 활발하게 활용한 국내 사례로는 ‘H프로젝트’를 들 수 있다. 아무래도 목공을 기존 방식대로 실측을 하면 오차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러한 부분을 레이저 스캐닝을 통해 작업함으로써 정확한 치수를 현장에 제공할 수 있었고 실질적으로 발주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디자인이 곡선과 연결되어야 하는 유기적인 형태였는데 그 부분 역시 레이저 스캐닝을 통해 정확하게 측정하고 3D 역설계를 통해 시공할 수 있었다.    ▲ 3D 투어 서비스(준공)   최근 다양한 산업에서 기술의 융합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데, 인테리어 시장에서 최근 주목할 만한 동향이나 기술 이슈는 무엇인지 최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비대면 서비스가 증가하고 있는데, 국보디자인에서는 발주처가 직접 찾아오지 않고 웹 상태에서 공간을 걸어 다니면서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는 ‘3D 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에도 발주처에서 현장을 직접 찾아오지 않고 사무실에서 편리하게 시공 현황을 확인하고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3D 투어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 3D 투어 서비스(시공)   향후 비즈니스 계획을 소개한다면 국보디자인 BIM팀에서는 인테리어 사업내 모든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결시켜서 업무 효율을 올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BIM, 레이저 스캐닝 기술뿐만 아니라 트렌드에 맞는 여러 신기술을 활용하여 인테리어 사업 전반의 생산성을 높이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0-07-01
[피플&컴퍼니] 브릭시스 이상훈 한국총괄
한국에서 브릭스 캐드 입지 넓힌다… 파트너 관계도 강화할 것      스웨덴 IT 그룹 헥사곤(Hexagon) AB의 산하 기업인 브릭시스는 한국 내 브릭스캐드(BricsCAD) 영업을 책임질 브릭시스 이상훈 한국총괄을 새롭게 영입했다. 앞으로 브릭시스 비즈니스 활동의 전반을 총괄하게 될 이상훈 한국총괄은 그동안의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브릭스캐드가 한국에서 입지를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예지 기자   브릭시스에 대해 소개한다면 2002년 벨기에 겐트라는 도시에 설립된 브릭시스는 오토데스크 서드파티 솔루션(3rd party solution)을 개발하는 회사로 시작했다. 브릭시스가 처음으로 제작한 제품은 DWG 파일 매니지먼트 툴인 ‘Bricsys 24/7’이다. 지금의 주력 제품인 브릭스캐드는 2005년에 V1이 출시됐으며, V20까지 발표되었다.  브릭시스는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DWG 베이스의 브릭스캐드 제품군을 시장에 출시한지 15년이 넘은 대안캐드 개발사이다. 2018년에는 헥사곤 AB(Hexagon AB) 그룹의 일원이 되었다.  브릭스캐드의 유저는 약 15만명이며, 전 세계 110여개 나라에 분포되어 있다. 브릭시스는 최근 유럽 위주의 영업전략을 수정해서 아시아 지역에 과감한 투자를 시작했으며, 작년 하반기에 먼저 투자된 일본의 경우에는 매분기 50% 이상의 고속 성장을 하고 있다.    ▲ 브릭스캐드   브릭시스의 주요 솔루션인 브릭스캐드에 대해 소개한다면 브릭스캐드의 베이직 제품으로는 ▲오토캐드 LT(AutoCAD LT)와 비슷한 사양인 ‘브릭스캐드 클래식(BricsCAD Classic)’과 ▲오토캐드와 비슷한 사양인 ‘브릭스캐드 프로(BricsCAD Pro)’가 있다. 또한 ▲브릭스캐드 프로에 파라메트릭(Parametric), 디포머블 3D 모듈러(Deformable 3D Modeler) 등 여러 가지 3D 기능이 포함된 ‘브릭스캐드 플래티넘(BricsCAD Platinum)’ ▲브릭스캐드 플래티넘에 BIM 설계 기능을 포함한 ‘브릭스캐드 BIM (BricsCAD BIM)’ 그리고 ▲브릭스캐드 플래티넘에 제조 관련 기능을 추가한 ‘브릭스캐드 매커니컬(BricsCAD Mechanical)’ 등이 있다. 그리고 이 모든 제품에서 생성되는 데이터 관리와 대규모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cloud-based Common Data Environment (CDE)인 ‘Bricsys 24/7’이 있다. 브릭시스의 모든 제품은 완벽하게 오토데스크와 호환되며, 1500개 이상의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고, LISP(리스프) 또한 브릭스캐드 클래식 제품부터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다.   