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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가상제품개발연구회"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0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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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가상제품개발연구회, 춘계 심포지엄에서AI 전환 시대의 제품 개발 방향 논의
대한기계학회 가상제품개발연구회가 지난 6월 12일 2025년 춘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AI와 VPD의 만남 : Journey to the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제조업 분야의 인공지능 전환(AX) 시대에 발맞춘 가상 제품 개발(VPD) 기술 및 디지털 전환 사례가 소개됐다. ■ 정수진 편집장     디지털 전환에서 AI 전환으로,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지난 2020년 출범한 가상제품개발연구회는 제조업 분야의 가상 제품 개발 기술과 디지털 전환 사례를 공유하고 기술 교류를 통해 산업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2021년부터는 매년 봄·가을 심포지엄과 특별 세션을 열고 있다. 가상제품개발연구회의 오세기 회장은 개회사에서 “빅데이터와 딥러닝으로 시작된 디지털 전환(DX)은 생성형 AI(generative AI)가 등장하면서 기업의 문화, 전략, 비즈니스 모델까지 인공지능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인공지능 전환(AX) 시대로 진화하고 있다”면서, 그 동안 연구회 심포지엄의 모토였던 ‘디지털 전환으로의 여정’이 이제는 ‘인공지능 전환으로의 여정’으로 바뀌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대한기계학회의 배중면 회장은 축사를 통해 “챗GPT (ChatGPT)나 생성형 AI로 대표되는 현대 인공지능 시대의 개막은 기계공학 분야에서도 예외가 아니며, 물리기반 모델과 인공지능의 융합, 시뮬레이션의 자동화, 그리고 설계 최적화의 지능화가 실현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고 짚었다. 그리고 “가상제품개발연구회는 디지털 기반 제품 개발의 혁신을 선도해 왔으며, 대한기계학회 역시 이 분야의 발전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물리지식 기반 AI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VPD KAIST의 이승철 교수는 ‘제품 개발 가상화를 위한 물리지식 기반 인공지능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제품 가상화 설계 및 공학 문제 해결 방법에 대한 고민을 전한 이승철 교수는 “생성형 AI의 출현 이후 디지털 전환에서 인공지능 전환의 시대로 진화했으며, 기계공학 분야에서도 물리기반 모델과 AI의 융합, 시뮬레이션 자동화, 설계 최적화의 지능화가 가능해졌다”고 강조했다. 생성형 AI는 하나의 입력값에서 많은 수의 결과를 생성하여 설계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데에 유용하다. 특히, 위상 최적화에서 문제를 ‘불량 설정(ill-posed)’하여 다양한 최적화 설루션을 생성하고, 이를 전통적인 최적화 방법의 초기 조건으로 활용하여 설계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이승철 교수는 “생성형 AI를 제품 설계에 적용하는 과정에서는 정밀도와 다양성의 절충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또한, 이승철 교수는 VPD에 AI 신경망 학습을 접목하기 위한 방법론을 소개했다. 물리지식 기반 인공지능(PINN)은 물리 지식을 데이터 프레임워크에 결합하여 인공지능 학습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특히 알려지지 않은 물리적 특성을 예측하는 ‘역방향 문제 해결’에 장점이 있다. 