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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스터디] 맞춤형 반영구 화장 머신 개발 기업, 성윤테크
[케이스 스터디]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한 인터랙티브 건축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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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넥트, XR 엔터테인먼트 사업 본격 시동
버넥트가 기존의 산업용 XR 솔루션 사업을 넘어 XR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버넥트는 11월 4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2 메타버스 코리아(한국전자전 2022 동시개최)’에서 XR 콘텐츠를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VOOMB(붐) 서비스를 처음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VOOMB은 다양한 XR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로, 베타 버전의 모바일 앱은 다음달 5일, 콘텐츠 저작이 가능한 VOOMB Maker(붐 메이커) 데스크톱 앱은 내년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버넥트는 이번 전시에서 기존의 산업용 XR 솔루션과, 새롭게 선보이는 VOOMB 서비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관람객들은 ‘이거해VOOMB’ 등 XR 인터랙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 에어팟, 커피 쿠폰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한편 버넥트는 환경·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개최된 ‘ESG 혁신 챌린지 대회’에서 5개의 기업만 선정되는 본선에도 진출, 이번 전시의 부대행사로 함께 열리는 ‘ESG 특별관’ 전시에도 참여한다. 버넥트는 또한 전시기간에 열리는 콘퍼런스에서 ‘메타버스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버넥트 XR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버넥트 하태진 대표는 “버넥트가 ‘산업용 XR 솔루션’이라는 엔터프라이즈 사업을 넘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XR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엔터테인먼트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자 한다”며 “사용자들이 VOOMB 서비스를 통해 일상 속에서 XR 기술을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예지 작성일 : 2022-09-30 조회수 : 61
유니티, MWU 코리아 어워드 2022의 톱 36 작품 공개
유니티 코리아가 유니티 엔진 기반 콘텐츠 공모전인 ‘메이드 위드 유니티 코리아 어워드 2022(이하 MWU 코리아 어워드 2022)’의 톱 36 출품작을 공개했다. MWU 코리아 어워드는 유니티 엔진 기반의 우수한 국내 콘텐츠를 발굴하고 프로젝트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2017년 처음 개최된 이래로 게임 분야를 넘어 인더스트리 분야로 공모 영역을 확대, 다양한 산업군에서 유니티를 기반으로 제작된 우수 콘텐츠를 선정하고 있다.     유니티는 내부 담당자 및 전문가, 외부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을 통해 전문성, 대중성, 참신성을 기준으로 게임 및 인더스트리 분야 각 6개 부문에서 상위 3개의 작품을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는 총 400여 개의 작품이 출품되며 역대 최다 출품 기록을 경신한 만큼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작품들이 다수 출품됐다. 특히 초등학생부터 현업 종사자까지 다양한 연령이 참여해 독특한 개성과 세계관을 가진 작품이 출품됐으며, 인더스트리 분야에서는 교육,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한 사례가 좋은 평가를 받으며 유니티의 범용성을 입증했다. 톱 36 중 커뮤니티 유저 투표로 선정된 톱 12 작품은 MWU 코리아 어워드 2022 시상식에 초청하고, 유니티 코리아 온·오프라인 채널에 소개되도록 지원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게임 분야에서 그래픽 요소 및 결과물이 뛰어난 작품 및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베스트 그래픽(Best Graphic)’ 부문에서는 제한된 시간 안에 포인트를 모으는 배틀로얄 장르의 격투 액션 게임 ‘트러블펑크(TROUBLE PUNK)’, 달에 있는 토끼들이 일하는 디저트 공장이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PC 협동 타이쿤 게임 ‘턴 더 라인! (Turn the Line!)’, 저주에 걸린 이상한 세계에서 연주로 저주를 푸는 싱글플레이 게임 ‘하루와 이상한 세계’가 톱 3로 선정되었다. 참신하고 퀄리티가 높은 학생들의 작품들을 선정하는 ‘베스트 스튜던트(Best Student)’ 부문에서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2022에서 우수 인디게임을 수상한 ‘하늘섬’과 BIC 2022 어워드 루키 부문 수상작 ‘이나리’, BIC 2022 어워드 루키 부문 선정작 ‘신나문방구’가 선정됐다. 인더스트리 분야 중 스토리텔링이 있거나 즐거움을 주는 작품 및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베스트 미디어&엔터테인먼트(Best Media&Entertainment)’ 부문에서는 교육 현장에서 실제 사용하는 프로젝트가 다수 출품됐다. 그중 웅진 씽크빅의 도서 기반 AR인터랙티브북 ‘AR Pedia (독서 증강 프로그램 북)’, 미디어 아티스트 문준용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Augmented Shadow: 별을 쫓는 그림자들’, 모바일 아바타 소셜 앱을 구현한 Symbiote AI의 ‘VIRTU’가 선정됐다. 유니티는 오는 10월 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톱 36 작품 중 게임 및 인더스트리 분야 각 6개 부문에서 총 12개의 작품을 선정하는 대중 투표를 진행한다. 대중 투표 기간 동안 최다 득표수를 기준으로 톱 12가 선정되는 방식이다. 톱 12 선정 결과는 10월 시상식을 통해 공개되며, 유니티에서 선정한 대상 2개 작품도 함께 발표한다. 이와 동시에 인디 게임 부흥을 위한 ‘베스트 인디(Best Indie)’와 창의력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와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도록 마련된 ‘베스트 소셜 임팩트(Best Social Impact)’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유니티 코리아의 김인숙 대표는 “매년 MWU 코리아 어워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을 체감하고 있지만, 특히 올해는 400여 개의 작품들이 출품되며 공모전에 대한 열기를 다시 한 번 실감했다”며, “부문별 최고작을 가리기 위한 대중 투표도 시작되는 만큼 선정된 작품을 살펴보시고 국내 우수 콘텐츠 발굴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수진 작성일 : 2022-09-29 조회수 : 115
