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통합검색 "감사"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310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쌔스, SAS 이노베이트 2025, 인간-AI 협업 시대 여는 혁신 기술 공개
SAS, ‘SAS 이노베이트 2025’에서 인간-AI 상호작용 가능한 AI 에이전트 등 혁신 기술 공개   SAS(쌔스)가 5월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연례 컨퍼런스 ‘SAS 이노베이트 2025(SAS Innovate 2025)’에서 최신 AI 및 데이터 분석 기술 혁신과 다양한 비즈니스 사례를 선보였다. SAS 이노베이트는 전 세계 산업 전문가와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다. 투명한 의사결정을 위한 맞춤형 인간-AI 상호작용 지원 ‘AI 에이전트’ 공개 인간의 개입 없이 AI 시스템이 스스로 의사결정을 내리고 조치를 취하는 시대가 점차 다가오고 있다. 이러한 AI 에이전트의 빠른 발전에 발맞춰 SAS는 책임 있는 혁신(responsible innovation)을 기반으로 에이전틱 AI(agentic AI)의 미래를 구축하고 있다. SAS는 자사의 데이터 및 AI 플랫폼 SAS 바이야(SAS® Viya®)에서 구동되는 SAS 인텔리전트 디시저닝(SAS® Intelligent Decisioning)을 통해 AI 에이전트를 설계, 배포,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인간과 AI 간의 자율성 균형을 맞추고,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설명 가능성과 거버넌스를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사결정 시 윤리적 기준을 반영하는 AI 에이전트 첨단 기술 리서치 기관인 더 퓨처럼 그룹(The Futurum Group)의 AI 소프트웨어 및 도구 부문 닉 페이션스(Nick Patience) 부사장은 "SAS의 에이전트 기반 AI 접근 방식은 자율적인 의사결정과 윤리적 거버넌스 간의 중요한 균형을 맞추고 있다"라며, "SAS의 지능형 에이전트는 단순한 기술적 진보를 넘어 책임감 있는 엔터프라이즈 AI 도입을 위한 실용적인 프레임워크로서, 이는 조직이 빠르게 진화하는 환경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라고 강조했다. SAS 바이야의 에이전틱 AI 프레임워크는 AI 에이전트의 설계 및 제공 방식을 정의하는 세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한다. 첫째, 의사결정이다. SAS는 강력한 결정론적 분석(deterministic analytics)과 대규모 언어 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s)의 유연성 및 추론 능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접근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를 통해 SAS 고객은 규제 산업에서 요구되는 비즈니스 기준과 규칙을 준수하면서 더욱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하는 AI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다. 둘째, 인간과 AI의 균형이다. SAS는 업무의 복잡성, 리스크, 비즈니스 목표에 따라 AI 에이전트의 자율성과 인간 개입 수준을 기업이 직접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에이전트는 반복적인 데이터 기반 작업에서 완전히 자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으며, 인간은 감독, 윤리적 판단, 전략적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셋째, 거버넌스다. SAS의 내장된 거버넌스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기업은 윤리 기준과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준수하면서 비즈니스 가치 및 규제 심사에 부합하는 AI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다. SAS 바이야가 이끄는 에이전틱 AI(agentic AI)의 미래 SAS 바이야는 데이터 수집 및 분석부터 AI 에이전트 구축, 배포, 모니터링에 이르기까지 AI 에이전트 여정의 모든 단계를 포괄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지속적인 성과 추적, 거버넌스 및 보안을 보장하며, 제품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효율적인 방식으로 AI 에이전트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SAS는 수십 년간 축적해온 신뢰성 있는 거버넌스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에이전트에 감사 가능성(auditability), 편향 탐지, 규제 준수 기능을 제공한다. 향후 SAS는 에이전틱 AI 로드맵에 따라 SAS 바이야에 코파일럿 생산성 어시스턴트를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더욱 빠르고 스마트하게 수작업을 줄이고, 기업 논리에 기반하여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SAS는 자사의 뛰어난 산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데이터 엔지니어링, 공급망 최적화 등 다양한 업종별 워크플로우에 쉽게 통합할 수 있는 사전 구성된(pre-packaged) 산업 특화 지능형 에이전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기업들이 통제력과 신뢰성을 유지하면서 비즈니스 가치 실현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마리넬라 프로피(Marinela Profi) SAS 글로벌 AI 시장 전략 부문 리드는 “SAS 바이야는 단순히 행동하는 에이전트를 넘어, 분석, 비즈니스 규칙, 적응성에 기반하여 목적성 있는 의사결정을 내리는 에이전트를 구축한다”며, “거버넌스를 준수하며 의사결정에 집중한 SAS의 통합 프레임워크를 통해 AI 에이전트가 기업의 핵심 차별화 요소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SAS, 비즈니스 병목 해소 위한 맞춤형 AI 모델 공개 SAS는 산업별 솔루션에 대한 10억 달러 투자의 일환으로 새로운 AI 모델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각 산업별로 즉시 적용 가능하거나,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학습이 가능한 AI 모델들은 다양한 규모의 기업 환경에 쉽게 통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현재 제공 중인 주요 AI 모델로는 ▲(전 산업) AI 기반 개체 식별 및 문서 분석 모델 ▲(헬스케어) 약물 복약 순응도 위험 모델 ▲(제조) 전략적 공급망 최적화 모델 ▲(공공) 식량 지원 결제 무결성 모델 및 판매세 세금 규정 준수 모델 등이 있다. 