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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IBM, "버추얼 트윈으로 지속가능한 산업 혁신 가속화"
다쏘시스템과 IBM은 자산 집약적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지속가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사의 기술을 결합하는 양해각서 서명과 함께 협력을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IBM 기업가치연구소(IBV)가 2022년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에너지 및 자원 산업의 CEO 중 58%가 지속가능성을 가장 큰 과제로 꼽았으며, 이 중 51%는 이를 성장을 견인할 비즈니스 기회로 고려했다. 또한 CEO의 44%가 데이터 통찰력 부족을 문제로 꼽았다. 기업들은 에너지 가격 상승뿐만 아니라 공급망 및 운영 중단에 직면해 있다. 이는 지정학적 상황, 고령화된 노동력, 기후 관련 위험을 포함한 여러 요인 때문이다. 이러한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인프라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구축하는 것은 물론, 기존 자산 운용을 최적화하고 수명을 연장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다쏘시스템과 IBM은 "실행 가능한 데이터 기반 통찰력을 활용하는 기업의 능력은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지속 가능한 자산의 전환을 가속화하는데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양사는 기업이 지속 가능한 목표를 달성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IBM의 자산 관리, 리소스 최적화, 환경 리스크 관리 및 ESG 거버넌스 솔루션과 결합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를 통해 컨설팅 회사나 엔지니어링 회사를 포함한 모든 조직이 기존 자산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에너지 그리드, 풍력 발전소, 공항, 물 분배 시스템, 운송 및 이동성, 도시 및 데이터 센터를 현대화하고 최적화하기 위한 혁신적인 로드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자산의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는 데이터가 풍부하고 진화하는 3D 모델로, 과학적 정확성으로 현실을 복제하여 물리적으로 수행하기 전에 자산의 성능을 가상으로 테스트하고 개선하는 데 사용된다. 예를 들어 장비, 인프라, 가치 네트워크 및 영역에 대해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를 기상학적 및 친환경 IT 데이터 최적화 솔루션과 결합하면 ▲시스템 엔지니어링, 제조 및 운영 팀 간의 협업 및 지식 공유를 개선하거나 ▲자산, 인력 및 프로세스에 대한 보다 빠르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한 운영 결정이 가능하다. 또한 ▲엔지니어링 단계부터 유지 보수 단계까지 산업 및 환경 규정과 관련된 규정 준수 고려 사항을 통합하는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 다쏘시스템과 IBM은 공동 제공의 세부 사항을 체계화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우선 데이터 센터를 중심으로 물/에너지 유통 및 에너지 전송 사업자, 풍력발전 사업자, 공항, IT 인프라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양사는 에너지 및 민간 인프라 시장에서 이러한 협업을 통해 ▲컴퓨팅,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작업을 자동화하여 데이터 센터 운영 중에 글로벌 탄소 배출량을 계산하고 최적화 ▲자산 상태 및 유지관리 정보와 글로벌 기상 및 예측 데이터를 활용하여 공항 운영 개선 ▲최적화 및 시뮬레이션 기능을 결합하여 풍력 발전소의 물리적 자산 배치를 개선 ▲송전, 급수 및 위생을 포함한 유틸리티 운영 및 리노베이션 최적화 등의 사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IBM EMEA의 안나 폴라 드 지져스 아씨(Ana Paula de Jesus Assis) 회장은 “지속가능성 문제를 해결하려면 고급 비즈니스 파트너 생태계 전반에 걸친 협업이 필요하다. 