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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슈나이더 일렉트릭,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에너지·자동화 기술 비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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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http://www.schneider-eletric.co.kr)은 5월 29일 서울 용산 드래곤 시티 호텔에서 이노베이션 서밋 서울 2018(Innovation Summit Seoul 2018)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이 전 산업 영역에 급격하게 확산되는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서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혁신적인 사례를 공유하여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이예지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이노베이션 서밋 서울 2018에서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이 전 산업 영역에 급격하게 확산되는 4차 산업혁명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혁신사례를 공유해 고객들에게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에너지 및 자동화의 미래를 이끌어갈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의 최신 버전도 공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속도로 진화하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 전 세계 비즈니스 모델이 변화하고 있다”면서 “변화는 곧 기회의 시기이며, 이럴 때일수록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통찰력 있는 전략 모델이 필요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디지털 경제를 이끄는 글로벌 리더로, 에코스트럭처를 통해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혁신과 비전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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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


전력 관리 기능 강화하여 운영 효율성 및 신뢰성 개선


이번 행사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디지털화에 기반한 차세대 솔루션인 ‘에코스트럭처 파워(EcoStruxure Power)’를 공개했다. 에코스트럭처 파워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통합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의 일부로, 디지털 아키텍처를 강화하고, 전력 산업 분야의 전문가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고자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에코스트럭처 파워는 빌딩, 그리드, 산업 및 데이터센터 등 저압 및 고압 장비를 사용하는 모든 곳에 적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통합 연결망을 결합해 배전 및 전력 관리망의 모든 영역을 관리할 수 있다. 더불어 사물인터넷(IoT)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건설사의 설계와 구축단계를 지원하여 절감된 비용으로 예정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시간 운영, 분석을 통해 여러 산업 분야의 고객에게 향상된 신뢰성, 안전성, 효율성을 제공한다. 특히 에코스트럭처 파워는 상호운용적인 클라우드 접속, 현장운영 기술에 있어서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빌딩 사업부 박종식 본부장은 “에코스트럭처 파워 솔루션을 통해 파트너와 고객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디지털 인텔리전스를 이용함으로써 모든 산업 분야 내 배전 시스템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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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R 및 AR 기술 체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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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나이더 일렉트릭 디에고 아르세스 동북아시아 총괄 대표


스마트 공장, VR 및 AR 솔루션으로 디지털 트윈 실현


현재 산업계에서는 스마트 공장을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화두로 디지털 전환의 전략 중 하나인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이 각광을 받고 있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 세계와 물리적 세계를 결합하여 데이터 분석 및 시스템 모니터링이 가능한 전반적 프로세스, 제품 또는 서비스의 가상 모델이다.

시장 조사 전문기관인 가트너(Gartner) 역시 2017년에 이어 2018년의 미래 유망 10대 기술 중 하나로 디지털 트윈을 선정하며 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VR 및 AR 기술은 디지털 트윈을 대표하는 기술로, 안전하고 체계적인 교육 훈련 및 운영 효율화를 극대화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노베이션 서밋 서울 2018의 이노베이션 허브(Innovation Hub)에서 VR 및 AR 기술 체험존을 마련했다. 몰입형 교육용 트레이닝 시스템인 ‘AR/VR Immersive Training System’을 설치해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가 최적화된 스마트 공장 체험을 진행했다. 고가의 장비를 가상으로 안전하게 해체 및 설치하거나 현장과 똑같이 재현된 가상공간에서 작업자를 안전하게 교육하고 검증하는 교육용 시스템으로 작업자의 숙련도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높은 생산성 및 안정성을 체험할 수 있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디에고 아르세스(Diego Areces) 동북아시아 총괄 대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고객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공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고객이 안전하게 시설 및 장비를 관리하여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이노베이션 허브에서는 최신 기술이 적용된 신제품과 솔루션도 직접 시연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번 전시 공간에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증강 현실 및 가상현실 솔루션인 ‘EcoStruxure Augmented Operator’, ‘EcoStruxure VR’과 함께 공정자동화 및 공정 안전성과 관련한 ‘Foxboro DCS’, ‘Triconex’, ‘Tricon CX’ 외 총 40여가지의 데모 부스가 전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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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베이션 허브에는 최신 기술이 적용된 신제품과 솔루션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는 데모부스가 마련됐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이예지 yjlee@cadgraphics.co.kr


출처 : CAD&Graphics 2018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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