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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PLM"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4,315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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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HD현대, 미국 조선업 활성화 위한 MOU 체결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가 HD현대와 ‘미국 조선산업의 활성화 및 현대화를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지멘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자사의 엑셀러레이터(Siemens Xcelerator)가 미국 조선산업 부흥의 디지털 중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멘스는 디지털 트윈,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MBSE), 제품 수명주기 관리(PLM) 기술을 활용해 미국 전역의 조선소 운영과 선박 생산 방식을 혁신할 예정이다. HD현대(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삼호, HD현대미포)는 선박 건조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첨단 엔지니어링과 조선소 자동화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지멘스와 HD현대의 협력 방향은 ▲인력 개발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조선 산업 분야의 엔지니어링 역량 회복과 지속 가능한 인재 기반 재구축 협력 ▲시범 사업을 통해 디지털 워크플로와 플랫폼 구성을 검증함으로써 미국 조선소의 디지털 전환과 자동화 공동 추진 ▲미국 해양 산업 기반 강화와 신규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투자·기술 개발 기회 모색 ▲미국 법률 및 전략적 우선순위에 부합하도록 공동 거버넌스 및 작업 그룹을 구축하여 상호 신뢰에 기반한 장기적인 협력 관계 강화 ▲미국 외 동맹국 조선소로의 협력 모델 확대를 통한 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 등이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로버트 존스(Robert Jones) CRO는 “이번 협약은 HD현대의 글로벌 조선 기술의 우수성과 지멘스의 검증된 디지털 혁신 기술을 결합해 미국 조선소가 더 스마트하고 빠르게 선박을 건조하며 회복탄력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멘스의 디지털 백본과 HD현대의 첨단 엔지니어링을 결합함으로써, 미국 조선 산업의 재도약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하며 준비된 인력 양성을 뒷받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D현대의 문상민 글로벌전략부문장은 “디지털과 자동화 기술을 통한 생산 효율 극대화는 미국 조선 산업 재건의 핵심이다. HD현대의 축적된 조선 기술과 지멘스의 디지털 역량은 미국 조선 산업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미국 해운 경쟁력 강화와 향후 협력 기회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 관계도 반영하고 있다. HD현대와 지멘스는 엑셀러레이터 플랫폼을 미국 내 비즈니스 파트너 전반에 걸쳐 촉진하는 한편, 해외 시장에서의 디지털 조선소 전환 확대 기회도 모색할 예정이다. 미국 해운 정책 목표에 따라, 양사는 인력 양성, 사이버 보안, 산업 기반 회복탄력성 구축을 공동 지원함으로써 차세대 조선업 종사자들이 디지털 미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작성일 : 2025-11-04
부품 공용화 및 표준화를 위한 AI 기반 3D 형상 분석 설루션
산업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버추얼 트윈 (8)   글로벌 제조 산업은 빠른 기술 진보와 디지털 전환 속에서 설계 복잡성, 비용 증가, 데이터 분산이라는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자동차, 항공, 전자 등 주요 산업군의 기업들은 원가 절감과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해 부품 공용화(commonization)와 표준화(standardization)를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다품종 소량 생산과 글로벌 협업이 일반화된 환경에서는, 단순한 텍스트 기반 속성 검색만으로 방대한 부품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어렵다. 중복 등록, 정보 누락, 비효율적 설계와 조달이 반복되며, 이는 곧 불필요한 비용과 품질 저하로 이어진다. 이러한 배경에서 AI 기반 3D 형상 분석 설루션은 설계·조달·품질 관리 전 과정을 아우르는 혁신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 이희라 다쏘시스템 NETVIBES 브랜드의 OnePart 설루션을 담당하는 기술 컨설턴트이다. 고객의 CAD 모델 및 데이터 자산을 연결하여 기업의 자산 활용 효율화 및 혁신적인 변화를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홈페이지 | www.3ds.com/ko   표 1. 