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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오토데스크코리아, 인벤터 데이 2017 진행
2017-12-01 2,821 26

제품 설계/개발 프로세스 혁신하는 인벤터 활용 방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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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코리아(http://www.autodesk.co.kr)는 인벤터의 새로운 기능 및 워크플로 개선에 대해 소개하는 '오토데스크 인벤터 데이 2017'을 진행했다. 오토데스크코리아와 국내 파트너사들이 10월 18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진행한 인벤터 데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걸쳐 인벤터 2018에서 향상된 점을 살펴보고, 실제 제품 개발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 정수진 편집장


인벤터의 신기능 및 효율적인 활용법 전달


이번 오토데스크코리아의 인벤터 데이 2017은 부산, 서울, 경기, 충남, 인천, 창원 등 지역에서 오프라인 행사와 함께 온라인으로도 진행되었다. 특히 최근 출시된 인벤터 2018(Inventor 2018) 버전을 중심으로 제품 개발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인벤터의 기능을 소개하면서, 폭 넓은 제품 설계/개발 프로세스를 인벤터로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11월 8일 진행된 서울 행사에서는 ▲Why Inventor - 왜 인벤터 2018을 사용해야 하는가? ▲How Inventor - 인벤터,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가? ▲Where Inventor - 인벤터,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없을까? 등의 세션을 통해 3D 설계를 위한 인벤터의 주요 기능과 효과적인 설계방법론, 설계에서 제조까지의 워크플로 향상에 대한 내용이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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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벤터 데이 서울 행사에서는 인벤터의 기능 업데이트와 활용방법을 데모와 함께 소개했다.


3D 설계로 제품 개발의 생산성을 높이자


3D CAD가 많이 보급되어 있지만, 여전히 2D CAD로 설계를 하고 있는 중견/중소기업도 존재한다. 오토데스크는 인벤터를 통해 설계 변경과 부품 재가공을 줄일 수 있는 3D 설계 방식을 제시했다. 오토데스크코리아의 장원호 이사는 "제조업의 변함 없는 화두는 생산성 향상이며, 최근 관심이 높은 4차 산업혁명 역시 IT 기술을 접목해 제조방식을 고도화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측면이 크다"면서 "인벤터는 2D 설계 방식을 3D로 혁신함으로써 설계 초기부터 생산성과 품질을 검토할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제품 출시까지의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기업의 이익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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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설계는 2D 환경에서 어려웠던 설계 오류의 조기 발견이 가능해 
제품 개발 과정의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이 이점으로 꼽힌다.


설계에서 협업까지 폭과 깊이 더한 인벤터 2018


최근 업데이트된 인벤터 2018에서는 특히 대용량 어셈블리와 도면을 불러오고 조작하는 속도가 빨라졌다. 그리고 공차 피처의 자동 인식 등 모델 기반 정의(MBD)가 향상되고, 3D PDF나 STEP 등 중립 포맷으로 설계 데이터를 내보낼 때 3D 주석 정보를 함께 전달하는 등 협업 효율이 높아졌다.

멀티 캐드 환경에서 데이터의 상호운용성을 위한 애니캐드(AnyCAD) 기능이 인벤터 2018에서 강화되었다. 솔리드 엣지 호환이 추가되었을 뽄 아니라, 인벤터 2018의 데이터를 하위 버전의 인벤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 레빗의 패밀리 파일 포맷인 RFA나 건축 분야의 표준 포맷인 IFC로 설계 데이터를 내보내고, 형상 단순화(shrink wrap) 작업의 환경이 개선되는 등 건축/엔지니어링 산업에 필요한 3D 콘텐츠를 더 쉽게 제작할 수 있게 된 것도 인벤터 2018의 변경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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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벤터 2018은 애니캐드 기능이 강화되어, 인벤터 2018 버전의 데이터를 하위 비전에서도 불러와 작업할 수 있게 되었다.


제품 설계 및 제조 컬렉션, 설계에서 가공까지 아우른다


오토데스크코리아 정종호 상무는 "오토데스크의 제품 설계 및 개발 솔루션들이 '제품 설계 및 제조 컬렉션'으로 새단장했다. 특히 최신 버전의 컬렉션에는 해석을 위한 나스트란 인캐드(Nastran In-CAD)와 HSM CAM 소프트웨어가 포함되었다. 컬렉션은 이전에 비해 가격 부담이 적어졌을 뿐 아니라 해석 및 가공까지 워크플로에 걸쳐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제품 설계 및 제조 컬렉션은 설계, 데이터 관리, 설계검증, 가공까지 제품 개발 프로세스 전반을 지원한다. 설계 측면에서는 개념설계부터 특수공정설계, 렌더링 및 도면, 디지털 목업까지 지원한다. 볼트(Vault)는 데이터 관리의 핵심으로 2D/3D 데이터 관리/검색/설계복제 등을 제공하며, 볼트의 프로 버전은 BOM과 설계이력 관리까지 지원한다. 기존의 인벤터 시뮬레이션에 더해 컬렉션은 나스트란 인캐드를 포함해 다양한 선형/비선형 해석까지 검증 역량을 강화했으며, 역시 새롭게 컬렉션에 포함된 HSM은 2축에서 5축에 걸쳐 가공 데이터를 생성하고 다양한 가공기를 위한 포스트 프로세서를 지원한다. 이외에 팩토리 디자인 유틸리티(Factory Design Utility)는 공장 레이아웃을 설계하고, 인벤터와 연동해 손쉽게 장비를 배치할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공장 설계는 나비스웍스(Navisworks)로 시각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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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설계 및 제조 컬렉션에 새로 포함된 나스트란 인캐드는 인벤터 환경에서 
구조해석, 고유진동수 해석, 열해석 등 다양한 해석을 할 수 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정수진 sjeong@cadgraphics.co.kr


출처 : CAD&Graphics 2018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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