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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앤시스, 시뮬레이션 경험을 향상시키는 AI와 클라우드 솔루션 제시
[피플&컴퍼니] 알테어 밍 저우 전산 역학 및 최적화 총괄 연구위원
[포커스] 유니티, 디지털 트윈/XR/AI로 산업 분야서 실시간 3D 기술의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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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 AEC 산업 혁신 위한 AI 및 데이터 모델 API 소개
오토데스크가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AU) 2023’에서 AEC(건축·엔지니어링·건설) 산업의 혁신 가속화를 위한 인공지능(AI) 기술과 데이터 모델 API를 발표했다. 오토데스크가 선보인 AI 와 데이터 모델 API는 각 단계별로 복잡하게 뒤엉켜 데이터 연결성 및 가시성 확보가 어려운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만드는 솔루션이다. 오토데스크가 도입한 AI 기술은 작업자가 생산적으로 결과물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리고, 데이터 모델 API는 프로젝트 데이터를 정제 및 가공함으로써 AI 기술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토데스크는 AI와 데이터 모델 API가 결합된 디자인&메이크(Design&Make) 플랫폼을 통해 AEC 고객의 신속한 의사 결정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오토데스크는 “AEC 산업용 솔루션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AI 기능을 10여 년 전부터 개발해 왔으며, 이를 통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데이터를 분석할 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에 대한 접근 방식을 확장한다. 또한 창의성을 떨어뜨리는 반복 업무를 자동화해 결과물에 초점을 맞춘 설계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오토데스크는 AU 2023에서 배수 시스템을 설계하고 하수를 관리하는 고객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AI 및 머신러닝을 통합한 새로운 기능을 공개했다. 인포드레이니지(InfoDrainage)의 머신러닝 델류지 툴(Machine Learning Deluge Tool)은 모든 건축 프로젝트에 기본으로 포함되는 배수 시스템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설계할 수 있다. 또한, 오토데스크는 하수 관리 자산 점검을 위해 인포360 애셋(Info360 Asset)에 베이퍼(VAPAR)의 AI 이미지 기술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베이퍼의 기술을 통해 하수관에서 문제가 있는 부분을 자동 추적함으로써, 하수관을 검사하는 데 소요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인다는 것이 오토데스크의 설명이다. 또한 오토데스크는 워크플로의 생산성 및 효율성을 높여줄 AI 기반의 AEC 산업용 솔루션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오토데스크 포마(Autodesk Forma)의 소음 분석(Rapid Noise Analysis), 풍량 분석(Rapid Wind Analysis), 운영 에너지 분석(Rapid Operational Energy Analysis) 기능 ▲오토캐드에서 머신러닝을 사용해 기존 도면의 텍스트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하고 도형을 오토캐드 객체로 변환하는 마크업 어시스트(Markup Assist) ▲작업 현장의 안전성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위험 요소를 식별하도록 돕는 컨스트럭션 IQ(Construction IQ) ▲오토스펙스(AutoSpecs)에서 AI를 활용해 손실이 큰 오류가 발생하기 전에 누락된 제출 항목을 식별하는 제안된 제출물(Suggested Submittals) 기능 등이 있다. 한편, 오토데스크의 새로운 데이터 모델 API는 현재 레빗에서 공개 베타 버전으로 사용 가능하며, 향후 고객이 시빌 3D 및 기타 토목 건축 설계 응용프로그램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세분화되고 개방적이며 접근 가능한 데이터에 접근한 고객은 ▲적시에 올바른 사람에게 구조화된 최신 데이터를 전달하고 ▲BIM 전문가 및 비전문가 모두에게 직관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프로젝트 단계 및 모든 산업에 걸쳐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사용자 정의가 가능한 워크플로를 활성화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토데스크는 고객이 더욱 신중하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오토데스크 컨스트럭션 클라우드(Autodesk Construction Cloud)의 새로운 기능을 출시했다. 업데이트된 모델 뷰어(Model Viewer)는 BIM 모델의 데이터를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모바일 장치에서 몇 초 만에 필요한 모델을 가져올 수 있다. 