CAD 솔루션으로서 브릭스캐드의 특징 및 여타 경쟁 솔루션과의 차별점이 있다면 브릭시스는 고객의 선택을 존중하기 위해 여러 가지 라이선스 정책을 제공하고 있다. 싱글, 볼륨 그리고 네트워크 라이선스를 서브스크립션과 영구 라이선스 버전 두 가지로 제공하고 있다. 타사 제품의 경우 BIM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파일 형태의 디자인을 만들 수밖에 없는데, 브릭시스는 2D, 3D, BIM 파일이 모두 DWG 파일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거기에 보다 쉬운 BIM 설계, 3D 모델링을 위하여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AI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CDE는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으며, 고객이 원하면 프라이빗 클라우드(Private Cloud)도 가능하다.   ▲ 브릭스캐드 BIM   헥사곤의 전체 포트폴리오 또는 솔루션 전략에서 브릭스캐드는 어떤 위치에 있는지 헥사곤은 플랜트, 조선, 해양, 제조, 토목건축에 관련된 많은 솔루션과 MSC 소프트웨어 등 같은 CAE 솔루션, 라이카 지오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데, 브릭스캐드가 앞으로 그 모든 것의 기본적인 디자인 툴로 자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릭스캐드의 국내외 주요 고객사를 소개한다면 국내 고객사는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다양하다. 공개된 기업으로는 바스프(BASF), 히타치(Hitachi), 니폰 스틸(Nippon Steel), 타이코(Tyco), 보쉬(Bosch) 마쓰다(Mazda) 등이 있다. 마쓰다의 경우 2D부터 3D까지 광범위하게 사용 중이라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다.   CAD 시장에서 최근 주목할 만한 동향이나 기술 이슈가 있다면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제너레이티브 디자인(Generative Design), AI, 클라우드, IoT, 스마트 공장(Smart factory), BIM, CDE 등이 키워드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기술들은 아주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천천히 고객 쪽에 실제로 적용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고 생각한다.   ▲ Brics-MECH   올해 제조/건축 시장 및 CAD 시장을 어떻게 전망하는지 작년 말이나 올해 초의 예상이 모두 빗나가는 아주 특이한 시기이다. 물론 코로나19 때문이지만 회복에는 생각보다는 시간이 걸릴 것 같다. 고객 입장에서 보면, 특히 서브스크립션 타입으로 솔루션을 사용 중인 고객은 올해는 매우 힘든 해라고 생각할 것이다. 이런 점에서 보다 경제적인 솔루션을 찾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국내 고객은 실제로 사용하지 않는 특이한 기능 때문에 많은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비싼 솔루션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러한 부분이 빠르게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브릭시스 한국총괄로서 향후 국내 비즈니스 계획 및 목표에 대해 소개한다면 브릭시스는 아직은 작은 조직이기 때문에 한국에 독립된 지사가 없다. 향후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통해 독립 오피스를 만들고 한국 지사를 설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비즈니스 계획으로 가장 먼저 할 일은 파트너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이다. 파트너를 통해 국내 고객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보다 생산적인 브릭스캐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목표이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0-07-01
[포커스] 건축/건설 설계와 시각화의 새로운 흐름을 짚다
