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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시그래프 아시아 2022, 최첨단 컴퓨터 그래픽과 디지털 융합 기술 선보여
[핫윈도] 탄소 중립 시대, 선박용 엔진에 대한 도전과 가상 제품 개발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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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아비바 인수 완료… 산업용 소프트웨어의 SaaS 전환 속도 높인다
아비바는 산업용 디지털 자동화 및 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인 분야 글로벌 리더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자사의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난 2017년 아비바의 인수를 발표했고, 이후 산업용 및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를 아비바로 통합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1967년에 설립된 아비바는 산업용 설계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에서 시작해 글로벌 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했다. 아비바의 소프트웨어는 다양한 산업에서 엔지니어링, 운영 및 유지보수에 이르는 자산의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디지털 트윈을 통해 효율성 향상 및 비용 절감의 혜택을 제공한다. 아비바는 "전세계 2만여 곳의 고객사가 자사의 소프트웨어를 도입했으며, 현재 기업 가치는 약 100억 파운드(약 15 조2695억원)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전세계 산업에서 비즈니스 가치 극대화를 목표로 데이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다른 원자재와 마찬가지로 산업의 핵심 자원인 데이터 또한 별도의 추출 및 가공 과정을 거쳐 적합한 산업 영역 전문가에게 적시에, 안전하고 맥락에 맞춰 제공할 때만이 유용한 가치를 지닐 수 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경제적 불황과 극심한 에너지 비용 문제로 인해 산업 분야의 기업은 디지털 솔루션 도입을 통해 운영 및 에너지 관리를 향상시켜야 한다는 요구에 직면했다. 이번 인수합병을 계기로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아비바는 산업 기업의 비즈니스 및 자산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로써 고객의 에너지 사용량, 탄소 배출량 및 리소스 활용 집약도를 낮추는 큰 폭의 변화와 개선을 이끌고, 효율성과 지속가능성 고도화를 향한 여정을 가속화하겠다는 것이다. 아비바는 소프트웨어 및 산업용 정보 부문에서 전세계 1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제공 기업으로 성장하고, 100% 구독(subscription) 비즈니스 모델로 진화한다는 목표에 집중하고 있다. 아비바는 이번 인수가 이러한 비즈니스 전환의 속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완전자회사가 된 후에도 비즈니스 독립성과 연구개발(R&D) 투자를 유지하며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더욱 성장시킴으로써, 잠재적인 고객 혜택을 극대화하고 기업의 요구사항에 보다 민첩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아비바의 피터 허웍(Peter Herweck) CEO는 “산업의 요구사항은 계속해서 복잡성을 더해가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경쟁우위, 가치 및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최상의 기회가 제공되고 있다”면서, “약 5000개의 파트너사와 긴밀하게 협력하는 아비바는 고객의 혁신, 변화 및 가치 향상을 주도하는 최적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아비바는 투자와 트랜스포메이션에 지속적으로 힘써 최상의 성과를 달성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정수진 작성일 : 2023-01-20 조회수 : 390
다쏘시스템, 한국의 미래 도시 3D 프로젝트 '도시 르네상스' 캠페인 선보여
