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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스터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몰입형 기술 활용 사례 
2021-04-01 1,992 22

팬데믹에 대응하는 5가지 실시간 3D 프로젝트

 

코로나19 팬데믹이 전 세계를 휩쓸면서 전례 없는 여러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기업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원격 근무를 도입하는 등 정상 근무와 설비 사용에 차질이 생기고 행사가 취소되는 등 새로운 현실에 직면했다. 또한 현실 세계에 대대적인 변화가 일어나면서 조직에서는 위기 극복을 위해 가상 도구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유니티 설문 조사에 따르면, 설문 조사에 응답한 기업 중 63%가 코로나19 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해 실시간 3D,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과 같은 몰입형 기술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 자료제공 : 유니티코리아

 

 

유니티, 마이크로소프트, 오큘러스, 엔비디아의 전문가들이 기업의 AR, VR과 같은 기술 활용방식을 전망한 ‘2021 Immersive Technology Trends(몰입형 기술 트렌드 2021) 보고서’에 따르면 팬데믹뿐 아니라 기업이 가상 도구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식으로 인해 2021년에도 업무 환경에 지속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실시간 3D 기술 및 증강 현실과 가상 현실 기술은 몇 년 전부터 주목을 받긴 했지만, 일부는 팬데믹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기 시작했고 혁신가들은 이를 빠르게 도입했다. 갑작스러운 원격 근무 전환에도 불구하고 조직에서는 실시간 3D를 활용하여 지리적 위치에 관계없이 사람들과 소통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이 글에서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유니티가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 다음 5가지의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피닌파리나, 원격 협업 실현

자동차 디자인 기업인 피닌파리나(Pininfarina)는 오랫동안 가상현실을 사용해 왔지만 원격 근무에 이 기술이 얼마나 유용할지는 미처 깨닫지 못했다. 전 세계 곳곳의 락다운에도 불구하고 세 개 대륙에 걸쳐 근무하는 900명의 직원들은 협업을 지속하고 디자인 검토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지멘스, 디지털 트윈으로 고객과 직원의 소통 강화

지멘스는 2주 만에 만든 가상 시뮬레이션 랩으로 직원과 고객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 랩은 뮌헨에 소재한 실제 지멘스 랩의 디지털 트윈으로서, 먼지 제거기 데모와 같은 프로젝트를 가상으로 시연하며 2020년에는 Unity Awards(유니티 어워즈)를 수상하기도 했다.

 

 

스트라타시스, 가상 환경을 이용한 제품 출시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가 취소되면서 스트라타시스는 신제품인 스트라타시스 J55 3D 프린터의 글로벌 출시와 관련된 계획을 변경해야 했다. 스트라타시스는 Visionaries 777(비저너리스 777)과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의 고객이 집이나 사무실과 같은 안전한 공간에서 실물 크기의 신제품 3D 프린터를 확인할 수 있는 AR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했다.
 

 

폭스바겐, 가상 환경에서 진행하는 오토쇼

폭스바겐은 주요 이벤트인 제네바 인터내셔널 모터쇼가 취소되자 자사 최초의 가상 모터쇼를 개최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Endava(엔다바)와의 협력을 통해 폭스바겐은 실시간 3D 환경에서 360° 각도로 36종의 차량을 상세하게 선보였으며, 전 세계의 관람객은 어디에서나 웹 브라우저를 통해 새로운 모델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미국 보훈부, 위기 대응 교육의 현대화

의료진에게는 직원과 환자 모두의 안전에 필수적인 PPE(개인보호장비)의 사용법을 알려주는 효과적인 교육 자료가 필요하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발발하면서 미국 보훈부는 Immersion(이머션) 스튜디오와 협력하여 의료진과 서비스 직원들에게 PPE 착용 및 탈의에 관한 웹 기반의 양방향 안전 교육을 제공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이예지 yjlee@cadgraphics.co.kr


출처 : 캐드앤그래픽스 2021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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