다쏘시스템과의 장기 파트너십을 활성화해 버추얼 트윈으로 실제 데이터를 풍부하게 활용하고, 특히 자산 집약적인 산업에서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IBM은 우리의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데 앞장서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2030년의 넷제로(Net-Zero) 야심은 우리의 약속을 확증한다. IBM은 파트너 생태계와 협력하여 지속가능성 소프트웨어 및 컨설팅 서비스의 포괄적이고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쏘시스템의 플로랑스 베르제랑(Florence Verzelen) 산업, 마케팅 및 지속가능성 담당 수석 부사장은 “IBM은 오랫동안 다쏘시스템의 파트너였으며, 우리는 산업의 지속 가능한 변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좋은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다음 단계는 고객이 오늘날의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시급한 우선 과제인 분야에서 환경 발자국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IBM의 지속가능성 소프트웨어와 전문 지식을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지속가능성 포트폴리오 및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와 결합하면 넷제로 목표를 달성하고 순환 경제를 추진하는 데 있어 시스템적인 문제를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수진 작성일 : 2023-01-26 조회수 : 111
지멘스, 전기 항공기의 시스템 설계 위해 엑셀러레이터 공급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스웨덴의 전기 항공기 제조업체인 하트 에어로스페이스(Heart Aerospace)가 전기항공기 설계에 지멘스 엑셀러레이터(Xcelerator)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 캐피탈(Capital) 소프트웨어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캐피탈은 무공해 전기항공기 설계와 개발, 인증에 사용되며 전기·전자(electrical and electronic, E/E) 시스템의 설계 및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하트 에어로스페이스는 증가하는 성능 및 상업 인증 요구사항에 대한 규제와 시장 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되었다. 하트 에어로스페이스는 광범위한 항공기 전동화로 인해 전기 배선 상호 연결 시스템(EWIS)의 복잡성 문제와 전기 시스템 컴플라이언스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하트 에어로스페이스는 캐피탈 툴의 규정 준수 기능을 통해 자동화 및 디지털 데이터 연속성을 활용함으로써, 보다 쉽고 신속하게 규정을 준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앤서니 니콜리(Anthony Nicoli) 항공우주 및 방산 부문 선임 이사는 "항공 운송 경로에서 성공적으로 경쟁하기 위해서는 전기 항공기가 완벽하게 인증되고 전력과 중량이 최적화된 E/E 시스템을 사용해 까다로운 성능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면서, "하트 에어로스페이스는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포트폴리오의 캐피탈 소프트웨어를 채택함으로써 시작 단계부터 디지털화된 E/E 시스템 개발에 내재된 이점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또한 성능 및 인증 요구사항 모두를 충족해 항공기 설계를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트 에어로스페이스의 존 레이더(John Rader) 섹션 리드 EWIS 엔지니어는 "캐피탈 소프트웨어는 전기 및 항공 시스템 성과물의 생성을 지원하고 이를 각 개발 단계에서 실제 EWIS 제품으로 원활하게 연결하는 도구다. 특히 캐피탈 내의 구성 관리가 강력하고 직관적이기 때문에 워크플로를 개선해 툴이 아닌 엔지니어링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전압 강하 계산과 같은 정교한 추가 분석 모델과 뛰어난 지원까지 갖췄다"고 전했다.
정수진 작성일 : 2023-01-25 조회수 : 141
산업 AI 내재화 전략 통해 2030년 AI 활용 기업  30%로 늘린다
정부가 현재 1%대에 불과한 국내 인공지능(AI) 활용 기업 비중을 2030년까지 30%로 늘리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 기술 공급 기업을 100개 이상 육성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1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차 산업 디지털 전환 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산업 AI 내재화 전략'을 심의·확정했다.     