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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시스템즈-현대엔지니어링, 자동화 AI 설계 개발을 위한 MOU 체결
현대엔지니어링이 건설엔지니어링 분야에 AI 기술을 활용한 설계 자동화 시스템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벤틀리시스템즈과 자동화 AI 설계 개발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업은 철골 및 콘크리트 구조물을 자동으로 설계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여 최적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20년 AI 머신러닝을 활용한 플랜트 철골구조물 자동 설계 시스템을 개발하고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해외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을 위해 미국 특허와 국제특허 출원도 마쳤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개발한 플랜트 철골구조물 자동 설계 시스템은 엔지니어가 직접 입력하는 수작업 방식보다 설계에 필요한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업무 효율과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AI 머신러닝을 통해 최적의 구조물 형태를 예측할 수 있고, 시공 물량을 최적화하여 공기 단축 및 설계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이번 공동기술 개발에 참여하는 벤틀리시스템즈는 도로, 교량, 공항, 고층 건물, 산업 및 전력 플랜트, 유틸리티 네트워크 등 분야의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사이다.     양사는 이번 기술개발 협력을 통해 건설분야 설계에 AI 기술을 선제적으로 적용함으로써 설계 품질의 고도화와 설계기간 단축 및 사업비용 절감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엔지니어링센터장 한대희 상무는 “업계 최초로 AI 기반 플랜트 철골구조물 자동 설계 시스템을 개발한데 이어 세계적인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회사 벤틀리시스템즈와 협업을 통해 설계 자동화 분야에서 더욱 큰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며, “설계, 구매, 시공, 운영 등 EPC 전 영역에 걸쳐 AI기술을 접목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벤틀리시스템즈 김덕섭 지사장은 “벤틀리시스템즈는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플랜트 설계 분야에서 자동화, 인공지능화 신기술을 도입하여 개발하는 소중한 경험, 그리고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해당 기술을 더 많은 설계 분야에 확대 적용하고, 벤틀리시스템즈의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을 기업의 실질적인 성과와 새로운 사업모델 개발을 위해서 최선의 지원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예지 작성일 : 2021-04-08 조회수 : 846
[핫윈도] 데이터 기반 물 산업의 전환
데이터와 지능화로 인한 엔지니어링의 변화 근래 사회는 많은 의미에서 변곡점에 있는 것 같다. 그 중의 하나가 소위 AI(인공지능)로 통칭되는 데이터 기반의 변화가 될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의 변화와 더불어 산업계에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빠른 속도의 기술 변화와 함께 사용자 역시 이런 변화의 시점에서 기존보다 더 정교하고 새로운 가치를 전달받기 원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엔지니어링 계통에서도 동일하게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기존에 사람의 경험에 의존하고 사람의 노력에 의해서 이루어지던 엔지니어링의 많은 부분이 소위 AI라고 칭하는 데이터 기반으로 바뀌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 그러한 변화로 인한 결과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 같지만, 조만간 그 모습이 명확해질 것으로 생각된다. 무엇보다 사람의 경험에 의존한 엔지니어링 활동의 상당 부분을 ‘데이터 기반 휴먼 팩터 지능화’라는 이름으로 구체화하려는 노력은 여러 곳에서 시도되고 또한 발전하고 있다. 