딥 오퍼레이터 네트워크(DeepONet)는 입력 매개변수나 형상이 바뀌어도 재학습 없이 거의 실시간으로 해석 결과를 예측할 수 있어서, 입력 파라미터의 변경이 예측 결과에 곧바로 반영되지 못하는 PINN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승철 교수는 “물리지식 기반의 DeepONet은 유동장 및 압력 분포를 실시간으로 예측하고, 복잡한 형상 변화에 따른 유동, 압력, 온도장 등을 실시간으로 예측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면서, “인공지능 기반의 새로운 도구들이 공학 문제를 해결하고 설계 분야를 혁신하는 데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KAIST의 이승철 교수는 물리지식 기반의 AI를 제품 개발에 적용하기 위한 방법론을 소개했다.   AI/ML 기반 가상 검증 사례와 활용 전략 이번 심포지엄을 가상제품개발연구회와 공동 주관한 다쏘시스템코리아의 김문성 파트너는 ‘AI/ML 기반 가상 검증 사례와 활용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인공지능 기반의 생성형 경험(generative experience)이 창의적이고 자동화된 설계를 가능하게 하며, 인공지능/머신러닝이 제품 개발 과정에서 반복 작업을 줄이고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는 데 기여한다고 전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시뮬레이션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머신러닝 기법이 소개됐다. 합성곱 신경망(CNN)은 이미지 특징 추출에, 순환 신경망(RNN)과 장단기 메모리(LSTM)는 시계열 데이터 예측에, 딥러닝은 복잡한 3차원 필드 데이터 예측에, 그리고 그래프 신경망(GNN)은 유한요소모델(FEM)과 같은 그래프 구조 데이터 처리에 유용하다는 것이 김문성 파트너의 설명이다. 또한, 김문성 파트너는 문제 정의 − 학습 데이터 준비(실험 계획법 및 자동화 스크립트 활용) − 모델 학습 − 신뢰도 검증 − 예측 모델 구축까지 다쏘시스템의 아바쿠스(Abaqus)와 아이사이트(Isight)를 활용하는 머신러닝 프로세스 구현 단계를 소개했다. 김문성 파트너는 AI/ML 기법의 시뮬레이션 적용 사례로 LSTM을 활용한 하중-변위 선도 예측, 디스플레이 스트레인 예측, 전자기 성능 예측 등을 소개했으며, GNN을 사용해 빔과 항공기 랜딩기어 부재의 3차원 응력/변형량 예측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그는 “머신러닝 기술이 시뮬레이션 작업의 효율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의 정확한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다쏘시스템코리아 김문성 파트너는 AI/ML 기반의 가상 검증 전략과 사례를 소개했다.   VPD와 AI의 융합, R&D 혁신을 이끈다 이외에도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물리지식 기반 인공지능과 생성형 AI를 활용한 제품 가상화 설계 방안, AI/머신러닝 기반 가상 검증 사례와 활용 전략 등에 관한 논의를 통해 미래 제품 개발의 방향을 짚어보는 기회가 마련됐다. 주제 발표로는 ▲히타치 야마자키 미키 박사의 ‘AI가 주도하는 MBSE·MBD와 VPD의 융합 : 가상화를 통한 차세대 제품 개발 가속 및 DX 추진’ ▲피도텍 대표인 한양대 최동훈 교수의 ‘VPD 대중화로 가는 길 : Al-Aided Design Optimization’ ▲현대모비스 송준영 팀장의 ‘AI를 이용한 R&D Shift’ ▲LG전자 백영진 팀장의 ‘AI와 VPD 연계를 통한 효율적 제어 시스템 개발 프레임워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윤용상 상무의 ‘디지털 해석 기술을 활용한 항공엔진 개발과 국내 항공엔진의 미래’ 등이 진행됐다. 또한 패널토론에서는 VPD와 AI의 융합을 통해 R&D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는 가능성과 미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7-01
CAD&Graphics 2025년 7월호 목차
  INFOWORLD   Editorial 17 AI로 국가를 다시 짜는 시대   New Product  18 HP Z북 울트라 G1a 리뷰 / 최석영 AI 크리에이터와 3D 작업을 위한 최적화 22 HP Z북 울트라 G1a 리뷰 / 노병수 설계 엔지니어 관점에서 본 고성능 노트북 26 스마트 제조의 실현 위한 물류 디지털 트윈 설루션 PINOKIO 31 더욱 빠르고 스마트한 시각화 콘텐츠 제작 지원 언리얼 엔진 5.6 60 이달의 신제품   Focus  36 PLM/DX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5, 제조 혁신을 위한 PLM과 AI 전략을 짚다 44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콘퍼런스’ 통해 AI 버추얼 트윈 시대의 혁신 비전 제시 47 가상제품개발연구회, 춘계 심포지엄에서 AI 전환 시대의 제품 개발 방향 논의 