작업 계획(Work Planning) 기능은 오토데스크 빌드(Autodesk Build)의 스케줄링 툴에 추가되어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할 경우 프로젝트 관리자가 신속하게 일정을 조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새로운 고급 필터(Advanced Filters)를 사용하면 건축업자 및 건축 회사가 뷰를 사용자 정의할 수 있어 모델 관리가 용이해지며, 3D 진행 상황 추적(3D Progress Tracking) 기능을 통해 모델을 애셋 탭에 입력해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시각적으로 추적할 수 있다.   오토데스크코리아의 김동현 대표는 “고객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프로젝트 전반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최상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AI와 데이터 모델 API를 도입했다”면서, “AEC 산업의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하는데 기여하고자 AI 기술과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오토데스크 솔루션을 사용자 중심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수진 작성일 : 2023-12-01 조회수 : 44
에스엘즈, AR 기반 MEP 경로 생성 솔루션으로 2024 CES 혁신상 수상
  디지털 트윈 콘테크 기업인 에스엘즈(SLZ)는 자체 개발한 반도체 플랜트 훅업 공종 개선 솔루션인  ‘ROUTi-AR’로 2024년 CES에서 XR 테크놀로지&액세서리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ROUTi-AR은 반도체 플랜트의 훅업(hookup) 시공 과정에서 공종 혁신을 지원하는 AR(증강현실) 소프트웨어로, 클린룸 내의 설비와 MEP 경로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기존의 구조물과 생성 중인 파이프를 회피하는 수 백개의 MEP 경로를 몇 분만에 실시간으로 연산하여 최적의 결과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건설, 시공 뿐만 아니라 제조 분야의 유지, 보수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증강된 현장에서 MEP 경로를 자동 생성하거나 변경하고, 서버를 통해 BIM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정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ROUTi-AR은 오토데스크 레빗(Revit)의 애드인 프로그램으로 제공된다. 에스엘즈는 이를 통해 AR과 AI(인공지능)를 통한 BIM 설계 자동화가 가능해짐에 따라, 반도체 플랜트 건설기간을 수개월 단축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에스엘즈의 이유미, 정재헌 공동대표는 “2023년 4월 미국 최고 발명가 상이라고 불리는 에디슨 어워즈 수상에 이어 최근에는 국내 KES 융합신기술부문에서도 수상하였다.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디지털 트윈 건설 제조 분야의 유니콘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수진 작성일 : 2023-11-16 조회수 : 1658
아비바, AWS 에너지 컴피턴시 인증 획득
아비바가 AWS의 에너지 컴피턴시(Amazon Web Services Energy Competency)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아비바의 고객은 AWS의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하여 복잡한 산업 시스템을 혁신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미래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 AWS 에너지 컴피턴시 인증은 생산 설계 및 구축 단계부터 새로운 에너지 솔루션과 같은 자산 운영 및 최적화 등 전체 가치 사슬에 걸쳐 솔루션을 성공적 개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고객 레퍼런스 검증을 비롯한 여러 가지 엄격한 기술 검증이 요구된다. AWS는 솔루션의 원활한 통합과 배포를 지원하기 위해, 각 업계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AWS 파트너를 식별할 수 있도록 AWS 컴피턴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비바는 7000곳 이상의 AWS 파트너사 중 뉴에너지(New Energies)에 대한 AWS 에너지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한 7개 기업 중 하나다. 현재 통용되는 디지털 도구는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에너지, 재료 및 모빌리티 산업을 위해 제시한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온실가스(GHG) 배출량 감축의 최대 20%를 기여할 수 있다. 아비바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이 에너지 수요를 관리하고, 기업 운영을 최적화하며, 배출량을 추적 및 측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특수 목적의 산업용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공급 측면에서 아비바 솔루션은 전체 에너지 시스템의 확장을 지원하여 저탄소 산업이 청정 수소 및 대규모 탄소 포집과 같은 실증 또는 프로토타입 단계의 기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비바의 브라이 딜런(Bry Dillon) 파트너 및 비즈니스 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은 “아비바와 AWS는 차별화된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통해 인더스트리얼 시장의 변화를 촉진하고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면서, “AWS 에너지 컴피턴시 인증은 아비바의 폭넓은 산업용 SaaS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민첩성, 혁신, 서비스 역량을 더해 저탄소 미래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연결성과 탄력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정수진 작성일 : 2023-11-14 조회수 : 337
