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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스터디] 경희대학교, 3D CAD로 기계공학과 의학의 융합 교육 환경 마련
[포커스] 다양한 산업에서 혁신 기술 개발을 뒷받침하는 시뮬레이션
[케이스 스터디] 언리얼 엔진으로 개인화 컨피규레이터를 제작한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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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코리아, 플랫폼 기반으로 디지털과 지속가능성 실현 위한 전략 발표
-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2021 개최 오토데스크코리아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자사의 연례 최대 행사인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Autodesk University, 이하 AU)’를 개최하고, 주요 발표 사항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오토데스크코리아 김동현 대표는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대비해 디지털과 지속가능 기술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자사의 전략과 비전에 대해 소개했다.  오토데스크는 국내 시장에서 포지 플랫폼과 함께, 데이터, 자동화, 디지털 트윈, 지속가능성 등 4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고객의 목표 달성을 위해 주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지속가능성을 통한 변화와 혁신은 팬데믹과 같이 예측할 수 없는 미래 시대에서 생존을 위한 필수 요소”라는 오토데스크코리아 김동현 대표는 “DX는 비용이나 예측 가능성부터 지속가능성까지 다방면에 걸쳐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 오토데스크는 오늘날 증가하는 산업의 요구를 충족하고, 모두에게 이로운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객들에게 플랫폼과 함께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툴과 가치를 제공해가는 데 더욱 힘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포지 플랫폼으로 설계와 제조 혁신 강화  김동현 대표는 "기업들이 생존과 혁신•성장을 이어가면서 당면 문제를 해결하려면 단일 솔루션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 솔루션 중심의 비즈니스에서 이제 고객의 문제에 집중해 해법과 가치를 주는 플랫폼 제공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토데스크는 클라우드 플랫폼 포지(Forge)를 지난 2015년 선보인 이래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발전시켜 왔다. 포지는 클라우드에서 데이터를 연결하고, 데이터 접근성과 확장성, 개방성을 지원해 제조부터 건축, 건설 및 엔지니어링(이하 AEC),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이하 M&E) 등 여러 산업에 걸쳐 제작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돕는다.  전 세계 포지 사용량은 매년 40% 가량 증가하며 지속 성장하고 있다. 현재 오토데스크는 포지를 기반으로 ▲데이터 시각화 및 분석, ▲디지털 트윈, ▲AR/VR, ▲SaaS 통합, ▲카탈로그, ▲컨피규레이터, ▲설계 자동화, ▲3D 제작 및 리얼리티 캡처(Reality Capture) 등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을 돕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오토데스크코리아 김동현 대표는 “국내 시장에서 포지 플랫폼과 함께, 크게 4가지 가치, 즉 데이터, 자동화, 디지털 트윈, 지속가능성 등을 제공하며 고객의 목표 달성을 위해 주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이터 관리와 운용을 위한 솔루션 제공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와 운용은 성공적인 DX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실현을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요소다. 오토데스크는 볼트(Vault), 오토데스크 컨스트럭션 클라우드(Autodesk Construction Cloud) 등 고객의 데이터 관리와 운용을 돕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 업체 YMK는 오토데스크 Product Design and Manufacturing Collection(제품 설계 및 제조 컬렉션)과 볼트(Vault)를 설계, 생산 현장 관리에 적용했다. 이로써 현장에서 협력사와 제조 데이터를 직접 확인, 공유하며 제조 효율성을 10% 향상시켰다. 또 제품 설계, 렌더링에 사용되는 오토데스크 인벤터(Inventor)를 활용해 종이 도면을 디지털화하고 설계 생산성을 30% 향상시켰다. 오토데스크는 데이터 관리와 운용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협력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해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 기반의 데이터 자동 추출 및 처리 솔루션인 파이프(Pype)를 자사의 솔루션과 통합해 건축, 건설 및 엔지니어링 분야의 협업 효율성과 간소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올해 클라우드 기반 PLM 및 PDM 제공 업체 업체인(Upchain)을 인수했다. 