엔비디아, 로우스의 매장을 인터랙티브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
엔비디아는 로우스(Lowe’s)가 매장의 디지털 트윈을 구축해 매장의 운영을 최적화하고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엔비디아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NVIDIA Omniverse Enterprise)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로우스는 2000개 이상의 매장에서 매주 수천 만 건의 거래가 이뤄지는 주택 개선 용품 판매 기업이다. 포천(Fortune)이 선정한 50대 기업에 포함된 로우스는 직원과 고객 경험 모두를 증진시키고자 첨단 기술을 활용한 기법들을 시험하고 있다. 로우스는 현재 엔비디아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매장이 보유한 디지털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그와 상호 작용하며, 미국 워싱턴주 밀크리크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디지털 트윈을 테스트하고 있다. 이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직원 업무를 지원해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고, 협업의 새로운 방식을 모색하며, 매장 운영을 최적화하는 것이다.     로우스는 상품 배치 변경, 재고 보충 지원, 실시간 협업, ‘X레이 비전’ 등 증강 현실(AR)을 응용한 다양하고 참신한 활용 사례들을 인터랙티브 디지털 트윈과 함께 탐색하고 있다. 예를 들어, 매직 리프(Magic Leap) 2 AR 헤드셋을 착용하면 디지털 트윈과 상호 작용할 수 있게 된다. 이 AR 환경은 직원들이 상품 진열의 원칙과 실제를 비교하고, 정확한 공간에 정확한 제품이 배치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기술은 폭넓은 활용이 가능한데, 매장 직원들은 중앙의 기획자들과도 AR로 소통, 협력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 매장의 직원이 기존의 상품 배치 계획도에 반영할 만한 개선 사항을 발견했다면 디지털 트윈에 ‘AR 포스트잇’으로 기록을 남길 수 있다. 디지털 트윈과 매직 리프 2 헤드셋의 또다른 장점은 ‘X레이 비전’이다. 과거에는 진열대 위쪽에 보관된 상자의 라벨을 스캔 또는 확인하려면 직원들이 사다리를 동원해야 했다. 하지만 AR 헤드셋과 디지털 트윈이 있으면 몸체의 일부가 가려진 상자도 지상에서 볼 수 있으며, 컴퓨터 비전과 로우스의 재고품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활용한 AR 오버레이(overlay)를 통해 상자의 내용물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주택 개선 용품 판매는 접촉이 중요한 사업이다. 그리고 새로운 매장의 디스플레이를 결정할 때 무엇이 효과적인지 확인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실제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오프라인 상점에 배치해 고객들의 반응을 살피는 것이다. 로우스는 엔비디아 옴니버스와 AI를 활용해 이 프로세스에 보다 효율적으로 접근할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다. 전자상거래 사이트들이 애널리틱스를 수집해 고객의 온라인 쇼핑 경험을 최적화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디지털 트윈은 판매 실적과 고객 트래픽 데이터에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해 매장 내 경험을 최적화한다. 동시에 구매되는 경우가 빈번한 물품 사이의 물리적 거리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표시기와 3D 열지도(heatmap)는 직원들이 이 제품들 사이의 간격을 좁혀 배치할 수 있게 한다. 10만 제곱피트(약 9290 제곱미터)의 공간이라면 그 안에서 특정 물품을 집어들기까지 걸어야 하는 걸음 수의 최소화가 중요한 문제로 나타날 수 있다. 과거 주문과 상품 위치 데이터, 그리고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활용하면 매장의 구성을 달리 했을 때 벌어질 상황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로우스혁신연구소(Lowe’s Innovation Labs)에서 제작한 AI 아바타는 함께 구매되는 빈도가 높은 제품 사이를 오가는 고객과 직원이 얼마나 먼 거리를 걸어야 하는지 시뮬레이션한다. 로우스의 시만티니 고드볼(Seemantini Godbole) 총괄 부사장 겸 디지털 정보 최고 책임자는 “매장 운영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고객 불편 사항의 개선을 위해 늘 고민한다.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도입하고 지금까지는 불가능했던 방식으로 데이터를 처리한 결과 직원들의 업무에 엄청난 힘을 실어주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열린 엔비디아 GTC 이벤트에서 로우스는 자사의 주택 개선 라이브러리에 보유 중인 600개 이상의 극사실적 3D 제품 애셋을 무료로 제공해, 옴니버스를 활용하는 크리에이터들의 가상 세계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해당 애셋 일체는 옴니버스의 기반인 USD(Universal Scene Description) 형식으로 제공되며, 엔비디아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로 창조된 모든 메타버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정수진 작성일 : 2022-09-27 조회수 : 221
에프엑스기어-소프텍코퍼레이션, LOTT 헬스버스 핵심기술 개발 위한 계약 체결