올해에는 ▲(금융) 결제 및 카드 거래 판별 모델 ▲(헬스케어) 의료비 지급 적정성 검증 모델 ▲(제조) 근로자 안전 모니터링 모델 ▲(공공) 개인 소득세 납세 준수 모델 등 새로운 모델들이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SAS는 데이터 과학자들이 데이터 레이크(data lake)를 구축하고 정교화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데이터 준비 과정을 자동화하고, 모델이 실시간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전 구축된 AI 에이전트(AI agent)도 향후 제공할 계획이다. SAS,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 기반 디지털 트윈으로 제조업 혁신 지원 SAS는 포트나이트로 유명한 미국 게임사 에픽게임즈(Epic Games)의 실시간 3차원(3D) 창작 툴인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과 SAS의 강력한 AI 및 고급 분석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통해 제조 산업의 핵심 프로세스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제조업체는 시뮬레이션된 가상 환경에서 새로운 전략을 실험하고 효과적인 방식을 실제 공정에 적용할 수 있게 된다. 미국 종합 제지 및 포장 제조 기업 조지아-퍼시픽(Georgia-Pacific)은 AGV(Automated Guided Vehicle: 무인운송차량) 운용을 포함한 기타 생산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기 위해 SAS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트윈을 활용하고 있다. SAS는 에픽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앱 리얼리티스캔(RealityScan)을 활용하여 조지아-퍼시픽 서배너 공장의 실제와 똑같은(photorealistic) 렌더링 이미지를 캡처하고, 이를 언리얼 엔진에 통합했다. 언리얼 엔진과 결합된 SAS의 분석 기술은 실제 생산 라인에 영향을 주지 않고 공정을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비용 절감과 제품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언리얼 엔진은 정교한 물리 시뮬레이션, 차세대 라이팅, 굴절 표면 효과를 제공하여 매우 사실적이고 세밀한 디지털 모델 구현을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제조업체는 디지털 환경에서 공정을 시각화하고 상호작용하며, SAS의 고급 AI 기술과 결합되어 더욱 정확한 예측과 향상된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도출할 수 있다. 기업들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실제 환경 테스트 없이 언리얼 엔진과 SAS의 분석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환경에서 정교하고 정확한 디지털 트윈을 활용하여 잠재적인 문제를 사전에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다. SAS, “글로벌 기업 5곳 중 3곳, 양자 AI 투자 및 도입 검토” SAS가 최근 실시한 글로벌 설문조사에 따르면, 양자 컴퓨팅(quantum computing)과 양자 AI(quantum AI)는 AI 이후의 차세대 혁신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전체 응답자의 60% 이상이 양자 AI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거나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비즈니스 리더들은 양자 AI 도입의 주요 장애 요인으로 ▲높은 비용(38%) ▲기술에 대한 이해 및 지식 부족(35%) ▲실제 적용 사례에 대한 불확실성(31%) 등을 지적했다. 이는 양자 AI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실제 비즈니스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로드맵과 실용적인 가이드가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SAS는 이러한 요구에 발맞춰 고객과의 파일럿 프로젝트, 양자 AI 연구, 양자 컴퓨팅 분야의 선도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양자 기술의 효과적인 도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복잡한 양자 시장이나 물리학적 원리를 깊이 이해하지 않아도 누구나 양자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SAS는 양자 어닐링(quantum annealing) 시스템을 개발하는 디웨이브 퀀텀(D-Wave Quantum), 초전도 기반 양자 컴퓨팅을 선도하는 IBM, 중성 원자 기반 컴퓨팅 기술을 보유한 큐에라 컴퓨팅(QuEra Computing)과 협력하고 있으며, 이들의 기술을 자사 연구와 고객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SAS 바이야 혁신으로 속도·생산성·신뢰성 향상   이 외에도 SAS는 SAS 바이야(SAS® Viya®) 데이터 및 AI 플랫폼의 새로운 성능 향상을 발표했다. 