다쏘시스템은 ‘오직 사람이 만들어 나간다(The Only Progress is Human)’는 비전으로 더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를 위한 ‘도시 르네상스’ 캠페인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선보였다. 인구증가와 점증하는 기후 문제로, 모두를 위한 수준 높은 삶을 추구하면서도 모든 측면에서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도시에 대한 필요가 대두되고 있다. 이는 지속 가능한 건물, 재활용 가능한 재료 사용, 미래도시 시민 참여 독려, 포용적인 공공서비스 제공, 모빌리티, 농업, 청정에너지 도입과 같은 새로운 해법을 통해 달성 가능하다. 다쏘시스템은 모델링, 시뮬레이션, 분석, 시각화 등의 기술을 통해 가상세계 내에서 완전한 도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실제 세계에서 도시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살펴볼 수 있게 한다. 다쏘시스템은 "버추얼 트윈 경험을 통해 시각적 모델 및 디지털, 3D 모델이 과학적이고 정확하게 구현되며 실제 사용 용도와 맥락에 맞게 실증된다"면서, 도시 환경 및 인프라, 또 이를 활용하기 위한 자재 등을 폭넓게 고려함으로써 시민, 기업, 도시 공무원들이 협력하여 더욱 지속 가능한 선순환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으며, 최적의 해법을 적용하기 전 결정된 사항의 사회적 혹은 생태적 영향을 시뮬레이션하고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3D 매핑으로 구현된 미래도시   이번 도시 르네상스 캠페인은 다쏘시스템이 그리는 미래도시를 3D 비디오 매핑 영상으로 실감나게 볼 수 있다. 영상은 한국의 미디어 아티스트인 강이연 작가가 제작하였다. 강이연 작가는 영국 왕립예술학교의 객원교수를 거쳐, 현재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공과대학 산업디자인 학과의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KAIST 산하 Experience Design Lab의 파운딩 디렉터로서, 예술, 디자인 기술의 깊이 있는 융합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강이연 작가는 “지오퓨처(Geofuture)는 서울의 DDP를 지도에 그려놓은 작품”이라고 언급하며,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를 설계하는 다쏘시스템에서 영감을 받아 지속 가능한 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미래의 삶과 도시의 모습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도시 르네상스 캠페인을 담당하고 있는 다쏘시스템의 빅토아 드 마제리 대외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은 “미래도시가 지속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회복력이 있어야 한다. 다쏘시스템의 버추얼 트윈 기술을 통해 시민들은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국가는 실제 도시가 구현되기 전 가상세계에서 먼저 테스트해 철저하게 검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시 르네상스 캠페인을 통해 도시화가 심화되는 현재, 어떻게 지속 가능한 도시를 실현할 수 있는지 엿볼 수 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생기 넘치는 도시인 서울을 선택하고,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강이연 작가와 콜라보하여 미래도시 대한 다쏘시스템의 비전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정수진 작성일 : 2023-01-16 조회수 : 465
2022 세계 3D 캐드 소프트웨어 시장, 연평균 7.8% 성장 예상
리서치앤마켓은 '3D 캐드(CAD) 소프트웨어 글로벌 시장 보고서 2022'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3D CAD 소프트웨어 시장은 2021년 93억 7천만 달러에서 2022년 101억 달러로 연평균 7.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3D CAD 소프트웨어 시장은 연평균 7.6% 성장하여 2026년에는 135억 4,000만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3D CAD 소프트웨어 배포 전망에는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가 포함된다. 클라우드 3D CAD 소프트웨어는 클라우드 컴퓨팅 공급자의 서버를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인터넷에서 사용할 수 있다. 클라우드 기반 환경은 하나의 저장소에서 저장된 회로도, 회로도 기호, 2D 도면, 2D 풋프린트 및 3D 모델에 쉽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한다. 3D CAD 소프트웨어의 다양한 기업 규모는 자동차, 건축, 의료, 제조, 건설,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엔지니어링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애플리케이션의 중소기업, 중기업 및 대기업이다. 