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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지멘스, 미래 자동차 개발을 위한 디지털 스레드 및 플랫폼 제시
[케이스 스터디] 디지털 전환 속도 높이는 LS일렉트릭
[피플&컴퍼니] 한국BIM학회 김성아 제6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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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쓰리시스템즈, 최기영 최고운영책임자 선임
BIM DfMA 통합기반의 모듈러건축 통합플랫폼 서비스 기업 엠쓰리시스템즈(M3 Systems)는 최기영 전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을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최기영 COO는 30여년간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오토데스크 등 최고의 글로벌 IT 기업의 한국 대표이사 및 고위경영직을 통하여 탁월한 경영 역량을 입증해왔으며, 최근까지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의 사장으로서 기업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한 바 있다.     신임 최기영 COO는 “M3 Systems에 합류하여 건설업의 제조화를 앞당기고 건축, 건설, 엔지니어링 생태계의 파트너십을 통해 건축주는 합리적인 선택으로 건축의 꿈을 이루고 관련업계가 동반 성장하는 비전을 구현하는데 함께 하게되어 기쁘다”며 “차별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특화된 플랫폼의 성장에 중점에 두고 M3 Systems가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혁신과 가치 창출을 이끄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M3 Systems는 경희대학교 건설정보연구실(김인한 교수)에서 지난 20여년간 축적된 BIM과 IT기술의 이전을 통하여 설립되었으며, 첨단 BIM 통합형 DfMA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고객 맞춤형 모듈러건축 통합플랫폼 서비스 및 핵심 유닛 제작 기업이다. 현재 고품질의 단독주택, 근생건물 및 중소형 오피스건물 등을 대상으로 핵심 DfMA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서비스 체계를 구축중이다.  
이예지 작성일 : 2022-05-13 조회수 : 157
어반베이스, 인테리어 지원하는 ‘비 마이 뮤즈’ 이벤트 진행
어반베이스가 공간 당 최대 2천만 원 인테리어비를 지원하는 ‘비 마이 뮤즈(Be My Muse)’ 이벤트를 5월 9일부터 3주간 진행한다.  비 마이 뮤즈는 어반베이스 시공 서비스 ‘어반베이스 플랜’ 론칭 기념 이벤트로, 가상의 공간에 어울리는 5명의 ‘뮤즈’를 선정해 실제 공간 구현을 돕는다. 이벤트 지원은 어반베이스 공식 홈페이지 ‘비 마이 뮤즈’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원하는 공간 한 곳을 선택 후, 뮤즈로 선정돼야 하는 이유 등을 간단히 작성하면 된다. 인테리어 시공을 앞둔 사람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오는 6월 2일 개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어반베이스가 새롭게 선보인 어반베이스 플랜은 3D 인테리어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시공 서비스다. 어반베이스가 상상 속의 공간을 가상에서 꾸밀 수 있도록 돕는다면, 어반베이스 플랜은 가상의 공간을 실제 공간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건축부터 인테리어, 스타일링에 이르는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접근하며, 고객은 인테리어 상담 시 3D 시뮬레이션으로 완성될 공간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한다. 어반베이스 플랜 이문휘 실장은 “어반베이스 플랜은 ‘왜 많은 고객들이 여전히 인테리어 시공 과정에서 불편함을 겪고 있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서비스로 원하는 공간을 상상하는 단계부터 현실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접근하자는 답을 내렸다”며 “이번 이벤트에 선정된 뮤즈들은 디자인부터 실제 시공까지 자신의 공간이 어떻게 심리스하게 구현되는지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예지 작성일 : 2022-05-10 조회수 : 138
