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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디모아-PTC, DX 서밋에서 디지털 전환 전략과 성공 사례 소개
2024-02-01 2,005 12

디모아와 PTC코리아는 1월 16일 서울 엘리에나호텔 컨벤션홀에서 ‘PTC DX 서밋 2024(PTC DX Summit 2024)’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PTC 본사의 현직 및 차기 CEO가 참석해 PTC의 미래 전략에 대해 소개했고, 제조 엔지니어링 업계의 많은 관계자가 참석해 네트워킹의 기회를 가졌다.

■ 최경화 국장

 

 

이번 세미나에서는 PTC의 역할 및 세부 전략, 일선 현장의 사용자 경험, 대표적 성공사례 등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 혁신을 위한 핵심 조건인 디지털 전환(DX) 확산과 같은 선도적 주제가 논의됐다.

행사에는 PTC의 짐 헤플만(Jim Heppelmann) 현 CEO와 닐 바루아(Neil Barua) 후임 CEO를 비롯해 PTC코리아 김상건 지사장, PTC 히로아키 쿠와하라(Hiroaki Kuwahara) AP사장, 현대오토에버 박경훈 팀장, LS일렉트릭 김민규 팀장, SK에너지 정창훈 팀장 등 DX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섰다.

PTC코리아 김상건 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기업의 디지털 스레드(digital thread) 달성을 위한 ‘PTC 밸류 로드맵’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각 부서에서 가지고 있는 챌린지 및 비즈니스 동력은 무엇인지, 우리가 해야 할 전략적인 방향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얘기하고 공통의 목표를 만드는 것이 DX를 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회사에서 내리는 많은 의사결정이 올바르게 되기 위해서는 가시성과 역량 확보가 데이터 기반으로 되어야 되고 PTC가 얘기하는 싱글 소스 오브 트루스, 디지털 스레드 등의 환경 속에서 진행되어야 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한 디지털 트윈(DT)과 디지털 전환이 PTC가 얘기하고 싶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 PTC코리아 김상건 지사장

 

이번 행사에는 PTC 본사에 26년동안 있으면서 지난 13년간 글로벌 조직을 이끌어온 짐 헤플만 CEO가 은퇴를 앞두고 키노트를 진행했다. PTC는 85년에 설립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회사로 35년의 역사와 전세계 7000여명의 직원, 21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3만 5000여 고객사를 가지고 있다.

짐 헤플만 CEO는 “코로나19는 우리에게 공급망 시스템이 얼마나 취약할 수 있는지 보여줬다”면서, “코로나19 이후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디지털 혁신 전략의 중요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 이후 주 5일 출근하는 곳은 거의 없어지고 있다면서 협업의 강요성을 강조하고, 소프트웨어 중심의 세상이 오고 있으며, 제조업체에서 탄소족적(carbon footprint)과 관련한 전략이 없으면 살아남기 힘들다고 지속가능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PTC 짐 헤플만 CEO

 

이어서 닐 바루아 후임 CEO는 PTC의 DX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디지털 전환 환경에서 효율적인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서는 올바른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면서, PTC만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PTC 솔루션 도입 성공 사례로 ALM(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 솔루션을 도입한 폭스바겐 그룹, 현대차, 보쉬 및 SLM(서비스 라이프사이클 관리) 솔루션을 도입한 하니웰, 슈나이더 일렉트릭 등에 대해 소개했다.

바루아 CEO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제공 모델인 SaaS(Software as a Service)를 언급하며, 비용 절감 및 보안 측면에서의 장점을 이유로 대부분의 고객이 SaaS 솔루션을 채택할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고객의 선택지를 위해 온프레미스(on-premise) 제품에도 투자를 지속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 PTC 닐 바루아 후임 CEO

 

PTC CEO의 키노트를 시작으로 본 세션에서는 ▲DX의 현업 적용 사례 연구 및 글로벌 성공 사례 공유 ▲최신 DX 트렌드 및 기술 소개 등 7개의 어젠다가 진행됐다. 각 세션은 참석자들에게 디지털 혁신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도록 구성됐다.

PTC의 공인 총판인 디모아의 이혁수 대표는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PTC의 핵심적인 전략과 사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 솔루션과 경쟁력 있는 기술적 노하우를 제공하는 든든한 디지털 전환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디모아는 최신 트렌드와 PTC의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다. 선도솔루션, 모두솔루션, 쓰리피체인, 이쓰리피에스, 아이디노, 제이아이티, 이노팩토리 등 디모아 채널들은 다양한 솔루션 소개와 데모를 시연하는 등 참가자들의 이해와 소통 강화에도 힘썼으며, SK에너지에서 실제 작업한 사례를 직접 보여주는 시연 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최경화 kwchoi@cadgraphics.co.kr


출처 : 캐드앤그래픽스 2024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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