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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세상을 바꿀 미래기술 12가지 
PLAY! SOLIDWORKS 솔리드웍스 2023 BASIC
[신간] 유니티를 활용한 메타버스 교과서
[신간] 술자리보다 재미있는 우리 술 이야기
이대형 지음 / 19,800원 / 시대의창   이대형의 전통주 인문학 - 술자리보다 재미있는 우리 술 이야기   우리 술 전문가 이대형 박사의 시대별 역사와 문화를 망라한 우리 술에 대한 고찰을 펴낸 책이 나왔다. 술자리는 늘 즐겁다. 친구, 지인과 술을 마시면서 내가 알고 있는 술 상식을 뽐내는 것도 술자리의 묘미다. 이 책에서는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전 술자리에서 넓고 얕은 지식을 자랑할 수 있도록 간단한 용어 해설로 페이지를 열었다. 책 중간중간 내용에 맞게 와인, 위스키, 맥주, 막걸리, 소주, 과하주, 누룩, 청주(사케), 입국, 전통주 칵테일의 제조 과정을 참고를 통해 알려준다. 우리 술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한 번 읽어두면 평생 즐겁게 즐길 안주거리로 술이야기를 건질 수 있을 것이다. 이름마저 빼앗긴 우리 술이 향토술, 민속주를 거쳐 전통주가 되기까지 이 책은 서양의 코스 요리를 즐기거나 와인을 마시는 우리 조상들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쇄국 정책의 벽을 뚫고 들어온 외국 술과 그에 따른 세칙, 원조 나라에 청주와 고량주를 수출한 조선의 술, 술의 도시 한양의 풍경과 형태별로 나뉜 각종 술집 등 흥미로운 사건과 아픈 역사가 인문학을 토대로 적절히 배합되어 있다. 고려를 지나 조선과 구한말의 우리 술에 대한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고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억압과 핍박으로 얼룩진 우리의 삶만큼 우리 술도 고난과 역경을 거치며 다양한 변화를 가져왔다. 알수록 궁금해지고 볼수록 만들어보고 싶은 《술자리보다 재미있는 우리 술 이야기》에 흠뻑 빠져보자. 조선의 한양, 일제 강점기의 마산과 군산 - 술의 도시 한양, 조선에 탁주 빚는 사람만 삼십만 명  조선의 한양은 술의 도시였다. 한양의 술집을 묘사하는 특징은 주등이다. 영조 때는 상소문에 ‘술집마다 술 빚는 양이 거의 백 석에 이르고, 주막 앞에 걸린 주등이 대궐 지척까지 퍼져 있을 뿐 아니라, 돈벌이가 좋아 많은 사람이 술집에 매달린다’는 양조의 병폐를 보고할 정도였다. 이익은 《성호사설》에서 한양 큰 거리의 상점 가운데 절반이 술집임을 지적하며 술집은 한양 어디를 가든 마주치는 하나의 풍경이라고 했다. 술의 과잉 소비로 양조용 쌀이 너무 많이 소진되어 쌀값이 뛰고 덩달아 물가도 오를 정도였다. 지금처럼 맥주나 다른 술들이 쉽게 유통되거나 알려져 소비되는 시대는 아니었지만 1915년의 《매일신보》 기사에는 ‘조선서 빚는 술이 얼마, 탁주 빚는 자가 삼십만’이라는 내용이 있다. 당시 많은 사람이 막걸리를 마셨다는 것이고 또한 막걸리를 제조하는 사람만 31만 명이라니 엄청난 수인 것이다. 당시 인구를 1699만 명으로 추정하면 인구의 1.8퍼센트가 술을 만들었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이것도 성인을 기준으로 하면 술 만드는 데 관여한 사람은 훨씬 많다고 할 수 있다. 술의 도시 마산과 군산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마산과 군산은 청주(사케)의 도시였다. 마산은 쌀 수탈의 거점 도시로 일본인의 자료에 따르면 꽃의 도시, 술의 도시였다. 일본인이 쓴 책이나 관광 안내 팸플릿에도 무학산과 합포만, 벚꽃과 술이 환상적으로 그려졌다. 마산 최초의 청주 양조장은 1904년에 일본 거류민에 의해 설립된 아즈마주조장이다. 이외에도 많은 주조장이 설립되었고, 일제 강점기하에 내수용에서 시작하여 만주와 중국 대륙에 수출용까지 생산하게 되었다. 군산 역시 쌀 수탈의 전초기지였다. 일제가 도로를 포장하고 철도를 개설하며 군산을 호남 최대의 상업 도시로 성장시킨 이유는 호남평야와 논산평야의 쌀을 수탈하기 위함이었고 1909년 조선 전체 쌀의 32.4퍼센트가 군산항을 통해 일본으로 빠져나갔다. 전북 지역에는 가장 많은 일본인 농장이 만들어졌고 주조장까지 운영하며 자연스럽게 양조 산업으로 이어졌다. 