에프엑스기어(FXGear)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모바일 서비스가 가능한 실존 유명 의사의 ‘디지털 닥터’ 구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에프엑스기어는 소프텍코퍼레이션과 헬스버스(Healthverse, 헬스와 메타버스의 합성어) 개발을 위한 총 125억 규모의 계약을 통해, 디지털 닥터 기술 개발 등 헬스버스 서비스의 핵심기술 개발과 콘텐츠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소프텍코퍼레이션은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LOTT 프로젝트를 뷰티베이커리와 협력해 개발 중이다.  LOTT 프로젝트는 헬스버스, 케이뷰티(K-beauty), 케이팝(Kpop) 상품 및 다양한 분야와 연계된 NFT 콘텐츠와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을 활용하는 플랫폼이다. LOTT 헬스버스는 시공간적인 제약을 뛰어넘어 헬스케어의 모든 것을 서비스하는 토털 전문의료 메타버스 플랫폼 프로젝트이다. 10월초 론칭 예정인 LOTT 헬스버스의 ‘디지털 닥터’에서는 기존 에프엑스기어의 디지털 아이돌 서비스보다 한층 진보된 디지털 휴먼 기술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에프엑스기어의 디지털 휴먼은 라이트필드 렌더링(시점 기반 광원렌더링) 기술을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사실적인 렌더링이 가능하다. 또, 특정 플랫폼이나 디바이스의 제한을 받지 않고 실시간 인터랙션의 구현과 호환성이 뛰어나다.  에프엑스기어 최광진 대표는 “웹 3.0 시대에 디지털 휴먼은 인간의 대변인이자 동반자로서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커뮤니케이션에서 핵심적인 존재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소프텍코퍼레이션의 블록체인기술과 메딕바이오엔케이의 DNA 정보 기반의 의료 및 헬스 서비스 전문성, 그리고 에프엑스기어의 세계 최초 디지털 닥터 기술의 융합을 통해 진보적인 메타버스 의료 플랫폼의 로드맵이 현실화되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예지 작성일 : 2022-09-26 조회수 : 261
유니티 코리아, 메타버스를 주제로 진행되는 ‘2022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포럼’ 참여
유니티 코리아가 ‘2022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포럼’에 참여해 메타버스가 도시와 시민들의 삶에 끼치는 영향 등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포럼은 스마트시티를 지향하는 서울시가 글로벌 도시와 기업, 학계 등 국내외 디지털 리더들과 함께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2022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포럼은 ‘디지털 소외를 넘은 연결시대 Meta, 그리고 서울’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서울 서밋’, ‘리더스포럼’ 등이 진행된다.  도시세션과 기업세션, 청년세션으로 마련된 이번 리더스포럼은 런던, 싱가포르 등 글로벌 연사들이 참여한다. 각 세션에서는 ▲도시의 메타버스 변신 ▲시민 삶을 편리하게 만드는 기술 ▲미래형 메타버스 인재들의 정책 제언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유니티는 넵튠, 롯데정보통신와 함께 기업 세션에 참여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기술에 대해 발표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범주 유니티 코리아 에반젤리즘 본부장이 좌장으로 참여한다. 특히 유니티 코리아 김인숙 대표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메타버스 기술’을 주제로 메타버스가 시민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 메타버스와 ESG 경영의 연관성 등을 글로벌 사례와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김인숙 대표는 “국내외 디지털 리더들과 함께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포럼에 연사로 참여하게 돼 의미가 깊다”이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메타버스의 기술적 발전과 영향력을 소개할 예정인 만큼 스마트시티 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포럼은 9월 2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예지 작성일 : 2022-09-26 조회수 : 264
에프엑스기어, 용산아이파크몰서 XR 포스터 체험존 운영
에프엑스기어가 오는 10월 4일까지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확장현실 기술을 적용한 XR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프엑스기어의 독자적인 확장현실 기술이 적용된 XR 포스터는 사용자를 포스터에 실시간으로 합성하여 영화 주인공들과 함께 촬영을 하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하는 체험형 콘텐츠다. 실시간으로 3D 공간을 분석하며, 별도의 그린스크린 없이도 사용자 뒤의 복잡한 배경을 제거하여, 기존 배경 영상이나 이미지에 실시간 합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XR 포스터의 특장점은 참여자의 몰입감을 높이는 사실적인 그래픽 기술이다. 유사 솔루션들은 증강현실 방식을 접목해 사용자 합성 위치 등이 제한적인 반면, XR 포스터는 3D로 합성 공간을 인식하고 사용자 위치를 분석해 원근감을 반영하며, 가상 인물과 실제 인물 간의 그림자까지도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 결과, 사용자가 배경 이미지의 인물들 앞뒤·양옆을 자유롭게 오가면서 보다 다양하고 자연스러운 연출을 할 수 있어 영화 투자배급사, 엔터테인먼트, 이벤트, 전시업체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운영되는 ’정직한 후보2' XR 포스터는 티저 포스터를 활용해 제작되었으며, 관객들도 거짓말을 못하는 진실의 주둥이를 가지게 된다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번 XR 포스터 캠페인은 관객들이 체험할 때마다 고유 번호가 생성되어 관객 개인만의 포스터를 만들어볼 수 있다. 정직한 후보2의 XR 체험존에서 촬영한 자신만의 XR 포스터를 고유 QR코드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소장하고, SNS에도 바로 공유할 수 있다.  에프엑스기어 최광진 대표는 “XR 포스터는 참여형의 인터랙티브 경험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을 IP를 확산시키는 주체로 변모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마케팅 솔루션이다”라며 “제품보다도 경험 자체를 소비하고 그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일상화된 요즘 소비자들에게 XR 포스터는 영화와 전시 콘텐츠를 즐기고, 재생산하고, 공유하고, 기억하는 패러다임 자체를 바꿔 새로운 경험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예지 작성일 : 2022-09-14 조회수 : 426