‘코리아 그래픽스 2020’이 지난 6월 10~11일 진행되었다. 올해 코리아 그래픽스는 온라인 콘퍼런스로 진행되었으며, 이틀간 다양한 시각화 및 컴퓨터 그래픽스 기술 동향과 사례가 소개되었다. ■ 정수진 편집장   같이 보기: [포커스] 제조와 건축 혁신을 이끄는 3D 기술의 모든 것, ‘코리아 그래픽스 2020’에서 선보이다 같이 보기: [포커스] 글로벌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제품 개발 및 제조의 패러다임 전환   6월 11일에는 ‘아키텍처 디자인&비주얼라이제이션’ 트랙이 진행되었다. 이 날은 ▲디캐릭 최인호 대표의 ‘VR/AR/MR/XR 기술 및 시장 동향과 미래’ 기조연설을 비롯해 ▲에픽게임즈 코리아 진득호 과장의 ‘AEC산업 인터랙션 디자인 단계에서 트윈모션의 역할’  ▲유니티코리아 남승우 AEC 솔루션 엔지니어의 ‘BIM을 위한 Unity Reflect 소개와 시각화 사례’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 이성현 이사의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Reality Capture 솔루션: RTC360, BLK2GO’ ▲유니티코리아 아드리아나 라이언 AEC 에반젤리스트의 ‘Unity HDRP Interior Lighting을 이용한 건축 시각화와 VR’ ▲위드웍스 김성진 소장의 ‘비정형 커튼월 구현을 위한 3D 프린팅 활용 사례’ 등이 소개되었다.   VR, AR에서 XR까지 가상 콘텐츠의 확장 디캐릭의 최인호 대표는 “실감형 콘텐츠 기술은 마커나 객체의 신호를 실제 환경에 덧씌우는 AR(증강현실), 가상 공간과 가상 객체를 구현 VR(가상현실), 실제 세계와 가상 콘텐츠가 융합해 서로 상호작용하는 MR(혼합현실) 등이 있다. 이러한 기술이 진화하면 AR-VR-MR이 합성되고 호환되는 XR(확장현실)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확장현실은 컴퓨터 기술과 웨어러블 기기에 의해 생성된 모든 실제&가상 환경과 인간-기계의 상호작용을 가리킨다. 1969년에 HMD(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가 첫 개발된 후 1990년대 AR 개념이 등장했고, 지금까지 꾸준히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다중 플레이와 비대면 서비스, 블록체인 및 빅데이터와 연계, 3D 프린터까지 이어지는 등 기술 확장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글로벌 AR/VR 시장은 2023년까지 연평균 7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고른 확대가 전망되며, 특히 상업용 솔루션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는 비대면(언택트) 콘텐츠 소비 증가를 가져오고 있는데, 향후 이에 대응하는 AR/VR 콘텐츠 산업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인호 대표는 “오차 없는 AR 설계, 설계와 생산 관리를 위한 VR 도입, 건축 협업 등 산업과의 연계도 늘어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 디캐릭 최인호 대표   실시간 건축 시각화를 더욱 쉽고 빠르게 AEC 산업에서 시각화 작업은 고성능의 렌더링 머신으로 오랜 시간 작업해야 했고, 변경에 대한 대응이 어려웠다. 외주를 주더라도 비용과 품질관리,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이 있었다. 에픽게임즈 코리아의 진득호 과장은 “쉽고 빠른 리얼타임 3D 건축 시각화 툴인 트윈모션(Twinmotion)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도구”라고 소개했다. 트윈모션은 최종 퀄리티의 결과물을 리얼타임으로 확인 및 수정할 수 있다. 건축 프로세스에 적합한 워크플로를 제공해 AEC 분야에서 적용이 손쉬운 것도 특징이다. 건축 시각화에 특화된 머터리얼과 인터랙션, 애니메이션 등 애셋을 제공하며, 건축 설계 솔루션과 직접 연결해 동기화가 가능하다. 진득호 과장은 “트윈모션은 기획설계부터 계획설계, 기본설계, 실시설계까지 폭넓은 건축설계 파이프라인을 커버한다”면서, “트윈모션과 리얼타임 3D 제작 플랫폼인 언리얼 엔진, 사진측량 애셋 라이브러리인 퀵셀 메가스캔과 통합해 폭넓은 시각화 역량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 에픽게임즈 코리아 진득호 과장   건축 설계와 의사결정을 향상시키는 3D 시각화 유니티는 BIM 모델을 실시간 3D 모델로 전화하고 동기화할 수 있는 유니티 리플렉트(Unity Reflect)를 제공하고 있다. 유니티 리플렉트는 BIM/CAD 모델을 실시간 3D 환경에서 가시화함으로써, 빠르고 편리하게 설계를 검토하고 의사결정에 도움을 준다. 유니티코리아의 남승우 AEC 솔루션 엔지니어는 “고객사의 프로젝트 구조에 맞게 유니티 에디터를 통한 추가 개발이 가능해 확장성이 높은 것도 유니티 리플렉트의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유니티 리플렉트는 레빗 설계 데이터를 클릭 한 번으로 리얼타임 3D 변환하고 데스크톱과 모바일, VR/AR 등 다양한 플랫폼과 디바이스에서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 CAD도 스케치업, 라이노 등으로 확대 중이다. 