50 AI 기반 시뮬레이션 전략의 현주소, ‘ATC 코리아 2025’에서 확인하다   On Air 52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AI 시대, 지식과 경험의 디지털 트윈 전략과 도구   Column 54 현장에서 얻은 것 No. 20 / 류용효 AI 스터디그룹(데이터공작소)에서 답을 찾다 58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인공지능 시대의 창의성 증폭, 협력과 영감, 깨달음의 격차   Case Study 67 유니티로 구현된 VR 자동차 수리 학습 경험 게임 기술이 충돌 수리 교육을 혁신하는 방법   62 New Books  64 News   Directory  123 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CADPIA   AEC 70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파이썬 버전 라이브러리 p5 기반 3D 데이터 시각화 74 새로워진 캐디안 2025 살펴보기 (8) / 최영석 유틸리티 기능 소개 Ⅵ 77 데스크톱/모바일/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아레스 캐드 2026 (4) / 천벼리 CAD에서 유기적인 BIM 및 DWG 도면 작업   Mechanical 80 제품 개발 혁신을 가속화하는 크레오 파라메트릭 11.0 (14) / 김주현 크레오 시뮬레이션 라이브의 개선사항   Manufacturing 86 제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화 전략 / 오병준 글로벌 제조업의 핵심, 포괄적 디지털 트윈   Reverse Engineering 90 시점 – 사물이나 현상을 바라보는 눈 (7) / 유우식 집단 관찰   Analysis 97 성공적인 유동 해석을 위한 케이던스의 CFD 기술 (23) / 나인플러스IT 피델리티 LES로 항공 음향 예측의 속도와 정확성 가속화 100 최적화 문제를 통찰하기 위한 심센터 히즈 (5) / 이종학 실험 측정과 해석 결과 간의 오차 감소를 위한 캘리브레이션 분석 114 1D 열 관리를 위한 KULI의 신규 기능 업데이트 / 이대형 파이썬 활용 강화 및 p-h 선도 업그레이드   PLM 106 산업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버추얼 트윈 (4) / 최형완 항공/방위 산업의 스마트 유지보수 및 MRO 구현 110 BPMN을 활용하여 제품 개발의 소통과 협업 극대화하기 (5) / 윤경렬, 가브리엘 데그라시 클라우드 서버 환경에서 BPMN을 연결하는 설루션 탐구   Visualization 118 AI 크리에이터 시대 : 영상 제작의 새로운 패러다임 (4) / 최석영 AI 특수효과와 후반작업 마스터하기   캐드앤그래픽스 2025년 7월호 - 제조 혁신을 위한 PLM과 AI 전략 짚은 PLM/DX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from 캐드앤그래픽스   캐드앤그래픽스 당월호 책자 구입하기   캐드앤그래픽스 당월호 PDF 구입하기
작성일 : 2025-06-27
대한기계학회 가상제품개발연구회 2025년 춘계 심포지엄 개최 안내
      대한기계학회 가상제품개발연구회 2025년 춘계 심포지엄 개최 안내     2009년 본격화된 빅데이터와 딥러닝 기술은 2016년 ‘알파고 모멘트’를 거쳐, 오늘날에는 생성형 AI로 대표되는 Modern AI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GPT의 출시 이후 최근 2년간 인공지능 기술은 실로 빛의 속도라 할 만큼 눈부신 발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시뮬레이션 분야에도 기계학습 및 딥러닝 기술이 도입되고 있으며, 산업계 전반에서는 인공지능을 통한 획기적인 R&D 생산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기업 내 R&D 데이터를 학습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설계를 자동화하려는 시도들이 확산되고 있으며, Agentic AI가 현실화되는 시점에는 현재의 R&D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가상제품개발연구회 춘계 심포지엄에서는 VPD와 AI의 융합을 통해 R&D 생산성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는 가능성과 미래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합니다. 