북미는 2021년 3D CAD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가장 큰 지역이었다. 아시아 태평양은 예측 기간 동안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3D CAD 소프트웨어 시장 보고서에서 다루는 지역은 아시아 태평양, 서유럽, 동유럽, 북미, 남미, 중동 및 아프리카이다. 성장하는 자동차 산업의 증가하는 수요는 예측 기간 동안 3D CAD 소프트웨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CAD 기술은 자동차 엔지니어링 작업 및 설계 과정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적용된다. 프로토타이핑에 도움이 되며 작업 프로세스를 개혁하고 비즈니스 개발을 위한 품목 계획을 추가로 개발하기 위해 향상된 정확성을 제공한다. 2021년 전기 자동차 판매량은 2020년 300만 대에서 660만 대로 두 배가 되었다. 또한 인도의 자동차 제조는 2020년 2433만 대에 비해 2021년 3082만 대로 증가했다. 자동차 제조 산업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급속한 기술 발전이 3D CAD 소프트웨어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3D CAD 소프트웨어의 기술 발전은 생산 프로세스를 효율적이고 더 좋고 빠르게 만들기 위해 기술을 사용하여 생산 프로세스를 변경함으로써 작업 표준을 개선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최경화 작성일 : 2023-01-16 조회수 : 476
시설사업 BIM 지침 개정으로 공공건설 BIM 설계 활용 확대 
조달청이 국내 건설정보모델(BIM)시장 실정에 맞도록 ‘시설사업 BIM 적용 지침서’를 개정, 1월부터 조달청 맞춤형서비스 사업에 적용한다.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은 자재·제원 정보 등 공사정보를 포함한 3차원 입체 모델로 건설 전 단계에서 디지털화된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기술이다.  조달청 맞춤형서비스는 시설분야 전문 인력이 없거나 시설공사 수행 경험이 없어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건설사업 전체 또는 일부를 대행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설계 지침서 개정은 효과적인 BIM 설계관리 기법을 통해 실사용자의 생활환경을 향상시키고 설계 부담을 완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앞으로는 건축물의 모든 부재가 아닌 발주청이 지정한 건축물의 중요 부위나 부재 등 설계 중점사항에 대해 설계 수준을 높이고, 그 밖에 중요도가 낮은 부위는 상세수준을 낮춰 BIM 설계 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게 했다. BIM 설계 효과가 높은 일조, 일영 등 빛환경 설계는 의무화하여 적절한 건물 외부 창호 계획으로 적정한 일조시간을 확보하여 입주 후 실사용자의 생활만족도를 보다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정을 통해 설계단계에서 활용성이 낮거나 현재 국내 BIM시장 여건에 맞지 않아 업체에 과도한 부담으로 작용하는 지침내용은 완화했다. - 건물규모, 디자인이 확정되기 전 정확한 물량 산출이 곤란한 계획설계 단계의 건축 수량데이터는 도서제출 대상에서 제외했다. - 기계 BIM 설계범위를 건축물에 들어가는 모든 배관에서 설치 공간이나 시공간섭 검토에 필요한 중요 배관으로 축소하여 설계사 비용 부담을 줄이고 설계를 효율화했다. 조달청은 BIM 중장기 계획에 따라 2010년 ’시설사업 BIM 적용 지침서‘를 제정하고, 이후 단계적으로 적용대상을 확대하면서 공공 분야의 BIM 확산을 선도해왔다. 2011년에는 500억원 이상 턴키 공사를 시작으로 ’16년 200억 이상, ‘21년이후에는 100억 이상 모든 맞춤형서비스 사업에 BIM을 전면 도입하여 최근 5년 간 2조원 상당 사업에서 약 2.7%(527억)의 품질 개선 효과를 거뒀다. 강성민 시설사업국장은 “최신 BIM 설계기술을 반영하고, 시장 여건, 설계 활용 정도를 고려하여 불필요한 설계는 과감히 걷어내 보다 효율적인 설계환경을 구축했다.” 면서, “앞으로도 건설산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건설 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시장에서 BIM이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설사업 BIM 적용 지침서는 링크 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최경화 작성일 : 2023-01-10 조회수 : 509
헥사곤, 록랩 인수로 디지털 트윈 제작 역량 강화