코리아 그래픽스 2022, 9월 15일~16일 온라인 개최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컴퓨터 그래픽 컨퍼런스인 ‘코리아 그래픽스(Korea Graphics) 2022’가 9월 15일(목)~16일(금)까지 온라인(www.koreagraphics.org)으로 개최된다. 올해 컨퍼런스에서는 ‘산업별 메타버스 적용과 트렌드’라는 주제로 국내 제조업계와 그래픽 기반의 DCC(Digital Content Creation) 분야를 비롯해 VR/AR/XR, AI(인공지능), 그리고 3D 프린팅, 메타버스 등을 업계 핫이슈 그래픽 동향과 신기술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9월 15일(목), 첫째 날에는 삼성중공업 박진형 센터장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3D/4D 이용한 선박 생산 정보 공유’라는 주제로 클라우드를 이용하여 제품/공정 정보를 공유하는 사례를 소개하고, 경쟁력 있는 조선 생태계 구성을 위해 클라우드를 이용한 정보 공유 방안에 대해 제안한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진득호 과장은 ‘언리얼 엔진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를 통해 ESG 실현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최신 활용 사례를 통해 디지털 전환에 대한 영감을 제공한다. 또한 에픽게임즈의 제작/개발을 위한 에코시스템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하는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인텔코리아 이주석 부사장은 ‘데이터가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과 메타버스’라는 주제로 격변의 시대를 맞아 데이터 연결성을 통해 현실과 가상이 실시간으로 연결될 진정한 메타버스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홍익대학교 구상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모빌리티 디자인의 변화’라는 주제로 디지털 기술과 4차 산업혁명에 의한 다양한 모빌리티 디자인 변화의 방향과 경향을 살펴본다. SCK 박상철 과장은 ‘Substance 3D 효율적인 프로젝트를 위한 스마트한 해결책’이라는 주제로 Substance 3D를 적용해 효율성을 끌어올린 실사례와 건축 및 제조산업에 적용된 ‘파이프라인 가속화’ 사례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유니티코리아 박우진 테크니컬 파트너 어드바이저는 ‘Unity를 활용한 Digital Twin Workflow’라는 주제로 Pixyz를 활용한 CAD, BIM 데이터 Mesh 최적화를 비롯해 Reflect를 활용한 데이터 가시화, Articulation Body를 활용한 정교한 시뮬레이터 제작, Machine Learning을 결합한 솔루션 가속화에 대해 소개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손석현 선임연구원은 ‘미래공항의 여객서비스 및 운영방향 : 메타버스 기술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대표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의 첨단 ICT기술에 대한 소개한다. 또한 항공 및 공항산업의 메타버스 도입 시 고려사항 및 추진방향에 대해 소개한다. 9월 16일(금), 둘째 날에는 어도비코리아 김태원 이사가 ‘메타버스가 몰고 온 기술융합의 시대’라는 주제로 Substance 3D, 미디어 엔터테인먼트의 산업표준을 비롯해 기술융합, 사라진 경계, 3D 에코시스템과 Substance 3D의 확장성에 대해 소개한다. 아마존웹서비스(AWS) 조성철 솔루션 아키텍트는 ‘메타버스를 위한 클라우드 활용’이라는 주제로 대표적인 메타버스 유형들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메타버스를 구축하기 위한 AWS 주요 서비스들 및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스트라타시스코리아 이두연 과장은 ‘3D 프린팅을 통한 확장현실 너머의 세계로’라는 주제로 메타버스를 여행하며 랜드마크를 방문하고 사진을 찍고, 그런 다음 아바타가 포함된 장면을 3D 프린팅하는 내용을 공유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강태욱 연구위원은 ‘메타버스 시대의 디지털 트윈과 공간정보 스캔 데이터 처리 자동화 사례’라는 주제로 메타버스 시대의 디지털 트윈과 공간정보 스캔 데이터 처리 자동화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3D 스캐닝 기술 트렌드와 디지털 트윈 지원을 위한 공간정보 스캔 데이터 처리 자동화 사례를 공개한다. 시스기어 엄상호 대표이사는 ‘대규모 사용자 디지털 환경 구현을 위한 인-메모리 인프라’라는 주제로 대규모 사용자의 디지털 환경 구현을 위한 메모리 인프라 산업 현황과 대안을 소개한다. 유니브이알 곽태진 대표이사는 ‘홈트레이닝 동기부여를 위한 모바일 게임과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사례’라는 주제로 게임에 특화되어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게이밍 실내 자전거인 뎃츠바이크의 게임 콘텐츠 특징을 설명하고, 온라인으로 홈트레이닝 사용자를 연결하는 메타버스 사례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중앙대학교 김상윤 교수는 ‘메타버스 혁명과 DX 그리고 비즈니스의 기회’라는 주제로 메타버스, NFT가 주도하는 가상경제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소개하고, 그 속에서 기업과 개인은 어떤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제시한다. 코리아 그래픽스 추진위원회 이주석 위원장(인텔코리아 부사장)은 “코리아 그래픽스는 지난 10년 동안 산∙학∙연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그래픽 분야의 축제로, 국내 제조 및 건축 업계를 비롯해 그래픽 기반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VR/AR/MR/XR, AI(인공지능), 그리고 3D프린팅, 메타버스에 이르기까지 최신 그래픽 기술 동향과 신기술 정보를 제공해 왔다”며,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행사를 개최하지만, 현실과 가상공간이 결합한 초연결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산업별 메타버스 적용과 트렌드’를 주제로 급변화하는 시각화 트렌드와 사례를 다양한 관점에서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CNG TV 지식방송에서 지난 8월 22일(월) 진행된 ‘코리아 그래픽스 2022 프리뷰’에서는 실감미디어와 메타버스를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제품디자인, 3D 프린팅 등 관련 산업의 전망에 대해 살펴봤다. 이날 방송에는 LG CNS 안무정 책임, 단국대학교 김태형 교수, 코드쓰리 최성권 기술이사가 참여해 관련 업계의 새로운 변화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짚어 관심을 모았다.
