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Development의 새로운 패러다임
Ptex(Per Face Texture)
기존의 Texture Mapping System은 특히, UV Layout을 활용한 텍스처 방식은 업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고 여러 가지 노하우를 통해서 필름 퀄리티의 이미지를 생산해 낼 수 있다.
그러나 복잡한 형태를 가진 오브젝트의 경우 많은 수의 작은 크기를 가진 텍스처 이미지를 만들어야 할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렌더링 시에 I/O의 병목현상으로 인해 시스템에 부담을 주고 엔지니어들이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한다. 또한, 이음새의 연결을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서 텍스처를 마무리해야 하고, 형태가 변했을 경우에는 다시금 그 부분을 확인해야 한다.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는 최근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야 했고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해결하였고, 이후 Ptex API를 공개하였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Ptex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또한 짧은 튜토리얼도 소개되었으므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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