이번에 수립된 ‘산업 AI 내재화 전략’은 그동안 정부의 AI 정책 무게중심이 일반 분야(금융‧행정 등)에 편중된 측면이 있고, AI 원천기술 개발에 집중되었던 것과 차별화하여 AI를 우리 산업에 적용하는 부분에 정책 주안점을 두고, AI 내재화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AI 수요기업과 공급기업간 ①협업 ②역량 강화와 민간 주도 ③생태계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현재 1% 수준에 불과한 AI 활용 기업 비중을 30% 수준까지 끌어올리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 공급기업을 100개 이상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그 과정에서 관계 부처간 긴밀히 협업하고 민간과 폭넓게 소통해 나갈 것이다. 한편, 이번에 처음 개최된 ‘산업 디지털 전환 위원회’는 작년 7월 시행된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에 따른 산업부 소속 법정 위원회이다. 위원장으로 산업부 장관, 정부위원으로 관계부처 차관급 공무원 6인, 민간위원으로 산업 디지털 전환 분야의 산‧학‧연 최고의 전문가 13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산업 디지털 전환 정책의 컨트롤 타워로서 정부의 주요 정책을 심의하고 추진 실적을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제1차 전환위원회에서는 ‘산업 AI 내재화 전략’과 ‘전환위원회 운영세칙’을 심의・확정하였고, 공정한 산업데이터 유통‧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산업데이터 계약 가이드라인’을 보고하였다. 이번에 확정된 ‘산업 AI 내재화 전략’은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 제5조에 근거하여 산업부가 산업 디지털 전환 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되어 있는 바, 제1차 종합계획으로 수립한 것이다. 산업부에 따르면 국내 제조업계의 데이터와 AI 활용률은 각각 8.4%와 1.6%로, 주력 산업 분야는 전반적으로 디지털 전환 수준이 낮은 상황이다. 산업 내 기업규모별, 업종별 DX 수준 격차가 크며, 디지털 기술 투자도 클라우드에 집중된 반면, AI 투자 비중은 매우 저조하다. 이에 정부는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기업의 핵심 설비·공정에 AI 솔루션을 적용하는 수요·공급 기업 간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해 산업 전반에 AI를 내재화한다는 계획이다. 산업부는 올해 5개 프로젝트에 각 10억원 가량을 지원하고, 내년부터는 신규 예산을 확보해 본격 추진함으로써 활용 기업을 2030년까지 30%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기업의 AI 활용 기반 구축에도 나선다. 정부는 디지털 전환 투자와 스마트 공장 우수 기업 등 중견·중소기업 각 500개사에 데이터 처리 플랫폼과 사물인터넷(IoT) 시스템과 같은 AI 활용 기반 마련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중견·중소기업의 DX 관련 설비투자, M&A 등 원을 위해 2020∼2024년 5년간 매년 800억원씩 총 4천억원 규모의 산업 DX 펀드를 조성하는 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산업 AI 융합인력 양성을 위해서는 AI 비전공 대학생·구직자·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단기 압축 교육과정을 개설해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100명, 내년에는 400명의 인재를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기업이 양질의 산업 데이터를 공유·거래할 수 있는 통합 연계 플랫폼과 자동차·가전 등 제품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해 제조·서비스업체에 제공하는 산업 마이데이터 플랫폼도 구축한다. 정부는 이날 첫 회의를 연 민관 합동 산업 디지털 전환 위원회를 디지털 전환 정책의 콘트롤타워로 지속해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참고자료 :  산업AI  내재화 전략
최경화 작성일 : 2023-01-18 조회수 : 459
박지환 씽크포비엘 대표, DX 시대 효과적인 특성화고 인재 양성안 제시
충남대학교 중소기업특성화고 컨설팅센터가 1월 12일(목) 대전 유성호텔 8층 ‘스타볼룸’에서 전국 특성화고 교원 대상 연수를 개최하는 가운데, 인공지능 기술 전문기업 씽크포비엘 박지환 대표가 행사에서 산업 디지털 전환(DX)에 필요한 인재 육성 방안을 제시했다. 박 대표는 이날 ‘인공지능(AI) 시대에 변화하는 기업과 인재상’을 주제 강연에서 관련 산업 동향을 비롯해 산업계가 요구하는 인재상과 이에 따른 학생 교육 방향을 소개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DX 역량에 더해 경쟁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가 중요한데, 단순히 교육 현장에서 배운 걸 써먹는 수준의 인력 양성책으로는 이뤄낼 수 없다는 게 박 대표 주장의 핵심이다. 