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3D 프린팅 산업 현장에서 활약할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2026년 3D 프린팅 전문인력 양성교육’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3D 프린팅 분야 구직자, 예비 창업자, 기업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이번 과정은 수강생이 실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중급 이상 수준의 다양한 기술 실습 교육과정으로 짜였다. 교육 기간은 2026년 6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지며, 전주기 플라스틱, 전주기 메탈, 전문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치과기공, 주얼리, 항공우주, 방산 기계 등 산업 분야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주기 플라스틱 과정은 3차원 모델링, 3D 프린팅, 전문 후가공 등으로 세분화해 운영한다. 교육 신청은 10월 30일까지 받으며, 3회차 과정은 10월 12일에 개강한다. 전주기 금속 과정은 3차원 모델링, 3D 프린팅, 후처리 과정으로 나뉘며 11월 6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3회차 프로그램은 10월 26일 문을 연다.
전문 소프트웨어 과정은 3D 프린팅 산업 현장에서 널리 쓰이는 주요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5일 과정이다. 지브러시(ZBrush), 솔리드웍스, 라이노, 3D 스캐닝 및 역설계, 매직스(Magics), 미믹스(Mimics), 3-매틱(3-Matic), NX 등 여덟 개 분야의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항공우주, 방산 기계, 보석, 의료기기, 치과기공 등 실제 수요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특화 기술 교육도 병행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3D 프린팅 중급 및 고급 인력을 길러내고 관련 기업의 기술력 향상을 돕는 한편, 국가 차원의 3D 프린팅 기술 경쟁력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명의의 수료증을 주며, 우수 교육생 포상과 공모전 개최 및 시상도 마련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기관, 단체, 개인은 마포 3D-FAB 웹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