다쏘시스템-영월군, “버추얼 도시로 지방 소멸의 해결책 찾는다”
다쏘시스템과 강원도 영월군이 지난 ‘버추얼 트윈 기반 지속가능한 도시 플랫폼 조성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월군이 지난 2021년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 신규 사업지로 선정된 이후 도시재생 분야에서의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며 시작됐다. 다쏘시스템과 영월군은 향후 기술 교류와 기술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개발 및 도시조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다쏘시스템은 2023년 400억 원 이상의 투자가 예정된 ‘봉래산 명소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봉래산 명소화 프로젝트는 영월군 봉래산 정상부에 위치한 별마로 천문대 주변 전망시설 및 동강으로부터 연결되는 모노레일 공사로, 지형적 특성에 따른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버추얼 트윈 기반의 프리콘 기법을 도입했다. 영월군은 이 프로젝트를 2024년부터 2년에 걸쳐 스마트시티 사업으로 확대하고, 디지털 혁신과 지능형 인프라를 결합한 지역 개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영월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쏘시스템과 함께 기업 맞춤형 가상 도시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의 요구사항을 버추얼 트윈으로 사전에 구현하여 최적의 조건(입지 조건, 인허가 신속 해결, 물류 및 교통 여건, 근로자 주거 여건)을 제시함으로써, 기업에는 예측 가능성과 편리성을 제공하고 영월군은 기업 유치의 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영월군은 지난 10월 말 “영월 관광의 패러다임을 바꿀 봉래산 명소화 프로젝트를 본격 착공할 계획이며, 영월읍 전체를 연결해 시내 관광 활성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룰 것”이라 밝힌 바 있다. 다쏘시스템과 영월군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도시이자 지속가능한 도시로서 영월군의 경쟁력을 높이고,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하며 지역 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비전을 내세웠다.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정운성 대표이사는 “앞으로 영월군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기업은 관광의 패러다임을 바꾼 명소화 프로젝트와 비즈니스 퍼스트 경험을 선사하는 버추얼 트윈 도시 영월군의 인프라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만날 것”이라면서, “다쏘시스템은 도시재생은 물론 군 내 기업들을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해, 문화도시 영월군이 혁신적인 버추얼 트윈 기반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관광객 800만 명 시대를 맞이하여 문화도시 영월군은 새로운 기술을 통해 도시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새로운 도약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면서, “버추얼 트윈으로 산업을 혁신하는 다쏘시스템과의 MOU 체결을 통해 향후 영월군이 도시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시티 분야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모범 사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수진 작성일 : 2023-11-13 조회수 : 226
아비바-현대건설, 플랜트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기 위해 협력
아비바코리아가 현대건설의 플랜트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해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비바코리아와 현대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플랜트 디지털 트윈과 통합 플랫폼의 운영전략 및 수행방안 도출을 위해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전문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양사의 상생 발전을 위해 플랜트 현장에 대한 디지털 기술 적용 및 사업화를 위해 전략적이고 포괄적인 상호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디지털 트윈을 적용하면 물리적인 자산을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 구축하고, 운영 표준 정보를 바탕으로 