참석하시는 회원 여러분과 연구자분들께서 귀중한 인사이트와 영감을 얻어 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대학기계학회 가상제품개발연구회 회장 오세기 올림   ◈ 행사일정 사회 : LG전자 황윤제 기술고문        세션 발표자(소속) 시간(분) 주제 등록 및 Network 10:00~10:30 (30) 등록 및 상호 인사, 교류 등 개회사 오세기 연구회장 (LG전자) 10:30~10:40 (10) 연구회 및 심포지엄 소개 축사 배중면 회장 (대한기계학회) 10:40~10:50 (10) 대한기계학회 가상제품개발연구회 격려사 Key Note Speech 이승철 교수 (KAIST) 10:50~11:30 (40) 제품 가상화 설계를 위한 물리지식기반 인공지능의 역할 주제발표 김문성 파트너 (다쏘시스템) 11:30~12:00 (30) AI/ML 기반의 가상 검증 사례와 활용 전략 점심 식사 등 12:00~13:20 (80) 식사 및 상호 인사, 교류, 다쏘시스템 전시 참관 등 (사전/현장 등록 확인 후 식사 비용 1만원/인 제공) 주제발표 Miki Yamazaki (HITACHI / JSME) 13:20~13:50 (30) AI가 주도하는 MBSE·MBD와 VPD의 융합 : 가상화를 통한 차세대 제품 개발 가속 및 DX 추진 최동훈 교수/대표 (한양대/피도텍) 13:50~14:20 (30) VPD 대중화로 가는 길: AI-Aided Design Optimization 송준영 팀장 (현대모비스) 14:20~14:50 (30) AI를 이용한 R&D Shift 백영진 팀장 (LG전자) 14:50~15:20 (30) AI와 VPD 연계를 통한 효율적 제어 시스템 개발 프레임워크 윤용상 상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5:20~15:50 (30) 디지털 해석 기술을 활용한 항공엔진 개발과 국내 항공엔진의 미래 쉬는 시간 15:50~16:10 (20) 상호 인사, 교류, 다쏘시스템 전시 참관 등 패널 토론 16:10~17:30 (80) 연구회 임원 및 발표자            (참고 : 가상제품개발연구회 홈페이지 http://k-vpd.org/)  
작성일 : 2025-06-12
대한기계학회 가상제품개발연구회, 2024년 춘계 심포지엄 개최
대한기계학회 가상제품개발연구회는 오는 6월 13일 서울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2024년 춘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조업에서의 경쟁은 극심해지고 완성도 높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기술 난이도와 복잡도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은 완성도 높은 제품을 빠르게 개발하기 위해서 기존의 시험과 실험 위주의 개발을 가상 제품 개발로 전환하고 있다. 이제 가상 제품 개발 기술은 제조업의 생존을 위한 필수 요건으로 대두되고 있다. 대한기계학회 가상제품개발연구회는 산업계의 제품 개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가상 제품 개발 기술의 산학연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2020년 설립되었으며, ‘Journey to the Digital Transformation(from DE to DX)’을 주제로 매년 춘계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춘계 심포지엄은 1D CAE를 주제로 삼았다. 1D CAE는 전통적인 3D CAE와 결합해서 시스템 레벨의 성능을 모사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로 꼽힌다. 이번 춘계 심포지엄에서는 산학연 1D CAE 사례 공유와 토의를 통해서 가상 제품 개발 기술의 확산 및 고도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키노트에서는 LG전자 고문인 한양대 오재응 교수가 ‘MBSE∙MBD 성공을 위한 가상제품개발 : 1D CAE 개념 및 적용기술’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한국기계연구원 이충성 선임의 ‘ROM 기술을 활용한 1D CAE 기반 시스템 신뢰성 예측’, LG전자 황윤제 기술고문의 ‘1D CAE 기반 히트펌프 건조기 시스템 통합 모델 개발’, HL 만도 오선열 책임의 ‘Motor Parametric Design Using an Electro-Hydraulic Model of a Brake System’, 지멘스 코리아 구자건 프로의 ‘Designing HVAC systems for improved passenger thermal comfort with AMESIM and embedded CFD’, 현대자동차 유근수 실장의 ‘차량 선행개발 단계 1D 활용 사례와 확장을 위한 극복과제’ 등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디지털 엔지니어링 고도화 및 추진/적용을 위한 1D CAE 이슈/현황/과제’를 주제로 하는 패널 토론도 이뤄질 예정이다.