남승우 엔지니어는 “유니티 리플렉트를 통해 BIM 데이터 기반의 시각화, 효율적인 의사결정, 커뮤니케이션의 시간 및 비용 감소 등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 유니티코리아 남승우 AEC 솔루션 엔지니어   현실 세계를 디지털 데이터로 만드는 3D 스캐닝 기술 디지털 기술은 3D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물을 설계하는 것뿐 아니라, 반대로 실제의 환경을 측정해 3D 데이터를 얻는 프로세스를 개선하는데 활용할 수도 있다.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의 이성현 이사는 현실 세계를 3D 데이터로 빠르게 변환할 수 있는 ‘리얼리티 캡처 솔루션’을 소개했다. 라이카의 신제품인 BLK2GO는 한 손으로 현실세계를 캡처할 수 있는 핸드헬드 이미징 레이저 스캐너이다.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에 2축 라이다(LiDAR)와 공간인식을 위한 파노라마 카메라, 상세 표현 스냅샷을 위한 1200만 화소의 카메라 등을 탑재해 이동하면서 3D 포인트 클라우드를 빠르게 생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움직이면서 3D 스캔을 할 때 정확도를 높일 수 있도록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기술도 탑재했다. 이렇게 캡처한 점군 데이터는 시각화, CAD 도면화, 3D 모델 제작, 메싱/검사 등을 위한 데이터 처리 솔루션과 결합해 3D 시각화뿐 아니라 시공검측, 공간측량, 시설관리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이성현 이사는 “BLK2GO는 시설관리, 건축/건설, 공공안전,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게 3D 데이터를 얻고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 이성현 이사   환경과 상호작용까지 실감나는 3D 시각화 구현 유니티코리아 아드리아나 라이언 AEC 에반젤리스트는 HDRP(High Definition Render Pipeline) 기술을 건축 시각화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를 소개했다. 유니티는 서울 오피스를 3D로 구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여기에 HDRP를 활용했다.  사무실의 설계 데이터를 3D로 모델링하고, 유니티에서 카메라, 조명, 상호작용 등을 더해 완성했는데, 최종 완성된 사무실 모델은 실제 그 안에 있는 것처럼 이동하거나 시간에 따른 변화를 확인할 수 있고, 조명 등 환경 요소와 상호작용까지 구현했다. 라이언 에반젤리스트는 HDRP와 VR을 결합한 사례도 소개했다. 유니티가 진행 중인 ‘사운즈한남’ 프로젝트는 레지던스, 오피스, 상점이 결합된 복합공간을 3D 모델로 구현했는데, 여기에 VR를 더해 더욱 생생한 공간의 내비게이션이나 상점의 정보 확인 등이 가능해졌다.   ▲ 유니티코리아 아드리아나 라이언 AEC 에반젤리스트   새로운 건축을 위한 3D 프린팅 3D 기술은 전에 없던 새로운 건물을 설계하는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기존의 공법이 가진 제약때문에 이를 실제로 건설하는 것은 또 다른 과제였다. 위드웍스의 김성진 소장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이러한 과제를 극복한 사례를 소개했다. 최근 완공된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은 건물 바깥쪽에 울퉁불퉁한 비정형의 유리 커튼월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공법으로는 유리와 유리를 지탱할 구조물의 중심축을 맞추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에, 여기에 3D 프린팅을 활용했다. 구조물의 축이 만나는 노드를 3D로 설계하고 샌드몰드 3D 프린팅으로 제작했는데, 샌드몰드 3D 프린팅은 정밀주조를 위한 주물을 제작할 수 있고, 제작기간과 비용이 합리적이면서 구조에 대한 검증이 가능한 것이 이점으로 꼽힌다. 김성진 소장은 “3D 프린팅을 활용하면 기존에 불가능한 건축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건축 경쟁력을 갖추는데 도움이 된다”면서, “대량 생산체계와는 제조 환경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하면서 3D 프린팅과 같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잘 활용한다면 기업의 미래도 달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 위드웍스 김성진 소장
작성일 : 2020-07-01
[포커스] 글로벌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제품 개발 및 제조의 패러다임 전환
