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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오토데스크코리아, BIM 가이드북 통해 BIM 설계기법과 노하우 선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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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업뿐만 아니라 공공분야에서도 실제로 BIM 적용을 의무화하고 실제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오토데스크코리아(http://www.autodesk.co.kr)가 1월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정림건축과 함께 BIM 가이드북을 통해 BIM 설계기법과 노하우를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 이예지 기자


평면 설계기법(2D CAD)은 전체 구조물이 완공된 후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없고, 투입되는 자재, 공사비와 같은 공사정보를 별도로 관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반면에 BIM을 도입할 경우 전체 구조물 모양을 3차원으로 볼 수 있어 보다 정확한 설계가 가능하고, 3차원 지형도와 결합하여 구조물이 현지 여건에 적합한지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최근 상업뿐만 아니라 공공분야에서도 실제로 BIM 적용을 의무화하고 실제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빈도가 증가하고 있 다. 이와 관련하여 오토데스크코리아는 1월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정림건축과 함께 'BIM 가이드북'을 통해 BIM 설계기법과 노하우를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실무자를 위한 오토데스크 BIM 가이드북 2nd : New ways for BIM’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이나모(Dynamo) 솔루션을 활용한 실제 설계 업무시간 절감, 비정형 매스 디자인을 위한 BIM 워크플로, 그리고 구축된 BIM 모델을 활용한 개략 견적산출 등과 같은 업무 전반에 걸쳐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트렌디한 설계 기법들이 소개되었다. 

발표에 앞서 오토데스크 AEC 영업총괄 임민수 상무는 인사말을 통해 “2016년 말 정림건축과 공동으로 제작한 BIM 가이드북을 발표한 후 1년 간 BIM 가이드북 홈페이지 방문객 수가 3만 5000명이 넘었다”면서 “이에 자사에서는 그간의 성과물을 다시 공개하여 고객 여러분들이 BIM의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시간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어 “BIM 가이드북은 중소 건축설계사 무소의 BIM 도입에 대한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됐다”면서 “이를 통해 BIM 경험이 부족한 건축사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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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데스크 AEC 영업총괄 임민수 상무


다이나모 코드 적용된 ‘BIM 가이드북 2’ 공개 


BIM 가이드북은 총 3개의 파트(모델링 파트, 도면화 파트, 공공 기관 납품 지침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먼저 모델링 파트에는 설계 과정에서 발생하는 상황에 대해 설명되어 있다. 설계 도면 작성과 조달청 시설사업 BIM 적용 기본지침서에 부합하는 정보를 설명하고, 모델링 팁 & 트릭을 동영상으로 넣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도면화 파트는 총 14개의 도면과 7개의 표준화 세팅을 제공하고 있다. 14개의 도면에 관련된 내용은 실무 도면 작성에 적용할 수 있는 템플릿과 도면화를 위한 건축 요소를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공공기관 납품 지침 파트는 조달청 시설사업 BIM 적용 기본지침서를 바탕으로 건축설계사무소에서 준비해야 하는 모델링 요소, 파일 체계, 그리고 부재별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계획설계, 중간설계, 실시설계의 각 설계 단계별에서 필요한 라이브러리를 샘플 모델링하여 단계별 기준에 맞는 정보를 담은 기초적인 모델링 요소를 제공하고 설명한다. 

세미나에서는 ‘BIM 가이드북 2’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오토데스크 최용성 차장은 “BIM 가이드북 2는 BIM 모델링 작업 후 반복되는 2D 주석 작업을 단축시킬 수 있는 16개의 다이나모 코드를 3개의 도면 파트로 분류해 담았다”고 설명했다. 다이나모는 레빗에 추가된 솔루션으로 비주얼 프로그래밍 서비스를 통해 BIM 기반의 복잡하고 반복적으로 해야 하는 작업물에 대해 검토하고, 개발 경 험이 없는 사용자가 시각적으로 보고 검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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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데스크 최용성 차장


일반도면 작성파트는 자동으로 표를 생성할 수 있는 오토 테이블 레이아웃(Auto Table layout), 자동으로 치수를 기재할 수 있는 오토 디멘션(Auto Dimension), 자동 레이아웃 배치 기능 인 오토시트(Auto Sheet)의 활용법이 담겨있다. 또한 건축도면 작성파트는 단열 및 방수 구역을 표시하는 오토 필드 리전(Auto Filled Region), 오토 창호일람표, 오토 재료명 작성법, 오토 실내 재료 마감표 작성법이 담겨있으며, 구조도면 작성파트는 오토 슬라브 범례 작성, 오토 슬라브 해치, 오토 레벨 태그 활용법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BIM 가이드북 2는 웹사이트(http://www.bimguidebook.c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이예지 yjlee@cadgraphics.co.kr


출처 : CAD&Graphics 2018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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