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어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대학생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의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동아리는 경기대, 동국대, 부산대, 숭실대, 연세대, 영남대, 영남이공대, 한경대, 한양대 에리카, 홍익대 세종 등 총 10개 팀이다. 이들 10팀은 올해 1월부터 1년간 시뮬레이션, 데이터 분석 등 알테어의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지원받고 온라인 교육도 제공된다. 알테어는 동아리 별로 480만원씩 총 4800만 원의 동아리 지원금을 지급하며, 최우수 동아리에게는 순금 골드바와 함께 향후 공채 및 인턴십 프로그램에 지원 시 서류 전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또한 알테어는 현직 실무자들과의 멘토링 자리도 마련해 해당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알테어의 유은하 대표이사는 "알테어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시뮬레이션, 데이터 분석 등 미래산업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향후 현업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 학생들의 미래산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