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2만명이 넘는 지반기술자들이 사용하는 midas GTS. 그 명성을 이어 새로운 시대를 창조할 혁신적인 신제품 GTS NX가 전 세계에 동시 출시된다.
마이다스아이티는2013년 10월 2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GTS NX 제품발표회 및 기술세미나’에서 토목 지반분야 범용해석 소프트웨어 GTS NX를 전세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GTS NX 국내 제품발표회에는 지반기술의 미래를 함께 선도할 엔지니어들을 초대하여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고속철도, 지하철, 고속도로 등의 사회기반시설의 건설과 지반 및 지하공간에 대한 개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특수한 지질 및 암반 조건 등으로 인하여 많은 지반 기술자들이 기술적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마이다스아이티는 기술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대한민국 지반공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GTS NX 제품의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다.
최신 운영체제인 Win7, Win8에 완벽 대응하며, 강력한 성능을 탑재한 64bit 솔버를탑재하여 초 대규모의 해석이 가능해졌으며 해석 시간을 최대 16배까지 단축하였다.
또한, 다양한 고급 해석 옵션과 3차원 모델링 기술은 지반 특성을 상세하게 고려할 수 있으며, 특히 지반-구조물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고려한 동해석 기능은 그 동안 지반 기술자에게 난제였던 지하철, 지중구조물의 내진 상세평가 기술 발전에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제품발표회에서는 건국대학교 신종호 교수와 한국건설연구원의 신휴성 연구위원을 초빙하여 지반 수치해석의 기본부터 실무에 활용 가능한 지식과 기술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은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