엔지니어링의 결과물을 사용하는 사용자 그룹에서는 기존보다 많은 가치를 포함할 수 있는 휴먼 팩터 지능화를 기대하고 있고, 이러한 사용자 그룹의 니즈를 공급자인 엔지니어링 그룹에서도 새로운 기회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운영 효율을 위한 엔지니어링 기술 요구의 변화 부강테크는 정부에서 발주하는 하폐수 처리장의 설계, 기술 디자인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부강테크의 사용자 그룹은 예산을 편성하는 중앙 정부이기도 하고 각 개별 처리장을 관리하는 지방정부 및 그 처리장을 운영하는 운영주체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사업범위에서 부강테크와 같이 하폐수처리장의 디자인, 건설, 운영 등 일련의 활동을 하는 관련 기업들이 모두 공급자 그룹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의 사용자 그룹과 공급자 그룹은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다른 엔지니어링 회사 또는 조선을 포함한 플랜트 회사와 별로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기존의 방식에서 사용자 그룹은 기술적 분별력이 없어 시장에서 적절한 기술을 판별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결국 이러한 판단을 하기 위하여 기술을 검증할 컨설팅사를 찾게 되고, 사용자 그룹 각각의 개별 목표를 충족하기 위해 종합 엔지니어링사에 이를 위임하게 된다. 이러한 방식은 기술적 복잡성을 갖는 분야에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상당 기간 일반적인 방식이었다.  이러한 방식이 보편적이던 과거에는 컨설팅, 엔지니어링사의 조사 결과가 사용자 그룹에서 받아들여졌다. 물론 다른 대안이 없다는 점도 작용했겠지만, 어찌되었든 이러한 관점에서 세세한 기술적 이해도를 갖는 컨설팅 그룹에 의해 사용자 그룹의 니즈가 채워지던 시대였다.  하지만 점차 관련 기술의 발전속도가 빨라지면서 오랜 기간 축적된 경험에 의존하던 컨설팅 능력의 한계가 드러나게 되었고, 또한 일정 부분 컨설팅 업계의 다른 이해관계에 따른 결정을 피하고자 사용자 그룹이 직접 원하는 니즈를 만족시켜 줄 기술을 조사하기 시작하였다. 물론 이러한 배경에는 인터넷의 발전도 한몫을 했다.  현재, 부강테크의 고객을 포함해 많은 사용자 그룹은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좀 더 나은 방법을 찾고 있다. 기존의 방식이 갖는 한계를 이미 인식하고 새로운 대안을 찾고 있는 것이다. 부강테크의 주요 사용자 중 하나는 정부 부처는 예산 편성의 적절성을 파악하기를 원하고, 합리적인 가격이 포함된 적절한 기술을 사용하기를 원한다. 또 다른 사용자인 시설 운영주체는 기존의 방식보다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갖기를 원한다. 물론 이런 효과적인 운영방안은 당연히 운영 비용도 포함하고 있다.   휴먼 팩터의 지능화를 통한 엔지니어링 고도화 이러한 변화 속에서 부강테크와 같은 공급자 그룹 역시 기존과 다른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급자 그룹은 이전과 달리 복잡해지는 사용자의 목표를 만족시키기 위해 더 많은 고민을 해야 한다. 사용자가 원하는 비용 절감을 충족해야 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모든 문제의 가능성을 검토해야 하며, 사용자가 원하는 모든 새로운 시도를 고려해야 한다. 이러한 외부 환경의 변화 속에서 공급자 그룹의 선택은 결국 휴먼 팩터 지능화로 결론지어야 할 것 같다. 기존에 사람의 경험에 의존한 선택, 또는 이미 내가 알고 있던 정보의 의한 선택으로는 더 이상 사용자 그룹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대표적인 경험과 전문지식에 의존하여 활동하는 엔지니어링 분야는 데이터 기반의 활동으로 전환되어야 할 것이다. 오랜 기간 숙련된 엔지니어의 가치는 변하지 않지만, 그 숙련된 경험이 동시에 진행되는 다수의 모든 프로젝트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아직 숙련되지 못한 엔지니어의 경우 축적의 시간을 통해 그 경험을 쌓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프로젝트를 처리하는 어찌 보면 단순 반복 과정에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 것이 현실이다. 엔지니어링 고도화를 위한 데이터 기반 휴먼 팩터 지능화는 단순히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는 걱정보다는 말 그대로의 엔지니어링 고도화를 통해 업계 내에서 어떤 의미를 줄 수 있는가를 생각해야 할 것 같다.     데이터 기반 엔지니어링이 미래의 키워드 부강테크는 이러한 상황에서 기존에 사람의 경험에 의존한 엔지니어링의 한계를 벗어나고자 했으며, 물 산업 프로세스의 디자인(설계) 단계 - 건설 단계 - 운영 단계의 효율을 고도화하기 위해서 데이터 기반의 엔지니어링 활동을 준비 중이다. 특히 디자인 단계에서 데이터 기반 휴먼 팩터 지능화를 우선 고려하고 있다. 엔지니어링 디자인 단계에서 휴먼 팩터 지능화를 도입하려는 시도는 많지 않지만 기존의 업무와 연계했을 때 가장 필요성이 높아, 디자인 단계부터 데이터 기반 활동을 도입하고 있다. 사용자의 요구를 명확히 하고 프로세스 구성을 정의하는 단계에서 데이터 기반 디자인 업무에 적용한 사례가 적고 고려할 사항이 많아서 적용에 어려움도 있었으나, 일정 부분 진척이 있어 현재는 물질수지를 설정하고 P&ID, 레이아웃 등을 설정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는다. 