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포커스] 3D프린팅산업협회, 3D 프린팅 융합 전략 포럼 통해 기술 교류의 장 마련
2018-03-05 1,721 26
201803_focus_3dpia_01.JPG




최근 3D 프린팅 기술이 신제조업 패러다임을 주도하는 핵심기술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3D프린팅산업협회(www.3dpia.org)가 2월 9일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3D프린팅산업협회 총회 및 3D프린팅 융합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 이예지 기자 


3D 프린팅 기술은 전통적인 생산가공 기술의 보조 기술로써 시제품 개발에 주로 사용되었다. 최근에는 국내외에 걸쳐 자동차, 항공우주, 바이오, IT 등 많은 분야에서 혁신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제조업 혁신과 신시장을 창출할 지능정보사회의 핵심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정부에서는 3D 프린팅으로 제작 가능한 부품의 수요발굴, 인력양성 및 교육훈련, 3D 프린팅 산업의 융합, 협력체계 구축 등 3D 프린팅 기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3D 프린팅 기술의 저변확대 위해 다양한 활동 지원


3D프린팅산업협회는 국내 3D 프린팅 산업시장의 육성을 목표로 각종 전시회, 세미나 개최 및 3D 프린터를 활용한 신제품 개발, 신소재 산업, 3D 디자인 기술 등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3D 프린팅 기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월 9일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진행된 2018년 정기총회에서 수도권지회 지회장을 맡고 있는 국민대학교 장중식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회원 업체 간의 정보교류를 통해 미래를 향한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3D프린팅산업협회 김한수 회장은 “3D프린팅산업협회는 다양한 3D 프린팅 전시사업과 3D 프린팅 전문 교육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은 물론 중소기업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등 3D 프린팅 시장의 육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제조 산업의 혁신을 위해 3D 프린팅 기술 관련 정보 교류 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협회 유공자 표창 수상식에서는 메카피아 노수황 대표, 3D쿠키 홍대센터 서정주 원장, 에스에이코퍼레이션 박승안 대표, S3D 백철민 대표 등이 협회장상을 수상했다.


201803_focus_3dpia_02.JPG

▲ 3D프린팅산업협회 수도권지회 장중식 교수


201803_focus_3dpia_03.JPG

▲ 메카피아 노수황 대표, 3D쿠키 홍대센터 서정주 원장, 에스에이코퍼레이션 박승안 대표, 
S3D 백철민 대표 등이 협회장상을 수상했다.


국내 3D 프린팅 기술 및 활성화 방안 논의


국내 3D 프린팅 시장이 2017년 3469억원에서 2022년까지 약 1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2018년도 3D 프린팅 정책지원 사업도 강화되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임태홍 팀장은 “서울시 교육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D 프린터를 학교에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3D 프린터 교육자재 및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소프트웨어 교육 등과 연계 활동을 촉진함으로써 디지털 교육 혁신을 위한 3D 프린팅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것이 주요 관점이다”라며 “이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는 3D 프린팅 교육 장비 보급 추진, 교사용 3D 프린팅 수업 지도안 보급, 3D 프린팅 교사 연수 프로그램 추진 등의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중소기업의 3D 프린팅 활용을 확산시키기 위해 업종 특화형 소프트웨어 개발을 지원하고 보급형 3D 프린터 성능 개선 및 안전성 강화를 위한 유해물질 저감장치 개발 및 안전이용 가이드 제작 및 배포에 대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3D 프린팅 기술이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고 그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의료 분야에서도 3D 프린팅 기술의 활용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캐리마는 ‘의료용 3D 프린터 시장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기술세미나 발표를 진행했다. 캐리마 이윤찬 상무는 “의료 분야에서 3D 프린터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캐리마에서는 덴탈 3D 프린터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이와 관련해 덴탈 분야에서 정밀한 치아모형, 드릴가이드 등을 출력할 수 있는 ‘DLP 3D 프린터’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 3D 프린팅 융합 전략 포럼에서는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강병도 변리사의 ‘국제 지재권분쟁사업 안내’ ▲윈포시스 이현민 팀장의 ‘3D 프린팅 네트워크 플랫폼 소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김준식 교수의 ‘3D 프린팅 국가기술자격제도’ ▲윕스 윤주원 팀장의 ‘3D프린팅 특허기술’ ▲케이비에스티 이승철 이사의 ‘3D 프린팅 국내외 전파인증, KC 인증’ 등이 발표되어 3D 프린팅 기술, 산업, 정책, 인증 등을 모색해보는 장이 마련되었다.


201803_focus_3dpia_04.JPG

▲ 3D프린팅산업협회 정기총회 및 3D프린팅 융합 전략 포럼에 참석한 관계자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이예지 yjlee@cadgraphics.co.kr


출처 : CAD&Graphics 2018년 3월호

  • kakao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달수있습니다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