[케이스 스터디]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건축 프로젝트
유니티 리플렉트로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재창조하다   Valerio Dewalt Train(발레리오 디월트 트레인)은 건설 예정인 36층 건물을 현장에서 실제 크기로 살펴볼 수 있는 증강현실(AR) 애플리케이션으로 4주만에 제작했다. 1994년에 창립한 Valerio Dewalt Train은 시카고, 팰로앨토, 샌프란시스코에 사무실을 둔 건축 및 설계 전문 기업으로 50여 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기관, 교육, 기업, 유통,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개발과 같은 다양한 분야를 아울러 구글, 어도비, 캘리포니아대학교, 시카고대학교, 노스웨스턴 뮤추얼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 자료 제공 : 유니티코리아     Valerio Dewalt Train은 미국 덴버에 건축 예정인 118m 높이의 36층 건물인 벨 타워 & 벨 파크 오피스 빌딩(Bell Tower and Bell Park Office Building)을 설계하는 업무를 맡았다. 덴버 시에서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Valerio Dewalt Train은 벨 타워의 위치와 규모가 덴버 시의 스카이라인과 어울리도록 설득력 있는 디자인을 제시해야 했다. Valerio Dewalt Train은 실시간 3D 기술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타워의 모습을 시연하기 위해 유니티 리플렉트(Unity Reflect)를 사용하여 건물을 실제 크기로 살펴보는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애자일 개발 프로세스를 활용한 결과, 4주도 안 되어 프로토타입을 만들 수 있었다.     프로토타입 만들기 벨 타워의 가상 모델을 실제 현장에 위치한 이유는 접근성을 살펴보기 위해서이다. 건설현장이 해안가를 지나 제방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어느 방향에서든 원거리에서도 벨 타워를 볼 수 있는지 확인해야 했고, AR로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면 공간의 규모와 느낌을 전체적인 관점에서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Valerio Dewalt Train의 마케팅 디렉터이자 리드 XR 개발자 아담 파루크는 “디자인 반복 작업을 하다 보면 버전에 따라 건물의 느낌이 차이가 크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하지만 건물을 실제 크기로 살펴보는 AR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반복 작업을 진행하면서 클라이언트와 현장 답사를 할 수도 있고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받을 수도 있다. 반복 작업을 줄이고 품질 관리에 주력하여 재작업에 소요되는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프로젝트의 주된 목표는 다음 3가지였다. AR용 실시간 애플리케이션 개발 현장의 건물 위치를 확인하여 설계 및 건설에 소요되는 시간 절약 팀과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개선     아담 파루크는 “유니티 리플렉트를 선택한 이유는 이미 사용하고 있는 레빗, 나비스웍스, 라이노, 스케치업과 같은 소프트웨어와 통합이 가능하며, 실제 모델과 실시간 연결할 수 있고, 클라이언트와 파트너가 AR과 VR로 변경 사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Valerio Dewalt Train 제품 팀에는 팀장 스티븐 드롤, 건축 디자이너 겸 XR 개발자 이안 커티스, 건축 디자이너 스티븐 섀츠웰, 그래픽 및 UX 디자이너 제이콥 고블,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프란치스코 로페즈 데 아레노사가 있다.     