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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트림블 코리아, 건설 현장에 디지털 기술 접목해 철골 프로젝트 수익성 높인다
2018-10-04 2,777 26

트림블 코리아가 9월 6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강구조물 제작업체 CEO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철골 프로젝트 수익성 개선을 위한 통합 프로세스 최적화 및 적용사례’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트림블 코리아는 강구조물 설계 및 제작, 설치에 이르기까지 전체 공정을 최적화시키기 위해 BIM을 활용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소개했다.

 


세미나에서 트림블 코리아는 강구조물 설계 및 제작, 설치에 이르기까지 전체 공정을 최적화시키기 위해 BIM을 활용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주요 고객사의 활용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지능형 철골 제작 전체 공정에서 3D 모델의 이점을 극대화하는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했다.

트림블 코리아 박완순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세미나는 국내 철골 제작사들이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3D BIM 솔루션 도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디지털시대에 혁신을 달성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는 자리이다”라며, “많은 기업들이 철골 프로젝트의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해결책과 깊은 통찰력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트림블 코리아 박완순 사장


신기술 접목으로 건설현장의 자동화 실현

 

최근 건설산업은 자재의 남용, 시공의 재작업으로 인한 시간 낭비, 예산의 초과, 건설기간의 지연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트림블 구조 분야 철골 비즈니스 책임자인 마이클 에반스(Michael Evans)는 트림블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 소개했다.

마이클 에반스는 “건설산업의 경우 생산성은 다양한 산업군에 비해 하위 수준에 위치하고 있다”면서 “건설산업의 생산성 증대를 위해 영국 정부에서는 건설 비용을 절감하고 대출을 감축하고, 건설 시간을 줄이려고 건설 현장에서 자동화와 디지털 기술의 사용을 늘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최근 들어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맞이해 IoT, 클라우드 컴퓨팅, VR/AR 등 신기술의 발전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기술을 건설현장에 접목해 건설현장의 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트림블 구조 분야 철골 비즈니스 책임자인 마이클 에반스


트림블 코리아 김동준 상무는 세미나에서 강구조물 제작 공정에 있어 부실한 정보 흐름에 대한 해결책과 수익성 개선 방향에 대해 짚었다. 그는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될 때 정보의 부족으로 자재, 운송, 관리 등의 문제가 많이 발생되고 있으며, 이는 비용과 시간 낭비, 그리고 수익성을 낮추는 문제를 야기시킨다”면서 “앞서 설명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형화된 솔루션을 통해 정확한 데이터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트림블 코리아 김동준 상무


소프트웨어로 건설현장의 디지털 데이터 구축

 

건설현장에 정확한 데이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트림블에서는 테클라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트림블 정종훈 상무는 “테클라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자재의 종류를 불문하고 다양한 유형의 구조물을 모델링할 수 있고, 심지어 여러 가지 재료를 하나의 모델에 포함하여 모델링할 수도 있다”면서 테클라 소프트웨어의 장점을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정종훈 상무는 2018 테클라(TEKLA) BIM 어워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2018 테클라 아시아 BIM 어워드에서 롯데월드타워의 BIM 활용 사례가 아시아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면서 “롯데건설은 롯데월드타워의 다양한 시설과 초고층 구조물의 복잡한 설계를 고려해 공사 초기부터 테클라를 활용한 BIM 모델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테클라의 BIM 어워드는 2년에 한번씩 개최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분들도 테클라의 BIM 어워드에 프로젝트 결과물을 출품하여 자사를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밖에 트림블의 고객사와 협력사가 발표자로 참여해 철골 제작 전체 공정에서의 다양한 3D 모델 활용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맥중공업, 유아강건, 넥스트 프로바이더(Next Provider), Ficep(피셉) 등 4개 업체가 참여해 ▲높은 수준의 설계가 전체 공사비에 미치는 영향 ▲자동화 머신을 사용해 철골 제작의 시간을 단축하는 방안 ▲생산능력 향상을 위한 기계 연동 및 최적화된 공정 관리 방안 ▲철골 제작사를 위한 MIS/PLM 소프트웨어 소개 등에 대해 발표했다.



▲ 롯데월드타워 렌더링 이미지(출처 : 롯데건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이예지 yjlee@cadgraphics.co.kr


출처 : 캐드앤그래픽스 2018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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