속성 기반 vs 3D 형상 기반 부품 관리 방식 비교   AI 기반 3D 형상 분석 설루션의 원리와 적용 방식 다쏘시스템의 넷바이브 원파트(NETVIBES OnePart, 온프레미스)와 파트서플라이(PartSupply, 클라우드) 설루션은 기업 내에 흩어진 CAD 및 메타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며, 형상+속성 기반 정밀 분석을 통해 중복 제거, 표준화, 재사용을 가능하게 한다. 주요 원리와 적용 방식은 다음과 같다.   데이터 수집 및 인덱싱 PLM, PDM, ERP 등 다양한 시스템에 흩어진 데이터 및 CAD를 수집 및 색인한다. 이희라다양한 CAD 포맷(표 2)을 지원하며 기업 내에 흩어져 있는 설계 자산을 별도의 변환 작업 없이 통합 관리할 수 있다.(그림 1)    그림 1. 3D 형상 기반 부품 검색·비교와 PLM·ERP 통합 연계   3D 형상 분석과 머신러닝 적용 각 부품의 3D 형상 정보를 기반으로 고유한 형상 시그니처를 생성한다. 이는 단순 텍스트 기반 조회가 아닌 3D CAD 모델의 형상 및 피처(예 : 복잡한 곡면, 홀, 볼륨, 길이 등) 등 기하 요소 기반으로 조회를 가능케하고 정량적으로 비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또한 형상 시그니처 정보 기반으로 머신러닝 기술을 이용하여 비슷한 형상을 자동으로 분류하고, 클러스터링을 지원한다.(그림 2)   그림 2. AI 기반 3D 형상 유사 부품 클러스터링 결과   중복 제거와 표준품 지정 유사 부품군 내 대표 부품을 마스터 파트로 지정하고 조직 전체에 공유되어, 신규 설계나 부품 개발시 우선적으로 검토 및 적용이 가능하다.   속성·형상 통합 검색 형상 유사도 결과와 함께 여러 시스템에 흩어져 있는 소재, 중량, 원가, 승인 이력, 공정, 공급 업체 등 부품 관련 정보가 원파트 내에서 통합되어 제공된다.(그림 1) 참조 사용자는 3D 모델 유사 형상 검색 및 속성 기반 검색을 병행하여 최적의 부품을 빠르게 선택할 수 있다.   실질적 효과 실제 도입 기업은 데이터 검색 및 분석 시간을 연간 20~30% 단축하고, 신규 부품 개발 및 구매 비용을 크게 절감했다. 부품 재사용률이 높아지고 표준화 수준이 강화되며, 결과적으로 설계 품질과 생산성이 향상되는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11-04
프로세스 자동화Ⅳ - 다물리 시스템 최적화
최적화 문제를 통찰하기 위한 심센터 히즈 (9)   이번 호에서는 자동차의 승차감과 연료 소모량 최소화를 위한 시스템 최적화를 위해 심센터 아메심(Simcenter Amesim)을 사용하여 차량의 다양한 시스템에 대한 변수를 제어하여 최적화의 목적을 달성하는 과정을 소개한다.   ■ 연재순서 제1회 AI 학습 데이터 생성을 위한 어댑티브 샘플링과 SHERPA의 활용 제2회 근사모델 기반의 최적화 vs. 직접 검색 기반의 최적화 제3회 수집 또는 측정된 외부 데이터의 시각화 및 데이터 분석 제4회 산포특성을 가지는 매개변수의 상관성 및 신뢰성 분석 제5회 실험 측정과 해석 결과 간의 오차 감소를 위한 캘리브레이션 분석 제6회 프로세스 자동화 Ⅰ – 구조 설계 최적화 제7회 프로세스 자동화 Ⅱ – 모터 설계 최적화 제8회 프로세스 자동화 Ⅲ – 유로 형상 설계 최적화 제9회 프로세스 자동화 Ⅳ – 다물리 시스템 최적화 제10회 프로세스 자동화 Ⅴ – 제조 공정 효율성 최적화   ■ 이종학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에서 심센터 히즈를 비롯하여 통합 설루션을 활용한 프로세스 자동화와 데이터 분석, 최적화에 대한 설루션을 담당하고 있다. 근사최적화 기법 연구를 전공하고 다양한 산업군에서 15년간 유한요소해석과 최적화 분야의 기술지원과 컨설팅을 수행하였다. 홈페이지 | www.sw.siemens.com/ko-KR   이번에 사용할 심센터 아메심은 오늘날의 복잡한 엔지니어링 환경을 위한 종합 시뮬레이션 플랫폼이다. 수 많은 설계자가 직면하고 있는 제품 설계의 성공 여부는 혁신적인 아키텍처를 통합하지 않으면 성능, 안전 및 효율에 대한 증가하는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없다. 심센터 아메심은 광범위하고 강력한 모델링 기능을 통해 메카트로닉스 시스템(Thermal & Fluid, Mechanical, Electrification, Battery, Vehicle, Aerospace & Marine, Renewable Energies Control 등)을 분석할 수 있으며, 가상 테스트 환경을 통해 실제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기 전에 최적의 설루션을 발견할 수 있다. 심센터 아메심에서 제공하는 다중 물리 시스템 시뮬레이션 접근 방식은 단일 플랫폼에서 다양한 아키텍처와 기술을 사용하여 시스템 간 영향에 대한 완전한 분석을 수행하여 다양한 지표에 대한 시스템의 영향을 설계하고 평가할 수 있다. <그림 1>은 자동차 파워트레인 전동화를 위해 엔진, 변속기 및 열 통합과 관련된 모든 중요한 전기 서브시스템을 시뮬레이션하는 데 필요한 모델링을 나타낸다. 배터리 사이징, 전기 기계 설계, 아키텍처 생성부터 상세 설계를 포함한 통합까지 엔지니어링 작업을 지원하는 효율적인 모델링 워크플로를 구성할 수 있다.   그림 1   설계자는 심센터 아메심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활용하여 기본 물리 현상을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등 강력한 분석 도구를 통해 시뮬레이션에서 얻은 지식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앱을 사용하면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맞춤 제작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프로세싱의 유연성을 활용하여 시스템 분석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모든 기능을 갖춘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세트를 통해 스케치 생성을 자동화하고 시뮬레이션의 다양성을 추가할 수 있다. 