작성일 : 2024-05-31
대한기계학회 가상제품개발연구회, 디지털 전환으로의 여정 소개
대한기계학회 가상제품개발연구회는 6월 23일 서울 포스코타워-역삼 이벤트홀에서 산업체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전환으로의 여정(Journey to the Digital Transformation (from DE to DX)’ 2023 춘계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앤시스코리아와 공동 주최한 대한기계학회 가상제품개발연구회 2023 춘계 세미나는 기업의 제품개발 및 생산기술 관점에서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전환)을 위해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하여 제품 기획과 개발 및 출시의 전 단계에서 성능과 안전성 등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론을 소개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최신 국내외 업계 동향과 성공 사례, 기술 트렌드 등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가상제품개발연구회는 2020년 하반기 발족하였으며,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DX)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시뮬레이션 기술 위주의 디지털 엔지니어링(DE) 기반 구축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방향 제시와 아이디어를 함께 고민해 오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삼성전자 DS부문 CTO 설비기술연구소 시뮬레이션랩장 김성협 마스터가 ‘반도체 제조에서의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전략’을 주제로 디지털 트윈 목표에 맞춘 정밀하게 작성한 시나리오의 완성도, 풍부한 가상 FAB 데이터베이스, 운영 효율 및 실시간성(Real-time) 확보 방안을 발표했다. 김성협 마스터는 “반도체 산업에서 구현되고 있는 디지털 트윈을 구체화한다면, 대상이 되는 실제(Physics)와 가상(Cyber)의 FAB, 그리고 이 둘을 연결하는 양 방향의 정보 흐름을 추가한 4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이는 실제 FAB, 필요한 제반 사항을 분석하기 위한 시나리오 DB로 구축된 가상 FAB, 실제 현상을 감지하는 센서와 이 정보를 전환하여 전송하는 IoT 기기, 가상 FAB에서 목적에 맞게 계산된 분석 결과를 실제 FAB에 구현하는 엑츄에이터(Actuator) 등이다”라고 말하며, “디지털트윈의 성공을 위해서는 정확히 무엇을 할 것인지를 정밀하게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가상 FAB 데이터베이스를 다량 확보하여, 운영 효율 및 실시간성 확보를 위한 정확한 시뮬레이션 수행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HD한국조선해양 디지털융합센터장 류승협 상무는 ‘자율운항선박을 위한 디지털트윈 전략’을 주제로 자사의 선박 가상 시운전 기술을 소개하면서, 가상 물리 모델의 온라인화와 선박 데이터 연결을 통해 선원 훈련 및 선박 운영까지 확장하는 디지털트윈 생태계를 제시했다. 류승협 상무는 “세계적인 탈탄소화 및 디지털 혁신의 선박 시장 경쟁 흐름에서 HD현대그룹은 세계 최초의 자율운항 태평양 횡단과 디젤·LNG·배터리 복합 동력원 기반의 울산 태화호 DC 전기추진여객선의 성공적 건조 등 차세대 선박 시장을 대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초도 기술의 실증 방법으로 HD한국조선해양의 선박 가상 시운전 기술이 적용되었다. 또한 선박데이터 기반 설계, 훈련, 운영 전반의 디지털트윈 생태계를 구축하여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하였다”라고 말하며, “전세계 조선·해양 산업계에서 기업 내부를 넘어서 추진되고 있는 ‘모델 기반 엔지니어링 오픈 생태계’를 기반으로 선박 연료 다변화 및 추진체계 다양화 시장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야 할 시점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앤시스코리아 사업 개발팀의 임석용 이사가 ‘버추얼트윈 기반 디지털 혁신 전략’을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가상 공간에 제품을 똑같이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 단계를 넘어, 충돌 테스트처럼 각종 동작과 물성 변화까지 현실처럼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인 ‘버추얼 트윈(Virtual Twin)’이 반도체, 로봇, 자동차, 철도, 자율주행, 의료, 조선, 항공, 국방 및 우주까지 적용범위가 크게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각 산업분야의 다양한 활용사례를 통해 버추얼트윈의 도입 및 활용 상황, 실제 효과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앤시스코리아 임석용 이사는 “지난 1970년대에 CAE는 대기업이나 연구기관에서 주로 사용되었고, 1990년대 CAD 보급과 함께 더욱 접근성이 좋아졌다. 