이후 상세 설계 부분은 이미 많은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진행 중이고 좋은 소프트웨어도 많아 준비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3D 설계 과정에서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사의 창의적인 시도와 BIM 산출 등 직접적인 효과를 준비하는 곳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은 협업을 통한 목표 달성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히려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은 운영 관리 영역에 데이터 기반 휴먼 팩터 지능화를 도입하는 것이다. 일반적인 플랜트와 다르게 물 산업에서는 유입 조건이 일정하지 않다. 따라서 디자인 당시 가정했던 운영 조건과 전혀 다른 운영 모델이 만들어져야 하고, 이러한 운영 조건의 변화는 실시간으로 일어나게 된다. 기상 데이터를 포함한 과거의 유입 조건 데이터베이스를 참조하여 오늘의 유입 변화를 예측하여야 한다.  이런 운영 데이터베이스가 축적되어 좀 더 나은 운영조건을 제시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환경을 구성하고, 운영자에게 최적의 운영방안을 조언할 수 있는 운영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과거의 경험을 참조한 운영 단계에서의 의사 결정 보조 시스템은 프로세스 운영자에게 안정적인 운영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플랜트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 동시에 축적된 운영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프로세스 디자인 단계의 상세 설계 변수를 고도화하여, 이후 프로젝트에서는 기존보다 더욱 높은 효율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  개별 프로젝트 단위에서 데이터 기반으로 디자인된 프로세스는 건설 단계 및 운영 단계에서 축적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데이터베이스 설계 변수를 고도화하여, 이후 프로젝트 진행시 좀 더 높은 편의성과 디자인 효율성의 향상, 프로젝트 검토 기간의 단축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데이터 기반 휴먼 팩터 지능화가 엔지니어링 계통에서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미래의 주요 키워드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다만 이를 구현하고 실행하는 방법에는 상황에 따라 많은 차이점이 있을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의 변화가 미래의 엔지니어링 환경에 어떤 변화를 줄 수 있을지 미래의 모습이 궁금하다.   ■ 박기택 국내 수처리 기업인 부강테크의 부사장이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박기택 작성일 : 2021-04-01 조회수 : 113
[포커스] 트림블, “구독형 라이선스 모델이 대세, 이제 테클라도 구독해서 쓴다”
최근 몇 년간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변화는 소프트웨어 판매 방식에 있다. 생활용품을 비롯한 소모품이나 콘텐츠 업계를 중심으로 시작된 구독형 모델이 소프트웨어 분야로 확대된 것이다.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자사 제품을 영구 라이선스로 판매하던 방식에서 소비자로부터 일정 기간 사용에 대한 구독료를 받는 구독형 모델로 이동하고 있다. ■ 자료 제공 : 트림블솔루션즈코리아   ▲ 테클라 스트럭처스는 2021 버전부터 새로운 라이선스 구독 옵션을 제공한다.   꾸준히 늘고 있는 소프트웨어의 구독 라이선스 실제로, 우리가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중 상당수가 구독형 라이선스 모델로 전환된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소프트웨어의 구독형 모델은 영구 라이선스가 설치된 특정 디바이스나 공간에 제한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사용하며 협업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어,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와 원격근무 사례가 증가하면서 그 수요가 더욱 급증했다.  많은 소프트웨어들이 구독형 모델로 전환되면서 이른바 ‘구독 경제’가 실현되고 있다. 대부분의 소프트웨어는 영구 라이선스로 이용할 경우 동일 버전 내의 마이너한 업데이트만 가능하다. 따라서, 새로운 기능을 위해 제품을 추가 구매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비용이 만만치 않다. 구독형 라이선스는 초기 비용이 적으며, 소프트웨어를 항상 최신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통해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신속하게 구현하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   세 가지 구독 옵션으로 유연성 제공 건설 업계에서도 소프트웨어의 구독형 모델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건설 3D BIM 기술 기업인 트림블(Trimble)은 시공가능한 BIM, 구조 설계 및 제작 관리를 지원하는 테클라(Tekla) 소프트웨어의 2021 버전을 발표했다. 