박 대표는 그러면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AI 신뢰성 검증 분야를 소개하고, 해당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관련해 씽크포비엘은 지난 2020년 이후 군산대 등에서 AI 신뢰성 검증 교육을 진행하며 새로운 일자리 창출 가능성을 확인해오고 있다. 특히 지방 학생 또는 경력단절여성 같이 상대적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층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박지환 대표는 “DX가 가속화될 미래 산업계에 필요한 인재는 단순 기술이나 지식을 습득한 수준에서 벗어나야 하고, 관련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맡을 수 있어야 한다”며 “강연에서 소개할 AI 신뢰성 검증 기술은 향후 수요가 클 것이라 기대되고 있는데, 관련 교육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이 특화 역량을 갖추면 진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의 중소기업특성화고 컨설팅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이뤄지고 있다. 단순 취업 지원이 아닌 중장기 중소기업 인력 수급을 위한 특성화고 교육체계 개편을 목표로 지난 2008년 시작됐다. 현재 전국 220개 특성화고 가운데 충남대는 공업과 농생명계열 학교 120개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수행 중이다. 올해 연수에는 교원 100여 명이 참석한다.    사진은 박지환 씽크포비엘 대표가 강연하는 모습    
최경화 작성일 : 2023-01-18 조회수 : 407
현대오토에버, 자동차 SW·커넥티드 카·스마트 공장 등 분야서 신입·경력 사원 채용
현대오토에버가 2023년 1분기 신입·경력 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차량 소프트웨어 및 엔터프라이즈 IT와 클라우드·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모빌리티 생태계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인력 충원을 진행 중이다. 2022년의 경우 공개 채용, 인턴십, 코딩 대회 등을 통해 800명이 넘는 직원을 채용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올해도 지속 성장을 위해 대규모 채용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모든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이 진행되는 가운데, 현대오토에버는 자동차가 소프트웨어 중심의 차량(SDV)으로 변화하고 자동차 제조부터 판매까지 모든 영역에서 디지털 전환이 진행되면서 시장에서의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채용에서는 ▲차량 전장/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개발/운영 ▲ERP ▲보안 ▲스마트 공장/MES ▲모빌리티/커넥티드카 ▲기술 기획/영업 ▲재경 등 다양한 직군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입 사원 채용과 경력 사원 채용 전형이 동시에 진행되며, 지원서는 1월 30일까지 접수한다. 개발 직무 역량 중심의 채용을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 부문에 지원서를 접수하는 모든 신입 사원 지원자에게 코딩 테스트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분야에 입사 지원서를 작성한 신입 사원 지원자는 모두 인성 검사와 코딩 테스트로 구성된 온라인 전형에 응시할 수 있다. 코딩 테스트 비대상 부문은 면접과 과제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후 두 차례 면접이 진행되는데, 1차 면접에는 젊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위해 입사 시 같은 팀에서 근무하게 될 MZ세대 주니어급 사원을 면접 위원으로 배치한다. 경력직 인재 채용은 서류 전형 후 코딩 테스트 또는 과제 테스트가 포함된 온라인 직무 역량 테스트와 인성 검사를 진행한다. 이후 두 차례의 면접을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한 뒤 처우 협의를 거쳐 입사하게 된다. 한편,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채용과 관련해 채용 담당자, 현직자와 상담할 수 있는 채용 설명회를 1월 26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개발자가 성장하고 최적의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성숙한 개발 문화를 형성하고 개발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원하는 시간에 출근할 수 있는 유연 근무제 및 출근과 재택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제 ▲사내·외 직무 교육과 사내 기술 세미나 ▲직무 외 인문 강의, 여가 활동 지원 등 개인별 취향에 맞춘 휴식 제도 등을 소개했다.