헥사곤이 3D 디지털 트윈 콘텐츠 제작 기술 기업인 LocLab(록랩)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록랩은 디지털 트윈을 제작하는데 있어 비용과 시간 효율을 높이는 워크플로와 함께 인공지능을 사용한 자동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록랩이 개발한 툴체인은 육상 비디오 측량, 측량 데이터 및 포인트 클라우드와 같은 여러 포맷의 데이터를 활용하는 과정에서 속도, 비용 및 정확성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한다. 비디오 측량은 높은 측량 정확도보다 속도가 우선시될 때 유용한 방법이며 확장성이 높다. 록랩의 소프트웨어는 기계, 건물 및 제조 시설의 3D 모델을 생성하거나 운송 네트워크 및 도시 전체 등 대규모의 공간 모델을 만들 때, AI 소프트웨어가 객체를 감지하고 3D 요소 객체 라이브러리와 비교한다. 이를 통해 컨텍스트 및 설명을 추가한 3D 모델을 반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헥사곤은 록랩의 인수와 함께 자사 고객이 스마트 디지털 현실에 더 쉽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는 능력을 강화하고, 록랩의 고객에게는 3D 디지털 트윈을 호스팅, 공유 및 최신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헥사곤의 올라 롤렌(Ola Rollén) CEO는 "우리는 디지털 트윈의 유용성과 잠재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이것을 스마트 디지털 현실(Smart Digital Reality)이라고 부른다"면서, "모든 스마트 디지털 현실의 기초는 3D 모델이다. 3D 모델을 쉽게 사용할 수 없다면 디지털 트윈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시간과 리소스가 많이 들게 된다. 비디오 데이터에서 AI 기반 객체 인식과 3D 디지털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갖춘 록랩의 반자동 모델링 프로세스는 큰 폭의 시간 절약과 비용 효율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롤렌 CEO는 "록랩의 3D 디지털 콘텐츠를 클라우드 기반 스토리지, 시각화 및 협업 플랫폼인 HxDR과 통합할 것이다. 향후 HxDR은 운송, 건설, 도시 계획 및 기타 여러 산업 분야를 위한 디지털 현실 플랫폼으로 확장된다"고 전했다.
정수진 작성일 : 2023-01-10 조회수 : 422
엠쓰리시스템즈 모듈러교실 ‘M스쿨’ 조달청 혁신시제품 선정
엠쓰리시스템즈 M스쿨 전경 투시도   엠쓰리시스템즈가 2022년 출시한 모듈러 교실 브랜드인 M스쿨이 조달청 혁신시제품으로 선정되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단의 평가에서 가장 높은 평점울 획득하고 이후 현장실사까지 조달청의 3단계 심사과정을 통과하였으며, 이번 선정으로 엠쓰리시스템즈는 교육청에서 발주하는 임시교사 제품에 대해서 향후 3년간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한 수의계약 자격을 획득하였다.  이 시제품에는 간단 조립해체형 접합철물 특허기술과 다양한 특허 통상실시권이 적용되어 일반건축물 적용수준의 내진 및 구조 안정성을 확보하였으며, 자체 목업 제작을 통하여 학교 보건법 시행규칙에 적합한 성능인증을 마쳤다.  M스쿨 적용기술은 설계단계부터 독보적인 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기술을 적용하여 건물 성능을 극대화하고 제조 및 시공오류를 원천적으로 방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하여 교육청에서 발주하는 학교급별 맞춤형 모듈러 공간 모델 개발 보급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엠쓰리시스템즈는 플랫폼 기반으로 미래건축의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하여 BIM 전문가인 경희대학교 김인한 교수와 구글 클라우드 한국지사장 등을 역임한 최기영 공동대표에 의하여 지난 2021년 12월 설립되었다. 엠쓰리시스템즈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 교실 뿐 아니라 오피스빌딩, 근린생활시설, 단독주택, 공장 사무동, 기숙사 등 다양한 분야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엠쓰리시스템즈 M스쿨 교실 내부 이미지 모듈러 임시교사 사업은 정부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일환으로서, 정부는 40년 이상 노후 학교 건물에 대하여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2,835개 동에 대해 총 18.5조원의 사업비를 책정 하였으며 이중에서 엠쓰리시스템즈는 이번 혁신시제품 선정으로 인하여 미래형 모듈러 활성화 사업(학교 중개축, 리모델링 공사기간에 임시교사 대체시설로 우선 도입하고 신축학교에는 첨단 미래형 모듈러 학교로 시범사업 추진)에 3년 동안 수의 계약 형식으로 계약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되었다.   엠쓰리시스템즈 M스쿨 특별교실 내부 이미지  
최경화 작성일 : 2022-12-30 조회수 : 502
[피플&컴퍼니] 반복적인 건축설계 작업을 AI 솔루션으로 해결하다