트림블은 매년 테클라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을 출시하고 있는데, 이번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새로운 구독형 라이선스 옵션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트림블은 “그 동안 유지보수 형태로 사용자를 지원해 왔다면, 다양한 연간구독 플랜을 통해 고객이 요구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고, 고객들이 최신 기술을 즉각적으로 활용해 개선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테클라 사용자는 이제 매년 갱신 가능한 세 가지 구독 옵션을 통해, 초기 투자비용은 줄이면서 필요에 따라 라이선스를 조정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하게 됐다. 유연성은 비용 효율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다양한 라이선스를 사용하기 쉬워지면서 생산성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필요에 따라 적합한 구독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단기 프로젝트를 주로 수행하는 기업은 각 프로젝트 기간을 고려해 라이선스 기간을 알맞게 조정하고, 해당 기간 동안 최신 소프트웨어를 유지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데이터 중심의 연결된 워크플로를 통해 프로젝트의 모든 단계에 걸쳐 실시간 협업이 가능해진다.    한층 업데이트된 테클라 소프트웨어 2021 버전 테클라 소프트웨어 2021 버전에는 테클라 스트럭처스(Tekla Structures), 테클라 스트럭처럴 디자이너(Tekla Structural Designer), 테클라 테즈(Tekla Tedds)가 포함된다. 먼저, 테클라 스트럭처스 사용자는 ▲모델 불러오기 및 프로젝트 이해관계자와의 협업을 지원하는 카본(Carbon) ▲시공가능한 지능형 BIM 제작 및 구조 문서화를 위한 그래파이트(Graphite) ▲모델 설계, 구체화 및 제작을 지원하는 다이아몬드(Diamond)를 비롯한 테클라 스트럭처스의 새로운 기능을 각 요구에 맞게 구독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테클라 스트럭처스는 높은 시공성을 앞세운 BIM용 구조 소프트웨어로, 풍부한 건설 정보를 담고 있는 3D 모델의 생성, 결합 및 관리, 공유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테클라 스트럭처스를 사용하면 구조물을 건설하고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구조 데이터를 제공하는 정확한 3D 모델을 만들 수 있다. 테클라 스트럭처스 2021 버전은 보다 단순화된 사용자 경험과 효율적인 워크플로를 통해 프로젝트 팀 간의 생산성과 이동성을 향상시키고 원활한 협업을 지원하는 새로운 기능과 개선사항을 제공한다.   ▲ 테클라 2021 버전에서 향상된 ‘트림블 커넥트 시각화’ 기능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텍스처와 색상을 렌더링할 수 있다.   여기에는 ▲개선된 간섭 검토 및 복제 도구로 변경사항 관리 간소화 ▲제품 가이드 제공과 제품의 현지화를 통한 사용성 개선 ▲개선된 도면 및 개체 처리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모델링 ▲비계를 포함한 다양한 모델링 작업을 지원하는 기능 확대 ▲IFC 및 기타 포맷 개선으로 향상된 상호운용성 제공 ▲협업 플랫폼인 트림블 커넥트(Trimble Connect)와 통합 강화 ▲테클라 모델셰어링(Tekla Model Sharing) 기능 향상 등이 포함된다.    ▲ 테클라 2021은 향상된 ‘트림블 커넥트 시각화’ 기능을 통해 보다 정확한 구조 설계를 지원한다.   구조 분석 및 설계 소프트웨어인 테클라 스트럭처럴 디자이너 2021 버전에는 철근 콘크리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모델링하고 슬래브, 기초, 보, 기둥, 벽 등의 철근 정보를 테클라 스트럭처스에 전달하기 위한 디자인-투-디테일(design-to-detail) 워크플로가 도입됐다. 또한, 새로운 탄소 배출량 계산기는 구조 설계 시 발생한 탄소량을 계산해, 가장 효과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비용 합리적인 대안을 식별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구조 분석 및 설계 계산 소프트웨어인 테클라 테즈 2021 버전은 다양한 설계 코드를 충족시키도록 새롭게 개선된 베이스 플레이트, 프리캐스트 할로코어 슬래브, 콘크리트 기초, 목재 적재량 등의 계산을 제공한다.   ▲ 테클라 2021 버전의 새로운 비계 도구는 더욱 정확하고 효율적인 상세 설계를 가능하게 한다.   라이선스 변화가 BIM 소프트웨어의 패러다임 바꾼다 테클라 소프트웨어 2021 버전이 지원하는 기능은 빠르게 변화하는 건설업계와 변수가 많은 현장에서 생산성과 업무 효율성, 그리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향상시키도록 설계됐다. 