‘코리아 그래픽스 2020’이 지난 6월 10~11일 진행되었다. 올해 코리아 그래픽스는 온라인 콘퍼런스로 진행되었으며, 이틀간 다양한 시각화 및 컴퓨터 그래픽스 기술 동향과 사례가 소개되었다. ■ 정수진 편집장   같이 보기: [포커스] 제조와 건축 혁신을 이끄는 3D 기술의 모든 것, ‘코리아 그래픽스 2020’에서 선보이다 같이 보기: [포커스] 건축/건설 설계와 시각화의 새로운 흐름을 짚다   6월 10일 ‘엔지니어링 디자인&테크’ 트랙에서는 ▲명지대학교 박정호 교수의 ‘4차 산업혁명시대 디자인 산업 생태계 변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한국레노버 안호찬 차장의 ‘변화화고 있는 업무환경에 최적화된 레노버 워크스테이션’ ▲코드쓰리 최성권 이사의 ‘적층제조특화설계 적용 자동차디자인 국제 동향’ ▲오토데스크 송문배 상무의 ‘뉴노멀 시대에 제조 혁신을 주도할 인공지능 기반 설계 솔루션’ ▲HP코리아 이동근 매니저의 ‘언택트 시대, 여러분의 프린터는 안전하십니까?’ ▲에픽게임즈 코리아 신광섭 부장의 ‘언리얼 엔진을 통한 제조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경제·산업의 변화 흐름은 위기이자 기회 4차 산업혁명은 디자인 산업도 벗어날 수 없는 거대한 흐름이 되었다. 여기에 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이 겹치면서, 디자인 산업을 포함해 디자인이 적용되는 모든 산업분야에 이전보다 더욱 큰 변화를 맞고 있다. 명지대학교 박정호 교수는 “국내외 경제 상황과 디자인 산업의 변화는 코로나19 상황이 끝나더라도 이전으로 돌아가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비대면(또는 언택트) 환경의 활성화, 고용 구조 및 인재상의 변화, 무역 갈등 심화 등이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으로 그는 “위기는 또 다른 측면에서 기회일 수도 있다. 회사가 아닌 개인의 역량에 따라 급여가 결정되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초연결사회가 되면서 전세계에 있는 어떤 기업과도 연결되어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명지대학교 박정호 교수   새로운 업무 환경과 IT 운영이 필요 글로벌 기업은 잠재 고객이 전세계에 퍼져 있고, 회사 조직도 각지에 분산되어 있다. 기업 운영의 물리적 경계가 사라지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업무공간은 더 이상 사각형의 구석진 사무실에 머물지 않고, 직원의 경험과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공간으로 확장된다.  한편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는 2025년까지 전세계 직장인의 7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들 세대는 업무 환경에 대해 이전과 다른 기대치를 갖고 있다. 이들의 업무 스타일을 이해하고 우수한 신규인력을 끌어들일 수 있는 업무 환경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국레노버 안호찬 차장은 “근로자의 경험과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IT 운영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면서, 업무 효율과 보안을 강화하고 신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레노버의 워크스테이션 제품군을 소개했다. 레노버는 데스크톱과 모바일 및 랙 타입 워크스테이션에 걸쳐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폼팩터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제품 개발과 제조, 시각화 등 엔지니어링 작업을 위한 소프트웨어의 ISV 인증을 받았다.   ▲ 한국레노버 안호찬 차장   적층제조와 DfAM, 새로운 제조 플랫폼 만든다 새로운 제조기술이 등장하면서 전통적인 제조 시스템과 차별화되는 ‘정보화 제조’가 확산되고 있다. 디지털 데이터에서 출발해 상품과 유통까지 이어지는 정보화 제조는 금형이 없이도 생산이 가능하고, 다품종 소량생산이나 맞춤형 비즈니스를 구현하는데, 이를 위한 대표적인 기술이 바로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이다. 지난 30여 년에 걸쳐 발전한 3D 프린팅은 최근 적층제조라는 이름을 통해 생산기술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맥킨지(McKinsey)는 3D 프린팅 기술이 전세계에 가져다 줄 경제효과가 2025년까지 최대 55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3D 프린팅 기술은 자동차 산업에도 많은 부분에 적용되어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제품이 아닌 최종 부품 생산에 적용되는 적층제조의 비중이 늘어날 전망이다. 