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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어] 제조 IT 기반 스마트 팩토리 구축 짚다
2018-05-04 4,997 26

cngtv_main.jpg

스마트 공장은 개발, 설계, 제조 및 유통 등 생산 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공장이다. 이러한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아직까지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접근은 부족한 상황이다. 4월 16일 진행된 CNG TV에서는 디지털 지식연구소 조형식 대표와 삼성SDS 이병곤 상무가 삼성SDS의 스마트 팩토리의 정의, 스마트 팩토리의 진화 방향과 PLM 중심 스마트 팩토리 선진사례를 통해 제조현장에서의 실제적인 이슈 해결, 제조기업의 혁신과 경쟁력 향상 전략에 대해 짚어봤다. 상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볼 수 있다. www.cngtv.co.kr


■ 이예지 기자 yjlee@cadgraphics.co.kr


삼성SDS의 스마트 팩토리(Samsung Smart Factory)는 제조와 관련된 모든 것을 실시간으로 연결하고, 연결된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하며 사람에 의한 변동 요소를 최소화하여 운영의 최적화를 지향하는 공장이다. 삼성SDS의 이병곤 상무는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 팩토리에 대해 다양하게 정의를 하고 있지만, 삼성에서는 3단계의 자동화로 스마트 팩토리를 정의하고 있다”면서 “이는 제품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IT 기술로 연결하는 ‘정보자동화’, 데이터 기반의 생산/분석 자동화인 ‘생산자동화’, 공장이 알아서 움직일 수 있도록 스스로 제어를 통해 운영을 최적화하는 ‘제조지능화’이다”라고 설명했다.


삼성SDS의 스마트 팩토리(Samsung Smart Factory)에서 실시간 연결 사례를 보면 먼저 ‘현장 모바일(Mobile)화’를 들 수 있다. 이는 스마트폰을 현장에 도입하여 실시간으로 정보를 파악하고, 의사소통 체계를 구현한다는 것이다. 또한 3D 기반, 공정로봇/설비, 시설의 레이아웃을 사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 레이아웃을 선정하고 설치 변경 작업을 최소화하는 사례를 들 수 있다.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은 R&D 대시보드(R&D Dashboard) 사례를 들 수 있다. 이는 시스템 기반으로 회의체, 개발 현황 모니터링, 개발성과 분석 등을 통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운영 최적화 사례로는 본사와 해외를 하나로 묶는 Single R&D 협업(Single Source)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이야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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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지식연구소 조형식 대표(왼쪽), 삼성SDS 이병곤 상무(오른쪽)


최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조 기반의 한국 경제에서 스마트 팩토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삼성SDS에서는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인 ‘넥스플랜트(Nexplant)’를 출시한 이후 스마트 팩토리 사업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넥스플랜트 솔루션은 지난 30년 간 삼성전자 등 다수 기업의 공장 및 제조 현장에 적용한 경험을 집대성해서 완성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이다. 이병곤 상무는 “넥스플랜트 솔루션은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5가지 영역(스마트 디자인, 스마트 엔지니어링, 스마트 콜래보레이션, 스마트 오퍼레이션, 스마트 머신)을 실시간으로 진단해 준다”면서 “제조 공장은 넥스플랜트 솔루션을 도입하면 쉽게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이예지 yjlee@cadgraphics.co.kr


출처 : CAD&Graphics 2018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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