이러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구독형으로 이용함으로써, 사용자들은 비용은 절감하면서 워크플로를 개선하는 동시에, 프로젝트 이해관계자들과 보다 원활하게 협업할 수 있다.  트림블은 “구독 경제가 도래하면서 건설 업계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건설 소프트웨어도 구독형 라이선스 모델이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생산성 및 비용효율성 개선, 사용자 경험 향상 등 다양한 가치를 창출해내고 있다”고 짚었다. 그리고 “앞으로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시장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와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그들의 니즈를 파악해 제품을 꾸준히 개선해 나갈 필요가 있다"면서, “구독형 모델은 기업이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고, 소비자는 보다 큰 만족도와 혜택을 얻게 되어 기업과 소비자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궁극적으로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정수진 작성일 : 2021-04-01 조회수 : 148
[온에어] 브릭스캐드의 머신러닝 기능 및 서드파티 활용법 소개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2월 25일 진행된 CNG TV에서는 브릭시스 한규식 과장이 2D, 3D 설계를 위한 캐드 소프트웨어인 브릭스캐드(BricsCAD)의 머신러닝 기능 소개와 함께 캐드 애드인 프로그램인 드림플러스와의 시너지에 대해 소개했다. 상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볼 수 있다. ■ 이예지 기자     브릭스캐드는 2D, 3D 설계를 위한 캐드 소프트웨어로, 성능과 호환성에 초점을 맞춘 신뢰성 높은 dwg 파일을 지원하는 캐드 제품이다.  브릭시스 한규식 과장은 “브릭스캐드는 헥사곤 AB 그룹 산하 캐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브릭시스(Bricsys)에서 공급하고 있는 캐드 소프트웨어”라며 “브릭스캐드는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110개 이상의 국가에서 약 4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고 마쓰다(Mazda), 바스프(BASF), 보쉬(BOSCH) 등 다양한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릭스캐드는 업계 표준 캐드와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체 명령어, 스크립트, 매크로 및 메뉴 호환성을 통해 이미 사용 중인 캐드처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작업을 더 빠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브릭스캐드만의 고유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머신러닝 기반의 강력한 기능으로 다른 산업표준 캐드 제품에서 몇 시간이 걸리는 작업을 효과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한규식 과장은 “브릭스캐드는 AI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해서 생산성 높은 도구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이외에 시빌(Civil) 모델링을 위한 새로운 도구도 계속해서 추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브릭스캐드는 드림플러스와 완벽한 호환이 지원되면서 국내 캐드 사용자들의 폭넓은 선택을 위해 캐드파워(CADPower), 멕클릭(MechClick) 등과 협업을 통해 국내 사용 환경에 맞는 다양한 서드 파티(3rd party) 프로그램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 드림플러스(Dream Plus)는 2005년부터 개발돼 현재 420여개의 건설 및 토목 분야의 도면 작성 및 수정에 대한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실무에서 필요한 기능을 지속해서 피드백 받아 개발, 업그레이드하기 때문에 캐드 사용자라면 산업군과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지형도 종단 추출을 포함한 60여가지 토목 분야 특화 기능 외에도 다중 출력처럼 실무에 필요한 유틸리티 기능들은 dwg를 사용하는 캐드 유저라면 산업군에 관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브릭시스 한규식 과장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이예지 작성일 : 2021-04-01 조회수 : 88
유니티, 스마트 조선소 구축 위해 대우조선해양과 MOU 체결