텐일레븐 김동철 CTO, 박재범 팀장   텐일레븐의 인공지능 건축설계 솔루션인 ‘빌드잇 디자이너(BUILDIT DESIGNER)’가 유니티 엔진 기반 콘텐츠 공모전인 ‘메이드 위드 유니티(MWU) 코리아 어워드 2022’ 인더스트리 분야에서 최고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호에서는 텐일레븐 김동철 기술이사(CTO)와 박재범 팀장을 만나 빌드잇에 대한 소개와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 ■ 이예지 기자   ▲ 텐일레븐 박재범 팀장, 김동철 CTO(왼쪽부터)   MWU 코리아 어워즈 2022 인더스트리 부문 최고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는데, 소감을 부탁드린다 2022년 말에 ‘MWU 코리아 어워즈 2022 인더스트리 부문 최고 우수작’이라는 큰 선물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함께 일하고 있는 텐일레븐 동료들과 이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고 자랑스럽다.   텐일레븐에 대해 소개한다면 텐일레븐은 IT 기술과 건축 기술을 연구·개발하여 건축의 모든 과정을 최적화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진 스타트업이다. 건축 분야에서 앞선 기술을 보유하여 인공지능 건축설계 솔루션인 빌드잇을 개발했으며, 개발자와 건축가들이 모여 건축설계부터 시공까지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비효율적인 문제들을 인공지능 기술로 해결해 나가고 있다.   인공지능 건축설계 솔루션인 빌드잇에 대해 소개한다면 빌드잇은 인공지능 건축설계 솔루션으로, 복잡하고 반복적인 건축설계 과정을 인공지능을 통해 자동화함으로써 설계안을 빠르게 작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빌드잇을 활용하면 5일 이상 걸리던 건축설계안을 30분만에 도출할 수 있다. 빌드잇 디자이너는 유니티 엔진으로 개발된 디지털 트윈 기반의 건축 편집 소프트웨어이다. 빌드잇이 설계한 결과를 3차원 디지털 트윈 공간에 올려놓고, 건물의 이동 회전 층수 조절 등의 편집을 통해 실시간 충돌체크 연산으로 건축법규를 검토하며 배치 설계를 할 수 있다. 또한 유니티의 라이팅(lighting)과 레이캐스트(Raycast)를 이용하여 태양광 시뮬레이션 및 일조 분석을 할 수 있고, 기존의 캐드로 반복적이고 번거로웠던 배치 설계 작업을 빠른 시간 안에 끝마칠 수 있다.   빌드잇을 유니티 기반으로 개발하게 된 배경이 있다면 텐일레븐은 3D 그래픽스, AR, VR 등을 다루었던 개발자들이 모여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개발자들이 이전부터 2D, 3D 엔진들을 접해왔고 또 부분부분 작은 엔진들을 만들어봤기에 유니티의 탄생 스토리부터 알고 있었다. 빌드잇 솔루션은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이다 보니 웹 기반으로 동작하고 있다. 그래서 건물의 배치 결과물을 웹으로 보여주려고 웹뷰어 개발을 검토하다가 빠른 프로토타이핑, 앱과 웹을 아우르는 넓은 확장성, 멀티 플랫폼, 멀티 디바이스로의 확장 등을 고려했을 때 유니티가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선택하게 되었다.   ▲ 빌드잇으로 만든 건축 계획안을 빌드잇 디자이너를 통해 확인하고 있는 화면   다양한 3D 엔진이 존재하는데, 이 중 유니티 엔진이 갖는 장점이 있다면 유니티 엔진의 장점은 쉬운 접근성과 정보 검색의 용이함이라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3D 엔진을 사용하기 전에 엔진의 환경적 특성이나 개발 플로우를 어느 정도 이해해야 개발을 할 수 있는 경우가 많은데, 유니티 엔진의 경우는 이 과정의 부담감이 낮았다. 그 이유는 컴포넌트 기반의 GUI 개발 환경 같은 시스템적 특성도 있지만, 공식 학습 자료인 Unity Learn, 활발한 유저 포럼, 다양한 서적과 유튜브 영상 자료 등 개발 방법과 예제를 찾아볼 경로가 많다는 점이 큰 도움을 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애셋스토어 역시 유니티의 강력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원하는 기능이나 리소스를 쉽게 찾아볼 수 있어서 입문자들이 사용하거나 참고하기 좋고, 전문가 역시 빠른 프로토타이핑으로 개발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고 핵심적인 기능과 목표만 집중하여 검토할 수 있다.   빌드잇 솔루션이 다른 건축·건설 솔루션과 차별화된 기능 또는 장점이 있다면 빌드잇 솔루션의 차별점은 3가지를 강조하고 싶다. 먼저 사람이 해야 하는 반복적인 수정·검토 작업을 인공지능으로 수십분 만에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두 번째는 국내 2차원 필지 정보와 3차원 지형 정보, 3차원 건물 모델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디지털 트윈을 구축했고, 이렇게 구축된 지리정보시스템(GIS)을 건축법규에 따라 검토를 하기 때문에 정확한 검토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3D 실시간 가시화 기술이다. 