조선주조 군산분공장을 비롯하여 6개의 청주(사케)공장은 광복 이후에도 적산으로 분류되어 한국인의 손에 넘어갔으나 여전히 정종이라는 이름으로 인기리에 판매되었다. 한양이나 마산, 군산을 보면 시대별로 술의 도시는 존재했으나 그 역사와 문화적 배경은 사뭇 달랐음을 비교할 수 있다. 나라 잃은 설움도 모자라 설 자리마저 잃은 누룩 - 누룩, 개량 누룩 누룩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술에 대한 기록으로 볼 때 삼국 시대 이전부터 있었을 것으로 미루어 짐작한다. 누룩 빚는 법은 《산가요록》을 비롯해 40여 권의 책에 소개되어 있다. 탁주, 약주, 소주의 체계가 완성된 조선 시대에는 누룩을 파는 상점이 매우 많았다. 술을 만드는 데 얼마나 많은 누룩이 사용되었는지도 기록을 통해 알 수 있다. 조선 말기에도 각 지역마다 특색 있는 소규모 누룩 제조장이 있었는데 이는 다양한 술이 생산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제 강점기에 들어서면서 세금을 걷기 위해 조선의 자가 제조 및 판매용 누룩의 품질이 고르지 못하다는 이유를 들며 품질 향상을 위해 누룩 제조장을 통합함과 동시에 각 지방별로 누룩 제조 시설을 집약시켜 개량 누룩의 제조를 권장했다. 이로 인해 전국적으로 누룩 생산 공장이 감소하고 누룩의 다양성도 서서히 사라졌다. 이 책에서는 전통주의 중요한 원료인 그 많던 누룩은 다 어디로 갔는지에 대한 아쉬움과 한탄이 나오는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힘내라, 한국 술! 주세법상 전통주는 가. <문화재보호법>에 의해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주류(무형문화재 술), 나. <식품산업진흥법>에 따라 주류부문의 식품명인이 제조하는 주류(식품명인 술), 다.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라 농업인 또는 농업경영체에서 지역의 농산물을 이용해서 제조한 주류(지역특산주)로 정의한다. 시련과 역경을 겪으며 인고의 세월을 이겨낸 우리 술, 전통주 이제 전통주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생산자 들의 꾸준한 노력과 연구를 통한 제조 방법은 견해와 이미지마저 바꾸고 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술도 지속적으로 변화해 왔다. 드라마를 시작으로 한 ‘한류’는 전 세계로 뻗어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단절된 우리 술의 역사를 연구하고 조사해서 사라진 역사와 문화를 이어가고 새롭게 조명하도록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  
최경화 작성일 : 2023-01-20 조회수 : 77
[신간] Solidworks 2023 Basic for Engineer & 3D 프린팅
이원모, 신충식, 노수황 지음 / 3만 2,000원 / 메카피아   Solidworks 2023 Basic for Engineer & 3D 프린팅 - 기계설계 엔지니어를 위한 솔리드웍스 201X~2023   3차원 CAD의 대명사인 솔리드웍스는 국내외에 널리 보급되어 있는 3D 설계 프로그램으로 SOLIDWORKS 2023 Basic for Engineer & 3D 프린팅은 단순히 모델링하는 방법만 나열한 책이 아니라 실무에서 활용 가능한 내용들을 기술하고 있는 기계설계자를 위한 가이드북이다. 솔리드웍스를 가치있게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은 단순히 그리는(Drawing) 것이 아니라 실무 환경에 알맞은 설계(Engineering)를 하는 것이다. 아무리 간단한 부품을 모델링하더라도 선 하나하나, 치수 하나하나에 설계적인 요소를 반영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도서이다. 이 교재에 포함된 예제도면들은 현업에서 사용되고 있는 부품들로 이루어져 있다.  단순한 도면이지만 설계자의 의도가 무엇인지에 대한 목적 부여에서부터 시작되어 평면을 어떻게 지정하며, 원점을 어디로 지정할지, 스케치에 대한 모양과 다양한 구속조건의 부여와 치수는 어떤 방법으로 넣는 것이 좋을지, 그리고 설계변경이 될 수 있는 요지가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또한 [파트 모델링 → 툴박스 → 어셈블리 → 간섭 탐지 → 애니메이션 → 도면 작성]으로 이어지는 모든 과정들을 설계자의 입장에서 자세하게 소개했다.  
