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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어] 2017년 디지털 변혁 및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짚다
2018-01-05 1,689 26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교육방송 지상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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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은 디지털 변혁(Digital Transformation)과 4차 산업혁명(Fourth Industry Revolution)의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이슈들이 쏟아져 나왔다. 이와 관련해 12월 11일 진행된 CNG TV에서는 디지털지식연구소 조형식 대표가 2017년 디지털 변혁,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엔지니어링을 총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볼 수 있다. www.cngtv.co.kr / 이예지 기자


디지털 변혁의 정의는 수년에 걸쳐 변경되었다. 한 때 디지털화 프로세스를 의미한 디지털 변혁이, 최근에는 프로세스의 전략 및 수익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신 기술을 채택하여 디지털 성숙도에 도달하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되고 있다. 조형식 대표는 “디지털 변혁은 주로 디지털화를 의미했지만, 오늘날 디지털 변혁은 기업이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여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앞으로 기업들은 기계학습, 인공지능, 사물인터넷을 활용하여 비즈니스 전략을 선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7년은 매일 전세계의 수십억 사람들이 인터넷을 사용하여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가족, 친구 및 동료와 연락하는 시대였다. 전세계적으로 인터넷 침투가 약 50%에 이르면서 세계 디지털 경제는 엄청난 기회의 공간이 되었다. 즉 비즈니스와 소비자의 거래 및 상호작용이 인터넷을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조형식 대표는 “우리나라의 디지털 지수는 매우 상위권이다”라며 “이는 우리나라가 디지털 이코노미에 가까이 접근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형식 대표는 “스마트폰의 출현으로 사라진 사물이 300개 이상이며, 앞으로 전기차로 사라질 사물은 3000개 이상, 사물인터넷으로 사라질 사물들은 약 3만 개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러한 사물이 없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디지털 변혁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2017년 대한민국의 화두는 단연 ‘4차 산업혁명’이다. 2016년 다보스포럼에서는 여러 글로벌 경제적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4차 산업혁명이 논의되었을 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이라는 특이점을 통과하며 발생될 사회구조의 혁명적 변화에 주목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된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책은 과학기술과 디지털화가 모든 것을 완전히 바꿀 것이라는 점을 전제로 하고 있다. 조형식 대표는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의 23개 기술분야와 PWC의 4차 산업혁명에서의 3분야 30가지 기술,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전략에서 관심을 가지는 50개 기술 분야들을 참조하여 필요한 분야들을 100가지 정도로 세분화했다”면서 “이 책을 읽어보면 4차 산업혁명으로 가는 방향성을 확인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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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트윈과 디지털 스레드


디지털 스레드는 제품의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자산의 데이터에 연결된 데이터 흐름과 통합된 관점을 볼 수 있는 통신 프레임워크를 디지털 스레드가 엔지니어링과 제조를 연결할 경우 엔지니어링 측면의 데이터가 제조의 입력을 기반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이 디지털 트윈의 진화하는 개념의 기초가 된다. 조형식 대표는 “디지털 스레드와 디지털 트윈의 개념은 미국의 항공방산 업계가 향후 프로그램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확산시켜 왔다”면서 “이러한 개념과 기술은 최근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을 넘어 다른 산업에서도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이예지 yjlee@cadgraphics.co.kr


출처 : CAD&Graphics 2018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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