커스터마이징과 지리적 위치 지정 건물을 실제 크기로 살펴보고 수정한 다음 현장에서 즉시 확인하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그 중 하나는 SHoP Architects에서 9 DeKalb 작업에 구현한 이미지 기반 추적 방식이다. Mapbox(맵박스)에서 싱글톤 패턴 클래스를 통해 실시간 애플리케이션을 확장하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하면 실시간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하여 현장의 건물 위치를 확인하고 새 신(Scene)에 배치할 수 있다. Valerio Dewalt Train은 Mapbox를 이용하여 이 복합용도 개발 건물의 지리적 위치를 지정한 상태였지만, 브랜드 가이드라인을 준수할 AR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했다. 먼저 브랜드를 차별화하기 위해 회사의 브랜드 컬러인 주황색에 맞게 UI를 커스터마이즈하기 시작했다.     애플리케이션은 모바일에서 주로 사용될 예정이었다. 따라서 버튼을 메뉴로 묶어 화면 공간을 늘렸으며 메뉴 버튼을 더 크고 클릭하기 쉽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오브젝트 필터링 시 명확하게 오브젝트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선화 작업 부분을 제거했다. 파루크는 “앱을 처음 열어 벨 타워의 실제 크기를 확인했을 때 숨이 멎을 것 같았다. 처음이라면 누구나 압도될 만하다. 건물의 엄청난 크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상에서 건물을 올려다보며 이게 덴버 시의 사람들이 실제로 볼 풍경이라는 것을 상기하는 것은 정말 특별한 기분이었다”라고 말했다. 애플리케이션을 커스터마이즈하고 재작업한 결과 이해관계자들에게 유니티 리플렉트의 무한한 가능성을 알릴 수 있었다. 시작부터 완료까지 단 4주만에, Valerio Dewalt Train은 건물을 실제 크기로 살펴보는 AR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냈다.     유니티 리플렉트의 다양한 활용 유니티 리플렉트는 커스텀 애플리케이션만을 위한 툴이 아니다. 독립형 애플리케이션 경험을 제공하여 BIM 설계나 조율과 같은 문제를 버튼 클릭 한 번에 해결할 수도 있다. Valerio Dewalt Train의 건축 팀은 이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 레빗, 라이노, 스케치업의 모델을 유니티 리플렉트에 실시간 3D 모델로 가져왔다. 5분만에 시카고의 고드프리 호텔과 덴버의 에디슨 앳 리노 아파트먼트 모델을 유니티 리플렉트로 가져와 AR로 확인할 수 있었다.   Valerio Dewalt Train의 혁신 이번 실시간 AR 애플리케이션 제작은 Valerio Dewalt Train의 향후 혁신을 위한 출발점에 불과하다. 애플리케이션 제작을 통해 Valerio Dewalt Train은 건축의 미래와 이것이 회사에 갖는 의미, 그리고 업계 혁신의 선두를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에 관한 내부 대화를 이끌어냈다. Valerio Dewalt Train은 유니티 리플렉트를 사용하여 실제 크기의 태양 연구, 인터랙티브 디자인 연구, 간섭 감지, 설계 커뮤니케이션 등을 위한 애플리케이션도 테스트하고 개발할 예정이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이예지 작성일 : 2022-05-03 조회수 : 294
[피플&컴퍼니] 한국BIM학회 김성아 제6대 회장
건설산업 혁신 융합 연구 및 BIM의 진화 이끈다   한국BIM학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건설 분야의 디지털 정보통신 기술의 융합과 혁신을 위한 선도 학회를 목표로 지난 2010년에 창립되었다.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김성아 교수는 한국BIM학회의 제6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팬데믹 이후 새로운 건설 시장의 미래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 최경화 국장     한국BIM학회 제6대 회장으로 취임하셨는데 본인에 대해 소개한다면 1992년 유학을 시작하면서 파라메트릭 디자인, 프로토타입 기반 설계,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 연구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미국(Harvard University)과 스위스(ETH)를 오가며 1990년대에 무르익던 설계자동화 연구와 새롭게 부상하던 가상공간의 가능성을 강렬하게 체험했다. 박사학위 논문은 컴퓨터 기반의 건축설계 자동화 환경에서 설계자의 의사 결정 맥락을 Design Version이라는 지식 체계로 캡처하고, 설계의 중요 시점에 동적으로 복원해주는 지능적인 환경을 제시하고자 했다. 