디지털 트윈 기반의 스마트 조선소 구축을 위해 유니티와 대우조선해양이 손잡았다. 유니티는 ‘스마트 야드 시뮬레이션 플랫폼 개발 및 머신 러닝을 포함한 디지털 트윈 기반 조선소 운영시스템 도입 추진을 위해 대우조선해양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위해 작업장 및 적치장 배치 시뮬레이터 개발을 위한 로직을 수립하고 유니티 기반 배치 시뮬레이터 개발 및 실제 데이터 적용을 위한 기술검증을 진행했으며, 기술 검증을 통해 양사는 현장의 사실적 3D를 구현해 냈다. 또한 트랜스포터(운반 기기)의 이동과 적치장 내 블록 배치에 대한 최적화 시뮬레이션을 통해 이동 로직 개발 및 스마트 야드의 확대 영역 검토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술검증을 바탕으로 야드 기획 및 운영 데이터와 디지털 트윈 기획 및 검토 자료를 공유하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향후 유니티 기반 시뮬레이터를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고, 조선 현장의 다양한 시나리오를 반영할 수 있는 ‘시나리오 편집 기능’을 개발해 시뮬레이터의 활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시뮬레이션 성능 향상과 멀티 작업 실행을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및 머신 러닝 등의 도입을 통해 시스템을 점진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대우조선해양은 데이터 기반의 정교한 현장 기획 및 관리가 가능해지고 변수 예측의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키는 한편 프로젝트 진행 과정을 통해 디지털 관련 역량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니티 코리아 김인숙 대표는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이끄는 대표적인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유니티 기반의 스마트 야드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통해 조선 현장의 다양한 시나리오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운영을 최적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 최동규 중앙연구원장은 “세계적인 3D기술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트윈 기반의 스마트 조선소 구축을 효율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미래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조선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예지 작성일 : 2021-03-26 조회수 : 331
2021 건설기술인의 날, 건설산업의 새로운 목표와 방향 제시
  건설기술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2001년부터 개최된 2021 건설기술인의 날이 3월 24일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됐다. '건설기술인! 더 나은 내일을 향해'라는 주제로 진행된 건설기술인의 날에서는 건설산업의 새로운 목표와 방향이 제시됐을 뿐 아니라 건설산업 발전에 힘쓴 한국건설인 유공자 포상도 이어졌다.   정세균 국무총리   정세균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해외건설 수주 351억 불로 5년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건설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책임을 다한 건설기술인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정부는 건설사업 구조를 ‘기술중심, 사람중심’으로 혁신하고, 불법, 부실, 부조리 없는 공정한 건설생태계 조성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행사는 정세균 국무총리, 국토교통부 변창흠 장관 및 정부포상 수상자 등 최소인원 50명만 참석했으며, 참석하지 못한 건설기술인들을 위해 유튜브 및 건설기술인협회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행사를 실시간으로 생중계하기도 했다. 이날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많은 건설기술인 42명에게는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이 수여됐으며, 기념식에는 5명이 대표로 참석했다. 올해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건축분야 설계 및 감리CM 분야에 공헌한 종합건축사사무소동일건축 오봉석 회장에게 돌아갔으며, 은탑산업훈장은 대한콘설탄트 박계병 회장이 수상했다.