최경화 작성일 : 2023-01-13 조회수 : 94
[신간] 세상을 바꿀 미래기술 12가지 
한국현 지음 / 20,000원 / 위키북스, www.wikibook.co.kr   인공지능부터 양자컴퓨터까지, 누구나 알아야 할 미래기술의 모든 것. 국내 샌드 3D 프린터 개발 업체인 삼영기계 한국현 대표가 <세상을 바꿀 미래기술 12가지>라는 제목의 책을 발간했다. 디지털 전환이 모든 분야로 확산 적용되면서 세상의 발전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우리의 일상과 문화도 급격히 바뀌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대부분 혁신 기술이 주도하고 있기에 이제는 세상의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 기술을 알아야 하는 시대가 됐다. 과거에는 특정 전문가만의 관심사였던 기술 용어가 매일 뉴스에서 접하는 일상 용어가 됐고, 주식 투자가 보편화되면서 일반인도 산업을 이해하기 위해 기술 공부가 필요한 시대가 됐다.  이 책은 ‘우리의 일상을 바꾸는 디지털 세상’, ‘나만의 맞춤 스마트 생산 시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탄소중립’, ‘다음 세대가 사용할 양자 컴퓨터’를 주제로 앞으로 세상을 크게 바꿀 12가지 미래기술인 ①인공지능, ②서비스로봇, ③웨어러블, ④메타버스, ⑤스마트제조, ⑥3D프린팅, ⑦디지털트윈, ⑧신재생에너지, ⑨CCUS, ⑩전기차, ⑪UAM, ⑫양자컴퓨터에 대해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한다.    
최경화 작성일 : 2023-01-10 조회수 : 191
[신간] 제3의 길 이후, 기든스를 다시 읽다 - 앤서니 기든스
김윤태 지음 / 1만 2000원 / 컴북스캠퍼스, commbooks.com    이론적 통합으로 현실 정치에 응답하는 ‘공공 지식인’ 기든스의 여정 우리나라에 “제3의 길” 정치로 잘 알려진 사회학자 앤서니 기든스는 자신의 연구 분야에 사회학 이론 대신 ‘사회 이론’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는 사회학이라는 학문적 틀에서 벗어나 철학, 심리학, 인류학을 넘나들며 학제적 연구를 추구했다. 따라서 기든스의 사회 이론은 넒은 의미의 이론화 논쟁을 주도했다. 이론을 창출하며 현실 정치에 목소리를 내는 기든스의 실천성은 기든스에게 ‘공공 지식인’이라는 호칭이 어울리도록 만들었다. 기든스에게 사회 이론은 항구적으로 고정된 원칙이 아니라 사회와 인간의 행동을 이해하는 도구였다. 기든스의 이론적 작업은 지속적으로 대립되는 두 가지 이론적 경향을 통합하여 새로운 이론적 대안을 제시하는 방향을 추구한 것으로, 그의 연구는 생활세계와 체계의 관계를 해석한 위르겐 하버마스, 또는 아비투스를 분석한 피에르 부르디외의 이론적 작업에 비교할 만하다. 하지만 기든스의 이론에서 구조와 행위자간의 이론적 긴장은 그의 정치사회학과 현대성에 대한 해석에서 완전히 해결되지 못한 것처럼 보인다. 실제로 기든스의 사유 안에서 그가 비판하고 극복하고자 했던 두 가지 대립적 경향이 지속적으로 긴장을 만들고 때로는 갈등하고 있다. 기든스는 과연 구조와 행위자의 이중성을 극복했는가? 유토피아와 리얼리즘은 통합될 수 있는가? 성찰적 현대화는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을 뛰어넘는 대안적 모델을 제공할 수 있는가? 이 책은 기든스의 사회 이론을 크게 구조화 이론, 유토피언 현실주의, 성찰적 현대화의 세 가지 요소로 나누어 설명하고, 기든스의 사유가 영국, 나아가 세계 정치에 실제로 미친 영향과 그 파급력을 평가한다. 기든스가 맞이한 많은 질문에도 불구하고, 그의 이론적 시도들은 무엇 하나 명쾌한 답을 찾기 어려운 현대 사회에서 재조명될 필요가 있다.
최경화 작성일 : 2023-01-10 조회수 : 47
이렇게만 하면 구글 스프레드시트는 끝!
엑셀보다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구글 스프레드시트는 엑셀이 인터넷과 만나 클라우드형 스프레드시트가 되었다는 점이다. 저장한 파일이 클라우드에 항상 있으므로 내 컴퓨터를 끄더라도 어떤 디바이스에서든 접근해서 사용할 수 있고, 다른 이용자와 원본을 공유하여 동시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취합이 전혀 수고스럽지 않다. 여기에 인터넷 정보를 크롤링하는 함수가 있어 어려운 코딩을 알지 못해도 데이터를 쉽게 수집할 수 있으며, 데이터베이스 서버를 운영해야 얻을 수 있는 효과를 구글 스프레드시트에서 얻을 수 있다.   구글 스프레드시트의 이점은 구글 계정만 있다면 프로그램 설치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문서를 직접 공유하여 동시에 작업할 수 있고, 파일 내용을 쉽게 취합할 수 있으며, 필요 시점으로 되돌아가서 필요한 문서를 살릴 수 있다. 모든 문서는 클라우드에 보관되어 있어 컴퓨터를 꺼도 문서를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에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편리하게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다. 새로운 버전의 엑셀이 출시될 때마다 신경 써야 하는 호환 문제를 구글 스프레드시트에서는 단 하나의 버전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 등이다.  이 책을 통해서 필요한 데이터 관리 도구를 쉽게 제작할 수 있고, 클라우드형 스프레드시트의 이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김종원 지음 / 1만 3000원 / 위즈플래닛 
최경화 작성일 : 2023-01-03 조회수 :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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