오토데스크는 업체인의 개방형 데이터 접근 방식을 자사 솔루션과 통합해 데이터 중심의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보다 손쉽게 구현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자동화와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의 확대  오토데스크는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에 수년간 투자해오며, 주요 업계에 이 기술의 접근성을 높이는데 주력해오고 있다. 자동화 기술 수요가 늘어나며 국내에서도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건설사 디엘이앤씨(DL E&C, 구 대림산업)는 아파트 주차장 설계에 오토데스크 레빗(Revit)과 다이나모(Dynamo),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사용해 제약 조건에 맞는 여러 설계 대안들을 생성했다.  이를 통해 기존 설계 방식 대비 적은 시간과 비용으로 설계하고, 주차 공간을 10%가량 늘릴 수 있었다.  제조나 AEC 업계뿐만 아니라 M&E 업계에서도 자동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오토데스크는 영화나 TV, 게임 프로젝트 관리 소프트웨어인 오토데스크 샷그리드(ShotGrid), 3D 시각 효과 소프트웨어인 플레임(Flame) 등을 통해 자동화 기반의 프로젝트 관리부터 시각효과 시뮬레이션 작업을 지원한다.  오토데스크는 지난해 AI 기반의 도시 설계용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기술을 제공하는 스페이스메이커(Spacemaker)를 인수해 자사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에 일광을 비롯한 소음, 바람, 폭우 등의 설계 제약 조건을 추가했다.  최근에는 기후 분석과 도로 소음에 대한 제약 조건도 추가해 더욱 현실과 가까운 향상된 설계 옵션을 지원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트윈 기술 플랫폼, 텐덤 발표  한국판 뉴딜의 10대 과제 중 하나인 디지털 트윈은 설계와 시공, 운영 시각화를 통해 효율적인 설계와 시공 관리를 돕는다.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트윈 사례도 다양해지고 있다. 현대제철은 압연 생산라인을 오토데스크 브이레드(VRED)를 활용해 가상현실(VR)로 구축하고, 데이터를 시각화해 현장의 위험 요소를 파악하는 등 설비 안전 관리에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향후 생산 시스템과 포지를 활용한 생산설비 모니터링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오토데스크는 지난 7월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트윈 기술 플랫폼인 오토데스크 텐덤(Tandem)을 상용화해 보다 전문적인 디지털 트윈 기술 제공에 주력해오고 있다. 김동현 대표는 “텐덤이 앞으로 건설 산업 분야 디지털트윈의 표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올해 초, 수자원 인프라 소프트웨어 기업인 이노바이즈(Innovyze)를 10억 달러(약 1조 1200억 원)를 투자해 인수했다. 오토데스크는 급수 네트워크와 물 수집 시스템, 오폐수 처리 플랜트 등 이노바이즈의 수자원 인프라 솔루션을 자사 솔루션과 결합해 수자원 관리 및 상하수도 시설을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하고 운영 비용 최적화, 지속가능한 설계를 지원하고 있다.  오토데스크 M&E 솔루션, 메타버스 업계 주도   최근 메타버스가 주목받고 있다. 김동현 대표는 “오토데스크의 마야(Maya)나 3ds 맥스(Max) 등의 솔루션은 메타버스 시대에 근간이 되는 솔루션으로, 업계를 주도해가고 있다”면서 “네이버제트는 아시아 최대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 구축에 오토데스크의 마야와 3ds 맥스를 사용했다”면서 다양한 분야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오토데스크가 메타버스 시대를 주도할 것으로 예측했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 – 탄소 분석 솔루션 토털 카본 소개 오토데스크는 DX의 긍정적인 영향과 이점을 가속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탄소 배출량과 폐기물 저감을 위한 신에너지 및 자재 활용, ▲회복 탄력적인 제품 제조와 공간 설계, ▲일의 미래에 대비한 업스킬링(Upskilling) 및 리스킬링(Reskilling) 등 세 가지를 선정하고 다양한 고객, 업계 및 정부와 협력해오고 있다.  특히 제너레이티브 디자인과 같은 솔루션으로 전기차, 항공기 등 미래 모빌리티 경량화 설계와 친환경 제조를 지원하고, 레빗과 같은 솔루션으로 넷제로 건축과 건설을 실현해 탄소 배출량과 건설 폐기물 저감에 앞장서고 있다. 이 밖에도 오토데스크 커넥티드 컨스트럭션 솔루션으로 지속가능한 건설과 스마트 시티 구축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일례로 LG CNS와 함께 국내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해 디지털 트윈 등 오토데스크 기술로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도시 공간 재배치 같은 기술을 검토하고 있다. 또 두산중공업은 풍력 설비 발전기 설계에 오토데스크 솔루션을 활용해 보다 신속한 데이터 관리와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사전 시뮬레이션 등으로 자재 절감 효과를 얻는 등 친환경 설계를 실현하고 있다.  한편, 오토데스크는 레빗 프리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시간 탄소 분석 솔루션 토털 카본(Total Carbon)을 선보였다. 토털 카본은 클라우드에서 레빗 데이터와 오픈 소스 에너지 분석을 결합해 설계자에게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실시간 탄소 분석을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오토데스크는 지속가능한 건설을 지원할 방침이다.    