코드쓰리 최성권 이사는 “적층제조를 위해 디자인과 설계의 패러다임도 바뀌어야 한다. 적층제조를 위한 설계(DfAM: Design for Additive Manufacturing)가 더욱 활성화되고, 이러한 흐름은 분산형 생산이나 IoT와 연계한 스마트 공장으로 이어져 새로운 제조 플랫폼 비즈니스를 만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 코드쓰리 최성권 이사   뉴 노멀 시대에 맞는 제품 개발과 제조 기술 코로나19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사회가 변화할 것이라는 ‘뉴 노멀(new normal)’에 대한 전망과 우려가 존재한다. 이러한 흐름은 제조, 건축 등 산업분야도 예외가 아니며, 글로벌 가치사슬(value chain)이 무너지고 개발 협업이 어려워지면서 기업 운영의 새로운 방식을 요구하고 있다.  오토데스크 송문배 상무는 “재택근무 환경에서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기업 내외부 협업을 유지하며, 예측하지 못한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 클라우드 환경, 업무 프로세스의 통합, 인공지능(AI) 기반 설계가 필요하다”고 짚었다. 오토데스크는 설계-검증-제조-시각화까지 전체 프로세스를 커버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싱글 플랫폼을 내세우고 있다. 이 플랫폼은 개념설계, 상세설계, 설계 검증, 제조/가공/측정까지 통합된 데이터 관리를 제공한다. BIM과 제조 데이터의 통합 관리로 건축/건설과 긴밀하게 연계되어 업무 효율을 높이는 것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오토데스크가 내세우는 제너레이티브 디자인(generative design)은 AI 기반의 설계기술로서, 초기 모델링이나 설계 공간이 필요 없이 주요한 설계 조건에 기반해 최적의 디자인을 자동 생성한다.   ▲ 오토데스크 송문배 상무   네트워크 보안, 프린터도 예외가 아니다 비대면, 원격업무가 확대되면서 인터넷 네트워크의 보안에 대한 이슈도 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놓치기 쉬운 보안 약점이 바로 프린터이다. 프린터는 디지털 데이터를 종이라는 물리 매체에 캡처하는 디바이스로 여전히 중요하게 쓰이고 있다. 최근 많은 프린터가 유무선 네트워크에 연결되고 있지만, 방화벽이나 보안 설정이 충분치 않은 프린터가 네트워크 해킹의 출발점이 되는 경우가 늘어났다.  HP코리아의 이동근 매니저는 “출력 작업을 위해 자체적인 프로세서와 BIOS, 저장장치를 갖춘 프린터는 또 하나의 PC라고 봐도 좋을 정도이지만, 프린터 보안에 대한 인식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이 현실”이라면서, 프린터 보안을 더욱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HP는 보안 부팅과 역할 기반 액세스 제어 등을 통한 프린터 장비 보안, 자체 암호화된 HDD와 커뮤니케이션 등 데이터 보안, 보안 프린팅 및 PIN 프린팅과 같은 문서 보안 기술을 제공한다. 또한, 통합 보안 관리 솔루션을 통해 보안 위험을 평가하고 보안 정책을 강화하는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HP코리아 이동근 매니저   리얼타임 3D가 가져 온 제품 개발 혁신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은 게임과 영화, 방송, 광고뿐 아니라 건축, 자동차, 제조 등 다양한 분야를 위한 ‘리얼타임 3D 창작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신광섭 부장은 https://youtu.be/MkJJyzXv8X0 “언리얼 엔진의 리얼타임 3D 기술은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드는 물리적 디자인 및 개발 방식을 바꾸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구현한다”면서 “맥라렌, BMW, 다임러, 보잉, 아우디 등에서 3D 시각화 및 온라인 협업, VR을 도입해 제품 개발을 혁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리얼타임 3D 기술은 제품을 만들기 전에 디자인 오류를 줄이고, 몰입형 기술로 제품 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실제 프로토타입이나 목업 제작을 줄이고 전체 개발 프로세스의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제조산업의 관심이 높다.  신광섭 부장은 “언리얼 엔진은 기존의 제품 개발 파이프라인에 매끄럽게 통합되고, 하나의 애셋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몰입감 있는 VR/AR 지원과 함께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실시간 3D를 구현할 수 있게 하는 것도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 에픽게임즈 코리아 신광섭 부장
