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인사이트] 라인테크시스템, 건축 설계 및 시공을 위한 BIM 활성화에 앞장
2018-03-05 2,296 26

교육 및 컨설팅 강화하며 건설/건축 산업의 방향 제시



라인테크시스템(www.linetek.co.kr)은 축적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서비스 및 컨설팅 업무를 확대하고, 다양한 솔루션을 통하여 한국 BIM 시장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BIM의 활성화를 위해 BIM 실무에 필요한 교육에 집중하면서 BIM이 국내 건설분야를 선도하고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 이예지 기자


건축설계 및 컨설팅 분야의 전략적인 대안 제시


1990년 설립된 라인테크시스템은 건축과 건설엔지니어링 분야에서의 솔루션 개발을 가장 중요한 사업과제로 삼고 단순한 제품 판매에서 벗어나 고객의 의견을 수렴한 솔루션 개발과 이를 기반으로 한 고객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라인테크시스템 심재관 대표는 “29년이 넘는 업력을 자랑하는 라인테크시스템은 IMF, 건설경기 침체에서 살아남은 얼마 안 되는 캐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업체이다”라면서 “처음 자사가 설립되던 당시에만 해도 컴퓨터 한두 대를 구입하여 캐드 작업을 하거나 2D 도면을 통해 작업을 하던 시기였다. 그 시절에는 오토데스크의 오토캐드가 유일한 건축 프로그램이었고, 우리나라에 실제로 도입된 시기는 1990년대였다”며 설립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오토데스크의 ADT(Autodesk Architectural Desktop)라는 제품이 국내에 도입되었고, 3D 설계라는 개념이 국내에 등장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건축 분야에 3D 설계가 도입되던 2000년 초반 라인테크시스템은 포치건축사사무소를 통해 건축 설계에서의 BIM 활용, BIM 전환설계, 공종별 설계 변경 자동화 등의 업무를 진행하며 건축물의 생애 주기 전체에 걸쳐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생성하고 데이터 전체를 일관성 있는 흐름으로 만드는 기술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을 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라인테크시스템은 그간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서비스 및 컨설팅 업무도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건축물의 기획,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을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제하겠다는 계획이다.


201803_insite_linetek_01.JPG

▲ 라인테크시스템 심재관 대표


건축 산업의 현재와 미래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솔루션 공급


라인테크시스템은 29년 동안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면서, 오토데스크, 이글포인트, 벡테크놀로지 등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다양한 솔루션 중 사업성 검토를 위한 3D 모델링 DB 구축 시스템인 DProfiler(디프로파일러)는 3D 모델이 만들어질 때 소프트웨어는 비용, 에너지, 생애주기, 절토 및 성토, 일정과 같은 데이터에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하고, 이에 사용자는 전반적인 최상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여러 분야에 걸친 절충안을 평가할 수 있다. 심재관 대표는 “특히 이 시스템은 하나의 모델 안에 시각적 확인 및 데이터 포착 능력을 결합함으로써 예측 능력에 중요한 돌파구를 제공한다”면서 “수식은 특정한 설계, 자재, 현장조건, 작업단계 및 기타매개 변수에 기초하여, 주어진 시간 내에 더 정확한 정보를 생성하며, 각 시스템 별 비용을 도출한다”고 말했다.


201803_insite_linetek_03.PNG

▲ DProfiler 모델링 화면


또한 시공 검수 솔루션인 Verity는 BIM 기반의 현장검증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적인 툴이다. 심재관 대표는 “레이저 스캐너로 얻은 포인트 클라우드(Point Cloud) 데이터와 나비스웍스(Navisworks) 모델을 자동으로 비교, 분석하여 현장의 시공 상황을 전수 조사할 수 있는 솔루션인 Verity 솔루션은 백그룹(BECK Group)의 BIM 디렉터였던 Kelly Cone이 현장에서 레이저 스캐닝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동 검증을 하며 기획했던 아이디어로 출시한 제품이다”라며 “베타 테스팅 기간 동안 60개의 시공사와 함께 세계적으로 100여개의 프로젝트에 사용되었으며, 건설산업의 BIM 시공검수에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803_insite_linetek_02.PNG

▲ Navisworks와 Verity 작업 화면


교육 통해 BIM의 발전 이끌다


최근 국토교통부에서는 현장 작업에서 정밀 시공이 어렵고 안전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3차원 설계기술인 BIM을 활용하여 가상 시공 후 3D 프린터를 활용하여 공장에서 건설 부재를 모듈화 제작하고 인공지능(AI)을 탑재한 건설 로봇으로 조립·시공하는 건설자동화 기술을 2025년까지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 개발 중에 있는 BIM 기술 활용을 유도하기 위해 설계 기준 및 매뉴얼을 마련하고 2020년까지 500억원 이상의 도로사업에 BIM 설계를 의무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국내 건설산업이 고부가가치 미래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BIM 설계를 의무화하는 가운데, 라인테크시스템은 국내 BIM의 활성화를 위해 BIM 실무에 필요한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심재관 대표는 “새로운 프로세스를 업무에 도입하고 적용하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사용자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한다”면서 “자사에서는 초보자부터 고급 사용자까지 현업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하여 각 과정별로 체계화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육을 통해 BIM의 발전뿐만 아니라 건설, 건축 산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803_insite_linetek_04.jpg

201803_insite_linetek_05.jpg

▲ 라인테크시스템 BIM 교육장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이예지 yjlee@cadgraphics.co.kr


출처 : CAD&Graphics 2018년 3월호

  • kakao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달수있습니다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