최경화 작성일 : 2021-10-18 조회수 : 230
알씨케이, 넥스트스페이스 한국 총판 계약
알씨케이(RCK)는 뉴질랜드의 산업 소프트웨어 기업인 넥스트스페이스(Nextspace)의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국내 공급하는 총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넥스트스페이스의 주력 제품인 브루스(Bruce)는 단일/복합 건물 또는 시설을 포함하는 인프라 및 자산을 시각화하는 범용 지리 공간 솔루션이다. 다양한 형식의 정보를 하나의 통합된 데이터에 결합하여,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 공유 및 통합을 단순화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XM플랜트(XMpLant)는 시스템은 주요 플랜트 및 프로세스 설계 시스템과 인터페이스할 수 있는 데이터 변환 툴을 지원한다. 브루스와 통합되어 SCADA 및 기타 센서의 미디어 및 실시간 데이터 피드를 포함하는 플랜트 모델을 생성하며, 웹 기반의 단일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여러 가지 기능을 담은 3D 대시보드를 제공한다.     알씨케이는 넥스트스페이스의 디지털 트윈과 데이터 전송 기술과 자사의 유통 경험을 결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전국의 산업, 제조, 스마트 시티 구축, 3D GIS 데이터 관리 및 시각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씨케이의 박수진 대표이사는 "브루스와 XM플랜트의 국내 판매뿐 아니라 현장 영업 담당자, 현장 엔지니어 및 내부 지원 인력 등으로 구성된 전국 네트워크를 통하여 고객 및 리셀러들에게 기술 지원 및 디지털 트윈 분야의 전문 경험을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넥스트스페이스의 마크 토마스(Mark Thomas) CEO는 “우수한 역량을 가진 한국 총판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알씨케이는 교육 전문성, 현장 경험 그리고 광범위한 리셀러 채널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브루스와 XM플랜트 솔루션을 홍보, 배포할 이상적인 파트너”라고 전했다.
정수진 작성일 : 2021-10-12 조회수 : 192
헥사곤, 조빅스 인수로 건설 자재의 실시간 관리 기능 강화
헥사곤(Hexagon AB)은 아틀라스 RFID 솔루션즈(Atlas RFID Solutions, LLC)의 조빅스(Jovix)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사업부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조빅스는 건설 산업을 위해 개발된 자재 추적 소프트웨어로, 프로젝트 의사 결정자에게 자재의 상태 및 위치에 관한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한다. IoT(사물인터넷)와 모바일을 지원하면서 컨피규레이션이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의 워크플로 플랫폼을 통해 EPC(엔지니어링, 조달 및 건설)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자재의 상태와 위치에 대한 가시성과 추적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조빅스는 이런 프로세스를 'Material Readiness(자재 준비)'라고 부르고 있는데, 건설 직원이 계획에 따라 작업을 완료하는데 필요한 자재를 지연 없이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 공급망을 디지털화하고 제작(fabrication)에서 설치(installation)까지 지리적 맥락과 관계에 대한 가시성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또한, 조빅스는 웹 기반의 서버 소프트웨어와 여러 유형의 센서 태그 및 리더에서 얻은 정보를 결합하고, 건설 공급망 전체에서 이동하는 자재의 상태 및 위치에 대한 데이터 수집 워크플로를 자동화한다.  헥사곤의 올라 롤렌(Ola Rollén) CEO는 "조빅스는 자재 대기 시간을 0으로 줄이기 위해 자재 관리 문제에 따른 생산성 장애를 제거하고, 오너 운영사, EPC 회사, 계약자, 제작업체 및 공급업체에게 가치를 제공한다"면서, "조빅스의 인수는 조달, 제작 및 건설 시장으로 확장하기 위한 노력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전했다.