작성일 : 2020-07-01
[포커스] 제조와 건축 혁신을 이끄는 3D 기술의 모든 것, ‘코리아 그래픽스 2020’에서 선보이다
‘코리아 그래픽스 2020’이 지난 6월 10~11일 진행되었다. 올해 코리아 그래픽스는 온라인 콘퍼런스로 진행되었으며, 이틀간 다양한 시각화 및 컴퓨터 그래픽스 기술 동향과 사례가 소개되었다. ■ 정수진 편집장   컴퓨터 그래픽스 기술은 단순히 보기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데 그치지 않고 제품이나 건물, 도시의 설계부터 제조/건축까지 포괄적인 프로세스를 혁신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형상뿐 아니라 다양한 구조 속성과 프로세스 정보를 담고 있는 3D가 있다. 제조산업에서 3D 설계는 이미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제조와 사용 단계의 퍼포먼스를 예측하는 시뮬레이션도 3D를 기반으로 이뤄진다. 3D 시각화는 가상현실(VR)/증강현실(AR)과 결합해 제품과 환경의 실시간 상호작용을 더욱 정교하면서 인터랙티브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며, 3D 데이터와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를 연결해 혁신적인 디자인과 구조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과 새로운 기술에 대한 요구는 더욱 커지고 있다.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새로운 해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아졌다. 많은 기업이 ‘소비자가 좋아하는 디자인과 기능을 담지 못한다면 뛰어난 기술도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교훈을 체감하고 있다. 대기업이 제품을 만들고 유통하던 시장에서 소비자가 선택하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무게중심이 옮겨가면서, 여기에 제품과 콘텐츠를 공급하는 새로운 스타트업, 크리에이터가 늘어나는 것도 주목할 만한 변화이다.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은 개회사에서 “처음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코리아 그래픽스는 이러한 변화에 주목하면서, ‘엔지니어링을 위한 크리에이티브 디자인과 비주얼라이제이션’이라는 주제 속에서 해법을 찾아보고자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6월 10일 ‘엔지니어링 디자인&테크’ 트랙에서는 ▲명지대학교 박정호 교수의 ‘4차 산업혁명시대 디자인 산업 생태계 변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한국레노버 안호찬 차장의 ‘변화화고 있는 업무환경에 최적화된 레노버 워크스테이션’ ▲코드쓰리 최성권 이사의 ‘적층제조특화설계 적용 자동차디자인 국제 동향’ ▲오토데스크 송문배 상무의 ‘뉴노멀 시대에 제조 혁신을 주도할 인공지능 기반 설계 솔루션’ ▲HP코리아 이동근 매니저의 ‘언택트 시대, 여러분의 프린터는 안전하십니까?’ ▲에픽게임즈 코리아 신광섭 부장의 ‘언리얼 엔진을 통한 제조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또한, 6월 11일에는 ‘아키텍처 디자인&비주얼라이제이션’ 트랙이 진행되었다. 이 날은 ▲디캐릭 최인호 대표의 ‘VR/AR/MR/XR 기술 및 시장 동향과 미래’ 기조연설을 비롯해 ▲에픽게임즈 코리아 진득호 과장의 ‘AEC산업 인터랙션 디자인 단계에서 트윈모션의 역할’  ▲유니티코리아 남승우 AEC 솔루션 엔지니어의 ‘BIM을 위한 Unity Reflect 소개와 시각화 사례’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코리아 이성현 이사의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Reality Capture 솔루션: RTC360, BLK2GO’ ▲유니티코리아 아드리아나 라이언 AEC 에반젤리스트의 ‘Unity HDRP Interior Lighting을 이용한 건축 시각화와 VR’ ▲위드웍스 김성진 소장의 ‘비정형 커튼월 구현을 위한 3D 프린팅 활용 사례’ 등이 소개되었다.   같이 보기: [포커스] 글로벌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제품 개발 및 제조의 패러다임 전환 같이 보기: [포커스] 건축/건설 설계와 시각화의 새로운 흐름을 짚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0-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