박경수 작성일 : 2022-09-06 조회수 : 647
엔비디아, GTC에서 산업용 메타버스와 디지털 트윈의 활용 방안 논의
엔비디아는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GTC(GPU Technology Conference)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GTC에서는 9월 21일(한국 시간)에 진행되는 엔비디아 젠슨 황(Jensen Huang) CEO의 키노트 발표를 포함해 로우스(Lowe's), 크로거(Kroger), 지멘스(Siemens)와 같은 선도적인 기업들이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을 구축 및 운영해 3D 인터넷 시대에 진입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엔비디아 GTC는 선도적인 기업들과 그곳의 설계자, 기획자, 운영자들이 산업 메타버스를 사용해 물리적으로 정확하고 완벽하게 동기화된 AI 지원 디지털 트윈을 생성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엔비디아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Omniverse Enterprise)를 통해 기업이 제품, 프로세스 및 시설을 실제 세계에 구현하기 전에 설계하고 현재와 미래 운영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 이미지 제공 : 아마존 로보틱스   또한 이번 GTC에서는 매직 리프(Magic Leap), 메르세데스 벤츠, 에필리온(Epyllion),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벤처비트(VentureBeat), 로우스, 크로거 등 소매, 의료, 제조 분야의 전문가들이 AI 지원 디지털 트윈 사용에 대해 논의한다. 이외에도 어도비, 오토데스크, 픽사 등이 참석하는 다양한 세션과 함께 ▲3D 데이터의 설계 충실도 시각화 및 통합 ▲디지털 트윈의 로보틱스 도입 ▲엔비디아 옴니버스의 디지털 트윈 구축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소개 학습 세션도 진행된다. 
정수진 작성일 : 2022-09-05 조회수 : 585
[케이스 스터디]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한 인터랙티브 건축 플랫폼
주택 건설과 부동산 매매의 미래를 설계하다   세계 곳곳에서 점점 더 많은 건설사와 부동산 개발사가 새로운 기술과 플랫폼을 사용하여 잠재 구매자를 위한 주택을 맞춤 설계 및 전시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주택 건설 산업 및 신규 분양 시장(Primary Market)은 스틸 이미지와 애니메이션 워크스루에 의존했지만, 고객 참여에 있어 차세대 접근법은 큰 의미를 가진다. 대규모 주택 개발사는 사전 계약을 창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주택이 지어지기 전에 잠재 고객의 흥미를 이끌어내는 주택 홍보 능력은 필수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규제가 가속화됨에 따라, 주택 건설 업계는 리얼타임 기술과 같은 혁신 기술을 채택하기 시작했다. 리얼타임 기술은 구매자에게 보다 사실적이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실제 크기 그대로의 리얼타임 환경을 정확한 각도로 구현하므로 방을 더 커 보이게 만들거나 숨기는 일 없는 투명성 또한 제공한다. ■ 자료 제공 : 에픽게임즈   ▲ 언리얼 엔진의 리얼타임 기술로 만든 어웨이 디지털 홈(영상 링크)   어웨이 디지털 홈 건설 산업에서 혁신을 일으키는 여러 기업들은 언리얼 엔진의 리얼타임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주택 건설 플랫폼을 만들었다. 이런 선두 주자 중 한 곳으로 어웨이 디지털 홈(Away Digital Home)이 있다. 호주에 위치한 이 브랜드는 모기업 어웨이 디지털(Away Digital)에서 분리되면서 설립되었으며 호주에서 이미 10년 동안 대규모 주택 건설사와 협력하여 설계 및 견적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어웨이 디지털 홈의 에이던 월너(Aidan Wollner) 책임자는 “주택 구매자들은 대개 주택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수없이 많은 의사 결정을 내려야 한다. 결정할 때마다 시간이 걸리고, 주택을 직접 보지 못하기 때문에 혼란을 겪을 수 있다. 결정된 사항이 예산을 초과하기라도 하면 의사 결정 과정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어웨이 디지털 홈은 고객들이 새집을 직접 설계하고 싶어 하지만 시각화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하여 구매자들이 앞으로 살 집의 포토 리얼한 3D 모델을 둘러볼 수 있게 했다. 픽셀 스트리밍에 기반한 이 플랫폼 덕분에 고객은 진척 상황에 따라 입면도, 평면도 옵션, 소재, 제품을 선택하고, 업데이트된 사항을 계속 공유 받으면서 저마다 꿈꾸던 집을 설계할 수 있다.   ▲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해 구매자들이 앞으로 살 집의 진척 상황에 따른 3D 모델을 공유받을 수 있다.   에이던 월너는 “언리얼 엔진으로 데이터에 기반한 사실적이고 상호작용 가능한 주택 모델을 제작함으로써, 주택 건설업체가 디자인마다 가능한 모든 구성을 구매자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어웨이 디지털은 픽셀 스트리밍을 통해 고객이 어디에 있든, 어떤 하드웨어로 디지털 주택을 보든 상관없이 고퀄리티 시각화를 전달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실시간 상호작용을 통해 고객의 구매 여정을 근본적으로 향상시켜 판매량을 늘렸을 뿐만 아니라 주택 건설사의 건설 공정을 단축시켰으며 착공 전이나 주택을 시장에 선보이기 전에 새로운 설계를 시험하는데 일조했다. 