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지난호 및 기사 PDF구입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플랜트조선 컨퍼런스)
마늘랩(www.maneullab.com) 장준영 대표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쿱마트레이드(CoopMATRADE) 아부 바카 빈 유솝 의장대행과 만나 ‘마이라이프’ 컨소시움 사업에 대해 협의했다.
쿱마트레이드는 내셔널 코퍼러티브(National Cooperatives)의 회원 단체로 상공부 직원들의 협동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는 각 공공기관과 공기업마다 직원들의 쿱스(Coops)가 있는데, 내셔널 코퍼러티브는 전국 13000개 쿱스의 협의체로 회원수가 700만명에 이른다. 일종의 ‘공무원 협동조합’으로 각각의 쿱스가 회원 복지를 위해 별도 사업을 운영하면서 내셔널 코퍼러티브가 부처 간 또는 쿱스 간 협의를 통해 회원들을 위한 수익 사업에 투자하기도 한다.
장준영 대표와 아부 바카 빈 유솝 의장대행은 메신저 플랫폼 사업 ‘마이라이프’ 중 상거래 서비스 ‘마이딜’과 취업 정보 서비스 ‘마이잡’을 함께 검토했다. 특히 ‘마이딜’은 소비자 간 직거래를 통해 코퍼러티브의 전국 회원 활동을 도울 수 있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
전국 코퍼러티브 회원들이 ‘마이라이프’의 회원이 되면 메신저를 통한 소통 외에도 ‘마이딜’의 중고 상품 거래나 현지 농수산물 거래, 페이먼트 기능을 활용하여 개인 간 정보 교류와 상품 직거래를 활발하게 할 수 있다. 또한 ‘마이라이프’는 플랫폼 사업의 초기 동력으로 700만회원을 얻게 된다.
마늘랩 장준영 대표는 “현지화 메신저 사업은 단순한 사업을 뛰어 넘는다”며 “말레이시아의 빅데이터 확보와 4차산업 준비에 우리 사업이 앞으로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지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예지 yjlee@cadgraphics.co.kr
출처 : CAD&Graphics 2018년 2월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