이번 성능 개선은 최신 AI 기술 발전을 기반으로 인간의 생산성과 의사결정 능력을 확장하고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새롭게 출시되었거나 곧 출시 예정인 SAS 바이야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SAS 데이터 메이커(SAS Data Maker): 작년 비공개 프리뷰를 통해 처음 소개된 SAS의 안전한 합성 데이터 생성기 ‘SAS 데이터 메이커’는 조직이 데이터 개인 정보 보호 및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리소스를 절약하는 데 기여한다. SAS가 최근 합성 데이터 분야의 선두 기업인 헤이지(Hazy)의 주요 소프트웨어 자산을 인수하면서 개발 속도가 더욱 빨라졌으며, 2025년 3분기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SAS 관리형 클라우드 서비스: SAS 바이야 에센셜즈(SAS Viya Essentials): 중소기업을 위해 올해 초 출시된 관리형 클라우드 서비스 패키지인 ‘SAS 바이야 에센셜즈’는 소규모로 즉시 사용 가능한 호스티드 관리형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어 SAS 바이야 도입의 장벽을 낮춘다. SAS 바이야 코파일럿(SAS Viya Copilot): SAS 바이야 플랫폼에 내장된 AI 기반 대화형 어시스턴트인 ‘SAS 바이야 코파일럿’은 강력한 개인 비서 역할을 수행하여 개발자, 데이터 과학자 및 비즈니스 사용자 모두의 분석 작업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 SAS 바이야 코파일럿은 현재 개별 초대를 통한 비공개 프리뷰로 제공되고 있으며, 2025년 3분기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초기 코파일럿 제품의 주요 기능에는 SAS 사용자를 위한 AI 기반 모델 개발 및 코드 지원이 포함된다. 애저 AI 서비스(Azure AI Services)를 기반으로 구축된 코파일럿은 SAS와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십의 중요한 결과물이다. SAS 바이야 워크벤치(SAS Viya Workbench): 2024년에 출시된 SAS 바이야 워크벤치는 개발자, 데이터 과학자 및 모델러의 작업 속도와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클라우드 기반 코딩 환경이다.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Visual Studio Code) 또는 주피터 노트북(Jupyter Notebook)을 통해 SAS 또는 파이썬(Python) 코드를 사용하여 데이터 관리, 분석 및 모델 개발을 용이하게 수행할 수 있다. 2025년의 새로운 기능으로는 R 코딩 지원, SAS 엔터프라이즈 가이드(SAS Enterprise Guide) 개발 환경 지원이 추가되었으며, 기존 AWS 마켓플레이스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마켓플레이스(Microsoft Azure Marketplace)에서도 이용 가능하게 되었다.  
작성일 : 2025-05-10
HPE 아루바 네트워킹, 중소기업 위한 엔터프라이즈급 인스턴트 온 시큐어 게이트웨이 출시
HPE는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중소기업(SMB) 네트워크를 보호하기 위해 설계된 새로운 다기능 네트워크 설루션인 ‘HPE 네트워킹 인스턴트 온 시큐어 게이트웨이(HPE Networking Instant On Secure Gateway)’를 선보였다. 이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을 간편한 구축 및 관리 기능과 결합해 전문 IT 인력이나 많은 리소스 없이도 중소기업이 자사의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HPE 네트워킹 인스턴트 온 시큐어 게이트웨이는 네트워크 트래픽을 지능적으로 모니터링, 필터 및 운영을 통해 안전하고 허가된 활동만을 허용하고, 악의적인 위협을 사전에 차단하는 1차 방어선 역할을 한다. 방화벽 보호, 침입 탐지 및 차단, VPN 지원, WAN 고가용성 등 핵심 보안 기능을 하나의 간편한 설루션에 통합함으로써, 중소기업이 직면한 주요 사이버 보안 과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네트워크 보호를 간소화한다.     HPE 네트워킹 인스턴트 온 시큐어 게이트웨이는 두 가지 모델로 제공되며, 각 모델은 규모와 사용자 요구에 맞는 적절한 성능과 보호 수준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HPE 네트워킹 인스턴트 온 시큐어 게이트웨이 SG1004(HPE Networking Instant On Secure Gateway SG1004)는 1기가만 지원하는 4포트 유선 시큐어 게이트웨이로, 기본 라우팅, WAN 복원력, VPN, 방화벽 및 IDS/IPS 옵션을 제공한다. HPE 네트워킹 인스턴트 온 시큐어 게이트웨이 SG2505P(HPE Networking Instant On Secure Gateway SG2505P)는 멀티 기가 지원 5포트 시큐어 게이트웨이로, 더 높은 성능과 클래스 4 POE 지원을 제공하며, 액세스 포인트에 총 64W의 전력 공급 및 SG1004가 지원하는 모든 기능을 포함한다. HPE 네트워킹 인스턴트 온 시큐어 게이트웨이는 네트워크 트래픽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IDS/IPS 서명을 자동으로 업데이트하여 실시간 위협 탐지 및 차단 기능을 제공, 새로운 위협으로부터 보호한다. 여러 핵심 보안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함으로써 여러 도구와 벤더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네트워크 보안 관리의 최신화를 촉진한다. 보안 기능을 통합한 HPE 네트워킹 인스턴트 온 시큐어 게이트웨이는 하드웨어 비용을 절감하고 서드파티 도구에 대한 의존도를 최소화한다. 고가용성 기능을 통해 다운타임을 최소화하며, 자동화된 사고 대응으로 위협을 신속하게 해결해 비즈니스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한다. 또한, 자동화된 정책 시행 및 감사 추적 기능을 통해 클라우드 관리형 게이트웨이는 데이터 보호와 로그 기록을 자동화하여 규제 준수를 용이하게 한다. 또한, HPE 네트워킹 인스턴트 온 시큐어 게이트웨이는 하나의 통합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중소기업이 전체 네트워크를 관리할 수 있는 단일 클라우드 시스템을 제공, 전문 IT 인력 없이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투명한 구독 모델은 숨겨진 비용을 없애 중소기업이 고급 엔터프라이즈급 보안을 보다 쉽게 접근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HPE 아루바 네트워킹의 아몰 미트라(Amol Mitra) 월드와이드 SMB 총괄 부사장은 “오늘날 중소기업은 제한된 IT 자원과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복잡해지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네트워크를 방어해야 하는 지속적인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전담 보안팀이나 충분한 예산이 없는 많은 중소기업이 효과적인 네트워크 보호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기존 보안 설루션은 민첩성과 유연성, 클라우드 보안, 고도화된 위협 탐지 기능이 부족해 보안에 대한 잘못된 안정감을 주고, 결과적으로 기업을 위협에 노출시킨다. HPE 네트워킹 인스턴트 온 