정수진 작성일 : 2023-01-17 조회수 : 446
매스웍스, 매트랩으로 케이블 제조 최적화 및 디지털 혁신 지원
매스웍스는 후버수너(HUBER+SUHNER)가 케이블 제조 과정을 최적화하기 위해 매트랩(MATLAB)과 최적화 툴박스(Optimization Toolbox)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후버수너는 무선 통신, 섬유광학, 저주파 분야의 기술 전문성과 제조 능력을 바탕으로 여러 단계의 공정을 거쳐 고객 사양에 맞는 케이블을 제작하는 스위스 기업이다. 이 회사는 매트랩과 최적화 툴박스를 활용해 케이블 제작 시 가장 효율적인 부품 조합을 자동으로 계산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매스웍스 컨설팅 팀은 후버수너의 고객이 케이블 주문 시, 케이블 부품 재고 및 주문 입력물을 바탕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적화 툴박스에서 여러 변수와 식을 사용해 케이블 조립 공정을 나타내는 수학 모델을 작성했고, 혼합 정수 선형 계획법 솔버를 활용해 케이블 조립 함수를 만들었다. 또한 고객으로부터 받은 다양한 종류의 주문에 맞춰 모델이 일반화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다양한 데이터셋과 하이퍼파라미터로 실험하는 과정을 거쳤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만드는 과정에는 매트랩 컴파일러(MATLAB Compiler)를 사용해, 후버수너 직원들이 각자의 기기에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쉽게 실행할 수 있도록 했다. 매트랩으로 개발한 툴로 인해 공정 작업자는 최적의 케이블 길이 조합을 파악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최대 75%까지 줄이고 자원 낭비를 줄일 수 있었다는 것이 매스웍스의 설명이다. 후버수너의 마테오 카바디니(Matteo Cavadini) 공정 엔지니어는 “기존에는 최적의 케이블 길이 조합을 알아내는데 하루에 2~3시간을 소모했지만, 이제는 매트랩으로 개발한 툴 덕분에 시간과 자원을 절약하고 탄소 배출도 줄였다”며, “제조 과정의 자동화를 통해 좀 더 생산적인 작업에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매스웍스 관계자는 “후버수너는 고객으로부터 받은 다양한 종류의 주문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툴 덕분에 케이블 제조 과정의 최적화를 이뤘다”며, “매스웍스의 소프트웨어와 전문적인 컨설팅은 여러 산업 부문의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수진 작성일 : 2023-01-16 조회수 : 447
보잉코리아, 상용기 및 우주비행체 위한 리눅스 플랫폼 공동개발 및 인력 충원 계획 발표
보잉코리아, 보잉 본사와 협력해 리눅스 플랫폼 공동 개발에 참여할 국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모집 보잉이 상용기, 도심항공교통(UAM), 우주 비행체 등 다양한 제품군을 위한 차세대 운영체제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다년간의 전략적 노력 끝에 자체 리눅스 개발에 착수하게 된 보잉은 공동 개발을 위해 서울 소재 보잉한국기술연구센터(BKETC)에 임베디드 시스템과 시스템 프로그래밍 전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인력을 충원한다. 보잉 리눅스는 세이프티 크리티컬(safety-critical)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될 수 있도록 조정 및 검증 과정을 거친 최신 리눅스 커널을 기반으로 구동된다. 고성능 요구사항에 맞게 최적화되어 실시간 운영체제를 구현하며, 항공전자 애플리케이션 표준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기능도 추가로 선보인다. 딜런 존스(Dylan Jones) BKETC 연구소장은 “한국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이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항공우주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아주 흥미로운 기회”라며 “우리 연구소는 품질과 감항능력을 유지하면서 미래 항공 모빌리티를 위한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해, 한국의 기술 역량을 세계 무대에서 다시 한번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잉 리눅스 배포판은 보잉의 다양한 항공우주 관련 제품군에 사용될 수 있다. 특히 항공기용 세이프티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에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적용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BKETC는 보잉의 핵심 연구 허브로서, 자율비행, 인공지능, 항공전자공학,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리눅스, 모빌리티 플랫폼, 스마트 캐빈, 스마트 팩토리 등 전략적 기술 연구를 위해 세계 수준의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다. BKETC는 보잉의 12번째 글로벌 연구 센터로 서울 강남구 아셈타워에 위치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경화 작성일 : 2023-01-13 조회수 : 726