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종합건축사사무소동일건축 오봉석 회장   산업포장에는 아이티엠코퍼레이션건축사사무소 이한용 회장, 홍익기술단 김천학 부회장, 건설큐엠시험원 최명기 원장 등 4명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 하한기 부사장 등 34명이 국무총리 표창 및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21 건설기술인의 날 건설기술발전 유공 수상자 명단 연번 훈 격 소 속 직 위 성 명 1 산업훈장 (주)종합건축사사무소동일건축 회장 오봉석 2 (주)대한콘설탄트 회장 박계병 3 산업포장 (주)아이티엠코퍼레이션 건축사사무소 회장 이한용 4 (주)홍익기술단 부회장 김천학 5 대통령표창 (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 염두성 6 (주)태조엔지니어링 사장 이성기 7 (주)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부사장 박용호 8 건설큐엠시험원(주) 원장 최명기 9 국무총리표창 (주)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 부사장 조신석 10 (주)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 부사장 하한기 11 (주)세종이엔씨 대표이사 김광호 12 (주)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 부사장 김종대 13 국토교통부 장관표창 (주)펨코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전무 국광호 14 (주)한국구조물안전연구원 이사 김대호 15 한국도로공사 차장 김성경 16 한국지역난방기술(주) 부장 김성원 17 (주)대건엔지니어링 이사 김영필 18 (주)스타빌엔지니어링 대표이사 김웅회 19 (주)삼일기업공사 부사장 김태일 20 (주)동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김형철 연번 훈 격 소 속 직 위 성 명 21   국토교통부 장관표창 (주)신성엔지니어링 부사장 남열우 22 (주)신화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전무 도재삼 23 (주)다산컨설턴트 상무 박계용 24 (주)삼보기술단 상무 박남식 25 (주)동일기술공사 부사장 박병욱 26 롯데건설(주) 수석 박원삼 27 (사)대한산업안전협회 부장 박인서 28 (주)원종합엔지니어링 대표 서항구 29 한국잡월드 과장 송현장 30 (주)예맥 대표 신상호 31 (주)유선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소장 신수진 32 (주)평화엔지니어링 이사 심진아 33 신성종합건축사사무소(주) 전무 윤진철 34 (주)청림건설조경 대표이사 이래현 35 (주)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전무 임영준 36 (사)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 이사 정영석 37 (주)동해종합기술공사 부사장 정형진 38 (주)건화 전무 조영복 39 (주)건일 부사장 탁영식 40 (주)컨코스트 대표이사 현동명 41 (주)동해종합기술공사 부회장 황원배 42 (주)토문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상무 황정규  
이예지 작성일 : 2021-03-25 조회수 : 216
구독형 라이선스 제공하는 BIM 소프트웨어 ‘테클라 2021’ 공개
트림블이 BIM, 구조설계, 제작관리를 지원하는 테클라의 최신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테클라 2021은 테클라 스트럭처스(Tekla Structures), 테클라 스트럭처럴 디자이너(Tekla Structural Designer), 테클라 테즈(Tekla Tedds)가 포함되며, 데이터 중심의 연결된 워크플로를 통해 프로젝트의 모든 단계에 걸쳐 실시간 협업을 돕는 다양한 기능이 제공된다.     2021 버전부터 새로운 라이선스 구독 옵션을 제공하는 테클라 스트럭처스는 사용자들이 매년 갱신 가능한 세 가지 구독 옵션을 통해 초기 투자비용은 줄이면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필요에 따라 라이선스를 조정할 수 있는 유연성도 확보했다.  사용자는 ▲모델 불러오기 및 프로젝트 이해관계자와의 협업을 지원하는 카본(Carbon), ▲시공가능한 지능형 BIM 제작 및 구조 문서화를 위한 그래파이트(Graphite), ▲모델 설계, 구체화 및 제작을 지원하는 다이아몬드(Diamond)를 비롯한 테클라 스트럭처스의 새로운 기능들을 각 요구에 맞게 구독형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테클라 스트럭처스 2021은 보다 단순화된 사용자 경험과 효율적인 워크플로를 통해 프로젝트 팀 간의 생산성과 이동성을 향상시키고 원활한 협업을 지원하는 새로운 기능과 개선사항을 제공한다.  구조 분석 및 설계 소프트웨어인 테클라 스트럭처럴 디자이너 2021 버전에는 철근콘크리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모델링하고, 슬래브, 기초, 보, 기둥, 벽 등의 철근 정보를 테클라 스트럭처스에 전달하기 위한 디자인-투-디테일(design-to-detail) 워크플로가 도입됐다. 또한 새로운 탄소 배출량 계산기는 구조 설계 시 발생한 탄소량을 계산해 가장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하며 비용 합리적인 대안을 식별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구조 분석 및 설계 계산 소프트웨어인 테클라 테즈 2021 버전은 다양한 설계 코드를 충족시키도록 개선된 베이스 플레이트, 프리캐스트 할로코어 슬래브, 콘크리트 기초, 목재 적재량 등의 계산을 제공한다.