인공지능으로 설계된 공간을 유니티 엔진으로 3D 가시화하여 건물 내부를 실시간으로 수정 및 편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향후 텐일레븐의 중·장기적인 목표는 텐일레븐은 스마트시티 설계 도구로 확장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텐일레븐이 구축한 지리정보시스템은 전국에 대해 디지털 트윈을 구축한 것과 같은 맥락에 있으며 건설사, 설계 사무소, LH, LX 등 공공기관, 지자체 경관심의과 등과 협업하고 있다. 향후 텐일레븐은 구축된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제작된 설계 도구를 바람길 분석, 일조 침해 분석, 빛 반사 분석, 탄소배출량 예측, 범죄 발생률 예측 등 각종 도시 분석 기술을 융합하여 스마트 시티 설계 도구로 확장시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텐일레븐의 빌드잇 디자이너는 MWU 코리아 어워드 2022 최고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이예지 작성일 : 2022-12-29 조회수 : 1295
[포커스] 2022 플랜트 융합기술 콘퍼런스, 플랜트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략 모색
카이스트(KAIST) 플랜트 융합기술 연구회가 주관하고 한국과학기술원, 한국CDE학회가 주최한 ‘2022 플랜트 융합기술 콘퍼런스’가 2022년 12월 16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플랜트 융합 기술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기술이 공유됐다. ■ 이예지 기자   카이스트 서효원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플랜트 IT 모임으로 시작된 플랜트 융합기술 콘퍼런스가 벌써 10회째를 맞았다”면서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전 산업 분야에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플랜트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에서 지원하는 국가 R&D 핵심 기술의 연구 내용도 소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영석 박사가 플랜트 핵심설비 시뮬레이션 시스템 설계 및 데이터 확보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 카이스트 서효원 교수   디지털 트윈 기반 설비 모니터링 및 진단 기술 최근 플랜트 규모가 대형화되면서 시설물(설비) 안전의 중요성도 대두되고 있다. 특히 플랜트 산업의 특성상 크고 작은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데, 이는 국가적으로 많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막대한 피해가 생길 수 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영석 박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무인감시 및 진단, 이상감지 및 예측 알고리즘 개발로 다양한 사고 시나리오에 대한 국가·사회적 대처가 필요하다. 또한 SOC 플랜트 시설물 노후화는 가속되는 반면, 재정 투입은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IoT, 빅데이터, AI 융합을 통한 플랜트 수명 예측으로 예방적 유지보수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영석 박사는 국내외 플랜트 및 스마트 공장 설비 고장·진단 분야의 동향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그는 “전세계 스마트 공장 시장은 연평균 약 9.3% 성장하여 2016년 1210억 달러에서 2023년 2054억 달러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국내 스마트 공장 시장 규모는 2016년 3조 8000억원에서 2023년 6조 300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IoT 기술의 국내외 시장규모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IDC에 따르면 IoT 관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들의 지속적인 투자로 2023년에는 1조 400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이처럼 스마트 공장 및 IoT 시장은 발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플랜트 산업에서는 이러한 기술을 적용한 설비의 고장·진단 솔루션이 적어 안전성을 평가하는데 한계가 있다. 