정수진 작성일 : 2021-10-08 조회수 : 257
마루인터내셔널, 레드 자이언트를 포함한 Maxon사의 전제품 독점 공급
시네마 4D(Cinema 4D) 개발사인 독일의 Maxon Computer GmbH는 2D 영상 효과 플러그인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레드 자이언트(Red Giant)사와 GPU 렌더러인 레드시프트(Redshift)에 대한 인수 작업을 완료하였으며, 이에 따라 Maxon 사의 국내 총 공급원인 마루인터내셔널에서 레드 자이언트를 포함한 Maxon사의 전 제품을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다.  마루인터내셔널은 Maxon사의 모든 제품이 포함된 Maxon One(Cinema 4D + Red Giant Complete + Redshift) 구독형 제품을 출시하여 모션 그래픽스 작업에 필요한 필수적인 툴들을 모두 저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3차원 모델링 및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인 시네마 4D와 영상 및 애니메이션에 특수 효과를 손쉽게 추가할 수 있는 레드 자이언트 제품들, 그리고 GPU를 이용한 빠른 렌더러인 레드시프트가 모두 포함된 Maxon One은 방송 그래픽 및 영상 작업의 필수적인 툴들로 영화/방송/모션 그래픽 업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한편 마루인터내셔널에서는 코로나로 인하여 대면 수업의 어려움을 겪고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영상 및 디자인 관련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Maxon One 학생용 라이선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 라이선스는 학생들이 직접 개인 소유의 컴퓨터에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학생용 라이선스 신청 및 지불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어 라이선스 발급 과정이 단순화되고 아울러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어 경제적이다. 마루인터내셔널 김종효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국내에서만 시행되는 것으로서, 학생용 라이선스를 필요로 하는 학생들이 Maxon 웹 사이트에서 직접 MyMaxon 계정을 생성한 다음, 마루인터내셔널에서 제공하는 홈페이지에서 학생용 라이선스 발급 요청 페이지를 클릭하고, 재학 증명서를 첨부하여 라이선스 발급을 의뢰하면 수일 내로 학생용 라이선스가 자동 발급되는 간소화된 시스템이다”라고 밝혔다. 
이예지 작성일 : 2021-10-06 조회수 : 242
[포커스] 스마트 건설 기술로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건설 현장을 만들다 
스마트 건설 챌린지 2021이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스마트 건설, 기술의 경계를 넘어 미래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스마트 안전, 건설자동화, 로보틱스, 건설IoT 등의 주요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스마트 건설 기술이 공유되었다. ■ 이예지 기자   새로운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다양한 스마트 건설 기술을 선보이고 소통하는 장이 열렸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한 ‘스마트 건설 챌린지 2021’은 4차 산업 기반의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 기술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5월 사전공모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 5개 분야 74팀의 기술 경연과 전시로 진행됐다. 국토교통부 이상주 기술안전정책관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스마트 건설 챌린지 2021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최근 건설 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첨단 기술과 융·복합되면서 더욱 정교하고 안정성을 향상시킨 스마트 건설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 개발 노력으로 혁신적인 기술들이 개발되면서 국내 스마트 건설 수준은 기반 구축 단계를 넘어서고 있으며, 이제는 다양한 기술 개발 성과를 도출하고 이를 확산함으로써 건설 산업의 체질을 개선해 나가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 국토교통부 이상주 기술안전정책관   이어 “정부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는 스타트업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마음껏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뛰어난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 기업의 스케일업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라며 “스마트 건설 챌린지 2021은 새로운 스마트 건설 기술을 발굴하여 확산시키기 위한 행사인 만큼 우수한 기술로 선정된 기술에 대해서는 ‘국토교통 기업지원허브’ 기술 매칭을 통하여 공공기관 건설 현장에 테스트 베드를 우선 부여하는 등 판로 개척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병석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스마트 건설 챌린지 2021을 개최하는데 있어 어려움도 있었지만 온라인으로 진행함으로써 참가자들이 메타버스 환경에서 게임하듯이 전시를 관람하고 궁금증이 생기면 부스 관리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이점도 