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이트는 파트너사를 5개사로 늘리며, 전국 단위 판매 거점 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이트는 최근 디아이솔루션(부산·경남), 디에스에스아이(대전·충청), 페어엑스(천안·아산)와 설루션 판매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 앞서 계약을 마친 체크가드(서울), 남양에스티엔(광주·전남)을 더해 수도권과 호남권, 영남권, 충청권 등 주요 4대 권역에 판매 거점을 확보했다.
이에이트는 그동안 자체 인력과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사업을 수주하고 적용 실적을 쌓아왔다. 최근 피지컬 AI와 디지털 트윈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공급 채널을 넓혀 늘어나는 사업 기회에 대응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에 따라 NDX Pro(엔디엑스프로), NAXiS(넥시스) 등 설루션 공급망을 산업 분야와 지역 거점의 두 축으로 나누고, 파트너사의 역량을 결합해 시장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번에 협력하는 파트너사들은 산업별 전문성과 기술을 갖추고 있다. 체크가드는 건물 붕괴 실시간 감지 및 관제 설루션을 보유해 시설물 안전 관리 영역을 맡는다. 디아이솔루션은 항만 분야 데이터 플랫폼 구축 전문 기업으로, 부산과 경남을 중심으로 영남권 항만 및 물류 현장을 담당한다. 페어엑스는 제조 분야 디지털 트윈 구축 전문 기업으로 천안과 아산 지역의 제조 현장을 맡는다.
디에스에스아이는 대신네트웍스 계열의 AI 전문 개발사로, AI 기술과 이에이트 설루션을 결합해 대전 및 충청권 현장을 담당한다. 남양에스티엔은 정보통신공사와 SI(시스템 통합), 관제시스템 구축 역량을 바탕으로 광주와 전남을 포함한 호남권 공공·민간 현장 구축과 운영을 진행한다.
디지털 트윈 구축은 현장 실사와 데이터 연계뿐 아니라, 구축 이후 운영까지 지속적인 현장 지원이 필요하다. 이에이트는 산업별 전문성과 지역 대응력을 고루 갖춘 파트너 협력을 추진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파트너사 역시 피지컬 AI와 디지털 트윈으로 사업 영역을 넓힐 수 있어 협력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이트는 남은 권역과 산업 분야에서도 파트너사를 추가로 확보해 10여 개사 규모의 협력 네트워크를 갖출 계획이다.
이에이트 관계자는 “디지털 트윈과 피지컬 AI는 현장과 가까울수록 구축과 운영의 완성도가 높아지는 영역”이라면서, “각 산업과 지역 현장을 가장 잘 아는 기업과 협력해 전국 어디서든 동일한 수준의 도입과 운영이 가능한 체계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