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엔비디아, 국내 최대 규모의 AI 컨퍼런스 개최
2018-11-07 1,343 26

엔비디아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에 걸쳐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인공지능(AI)과 딥 러닝(Deep Learning) 분야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엔비디아 AI 컨퍼런스(NVIDIA AI Conference) 2018’를 개최했다.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엔비디아 AI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유수의 기업을 비롯해 대학, 연구기관, 스타트업, 정부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 리더와 개발자, 연구원들이 AI와 딥러닝 관련 전문 지식과 기술 관련 노하우를 습득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서로의 아이디어를 교류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엔비디아를 비롯해 업계 선도기업의 전문가들이 최근 AI 및 딥 러닝 기술 현황과 다양한 산업군의 적용사례를 소개하는 ‘컨퍼런스’와 GPU 기반 최신 딥 러닝 프레임워크를 활용한 핸즈온(Hands-On) 세션이 포함된 ‘딥 러닝 인스티튜트(Deep Learning Institute)’로 구성되어 관심을 모았다. 또한 개발자 밋업, AI 스타트업 피치(Pitch) 대회 등 AI, 딥 러닝 관련 스타트업들이 소개하는 새롭고 파격적인 혁신에 대해 엿볼 수 있었다.



7일(목)에는 엔비디아코리아 엔터프라이즈 사업부 유응준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엔비디아의 솔루션 아키텍처 및 엔지니어링 부사장 마크 해밀턴(Marc Hamilton)과 SK텔레콤 AI 리서치 김윤 센터장이 각각 기조연설을 맡아 AI와 딥 러닝이 어떻게 까다로운 IT 문제를 해결하고, 어떠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가져 주는 지에 대해 설명했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마크 해밀턴(Marc Hamilton) 엔비디아 솔루션 아키텍처 및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은 컴퓨팅 기술의 미래를 조망하며, 엔비디아가 이에 어떻게 대비를 하고 있는지를 소개했다. 특히, 엔비디아는 AI와 슈퍼컴퓨팅(HPC)를 결합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데이터 사이언스 및 머신러닝 용으로 설계된 래피즈(RAPIDS) GPU 가속 플랫폼을 자세히 소개했다. 래피즈는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해 전례없는 속도로 정확하게 비즈니스 예측을 수행하도록 돕는 플랫폼으로, 쿠다(CUDA)와 이의 글로벌 생태계에 기반해 구축됐다.

마크 부사장은 “엔비디아는 래피즈 플랫폼을 통해 GPU가 가속화하지 못한 마지막 영역까지 기술을 확장했다”고 설명했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마크 해밀턴(Marc Hamilton) 엔비디아 솔루션 아키텍처 및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은 컴퓨팅 기술의 미래를 조망하며, 엔비디아가 이에 어떻게 대비를 하고 있는지를 소개했다. 특히, 엔비디아는 AI와 슈퍼컴퓨팅(HPC)를 결합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데이터 사이언스 및 머신러닝 용으로 설계된 래피즈(RAPIDS) GPU 가속 플랫폼을 자세히 소개했다. 래피즈는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해 전례없는 속도로 정확하게 비즈니스 예측을 수행하도록 돕는 플랫폼으로, 쿠다(CUDA)와 이의 글로벌 생태계에 기반해 구축됐다. 마크 부사장은 “엔비디아는 래피즈 플랫폼을 통해 GPU가 가속화하지 못한 마지막 영역까지 기술을 확장했다”고 설명했다.

오후에는 엔비디아, 삼성SDS, 네이버, SKT,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LG CNS, KAIST, KISTI, ADD를 포함한 국내외 주요 AI 관련 기업, 학계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참여해 딥 러닝, 자율주행, 오토노머스 머신, 고성능 컴퓨팅(HPC) & 슈퍼컴퓨팅, 데이터센터 & 클라우드 등 5개의 주제와 40개 세션을 통해 최신 AI, 딥러닝 기술 트렌드와 산업별 혁신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엔비디아 AI 컨퍼런스에서는 다양한 기술 세션뿐만 아니라, 엔비디아 딥 러닝 플랫폼을 사용해 뉴럴 네트워크 기반의 머신 러닝을 설계, 교육 및 배치하고, 실제 애플리케이션에 통합하는 일련의 과정을 직접 실습할 수 있는 핸즈온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관심을 모았다. 8일(목)에 열리는 딥 러닝 인스티튜트는 컴퓨터 비전을 위한 딥 러닝 기초, 쿠다 C/C++을 이용한 가속 컴퓨팅 기초, 다양한 데이터 타입을 위한 딥 러닝 기초, 자율주행차를 위한 딥 러닝 개념 등의 4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고, 원하는 코스를 하나 선택해 참석할 수 있었다.

박경수 kspark@cadgraphics.co.kr


  • kakao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달수있습니다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