시큐어 게이트웨이는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고, 중소기업이 많은 자원 없이도 엔터프라이즈급 보호를 제공받으며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안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HPE 아루바 네트워킹의 마크 애블릿(Mark Ablett) 아태 지역 부사장은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의 중소기업은 혁신을 확대하고 생산성을 높이며 일자리와 기회를 창출함으로써 지역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잠재력을 온전히 실현하기 위해서는 고유한 과제와 요구에 맞춘 특화된 설루션이 필요하다”며, “HPE 네트워킹 인스턴트 온 시큐어 게이트웨이는 이러한 기업들이 네트워크 보호와 운영 간소화를 위한 고급 보안 설루션을 제공하며, 관리가 용이한 기능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더욱 안전하게 혁신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혁신은 중소기업들이 더욱 연결되는 환경 속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요소”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5-05-08
캐디안, 법무복지공단 경남지부에 국산 CAD 소프트웨어 기증
CAD 프로그램 개발 기업인 캐디안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 기술교육원에 교육용 캐디안(CADian) 소프트웨어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형사처분이나 보호처분을 받은 사람 중, 자립을 위해 보호가 필요한 이들에게 맞춤형 기술교육을 제공하며, 보호 대상자들이 건전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다. 캐디안은 기술교육원 훈련생이 정품 CAD 소프트웨어로 안정적인 도면 설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실습을 마친 훈련생들이 양질의 일자리 취업과 창업을 통해 안정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소개했다. 캐디안의 조병찬 상무는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사회 복귀를 위해 노력하는 법무보호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문성관 경남지부장은 “이번 기증에 동참해 주신 조병찬 상무님과 김두호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법무보호 대상자의 자립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토캐드 DWG 기반 도면을 양방향으로 호환하는 국산 CAD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공급하는 캐디안은 인공지능(Object Detection 및 Semantic Segmentation) 기술을 활용해 건축 평면도에서 벽, 창호, 싱크대, 욕조 등의 객체 정보를 추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적산, 검증, 개보수, 배선 및 배관, 인테리어, 소방·방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요구하는 BOM(자재명세서)과 새로운 CAD 도면 파일을 생성할 수 있는 AI 설루션인 ‘CADian AI-CE’를 개발한 바 있다. AI-CE 설루션은 건설 산업의 견적 수주용 적산, 플랜트 및 디스플레이 산업의 P&ID 도면 정산, 전기 포설 및 배선 작업을 위한 객체 인식 및 도면 재생성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
작성일 : 2025-04-01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5] 발표자료 다운로드 안내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5] 발표자료 다운로드 안내 지난 2월 14일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5’가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됐습니다. ‘AI 시대, 디지털 전환으로 여는 플랜트·조선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산업 AI, 디지털 트윈, 스마트 제조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통한 플랜트·조선 산업의 혁신 방안을 논의하고,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례와 전략이 공유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신안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는 설립과 동시에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를 기획하여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국내 플랜트 엔지니어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한, “최근 플랜트/조선 산업에서 가장 주목 받는 이슈인 디지털 전환은 전 세계적으로도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다. 그러나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의 기술 격차가 커서 디지털 전환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이번 행사가 중소기업이 디지털 혁신을 효과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5’에서는 세 편의 기조연설이 진행됐으며, 이후 두 개의 트랙으로 나누어 디지털 엔지니어링&컨스트럭션과 스마트 십&스마트 테크에 관한 다양한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관련 기사] [포커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5, 산업 디지털 전환과 AI 혁신 비전을 찾다 [아젠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5 발표자료는 정보 제공에 동의한 자료만 제공됩니다. 아래 아젠다에 PDF 마크가 표시되어 있는 발표자료가 공개된 내용입니다.    >>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5 유료결제완료 발표자료 요청 유료 결제 후에 발표자료를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만 홈페이지 다운로드 용량 제한으로 인하여 전체 자료를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하는데 제약이 있어 첨부파일에는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5] 행사 가이드 PDF 파일만 올려 두었습니다. 결제완료 후 메일(plant@cadgraphics.co.kr)로 연락주시면 대용량 추가 자료를 별도로 보내드립니다. 홈페이지에서 직접 결제하는데 문제가 있다면 당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제목 :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5] 유료결제완료 발표자료 요청 내용 : 결제시 회원명 / 전화 / 이메일 메일 보낼 곳 : plant@cadgraphics.co.kr 문의 : 플랜트조선컨퍼런스사무국 (02-333-6900)