그러한 동적이고 지능적인 환경이 설계자가 더욱 창의적인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인간-컴퓨터 공생(Human-Computer Symbiosis)의 개념은 현재에 이르기까지 연구 기조가 되고 있다. 귀국 후에는 명지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를 거쳐 2002년부터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BIM학회에 대한 소개 및 다른 기관과 차별화 포인트가 있다면 한국BIM학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건설 분야의 디지털 정보통신 기술의 융합과 혁신을 위한 선도 학회를 목표로 지난 2010년에 창립되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창립의 동기는 건물정보모델, 즉 BIM을 중심으로 한 건설산업 전반의 혁신에 있어서 융합 연구의 서식지가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BIM학회는 지난 10년간 여타 신생 전문학회와 마찬가지로 회원 확보와 학회 재정 강화, 그리고 해당 분야의 영향력 확대를 위해서 노력해 왔다. 회원들의 노력의 결실로 등재 학술지를 발간하고 있고 창립 이래 학술대회와 국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한국BIM학회는 본격적인 활약을 위해 구성원의 지혜를 모으고 있다. 국제전문학술지를 발간할 것이고, 내실 있는 국제학술대회를 기점으로 해외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다. 콘텐츠와 교육 사업을 확대하여 학회의 재정을 강화하고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학회의 사무국도 업그레이드 중이다. 이를 위해서 학회를 보다 개방적이고 유연한 구조로 만들어서 타 학회나 협회와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분야의 신진 연구자와 기업회원을 적극 유치하고자 한다.   최근 학회에서 주목하고 있는 기술 트렌드나 변화가 있다면 근래 BIM을 기술적 플랫폼으로 한 DfMA(Design for Manufacturing and Assembly)는 우리 학회가 바라보는 중요한 기술적 지향점이다. 파라메트릭 디자인과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그리고 디지털 패브리케이션이 결합된 디지털 체인이 실무 분야에서 제대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 협력의 허브가 되고자 한다.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 역시 생산성 향상의 도구이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한 중요한 기술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친환경, 탄소중립은 BIM 설계의 내재적 속성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올해 학회의 주요 사업 계획과 일정에 대해 소개한다면 팬데믹으로 인하여 학회의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지만, 지속적으로 학술대회와 심포지엄을 양적, 질적으로 개선하고자 한다. 6월초로 예정된 상반기 학술대회는 건설 및 도시 분야의 첨단기술 융합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정보 교류의 장을 목표로 해왔다. 11월말로 예정된 국제 심포지엄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뉴미디어와 학제간 융합에 무게중심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국가적인 BIM 활성화 및 고도화 계획에 있어서 학회가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증 및 교육 사업에도 역량을 발휘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유관기관 및 대학, 기업과의 활발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과학기술과 엔지니어링 강국의 미래를 위한 제언이나 새 정부에 대한 바람 등이 있다면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은 고용창출이 아니라 능률혁신이므로 사실 고용효과가 그리 크지 않다. 따라서 일자리의 개수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전대미문의 직업들이 생겨나야 하는 것이다. 기존 체계의 일자리는 줄어들고 잉여 인간은 도태될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새로운 산업 생태계로의 전환은 뼈를 깎는 혁신으로만 가능하다. 