시뮬레이션 자동화에는 파이썬(Python), 매트랩(MATLAB), 싸이랩(Scilab) 및 Visual Basic for Applications(VBA)와 같은 언어로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을 지원하는 스크립트 세트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배치 실행 설정, 복잡한 전처리 및 후처리 수행, 매개변수 연구 수행, 외부 애플리케이션 내 심센터(Simcenter) 모델 통합 등 모델과의 상호 작용을 자동화할 수 있다. 설계 또는 검증에서는 전체 동작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전역 파라미터에 액세스하여 설계 탐색, 최적화 및 견고성 분석을 위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더 나아가서 고급 분석과 더 나은 자동화 프로세스 통합을 위해 HEEDS(히즈)를 활용하여 모델을 처리할 수 있다. 심센터 아메심은 시스템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다양한 시뮬레이션 툴을 통합하여 디지털 연속성과 워크플로 효율을 향상시킨다. PLM 시스템 연결, 모델 기반 제어 개발 및 기능적 목업 인터페이스(FMI)를 사용한 상호 작용을 지원하며 머신 러닝, 선형 대수학 및 통계 기법으로 ROM(차수 축소 모델) 생성을 지원하여 실행 가능한 디지털 트윈으로 실시간 운영이 가능하므로 의사 결정 및 운영 효율이 향상된다. 임베디드 3D CFD는 열유체 시스템 모델에 대해서 연결된 커플링 시뮬레이션을 통해 3D와 1D 간에 상호 작용이 전달되어 시스템의 중요한 부분을 더욱 상세하게 해석할 수 있으므로 정확도, 설루션 안정성 및 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Simulation Based Characterization(SBC)을 사용하면 3D CFD를 사용하여 압력 강하 및 열 거동과 관련하여 구성 요소를 특성화하고 시스템 환경에 원활하게 통합되어, 전체 시스템 동작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다. 차량 동역학 및 파워트레인 물리 거동을 포함하는 모델은 심센터 프리스캔(Simcenter PreScan)과 함께 사용하면 환경 및 센서 정보를 기반으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및 자율 주행 시스템을 보완하고 대규모 시뮬레이션의 효율을 높여 안전, 승차감, 연료 및 전기 에너지 소비, 오염 물질 배출 평가를 수행할 수 있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11-04
[포커스] AEC/MFG 산업의 미래는? 지더블유캐드코리아, CAD/CAM/CAE 통합 플랫폼 비전 제시
지더블유캐드코리아가 9월 26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25 ZWCAD KOREA user Conference’를 개최하고, AEC(건축·토목·건설) 및 MFG(기계·제조) 산업의 디지털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약 200여 명의 고객사가 참석했으며, CAD·CAM·CAE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설루션 비전과 로드맵이 공유됐다. ■ 최경화 국장     이번 콘퍼런스는 ’Designed by All, Built for All’을 주제로, 고객과 함께 설계하고 성장해 온 ZWCAD와 ZW3D의 여정을 넘어 디지털 건설 및 제조 산업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협력적 비전을 담았다. 지더블유캐드코리아 최종복 대표는 “2011년부터 약 15년간 한국에서 서비스를 이어왔으며, 앞으로 10년, 20년, 나아가 50년 이상 대한민국에서 함께 디자인할 것”이라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지더블유캐드코리아 최종복 대표   AEC 디지털 전환 전략과 ZW Solution 로드맵 공개 오전 세션에서는 AEC 분야의 디지털 전환 전략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주요 발표는 ZW Solution 전략 및 로드맵, 고객 중심으로 재정의된 ZWCAD의 가치, 클라우드 기반 협업 플랫폼 ZW365 등이다. 지더블유캐드코리아 김승택 팀장은 ZW Solution의 발전 방향을 고객 경험 중심의 전략과 기술 융합으로 설명하며, 더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설계 환경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설계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 전략이다. 지더블유캐드코리아의 주요 제품은 독점적인 2D CAD 시장 속에서 새로운 대체제로 부상한 ZWCAD와 미국 VX사로부터 인수한 3D CAD/CAM 소프트웨어인 ZW3D이다. 김승택 팀장은 “ZWCAD는 단순한 대안 CAD를 넘어 주류 CAD로 자리 잡기 위해 제품 완성도를 높이고 있으며, ZW3D는 오버드라이브(Overdrive)라는 자체 커널의 안정화를 통해 글로벌 CAD/ CAM 시장에서도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지더블유캐드코리아는 AEC 산업의 BIM, MFG 산업의 PLM 및 PDM 분야에도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AI 기반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탄소중립 등 핵심 키워드 분석을 통해 플랫폼화 전략을 추진 중이다. 