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소프트, www.microsoft.com/ko-kr
화면과 키보드를 분리할 수 있는 2-in-1 디바이스인 서피스북 2는 데스크탑 PC의 성능과 태블릿의 휴대성을 동시에 갖췄다. 서피스북 2는 8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CPU와 메모리 등 핵심 부품이 화면부에 탑재돼 있어, 키보드를 분리하고 태블릿으로 사용해도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13.5인치 그리고 15인치 두 가지 크기로 나뉘며, 대화면 고해상도 픽셀센스 터치 디스플레이가 장착된다.
또한 사용자 편의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4가지의 모드를 제공한다. 가장 기본적으로 랩탑 모드와 화면을 키보드와 분리하면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 모드가 있다. 화면을 뒤집어서 키보드에 부착하면 발표 자료나 동영상을 보기에 적합한 뷰 모드로 전환된다. 뷰 모드 상태에서 뒤로 완전히 접으면, 그림을 그리거나 필기를 위한 최적의 모드인 스튜디오 모드로 사용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