이러한 CAE는 2010년대 초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기술의 융합과 상호 연결성이 강조되는 4차산업혁명의 시기에 매우 중요한 기술로 인식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앤시스는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서, 지난 1970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다물리 시뮬레이션 솔루션과 이를 통한 버추얼 트윈(Virtual Twin) 구현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버추얼 트윈은 제품 개발, 생산, 운용 및 유지보수에 필요한 모든 구성요소를 가상으로 구현하고, 이러한 가상 시제품을 이론적으로는 무한대로 생성, 시뮬레이션 할 수 있어, 궁극적으로는 재화나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자원을 줄이는 고효율과 저비용의 혁신을 돕는다”라고 강조했다. LG에너지솔루션 김용일 담당은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제품개발을 위한 시뮬레이션 기술의 활용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제품개발은 셀 소재 발굴을 위한 원자 단위 해석부터 전기적 성능을 예측하는 전기화학 모델링, 발열 및 냉각성능 평가를 위한 열유동해석, 모듈/팩의 구조적 신뢰성 검증을 위한 구조해석, 슬러리 믹싱과 슬롯코팅 거동 예측을 위한 점탄성 유체해석,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동역학 해석, 건식 전극 등 신공정 개발을 위한 분체해석까지 다양한 스케일의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이번 발표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에서 활용하고 있는 성능 예측 및 가상검증기술들의 소개와 함께 향후 차세대 배터리 개발에 필요한 기술들이 소개되었다. 또한 부산대 백승훈 교수가 HlLs를 이용한 High Fidelity Simulation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으며, 현대로템 조석제 책임연구원이 철도차량 특화된 가상제품개발과 실용화에 대해 소개했다. 발표 이후 이어진 패널토론 세션에는 삼성전자, 현대조선해양, LG에너지솔루션, LG전자 등에서 참석한 8명의 패널이 참여하여 각 분야에서 바라보는 DX (Digital Transformation)의 의미와 추진 방향, 가상제품개발 체계 구축을 위한 핵심 기술 의견 및 연구 현황과 계획, 기존 CAE의 변환 방향을 주제로 90분간 토론을 진행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작성일 : 2023-06-23
대한기계학회 가상제품개발연구회, 2023 춘계 세미나/포럼 6/23 개최 예정
대한기계학회 가상제품개발연구회가 6월 23일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2023년 춘계 세미나/포럼'을 개최한다. 지난 2020년 발족한 가상제품개발연구회는 매년 춘계/추계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회 발족 3년차를 맞은 올해 춘계 세미나는 연구회가 추구하는 'Journey to the Digital Transformation(from DE to DX)'을 현실적인 적용 관점에서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가상제품개발연구회와 앤시스코리아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가상 제품 개발을 위한 디지털 트윈 및 시뮬레이션 전략과 기술을 중심으로 기조연설과 주제발표, 패널토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조연설에서는 ▲삼성전자 김성협 마스터의 '반도체 제조에서의 디지털 트윈 전략' ▲한국조선해양 류승협 상무의 '자율운항선박을 위한 디지털 트윈 전략' ▲앤시스코리아 임석용 이사의 '버추얼 트윈 기반 디지털 전환 전략' 등 발표가 진행된다. 그리고 주제발표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 김용일 담당의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제품 개발을 위한 시뮬레이션 기술 활용' ▲부산대학교 백승훈 교수의 'HILs를 이용한 Hich Fidelity Simulation' ▲현대로템 조석제 책임의 '철도차량에 특화된 가상제품개발(VR/AR)과 실용화' ▲알테어 수디르 파다키 데이터 분석 글로벌 디렉터의 'The Paradigm Shift in Product Development leveraging AI Powered Twins' 등의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가상제품개발연구회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산업체의 제품개발 및 생산기술 관점에서 디지털 전환에 이르기 위하여 추구해야 하는 다양한 방법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의 연결을 통하여 실제 산업체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론을 찾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세 아젠다는 링크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 2023-06-12