고객 패널 발표에서는 디에이건축 조태용 전무가 ZWCAD 도입 과정과 실무 적용 경험을 공유했다. 조 전무는 TF팀 설립부터 시작된 도입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며 ZWCAD의 필요성과 효과를 강조했다. 조태용 전무는 “익숙한 환경 속에서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실무에서 합리적으로 쓸 수 있다면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대안 CAD를 넘어 진보된 생태계에 맞는 고급 기능 개발과 투자가 필요하다. 또한 가성비를 넘어 BIM, AI, 알고리즘 기반 설계까지 포용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갖추었으면 한다. 그리고 이를 잘 쓸 수 있도록 알려준다면 더 좋은 설루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가람건축 이득영 대표가 공간 계획부터 설계 프로세스까지 실제 프로젝트에서 ZWCAD를 적용한 사례를 소개했다.   ▲ 디에이건축 조태용 전무   제조 혁신 가속화 위한 ZW3D와 CAM 고도화 전략 오후 세션은 제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 설루션에 초점을 맞췄다. 지더블유캐드코리아 김경호 차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시작, ZW3D’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이어 강준 파트장이 가공 자동화를 중심으로 한 ZW3D CAM 고도화 전략을 소개했다. 효율적인 가공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템플릿 기반 툴패스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자동화 전략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스폰서 세션으로는 폼랩코리아 고유성 지사장이 3D 프린팅 기술의 건축 및 제조 산업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폼랩코리아와 지더블유캐드코리아는 올해 MOU를 체결해 공동 기술 마케팅을 추진하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CAD/CAM/CAE 통합 플랫폼의 새로운 좌표 제시 이어진 CAE 전략 세션에서는 지더블유캐드코리아 최예찬 파트장이 독자 개발 중인 해석 플랫폼 ‘ZWSIM’을 소개했다. ZWSIM은 구조물에 작용하는 힘, 열, 진동, 충격 등 다양한 물리 현상을 분석할 수 있는 구조 및 유체 해석 모듈을 포함하며, 자동차, 기계, 전자 등 다양한 산업군 요구를 반영해 해석 시뮬레이션 적용 가능성을 넓혔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CAD/CAM/CAE 통합 플랫폼 비전이 발표됐다. 지더블유캐드코리아 이장근 전무는 설계·해석·가공·데이터 관리 전 과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Connected Intelligence’ 전략을 소개하며, 산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처음으로 제품 데이터 관리(PDM) 설루션인 ‘ZWTEAMMATE’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ZWTEAMMATE는 PDM과 PLM(제품 수명주기 관리)을 아우르며, 설계, 엔지니어링, 제조 과정의 데이터 관리 프로세스를 하나의 통합 플랫폼으로 연결해 기업의 비용 절감, 효율성 향상, 제품 개발 주기의 혁신적 단축을 지원한다. ZWCAD코리아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고객과 함께 디지털·피지컬 융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갈 혁신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강화했으며, 내년에는 한층 고도화된 기술과 설루션으로 산업계의 성장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11-04
[칼럼] 인공지능 시대의 서바이벌 노트 : 인공지능 마인드세트와 원칙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2025년의 1월 컬럼을 쓰고 있었던 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11월 칼럼을 쓰고 있는 자신을 바라보면서, 현재의 인공지능(AI)의 변화 속도에 정신 차릴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을 바라본다.  2025년은 필자에게는 의미가 있는 해이고, 또한 사건과 사고가 많은 해였다. 필자의 디지털 라이프에서는 컴퓨터를 시작한 지 50년이 되는 해이고, 드디어 개인 디지털 스레드(digital thread)를 만들어서 필자의 인생 70년을 디지털 스레드로 연결해 봤고, 다양한 인공지능 도구를 가지고 옛날 사진이나 자료를 복원해 봤다. 다양한 AI 도구를 사용해 보면서 요즘은 ‘AI 춘추전국시대’라는 생각이 든다. <그림 1~3>은 인공지능 마인드세트와 원칙에 대해 각 설루션에서 생성한 이미지이다.   그림 1. 인공지능 마인드세트와 윈칙(챗GPT 이미지 생성)   그림 2. 인공지능 마인드세트와 윈칙(미드저니 이미지 생성)    그림 3. 인공지능 마인드세트와 윈칙(제미나이 이미지 생성)   그리고 현재 진행되는 인공지능의 다양한 발전을 지켜보면서, 어쩌면 우리의 방향이 거센 풍랑 속에 하루 하루를 견디어 가고 있는 것 같다. 어떤이는 도전을 하고 어떤이는 풍랑에 자신을 그저 맡겨버리는 지도 모르겠다. 수 만명의 사람이 인공지능에 대해서 나름대로 믿음을 가지고 이야기하지만, 모두 단편적인 이야기만 한다. 마치 새로운 기술이 모든 것을 다 해결할 것처럼 과장되고, 왜곡된 지식이 너무 많아서 전문가들도 혼란스럽다. 