작성일 : 2025-03-28
파수, IT/OT∙공급망 등 원스톱 보안 취약점 진단 서비스 출시
파수가 IT 시스템부터 공급망 애플리케이션, CPS(사이버 물리 시스템)/OT(운영기술)에 걸쳐 보안 취약점을 진단할 수 있는 컨설팅 서비스를 공개했다. 파수는 고객에게 필요한 모든 보안 취약점 진단 서비스를 제공해,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보안 취약점 진단은 조직의 보안 구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단계다. 하지만 초연결 사회 환경에서는 사용자 디바이스부터 서버 등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생산 및 제조 시설 등에 이르기까지 그 대상이 광범위하고 진단 방식도 모두 달라 보안 사각지대가 발생하기 쉽다. 기업 및 기관이 스스로 진단이 필요한 부분을 인식하고 각각에 맞는 서비스를 찾는 부분에 대한 현실적인 어려움도 크다. 이에 따라 파수는 모든 취약점 진단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보다 쉽게 필요한 영역의 보안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파수의 취약점 진단 원스톱 서비스는 크게 세 부분으로 ▲인프라 시스템 ▲공급망 애플리케이션 ▲CPS 부문의 보안 취약점 진단 서비스를 포함한다. 인프라 취약점 진단은 파수가 수 년간 축적해 온 보안 컨설팅 노하우와 고객 사례를 기반으로 PC, 서버, DBMS, 네트워크 등의 환경 구성을 진단하고 내부 정책이나 보안 감사, 컴플라이언스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황 분석 및 취약점 점검, 인터뷰,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인프라 환경을 평가하며, 결과 보고서 제공은 물론, 즉시 조치가 필요한 사항을 지원해 보안 수준을 향상하고 중요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각종 기술 영역의 보안 감사에 대한 대응과 컴플라이언스 준수 역량 등을 확립하고, ISMS, ISO27001 인증 등에도 대응할 수 있다. 공급망 보안 취약점 진단 서비스는 스패로우의 설루션을 통해 안전한 소프트웨어 공급망을 확보하고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숙련된 전문가의 소스코드 분석(SAST), 오픈소스 분석(SCA), 웹취약점 분석(DAST) 서비스가 제공되며,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결과에 따라 맞춤형으로 조치하고 이를 재진단해  보안을 강화하고 소프트웨어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 CPS 보안 취약점 진단은 국내 초대형 공장 등을 포함한 다수의 구축 사례를 보유하고 있는 CPS/OT 보안 전문가가 진행한다. 제조, 에너지, 운송 산업 등의 장비, 시설 등 운영 시스템의 전체 자산과 네트워크 흐름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하고 보안 위협에 사전 대응할 수 있도록 점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CPS 네트워크의 모든 자산을 식별하고 데이터의 흐름을 분석하며, 관련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 장비의 취약점을 점검하고 위협을 식별한다. 운영 시스템의 주요 보호 구간에서 비인가 통신이나 이상 행위 발생시 이에 대한 분석도 지원한다.  파수의 조규곤 대표는 “보안 취약점 진단은 조직의 모든 시스템에 걸쳐 필요한 필수 조치지만, ‘취약점 진단’이라고 하면 각각 다른 영역을 생각할 정도로 단편적으로 접근하다 보니 보안홀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파수는 원스톱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가장 종합적이고 실용적인 방안으로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하고 보안 위협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3-18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SIMTOS 2026' 성공 개최로 제조업의 미래 선도할 터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문 전시회인 SIMTOS 2026이 2026년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KINTEX 1, 2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AI Autonomous Manufacturing Meets Talent(AI 자율제조, 인재와 연결하다)'를 주제로 내걸고, 인공지능 기반의 자율제조 기술과 인재의 융합을 강조할 예정이다. ▲ SIMTOS 2026 기자간담회 모습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협회)는 3월 17일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SIMTOS 2026'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내년에 SIMTOS 2026의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본격적으로 준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협회는 SIMTOS의 위상과 2024년 개최 결과, 2026년 개최 전략 등을 소개했다. ▲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박재훈 부회장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박재훈 부회장은 환영사에서 현재 제조업 상황이 좋지는 않지만 SIMTOS 2026에서는 더 