이예지 작성일 : 2021-03-18 조회수 : 162
유니티, 비주얼라이브 인수로 AEC 산업의 AR 솔루션 강화
유니티가 증강현실(AR) 건축 플랫폼 업체인 비주얼라이브(VisualLive) 인수를 발표했다. 비주얼라이브는 건축, 엔지니어링 및 건설(AEC) 업계에서 AR을 이용한 시각화와 협업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7년 설립 이후 비주얼라이브는 AEC 산업에서 현장 작업자가 다양한 기기에서 CAD/BIM 모델을 AR로 단 몇 분만에 작업 현장에 오버레이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왔다. 이를 통해 건축 설계를 검토하고, 기존 조건을 바탕으로 검증하며, 설치 완료 확인, 보고서 생성 및 실시간 협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비주얼라이브의 기술은 디지털화된 빌딩의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사용자와 프로젝트 단계, 데이터를 이어주는 몰입형 협업 및 개발 플랫폼인 유니티 리플렉트(Unity Reflect)를 보완한다. 유니티는 이번 인수를 통해 AEC 업계에서 성장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유니티 사용자들이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설 및 시설 관리를 위한 기존의 현장 실사에서는 인적 오류가 발생하며, 실제 세계를 그대로 복제해서 가상 현실로 담아내는 과정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 비주얼라이브는 AR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가 설계를 즉시 감리하고 검증해 많은 비용을 유발하는 실수를 방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비주얼라이브는 건축부터 지속 가능한 에너지 분야까지 다양한 업계 선도 기업과 협업하고 있다. 유니티의 줄리엔 포레(Julien Faure) 산업 및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부문 총괄 부사장은 “유니티의 포트폴리오에 비주얼라이브가 더해지면 현장과 설계 사무소 간의 연계성이 강화된다. AR과 혼합현실(MR)에서 BIM 데이터를 활용해 더 효과적으로 품질을 보장하고 프로젝트를 추적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설계 검토, 건설 계획, 현장 감리, 그리고 시설 관리 방식이 근본적으로 변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요 AEC 기업에서는 실시간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워크플로를 간소화하는 데 유니티를 사용한다. 유니티 리플렉트는 플랫폼/기기, 모델 규모 또는 지리적 위치에 관계없이 모든 프로젝트 이해 관계자를 연결해 실시간 협업 환경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건축 및 인프라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더 빠르고 영향력 있는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니티는 작년 말 AI(인공지능) 기반 3D 캡처 솔루션 개발사인 ‘레스트AR(RestAR)’을 인수하면서 AR 분야의 기술을 강화했다. 또한, 2018년 오토데스크와 협업을 시작한 이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AEC 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움직임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2020년 말에는 오토데스크 BIM 360 지원을 추가하면서, AR 및 VR로 실시간 3D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와 실제 건설 간의 연계성을 강화했다.
정수진 작성일 : 2021-03-16 조회수 : 315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노후교량 유지관리를 위한 플랫폼 개발
국내 교량은 1960년~1980년에 건설된 노후교량이 많아 유지관리 비용의 가파른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노후 교량의 관리를 위한 ‘DNA 기반 노후 교량 구조물 스마트 유지관리 플랫폼 및 활용기술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노후 교량의 관리를 위해서는 다양한 환경에 대한 교량 데이터의 축적이 필요하며, 이러한 데이터를 활용해 시설물의 노후도를 평가하고 예측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시급한 상태이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개발 목표 시스템 개념도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노후인프라센터 박기태 박사 연구팀은 지난 2018년부터 노후 인프라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한 중장기 데이터 기반 표준 플랫폼 기술 개발 연구를 진행했으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연구에서 환경조건과 지역조건을 고려해 우리나라를 총 108개의 영역으로 구분했다. 이렇게 구분된 영역의 대표 교량구조물을 선정하고, 이 중 고양시에 위치한 대화교 등 3개 교량에 대해 시범적으로 거동상태, 환경변화, 교통량 등에 대한 장기 이력 빅데이터를 집중적으로 구축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노후도평가 알고리즘을 개발했으며, 수집된 데이터를 근거로 해당 지역에 위치한 유사 유형의 인프라 시설물의 노후도를 예측했다. 박기태 박사 연구팀은 이번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스마트 유지관리 플랫폼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구책임자인 박기태 노후인프라센터장은 “플랫폼 시스템을 통해 빅데이터가 지속적으로 누적되고, 상호 보완되는 과정을 거치며 노후도 평가 수준 및 유지관리 정보 서비스 제공 시스템이 더욱 정교해질 것”이라며 “지속적인 인프라 노후화 관련 빅데이터 구축을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예지 작성일 : 2021-03-12 조회수 :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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