그러나 감각적이고 근시안적 결정은 철학과 원칙을 무시한 장기 전략의 부재를 가져온다. 2025년 후반기 필자의 관심사는 인공지능 개인 학습 전략, 인공지능의 개인 비즈니스 전략, 그리고 인공지능의 장기적 비전인 인공지능 마인드세트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것이다. 첫 번째는 인공지능 학습 전략이다. 최근의 기술 트렌드를 알아야 인공지능 학습 로드맵을 만들 수 있다. 2025년은 LLM(대규모 언어 모델)에 인공지능 이미지 생성과 음성 생성의 비즈니스가 시작한 해이고, 오픈AI의 사수와 구글의 반격 그리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정체라고 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인공지능 비즈니스 전략이다. 시장이 전략이다. 이러한 도구를 가지고 돈을 어떻게 벌 것인가이다. 우선 최근의 에이전트 인공지능(agentic AI)는 개인의 지식을 비즈니스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는 것 같다. 세 번째는 인공지능 시대의 장기적 비전이고 지속적인 우리 자신의 진화이다. 그래서 ‘AI 마인드세트(AI mindset)’에 대해서 생각해 봤다. AI 마인드세트는 인공지능 시대에 진화하는 인간 인식 능력을 위한 철학적 설계이다.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는 단순히 기술적 효율의 증대를 넘어, 인간의 존재 방식과 사고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철학적 전환을 요구한다. 이 변화의 중심에 인공지능 마인드세트가 있다. 이는 AI 기술을 활용하는 능력을 넘어, AI 시대에 적합한 사고방식, 윤리의식, 그리고 협업 태도까지 포괄하는 총체적인 사고체계이자 실천 원칙이다. AI 마인드세트는 궁극적으로 개인과 조직의 인식 능력을 근본적으로 확장하고 진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AI : 단순한 도구를 넘어선 ‘확장된 자아’로의 철학적 인식 AI 마인드세트의 핵심은 인간과 AI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데 있다. 우리는 AI를 더 이상 단순한 도구(tool)로 봐서는 안 되며, ‘사고의 파트너’ 또는 ‘공진화 파트너’로 인식해야 한다. 이러한 철학적 전환은 AI를 ‘인간의 인식 능력을 확장하는 인지적 프로스테시스(cognitive prosthesis)’로 바라보는 관점을 지향한다. 즉, AI는 인간의 사고 과정을 보조하고 확장하는 장치로 기능하며, AI와 함께 나의 사고, 기억, 창조 능력을 확장하는 ‘확장된 자아(extended self)’로 진화해야 한다.   가치 창출의 진화 : 생산성에서 통찰과 인식의 확장으로 디지털 마인드세트가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문제 해결을 자동화와 최적화에 두었다면, AI 마인드세트는 가치 창출의 초점을 인식의 확장 및 새로운 가치 창출로 이동을 의미한다. 인간의 지적 활동 영역은 이제 예측, 창의, 통찰과 같은 고차원적인 인지 활동으로 이동해야 한다. AI가 방대한 데이터 처리와 최적화를 담당하는 동안, 인간은 AI와 함께 공동 창작, 의사결정, 탐구 과정을 수행함으로써 하이브리드 지능(hybrid intelligence) 관계를 구축하고 인지적 한계를 뛰어넘는 지적 결과물을 창출할 수 있게 된다.   질문력과 시스템적 사고 : 새로운 지적 경쟁력의 설계 AI 시대의 경쟁력은 ‘정답’이 아닌 ‘질문력’에 있다. AI 마인드세트는 질문을 ‘사고의 설계’로 간주하며, ‘AI에게 어떤 질문을 해야 더 나은 답을 얻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만든다. 이 실천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으로 구체화되며, 인간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사고를 단계적으로 구조화하는 능력을 확장시킨다.   지속적 학습과 불확실성 포용을 통한 적응력 진화 AI 마인드세트는 학습과 실험을 개인과 조직의 기본 모드로 내재화할 것을 요구한다. 첫째, 기존 지식 중심 사고에서 벗어나 지속적 학습(learning over knowing/lifelong learning)과 자기갱신적 태도를 삶의 기본 모드로 삼아 빠르게 변하는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 둘째, 실험적 사고(experimental mindset)를 통해 정답보다 ‘가설 검증’과 ‘피드백 학습’을 중시하며, 완벽보다 빠른 시도와 개선을 반복하는 ‘fail fast, learn faster’ 모토를 실천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불확실성을 포용하는(embrace uncertainty) 태도가 필수이다. 확정적 정답이 줄어드는 시대에 불확실성을 위협이 아닌 창조의 조건으로 인식하고, 모호함 속에서 의미를 탐색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이러한 적응력 진화는 개인을 넘어 조직 차원에서도 실패를 허용하고 학습을 장려하며 크로스 도메인 협업을 확산시키는 문화적 변화를 통해 집단 지성을 진화시킨다. 결론적으로, 인공지능 마인드세트는 기술적 숙련도를 넘어선 인간 존재의 근본적인 재설계 작업이다. 윤리적 감수성(stay ethical & human)을 바탕으로 인간 가치 중심의 판단을 유지하면서, AI를 협력자이자 확장된 자아로 삼아 인간의 인식 능력을 무한히 확장하는 것이야말로 이 시대의 전문가에게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임무가 될 것이다.   ■ 조형식 항공 유체해석(CFD) 엔지니어로 출발하여 프로젝트 관리자 및 컨설턴트를 걸쳐서 디지털 지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디지털지식연구소 대표와 인더스트리 4.0, MES 강의, 캐드앤그래픽스 CNG 지식교육 방송 사회자 및 컬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보잉, 삼성항공우주연구소, 한국항공(KAI), 지멘스에서 근무했다. 저서로는 ‘PLM 지식’, ‘서비스공학’, ‘스마트 엔지니어링’, ‘MES’, ‘인더스트리 4.0’ 등이 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11-04