엔지니어링 데이터, 오퍼레이션 데이터 등을 취합하여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데이터를 통해 운영 가시성을 얻고, 예상하지 못한 위험에 미리 대응하며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현대건설은 플랜트 사업분야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대응하여 EPC 디지털 트윈 환경을 구축하고, 또한 수행 현장에서의 각종 데이터 수집 및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업무 효율화와 생산성 향상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AI 분석 및 예측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는 아비바의 제품군은 EPCC(설계, 구매, 공사, 시운전) 통합 플랫폼으로서 플랜트의 기본 설계에서부터 시공, 가동 등 단계별 솔루션을 포함한다. 이를 바탕으로 플랜트 건설에 선진 프로젝트 관리 공법을 적용해, 공정에 맞춰 필요한 구성 요소를 미리 준비하고 작업에 방해가 되는 간섭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 아비바코리아의 설명이다. 아비바코리아의 오재진 대표는 “아비바는 EPC 시장의 디지털 트윈 프로바이더로서 플랜트 산업이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국내외 레퍼런스를 통해 다져온 전문성을 고객의 고유 환경에 맞춤화 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사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수진 작성일 : 2023-11-03 조회수 : 550
아비바, 지속 가능한 산업을 위한 커넥티드 로드맵 제시
아비바는 글로벌 연례행사인 ‘아비바 월드 2023’에서 연결된 정보 생태계를 구축하여 효율성, 민첩성 및 지속 가능성을 가속화하는 방법에 대한 솔루션과 비전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12개 이상의 인더스트리 트랙, 기조연설 및 엑스포 등으로 구성됐다. '세상의 연결(Connect Your World)'이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행사에서는 산업 환경에서의 클라우드 혁신, 산업용 디지털 트윈 최신 기술을 확인하고, 업계 전문가들을 위한 AI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기조연설에서는 디지털 인사이트의 힘을 어떻게 활용하여 연결된 산업 경제를 지배하고 있는지 설명했다. 아비바의 캐스퍼 허즈버그(Caspar Herzberg) CEO는 “아비바 커넥트(AVEVA Connect)는 고객과 파트너가 서비스형 인텔리전스를 설계, 구축, 운영 및 최적화를 개선하는 데 필요한 모든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이제 하나의 자원에서부터 전체 가치 사슬은 아우르는 실질적인 디지털 트윈을 모든 산업 영역에서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분명한 이점은 팀과 조직 간의 협업을 강화하여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지속 가능성을 경쟁 우위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허즈버그 CEO는 또한 "이러한 접근 방식을 통해 업계 리더들은 이미 10% 더 높은 수익성, 3배 더 높은 투자 수익률, 최대 20% 더 높은 지속 가능성 성과를 실현하고 있다. 하지만 진정한 이점은 수치 그 이상이다. 커넥티드 디지털 인사이트를 통해 산업 생산을 디지털 인사이트로 전환함으로써 변동성을 상업적 기회로 전환하여 효율성, 복원력, 지속 가능한 영향력을 높이고 가장 대담한 포부를 실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비바의 롭 맥그리비(Rob McGreevy) 최고 제품 책임자와 킴 쿠스토(Kim Custeau) 포트폴리오 부문 부사장은 아비바 제품군의 지속적인 통합 강화에 대해 소개했다. 아비바 PI 데이터 인프라스트럭처(AVEVA PI Data Infrasturcture)는 물리적 자산을 민첩한 디지털 인사이트로 전환하여 오피스/공장/현장 등 장소에 관계 없이 실시간으로 액세스하고, 공유 데이터로 협업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이다. 포괄적인 단일 구독 솔루션으로서 고객에게 유연한 확장성, 중앙 집중식 정보 관리, 안전한 협업 인텔리전스 공유 기능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을 통해 아비바 데이터 허브(AVEVA Data Hub) 및 아비바 커넥트(AVEVA Connect) 시각화를 포함한 아비바 커넥트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액세스할 수 있다. 아비바 어드밴스드 애널리틱스(AVEVA Advanced Analytics)는 단일 디지털 정보 소스에서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활용하여 생산 효율성을 최적화하고 데이터를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딩이 필요하지 않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으로, 소비재부터 식음료, 포장, 건축 자재, 하이브리드 제조, 상하수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의 애플리케이션에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아비바는 어떻게 파트너 생태계를 심화하고 아비바 커넥트를 통해 전 세계 고객에게 확장된 기능을 제공하는지 제시했다.