호주의 주택 건설사 포터 데이비스 홈즈(Porter Davis Homes)는 지난해 어웨이 디지털 홈의 플랫폼을 사용하여 성과를 냈다. 텍스타일부터 조명 스위치까지 모든 것을 꼼꼼하게 신경 쓴 디자인을 고퀄리티로 시각화하여 고객에게 주택 본연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한다. 고객 구매 여정의 향상은 디지털 문의와 매출의 증가로 이어졌다.   ▲ 주택 건설업체가 구매자에게 디자인이 가능한 모든 구성을 시각화하여 전달할 수 있다.(영상 링크)   3D 에스테이트 개발사에 차세대 시각화 모델을 제공한 또 다른 회사로 폴란드의 3D 에스테이트(3D Estate)가 있다. 발행 시장에 중점을 둔 3D 에스테이트는 주요 부동산 플랫폼과 부동산 개발사의 주택 사전 매매를 지원하고 있다. 3D 에스테이트는 언리얼 엔진으로 만든 플랫폼에서 회전 인터랙티브 3D 모델과 구매자가 체험할 수 있는 아파트 가상 투어를 제작했다. 2018년부터 25만여 채의 아파트를 3D로 제작했으며 폴란드의 전체 신규 주택 중 30%가 넘는 곳의 인터랙티브 시각화를 구현했다. 3D 에스테이트의 SaaS 비즈니스 모델이 플랫폼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춘 덕분에 개발업체에서 시각화 모델을 빠르게 얻을 수 있다. 3D 에스테이트의 최고 비즈니스 개발 책임자 야쿠프 야몬트(Jakub Jamontt)는 “언리얼 엔진의 가장 큰 장점은 그래픽 퀄리티가 뛰어난 머티리얼을 빠르게 렌더링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작은 아파트의 전체 렌더링 프로세스를 완료하는데 5분에서 7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더 넓은 평수는 최대 15분이 걸린다. 개발사는 6가지 아파트 스타일 중에서 하나를 고른 다음, 단순한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아파트의 3D 모델을 웹사이트에 추가할 수 있다. 야쿠프는 “이 모든 건 언리얼 엔진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게다가 3D 에스테이트에서 언리얼 엔진 5를 도입한 후 렌더링 속도가 약 15% 빨라졌다. 그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디자인과 카메라 배치를 언리얼 엔진의 비주얼 스크립팅 시스템인 블루프린트로 자동화했기 때문에 비어 있었던 3D 아파트 전체를 스크립트로 채울 수 있었다.   ▲ 3D 에스테이트(Estate)의 언리얼 엔진 기반 3D 모델 플랫폼으로 아파트 가상 투어가 가능하다.   3D 트윈 3D 에스테이트는 전체 신축 주택을 소개하는 인터랙티브 3D 트윈(3D Twin) 툴도 제공한다. 3D 트윈 앱은 스마트폰, 노트북부터 8K 쇼룸 화면, VR 헤드셋까지 어떤 디바이스에서든 작동한다. 온라인에서도 동일하게 앱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개발사의 웹사이트에도 추가할 수 있다. 2021년에 도입된 3D 트윈은 이미 100개가 넘는 프로젝트 제작에 사용되었으며, 대부분은 폴란드 부동산 개발업체였고 일부는 다른 나라의 프로젝트였다. 이 종합 툴 덕분에 구매자들은 평방 피트, 침실 수 등을 기준으로 아파트를 찾은 다음, 아파트가 지어지기 전에 가상의 아파트를 둘러볼 수 있었다. 야쿠프는 “3D 트윈은 아파트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를 위한 툴이다. 가상의 아파트로 걸어 들어가 발코니의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점은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3D 트윈은 구매자가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판매자에게도 단순하고 직관적인 툴이다. 또한, 건물의 디지털 트윈을 확인하여 잠재 구매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면 착공 전 설계에서 중요한 조정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3D 에스테이트는 동시에 수백 건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폴란드 남부 브로츠와프의 중심지에 자리한 183동 규모의 대형 아파트 BPI 치스타(BPI Czysta)에 인터랙티브 시각화 모델을 제공했다. 신규 건설 시장으로 눈을 돌린 3D 에스테이트는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여 유통 시장(2차 시장, Secondary Market)을 위한 2D 평면도의 3D 모델도 제작 중이다. 3D 모델은 심지어 손으로 그린 평면도 기반으로도 자동으로 생성되어, 3D 에스테이트의 여섯 가지 스타일 중 하나로 렌더링 된 다음, 가상의 모델 하우스로 완성된다.   ▲ 3D 트윈으로 구매자에게 아파트의 세부 정보를 보여주고 있다.(영상 링크)   라이브 버추얼 투어 조금은 다른 접근법을 취한 회사도 있다. 바로 스페인의 선도적인 주택 개발사 AEDAS 홈즈(AEDAS Homes)에서 분리된 라이브 버추얼 투어(Live Virtual Tours)이다. 이 회사는 그린 스크린과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을 활용하여 중개사를 3D 모델에 등장시켜 잠재 구매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리얼타임 홈 투어’를 제공했다. 