생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번 행사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건설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BIM 소프트웨어 라이브’를 통해 국산 BIM 소프트웨어 활성화를 위한 경연을 펼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BIM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과 이를 활용하는 건설 기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성과를 확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병석 원장   스마트안전·로보틱스·사물인터넷·인공지능·BIM 등 첨단 기술 경연 행사에서 진행된 기술 경연은 91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여 3일간 진행되었으며, 총 74개 기술이 경합을 펼쳤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 주관으로 진행된 건설자동화 분야에서는 ▲3D 프린팅 건설기술 ▲원격제어 기반 스마트 관제 및 굴착자동화 기술 등 시공 자동화 기술과 ▲스마트 드론 자동관제·시공관리 시스템 ▲드론 데이터 플랫폼 등 자동화된 시공관리 기술이 공개됐다.   3D 프린팅 건설로봇의 철근결합 적층 시공법 이번 행사에서 건설용3차원프린터협동조합 윤성현 대표는 ‘3D 프린팅 건설로봇의 철근결합 적층 시공법’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건설용 3D 프린팅 시공에 있어 철근 부재에 따른 안전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국내 및 해외에서 건설용 3D 프린터의 사용 사례는 많지만, 철근과 함께 시공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는 미진할 뿐 아니라 철근 부재에 따라 장기간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어 스마트 건설 분야의 발전에 장애가 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건설용3차원프린터협동조합은 3D 프린팅 건설로봇의 철근결합 적층 시공법을 개발했다. 윤성현 대표는 “3D 프린팅 건설로봇의 철근결합 적층 시공법은 전통 철근 배근 방식과 거푸집 자동화 기술이 결합된 시공법으로, 거푸집의 자동화에 따라 비정형 곡면 구현이 자유롭기 때문에 소량생산 다품종 제품 제작에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 건설용3차원프린터협동조합 윤성현 대표가 3D 프린팅 건설로봇의 철근결합 적층 시공법에 대해 소개했다.    원격제어 기반 굴착자동화 기술 ‘스마트 관제 솔루션 XiteCloud와 결합한 원격제어 기반 굴착자동화 기술’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두산인프라코어 김동목 부장은 스마트 건설 솔루션 ‘사이트클라우드(XiteCloud)’에 대해 소개했다. 사이트클라우드는 시공 측량과 토공량 계산을 1~2일 안에 끝냄으로써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솔루션으로, 3차원 드론 측량과 토공 물량 계산, 시공 계획 수립 등을 전용 클라우드 플랫폼에 접목해 최적의 작업계획을 수립하고, 효율적인 현장 작업이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김동목 부장은 “측량, 지형 분석, 장비 운용, 시공 관리 등 각각 분산된 여러 작업을 단일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다”면서 “그만큼 비용과 시간이 줄고, 작업 정확도가 높아져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 두산인프라코어 김동목 부장이 사이트클라우드 플랫폼의 주요 기능을 소개했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이예지 작성일 : 2021-10-01 조회수 : 530
[케이스 스터디] 언리얼 엔진으로 개인화 컨피규레이터를 제작한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 (2)
자동차 업계뿐만 아니라 자전거, 운동화, 시계, 의류, 가구 등 많은 제조 업계에서는 구매하기 전에 소비자가 제품에 나만의 스타일을 적용해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Zaha Hadid Architects, ZHA)는 이러한 추세 속에서 부동산을 구매할 때도 개인화가 가능한 혁신적인 컨피규레이터를 제작했다. ■ 자료제공 : 에픽게임즈   ■ 1편에서 이어집니다.   차세대 기술 융합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의 이러한 컨피규레이터는 큰 그림의 일부일 뿐이다. 그 이면에는 구매자의 설계 요구 사항을 현실에 구현하기 위한 제조 및 생산망이 있다. 개발사 온두라스 프로스페라(Honduras Prospera)와 구조 공학사 AKT II, 환경 및 MEP 공학사 힐슨 모런(Hilson Moran) 그리고 특수 목공 및 디지털 제조사 더 서큘러 팩토리(The Circular Factory) 등이 이러한 작업을 위해 관여하고 있다.  3D 마을을 구성하는 유닛들의 선택과 구성이 끝나면, 제조사가 벽, 지붕, 발코니 등 맞춤형 건물의 구성 요소를 디지털로 제작하기 시작한다.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이런 구성 요소들은 화장실 가구나 배관, 공조 시스템 등 섬의 일반적인 표준 요소와 함께 직접 배치되며, 이렇게 완성된 건물은 일반적인 부동산 거래처럼 구매자에게 인도된다.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앞으로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는 제조 업체에 건물 데이터를 공유하기 위해 언리얼 엔진과 각 제조 시설 간의 통합을 구축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진행 중에 개발한 커스텀 데이터 교환 포맷을 언리얼 엔진의 데이터스미스와 통합하기 위해 에픽게임즈, 더 서큘러 팩토리와 협의 중인데, 이를 통해 언리얼 기반의 디자인 투 프로덕션,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지속 가능성은 개발의 원동력으로, 디지털 기술을 채택한 프로스페라는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컨피규레이터 기술과 제조 공정에서 사용하는 더 서큘러 팩토리의 마이크로 팩토리 기술 덕분에 UN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중소기업 중심의 탄탄한 지역 경제 조성, 지역 AEC 및 관련 업계의 디지털화와 기술 발전 도모, 저비용으로 규모의 도시 건설을 보여주는게 프로스페라의 목표이다.    