[에디토리얼] AI와 CAE의 융합, ‘지능형 시뮬레이션’ 시대를 연다
제조업 혁신의 중심에 AI(인공지능)가 자리 잡은 지금, 시뮬레이션 분야 또한 거대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설계, 검증, 최적화 전 과정에 걸쳐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강화됨에 따라 CAE는 더 이상 단순한 해석 도구가 아닌 ‘지능형 시뮬레이션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패러다임 전환의 현주소를 조명할 ‘CAE 컨퍼런스 2025’가 오는 11월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시뮬레이션의 미래: AI와 디지털 트윈이 주도하는 제조 혁신’이다. 현대자동차, LG전자, 앤시스코리아, 메타리버테크놀러지, 나니아랩스, 피도텍, AWS(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 한국알테어 등 국내외 주요 기업이 참여해 최신 AI 융합 시뮬레이션 사례와 기술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AI, CAE의 한계를 넘어 ‘예측’으로 진화시키다 전통적인 CAE는 방대한 연산 자원과 숙련된 엔지니어의 경험에 크게 의존했다. 그러나 AI의 등장으로 이러한 구조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AI는 과거의 해석 데이터를 학습해 새로운 설계 조건에서도 ‘실시간 예측(real-time prediction)’을 수행할 수 있게 하며, ‘계산하는 시뮬레이션’에서 ‘예측하는 시뮬레이션’으로의 전환을 이끌고 있다. 예컨대 머신러닝 기반 서로게이트 모델(surrogate model)은 해석 반복 횟수를 획기적으로 줄여 개발 효율을 높이고 있다. 또한 생성형 AI(generative AI)는 모델링과 경계 조건 설정 단계에서 자동화된 설계 옵션을 제안하며, 설계자의 의사결정을 보조하는 지능형 도구로 발전 중이다. 최근에는 CFD(유체해석), FEM(구조해석)뿐 아니라 멀티피직스(multiphysics) 영역에서도 AI가 도입되어 복합 현상의 최적화 시간을 단축시키는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디지털 트윈과 AI의 결합, '자율 설계'의 시작 AI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의 결합은 ‘자율 설계(autonomous design)’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디지털 트윈 환경에서 센서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수집되면, AI는 이를 분석해 실제와 유사한 가상 모델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한다. 이러한 시스템은 단순한 모니터링을 넘어 스스로 문제를 감지하고 해석을 수행한 뒤 개선안을 제안하는 ‘자가 학습형 시뮬레이션(self-learning simulation)’으로 발전하고 있다. 글로벌 제조 기업들은 이미 AI 기반 설계 최적화 루프(optimization loop)를 도입해 제품 개발 주기를 단축시키고 있다. 업계에서는 약 30~50%의 개발 기간 단축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자동차, 전자, 반도체, 항공 분야를 중심으로 AI 내장형 CAE 플랫폼의 도입·시도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향후 R&D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CAE 컨퍼런스는 CAE의 기술적 진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제7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5)과 동시에 개최된다. AI와 디지털 전환의 확장된 생태계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기회가 될 것이다.   ■ 박경수 캐드앤그래픽스 기획사업부 이사로, 캐드앤그래픽스가 주최 또는 주관하는 행사의 진행자 겸 사회자를 맡고 있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PLM/DX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CAE 컨퍼런스’, ‘코리아 그래픽스’, ‘SIMTOS 컨퍼런스’ 등 다수의 콘퍼런스 기획에 참여했고,행사의 전반적인 진행을 담당해 왔다. CNG TV 웨비나의 진행자 겸 사회자로, IT 분야의 취재기자로도 활동 중이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11-04
CAD&Graphics 2025년 11월호 목차
