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델, 에이펙스 데이터 스토리지 서비스에 고객관리형 옵션 추가
2022-09-26 686 18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는 자사의 서비스형 인프라 솔루션인 ‘에이펙스 데이터 스토리지 서비스(APEX Data Storage Services)’에 고객 관리형 옵션을 추가해 고객 및 파트너들에게 더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IT 워크로드로 인해 리소스를 개별적으로 관리하는 것보다 서비스 형태로 이용하길 원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와 함께 퍼블릭 클라우드에서는 불가능한 제어 및 보안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서비스형 온프레미스 인프라 솔루션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 

 

 

에이펙스 데이터 스토리지 서비스는 사용한 용량만큼 비용을 지불하고, 원하는 만큼 인프라를 확장할 수 있으며, 필요한 서비스 레벨에 맞춰 탄력적으로 인프라를 운영할 수 있는 파일 또는 블록 스토리지 서비스이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인프라 일체를 델에서 소유하고 유지 관리하는 기존의 ‘델 관리형 옵션’에 이어, 사용자가 직접 일상적인 관리 기능을 제어하는 ‘고객 관리형 옵션’을 새롭게 추가했다. 내부 IT 조직에서 직접 사용량 모니터링, 인프라 관리 및 자원 최적화를 수행하면서 사용량 기반 스토리지 구독 모델의 이점을 누리고자 하는 기업들을 위한 선택지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에이펙스에서 ‘델 관리형 옵션’과 ‘고객 관리형 옵션’을 모두 제공함으로써 어떤 환경에서도 예측가능한 클라우드 경험을 제공하고, 과도한 데이터 전송 비용(egress fee)이나 지연시간에 대한 이슈 없이 직관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과금 체계를 제시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에이펙스 데이터 스토리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지정된 ‘고객 성공 매니저(Customer Success Manager)’가 기술 자문을 제공한다.

델 테크놀로지스에 따르면 현재 한국을 포함하여 16개국에서 델 관리형 옵션과 고객 관리형 옵션이 동시에 제공되고 있으며, 각 지역의 파트너사들은 ‘에이펙스 데이터 스토리지 서비스’의 재판매 권한을 가지고 자체 서비스를 추가해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다.

한편, 델은 파트사들에게 새로운 서비스 수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에이펙스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고, 에이펙스 클라우드 서비스의 재판매 범위를 확대했다. 파트너 협력을 위해 업데이트된 주요 오퍼링은 ▲에이펙스 데이터 스토리지 서비스 ▲VM웨어 클라우드 기반의 에이펙스 클라우드 서비스(APEX Cloud Services with VMware Cloud) ▲에이펙스 프라이빗/하이브리드 클라우드(APEX Private and Hybrid Cloud) 등이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총괄사장은 “IT가 서비스화 되는 전환의 시기를 앞두고 파트너사들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고 말하며, “서비스 차별화를 꾀하고자 하는 파트너사들이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검증된 리더십을 유지해 온 델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구독형 시장으로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정수진 sjeong@cadgraphics.co.kr


출처 : 캐드앤그래픽스 2022년 10월호

  • kakao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달수있습니다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