리얼타임 기술을 통한 부동산 개발 리스크 경감 개발사가 소비자에게 컨피규레이터를 제공했을 때와 기존 방식으로 부동산을 판매할 때를 비교해보면 흥미로운 이점이 있다. 우선 투자 리스크가 줄어든다는 점이다. 리얼타임 컨피규레이터는 고도로 파편화된 건물 건설과 아파트 산업에서 눈에 보이는 것과 최대한 일치하는 상품을 구매자에게 제공한다. 이러한 사실적인 엔드 투 엔드, 디자인 투 프로덕션 솔루션 덕분에 시각화된 건물과 판매된 건물 그리고 최종적으로 구매자에게 제공되는 건물 간의 격차가 줄어든다.  다음으로, 컨피규레이터는 대규모 투자자들에게 게임화되고 직관적인 의사 결정 프로세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구매자는 집의 위치와 구조, 각 기능에 대한 모든 선택의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컨피규레이터를 통한 부동산 거래로 혜택을 보는 건 최종 구매자뿐만이 아니다. 프로젝트의 모든 관계자는 구매, 설계 및 투자하는 대상을 실제로 보는 것처럼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개발사는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지기 전에 확실한 구매자를 확보할 수 있고, 건축가, 엔지니어 및 생산 팀은 이를 상세 업무 지침서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설계할 성능 사양과 정확한 사전 주문 사항을 파악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마지막으로, 컨피규레이터를 사용하면 설계와 건설에 사용되는 3D 데이터를 디지털 트윈으로 변환하고 업데이트하기가 쉽다는 이점도 있다.   언리얼 엔진의 차별점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는 컨피규레이터 베이스 플랫폼으로 언리얼 엔진을 선택하게 된 이유로 데이터스미스 데이터 임포트 및 프렙 툴키트를 비롯한 여러 AEC 중심 기능, 사실적인 픽셀 퀄리티,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는 브라우저 기반의 픽셀 스트리밍 기능을 꼽는다. 또한, 언리얼 엔진은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가 3D 모델링에 쓰는 오토데스크 마야(Autodesk Maya)는 물론 퀵셀(Quixel), 서브스턴스(Substance) 등 기타 게임 및 미디어 소프트웨어 툴체인과 호환되며, 에픽게임즈의 기술 및 고객 지원 서비스가 훌륭하다는 점도 선택의 이유였다.  컨피규레이터는 언리얼 엔진의 레이 트레이싱을 활용해 유닛의 인테리어와 엑스테리어 모두에서 최고의 퀄리티를 보여주는데,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는 AWS 가상 머신에 호스팅하거나 이글 3D 스트리밍(Eagle 3D Streaming) 서비스를 통한 픽셀 스트리밍으로 고객 및 구매자, 기타 관계자와 컨피규레이터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에픽게임즈 역시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가 언리얼 개발자 네트워크를 통해 컨피규레이터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에픽게임즈의 AEC팀이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를 직접적으로 돕기도 했다. 가령, 에픽게임즈는 에픽게임즈 내부 관계자, 외부 공급업체, 언리얼 엔진 생태계의 잠재적 협력자와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를 연결해 주었고, AEC와 관련 업계의 로드맵, 향후 동향과 같은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주었다.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부동산 개발의 미래, 리얼타임 컨피규레이터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는 이러한 컨피규레이터 접근법이 앞으로 부동산 업계에서 더 널리 사용될 것으로 바라봤다.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에게 있어 이 프로젝트는 일시적인 시도가 아니라 20년 가깝게 준비한 혁신이기 때문에 특히 이 부분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는 기술 기반의 온라인 마을을 구축한 뒤, 디지털 제조의 발전을 활용하는, 자원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실제 마을을 만들겠다는 아이디어를 아주 오랜 시간에 걸쳐 탄탄하게 진화시켰다. 이 아이디어는 온두라스의 첫 번째 실제 사례 이전부터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와 AADRL(Architectural Association Design Research Laboratory, 영국 건축협회 디자인 연구소)에서 20년 넘게 개발했으며, 지난 5년간 AADRL의 스튜디오 나흐마드-부샨(Studio Nahmad-Bhooshan)에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언리얼 엔진과 같은 실시간 기술을 차세대 제조 기술과 결합하면 여러 방식으로 화면상의 설계를 실제 건물로 가져올 수 있다. 컨피규레이터를 마이크로팩토리와 결합하면 투자 자본이 적고, 지역 공급망을 사용하며, 규정에 부합하는 새로운 마을에 활용할 수 있다.  또는 대규모 산업적 택지 개발을 위해 테슬라(Tesla) 스타일의 기가팩토리가 결합되어 사회적 공동체적 특성을 유지하면서 규모의 경제를 활용할 수 있다. 