  INFOWORLD   Editorial 17 AI와 CAE의 융합, ‘지능형 시뮬레이션’ 시대를 연다    Hot Window 18 말하면 설계하는 시대를 향해 – AI로 그리는 설계의 미래 / 한명기 21 리얼타임을 통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진화 / 권오찬   Focus 26 AWS, 산업 혁신 이끄는 AI 에이전트 비전과 전략 공개 28 AEC/MFG 산업의 미래는? 지더블유캐드코리아, CAD/CAM/CAE 통합 플랫폼 비전 제시 30 유니티, “게임 엔진 넘어 AI·디지털 트윈 시대의 산업 기반 기술로”   Case Study 33 핵융합 실험을 위한 3D 시뮬레이션 플랫폼 개발 유니티로 구현한 핵융합 디지털 트윈, V-KSTAR 36 인더스트리 4.0을 위한 로봇 예측 유지보수의 발전 / 이웅재 디지털 트윈과 AI가 시뮬레이션과 현실의 간극을 메우다   People&Company 40  지더블유캐드코리아 최종복 대표이사 CAE·PDM까지 라인업 확장… ‘가성비’ 넘어 AI·성능으로 승부   New Product 42 HP Z2 미니 G1a 리뷰 / 이민철 BIM 엔지니어의 실무 프로젝트 성능 검증 50 3D 설계 환경에 통합된 전문 CAE 시뮬레이션 ZW3D Structural & Flow 54 접촉·포스 성능 향상 및 MFBD 후처리, 산업별 툴킷 기능 강화 리커다인 2026 57 실시간 3D 시각화 워크플로의 생산성 향상 트윈모션 2025.2 74 이달의 신제품   On Air 62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AI와 BIM의 융합, 건축 설계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64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제조 산업에서의 사이버 보안과 위기 상황 대응 방안 65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시뮬레이션의 미래 : AI와 디지털 트윈이 주도하는 제조 혁신   Column 66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인공지능 시대의 서바이벌 노트 : 인공지능 마인드세트와 원칙 69 현장에서 얻은 것 No. 23 / 류용효 나만의 AI 에이전트 필살기 Ⅲ – 본질에 집중하는 삶   76 New Books 78 News   Directory 147 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CADPIA   AEC 81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코드로 강력한 수학 그래픽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매님 84 새로워진 캐디안 2025 살펴보기 (12) / 최영석 유틸리티 기능 소개 Ⅹ 88 데스크톱/모바일/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아레스 캐드 2026 (8) / 천벼리 아레스 커맨더의 동적 블록과 트리니티 블록 라이브러리   Reverse Engineering 91 시점 – 사물이나 현상을 바라보는 눈 (11) / 유우식 무엇을 믿을 것인가?   Mechanical 98 제품 개발 혁신을 돕는 크레오 파라메트릭 12.0 (4) / 박수민 모델 기반 정의 개선사항   Analysis 104 앤시스 워크벤치를 활용한 해석 성공 사례 / 장형진 앤시스 LS-DYNA S-ALE를 활용한 폭발 성형 해석 방법 108 최적화 문제를 통찰하기 위한 심센터 히즈 (9) / 이종학 프로세스 자동화 Ⅳ – 다물리 시스템 최적화 118 성공적인 유동 해석을 위한 케이던스의 CFD 기술 (27) / 나인플러스IT 차세대 다중물리 CFD 설루션의 ‘4A’ 122 설계, 데이터로 다시 쓰다 (2) / 최병열 DX 시대에서 AX 시대로 126 로코드를 활용하여 엔지니어링 데이터 분석 극대화하기 (4) / 윤경렬, 김도희 로코드를 활용하여 시뮬레이션 데이터 분석을 따라해 보자 132 가상 제품 개발을 위한 MBSE 및 SysML의 이해와 핵심 전략 (1) / 오재응 디지털 모델 중심 시스템 설계로의 전환 전략   Manufacturing 138 자율제조를 위한 데이터 표준화와 사이버 보안 강화 전략 (2) / 차석근 산업 사이버 위협을 돌파하기 위한 IEC 62443   PLM 144 산업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버추얼 트윈 (8) / 이희라 부품 공용화 및 표준화를 위한 AI 기반 3D 형상 분석 설루션     캐드앤그래픽스 2025년 11월호 목차 - 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실시간 시각화 및 AI 설계 기술 from 캐드앤그래픽스     캐드앤그래픽스 당월호 책자 구입하기   캐드앤그래픽스 당월호 PDF 구입하기
작성일 : 2025-10-31
CONTACT Elements로 여는 AI 혁신 - 서울 현장 라이브(11/13)
CONTACT Elements로 여는 AI 혁신 - 서울 현장 라이브 디지털 전환은 당신의 경쟁력을 결정합니다. 최신 기술을 빠르고 지속 가능하게 통합하는 기업만이 혁신적으로 성공할 수 있습니다. CONTACT Elements는 구조화된 데이터 기반과 독창적인 프레임워크를 제공하여, AI의 가치를 진정으로 실현할 수 있게 합니다. ​ 서울에서 열리는 CONTACT Elements Live Tour(CELT) 행사에서, 아이디어 단계부터 AS까지 AI가 어떻게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할 수 있는지 직접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서울 행사에서는 디지털 전환 전문가들과 1:1로 직접 의견을 나누고, 파트너 및 고객들과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마련됩니다.     · 일시: 2025년 11월 13일(목) 13:30 ~ 18:30 · 장소: 서울 양재 엘타워 (3호선·신분당선 양재역 9번 출구 도보 5분)     Agenda 2025년 11월 13일(목) 시간 내용 13:30 환영 인사 13:50 패스트 포워드 - 디지털 전환 l  Top Floor → Shop Floor l  AI 혁신 14:20 패스트 포워드 - 제품 개발 l  요구사항 관리: 애자일 방식 관리, 새로운 요구사항의 원할한 통합, 개선 방안 자동 도출 l  애자일 엔지니어링: 효율적인 프로젝트 조직과 원할한 협업으로 더 빠른 구현을 실현 l  효울적 팀워크: 3D 모델 통합 및 PLM 인터페이스 기반의 실시간 협업 14:45 패스트 포워드 - 설계변경 관리 l  스마트 변경: 자동화된 실행 권장사항과 투명한 변경 이력 추적 l  원할한 프로세스: 익숙한 환경에서 직접 설계변경 실행 l  엔트투엔드 연결: PLM에서 생산 현장까지 - 끊김 없는 연속 프로세스 l  자동화 워크플로: 지능형 BOM 생성과 매끄러운 생산 계획 지원 15:10 커피 브레이크(휴식 및 토론) 15:40 패스트 포워드 - 의사 결정 l  PLM on the Go: 빠른 정보 수집을 위한 AI 어시스턴트 l  지속 가능한 혁신: 탄소 모니터링과 소재 최적화로 효율 극대화 l  빠른 의사 결정: 연결된 데이터와 AI로 지원되는 투명한 의사 결정 프로세스 16:05 패스트 포워드 - 제조 분야 l  현장 관리: 실시간 데이터로 전체 생산 과정 투명하게 확인 l  제조 추적: 편차를 즉시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 l  서비스 관리: 전체 서비스 팀이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정보 활용 가능 16:30 고객 사례 발표 17:00 커피 브레이크(휴식 및 자유 토론) 17:30 파트너 인사이트 l  세원에스텍 l  SLEXN 18:00 AI - 게임 체인저 l  세계 최고의 디지털화 플랫폼에서 실현되는 엔드투엔드 AI 통합 환경 18:30 만찬 및 네트워킹 ※ 상기 아젠다는 사정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습니다 ​ 행사는 CONTACT Software가 주최하며, 국내 파트너사 Sewon Stech와 SLEXN이 함께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전기 레이싱카 제조사 사례를 통해 AI가 제품 개발의 모든 단계(아이디어 창출부터 애프터서비스까지)를 어떻게 혁신할 수 있는지를 CONTACT의 클라우드 기반 PLM 솔루션을 통해 소개한다. 세션은 ‘Fast Forward’ 시리즈로 구성돼 있으며, △경영부터 생산 현장까지의 AI 혁신(Keynote) △제품 개발과 요구사항 관리의 자동화(Presentation & Live Demo) △엔지니어링 변경 관리 및 생산 연계 워크플로(Presentation & Live Demo) △AI 기반 의사결정 지원 및 지속가능한 혁신 전략(Presentation & Live Demo) △제조·생산 프로세스의 실시간 추적 및 서비스 관리(Presentation & Live Demo) 등이 포함된다. 또한 CONTACT 고객의 실제 사례 발표와 파트너사 프레젠테이션, 그리고 만찬 네트워킹이 이어진다. 참석자들은 디지털 전환을 고민하는 국내 제조업계 관계자, IT 및 PLM 담당자, 그리고 지속가능한 제품개발을 모색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CONTACT Software Korea의 이상훈(Sherman Lee) 한국영업대표는 “이번 CELT Korea는 단순한 기술 세미나가 아니라 AI와 PLM이 결합해 만들어내는 미래 제조 혁신의 방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라며 “디지털 전환을 준비하는 모든 기업에 새로운 영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등록은 메일(Sanghoon.lee@contact-software.com)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에는 메일에 신청자 성명, 회사명, 직급, 회사 메일, 전화번호가 포함돼야 한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다.    
작성일 : 2025-10-30
콘택트 소프트웨어, ‘콘택트 엘리멘츠 라이브 투어 2025 서울’ 개최
독일의 PLM(제품 수명주기 관리) 전문 기업인 콘택트 소프트웨어(CONTACT Software)가 오는 11월 13일 서울에서 ‘CONTACT Elements LIVE Tour 2025(CELT Korea)’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Fast Forward -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제조 산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과 AI(인공지능) 기반의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행사는 콘택트 소프트웨어가 주최하며, 국내 파트너사인 세원에스텍과 슬렉슨(SLEXN)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기 레이싱카 제조사 사례를 통해 아이디어 창출부터 애프터서비스까지 AI가 제품 개발의 모든 단계를 어떻게 혁신할 수 있는지를 콘택트의 클라우드 기반 PLM 설루션을 통해 소개한다.     세션은 ‘Fast Forward’ 시리즈로 구성돼 있으며, ’경영부터 생산 현장까지의 AI 혁신’ 키노트를 비롯해 ▲제품 개발과 요구사항 관리의 자동화 ▲엔지니어링 변경 관리 및 생산 연계 워크플로 ▲AI 기반 의사결정 지원 및 지속가능한 혁신 전략 ▲제조·생산 프로세스의 실시간 추적 및 서비스 관리 등에 관한 프레젠테이션과 라이브 데모가 진행된다. 또한 콘택트 고객의 실제 사례 발표와 파트너사 프레젠테이션, 그리고 만찬 네트워킹이 이어진다. 참석자들은 디지털 전환을 고민하는 국내 제조업계 관계자, IT 및 PLM 담당자, 그리고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을 모색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콘택트 소프트웨어 코리아의 이상훈 한국영업대표는 “이번 CELT Korea는 단순한 기술 세미나가 아니라 AI와 PLM이 결합해 만들어내는 미래 제조 혁신의 방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라면서, “디지털 전환을 준비하는 모든 기업에 새로운 영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