가상제품개발연구회-알테어, 산업체 디지털 전환 방향 모색 세미나 개최
대한기계학회 가상제품개발연구회는 알테어코리아와 공동 주관으로 6월 16일 서울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산업체들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Journey to the Digital Transformation(from Digital Engineering to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엔지니어링부터 디지털 전환까지 제품 개발 및 생산 기술 관점에서 적용 가능한 방법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1부에서는 현대중공업 안성찬 수석연구원이 ‘박용 제품(B2B)의 스마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이라는 주제 하에 발표를 진행했다. 안성찬 수석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은 풍부한 데이터가 없는 여건에서 제품개발을 위한 시뮬레이션 기술, 제품으로부터 나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궁극적으로는 스스로 자가진단/운전기술이 가능한 스마트 엔진 5.0을 지향하며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모비스 김미로 상무는 ‘시뮬레이션의 디지털 전환 전략’에 대해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김미로 상무는 “시뮬레이션은 이미 오래된 디지털 기술이지만 과연 혁신적인 발전이 있었는지 의문이다. 여전히 전후처리, 입출력 및 결과 분석은 수동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다양한 설계, 시험데이터는 물론 기존 해석데이터의 축적과 활용도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최근 3D 프린팅이나 인공지능, IoT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들이 시뮬레이션의 한계 상황을 극복하게 하고 DfAM이나 제너러티브 디자인 기술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최근 디지털 전환이 일상화된 분위기는 연구개발에 참여하는 인원들이 과학적인 디지털 검증을 보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으며 연구개발 전반에 가상 검증 기여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한다”면서 “이러한 디지털 전환을 통해 쉽게 자동으로 가상 검증을 수행하고, 데이터 엔지니어링 기반 혁신적인 설계 및 제품개발이 이루어지는 디지털 가상 검증 생태계의 정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부에서는 LG전자 생산기술원 김상국 팀장, DN솔루션즈(구 두산공작기계) 이강재 팀장, 한양대 민승재 교수, 한국알테어 이유철 이사 등이 각사 사례와 국내외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발표 후에는 가상제품개발연구회 회장인 에픽 강병식 전문위원의 사회로 발표자들과 LG전자 오세기 부사장, 현대자동차 김철웅 상무와 함께하는 ‘기업별 디지털 엔지니어링 고도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적용’에 대한 패널 토론이 이어졌다. 강병식 회장은 “기술 선도 기업들이 전통적인 시뮬레이션 기술 위주의 DE 기반 개발 체계를 구축하고 DX의 방향을 탐구하며 기반 기술을 연구해가고 있으나, DE 체계의 완성도를 높여야 하는 현실에 있어 효율적인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다. 연구회 활동을 통해 산업체의 제품개발 및 생산기술 관점에서 어떻게 DX를 추구하여야 하는지, 또한 DX를 고려하기 위해 기반이 되는 DE의 고도화를 어떻게 구축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노력들을 공유하고, 실제 산업체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론을 찾아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2-06-24
알테어-가상제품개발연구회, 산업체의 디지털 전환 방향 모색하는 세미나 개최
알테어가 오는 6월 16일 산업체들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기계학회 가상제품개발연구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며, 서울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진행한다.  ‘Journey to the Digital Transformation (from Digital Engineering to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하는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엔지니어링부터 디지털 전환까지 제품 개발 및 생산 기술 관점에서 적용 가능한 방법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1부에서는 가상제품개발연구회 총무인 현대자동차 한용하 연구위원의 사회로 손정호 현대중공업 전무와 김미로 현대모비스 상무의 기조 연설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LG 생산기술원 김상국 팀장, 두산공작기계 이강재 팀장, 한양대 민승재 교수, 한국알테어 이유철 이사 등이 발표를 진행한다. 