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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어] 차별화된 스마트 시설물 관리 방법 확인하다
2018-05-04 1,850 26

cngtv_main_18.jpg


최근 식품, 제약, 플랜트 분야의 노후화된 기존 시설물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관리하는 차별화된 스마트 시설물 관리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4월 18일 진행된 CNG TV에서는 이노액티브 김기룡 과장이 오토데스크의 AEC Collection과 InnoR3D를 활용하여 어떻게 시설물을 효과적으로 유지 관리할 수 있는지를 소개했다. 상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볼 수 있다. www.cngtv.co.kr


■ 이예지 기자 yjlee@cadgraphics.co.kr


시설물 관리(Facility Management : FM)는 종합적, 장기적, 시각적인 지식 기술을 활용하여 계획, 관리하는 활동으로 기업이 사용하는 모든 시설설비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빌딩, 공장, 플랜트 자산의 노후관리, 에너지 절감 관리, 담당자 간의 커뮤니케이션 관리가 포괄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시설물 관리의 목적은 시설물 운영비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최대화 시키는 것이다. 또한 급변하는 변화에 유연성을 가지고 지속적인 발전이 이루어져야 하고 사회의 환경적인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 이노액티브 김기룡 과장은 “이러한 효과를 위해서는 시설물 관리를 위한 데이터들이 준비되어야 하고 활용이 잘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설물 관리 데이터는 2D 캐드 도면, 페이퍼 도면, 3D 모델링, 이미지 등 모든 데이터가 포함되고 각각의 장비, 시설물에 대한 제작도서, 시험성적서, 이력서 등 장비에 대한 정보들이 하나로 연계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시설물 관리 데이터를 활용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정보검색이 쉽지 않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노액티브 김기룡 과장은 “도면, 제작도서, 설비관리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만 제작도서는 따로 보관되어 있고 제작도면이나 안전기준에 대한 내용은 데이터 북에 별도로 작성되어 있기 때문에 정보를 검색하는 것이 어렵다”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인 시설물 관리 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cngtv1_18.jpg


식품, 제약, 플랜트 등의 노후화된 기존 시설물을 스캔 데이터를 활용하여 BIM 데이터 구축 및 시설물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스캐너를 통해 현존하고 있는 시설물을 PC에 저장한 후 오토데스크의 리캡(RECAP)을 활용하여 정합하고, 정합된 파일을 InnoR3D Gen을 통해 데이터 변환을 진행한다. 변환된 데이터를 오토데스크의 플랜트 3D, MEP, 레빗을 활용하여 모델링하고, 나비스웍스를 통해 협업작업을 진행하면 된다.
한편, 건설 산업에서는 건설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고, 시공이 효율적이라는 점 때문에 ‘모듈화 공법’이 새롭게 대두되고 있다. 이에 김기룡 과장은 “모듈화 공법은 공장에서 제작하여 현장에서 조립하는 공법으로, 빠르게 표준화된 건물을 공급할 수는 있지만 시공 오차로 인해 재제작 빈도가 높아 비용적인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면서 “이러한 문제들은 3D 스캐너와 AEC Collection 제품을 결합하여 가상공간 시뮬레이션을 진행함으로써 재제작 빈도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이예지 yjlee@cadgraphics.co.kr


출처 : CAD&Graphics 2018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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