디지털화, 자동화,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등. 이러한 기술용어들은 한국BIM학회의 핵심 분야이다. 이 분야의 연구자들이 설계자동화나 스마트 건설을 연구해보면 최악의 장애물은 후진적인 심의와 규제이다. 건설 현장의 공정과 생산 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기술은 넘쳐난다. 그러나 그러한 기술 도입은 항상 변하지 않는 어떤 저항에 부딪친다. 디지털 전환은 단순히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창의적 사유와 혁신적인 정책을 필요로 한다. 학계나 산업계가 기존의 규제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과감한 규제 개혁을 할 수 있는 열린 생태계를 지원해 주길 바란다.   BIM 관련 전망과 신임 회장으로서 계획이 있다면 BIM 기반의 통합모델, 즉 마스터 모델은 설계 및 시공 프로세스에서 설계사를 포함한 다양한 엔지니어링사의 데이터를 하나의 가상 건물로 통합한다. 이러한 모델은 이론적으로는 설계 초기 단계에서부터 건물의 시공, 최종적인 해체 이후에도 건축물의 디지털 영혼으로 남아 클라우드에 존재할 것이다. 가상 건물을 구성하는 부분 모델과 건설 데이터는 국지적으로 변경과 진화를 거듭하고 그 변화는 전체 모델에 반영된다. 마찬가지로 전체적인 제도의 변화는 부분 모델들을 모두 통제하는 마스터 모델의 역할을 한다. 궁극적으로 이러한 부분 모델, 디지털 건축 컴포넌트들은 내장된 지능과 파라메트릭 유연성을 가지고 클라우드에 존재하게 될 것이다. 이들은 초기에는 온라인 라이브러리처럼 활용될 것이다. 그러나 여기까지는 여전히 ‘코로나 이전’의 업무 모델이다. 결국에는 인공지능 건축가가 이러한 컴포넌트를 이용하여 가상 건물을 만들고 유명 건축가의 브랜드로 커스터마이즈된 가상 건물들이 사이버스페이스에 범람할 것이다. 그 가상 건물은 물리적 건물로 발주될 수도, 사이버 공간으로 발주될 수도, 유튜브를 위한 콘텐츠로도 판매될 수도 있다. 무한 가공이 가능한 디지털 건축(processable architecture)이 되는 것이다. 그러한 가운데 BIM은 환경과 인간에 대한 정보를 확장하는 Built Environment Model(BEM)로 진화할 것이다. 한국BIM학회의 역할은 명확하다. BIM이라고 하는 용어는 이미 지난 날 장미의 이름에 지나지 않는다. 학회는 학계나 산업계가 디지털 시대의 이런 발칙한 생각들을 실천에 옮길 수 있는 공론의 장을 만들고 플랫폼을 제공해 나갈 것이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최경화 작성일 : 2022-05-03 조회수 : 779
[온에어] 공공발주에 대응하기 위한 성공적인 토목 BIM 워크플로 전환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 KCIM 안정렬 팀장, 임환수 매니저(왼쪽부터)   4월 6일 진행된 CNG TV에서는 KCIM 안정렬 팀장, 임환수 매니저가 정부 정책, 공공 발주 동향 등에 따른 토목 BIM 필요성부터 BIM 워크플로 전환에 대한 사례 및 장점까지 소개했다. KCIM 안정렬 팀장은 “2022년 건설 산업에서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과 중대재해처벌법이 주요 이슈로 떠올랐다”면서 “지난 2021년 12월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 재정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함에 따라 정부는 올해 ‘디지털 뉴딜 2.0’ 추진과 관련하여 약 33조원 이상의 예산을 배정하고 투자를 하겠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건설 산업의 안전·보건 의무 이행 점검이 강화되고 있다. 이에 안정렬 팀장은 “2022년 건선 산업의 주요 이슈에는 BIM이라는 키워드가 자리잡고 있다”면서 “BIM을 통한 디지털 전환과 안전관리는 건설 산업 변화의 큰 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토목 분야에서는 기존의 2D 도면을 기반으로 토목 시공을 진행하면 각 공정에서 필요한 정보가 공유되지 않아 변경이 어려워지거나, 필요 이상으로 정보를 전달받게 되면 검토하는데 많은 인력과 시간이 소요되어 프로젝트가 지연되기도 한다. KCIM 임환수 매니저는 “토목 BIM을 통한 3D 설계는 모델 기반의 설계 시스템으로 잦은 설계 변경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고, 그만큼 빠른 피드백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 CNG TV 방송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를 통해 볼 수 있다.