슈나이더 일렉트릭, 르노그룹 리팩토리 공장에 친환경 디지털 고압 배전반 공급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프랑스 플랑(Flins)에 위치한 르노(Renault)의 리팩토리 공장(Refactory)에 SF6(육불화황) Free 고압 수배전반인 SM AirSeT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르노 그룹은 2030년까지 리팩토리에서 이산화탄소 순 배출량을 마이너스로 만드는 '탄소 네거티브'를 달성하고, 2040년까지 유럽에서 완전한 탄소 중립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르노그룹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리팩토리의 고압 개폐 장치에서 사용하는 대표적인 온실가스인 SF6(육불화황)를 사용하지 않기 위하여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고압 배전반 SM AirSeT를 도입했다.     SF6 가스는 일반적으로 전기 배전 장비에 사용되지만 이산화탄소보다 2만 5200배 강한 지구 온난화 가스로, 지구 온도 상승 제한을 위한 규제의 대상이 되고 있다. 1997년 교토의정서에서는 SF6를 6대 온실가스로 지정했으며, 미국과 유럽 등 주요 국가에서는 향후 자국 내 전력 제품에서 사용되는 SF6 가스의 사용에 대하여 징벌적 세금을 부과하는 등의 강력한 규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SM AirSeT이 친환경, 디지털 고압 수배전반이라고 소개했다. 공기 절연 션트 진동 차단 기술(Shunt Vacuum Interruption)을 사용하여 SF6 가스절연 수배전반을 SF6 가스가 없는 친환경 고압 수배전반으로 대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강력한 온실가스 중 하나인 SF6 가스를 순수한 공기로 대체해 ESG 경영을 실시할 수 있다는 것과 동시에 탈탄소를 실천할 수 있다는 즉각적인 이점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온실가스의 재활용 비용을 고려할 필요가 없으며, 장비 유지 보수 및 교체 비용까지 줄일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산업 현장 및 상업용 빌딩 등과 같은 2차 배전 시장을 위해 설계된 SM AirSeT은 너비 최소 375mm, 높이는 최소 1600mm인 컴팩트 고압 수배전반으로서, 특히 설치 공간에 제약이 있는 현장에 최적화됐다. 또한 통합 스마트 센서를 통해 각종 계측치를 원격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해 사이버 보안, 유지보수 및 전력 신뢰성 향상을 지원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파워시스템(Power System) 사업부의 박세진 부문장은 “기후 변화와의 싸움에서 탈탄소화를 가속화하려면 F-가스에서 벗어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그린 에너지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 생성과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 그 이상이다. SM AirSeT는 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에 적합한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정수진 작성일 : 2023-01-12 조회수 : 588
[인터뷰] 디엑스티 오민수 대표 - PLM 경험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 생태계 구축 지원
디엑스티(DXT) 오민수 대표   제조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콘텐츠는 제품이며, 제품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생산할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이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X)’ 기술이다. 수많은 DX 기술 중심에는 PLM(제품수명주기관리)이 있으며, 디엑스티는 그동안 축적해 온 PLM 시니어들의 경험과 스마트 제조 솔루션을 새롭게 혁신시킬 주니어들이 만들어가는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플랫폼 솔루션 개발 기업이다. 오랜 PLM 경험을 바탕으로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시킬 혁신적인 솔루션 생태계를 만들고 있는 기업, 디엑스티(DXT, Digital Transformation Technology)의 오민수 대표를 만나보았다. 제조 디지털 전환을 위한 지원기업으로 창업 도전 “Digital Transformation 즉, 디지털 전환은 개념적으로는 ICT 등 디지털 기술이 사회, 산업,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다는 의미지만, 현존하는 틀이나 가치관의 근본적인 부분부터 바꿔 혁신시킨다는 의미에서는 ‘파괴적 변화’라는 개념이 더 적당하다”고 말하는 오민수 대표는 PLM 경력 30년의 베테랑 엔지니어다. 지멘스에서 PLM 팀장을 역임하며 국내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힘써온 오민수 대표는 2021년 클라우드 기반의 DX 협업 플랫폼과 수요기업 맞춤형 DX 컨설팅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회사를 창업했다. “솔루션 채택의 공정성과 다양성, 형평성 등의 이유로 과거에는 컨설팅과 솔루션 제공기업의 역할이 분리되어 상호 간에 협업이 잘 이뤄지지 않았다”는 오민수 대표는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새로운 협업 프로그램들이 확대 적용되는 상황에서는 PI(Process Innovation), PoC(Proof of Concept) 모두가 필요해졌다. 