김영석 박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는 AI 기반의 시뮬레이션 시스템 아키텍처를 설계했으며, 향후 계측/가상 데이터를 통해 학습된 AI 모델을 활용하여 설비상태 진단, 점검 부위 추천, 점검 시기 추천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자이로소프트 김병목 대표   플랜트 대용량 3D 모델의 최적 표현 기술 자이로소프트 김병목 대표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오일/가스 플랜트 산업의 디지털 트윈을 위해 3차원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원활히 표현하기 위해 개발했던 기술 요소에 대해 소개했다. 플랜트 산업의 디지털 트윈은 수집되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플랜트 운영의 효율성과 수율, 안정성을 최대화하기 위해 필요하다. 이러한 디지털 트윈을 3D 모델을 기반으로 구축하면 여러 가지 장점이 있지만, 사전에 3D 도면 구축 준비 정도, 구축 시 발생 비용, 투자대비 기대효과 등의 검토가 필요하다. 자이로소프트 김병목 대표는 “최근 3D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이러한 기술을 활용하여 플랜트의 3D 설계가 가능해지고 있다”면서 “자이로소프트는 3D 설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설계 도구와 3D 스캐닝 기술을 활용했으며, 이를 통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대용량 3D 모델을 변환하여 플랜트의 3D 기반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요소 기술과 노하우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국내 플랜트 융합 기술의 최신 기술 및 연구개발 동향이 소개됐으며, 플랜트 관련 정부기관, 산업체, 연구소, 학계 등 주요 인사들이 플랜트 분야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 모델의 구축 및 운영 흐름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이예지 작성일 : 2022-12-29 조회수 : 326
삼성엔지니어링, 싸토리우스와 송도 바이오 원부자재 플랜트 초기업무 계약
삼성엔지니어링은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싸토리우스 코리아오퍼레이션스(Sartorius Korea Operations LLC)와 '싸토리우스 송도 캠퍼스’ 초기업무(Early Work)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약 784 억원이며, 삼성엔지니어링은 부지 정지, 파일 공사, 기초 공사, 인허가 지원업무 등 프로젝트 초기공사업무를 내년 말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싸토리우스는 1870년 독일에서 설립되어, 생명과학 분야 연구 및 공정 관련 제품, 장비 등을 공급하고 이와 관련된 기술 서비스를 지원하는 바이오 연구·공정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이며, 지난해 한국에 대한 투자 확대를 발표한 바 있다. 인천 송도 인천경제자유구역에 건설될 이번 플랜트는 바이오 제약의 원부자재 생산 및 부대 시설이며, 완공되면 바이오 의약품 생산용 일회용 백(Bag), 제약용 멤브레인 필터(MembraneFilter), 세포 배양 배지를 생산하게 된다.   사진 : 삼성엔지니어링 제공   삼성엔지니어링은 ‘FEED to EPC 전략’으로 프로젝트 초기부터 참여해 기본설계와 상세설계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발주처의 두터운 신뢰를 얻었다. 또한 송도 지역에서의 풍부한 바이오 상품 경험과 기술 경쟁력 기반의 차별화된 공사 전략을 발주처에 제안한 것이 이번 수주에 큰 영향을 끼쳤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011년 바이오 플랜트 분야에 첫 진출한 이후, 송도, 평택 등지에서 잇따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국내 바이오 플랜트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해 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수주로 글로벌 바이오 기업 신규 고객 확보와 함께, 바이오 의약품 시장에서 바이오 소재 시장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면서, 추가 투자 사업 등 연계 수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삼성엔지니어링관계자는 "바이오 분야에서 풍부한 프로젝트 수행경험을 통해 기술과 노하우를 갖고 있다"라며, "이번 프로젝트 초기업무도 성공적으로 수행해 발주처 신뢰를 얻고, 본공사 수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예지 작성일 : 2022-12-23 조회수 :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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