풍성한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SIMTOS 2026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SIMTOS는 1984년 첫 개최 이후, 국내외 제조업계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날 브리핑에 나선 박재현 부장은 2024년 전시회에서는 35개국에서 1,300개 기업이 참가했고 6,170부스 규모로 치뤄졌으며 101,233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최근 제조업계에서는 생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의 자율제조 솔루션은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 품질 안정성, 안전성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SIMTOS 2026에서는 이러한 AI 자율제조 기술 및 솔루션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M.A.D.E. in SIMTOS)'을 통해 다양한 생산제조 분야에 적용 가능한 AI 자율제조 구축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커리어 커넥트(잡페어)', '여성엔지니어 네트워크 포럼' 등 부대행사를 동시 개최하여 MZ세대와 여성 인력의 생산제조업계 유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박재현 부장 한편, SIMTOS 2026의 참가신청은 2024년 5월 7일부터 시작되며, 5월 31일까지 조기 참가신청을 완료하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SIMTOS 전시사무국은 참가업체의 글로벌 마케팅 확대와 인력 연결 등 성장을 지원하고,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의 고도화, 참관객 유치의 질적 제고 및 홍보 대상 확대, 운영 최적화 및 효율성 제고로 전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박재현 부장은 "SIMTOS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산업의 미래를 설계하고, 변화의 해답을 제시하는 '혁신 허브'로 진화해 오고 있다"며, "SIMTOS 2026에서도 국내·외 참관객의 질적 수준 제고를 위해 운영 예산을 대폭 증액하고, 참가업체와 참관객 모두가 만족하는 전시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3-17
워크데이, AI 시대의 인사 관리 위한 에이전트 중앙 관리 시스템 발표
인사 및 재무 관리를 위한 AI 플랫폼 기업 워크데이는 워크데이 및 타사의 AI 에이전트를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워크데이 에이전트 시스템 오브 레코드(Workday Agent System of Record)’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AI 기반의 차세대 인사 관리 시대를 연다고 발표했다. 워크데이 에이전트 시스템 오브 레코드는 AI 에이전트를 효과적으로 관리 운영하고 최적화하는 데 필요한 핵심 도구를 제공하여, 기업이 에이전트 AI 시대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에이전트의 수와 복잡성이 증가함에 따라 기업은 규모와 상관 없이 AI 에이전트의 배포 관리, 보안 및 규정 준수, 효과 최적화, 비용 관리 등 새로운 어려움을 맞고 있다. AI 에이전트를 중앙에서 관리하지 않으면 운영이 파편화되고, 보안 위험이 증가하거나, AI 투자의 실제 가치를 측정하기 힘들다는 어려움이 있다. 워크데이가 이번에 선보인 워크데이 에이전트 시스템 오브 레코드는 새로운 AI 에이전트를 온보딩하고, 역할과 책임을 정의하고, 영향을 모니터링하고, 비용 관련 예산을 책정 및 예측하며, 규정 준수를 지원함과 동시에 지속적 개선을 촉진하는 효율적이고 안전한 방법을 제공한다. 기업 내 인사 업무에 사용되는 AI 에이전트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관리하게 하여, IT와 현업 리더는 AI 에이전트가 업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제어할 수 있게 한다. 워크데이 에이전트 시스템 오브 레코드를 통해 기업은 각자에 니즈에 가장 적합하게 AI 에이전트를 활용하면서 중앙에서 제어, 관리, 모니터링할 수 있다. 워크데이 에이전트 시스템 오브 레코드는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모든 AI 에이전트를 중앙 집중 관리하여 이들의 영향과 효과에 대해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역할, 스킬, 데이터 보안 접근의 정의 등 신규 에이전트 온보딩을 신속하게 하여 가치 창출 시간을 줄이며, AI 에이전트 비용 예산 책정, 예측 및 ROI 최적화를 통해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자동 환경 설정, 접근 제어, 정책 집행을 활용하여 안전하고 규정을 준수하는 배포를 지원하는 한편, 실시간으로 에이전트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정책을 집행하고 비용을 추적하여 성과와 ROI를 최적화할 수 있다. 워크데이는 최적의 성과를 위한 실시간 신원 확인,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재무 비용 모니터링을 통해 에이전트를 지속적으로 감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워크데이는 고객이 워크데이 에이전트 시스템 오브 레코드를 통해 쉽게 배포하고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역할 기반의 AI 에이전트도 발표했다. 워크데이의 역할 기반 에이전트는 별도의 설정이  가능한 ‘스킬’ 세트를 포함하여 좀 더 자율적으로 해당 역할을 하는 담당자를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 에이전트는 수백 가지 개별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데, 워크데이는 기존에 발표한 채용, 비용, 승계, 최적화 에이전트에 더해 이번에 계약 에이전트, 급여 에이전트, 재무 감사 에이전트, 정책 에이전트 등의 새로운 에이전트를 발표했다. 고객은 워크데이 마켓플레이스에서 워크데이와 워크데이 파트너사가 제공하는 AI 에이전트를 비즈니스 니즈에 맞춰 쉽게 찾아 배포할 수 있게 된다. 