라이브 버추얼 투어는 AEDAS 홈즈의 매물 대다수가 이사 또는 두 번째 집을 구매하는 곳으로 인기 있는 지역들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생긴 회사다. 코로나로 인한 이동 제한 때문에 주택 원격 전시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기도 했지만, 라이브 버추얼 투어는 팬데믹 이전부터 이미 운영되고 있다. 라이브 버추얼 투어의 호세 루이스 레이로스(Jose Luis Leiros) CEO는 “부동산 중개사는 저희 기술을 통해 고객과 화상 통화를 하며 가상 주택을 함께 둘러보고 편의 시설을 소개할 수 있다. 신규 주택 판매는 신뢰가 전부이다. 우리는 개발사와 중개사에게 잠재 고객이 앞으로 살게 될 집을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 툴을 제공한다. 우리의 접근법이 특별한 이유는 고객이 3D 모델 속 중개사와 상담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대화를 통해 신뢰를 높이고 전환율에 커다란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 스페인 주택 개발사 AEDAS 홈즈의 라이브 버추얼 투어 모습(영상 링크)   가상 환경 제작 2021년, 라이브 버추얼 투어는 고급 주택 중개 서비스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 중 하나인 엥겔 & 뵐커스(Engel & Volkers)와 협업했다. 엥겔 & 뵐커스는 스페인 마요르카의 고급 주택 24채로 이루어진 앰버 빌리지(Amber Village)를 독점 개발하고 있었다. 타깃이 되는 잠재 고객 대부분이 독일에 있었기 때문에, 코로나19로 인한 엄격한 이동 제한이 여전히 풀리지 않은 상황에서 빌라를 홍보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었다. 호세는 “앰버 빌리지의 가상 환경을 제작하기 위해 먼저 공동 구역과 빌라 내부를 포함한 빌라 24채의 3D 모델을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했다. 완성된 3D 모델을 그린 스크린 속 중개사와 실시간으로 결합했다. 마침내 독일에 있는 잠재 고객과 실시간 화상 통화를 할 수 있었다. 부동산 중개사가 가상 공간을 돌아다니며 고객의 질문에 답변했다”고 말했다.   ▲ 스페인 마요르카 고급 주택 3D 모델 속에 중개사를 실시간으로 결합했다.   1년 후 라이브 버추얼 투어는 엥겔 & 뵐커스에서 1천만 유로가 넘는 빌라를 판매하는데 일조했다. 라이브 투어를 통한 주택 판매 전환율은 33%라는 인상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리얼타임 기술이 부동산 업계의 개발사와 중개사에게 효과적인 판매 도구임을 증명하는 한편, 설계를 정교하게 수정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는 점이 분명해졌다. 지금은 신규 건설 시장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지금까지 이룬 업적을 바탕으로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법을 기존 주택 시장으로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 3D 모델 속 중개사가 가상 공간을 돌아다니며 고객 질문에 응대하는 모습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이예지 작성일 : 2022-09-01 조회수 : 975
[케이스 스터디] 유니티 플랫폼으로 기후 변화에 대응한다
디지털 트윈을 통해 실천하는 탄소 발자국 줄이기   기후 변화라는 범세계적 위협에 맞서 싸우는데 있어서 실시간 3D 크리에이터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번 호에서는 유니티의 디지털 트윈 기술과 디지털 트윈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커뮤니티의 참여를 유도하고 동기를 부여하여 변화하도록 이끄는 방법을 살펴본다. ■ 자료 제공 : 유니티코리아     ‘유니티는 크리에이터가 더 많아질수록 세상은 더 매력적인 곳이 될 거라고 믿는다’라는 유니티의 모토는 시선을 끌기 위해 만들어낸 홍보 문구가 아니라 진심에서 우러나온 신념이다. 큰 변화를 가져오려면 창의적인 사고를 기반으로 다양한 부문에서 해결책을 생각해내야 한다. 기후 변화의 경우 이는 특히 중요하다. 이 글에서는 건설, 패션, 이벤트라는 세 가지 산업 분야 전반에서 유니티 플랫폼을 통해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행동을 어떻게 실천에 옮기고 있는지 소개한다.   건설 건설 산업은 원자재와 천연 자원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업계 중 하나이다. 세계녹색건축위원회(WorldGBC : World Green Building Council)의 추산에 따르면 이들 업계에서 세계 탄소 배출량의 39%가 배출된다고 한다. 하지만 혁신하려는 의지가 업계에서 뚜렷이 보이고 있으며, 그 예로 Mortenson(모텐슨), Zutari(주타리), Sitowise(시토와이즈)가 어떻게 변화를 추진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Mortenson Mortenson은 클라이멋 플레지 아레나(Climate Pledge Arena) 건설을 위해 유니티 리플렉트(Unity Reflect)를 활용했다. 이 경기장은 건설 계획 단계에서 인터내셔널 리빙 퓨처 연구소(International Living Future Institute)의 탄소 배출량 제로 인증 경기장을 목표로 했다. 