이예지 작성일 : 2022-05-03 조회수 : 81
존슨콘트롤즈 코리아, 조직 변경 및 이승진 대표이사 선임
존슨콘트롤즈인터내셔널 코리아(이하 존슨콘트롤즈 코리아)가 국내 비즈니스의 성장을 도모하고 스마트빌딩 업계를 견인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이승진 법무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승진 선임했다고 밝혔다. 존슨콘트롤즈 코리아는 빠르게 변화하는 빌딩 업계의 수요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존에 디지털 빌딩 통합솔루션, 소방 전기, 해외 플랜트 소방, 서비스로 나누어져 있던 사업 부문을 ‘빌딩 테크놀로지 총괄 사업 본부’와 ‘서비스 본부’로 통합했다. 자동제어, HVAC(냉난방공조) 시스템, 화재 방지 및 감지, 출입통제 카메라와 안전, 보안 등 빌딩 제품 및 서비스와 고객지원 및 컨설팅을 더욱 긴밀히 연결해 솔루션 형태로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국내 빌딩 다수가 디지털 역량과 지속가능성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스마트빌딩을 구체적으로 실현시켜 나갈 방침이다.   존슨콘트롤즈 코리아 이승진 대표이사   이승진 대표이사는 존슨콘트롤즈 코리아의 사업 핵심 요소와 업무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전략을 탐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승진 대표이사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기업 계약 분쟁 자문, 협상, 중재 및 법률 자문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존슨콘트롤즈가 기업의 5대 핵심 가치 ▲윤리성 우선(Integrity First) ▲목표 의식(Purpose Led) ▲고객 중심(Customer Driven) ▲미래 지향(Future Focused), ▲하나의 팀(One Team)를 이행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존슨콘트롤즈 코리아 이승진 대표는 “우리가 머무는 공간에 대한 요구사항과 기대가 변화하고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며 빌딩을 둘러싼 도전과 기회가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존슨콘트롤즈 코리아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국내 고객과 함께 빌딩의 미래를 그려갈 수 있게 조직을 강화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예지 작성일 : 2022-04-26 조회수 : 258
벤틀리시스템즈, ADINA 인수로 인프라 엔지니어링에서 비선형 시뮬레이션 확장
벤틀리시스템즈는 다양한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사용되는 유한 요소 해석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ADINA R&D Inc.(아디나) 인수를 발표했다. 미국 메사추세츠 주에 본사를 둔 ADINA는 지난 1986년 설립됐다. 건물, 교량, 경기장, 압력 용기, 댐, 터널 등을 분석하기 위해 권위 있고 정확성이 높은 ADINA 소프트웨어를 선택합니다. ADINA 시스템은 구조물, 기계, 유체, 열, 전자기 및 다중 물리 등 다양한 시뮬레이션 영역을 지원하며, 신뢰성과 복원력이 중요한 영역에서 종합적인 안전 및 성능 연구를 수행하는 데에 쓰인다.     벤틀리시스템즈는 '인프라 디지털 트윈'을 통해 구조물의 움직임을 시뮬레이션하여, 단순히 규정된 코드 표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분석보다 더 안전하고 비용 효율적인 설계 및 신뢰 구축이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벤틀리시스템즈는 자사의 iTwin(아이트윈) 플랫폼으로 구축된 인프라 자산의 디지털 트윈에 ADINA를 적용함으로써 지진, 바람, 홍수, 압력, 열, 충돌, 또는 폭발 등 비선형 효과를 고려해야 하는 응력에 대한 반응과 취약점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ADINA는 고급 동역학, 3D 고체 FEM, 좌굴, 부구조화 및 중요 조인트와 섹션에 대한 고급 메싱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 이번 인수를 통해 벤틀리시스템즈의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사용하는 사용자가 ADINA 시스템의 비선형 시뮬레이션 기능에 직접 액세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벤틀리시스템즈는 "ADINA 시스템의 비선형 확장이 기존의 물리적 시뮬레이션 애플리케이션을 보완하게 되면, 인프라 복원력 엔지니어링의 기초가 되는 주류 시뮬레이션의 범위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벤틀리시스템즈의 라울 카프(Raoul Karp)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부문 부사장은 "ADINA 시스템은 다른 모든 이질적인 해석 접근법을 벤치마킹한 레퍼런스를 제공한다. ADINA의 합병을 통해 모든 인프라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에 걸쳐 비선형 리얼리즘을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정수진 작성일 : 2022-04-22 조회수 :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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