워크데이는 향후 고객사와 파트너사가 워크데이의 개발자 플랫폼인 ‘워크데이 익스텐드(Workday Extend)’를 통해 워크데이와 원활하게 통합되는 AI 에이전트를 보강하고 맞춤화하여, 보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워크데이 에이전트 시스템 오브 레코드와 새로운 역할 기반 AI 에이전트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워크데이의 칼 에센바흐(Carl Eschenbach) CEO는 “워크데이는 사람과 AI 에이전트가 인간의 성과를 증폭시키는 방식으로 평화롭게 공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전 세계 1만 500개 이상 기업의 기록 시스템인 워크데이는 정규 직원, 비정규 직원, 에이전트 등 모든 형태의 직원을 관리하는 설루션”이라고 전했다. 워크데이의 아닐 부스리(Aneel Bhusri) 공동 창업자 겸 회장은 “미래의 직원은 인간과 AI 에이전트를 모두 의미할 것이며, 이 놀랍도록 복잡한 현실을 관리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 기업은 빠르게 퇴보할 것”이라면서, “인간의 스킬과 역할에 대한 우리의 깊은 이해는 자연스럽게 디지털 직원으로의 확장으로 이어졌다. 미래는 이미 도래했으며 클라우드로 전환하였던 시기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고객이 그 미래에 우선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25-03-13
AI 스터디와 네트워크를 위한 스터디 모임 ‘AI 바우하우스랩’
2025년 2월부터 5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서울 상암동 DMC첨단산업센터 7층 AI실습교육장에서 재미난 스터디 모임이 진행 중이다. 바로 AI 바우하우스랩이다. AI 바우하우스랩은 2024년 'AI x ART A.DAT Exhibit' 전시에 참여했던 작가들의 열정에서 비롯됐다. 지난 2월 19일 저녁에 뜨거운 교육 현장을 직접 찾아갔다. ■ 박경수 기자   ▲ 인공지능과 디자인의 융합을 추구하는 스터디 모임, AI 바우하우스랩   미래를 향한 AI 교육의 산실 AI 바우하우스랩을 이끌고 있는 감성놀이터 최석영 대표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던 15명의 창의적인 전문가들이 모여 ‘AI 기술’과 ‘예술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며, “매주 수요일 저녁에 DMC첨단산업센터에 마련된 교육장에서 만나 미래를 향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스터디 모임에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들이 함께 하고 있다. 영화의 순간을 포착하는 촬영감독부터 도시의 미래를 그리는 건축사무소 대표, 전통 한지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조형작가, 캔버스에 생명을 불어넣는 회화작가, 신선한 시각을 가진 대학생, 혁신적인 건축 비전을 가진 건축사, 지식을 나누는 대학강사, AI의 미래를 연구하는 교수, 그리고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AI 감독까지. 서로 다른 직업군의 사람들이 모여 팀을 이루어 매일매일 작업한 결과물들을 오픈 채팅방에 공유하고 있다. 서로의 작업 결과를 보고 부족한 면을 메우는 한편, 격려와 응원을 통해 매주 조금씩 더 성장해 나가고 있다.   ▲ 모임 장소인 뉴미디어 아트 스튜디오 ‘감성놀이터’   미디어아트 전시회의 인연 기자와 최석영 대표와의 인연은 10여년 전으로 거슬로 올라간다. 2013년 감성을 기반으로 이웃들과 예술로써 따스한 정을 나누고 있는 미디어아트그룹 ‘감성놀이터’가 출범했다. 감성놀이터는 당시에는 획기적이고 새로운 형식의 미디어아트를 추진했고, 그해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상암동 DMCC빌딩에서 미디어아트 전시회가 열렸다. 당시 기자도 전시회에 작가로 참여했다. 최석영 대표는 “연남동의 작은 화실에서 시작된 아티스트 그룹인 감성놀이터는 ‘무모함에 가치를 더하다’라는 도전적인 모토를 내걸고,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을 가능으로 바꾸어 나가고 있다”며, “VR 기술을 활용한 심리치유 프로그램,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국제고양이 AI필름페스티벌, 그리고 느린학습자들에게 예술의 날개를 달아주는 AI아트스쿨까지. 계속된 도전을 통해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상암동에 위치한 DMC첨단산업센터로 보금자리를 옮긴 후에는 본격적으로 AI와 실감미디어 교육을 통해 미래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 감성을 꽃피우다 미디어아트展   ▲ 어린이 미디어아트 체험관   스터디 모임을 뛰어 넘어 전문성을 살린 프로젝트로 매주 모여서 새로운 툴을 익히고 배운 툴로 새로운 작품을 구상하고 있는 AI 바우하우스랩 회원들은 단순한 스터디 모임을 넘어섰다. 총 5주라는 시간 동안 진행되는 집중 연구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이 모인 스터디 모임은 르네상스 시대의 워크숍처럼 운영되고 있다. 최석영 대표는 참가자들에게 ‘별, 여우, 어린왕자, 장미’라는 모둠 이름을 부여하고 각자의 전문성을 살린 프로젝트를 팀을 이뤄진행하도록 이끌고 있다. 그는 “매주 진행되는 AI 이슈리포트 시간에는 최신 기술 동향부터 윤리적 쟁점까지 다양한 주제로 열띤 토론도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자발적 나눔’의 문화다. 회원들은 각자 돌아가면서 자신의 전문 분야와 AI의 접점을 찾아 강의를 준비하고, 때로는 직접 만든 쿠키를 가져오거나 가져온 다과를 함께 나누며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갖고 있다. 최 대표는 “이런 자유롭고 창의적인 분위기 속에서 생성형 AI 콘텐츠를 제작하고, 로컬 AI 서버를 구축하고, LLM 활용 방안을 연구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물들이 탄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존칭 없이 별칭으로 만든 이름표   ▲ 300초 자기소개 시간   ▲ 모둠을 구성해 집중 스터디   전문가 집단이 참여한 스터디 모임 AI 바우하우스랩의 가장 큰 강점은 구성원들의 다양성에 있다. OTT 시대의 새로운 영상 문법을 연구하는 촬영감독, AI 기술을 건축 설계에 접목하려는 건축사무소 대표, 전통 한지의 물성을 현대적 조명 디자인으로 재해석하는 조형예술가 등이 한 자리에 모였다. 또한 수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파워블로거 대학생을 비롯해 동양화의 정신을 현대 회화에 담아내는 작가, 세계 최초의 국제고양이 AI필름페스티벌을 기획한 AI 감독도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서울에서부터 대구까지, 전국 각지에서 이곳을 찾아오고 있다. 