또한, 발표 후에는 가상제품개발연구회 회장인 건국대 강병식 교수의 사회로 6명의 발표자들과 LG전자 오세기 부사장, 현대자동차 박귀영 상무와 함께하는 ‘기업별 디지털 엔지니어링 고도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적용’에 대한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한국알테어의 유은하 지사장은 "많은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을 추구하고 있지만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 현실적인 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으로 대면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네트워킹 자리를 통해 산업체간 정보들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가상제품개발연구회 세미나는 대한기계학회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작성일 : 2022-06-07
대한기계학회 가상제품개발연구회, "디지털 제조의 핵심인 VPD 기술의 연구 및 산업 적용 뒷받침할 것"
많은 제조산업에서 제품 개발 과정에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효율을 높이고 있다. 컴퓨터를 활용한 설계나 스타일링뿐 아니라 가상환경에서 설계를 평가하고, 시뮬레이션으로 검증하는 모습은 이제 새로운 것이 아니다. 나아가 생산 공정의 가상 검증이나 자동화, 디지털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PLM 그리고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을 접목한 디지털 스튜디오까지 제조 전반의 디지털화는 꾸준히 확산되고 있다. 이 가운데 가상제품개발(Virtual Product Development : VPD)은 설계 아이디어를 효율적으로 검증하고 개선해, 제품 개발의 전체 효율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는 방법론으로 꾸준히 주목을 받고 있다. CAD와 CAE를 중심으로 논의되어 오던 가상제품개발은 제품 R&D 프로세스의 전반에 접목되는 디지털 프로토타이핑(digital prototyping) 기술을 한데 아우르는 개념으로 확장되는 추세이다. 이런 가운데 대한기계학회 는 가상제품개발연구회를 발족하고, 6월 10일 열린 춘계세미나를 통해 가상제품개발에 대한 다양한 흐름과 활용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방향을 짚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가상제품개발의 주된 방향은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물리적인 프로토타입을 줄이거나 궁극적으로는 없애는 것이다. 이를 위해 프로토타입을 통한 실험 대신 CAE나 시뮬레이션을 활용하는 것이 대표적인 가상제품개발 프로세스로 꼽힌다. CAE/시뮬레이션이 중요한 이유는 제품 개발 단계의 초기에서 제품의 문제점을 발견할 수록 이를 해결하는데 드는 시간과 노력이 크게 줄고, 생산 시간/비용을 줄이면서 제품의 품질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시뮬레이션의 역할과 범위가 달라지고 있다. 초기의 CAE는 상세설계가 끝난 후 이를 검증하는데 쓰였지만, CAE의 적용 시점이 점차 빨라지면서 앞으로는 개념설계를 하기 전에 시뮬레이션으로 개념설계를 최적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후 제품 개발 단계를 수행하는 흐름이 확산될 전망이다. 이런 변화의 과정에서 형상(지오메트리) 기반의 3D CAE뿐 아니라 시스템 구조를 정의하는 1D CAE나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기술이 더욱 활발히 쓰일 것으로 보인다.     가상제품개발연구회의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LG전자 오세기 부사장, 현대자동차 김철웅 실장, 피도텍 최동훈 대표, 한양대 민승재 교수, KISTI 조금원 박사가 연사로 참여하였으며, 패널토론도 이어졌다.  LG전자와 현대자동차에서는 가상제품개발에 대한 제조 분야의 인식 변화와 실제 도입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또한, 가상제품개발을 위한 기술 연구 흐름이나 향후 발전 과정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 국가 정책 동향 등 다양한 내용이 소개되었다. 가상제품개발연구회의 회장인 건국대학교 강병식 겸임교수는 "제품 개발 프로세스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효율을 높이는 것이 기존의 VPD 방법론이었다. 앞으로는 전체 개발 효율을 높일뿐 아니라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진화시킬 수 있는 방법론과 기술을 추구해야 할 것"이라고 짚었다. 또한, 가상제품개발연구회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산업계에서 적용할 수 있는 가상제품개발 원천기술의 연구와 함께, 산업체-연구기관-학계-소프트웨어 업계 등을 연결해 가상제품개발 체계와 기술을 산업계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