순수 탄소 배출량 제로(Net Zero Carbon) 인증을 받으려면 건물을 운영하는데 사용되는 에너지를 신재생 에너지로 100% 상쇄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프로젝트 공사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탄소 배출량이 공개되고 상쇄되어야 한다.     Zutari Zutari는 유니티의 실시간 3D 개발 플랫폼을 사용하여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의 설계, 제작 및 운영 방식을 바꾸고 있다. Zutari는 유니티를 사용하여 각 태양광 패널에 대해 태양광 추적 및 그림자의 영향을 계산했으며, 태양광 현장을 최적화하고 최대한 많은 패널을 설치하여 에너지 출력을 높일 수 있었다. Zutari는 또한 유니티를 사용하여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설을 추가로 모색하고 있다.     Sitowise Sitowise는 유니티의 실시간 3D 개발 플랫폼을 사용하여 최근에 핀란드 오울루 항구의 디지털 트윈을 제작할 수 있었다. 오울루 항구의 동적인 인터랙티브 디지털 트윈은 도시에서 운송 및 물류 흐름의 환경적 영향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패션 McKinsey(맥킨지) 연구에 따르면 2018년 온실 가스 배출량 중 21억 톤이 패션 업계에서 기인한 것이며, 필요한 대응책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로 이 수준의 배출량이 계속 유지되고 있다. 다행히도 DressX(드레스X), Lablaco(라블라코), Deckers(데커스) 등의 브랜드는 더 친환경적인 패션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DressX DressX는 지금까지 패션 업계에서 생산한 의류의 양이 인간에게 필요한 정도를 훨씬 넘어섰다고 말한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디지털 패션이다. DressX는 유니티의 XR 기능을 사용하여 소비자가 참신한 스타일을 유지하도록 하면서도 환영에 미치는 영향은 훨씬 더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Lablaco의 서큘러 패션 서밋 Lablaco의 CFS(Circular Fashion Summit, 서큘러 패션 서밋)는 UN(United Nation)의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지지한다. 지속 가능한 새로운 패션 생태계로의 전환을 앞당기기 위해 만들어진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예술, 디자인, 과학, 공학 분야가 연대하여 지속 가능한 해결 방안을 함께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 서밋은 유니티로 제작되어 Lablaco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Spin universe(스핀 유니버스)에서 진행되었다.     Deckers 유니티 RestAR의 사실적인 3D 렌더링을 통해 Deckers는 환경 발자국 감소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었다. 간소화된 제작 라이프사이클 덕분에 실물 샘플이 필요하지 않게 되었고, 이로 인해 회사에서는 배송과 출장이 줄었다. Deckers는 친환경적인 미래를 위한 이러한 노력으로 전반적인 탄소 발자국을 줄였다.     이벤트 지속 가능한 국제 여행 기구(Sustainable International Travel Organization)에서 보고한 통계에 따르면 세계 탄소 배출량의 8%가 여행으로 인해 발생된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했을 때 Magnopus(매그노퍼스)와 Emissive(이미시브)에서 제작한 것과 같은 가상 경험을 도입하면 이벤트 업계에서 발생하는 탄소 발자국을 대폭 줄일 수 있다.   Magnopus : 2020 두바이 엑스포 중요한 국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여행을 할 때 많은 양의 에너지가 소모된다. Nature(네이처)지에 따르면 대면 방식의 이벤트를 가상 콘퍼런스로 전환할 경우 탄소 발자국을 상당량 줄일 수 있으며,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전환하면 에너지 사용량을 2/3로 대폭 낮출 수 있다고 한다. Magnopus는 바로 이 부분에서 지속 가능성을 개선할 기회를 포착했다. Magnopus에서 제작한 2020 두바이 엑스포 경험을 예로 들면, 이벤트 참석자가 행사장에 가지 않고도 소파에 앉아 엑스포를 즐길 수 있었다.     Emissive의 노트르담 가상 경험 집에서 단순 이벤트를 넘어선 경험을 할 수 있다면 어떨까? 전 세계의 역사 유적지와 건축물에 방문하거나, 재방문할 수 있다면 어떨까? Emissive는 몰입형 여행 경험을 제작하여 역사가 우리 곁에서 살아 숨쉬도록 한다. 현재 구현 가능한 경험을 보존하고 있으므로 향후 몇 년간 계속 방문해서 살펴볼 수 있다.     실천이 필요한 때 인류의 미래는 탄소 오염을 대폭 줄이고 반전시켜 기후 변화의 영향을 완화하는 데 달려 있다. 많은 사람이 해결책의 부재를 걱정하고 있거나, 기후 위기를 어디서부터 해결해야 할지 모르고 있다. 유니티는 지속 가능한 이니셔티브를 위해 실시간 3D를 활용하는 크리에이터의 스토리를 널리 알려 모든 분야의 비즈니스 커뮤니티에서 행동에 옮기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이예지 작성일 : 2022-09-01 조회수 : 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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