특히, 3D 프린팅 건설, 토목 건설 분야의 조립식 건축 자재 카탈로그 등 디지털 제조 기술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컨피규레이션 접근법은 별장뿐만 아니라 사무실이나 R&D 연구소,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등 어떤 대규모 맞춤형 건물로도 확장할 수 있다.  리얼타임 부동산 컨피규레이터는 블록체인 기술과도 결합해 개인 투자자를 위한 분산형 크라우드소싱 부동산 개발과 거래를 가능하게 한다. 대규모 기관 투자자만 관여할 수 있고 부분 소유가 불가능한 오늘날의 부동산 개발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다.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의 온두라스 프로스페라 컨피규레이터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는 이미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NFT, 신생 마을이나 도시와 연계하기 위해 이러한 디자인 사고와 기술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이예지 작성일 : 2021-10-01 조회수 : 179
[케이스 스터디] 언리얼 엔진으로 개인화 컨피규레이터를 제작한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 (1)
자동차 업계뿐만 아니라 자전거, 운동화, 시계, 의류, 가구 등 많은 제조 업계에서는 구매하기 전에 소비자가 제품에 나만의 스타일을 적용해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Zaha Hadid Architects, ZHA)는 이러한 추세 속에서 부동산을 구매할 때도 개인화가 가능한 혁신적인 컨피규레이터를 제작했다. ■ 자료제공 : 에픽게임즈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지난 100년 간의 인류의 소비문화는 ‘대량 생산’으로 정의돼 왔으나, 오늘날 시장은 이와 반대로 ‘대량 개인화’라 부를 만큼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즉, 소비자는 자신의 개성에 맞는 맞춤화된 물건과 서비스를 원하기 시작했고, 기업은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이를 제공하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 기업은 다양한 비즈니스에서 개인화 옵션을 제공하면서 제품군을 확장하고 매출을 높이고 있다. 가장 대중화된 예로는 자동차 업계를 들 수 있다. 자동차 제조업체는 소비자가 자동차를 구매하기 전에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도록 대리점 및 웹 기반 컨피규레이터를 제공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사인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는 온두라스 해안에서 64km 떨어진 카리브해의 섬 개발을 위해 고도로 개인화된 부동산 구매 방식을 고안해 선보였다.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개인화되고 합리적인 부동산 개발 베야부(Beyabu)는 온두라스 열대 로아탄섬의 부동산 개발 사업으로, 아파트 단지, 통풍이 잘되는 사무실, 공동 야외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대부분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자랑한다. 약 5년의 개발 기간을 거친 프로스페라는 올여름 예비 구매자들의 입찰을 받을 예정인데, 이 과정이 조금 특별하다. 잠재적 구매자들은 언리얼 엔진으로 만든 포토리얼한 컨피규레이터에서 원하는 부지를 선택하고 집을 커스터마이징한다.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가 만든 베야부의 디지털 트윈은 미리 정의된 규칙들로 관리되는 비디오 게임인 ‘심즈(The Sims)’의 환경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 주민들은 인터랙티브 플랫폼에서 3차원 공간을 통해 개인화된 유닛의 위치와 크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는 선택 사항과 함께 주택소유자에게 제공된다.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건물은 여러 방식으로 구성하거나 쌓을 수 있는 모듈형 블록으로 이루어진다. 이 목재 골조 주택에는 곡선형 팔라파 지붕과 둥근 발코니가 있는 널찍한 테라스가 딸려 있다.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구매자는 주위 환경을 둘러보며 부지를 건물에 맞게 다양하게 구상해보는 것은 물론, 주변에 있었으면 하는 편의 시설 등 여러 부분을 고려해볼 수 있다. 발코니에서 보이는 전망이 궁금하다면, CG 배경의 테라스로 나가서 해 질 녘 바다가 어떤 모습인지, 아침 햇살이 어디로 들어올지 확인할 수 있다.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구매자들은 바닥 구조, 지붕 유형, 설비, 부속품 등 표준화된 컨피규레이션 옵션을 통해 건물을 완전히 개인화할 수 있는데, 그 결과 주민들이 의견을 내고 설계에도 일정 부분 참여한 완전 구성형 커뮤니티가 탄생했다.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 2편으로 이어집니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이예지 작성일 : 2021-10-01 조회수 : 538
존슨콘트롤즈, 빌딩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위한 빌딩 통합 솔루션 제공