최 대표는 “매주 수요일 저녁에 대구에서 기차를 타고 온다는 한 회원의 열정은 랩의 상징과도 같다”며, “나이와 직업, 사는 곳은 달라도 이들을 하나로 묶는 것은 AI 기술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하는 공통된 열망”이라고 강조했다.    ▲ 건축 AI 생성 활용 강의 스터디   ▲ 놀이보다 쉬운 파이썬 스터디   ▲ AI 스터디로 만드는 새로운 도전   따스함이 AI이다 AI를 단순히 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정서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따스한 이야기로 바꾸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특히 AI 바우하우스랩의 영향력은 개인의 성장을 넘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 대표는 “매주 이루어지는 만남은 단순한 지식 공유를 넘어 서로 다른 분야의 통찰을 교환하는 소중한 장이 되고 있다”며, “특히 AI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시도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혁신의 씨앗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변화를 이끄는 모임이 성사되어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놀랍지만 대규모의 자본이나 정부 지원 없이도 가능하다는 점이 입증되었다. 순수한 열정과 자발적인 참여만으로도 의미 있는 연구와 창작이 가능하다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최 대표는 “매주 회원들이 직접 준비해 오는 따뜻한 다과와 진솔한 대화는 AI 연구에 인간적인 온기를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 매일매일 과제로 만들고 있는 AI 활용 영상   ▲ 스터디 참가자가 직접 만든 간식으로 AI에 더해진 따스함   AI 바우하우스랩의 여정은 계속된다 AGI(인공일반지능) 연구를 통한 미디어아트 작품 개발은 이미 진행 중이며, 2025년 9월에는 한전아트센터에서 ‘AI x ART A.DAT 2025 Exhibit’를 통해 그 결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전통 춤사위와 첨단 레이저 기술이 만나는 오픈 퍼포먼스는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이다. 최 대표는 같은 스터디 공간에서 진행될 주목할 만한 것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꼽았다. 그는 “느린학습자와 발달장애인 청소년들을 위한 ‘AI ART SCHOOL’은 기술과 예술이 어떻게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시”라며, “청소년들에게 무상으로 갤러리 전시를 지원해 주신 성현주 관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주말마다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참가자들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 대표는 “AI 바우하우스랩은 단순한 연구나 스터디 모임이 아니라 이곳은 기술과 예술, 인간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미래를 그려 나가는 창의적인 실험실”이라며, “이들의 열정은 우리가 꿈꾸는 미래를 한 걸음씩 더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 AI아트스쿨 주말강의 모집 포스터   ▲ 전시 공간, GalleryDIO by SNJ   참고로, 느린학습자를 위한 AI ART SCHOOL에서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참여하길 원한다면 링크에서 신청해 보기 바란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3-06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제10차 정기총회 개최와 함께  AX 전환 도약 선포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이하 KOIIA)는 2월 28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호텔에서 ‘제1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제10차 정기총회 행사에 기관 창립 10년 주년을 맞아 소회를 밝히는 한편, 지난 해 사업실적 보고와 함께 주요 사업 소개와 신규 회원사 및 협회에서 운영하는 기술위원회 활동을 소개했다. 먼저, 주요 사업 소개로는 ①산업AI 및 ②AI자율제조 얼라이언스를 소개하며 이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핵심 정책으로 회원사 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신규 회원사   또한, 30여 개 신규 회원사를 소개하며 기존 회원사와 신규 회원사 간 상생협력을 위한 동반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협회는 동반 성장 전략에 따라 창업보육센터 설립 및 운영에 대한 추가 발표를 통해 회원사 및 산업계 AX·DX 전환 지원을 약속했다. 이와 더불어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전환에 핵심인 기술 분과별 위원회 활동을 소개했다.  기술위원회는 개별 기술의 융합과 향후 도전 과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발굴하는 산·학·연 플랫폼의 기능을 수행 중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도훈 회장은 “제10차 정기총회에 참석해주신 회원사를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면서, “협회는 코로나19와 같은 위기에 디지털 전환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는 리더십을 보여왔으며, 향후 인공지능과 도메인의 결합 등 산업 전반의 변화에 따른 기회를 놓치지 않고, 기관과 회원사 간 향후 10년을 위한 또 다른 리더십을 발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협회는 서울 가산동에 사옥을 매입, 6월에 이전할 예정으로 있다. 협회는 이번 사옥 마련이 기관 창립 10주년을 맞아 더 나은 환경에서 협회와 회원사 간 상호 협력, 동반 성장을 가속화 해 나갈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성일 : 2025-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