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 및 공급 : 웨스턴디지털
• 주요 특징 : NVMe 기술 기반으로 최대 3500MB/s 읽기 속도 제공, 빠른 속도 대비 낮은 전력 소모량 유지, 웨스턴디지털 SSD 대시보드 소프트웨어로 드라이브 상태 모니터링 가능, 엔드 투 엔드 데이터 경로 보호 등 안전한 콘텐츠 보호 기능 제공

웨스턴디지털은 PC, NAS, 데이터센터, 게이밍, 보안, 오토모티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 용도에 맞게 특화 설계된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웨스턴디지털의 WD 블루(Blue) SN570 NVMe SSD는 내장 플래시 드라이브로,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기존의 PC 환경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커스텀 PC 구성을 최적화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웨스턴디지털 플래시 사업부 클라이언트 및 엔터프라이즈 SSD 부문 에릭 스패넛(Eric Spanneut) 부사장은 “복잡한 워크로드에는 높은 성능과 신뢰성이 요구되며, 이를 지원하는 적합한 스토리지를 선택해야만 간소화된 워크플로와 향상된 생산성을 누릴 수 있다”며, “크리에이터의 니즈를 고려해 설계된 웨스턴디지털의 신제품 WD 블루 SN570 NVMe SSD는 빠른 속도, 데이터 보호 기능, 내구성을 제공해 창의적인 작업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PC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슬림형 SSD

웨스턴디지털은 세계적으로 약 5000만 명 이상에 달하는(유네스코 발표 기준) 문화 및 크리에이티브 산업 종사자를 지원하기 위해 WD 블루 SN570 NVMe SSD를 출시했다. 크리에이티브 작업자는 대용량의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빠르고 안정적인 스토리지 솔루션을 통해 워크플로를 개선하고 작업에 편안하게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방대한 워크로드 수요를 가진 오늘날의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에게는 창작물 소실, 프로젝트 병목 현상, 느린 스토리지 속도에 대한 우려 없이 창의적인 작업을 지원하는 기술이 필수적이다. WD 블루 SN570 NVMe SSD는 내구성에 특화된 설계와 함께 낮은 전력 소모량을 유지하면서도 높은 성능을 제공하도록 최적화되었으며, 이 모든 장점을 작은 폼팩터 안에 집약했다.

NVMe 기술과 안정성으로 엔지니어, 디자이너 등 작업자의 워크플로 향상

WD 블루 SN570 NVMe SSD는 고속 NVMe 기술을 바탕으로 더욱 신속한 작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WD 블루 SN570 NVMe SSD가 제공하는 최대 3500MB/s의 읽기 속도(500GB, 1TB 모델 기준)는 웨스턴디지털의 최상급 SATA SSD 대비 약 다섯 배 빠른 속도를 의미한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 UI/UX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등 콘텐츠 작업자는 작업 흐름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단면 M.2 2280 PCIe Gen3 x4 NVMe SSD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데스크톱 사용자뿐 아니라, 노트북을 이용해 다양한 장소에서 고사양 콘텐츠를 다뤄야 하는 프리랜서 작업자 또한 최적화된 시스템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다.

신뢰성과 안정성은 소중한 작업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 사항인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있어 중요한 부분이다. WD 블루 SN570 NVMe SSD는 안정성과 내구성에 특화된 설계를 바탕으로 엔드 투 엔드 데이터 경로 보호 등 콘텐츠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5년의 제한 보증을 제공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빌트인 소프트웨어로 제공되는 ‘웨스턴디지털 SSD 대시보드(Western Digital SSD Dashboard)’는 드라이브 상태와 여유 공간, 온도 등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SSD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작업물 관리에 용이하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Acronis True Image)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사진, 영상, 프로젝트 파일 등을 손쉽게 백업이 가능하다.

어도비와의 파트너십으로 Adobe CC 1개월 무료 멤버십 제공

WD 블루 SN570 NVMe SSD 구매자에게는 어도비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라이트룸, 프리미어 프로, 인디자인 등 크리에이티브 앱 및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e Cloud)’ 1개월 구독권이 함께 제공된다.

어도비 글로벌 전략 파트너십 부문 마크 레보비츠(Marc Leibowitz) 부사장은 “오늘날 소비자는 작업실, 가정에 머무를 때뿐 아니라 이동 중에도 창의적인 생산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는 개인 디바이스에 대한 의존도가 더욱 커지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어도비는 이번 웨스턴디지털과의 협력을 통해 크리에이터가 언제 어디서든 영감이 떠오르는 바로 그 순간에 최상의 결과물을 낼 수 있는 도구를 갖추도록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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