다시 말해 시스템 중심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시스템으로 구현되지 않는 프로세스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졌기 때문에 컨설팅 능력과 솔루션 제공 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디엑스티는 ‘DX 협력 플랫폼 개발’과 ‘DX 솔루션 공급’ 사업을 위해 ‘DX 컨설팅’, ‘PLM 서비스 유지보수’, ‘클라우드 솔루션 개발’ 등 3개의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  DXT 솔루션 서비스 20년 이상 경력의 시니어·주니어 엔지니어들의 균형적인 조화 클라우드 기반의 전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인 디엑스티에는 3가지 미션이 있다. 첫 번째는 직원이 행복하고, 사람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비전을 만들어가는 기업이고, 두 번째는 자체적으로 ‘제조 DX Collaboration Platform’을 연구 개발하고, 그동안 축적해 온 경험을 지식으로 발전시키는 기업이다. 마지막 미션은 DX 분야의 사업 발굴을 통해 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기업이다. 이 3가지 미션은 모두 ‘사람’을 향해 있다. 오민수 대표는 “시니어 그룹의 지식화된 경험으로 주니어 그룹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내고, 이러한 혁신 솔루션들이 고객의 성장·발전과 세상의 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며 “모든 변화의 시작과 완성은 결국 사람에게서 나오기 때문에 우리는 ‘사람’을 모든 비즈니스의 중심에 둔다”고 말한다. 기술 혁신은 세상을 더 빠른 속도로 변화시키고 있다 대량생산, 자동화, 유연화, 무인화, 그리고 디지털전환…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기술과 솔루션들이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는 디지털전환의 시대에서는 추격자와 선도자 간의 차이도 없애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는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유연성과 속도가 중요하다”는 오민수 대표는 “소프트웨어 사용이 온프레미스(on-premise) 기반에서 사스(SaaS)라는 구독 서비스로 바뀌는 것처럼, 솔루션 비즈니스 역시 클라우드로의 변화가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고 말한다. 디엑스티는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엔지니어링 협업 플랫폼이라 할 수 있는 ‘TPLAT’을 자체 개발하였고, 고객은 TPLAT을 통해 클라우드 상에서 데이터를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회사가 추진하는 솔루션 서비스 프로젝트는 자체 솔루션(TPLAT) 개발 , 상용 솔루션(PLM) 프로젝트, 클라우드 솔루션) 서비스 개발 3 가지로 구성된다. “우리가 하려는 궁극적인 이야기들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가상 물리시스템(CPS)을 구현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오민수 대표는, “합리적인 가격에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글로벌 우수 솔루션들을 쉽게 이용할 방법을 찾아 연결해 준다면, 국내 제조산업의 디지털전환 촉진은 물론이고 중소기업들에도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것이 오민수 대표가 회사를 창업하게 된 배경이기도 하다. 오민수 대표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기술위원회 간사로도 활동하며 국내 PLM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 “제조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이야기하면서 자동화, MES, 요즘에는 AI 기술까지도 다양하게 거론하고 있지만, 제조업에서 가장 중요한 콘텐츠는 ‘사람’과 ‘제품’이며, 디지털 전환의 핵심은 ‘제품’을 어떻게 효율적이고 혁신적으로 연구개발 및 생산할 수 있느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하는 오민수 대표는 “결국 디지털 전환의 과정은 PLM을 중심으로 펼쳐질 수밖에 없다”며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PLM기술위원회가 PLM 저변 확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혁신적 솔루션 생태계 구현을 위한 선순환 구조 마련 디엑스티의 ‘사업적 목표’가 다양한 산업의 많은 기업이 효율적으로 디지털 전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컨설팅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라면, ‘미션 목표’는 경험의 지식화와 함께 ‘많은 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솔루션의 일반화’를 이뤄내는 것이다.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는 베스트 프랙티스( Best Practice)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많은 사람이 쓸 수 있는 솔루션이 만들어져야 한다.” 오민수 대표는 “이러한 솔루션 개발을 위해 우리 회사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도전하고 있다”면서, “혁신적 솔루션 생태계 구현을 위한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는 것이 우리의 미션”이라고 말한다. 이를 통해 직원과 고객이 행복해지는 회사로 성장시키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 디지털 트윈 컨설팅 영역
최경화 작성일 : 2023-01-10 조회수 : 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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