존슨콘트롤즈 코리아가 최첨단 빌딩 통합 솔루션으로 국내 빌딩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한다는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빌딩 제어, 보안, 냉난방공조(HVAC), 소방 등 하드웨어 제품과 AI, IoT 등 디지털 기술에 컨설팅 서비스를 결합했다는 점을 내세운다. 전세계 산업 전반에서 디지털혁신과 탄소배출 절감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빌딩은 내부에 수많은 제품과 시스템이 산재돼 있으며 에너지 전체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분야다. 존슨콘트롤즈는 "기존에 개별적으로 흩어져 작동하던 빌딩 구성요소들을 디지털 기술로 통합해 유기적으로 활용하면 빌딩을 스마트하게 운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또한 팬데믹 이후 대두된 ‘건강한 빌딩’에 대한 최종사용자의 요구사항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존슨콘트롤즈는 135년 이상 빌딩 산업을 위한 제품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해 7월에는 빌딩 업계의 전문성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개방형 플랫폼 OpenBlue(오픈블루)를 선보이는 등, 제조기업에서 기술기업으로 변화를 추진 중이다.  존슨콘트롤즈 코리아가 국내 고객에 선보일 주요 솔루션은 OpenBlue Healthy Buildings(오픈블루 헬시빌딩스)와 OpenBlue Net Zero Buildings as a Service(서비스형 오픈블루 넷제로 빌딩스)다. 오픈블루 헬시빌딩스는 온도제어, 소독, 환기, 공기 여과 등의 항목을 지능형 센서와 제어 소프트웨어를 통해 개선한다. 또한, 빌딩 이용자의 접근, 이동 경로와 위치에 대한 추적 기능을 통해 보안도 강화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커넥티드 솔루션과 서비스로 디지털 통합을 이끌어내고 이를 통해 건물과 자산 관리를 최적화한다. 공간 최적화, 자산 계획, 건물 가동 시간 및 수명을 증가시켜 건물 운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비용 절감과 수익 증가를 추구할 수 있다. 또한, 존슨콘트롤즈는 "북미 지역의 빌딩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한 프로젝트 계약을 3천건 이상 체결했고 자사와 고객, 공급망의 에너지 사용을 효과적으로 줄여왔다. OpenBlue는 디지털 기술로 에너지 효율을 더욱 구체적으로 실현한다"고 소개했다. OpenBlue Net Zero Buildings as a Service는 고객이 탄소 중립과 재생 에너지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로, 학교, 대학 캠퍼스, 데이터센터, 헬스케어 시설, 상업 및 산업 시설 등 각 환경에 맞춘 지속가능성 제품, 서비스, 기술의 전체 스펙트럼을 제공한다. AI가 지속가능성 지표를 추적하고 관련 보고서를 제공해, 시설 관리자가 탄소 절감과 재생 에너지 효과를 확인하도록 돕는다. 또한, LEED 인증과 같은 표준에 기반해 빌딩 수명주기의 모든 단계 안에서 에너지, 수자원, 재료, 온실가스배출 관련 데이터를 자동으로 취합 및 분석하고 이산화탄소 배출, 재상에너지, 효율성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존슨콘트롤즈 코리아의 하운식 대표는 “디지털 솔루션은 빌딩에 존재하는 각 시스템과 제품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통합 운영할 수 있는 두뇌의 역할을 한다”며, “존슨콘트롤즈는 뛰어난 사양의 제품은 물론, 빌딩 구성요소가 최대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지원하는 통합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국 환경에 맞게 솔루션을 최적화해 국내 스마트빌딩 발전과 에너지 효율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수진 작성일 : 2021-09-29 조회수 : 140
K-조선 재도약 전략으로 세계 1등 조선강국 실현한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9월 9일(목)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세계 1등 조선강국 실현을 위한 「K-조선 재도약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선산업 유공자 포상 및 K조선 재도약 전략보고와 조선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 협약식이 이루어졌다. 「K-조선 재도약 전략」은 고부가‧친환경 선박 중심의 세계 선박시장 시황 회복을 기회로 세계 1등 조선강국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18회 조선해양의 날을 맞아 조선해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대선조선 이수근 대표이사를 포함하여, 동탑산업훈장(현대미포조선 남영준 전무), 산업포장(대우조선해양 이상철 상무 등), 대통령표창(삼성중공업 양승준 파트장 등), 국무총리표창 3명총 10명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이어서 산업통상자원부  문승욱 장관이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K-조선 재도약 전략」을 발표했다. 이후 업계를 대표하여 삼성중공업 정진택 사장은 ‘미래선박 기술개발 전략’, 대선조선 이수근 사장은 ‘지속 가능한 조선산업 생태계’, 조선해양플랜트협회 가삼현 회장은 ‘조선업계 인력양성 계획’을 주제로 발표하며 세계 1등 조선강국 실현에 대한 조선업계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한편, 산업부 문승욱 장관의 전략 발표에 앞서 영상을 통해 조선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청년 근로자와 교육생들이 꿈꾸는 조선산업의 미래상도 들을 수 있었다. '조선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 협약식”에서는 건강한 조선산업 생태계 구축, 스마트십 데이터 플랫폼 공동개발, 조선산업 미래 인재개발에 관한 MOU 등 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K-조선 재도약을 가속화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첨부파일 : K-조선 재도약 전략  
최경화 작성일 : 2021-09-10 조회수 :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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