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아비바 커넥트’와 ‘마이크로소프트 패브릭(Microsoft Fabric)’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상호 운용함으로써 다양한 소스에서 데이터를 수집, 변환 및 구성하는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협력은 제조 밸류 체인을 아우르는 정보 전반에 인사이트를 제공하여, 기업이 낭비를 줄이고 에너지를 절약하며 전반적인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비즈니스 사용자에게 IT 및 OT 정보 인사이트에 대한 뷰를 제공하는 아비바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통합 오퍼링은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을 활용하여 더 빠르게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혁신은 ‘아비바 커넥트’ 내의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관리 솔루션인 아비바 데이터 허브의 기능을 기반으로 하며, 이를 통해 조직은 연결된 생태계 전반에서 상황에 맞는 데이터를 집계, 공유 및 분석할 수 있다. 롭 맥그리비 최고 제품 책임자는 "아비바의 데이터 허브는 산업계에서 가치를 가속화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 중 하나"라면서, "이 솔루션은 미래의 커넥티드 산업에 대한 비전의 출발점으로, 모델과 결합된 데이터 및 디지털 트윈을 생성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아비바 월드를 통해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직접 확인한 만큼 앞으로의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정수진 작성일 : 2023-10-31 조회수 : 264
아비바코리아, 전국 화학공학 공정설계 경진대회 후원
아비바코리아는 10월 27일 한국화학공학회가 주최하고 아비바코리아가 후원하는 ‘제12회 전국 화학공학 공정설계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경진대회는 화학공학과 학생들에게 최신 기술을 사용하여 공정 시뮬레이션 기술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2년 시작되어 올해로 12회를 맞은 이번 화학공학 공정설계 경진대회에는 전국 39개 대학교, 330명의 공학도 학생들이 참가했다. 아비바코리아와 함께 LG화학, SK에너지, 삼성엔지니어링, 한화토탈에너지스 등이 이번 대회를 후원했다. 화학공학 및 미래 화학 산업의 핵심 분야 중 하나인 공정 설계에 우수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발굴하기 위한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7일부터 약 4개월 동안 전국 대학교 화학공학 관련 학과 3, 4학년 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우승팀이 선정됐다. 대상인 ‘AVEVA상’은 서울대학교 ‘와일트루’팀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충북대학교 ‘오성과 하은음’팀, 이화여자대학교 ‘불꽃이공’ 팀이 수상했다. 대상 팀에게는 상금 5000만원, 최우수상 2팀에게는 상금 3000만원을 비롯해 우수상 및 입선에 오른 총 20팀에 시상과 함께 상금이 주어졌다.     아비바코리아의 오재진 대표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화학공학도들이 모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대회를 후원함으로써 매년 우수한 인재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면서, “학생들이 프로세스 시뮬레이션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경험하고 향후 현장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다듬어 나갈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수진 작성일 : 2023-10-27 조회수 : 394
에스엘즈, KES 2023 이노베이션 어워즈에서 '융합신기술 부문' 수상
에스엘즈(SLZ)는 자사가 개발한 '스마트라우팅 AR(Smart Routing AR)'이 제54회 한국전자전(KES 2023)에서 융합신기술 부문을 수상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전자전(KES)’의 전자·IT 분야에서는 K-브랜드의 위상을 높이는 혁신적인 제품·기술력에 대해 시상하는 이노베이션 어워즈를 개최하고 있는데, KES 워어즈는 올해로 12번째를 맞았다. 에스엘즈가 받은 융합신기술 부문 역대 수상작으로는 삼성전자 갤럭시워치5시리즈, LG전자 톤프리 등이 있다. 에스엘즈의 '스마트라우팅 AR'은 반도체 플랜트의 훅업(Hookup) 시공공정 혁신을 제공하는 AR 소프트웨어이다. 현장 훅업 공종에서 3D형상 정보와 속성 정보를 AR기기를 통해 증강하고 알고리즘을 통한 MEP 자동설계 AI를 적용하여 훅업이 필요한 설비, 배관의 경로를 자동 생성한다. 생성된 배관의 경로는 표준설계 규격에 맞도록 Autodesk Revit과 연동하여 BIM 을 자동 생성한다. AR을 통한 AI 자동 BIM 설계가 가능해 반도체 건설기간을 수개월 단축할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이유미.정재헌 공동대표는 “올해 초 미국 에디슨 어워드 해외 수상에 이어 국내에서도 KES를 통해 자사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점이 기쁘다"며, "추후 기술 고도화를 통해 DT산업 가치 극대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박경수 작성일 : 2023-10-25 조회수 :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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